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22일부터 23일까지 공무원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3분기 서천군 주요 정책현장체감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체감은 코로나19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이후 주요 정책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방문 대상지는 청년문화기획활동가 공간, 시초면 주민자치센터, 문산면 복합생활문화센터, 종천농공단지 근로자 공동기숙사, 고령친화적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청년 농촌보금자리 등이다.
또 서천김 6차산업화 및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성주리 붕괴위험지구, 금강하굿둑 국민여가캠핑장, 리도202호선 확포장, 마산면 나눔복지센터, 기산면 복합생활문화센터, 유기농 쌀재배단지, 서천 두왕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 등 14개소다.
노박래 군수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해결해 핵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말했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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