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media='http://search.yahoo.com/mrss/'>
	 <channel>
		<title>중도일보 - 본사,본부</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link>
		<description>중도일보 : 중부권 대표언론사 1951년 창간, 전국뉴스 및 충청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기사제공 최신 뉴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 ⓒ 중도일보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pubDate>2026-10-12 20:50:02</pubDate>
		<lastBuildDate>2026-10-12 20:50:02</lastBuildDate>
		<item>
			<title><![CDATA[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842</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842</guid>
			<category>비주얼</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90500028421.jpg'/>12일 대전 대덕구 주민들이 구청사 앞에서 전국 기초의회 중 유일하게 파행을 거듭하는 대덕구의회를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의회의 정상화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이성희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9:01:35</pubDate>
		</item>
		<item>
			<title><![CDATA[성심당에 담긴 대전의 시간, 대학생들의 시선으로 풀어내다]]></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74</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74</guid>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67800027741.jpg'/>대전의 시간을 함께해 온 성심당과 도시의 이야기를 디자인으로 기록해 온 대학생들이 만나 새로운 대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전시가 열린다.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3·4·5전시실에서 '2026 오!대전 X 성심당' 전시를 연다. 공식 오프닝은 13일 오후 3시다. 올해 전시는 성심당 창립 70주년과 오!대전 프로젝트 10주년이 맞물리며 마련됐다. 'Expansion 확장 擴張'을 주제로, 오랜 시간 대전과 함께해 온 브랜드와 도시를 관찰해 온 학생들의 시선이 만난다. 익숙하게 여겼던 성심당의 역사와 철학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 담긴 사람과 공간, 지역의 이야기를 디자인으로 다시 읽어내는 자리다. 오!대전은 학생들이 대전 곳곳을 직접 살펴보고 도시의 모습을 디자인으로 기록하는 프로젝트다. 2013년 대전 원도심을 탐구하는 수업에서 시작해 2016년 전시로 이어졌고, 이후 매년 지역의 공간과 문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풀어왔다. 성심당은 첫 전시부터 후원하며 10년의 여정을 함께했다. 이번 전시에서 학생들은 성심당을 단순히 유명한 지역 브랜드로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는다. 브랜드가 쌓아온 역사와 철학, 그 주변의 사람과 공간에 주목하고 이를 각자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그래픽과 잡지, 영상, 포스터, 굿즈는 물론 설치물과 체험형 콘텐츠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심당에 얽힌 이야기를 전하고, 도시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어떻게 새로운 의미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만남은 성심당의 70년과 학생들의 10년을 나란히 놓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지역의 익숙한 풍경도 누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새로운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 학생들이 디자인으로 풀어낸 성심당의 모습은 대전이라는 도시를 다시 들여다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희영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장은 "이번 전시가 학생들이 지역을 직접 경험하고 디자인의 관점에서 대전을 탐구해 온 과정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관람객들이 익숙한 도시의 풍경과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8:13:54</pubDate>
		</item>
		<item>
			<title><![CDATA[건양대병원, 22일 병원에서 유방암 건강강좌 개최]]></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41</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41</guid>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62200027411.jpg'/>건양대병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유방암 다학제 진료팀이 환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최신 치료 지견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외과 윤대성 교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유방암 바로 알기(외과 송란 교수)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권성욱 교수) ▲유방암 환자의 영양관리(유지선 영양팀장)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이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윤대성 교수는 "유방암은 여성에게 발생률이 높은 암으로, 최근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정기 검진과 평소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8:13:51</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을지대병원 홍준화 교수, 지질·동맥경화 국제학술대회 '미래인재상' 수상]]></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40</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40</guid>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62100027401.jpg'/>대전을지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홍준화 교수가 최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주최 국제학술대회(ICoLA 2026)에서 '미래인재상(Future Talent Award)'을 수상했다. 홍 교수는 '국내 폐경 후 이상지질혈증 여성에서 프라바스타틴의 유효성과 안전성: MELODY 연구 결과'를 주제로 관련 성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연구의 학술적 가치와 향후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연구는 국내 폐경 후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아진 현상인 이상지질혈증 여성을 대상으로 특정 약물(프라바스타틴) 치료의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이번 연구는 실제 국내 환자들의 치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프라바스타틴의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무작위 임상시험과 달리 실제 진료 환경에서 얻어진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폐경 후 여성의 이상지질혈증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 교수는 "폐경 후 여성은 지질대사의 변화로 인해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이상지질혈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가 국내 여성 환자들에게 보다 적절한 지질관리 전략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8:13:39</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우리병원장배 서구파크골프대회 개최…유등천 가을 잔디에서 300명 참가]]></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33</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33</guid>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61200027331.jpg'/>척추 전문병원인 대전우리병원(대표병원장 박철웅)이 후원하고 서구체육회와 (사)서구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대전우리병원장배 서구파크골프대회'가 12일 대전 유등천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파크골프를 즐기는 지역 동호인 300명이 참여해 가을 잔디 위에서 하루를 보냈다. 이번 대회는 대전우리병원장배의 올해 세 번째 무대다. 지난 4월 중구(참가자 350명), 9월 유성구(500여 명)에 이어 서구까지 이어졌다. 대회장을 맡은 박철웅 대표병원장은 "이번 대회가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즐겁게 운동을 즐기시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대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예선전을 거친 선수들이 부별로 나뉘어 차례로 코스를 돌며 기량을 겨뤘고, 한 타 한 타에 환호와 탄식이 오가며 경기장은 종일 활기를 띠었다. 대회 측은 참가자들을 위한 상품도 준비해 경기의 재미와 참여 열기를 더했다. 대전우리병원은 이날 경기장에 구급차와 의료진을 대회 내내 상주시켜 응급 상황에 대비했다. 의료진은 경기 중 발생한 가벼운 타박상과 외상을 현장에서 바로 처치하며,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경기를 이어 갈 수 있도록 도왔다. 장시간 걷고 스윙을 반복하는 파크골프의 특성상 현장 의료 지원이 참가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는 평가다.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8:13:35</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 학생 사이클, 전국체전 사전경기서 메달 2개 확보]]></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15</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15</guid>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8500027151.jpg'/>대전 학생 사이클이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메달 2개를 확보하며 본대회 전 기세를 올렸다. 동대전고 곽두루 선수는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입상한 데 이어 전국체전 3년 연속 메달 기록도 이어갔다. 12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양양벨로드롬에서 진행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사이클 사전경기에서 대전 학생선수들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첫 메달은 남자 18세 이하부 4㎞ 단체추발에서 나왔다. 강연수·곽두루·서희창(이상 동대전고)과 권영빈(대전체육고)으로 꾸려진 대전선발팀은 4분 21초 625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경기 과정에서 다른 팀 선수들 사이에 충돌이 발생하는 변수가 있었지만, 대전선발팀은 레이스를 끝까지 소화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곽두루는 다음 날 열린 남자 18세 이하부 3㎞ 개인추발에서도 동메달을 보태며 두 종목에서 입상했다. 2024년 동메달, 지난해 금메달에 이어 올해도 시상대에 오르면서 3년 연속 전국체전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사전경기에서 메달 소식을 전한 대전 학생선수들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본대회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오석진 교육감은 "학생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수영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8:13:32</pubDate>
		</item>
		<item>
			<title><![CDATA[인력·시설 미비에 중수청 출범 초기부터 ‘진통’]]></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02</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02</guid>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56200027021.jpg'/>대전지방중대범죄수사청을 비롯해 출범 열흘째를 맞이한 중수청이 경찰로부터 이첩받은 중대범죄 사건이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중수청 개청 첫날부터 접수된 고소·고발 건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 착수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2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중수청은 자체 형사사법정보시스템(킥스·KICS)을 마련하지 못해 경찰청 킥스를 활용해 사건 관리 중심의 필수 기능만 오픈했다. 형사 절차 완전 전자화 시행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 직제 특성을 반영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의 구축이 필요하나, 중수청 자체 KICS 신규 구축에 앞으로 3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중수청은 경찰청의 킥스를 내부에 구축하는 단계로 금주 중으로 담당자를 지정하면 그때부터 이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피의자 조사 등이 이뤄지지 않아 수기로 수사 기록 작성이나 장부 입력 사례는 없으나 킥스가 구축되어 담당자가 지정될 때까지 수사 지연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중수청이 운영 중인 홈페이지는 공지사항이나 보도자료 또는 설명자료 코너에 게시글 하나 없이 열흘째 적막한 상태다. 대전중수청이 입주한 세종의 MG타워는 피의자를 조사하기 위한 영상녹화조사실 등도 아직 갖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구속한 피의자는 세종남부경찰서 유치장을 임시로 빌려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중수청 1호 수사 사건에 대해서도 문홍주 초대 대전지방중대범죄수사청장은 지난 6일 "사건의 긴급성과 국민 피해 정도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원론적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방청별로 청장이 주재하는 회의도 제대로 진행되기 어려운 실정으로 대전중수청은 직원들이 모일 수 있는 회의실이 마땅히 없어 개청식도 직원들이 전부 모이는 형태로는 개최하지 못했다. 특히 중수청 수사 범위에 해당하는 7대 중대범죄를 수사하는 경찰로부터 이첩받은 사건은 아직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실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2~10일 9일간 중수청에 총 459건의 중대사건 수사사실을 통보했다. 중수청법은 중수청 아닌 다른 수사기관이 범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중수청 수사 범위에 해당하는 7대 중대범죄를 인지한 경우 그 사실을 즉시 중대범죄수사청장에 통보하도록 규정했다. 부패·경제·마약·방위사업·국가보호·사이버 등 6대 중대범죄와 법왜곡죄에 해당하는 사건이다. 이와 관련 경찰이 중수청에 사건을 통보한 건수는 대전지방중수청 16건을 비롯해 부산지방중수청 99건, 수원지방중수청 76건, 대구지방중수청 38건, 광주지방중수청 25건 등이다. 그러나 지난 8일 기준 중수청에서 경찰청에 이첩을 요구하거나 실제로 중수청으로 이첩이 이뤄진 사건은 0건으로 집계됐다. 출범 열흘째를 맞고도 사건 이첩이 한 건도 이뤄지지 않으면서 수사 지연과 사건 적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민원인이 중수청에 제기한 고소·고발 건 역시 7일 기준 전국 지방 중수청에 총 82건 접수돼 소관 청별 관련 부서에 배당하고 있으나 인력과 시설 등 인프라 부족이 겹치면서 착수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중수청 관계자는 "현재 형사사법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담당자를 지정하는 단계로 사건 관련 기본적인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곧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경찰로부터 통보받은 사건이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통보받은 후에도 이첩요구 전에 검토하는 시간이 요구된다"라고 설명했다. 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8:13:27</pubDate>
