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으로 열린 이번 바자회에서는 지난 8일까지 바자회 진행을 위해 물품을 기부하기 위한 손길이 이어져 행사 당일인 10일에는 바자회 참여를 위해 SNS에 약 110명이 모였다.
태블릿과 VR, 헤드셋, 카메라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된 바자회에는 사전에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물품사진과 가격을 확인하도록 진행돼, 물품 구입을 위해 부가적으로 필요한 정보는 라이브방송에 실시간 대화창 문의로 영상을 통해 안내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53만원)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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