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 |
이를 기반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요즘, '왜 중소기업은 대기업이 되지 못하는가?'를 집필 중입니다.
75개의 힘들게 하는 이유를 선정했지만, CEO 철학과 원칙, 결단과 실천으로 한 방향 정열이 매우 중요하고, '이 정도면 되었다', '회사가 내 것이라는 생각'은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위기의 상황입니다.
그룹 신년사에 생존, 실행, 혁신과 신성장을 강조합니다.
기존의 생각과 방식으로는 생존할 수 없다고 합니다.
진정한 실력, 앞선 판단과 조치, 신성장사업과 판로의 개척을 위한 전문성과 주도적이며 열정을 갖고 일에 임해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곳이 나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직원은 적습니다.
스피드, 성장과 혁신도 중요하지만, 한 방향 정열이 더 중요합니다.
직원들을 한 방향 정렬하게 하고, 이 위기를 극복할 방법이 무엇일까요?
- 회사의 사명, 비전, 핵심가치 체계의 재정립과 체질화
- 사업과 연계하여 조직, 인력, 제도, 문화의 병폐 제거와 혁신
- 일의 의미 부여와 일하는 방식을 통한 자부심 고취
- 자신의 현실 자각과 보다 높은 수준을 이끄는 피드백과 성장
- 꿈과 열정을 기반으로 악착같은 실행과 성과관리
- 회사, 직무, 사람에 대한 로얄티와 함께 하는 즐거움
- 한 방향으로 이끄는 소통과 협업 문화
이 모든 것을 달성하는 원동력은 리더인 부서장입니다.
2021년 부서장이 긍정적 마인드, 높은 수준의 목표, 악착같은 실행, 적극적 조직과 성과관리로 한 방향 정열을 이끌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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