		</item>
		<item>
			<title><![CDATA[ETRI, AI 최적화 차세대 영상기술 3종 KES 2026서 공개]]></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59</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59</guid>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65300027591.jpg'/>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26에서 AI 시대에 최적화된 차세대 미디어 기술 세 종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번째는 AI의 영상 분석 성능을 유지하면서 전송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AI용 영상 부호화' 기술이다. 사람의 시청 품질을 기준으로 한 기존 압축과 달리, 객체 검출·분류·추적에 필요한 특징 정보만을 선별해 효율적으로 압축·전송하는 기계용 비디오코딩(VCM) 방식으로 자율주행차·드론·지능형 CCTV 등 실시간 대규모 영상처리 환경에서 네트워크 부담을 줄일 수 있다.두 번째 기술은 소수의 다중 시점 카메라로 다인의 실사형 3D 휴먼을 복원하고 자유시점으로 재현하는 시스템이다. ETRI는 3D 기하정보 사전학습 인코더와 부화소 기하정보 학습, 순방향 추론 등을 적용해 별도 장면 최적화 없이도 고화질 렌더링과 빠른 처리속도를 구현했다. 이 기술은 스포츠 중계, 공연·전시,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 등에서 제작비와 장비 제약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세 번째는 생성형 AI 기반의 사전시각화(Previs) 제작 지원 기술이다. 스케치·스토리보드·대본 등 멀티모달 입력을 분석해 제작자의 의도를 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 기반의 편집 가능한 3D 장면으로 자동 변환하고, 인물·사물·공간의 3D 에셋을 자동 생성·배치해 촬영 전 장면 구성과 카메라 위치, 공간 배치를 제작자가 직접 검토·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TRI는 KES 현장에서 AI가 영상을 분석해 특징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압축·전송하는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태진 ETRI 미디어연구본부장은 "AI가 영상의 주요 소비자로 등장함에 따라 기존 사람 중심의 영상 부호화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기술들이 대규모 영상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전달·분석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8:13:18</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보건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방사선학과팀 대상]]></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52</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52</guid>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64500027521.jpg'/>대전보건대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프로젝트로 발전시키고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대전보건대는 지난 8일 대강당 일원에서 '2026학년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방사선학과 등 9개 학과에서 25개 팀, 120명의 학생이 참여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개발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고, 설계와 개발 과정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상은 전민철 교수의 지도를 받은 방사선학과 '테스토스테론'팀의 '다중 챔버 구조를 갖는 진공 부목'이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응급 이송 단계에서 골절 환자의 환부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고정해 골든타임 확보와 치료 후 후유증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은 해당 아이디어의 특허 출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이 선정됐으며, 캡스톤디자인 운영과 산학협력에 기여한 3개 기관에도 공로상이 수여됐다. 이정화 총장은 "학생들이 이론으로 배운 지식을 실제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산업체와의 교류·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의 설계와 융합 개발 역량, 협업 및 문제해결 능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수영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8:13:14</pubDate>
		</item>
		<item>
			<title><![CDATA[특구재단, 국가신약개발재단과 제약·바이오 혁신 생태계 강화'맞손']]></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53</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53</guid>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64700027531.jpg'/>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정희권)은 국가신약개발재단(사업단장 박영민)과 12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제약·바이오 혁신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구재단의 공공기술 사업화 및 기업 성장 지원체계와 국가신약개발재단의 신약개발 전문 지원 역량 및 국내외 네트워크를 연계해 제약·바이오 기업의 성장 기회 확대 등 생태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유망 제약·바이오 기업 공동 발굴, 임상·글로벌 진출 등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딥테크 제약·바이오 기업의 신약 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협력 기반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과 함께 첫 협력으로, 국가신약개발재단이 주최하는 '2026 KDDF CPG 심포지엄'에 특구기업의 참여를 연계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1:1 파트너링 지원 등 글로벌 진출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바이오 딥테크는 신약개발과 임상, 사업화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기관과 기업이 적시에 연결될 때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특구재단과 KDDF가 보유한 핵심 역량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특구 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8:13:1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충남대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 '제21회 임산부의 날' 대통령 표창]]></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20</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20</guid>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59200027201.jpg'/>충남대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센터장 강병헌, 산부인과 교수)가 '제21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과 출산에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모성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임신과 출산이 존중받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대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는 지역 내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한 전문적인 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에 노력해왔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 역량 강화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전문인력 교육 및 연구, 산모·보호자 교육을 지속하고, 임산부의 날 등 원내 행사를 개최하며 모자의료 발전과 출산 친화적 문화 확산에 힘써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지혜 교수가 참석해 수상을 함께했다. 강병헌 센터장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힘써온 의료진 모두의 노력과 헌신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모자의료 안전망을 강화하고,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8:13:05</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 IB 교육, 학교 넘어 지역 교육 변화로 이어질까]]></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38</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38</guid>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61800027381.jpg'/>대전교육청이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 가운데 IB 교육이 일부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을 넘어 지역 전반의 수업·평가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대전지역에서는 탐색학교 5곳, 관심학교 9곳, 후보학교 6곳 등 모두 20개 학교가 IB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후보학교는 학교 공동체 구성원의 합의를 바탕으로 최소 1년간 운영해야 인증 심사를 준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내년 상반기 복수의 IB 인증학교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청은 학교별 인증 지원과 함께 교원 전문성 강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일 국제바칼로레아기구(IBO) 한국본부 총괄 대표와 면담 및 실무협의회를 열고 IB 교육지구 운영 방향과 학교별 인증 지원, 교원 연수, 교육성과 분석 및 연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개별 교사의 역량에 의존하기보다 교원 간 협업을 통해 수업과 평가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사들이 공동으로 수업 모델과 평가 방식을 개발하고 학생의 역량을 측정하는 방법을 연구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초등학교는 동학년 교사 간, 중학교는 교과군별 협업을 활성화하고 학교 간 우수 사례 공유도 확대할 방침이다. IB 교육모델을 원도심과 동부권 학교로 확산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학교별 교육 여건과 인프라 차이를 고려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동부권 학교에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동·서부학교를 대상으로 정책 설명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오는 12월 초 자체 지정 탐색학교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IB 교육의 확산이 실제 수업·평가 개선으로 이어지려면 교육적 성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학생들의 탐구력과 사고력, 수업 참여도 등 교육적 변화를 어떤 지표로 측정하고, IB 운영 학교의 성과를 일반 학교와 비교·분석해 교육 현장 전반으로 확산할지가 과제로 꼽힌다. 교원 업무 부담을 줄이는 것도 해결해야 할 부분이다. 탐구 중심 수업 설계부터 논·서술형 평가와 학생별 피드백, 평가 자료 작성까지 기존 방식과 다른 수업·평가 체계를 운영해야 하는 만큼 교사들의 업무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원 간 협업이 실질적인 업무 경감과 수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교육청은 관련 부서 간 협력을 통해 교원 공동 연구와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정책 설명회 등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지원 방안을 보완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IB 교육은 AI 시대에 필요한 학생의 사고 역량을 기르는 데 의미가 있다"며 "IBO와 협력해 교원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IB 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수영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8:13:01</pubDate>
		</item>
		<item>
			<title><![CDATA[정부 사립대 특성화에 충청권 대학들도 체질 개선]]></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71</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71</guid>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67400027711.jpg'/>대학별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를 구조조정하고 특성화를 추진하는 '2026년 특성화 선도대학'에 충청권에는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선문대, 청운대, 우송정보대학, 연암대학, 충북보건과학대학, 혜전대학 등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12일 '2026년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일반대학 16개교와 전문대학 17개교 등 총 33개교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 및 급속한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립대학이 중장기 발전계획 및 국가·지역의 정책·산업 수요와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특성화 모형(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올해 사업을 신설했다. 선정된 대학에는 5년간(2026~2030) 약 60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지방대육성법' 제17조에 따른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하여 규제특례를 제공할 방침이다. 일반대와 전문대가 통합할 경우 전문학사 학위 수여를 허용하고, 비전임교원 공개채용 예외 적용, 교지·교사 임차 범위 제한 규제 완화 등 제도를 대폭 유연화할 수 있다. 선정된 대학들은 2030학년도까지 3% 이상 입학 정원을 의무적으로 감축하고,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 재구조화에 나서게 된다. 선정 대학들은 반도체, 실물인공지능(피지컬AI), 항공 등 대학의 강점 분야 또는 국가 정책 방향,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분야를 중심으로 특성화 계획을 수립하였다. 충청권 일반대학 중에서 배재대는 지역 국방 산학 클러스터와 연계한 AI·피지컬 AI 미래기술 특성화를, 선문대는 충남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한 초광역 반도체 첨단 패키징 및 소재·공정장비 실무인재 양성( 연 100명 배출)을 목표로 내세웠다. 대전대는 보건의료·휴먼케어, 리버럴아츠·문화디자인, 국가안보·안전 중심으로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K-특성화 융합인재 양성에 나서고, 목원대는 문화예술·콘텐츠에 AI·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예술·기술·비즈니스 융합 특성화에 나선다. 우송대는 데이터·IP 기반 지역실증을 통한 K-Food AX 산업 생태계 구축 및 전문인재 양성에 나서고, 청운대는 지역가치 전환형 농촌융복합산업 교육 특성화 및 평생·직업교육 기능 특성화를 추진한다. 전문대학 중에는 연암대학이 농축산 데이터에 AI·센서·제어·로보틱스를 결합한 피지컬 AI·RX 기반 스마트농업 분야를, 우송정보대학이 조리·제빵에 AI·푸드테크를 융합한 K-푸드베이커리 고숙련 직업교육 분야를, 충북보건과학대학이 바이오·배터리·반도체 BBC(Bio·Battery·Chip)에 AI를 융합한 첨단제조·융합기술 분야를, 혜전대학이 조리·제과제빵을 중심으로 스마트팜·푸드테크· 외식창업·펫푸드까지 연계한 K-푸드 글로벌 분야를 각각 추진한다. 교육부는 이번 선정평가 결과를 대학에 통보한 뒤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확정한다. 향후 연차·중간 평가를 실시하여 성과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며, 사업 종료 후 최대 5년간(사업기간 5년, 사후관리 5년) 이행 실적을 매년 점검하는 등 사후 성과관리를 엄격히 추진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이번 사업은 대학이 자율적인 구조개선을 통해 특성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립대학이 특성화를 추진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과 규제 완화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이상문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8:12:58</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대전시 종교기관,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위한 공동 업무협약 체결]]></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827</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827</guid>
