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장, 정인이 추모 물결 동참 사진 |
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장이 학대피해로 세상을 떠난 정인 양 추모에 함께했다.
이연희 의장은 "어른들의 잘못으로 해맑게 웃던 아이가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났다"며 "앞으로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아동학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크게 의장단과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로 사무국을 두고 있다. 의장단은 의장 1명과 부의장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총무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 등 3개의 상임 위원회와 특정한 사안 발생 시 구성하여 운영하는 특별 위원회를 두고 있다. 사무국에는 사무국장 1명과 전문 위원 3명 및 직원 18명이 근무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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