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선 작가는 밝고 맑은 색채로 자연과 일상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내면세계와의 일체감을 느끼는 초월적 공간을 자신만의 상징적인 표현과 따듯한 시선으로 묘사해 잔잔한 감동과 위안을 주는 작가다.
작가는 목원대 회화과를 졸업했고, 국내외 단체전 및 기획 초대전 250여 회 개최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대전미술협회 대전한국화 분과 회원이다.
영아트 갤러리는 지역과 분야를 불문하고 작업의 세계를 독특하게 펼쳐 나가고 있는 중견작가를 선정 지원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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