			<category>사람들</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87100028281.jpg'/>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가 지역 종교계와 함께 자살 예방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모았다.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센터장 양희원, 이하 센터)는 최근 ▲기독교계에서 대전시 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이욥),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류명렬) ▲천주교계에서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김종수) ▲원불교계에서 원불교 대전충남교구(교구장 정상덕)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4개 종교기관과 함께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와 4개 종교기관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 홍보, 캠페인 활성화와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발견 및 연계 ▲ 대전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 그밖에 교류, 협력이 가능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희원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 센터장은 "자살은 다양한 기관의 관심과 협력이 함께할 때 효과적인 조기 발견과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의 종교계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으로 대전 시민이 자살로부터 안전한 신도 활동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희원 센터장은 또 "대전시는 국가 차원의 자살 예방 실천 정책 중 하나인 종교계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8:09:06</pubDate>
		</item>
		<item>
			<title><![CDATA['노인인권을 지지하는 사람들’ 출범식 및 토론회]]></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826</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826</guid>
			<category>사람들</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87300028301.jpg'/>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김형식)가 후원한 '노인인권을 지지하는사람들(이하 노인지사)' 출범식 및 토론회가 10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노인지사는 노인을 존엄과 권리를 지닌 시민으로 존중하고, 자신의 삶을 선택하며 사회에 참여할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출범했다. 이번 출범에는 최영애·이혜경 공동대표를 비롯해 김형식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 등 37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김형식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노인지사 출범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노인인권기본법 제정 논의를 구체화하고, 노인의 존엄한 삶을 뒷받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도 전국 노인복지관과 함께 어르신의 목소리를 전하고, 존엄과 자기결정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앞으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전국 노인복지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어르신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현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54:07</pubDate>
		</item>
		<item>
			<title><![CDATA[이정윤 제2대 대전장애인멘토링협회장 취임]]></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823</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823</guid>
			<category>사람들</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86500028241.jpg'/>‘함께 하는 멘토링, 더 밝은 내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아름다운 멘토링을 통해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합니다.” 대전시 비영리단체인 대전장애인멘토링협회가 10월 13일 오후 3시 대전시 서구 둔산대로 117번길 29, 3층에 위치한 '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 문화공간'에서 제2대 이정윤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멘토링을 통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협회의 새로운 도약과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다과가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제공한다. 제2대 대전장애인멘토링협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정윤 회장은 "소통과 나눔으로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아름다운 멘토링을 통해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윤 회장은 또 “소통과 나눔으로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대전시비영리단체인 대전장애인멘토링협회 발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시면 더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42:52</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시장애인체육회, 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 수영 종목 '성료']]></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82</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82</guid>
			<category>스포츠</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68600027821.jpg'/>대전시장애인체육회는 11일 한밭수영장에서 '제15회 대전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 수영 종목 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장애학생체육대회는 수영, 육상, 볼링 등 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 중이다. 6월 5일 치러진 육상 경기를 시작으로 수영 경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마지막 종목인 볼링은 11월 12일 개최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는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고, 지속적인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잠재력 있는 신인선수를 발굴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대전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학생선수들의 땀방울과 힘찬 물장구 속에서 한계에 도전하는 순수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하루였다"며 "대회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애써주신 교육감님, 대전시장애인수영연맹 회장님과 연맹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31:48</pubDate>
		</item>
		<item>
			<title><![CDATA[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아발란체 팀1 코리아, 공식 파트너십 체결]]></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816</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816</guid>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83300028161.jpg'/>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는 아발란체 팀1 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지털자산의 사회적 확산과 실생활 기반 서비스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부터 공식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자산이 관련 영역을 넘어 교육, 문화예술, 지역사회, 사회 공헌 등 다양한 사회 영역에서 실제 가치와 효용을 만들 수 있는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아발란체 팀1은 아발란체(Avalanche)의 생태계 성장을 위해 개발자, 크리에이터, 게이머와 커뮤니티 구성원을 연결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네트워크다. 전 세계에서 다양한 행사, 워크숍, 해커톤, 교육 프로그램과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아발란체 기반 디지털자산 생태계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아발란체 팀1 코리아는 한국 커뮤니티로 국내 이용자와 개발자, 프로젝트 및 기관 간 접점을 넓히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IDAC은 AI, 디지털자산, NFT, 디지털 배지, 콘텐츠, 게임, 플랫폼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활동을 수행하는 공익단체로, 보유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하여 로컬 커뮤니티 구축과 소셜 임팩트 확산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중간 지원 조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 교육청과 연계한 교사 역량 교육, 다문화 학생 대상 디지털자산 교육, 디지털자산 기부 국회 세미나 주관, 디지털자산 USE평가, 게임학회 디지털자산 분과 설치 및 디지털 배지 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디지털자산 서비스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대중 교육 및 인식 확산, 다양한 사회 분야(교육, 문화예술, 소셜임팩트, 지역사회 등)에 접목 가능한 서비스 모델 발굴, 국내 외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세미나, 워크숍 개최, 일반 시민 대상 캠페인 기획 및 추진 등을 수행하며 디지털자산 생태계 및 서비스 실증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원은석 IDAC 이사장(목원대 교수)은 "아발란체 팀1 코리아와 국내 최초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함께 활동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팀1 코리아의 글로벌 생태계 경험과 지금까지 IDAC이 수행해 온 활동 경험과 민, 관, 학, 산 네트워크를 결합해 누구나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 활용 모델을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31:38</pubDate>
		</item>
		<item>
			<title><![CDATA[제36회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열린다... 24일까지 장애인체육센터서]]></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78</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78</guid>
			<category>스포츠</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68200027781.jpg'/>대전시장애인체육회는 24일까지 대전장애인체육센터와 종목별 지정 경기장에서 '제36회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170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한다. 15일 대전장애인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과 어울림체육한마당을 비롯해 총 17개 종목의 생활체육 경기가 진행된다. 대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989년 첫발을 내디딘 이래 전국 17개 시·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승패를 넘어 장애인에게는 삶의 활력과 도전의 기회를,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계기를 제공하며 대전을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았다. 김순남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도전과 노력을 응원하고,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누구나 생활체육에 참여해 건강과 활력을 얻고, 스포츠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31:3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인생의 베테랑, 새로운 챕터를 열다!"]]></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821</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821</guid>
