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남시호 신임 한국철도 대전철도차량정비단장의 포부다.
남 신임 단장은 1989년 철도청에 입문해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기술계획처장과 강원본부 차량처장, 수도권서부본부 차량처장, 수도권광역본부 안전환경처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왔다. 남 신임 단장은 탁월한 업무능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취임식 대선 현장 안전 활동으로 첫 업무에 들어갔다.
남 신임 단장은 업무현장에서 정성을 다하는 철도차량정비로 고객만족과 신뢰성 관리, 활력있고 연구하는 업무환경조성을 조직문화 혁신 업무방향으로 제시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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