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는 이달에 진행하는 마지막 홈경기이며, 지난 8라운드 안산 원정에서 아쉽게 패배한 후 설욕전이 전망된다.
대전은 K리그2 최다 득점(21골) 팀다운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안방에서 안산을 상대로 승리와 함께 다시 한번 선두 자리를 노린다.
선두 도약의 분수령이 될 안산전 티켓은 11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PC, 모바일)을 통해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 좌석 지정제로 운영된다.
한편, 대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경·소방 현직자 및 국가 유공자 대상 할인 티켓인 호국보훈티켓을 판매한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티켓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