			<category>사람들</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85900028211.jpg'/>"인생의 베테랑, 새로운 챕터를 열다!"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839명을 대상으로 '인생의 베테랑, 새로운 챕터를 열다!' 문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문화활동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일자리 활동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생활을 경험하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평소 익숙한 활동 공간을 벗어나 영화관이라는 새로운 장소에서 문화 콘텐츠를 접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영화 관람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대전복합터미널 CGV를 찾아 영화 '인턴'을 함께 관람했다. 어르신들은 상영관에 입장하기 전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반가운 인사를 주고받았다. 영화가 시작된 후에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활동 시간을 보냈다. 영화 '인턴'은 은퇴 후 인턴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나이와 관계없이 새로운 시작과 배움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새로운 일자리와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모습과도 맞닿아 있어, '인생의 베테랑, 새로운 챕터를 열다!'라는 이번 문화활동의 취지를 더욱 의미있게 전달했다. 이번 문화활동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은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여유를 갖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함께 참여한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일자리 활동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관계를 이어가는 시간도 가졌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서 모 어르신은 "오랜만에 영화관에 와서 영화를 보니 기분전환도 되고 즐거웠다"며, "같이 일하는 분들과 영화를 보면서 이야기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식 관장은 "이번 문화활동이 어르신들이 평소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문화 경험을 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삶의 활력을 이어가고, 사회 안에서 의미있는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사회참여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를 창출·보급해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취감을 높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면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한성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24:55</pubDate>
		</item>
		<item>
			<title><![CDATA[[맛있는 여행] 125- 팔당호 윤슬과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광주의 멋과 맛]]></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426</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426</guid>
			<category>문화</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101000585600024261.jpg'/>결혼을 앞둔 딸과 예비 사위와 함께 아침 물안개와 연꽃, 그리고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어우러진 광주시 남종면에 있는 물안개 공원에 산책하러 갔다. 이곳은 원래 귀여리(歸歟里)에 있어 귀여섬[歸歟島]으로 불려왔다. 귀여리(歸歟里)라는 지명은 조선 중종 때 문과에 합격하여 대사간과 예조 참판을 지내고 권력에 결탁하지 않은 선비정신을 가진 한승정(韓承貞 1478년~1534년)이 훗날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돌아와 남석재에 귀여정(歸歟亭)이란 정자를 짓고 후학을 가르쳤다고 하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귀여리로 마을 이름이 붙여졌다. 이곳은 토마토와 팔당호로 유명한 광주 퇴촌면에서 양평 방면으로 내려가 보면 자주 물안개가 피어올라 그러한 아름다운 이름을 갖게 된 광주 물안개 공원이 있다. 광주 팔당호에서 양평 두물머리로 이어지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하다. 강가의 산책로와 자전거길을 따라 다양한 들꽃과 새소리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쉼터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누구나 잠시 일상을 잊고 자연에 빠져드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팔당 물안개공원과 귀여섬은 찾을 때마다 분간이 안 되는 하나이면서도 둘인 여행지가 되는 것은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뉘어 다리를 건널 때 만해도 육지와 동떨어진 육지 속의 섬으로 들어가는 듯하지만, 2시간 코스의 제법 넓은 귀여섬 한 바퀴를 산책하다 보면 아주 짧은 교각으로 육지와 이어지는 지점에서는 이곳이 정말 섬일까 싶은 의문이 들기도 한다. 팔당 물안개공원과 귀여섬은 끊어진 듯 이어지고 있는 팔당호와 두물머리와 비견되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물안개공원과 귀여섬[歸歟島] 주변에는 자연적으로 자생하는 연꽃을 비롯한 애기부들물옥잠. 가시연꽃, 마름 등이 마치 생태공원처럼 장관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물안개공원과 귀여섬에는 가을이면 길을 따라 코스모스들이 한가득 피어나 코스모스 명소로도 유명한데,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2인용 자전거, 3인용 자전거 등 취향에 맞게 골라 빌릴 수 있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자전거를 타고 주변 경치를 즐길 수가 있다. 필자 일행은 이날 찾지는 않았지만, 만약 시간이 허락된다면 가까운 남종면 분원리(分院里)를 들려도 좋을 것 같다. 조선조 시대 궁중에서 쓰는 사기그릇을 관장하던 사옹원(司甕院)의 현지 제작소가 있던 곳으로서 분점이란 뜻에서 분원이라 불렸다. 영조시대에는 분루원이라고도 불렀다. 이곳에는 옹기 및 사기를 구워 파는 시장이 오랫동안 번창하였으나 을축년 대홍수 이후에는 쇠퇴하였으나 광주 분원(分院)하면 지금도 사기(司器)그릇을 연상하는 곳이다. 이곳은 사적 314호 조선백자 분원 도요지의 가마터가 있는 곳이다. 조선 말기인 고종(高宗) 때 궁궐과 관청에 각종 그릇을 납품했던 공인(貢人)이자 번자 회사의 운영자였던 지규식(池圭植 1851~?)은 1891년부터 1911년까지 약 20년 7개월간 (7498일)이곳 경기도 양근군(楊根郡, 현 : 광주군) 남종면(南終面) 분원리(分院里)에 거주하며 분원 공소의 공인으로 일하며 일기를 써 『하재일기(荷齋日記)』를 후대에 남겼다. 분원(分院)은 사옹원(司甕院)의 하급 기관이다. 광주는 사옹원의 분원지(分院地)로 왕실 어기(御器)만을 제작하도록 특별히 지정되었던 곳이다. 『경국대전(經國大典)』에 따르면 사옹원의 분원 사기장이 380명이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인조 3년 7월의 기록에는 2명씩 봉족이 있어 총 1천140명이 어기(御器)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당시 경기 충청 경상 전라도 등의 사기장이 모두 99명에 불과했던 점으로 보아 광주분원의 규모를 알 수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광주목 토산조에 따르면 사옹원의 관리가 화원을 대동하고 분원에 내려가 어기에 시문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성종 2년 성현이 지은 '용재총화'에는 사옹원의 관리가 서리를 이끌고 가서 봄에서 가을까지 감독 번조해 어부에 수납했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 숙종 때 태어나 영조 때 주로 활동한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謙齋) 정선(鄭敾, 1676-1759)의「우천도(牛川圖)」를 보면, 지금의 남종면 분원리, 우천리 일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있는데 이 그림은 강 주변에 도자기 관요와 사기장의 집들이 잘 나타나 있어 당시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분원은 관용자기와 왕실용 어기번조를 소관하던 사옹원의 '분사옹원'을 약칭한 것으로, 기록상으로도 흔히 '분원'이란 이름을 많이 썼으며 분주원이라 개칭되기도 했다. 사옹원에서 왕실용 어기번조를 맡아본 것은 고려 시대부터였으며 조선 태조 1년(1392)에 사선서를 설치했다가 이것을 사옹방으로, 그리고 세조 13년(1467) 사옹원으로 개칭해 조선말까지 존속했다. 여지도서 양근군조에 따르면 광주 번조소를 남종면으로 이설한 것은 영조 28년(1752)이었다고 하며, 매년 춘추로 사옹원 관원이 어용지기의 자기 제조를 감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옛날 분원에서 만든 분원사기는 백자, 염부와 유리유, 진사, 염부와 철사의 2채, 염부와 철사, 진사의 3채 등의 자기가 생산되었다. 도요지는 현재의 분원초등학교 중심부에 있었으며 지대가 높은 곳으로 갈수록 상질의 자기 파편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고요일수록 고지대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곳 분원에서 자기번조에 종사하던 사기장은 380명 정도였으며 이 장인들은 가지 제조를 위해 분원 주위에 별도의 촌락을 이루어 살았는데, 이에 딸린 권속과 기타 인구를 합치면 거의 1000명을 헤아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사옹원의 사기장 자손들은 다른 업종에 종사하지 않고 그 업을 세전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분원에서의 사기번조는 17세기 후반 들어 공장들의 생계를 약간 보조하는 의미에서 사번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고 18세기에 들어오면서 여기에 상인 자본이 개입해 19세기에는 그 규모가 점차 증대, 고종 21년(1884년)에는 결국 상업자본가에 의해 민영화로 전환되었다. 이때 활동한 공인이 바로 지규식(池圭植)이다. 현재 분원백자자료관은 박물관 형태이며, 조선의 마지막 관요(왕실용 도자기를 구워내기 위하여 정부에서 관리했던 가마터)인 분원리 유적 위에 조성되었다. 지금의 분원리는 1973년 팔당댐의 건설로 수몰되어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없으며, 현재의 분원 백자자료관은 2003년 폐교인 분원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개관하였다. 자료관은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은 세미나실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1층에만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광주 가마터에서 출토된 조선백자와 조선시대 관영 사기의 변천과 도자기의 역사, 미니어처로 재현된 가마터의 모습과 생활 등이 전시되어 있다. 분원리에는 붕어찜 마을이라 할 만큼 붕어찜을 비롯한 민물 매운탕 맛집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는 '산더미불고기'의 효시라 할 수 있는 경기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776(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461-2)에 위치한 '대복식당'에 갔다. 원래 이 집은 양평 강하면에 있던 맛집이었다. 당시 이 집은 필자의 단골집으로 어떤 손님들 데리고 가 맛을 보여 주어도 맛없다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이 집은 주말이나 공휴일이 아니더라도 점심에 가면 웨이팅이 보통 20분에서 30분 정도 걸린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좀 일찍 도착하여 기다림 없이 자리할 수가 있었다. 매장 안에 들어서니 강하면에 있을 때보다 매장이 넓어져 꽤 여유로워 보였다. 철판 불판 위에 고기, 아삭한 숙주, 파채, 버섯, 당면 등이 산더미처럼 수북이 쌓고 가장자리에 맛있는 육수를 부어 준다. 너무 달기만 한 인위적인 불고기 맛이 아니라 간이 딱 알맞게 떨어진 기분 좋은 맛이었다. 많이 달지 않아서 그런지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되는 맛이다. 불판 가장자리에 자작한 육수 그리고 잘 익은 고기를 야채랑 함께 먹으니 정말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아내나 사위 딸 모두 좋아하니 이곳을 선택한 필자도 꽤 기분이 좋다. 원래 이 집은 강하면에 있을 때 묵직한 무쇠솥에 밥을 해 주었다. 그렇지만 약간 달라지기는 했지만, 이 집 솥 밥은 어찌나 고슬고슬하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지 밥만 먹어도 맛있다. 밥을 공기에 싹 덜어두고, 누룽지 숭늉 만들려고 물 부어놓은 다음 불고기와 함께 먹으니 잃었던 입맛조차 돌아오는 듯하다. 대복식당은 익숙했던 위치에서 자리를 옮겼지만 역시 본연의 맛을 잃지 않았다. 우리는 불고기 하면 고구려의 '맥적(貊炙)'을 이야기한다. 이 맥적(貊炙) 우리 문헌에 최초로 등장하는 불고기라 할 수가 있다. 맥적(貊炙)은 맥족(貊族)의 구이[炙]라는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불고기'는 중세어, 근대어의 어떠한 문헌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19세기 말엽에 간행된 『한불자뎐』, 『한영자뎐』에서도, 심지어는 1938년에 간행된 문세영의 『조선어사전』에서도 '불고기'란 표제어는 볼 수가 없다. '불고기'란 단어가 표제어로 제시된 첫 사전은 1950년에 편찬된 한글학회의 『큰사전』 제3권이었다. 불고기 [이] 숯불 옆에서 직접 구워 가면서 먹는 짐승의 고기라고 나와 있다. 조리서상에 불고기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것은 1958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지낸 요리연구가 방신영(方信榮, 1890년~1977년)의 『고등요리실습』이다. 너비아니의 속칭으로 불고기를 규정하였다. 이 시기 국어사전에서 너비아니는 쇠고기를 얇게 저미어서 양념하여 구운 음식, 불고기는 구워서 먹는 짐승의 고기로 의미가 서로 다르게 규정됐다. 그 후 1967년 『한국요리』와 1970년 『가정요리』까지도 너비아니와 불고기를 동일하게 본 음식으로 추정할 수 있다. 비로소 불고기가 독립된 명칭으로 등장한 것은 1972년 『생활요리, 동양요리』였다. 이렇게 불고기가 늦게 등장한 이유는 불고기라는 단어가 너비아니의 속칭이며, 상스러운 이름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불고기가 완전히 대중화된 1972년이 되어서야 독립된 명칭으로 조리서에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짐승의 고기를 불에 구워 먹는 일은 아득한 옛날부터 있어 온 일이다. 조선 후기 화가 성협(成夾 생몰연대 미상)이 그린 '야연(野宴)'이다. 들 야(野) 자에 잔치 연(宴) 자로, 들(집 밖)에서 잔치를 벌이는(고기를 구워 먹는) 장면을 그렸다. '연'은 '연회석 완비' 할 때의 그 연 자다. 그림에는 불판에 올린 고기가 선명하게 보인다. 숯불이 이글거리고 양념 그릇도 보인다. 막 나뭇가지를 잘라 만든 투박한 젓가락이 그림의 무대가 야외임을 말해준다. 세종은 소 도살 현장을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하는 우금령(牛禁令)을 내렸다. 그럼에도 이런저런 틈에서는 고기를 구웠다. 물론 조선 후기에는 이런 강제 조항도 유명무실해졌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정조 12년(1788) 10월 29일에 영의정 김치인이 아뢰기를, "그중 하나는, 연해 어전(魚箭)이 있는 마을에서 명절 때 당집에 바치기 위해 소를 잡으므로 많은 소들이 거의 다 없어졌기 때문에 돈이 부족한 자는 다시 소를 장만할 방법이 없으니 거듭 도축 금지(屠畜禁止)를 밝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소의 도살을 금지하는 것을 연전의 행회(行會)에서 얼마나 엄격히 하였습니까. 더구나 본도에서 매매하는 물건 중에는 소가 대부분이고, 땅이 또 돌이 많고 메말라 다른 곳에 비해 소를 갑절이나 부려야 하는데, 도살 금지령이 싹 사라져 버렸으니 진실로 한심합니다. 도신으로 하여금 거듭 법금(法禁)을 엄히 밝혀 오래되어도 느슨해지는 일이 없게 하여 소가 번식되는 효과가 있게 하소서." 느슨해 진 우금령(牛禁令)을 다시 강화시키도록 왕에게 권한 것이다. 우금(牛禁)을 범한 사람에게는 벌금인 우속(牛贖) 즉 거두었다. 그러나 사대부들이나 선비들은 비록 벌금을 내는 경우가 되더라도 고기 맛은 포기할 수 없었던 것 같다. "음력 10월이면 전골냄비에 소고기를 비롯한 여러 재료를 담고 육수를 부어 끓인 음식을 둘러앉아 먹던 풍속. 예전에는 숯불을 지핀 화로를 가운데에 놓고 번철을 올려 소고기에 기름, 간장, 파, 마늘, 고춧가루로 조미해 굽거나 볶아서 둘러앉아 먹었는데, 이를 난로회(煖爐會)라 하였다." 마치 우리 가족들이 불고기를 앞에 두니 옛 선비들의 난로회(煖爐會)가 생각이 난다. 예나 지금이나 포기할 수 없는 맛이 바로 불고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김영복 식생활문화연구가]]></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5:47</pubDate>
		</item>
		<item>
			<title><![CDATA[[세상속으로] 영화 '암살자(들)' 논란, 정쟁을 넘어 예술과 역사 사이의 성찰로]]></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33</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33</guid>
