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직원과 함께한 '청렴 소통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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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직원과 함께한 '청렴 소통 간담회' 성료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모색·공직사회 청렴 공감대 형성 기대

  • 승인 2025-08-12 10:13
  • 수정 2025-08-12 10:17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직원과 함께한 ‘청렴 소통 간담회 모습’ 2
계룡시가 11일 '기관장과 함께하는 청렴 소통 간담회'를 열고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과 함께하는 청렴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계룡시 부패취약분야로 선정된 '낡은 조직문화와 불합리한 관행'에 대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공직사회에서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직원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익명으로 질문을 제출하고 기관장이 직접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평소에는 쉽게 얘기하기 어려웠던 조직문화, 업무 고충 및 불합리한 관행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제기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개선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진정성 있는 소통이 이루어졌다.

또한, 간담회에는 게임 형식의 참여형 반부패·청렴 교육이 포함되어 직원들은 흥미로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청렴 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으며, 반부패 실천이 공직자의 기본 가치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며, 기존의 단방향적 소통에서 벗어나 직원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조직 내부의 신뢰와 화합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한편 간담회를 통한 논의는 계룡시의 낡은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변화의 출발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응우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가치이며, 시민들과의 신뢰를 쌓는 토대"라며, "이번 간담회는 직원들과 함께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제기된 문제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실질적인 개선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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