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억지주장과 독도 역사왜곡에 정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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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억지주장과 독도 역사왜곡에 정면 대응

유튜브 독한티비 채널,2편 '호사카유지 교수와 독도를 말하다.'

  • 승인 2021-02-25 08:26
  • 수정 2021-05-12 20:0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호사카유지1
호사카유지 교수와의 대담 모습
호사카유지2
호사카유지 교수와의 대담 모습
호사카유지3
호사카유지 교수와의 대담 모습
호사카유지4
호사카유지 교수와의 대담 모습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은 일본의 독도 역사 왜곡에 정면 대응하는 기획 호사카 유지 교수와 독도를 말하다' 2편을 유튜브 독한티비에서 지난 24일 공개했다.

역사왜곡 정면대응 영상 시리즈 5편중 중 하나로 호사카유지 교수의 독도가 인생이 된 이야기, 독도영유권 실체적 진실, 다케시마의 날에 대한 일본의 거짓 주장에 대한 반박, 위안부 문제, 일본의 독도 역사 왜곡 스토리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거듭되고 있는 일본에 역사왜곡에 일침을 가한다.

독한티비는 일본에서 자행되고 있는 독도 역사 왜곡 현장 3곳 (오키섬, 시마네현, 도쿄)의 실태 고발 취재기 3편과 호사카 유지 교수와의 대담, '대동운부군옥'독도의 새로운 입증 자료 취재 등 총 5편에 걸쳐 차례로 공개 할 예정이다.

다음주 공개 될 3편에서는 22일 예천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독도의 새로운 입증자료 '대동운부군옥'의 독도 이야기와 전시되기전 원본 그대로의 모습을 상세하게 담아 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원용석 총재는 "일본은 올해도 어김없이 시마네현이 주최하는'다케시마의 날'개최하고 잘못된 독도의 역사를 지속적으로 전 세계에 홍보 왜곡하고 있다. 1편 오키섬의 역사왜곡에 이어 호사카 유지 교수와의 일본 독도 역사왜곡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전 세계에 독도의 진실에 대하여 알려 나갈 것이며, 향후 공개 될 나머지 영상을 일본의 독도 역사왜곡에 대해서 낱낱이 파헤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한 독도는 대한민국 정부 소유(독도 행정 관리: 해양수산부)의 국유지로서 천연기념물 336호(1982년 11월 문화재청)로 지정돼 있다. 

 

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분번 포함 101필지)이다. 동도와 서도 외에 89개의 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면적은 187,554㎡(동도 73,297㎡, 서도 88,740㎡)이다. 독도의 좌표는 동도 삼각점 기준으로 북위 37도 14분 22초, 동경 131도 52분 08초이며, 울릉도의 동남향 87.4㎞에 위치한다. 

 

울릉도에서는 맑은 날 독도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가까워서 삼국시대부터 울릉도에 부속된 섬으로 인식되고 이용되어 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 첨부 : 호사카 유지교수와의 대담 3부. 한국인 호사카유지 교수 독도를 말하다. 썸네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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