			<category>오피니언</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07900025331.jpg'/>한글날, 오랜만에 극장가를 찾았다. 요즘 논란의 중심에 선 영화 '암살자(들)'를 보기 위해서다.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어느덧 누적 관객 300만 명의 고지를 바라보며 세간의 눈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영화는 1974년 8월 15일, 중앙정보부의 김대중 납치 살해 기도 사건과 국제사회의 여론이 따갑던 시기에 터져 나온 반전과도 같은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과 그 수사 전말에 의문을 던지며 첫 발을 뗀다. 당시의 특별수사본부는 북한과 조총련의 사주를 받은 재일교포 문세광의 단독 소행이라 결론지어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영화는 그 수사의 결마다 숨겨진 배후, 혹은 정권 내부나 정치적 자작극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가설의 뼈대를 세워 한 편의 대담한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얽어냈다. 역사적 사실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연출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의문점은 지켜보는 이의 마음을 편치 않게 하며, 논란의 불씨를 지핀 유감스러운 몫 또한 안고 있다. 영화가 남긴 잔상은 이제 극장의 어둠을 뛰어넘어 정치권과 사회 곳곳으로 번지며 '역사 왜곡'이라는 불길로 번지고 있는 양상이다. 보수 진영과 야당에서는 "터무니없는 음모론에 기댄 패륜적 서사요, 죽은 이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매섭게 날을 세웠고, 논쟁은 끝내 '표현의 자유'에 관한 이중잣대 다툼으로 번져나갔다. 이에 맞서 제작진과 문화계 일부는 "영화란 팩트의 토대 위에 상상력을 덧칠한 창작물(Faction)에 불과하며, 이러한 가설적 시도를 법과 정치의 잣대로 가두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꺾는 일"이라며 맞서고 있다. 이 가파른 갈등을 그저 보수와 진보의 해묵은 대립, 혹은 한때의 정치적 노이즈로 치부해 버리고 말 것인가. 관련 인물과 유족의 아픔이 여전히 이 땅에 서슬 푸르게 살아있는 지금, 우리가 되짚어야 할 본질은 공허한 진영 싸움이 아닐 터이다. 다시 되물어야 할 것은 '창작과 사료(史料)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 그리고 '예술과 윤리'라는 근원적인 물음이다. 영화는 다큐멘터리도 아니요, 법정도 아니다. 예술이란 이름으로 역사 너머의 가려진 사실에 질문을 던지고, 인간 군상의 비극을 조명하기 위해 상상이라는 도구를 빌려올 뿐이다. 관객 또한 영화의 가공된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역사적 사실로 과몰입하기보다는 지난 세월을 다각도로 돌아보는 성숙한 시선을 이미 갖추고 있다. 영화는 음모론이 서식했던 그 시대의 그늘과 비극을 무심하게 직시한다. 1970년대 권위주의가 가로막았던 정보의 통제와 밀실 수사의 자욱한 안개는 대중의 마음에 깊은 구멍과 의구심을 남겼다. 영화가 던지는 가설은 특정한 이를 깎아내리기 위함이라기보다 국가 권력과 신뢰의 부재가 어떻게 음모론을 자양분 삼아 자라났는가를 보여주는 사회학적 흔적이다. 나아가 국가적 비극의 그늘에서 이용당하고 상처 입은 우리 사회의 일면을 되돌아보게 한다. 그럼에도 무엇보다 소중히 여겨야 할 가치는 '살아있는 당사자와 그 유족들을 향한 윤리적 배려'에 있다. 진보와 보수의 진영을 떠나, 실존했던 비극을 다룰 때 창작자에게 요구되는 덕목은 타인의 아픔을 대하는 삼가는 마음이다. 당사자와 직계 유족에게 과거의 사건이란 정쟁의 가벼운 깃발이 아니라, 평생을 두고 안고 가야 할 깊은 상흔이기 때문이다. 표현의 자유는 더없이 존중받아야 마땅하나, 그 자유가 누군가의 피 흘리는 상처 위에 군림해서는 안 된다는 성찰이 있어야만 창작은 비로소 사람의 마음에 다다를 수 있다. 영화 '암살자(들)'를 둘러싼 비판과 옹호가 그저 서로를 헐뜯는 진영 싸움으로 바래버린다면, 우리 사회는 이 소란 속에서 아무런 유산도 건지지 못할 것이다. 창작자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역사 앞에서 겸손하게 윤리를 되새기고, 관객은 허구와 사실을 냉정하게 가려 읽으며, 정치권은 정쟁보다 다시 한번 역사적 팩트를 재점검해 보는 지혜를 가진다면 우리 사회가 한 뼘 더 깊어지고 성숙해지는 길 위에 설 것이다./김재석 소설가]]></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5:43</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 혁신기업 33곳, CES 2027 준비 시작… 대학·출연연 등 협력 동참]]></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54</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54</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64800027541.jpg'/>대전의 33개 혁신기업이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7'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올해 대전시는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까지 협력체계를 확대해 투자유치와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CES 2027 대전통합관 발대식'을 열고 CES 2027 전시 준비에 나섰다. CES 2027은 2027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대전통합관에는 올해 CES 2026보다 6개 업체가 늘어난 33개사가 참가한다. 이 가운데 창업기업 27개는 혁신 스타트업 전시공간인 유레카파크에, 성장기업 6개는 글로벌파빌리온에 각각 전시관을 마련한다. 대전시는 참가기업에 공동 전시부스와 기업별 30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하고, 혁신상 수상 컨설팅과 투자설명회(IR), 해외 바이어 매칭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방식도 확대된다. 기존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에서 충남대와 한남대, 목원대 RISE사업단, 대전권대학산학협의체 등이 공동 참여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한국화학연구원도 참여해 원천기술과 연구성과 사업화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앞서 열린 CES에 참가한 기업의 성과도 증가세를 보였다. CES 2026 대전통합관 참가기업 27개사의 신규 투자유치액은 222억 원으로 전년 91억 원보다 144% 증가했으며, 매출 실적은 60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고용 창출은 80명에서 137명으로 늘었다. 특히 차세대 배터리 기업 리베스트는 143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미국 앰프리어스와 연간 100만 셀 규모의 양산 공급 의향서를 체결했다. 반도체·데이터센터용 액체냉각 기술을 개발한 쿨마이크로도 41억 원을 투자받아 국내외 고객사 5곳과 기술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내년 CES에서 국내외 액셀러레이터인 킴벤처러스, 플러그앤플레이 등과 협력해 전시 이전 기업별 진출 전략 수립부터 현장 투자상담, 전시 이후 후속 계약 협의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학과 출연연의 혁신 역량을 결집해 지역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5:40</pubDate>
		</item>
		<item>
			<title><![CDATA[허태정 시장, 유성구 시작 5개 자치구 순회… 자치구별 주요현안 얼마나 다뤄질까]]></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42</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42</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301000686600028251.jpg'/>허태정 대전시장이 유성구를 시작으로 민선 9기 첫 5개 자치구 순회 방문에 나섰다. 지역별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는 일정으로, 시와 자치구 간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이 구체화될지 주목된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 시장은 이날 유성구 궁동 청년특화주택 조성 예정지를 방문한 뒤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유성구민 400여 명과 상생 공감투어를 진행했다. 첫 방문지인 청년특화주택은 궁동 499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약 93억 원을 투입해 지상 10층, 56세대 규모의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올해 6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앞으로 주택사업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추진된다. 허 시장은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충남대와 KAIST, 팁스타운 등 인근 청년·창업시설과 연계한 주거 기반 확충을 강조했다. 인근 한밭대로를 횡단하는 보도육교 설치 사업에도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대 백마홀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생활체육시설 개선과 장애인 보행환경 정비, 마을버스 운행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사이언스 대덕종합운동장 여가 공간 개선에 시비 4억 원을 지원해 화장실과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산책로를 정비하기로 했다. 유성구 장애인복지관 수영장의 노후 시설과 장비 개선에도 3억 8000만 원을 지원한다. 학하동 장애인지원센터 주변 노후 보도 정비는 현장 확인 후 지원 여부를 검토하고, 유성 마을버스의 봉산동 기점지 전기충전시설 공동사용 문제는 운수사업자와 협의할 방침이다. 자운대 국군사관학교 창설과 관련해서는 기존 군 교육기관의 타지역 이전을 최소화하도록 국방부와 협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유성구가 건의한 성북3교 재가설 사업에도 부족한 사업비 11억 원을 지원한다. 대전시는 유성구에 이어 오는 21일 중구, 23일 동구, 26일 대덕구, 27일 서구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으로 자치구별 대규모 개발사업과 주민 생활에 밀접한 현안이 함께 다뤄질지도 관심이다. 중구에서는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 재검토와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동구에서는 대전역세권 개발사업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에 따른 교통 불편 해소 등이 주요 현안으로 꼽힌다. 대덕구는 연축지구 신청사 건립과 신탄진IC 진입로 확장, 서구는 둔산권 노후 공동주택 재건축과 도마·변동 재개발사업에 따른 기반시설 개선 등이 관심사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 9기에는 시·구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삶의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현안을 살피고 해결해 가겠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5:36</pubDate>
		</item>
		<item>
			<title><![CDATA[[2026 국감] 병무청 국감, 예체능 병역특례 제도 등 쟁점]]></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46</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46</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62800027461.jpg'/>12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선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일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언행과 함께 대중문화 분야와의 공정성 문제 등이 지적됐는데 홍소영 병무청장은 "국민 의견을 고려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병무청 국정감사는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가 쟁점으로, 여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제도 개선을 주문하고 나섰다. 앞서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상대로 열린 국감에서도 병역특례 제도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언급된 바 있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대중문화 분야와의 형평성, 일부 예술 경연대회와의 공정성 논란을 제시하며 "병역특례 문제는 20년 가까이 문제가 제기됐는데, (병무청은) 그동안 무얼 했느냐. 시행령 조정하면 되는 것을 병무청이 안 한 것"이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같은 당 강선영 의원도 병역특례 제도의 재검토를 주문하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일부 아시안게임 선수들의 군 면제 관련 언행을 지적하면서 병역특례 제도의 단계적 축소를 주장했다. 같은 당 민홍철 의원은 예·체능 인원들이 군 복무 중에도 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부대를 개편하자고 제안했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관련 질의에 "(병역특례 제도를 점진적으로 줄이고 폐지하겠다는) 국방부 의견과 동일하다"며 "국방 개혁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최종 검토 중이다.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시안 게임 관련 일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언행은 병무청장으로서 매운 안타깝고 유감"이라며 "11월 말 최종 연구 결과가 나오면 이를 기반으로 국민 의견을 고려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성징병제와 관련해선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게 공식 입장"이라고 했다. 홍 청장은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의 질의에 "사회적으로 파장이 큰 문제"라며 "여성징병제를 갑자기 도입하는 것보단 여성 간부 비율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부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이날 병무청은 업무보고에서 "국내 개최 대회 입상자에게 편중된 예술요원제도 정비가 필요하고 국제적 위상 등을 고려해 편입인정 대회 정비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론 국제예술경연대회의 대회 위상, 심사 공정성, 경쟁력 등을 고려해 편입 인정대회를 정비하고, 전문가 의견 수렴과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해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송익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5:31</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시, 감사위원장 박희진·홍보담당관 강순욱 임명]]></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24</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24</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59600027241.jpg'/>대전시가 신임 감사위원장에 박희진 전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을, 홍보담당관에 강순욱 전 박병석 국회의원 보좌관을 각각 임명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2일 시청 응접실에서 박희진 신임 감사위원장과 강순욱 신임 홍보담당관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박희진 신임 감사위원장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조사과장과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 등을 역임한 중앙부처 출신 공무원이다. 중앙부처에서 쌓은 감사 및 공직기강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시 자체감사 업무를 총괄하고 공직기강 확립과 감사체계 운영 등을 맡게 된다. 강순욱 신임 홍보담당관은 중도일보 기자 출신으로, 박병석 국회의원실 보좌관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보국장 등을 지냈다. 