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현실에서 자신만 바라보는 가족의 시선이 버거울 것입니다. 그래도 이겨 나가야 하지요. 더 어려웠던 순간도 극복했고, 이 또한 지나갑니다.
위기의 시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성과를 올릴까요?
▲나 자신의 차별화된 실력과 형상화가 우선입니다. 어깨가 축 처져 있는 나에게 무엇을 기대할까요?
가슴을 펴고 '달성해 웃는 자신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자신의 강점을 더 차별화하는 '실력 있는 나'를 이끄는 것입니다.
▲함께하는 사람의 역량과 동기부여입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문제를 직시하고 소통과 협력으로 결정을 내리고 해결하며 변화를 이끌도록 악착같이 뛰는 것입니다.
▲위기의 환경을 정확히 읽고 선제적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위기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만들고 최선 안을 택해야 합니다. 마냥 기다리며 '누군가 구제해 주겠지' 안주할 수 없습니다.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실행해 성과 내는 문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역량을 키울 시점입니다. 세계, 산업, 경쟁자의 변화에 예의주시하며 지금까지 하지 못한 일들을 개선하고 역량을 키워 나갈 시점이기도 합니다.
겁먹고 위축된 기죽은 모습을 훌훌 털어버리고 '내가 누구인데' 크게 외치고 목표와 매주의 실적을 점검하고 스스로 동기부여 한다면 성과가 어느 날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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