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발표 전국상위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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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발표 전국상위권 유지

세부 건강지표 '24년에 이어 '25년에도 전국 최상위권 유지

  • 승인 2026-02-23 10:31
  • 수정 2026-02-23 12:25
  • 신문게재 2026-02-24 14면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계룡시는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흡연율과 우울감 경험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고 뇌졸중 등 조기증상 인지율은 높게 나타나 주요 건강지표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연간 미충족 의료율이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의료 접근성이 우수하며, 칫솔질 실천율과 체중조절 시도율 등 건강생활 실천 지표 역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계룡시 보건소는 이번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표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정책과 홍보를 강화하여 건강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사진1]계룡시 보건소 전경
(계룡시 보건소 전경)
충남 계룡시는 시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지역 맞춤형 건강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계룡시민 891명(표본가구)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흡연·음주·비만·신체활동·정신건강·식생활·구강건강·안전의식 등 건강행태 영역과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건강지식, 의료이용, 예방접종 등 총 19개 영역 135개 산출지표, 169개 문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건강행태 부문 주요 지표는 ▲현재 흡연율 12.1%(전국 17.9%) ▲칫솔질 실천율 78.1%(71.6%) ▲우울감 경험률 2.1%(5.9%) ▲영양표시 활용률 87.9%(87.1%) ▲고위험 음주율 13.0%(12.0%) ▲걷기 실천율 40.8%(49.2%) ▲체중조절 시도율 73.2%(68.5%) ▲스트레스 인지율 19.5%(23.9%)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 30.7%(29.5%)로 나타났다.

특히, 현재 흡연율과 우울감 경험률은 전국 평균보다 크게 낮아 긍정적인 지표로 평가되었으며, 칫솔질 실천율·체중조절 시도율 등 건강생활 실천 지표 역시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만성질환 이환 및 의료이용 부문에서는 ▲혈압수치 인지율 64.7%(62.8%) ▲혈당수치 인지율 27.9%(30.1%)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 72.4%(60.7%)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59.2%(51.5%) ▲연간 미충족의료율(병·의원) 2.3%(4.8%) ▲연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41.0%(42.9%) ▲연간 보건기관 이용률 23.4%(20.7%)로 조사됐다.

아울러,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은 전국 평균 대비 큰 폭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연간 미충족 의료율은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의료 접근성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계룡시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주요 건강지표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시 보건소 김혜경 팀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지표는 보완하고, 우수 지표는 더욱 강화하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정책과 적극적인 홍보·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계룡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국가통계포털(KOSIS) 및 지역사회건강조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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