언론과 국회, 정당 등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주요 정책 홍보와 언론 대응, 대외 소통 업무 등을 담당한다. 두 사람 모두 개방형직위 공모를 통해 임용됐으며, 박 감사위원장은 일반임기제 3급 상당, 강 홍보담당관은 일반임기제 4급 상당이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5:26</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 대동2지구 공공분양 계약 부진… LH, 공인중개사 활용 나서]]></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57</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57</guid>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65100027571.jpg'/>대전 동구 대동2지구 1블록 공공분양주택이 최초 공급 이후에도 잔여 물량 해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미분양 해소를 위해 공인중개업소에 계약 1건당 200만 원의 분양유치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2일 LH청약플러스에 따르면 대전 대동2지구 1블록 공공분양주택 잔여 물량은 이날 현재 694세대로 집계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270세대, 84㎡ 424세대다. 이에 LH는 잔여 물량의 계약을 촉진하기 위해 공인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분양유치금 지급 제도를 시행한다. 지급액은 계약 1건당 200만원이며, 12일 오후 1시 30분 이후 체결되는 수의계약부터 적용된다. 공인중개업소의 분양 유치를 활용해 잔여 물량 소진에 속도를 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해당 단지는 2025년 10월 일반공급 입주자모집을 시작한 이후 추가 모집을 이어왔다. 전체 1130세대 가운데 694세대가 잔여 물량으로 남아 공급 규모 대비 계약 실적이 부진한 상황이다. 분양가는 올해 4월 추가 모집공고 기준 전용면적 59㎡형이 평균 3억 6900만 원, 84㎡형이 약 5억2700만~5억4600만 원 수준이다. 이 같은 상황은 대전지역 미분양 증가와 맞물려 신규 분양시장의 수요 양극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된다. 2026년 8월 말 기준 대전지역 민간 미분양 주택은 2521세대로 집계됐다. 전월 1866세대보다 655세대 늘어난 것으로, 증가율은 35.1%에 달한다. 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대동2지구의 분양가는 최근 대전지역 평균 분양가와 비교하면 낮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저렴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공급 물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선호 지역으로 수요가 쏠리는 양극화 현상도 심화하면서 잔여 물량이 상당수 남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분양유치금 지급도 잔여 물량 해소를 위한 대응책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 동구 대동 33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대동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공공 주도 정비사업이다. 사업 면적은 약 10만 8216㎡이며, 총사업비는 4557억 원 규모다. 공공분양주택 1130세대와 행복주택 652세대 등 총 1782세대가 공급될 계획이다. 이 가운데 대동2지구 1블록은 전용면적 59㎡와 84㎡형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2월이다.김성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5:25</pubDate>
		</item>
		<item>
			<title><![CDATA[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밑그림 구체화… 사업 범위·재원 확보 숙제]]></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96</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96</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대전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이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구체적인 사업 범위와 실행 방안 마련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서대전역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을 연결하는 지하환승로뿐 아니라 도시철도 1호선과의 연계 방안까지 정치권에서 제기된 만큼, 교통수요와 이용객 편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효성 있는 환승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시청 행복실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대전도시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서대전역 일대 개발 여건과 교통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철도와 트램, 시내버스 등을 연계하는 환승체계 구축 방안과 복합환승센터 개발 방향 등을 논의했다. 사업은 중구 오류동 서대전역 광장 일원에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고 서대전역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 사이 약 260ｍ 구간에 지하환승로를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철도 이용객의 환승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주변 역세권의 교통 거점 기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정치권에서는 도시철도 1호선과의 연계까지 고려한 환승체계 확대 필요성도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은 앞서 서대전역에서 서대전광장까지 약 900ｍ 구간을 지하로 연결하고, 광장 지하에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사업은 2025년 6월 대선 지역공약에 포함된 데 이어 12월 대광위 현장 점검이 이뤄지기도 했다. 올해 8월에는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년)'에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도 마련됐다. 다만 현재 용역 중인 260ｍ 지하환승로 외엔 구체적인 시설 규모와 총사업비, 재원 조달 및 사업시행 방식 등도 앞으로 확정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철도시설과 주변 부지를 활용하는 사업 특성상 관계기관 간 협의도 필요하다. 대전시는 내년 4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마무리하고, 2028~2029년 개발계획 수립과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30년 착공해 2032년 준공한다는 목표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5:2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94</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94</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55400026941.jpg'/>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동구 대동교 일대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된다. 60년 넘은 노후 교량을 철거하고 새 교량을 건설하는 공사로 2028년 6월까지 약 21개월간 기존 왕복 4차로가 2차로로 축소된다. 특히 19일부터 유성구 대덕대교, 11월에는 충남대학교 앞 온천교 개축공사까지 예정돼 있어 트램 공사에 따른 교통 불편이 대전 주요 도로 곳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13공구에 포함된 대동교 개축공사로 10월 15일부터 대동오거리~베스티안병원네거리 구간의 차량 통행이 단계적으로 통제된다. 대동교는 1965년 준공돼 올해로 61년이 지난 노후 교량으로, 도시철도 2호선 대전역~대동역 구간에 있다. 기존 교량을 철거한 뒤 트램 2차로와 일반 차량 4차로 등 모두 6개 차로 교량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차량 통제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028년 6월 16일까지 약 21개월이다.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여건 등에 따라 통제 기간과 범위는 일부 조정될 수 있다. 공사는 기존 교량을 절반씩 나눠 철거하고 신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면 통제 없이 기존 왕복 4차로 가운데 절반이 통제되면서 왕복 2차로만 운영된다. 1단계로 2027년 6월까지 대동오거리에서 대전역 방향으로 교량 절반을 먼저 철거한 뒤 차량 통행을 신설 교량으로 전환하고 2027년 7월부터 2028년 6월까지 반대편 교량을 철거·신설하는 2단계 공사에 들어간다. 대동교 공사 이외에 10월 19일부터는 대덕대교네거리~과학공원네거리 구간에서 왕복 10차로 중 5개 차로가 폐쇄되며, 11월 중에는 충남대학교 앞 온천교 개축공사도 시작될 예정이다. 시는 대동교 공사구간과 차량 통행구간을 안전시설로 분리하고 주요 지점에 신호수를 배치하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공사차량 진출입을 탄력적으로 관리하고 CCTV와 교통관제시스템을 활용해 주변 교통 흐름을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또 대동교를 단순 통과하는 차량은 충무로와 계족로, 동중앙로, 가양로 등 주변 도로로 우회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정갑 대전시 트램건설과장은 "대동오거리 진입 구간을 중심으로 차량 정체가 발생할 경우 실제 교통 흐름을 살피고 경찰청과 협의를 통해 신호체계와 진입차로 운영 방식 등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겠다"고 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5:15</pubDate>
		</item>
		<item>
			<title><![CDATA["변동금리 대출 비중 증가"... 인상 기조 때 대전 가계부채 확대되나]]></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69</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69</guid>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67200027691.jpg'/>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연속 인상에도 은행 가계대출 잔액에서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모습이다. 대전 주택담보대출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상황에서 금리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경우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대전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7월 말 기준 18조 1724억원으로, 한은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7월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했음에도 주담대가 증가한 것인데, 8월에도 0.25%포인트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금리 재산정 때 차주들의 리스크가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잇따른 상승에 기준금리는 3%로 인상되며 대출금리도 오르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5년형 고정금리는 연 4.77~6.78%로 7%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여파다. 5년마다 금리 재산정 시즌이 다가오게 되면 상승한 금리 탓에 이전에 내던 이자보다 더 많은 돈을 내야해 차주들의 불안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차주들은 초기 비용이 적은 변동금리 대출을 더 선호하는 모양새다. 실제 한국은행이 8월 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 중 변동금리 대출 비중은 57.3%로 1년 전(53%)보다 4.3%포인트 올랐다. 변동금리 비중은 2025년 말 53.2%에서 2026년 1월 53.4%, 3월 54%, 5월 55.2%로 높아졌다. 7월엔 56.7%를 나타내기도 했다. 반면, 고정금리 비중은 이 기간 47%에서 42.7%로 낮아지는 모습이다. 금융소비자들이 변동금리를 택하는 데는 초기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엔 변동형과 고정형 금리 차이가 좁혀지면서 신규 대출에서 고정금리 비중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정형과 변동형의 금리 차이는 5월 0.21%포인트에서 6월 0.26%포인트, 7월 0.41%포인트로 벌어졌으나 8월 들어 0.35%포인트로 좁혀졌다. 차주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당장 금리 재산정 시즌이 다가오는 이들은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맞춰 금리가 높은 고정금리를 택해야 할지, 초기 비용이 낮은 변동금리로 재차 선택해야 할지 기로에 섰다.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이 모(39) 씨는 "내년 초 다시 금리를 선택해야 하는데, 금리 향방이 어디로 갈지 몰라 고민이 계속되고 있다"며 "계산기를 두드려보면 최초 대출 땐 변동형이 더 유리하지만, 시간이 지나 금리가 더 오른다고 가정하면 고정금리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융권에선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지역의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가 오르면서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중도상환수수료나 자신이 처한 상황 먼저 고려해야 한다"며 "새로 주담대를 받는 이들은 당분간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고정금리 선택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5:1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사설] AI 인재 양성 지원금, 비수도권 배려해야]]></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81</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81</guid>
			<category>오피니언</category>
			<description><![CDATA[인공지능(AI) 인재 양성 사업의 실효성을 떨어뜨리는 예산 집행의 편중과 성과 부족이 자주 지적되고 있다. 국정감사 자료에서는 예산 집행의 양극화가 새로운 문제로 거론된다. AI와 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정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KDT) 예산의 수도권 집중은 과도하다. 지난해 전체 지원금의 93.9%가 수도권 소재 훈련기관에 배정되는 격차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비수도권 전체 지원금은 모두 6.1%(282억3600만 원, 수도권은 4467억4800만 원)에 그쳐 초라하다. 프로그램 참여 인원에서도 수도권이 압도적일 수밖에 없다. KDT 교육을 제공하는 훈련기관의 집중도(75.1%)를 다른 한편에서 보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교육할 역량을 갖춘 인프라가 그만큼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더 근원적으로 AI 관련 기업, IT 스타트업, 생성형 AI 활용 직업군이 수도권에 대거 포진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협업할 기업 기반조차 취약한 지방의 현실과 대조된다. '쥐꼬리'에 비유되는 국가 지원 예산에서 지식서비스 산업·빅테크 기업의 일자리 불균형을 읽지 않으면 안 된다. 지자체 차원에서는 독자적으로 대규모 AI 인재를 육성할 재정적 여유가 부족하다. 그나마 지역 전략산업(반도체·AI 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지는지도 의문이다. 앵커 기업(중심 기업)이 부족한 탓에 양성된 AI 인재마저 지방에서 서울로 향한다. 국내 인재의 해외 유출 못지않게 심각한 문제다. 고용노동부 주도의 사업뿐만이 아니다. AI 보편 교육 및 혁신·융합 인재 양성 위주의 교육부, 초격차 기술을 갖춘 최정예 인재를 육성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조 AI 실무 인력 확대 등을 목표로 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에서도 유사한 편중 현상이 재연되지 않아야 한다. 교육 대상과 최종 목적(기초 교육, 원천기술 연구, 산업 현장 적용)이 무엇이든 AI 인프라 및 인력의 극단적인 차이는 지속 가능성을 해친다. 비수도권 지역은 AI·빅데이터 훈련비 증액을 넘어 산업 및 인력 구조의 한계까지 뛰어넘어야 한다.]]></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4:29</pubDate>
