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덕면 사랑의 도시락 봉사/사진제공=고창군청 |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는 다음 달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흥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사는 남자 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20세대를 방문해 밑반찬을 직접 전달한다.
박기용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촘촘하고 적극적인 봉사로 행복한 흥덕면을 만드는데 힘이 되겠다" 고 말했다.
류영록 흥덕면장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없도록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며 "공공과 민관이 협력해 안전과 돌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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