오산시청사 전경 |
이번 직거래 판매장은 영동군의 주요 농산품인 샤인머스켓, 머루포도, 곶감 및 와인 등을 사전예약을 받은 후 판매하는 방식으로 많은 오산시 공직자의 참여로 1300만 원 상당을 판매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로 우리시 교류도시인 충북 영동군의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영동군과 더욱 견고한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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