		</item>
		<item>
			<title><![CDATA[[사설] '충남대-공주대 통합' 재추진에 쏠린 눈]]></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19</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19</guid>
			<category>오피니언</category>
			<description><![CDATA[충남대가 국립공주대와의 통합 찬반투표 부결로 물러난 주요 보직 인선을 단행하는 등 조직 안정화에 주력하면서 통합 재추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보직 인사는 지난달 통합신청서 제출안에 대한 구성원 투표가 부결된 후 학내 갈등을 수습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명시적인 언급은 없지만 조직 안정화를 통해 양 대학의 통합 재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읽힌다. 양 대학이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내야 하는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통합 대학의 비전을 제시하는 등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공감대를 넓히고, 통합신청서 제출을 위한 찬반투표를 실시하기엔 빠듯한 시간이다. 최근 충남대는 상용직 처우를 둘러싼 노사 협상을 160여 일 만에 마무리했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 발표와 후속 절차 등이 남았지만, 조직 안정화를 통해 통합 재추진에 나서고 있는 대학 측은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있다. 양 대학은 설립 후 70여 년 지역을 대표하는 고등교육 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학부생·직원 등 학교 구성원이 대학 통합을 선뜻 수용하기엔 정서적으로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역시 통합을 전제로 2023년 '글로컬대학30'에 지정됐지만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졌다. 그럼에도 양 대학은 글로컬대학 사업비 환수 여부와 관계 없이 미래를 위해 통합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충남대·공주대의 통합 성패 또한 글로컬대학과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국책사업 수행 여부가 달려 있다. 이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변화와 쇄신 없이 학령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각 대학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담보할 수 있느냐다. 양 대학의 통합 문제는 거점국립대로서 인재 양성·공급 등 지역의 미래와도 밀접하다. 지난달 충남대 투표에서 학부생 및 직원·조교의 반대가 많았던 것은 통합에 따른 변화가 가져올 '불안감'에 있다. 이를 해소할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4:25</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사랑메세나, 박건용 베스타뷔페.삼오식당 대표에게 감사의 뜻 전해]]></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817</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817</guid>
			<category>사람들</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83600028171.jpg'/>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는 12일 베스타 뷔페와 삼오식당을 운영하면서 오랜 시간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써온 박건용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대표는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에 꾸준히 참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시새마을회장상과 컨택센터협회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건용 대표는 외식업계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왔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왔다. 무엇보다도 박 대표는 17년을 넘어 2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이어오면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대전사랑메세나가 진행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함께하며 지역사회 문화·복지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태왔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대전시새마을회장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또 컨택센터협회장상은 고객을 향한 세심한 배려와 우수한 고객 응대 역량을 인정받아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뿐 아니라 사업 현장에서도 고객을 소중히 여기는 박 대표의 노력이 함께 인정받은 셈이다. 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박건용 대표님은 17년을 넘어 20년에 가까운 오랜 시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오셨고 대전사랑메세나의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함께해주신 고마운 분"이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진혁 대표는 이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는 한 번의 실천보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이어가는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랜 세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해오신 박건용 대표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수상이 그동안의 헌신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건용 대표는 “베스타 뷔페와 삼오식당을 운영하면서 고객님들께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사랑메세나는 지역사회 문화·복지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해온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한성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6:59:45</pubDate>
		</item>
		<item>
			<title><![CDATA[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오늘부터 시작]]></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815</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815</guid>
			<category>비주얼</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82800028151.jpg'/>필수 예방접종으로 전환된 코로나19 무료접종이 시작된 12일 대전 중구의 한 병원 앞에 안내문이 붙어 있다. 195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들과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부터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오는 15일부터는 65세 이상 대상자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성희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6:52:33</pubDate>
		</item>
		<item>
			<title><![CDATA[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 글로벌미래교육원 MOU]]></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79</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79</guid>
			<category>사람들</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68300027791.jpg'/>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과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글로벌미래교육원( 원장 진성용)은 10월 7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산림·정원분야의 국제교육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림·정원·환경·생태 분야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전문가와 교육생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정원·환경 분야 글로벌 교육과정 개발 ▲국제 연수와 현장학습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교수진 교류 ▲교육생 및 산림·정원 전문가의 국제교류 ▲공동 세미나·포럼 개최 ▲산림·정원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 설립 이후 산림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산림·정원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 왔다. 특히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해 임업·정원·산림복지·유아숲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국내 산림·정원 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두 기관은 향후 한국과 미국을 잇는 산림·정원 글로벌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 산림·정원 전문가들이 세계적인 교육 및 현장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진찬 이사장은 특히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정원 교육을 세계와 연결하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산림·정원 전문가를 양성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대학과 전문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대한민국 산림·정원 교육의 국제화와 글로벌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성용 글로벌미래교육원 원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앞으로 공동 교육과정과 국제연수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산림과 정원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 탄소 중립, 산림복지, 도시정원, 생태환경과 지속가능한 발전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한 교육과 교류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산림전문 교육기관으로 함양군, 금산군, 평창군, 홍청군, 울진군, 가평군 등 여러 지자체의 임업대학과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장기과정인 정원최고경영자과정 등 현재까지 약 3,000여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고, 임업 및 산림사업과 산림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은 다양한 정원 현장을 탐방하고 정원의 설계에서 시공까지 정원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국내 최고 전문 강사진의 이론과 토론, 피드백, 현장실습 위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2026년도 제6기 정원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을 선착순 40명 모집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6:03:17</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여(女)기서 행복’]]></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72</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72</guid>
			<category>사람들</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67500027721.jpg'/>"마음을 담은 작은 정원,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최근 대전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여(女)기서 행복’의 일환으로 여성직원들이 직접 만든 테라리움을 대전기아대책이주여성쉼터 입소자들에게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여(女)기서 행복’은 '여성이 기획하고 서로 밀어주는 행복한 복지일터' 라는 의미를 담은 사업으로, 직장 내 여성의 인권을 존중하고 여성직원의 주체적인 성장과 자기돌봄을 지원하며,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앞서 진행된 회기와 연계해 여성 직원들이 직접 만든 작은 정원에 응원의 글과 마음을 담아 대전기아대책이주여성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쉼터의 운영 취지와 주요 사업을 알아보고, 폭력피해 이주여성의 안전한 보호와 심리· 정서적 회복, 의료·법률 지원, 자립과 사회복귀 등을 돕고 있는 쉼터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여성 직원들이 자신을 돌보는 데서 시작한 경험을 다른 여성에게 응원과 지지의 마음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테라리움과 함께 '당신의 매일을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를 적어 마음을 전하며, 서로 다른 삶의 배경을 가진 여성들이 각자의 삶을 존중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것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삶과 선택을 존중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경험을 통해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지역사회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50:45</pubDate>
		</item>
		<item>
			<title><![CDATA[키즈아일랜드 어린이집, 달빛야시장 수익금 초록우산에 기부]]></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60</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60</guid>
			<category>사람들</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65400027601.jpg'/>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최승인 본부장)는 12일 키즈아일랜드 어린이집(원장 김미라)으로부터 달빛야시장 수익금 101만 4000원을 전달받았다. 키즈아일랜드 어린이집은 원아들과 함께 달빛야시장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달빛야시장은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직접 준비한 물품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후원금에는 운영위원회 학부모들이 자비로 음식 준비부터 판매까지 직접 발로 뛰며 마련한 64만 원이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최승인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 본부장은 “단순한 축제의 장을 넘어 어린 시절부터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끈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인성 교육의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김미라 키즈아일랜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야시장에서 모인 수익금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또래 아이들에게 전달된다는 사실을 함께 나누었을 때 아이들의 눈빛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경험이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이 얼마나 따뜻하고 값진 일인지를 마음 깊이 새기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승인 본부장은 "달빛 아래 열린 작은 장터에서 모인 소중한 수익금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키즈아일랜드 어린이집 원장님과 원아, 학부모, 교직원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만들어낸 이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위해 집행되는 정기·일시·결연 후원금이 투명하게 운영되는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후원과 지원 요청에 대한 문의는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042-477-4072)로 연락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42:45</pubDate>
		</item>
		<item>
			<title><![CDATA[웰다잉,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55</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55</guid>
			<category>사람들</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64900027551.jpg'/>"웰다잉,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 죽음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을 넘어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고 오늘의 삶을 더욱 소중하게 가꾸기 위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 대학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김형식)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26년 웰다잉문화 확산을 위한 노년세대 웰다잉교육 체계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웰다잉,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광장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됐다. 체험과 홍보 부스는 마로니에공원을 찾은 수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발길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웰다잉 컨소기관들과 노인복지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마련한 자리로, 평소 무겁고 낯설게만 여겨지던 죽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노년세대는 물론 청년·중장년 등 전 연령층이 삶과 존엄한 마무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되새겨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광장에는 노인복지관과 전문 웰다잉 단체들이 운영하는 이색적이고 풍성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의 '마음을 꽃 피우는 한마디(소중한 오늘을 담는 꽃 액자 만들기 & 나눔 OX퀴즈)'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의 '엔딩플라워(양말목 키링 만들기)' ▲각당복지재단의 '자랑스러운 나의 손, 나의 삶(석고 주먹 만들기)' ▲대한웰다잉협회의 '내 인생의 한 줄(나만의 인생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의 '내 인생 꽃신 & 복주머니 만들기' ▲생사학아카데미의 '안녕, 내 마음(무드등 만들기)' ▲웰라이프백세인 사회적협동조합의 '인생을 빛나게 하는 메멘토모리, 카르페디엠, 아모르파티(빛나는 인생병 만들기)' ▲치유협동조합 마음애터의 '마음의 줄 다시 잇기(공중전화 추억 회고 및 그림·편지 쓰기)'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의 '힐링, 마이 라이프 스톤(돌멩이 꾸미기)'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걸어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의미 있게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메인 이벤트와 홍보 부스도 함께 진행돼 남녀노소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활기찬 소통과 공감의 장을 이뤘다. 김형식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웰다잉,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이라는 슬로건처럼 웰다잉은 죽음을 막연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삶을 더욱 가치 있고 아름답게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직접 만들고 표현해보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 세대가 삶과 죽음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우리 사회에 성숙한 생명존중 및 웰다잉 문화가 뿌리내리는 뜻깊은 발판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35:3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 대사동 보문산 한마음축제·먹거리 장터 행사 16일 '스타트']]></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21</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21</guid>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9300027211.jpg'/>대전 중구 보문산 일원에서 주민 화합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한마음축제가 열린다. 대사동 보문산 상점가상인회와 대사동 축제추진위원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보문산 옛 케이블카 주차장 메인무대에서 '2026 제6회 대사동 보문산 한마음축제 & 먹거리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먹거리장터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날인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전국가요제 예선이 열리며, 다음 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결선이 펼쳐진다.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초대가수 김태웅을 비롯한 지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전국 댄스경연대회와 가족·커플·명랑 퀴즈대회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벼룩시장(플리마켓)과 먹거리장터가 운영되며, 경품추첨 행사도 열린다. 축제와 연계한 전통문화 행사도 마련된다.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보문산 옛 케이블카 주차장 일원에서 우리토속문화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대사동 보문산 산신제'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전 중구청과 대사동 새마을금고, 한국예총, 대사동 보문산 상점가 상인 회원 등이 후원한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32:58</pubDate>
		</item>
		<item>
			<title><![CDATA[['충'분히 '남'다른 충남 직업계고] 스마트팜에서 반려동물, 바이오까지… 학생 가능성 키우는 천안제일고]]></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61</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61</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11800025611.jpg'/>1930년 개교 이후 9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천안제일고는 스마트팜과, 반려동물과, 바이오식품과 등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문을 들어서면 교실에서 교과서를 읽는 것만으로는 만날 수 없는 배움의 장면들이 펼쳐진다. 스마트팜 실습장에서 작물을 살피는 학생, 반려동물과 함께 실습하는 학생, 바이오식품 실습실에서 직접 식품을 만들고 분석하는 학생들의 모습이다. 학생들은 직접 만지고, 키우고, 만들고, 분석하면서 배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와 앞으로의 진로를 조금씩 구체화해 가고 있다. ▲고교학점제, 학생의 진로를 넓히다 천안제일고 교육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고교학점제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입학한 학과의 교육과정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관심과 진로에 맞는 과목을 탐색하며 배움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바이오식품과에 입학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자신의 전공에 대한 이해가 크지 않았다. 학교생활을 이어가면서 스마트농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고교학점제를 활용해 스마트팜 관련 과목을 선택하기 시작했다. 수업에만 머물지 않았다. 스마트팜 전공동아리에 참여하고 방과후학교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이후 굴착기와 지게차 자격증을 취득하고 농업기계정비 기능경기대회에도 도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입학 당시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진로가 학교생활 속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다. 이처럼 천안제일고에서 고교학점제는 단순히 과목을 선택하는 제도에 그치지 않는다. 학생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며, 진로를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스마트팜, 미래 농업을 경험하다 천안제일고 스마트팜과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생육환경을 관리하며 관련 기술을 익힌다. 학생들은 실습 과정에서 작물의 상태를 관찰하고 데이터를 확인한다. 또 작물이 잘 자라지 않는 원인을 찾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법을 고민한다. 교실에서 배운 이론이 실습장에서 실제 문제 해결 과정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자격증 취득과 전공 관련 대회 참여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자신의 기술을 확인하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면서 전문성과 자신감을 함께 키워 간다. 스마트팜과의 특징은 전공에서 배운 기술이 학교생활 속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도 찾을 수 있다.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거나, 학교 곳곳의 화병을 계절에 맞게 꾸미고 관리하는 활동을 펼치기도 한다. 학교 행사에서는 교직원들의 자동차 와이퍼를 교체하는 등 자신이 배운 기술을 활용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한다.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전문성이 되다 반려동물과 실습실에서는 학생들의 관심과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함께 키우는 교육이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반려동물의 행동을 관찰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미용, 행동교정, 위생관리, 펫푸드 등 반려동물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배운다. 직접 반려동물과 교감하며 실습하는 과정은 교과서만으로는 배울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한다. 동물의 행동을 이해하고 생명을 책임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기술뿐만 아니라 배려와 책임의 의미도 함께 배운다. 이러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애견미용사, 펫푸드 스타일리스트 등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취득에도 도전한다. 이 가운데 반려동물 핸들러 자격증은 학교가 자격검정 시험장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이 평소 익숙하게 실습하던 공간에서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배우던 공간에서 자신의 실력을 검증받는 경험은 학생들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교육과 자격 취득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실습이 실제 자격 취득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된다. 또한 학생들이 실제로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을 학교에 데려와 수업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이 가족처럼 생각하는 반려동물을 직접 관찰하고 관리하면서 배우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학습 기회가 된다.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관심이 실습과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직업에 대한 관심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반려동물과 교육의 중요한 특징이다. ▲직접 만들고 분석하는 바이오식품과 바이오식품과 실습실에서는 고소한 빵 냄새와 함께 학생들의 실험과 토론이 이어진다. 학생들은 제과·제빵뿐만 아니라 떡, 두부, 김치 등 다양한 식품을 직접 제조하면서 식품가공의 원리를 배운다. 여기에 미생물 관찰, 식품 성분과 품질 분석, 바이오 기초실험 등을 더해 식품산업을 과학적인 관점에서 이해한다.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식품의 결과를 살펴보고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고민한다. 실험 결과를 비교하고 문제점을 찾으며 더 나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다시 시도한다. 만들고, 관찰하고, 분석하고, 개선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식품가공 기술뿐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운다. 최근 식품산업은 바이오 기술과 결합하면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천안제일고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 식품과 과학, 바이오 분야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직접 경험한다. ▲기술과 함께 사람을 배우는 학교 천안제일고 교육에서 눈에 띄는 또 하나의 특징은 전공교육이 학생의 인성과 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스마트팜에서 농작물을 재배하고, 반려동물을 돌보고, 바이오식품 실습실에서 식품을 만드는 활동은 모두 구체적인 기술을 익히는 과정이다. 그러나 학생들은 그 과정에서 책임감과 협업, 문제 해결, 나눔의 의미도 함께 배운다. 실습 과정에서 예상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자격증 취득에 여러 번 도전해야 할 수도 있다. 학교는 그 과정 자체를 교육의 중요한 부분으로 바라본다. 천안제일고가 강조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하나의 진로를 정해주는 것이 아니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관심을 발견하고, 그에 맞는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취업과 진학, 학생에게 맞는 길을 함께 찾다 천안제일고는 학생마다 서로 다른 진로를 존중하며 취업과 진학을 함께 지원한다. 최근 졸업생들은 식품·바이오·제약 분야 기업을 비롯해 농생명 관련 기업과 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으며, 대학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도 있다. 농협, ㈜아다스, 충남애견미용학원, 뚜쥬르, CJ푸드빌, 신신제약, 대원제약 등 기업과 공주대, 충북대, 단국대, 상명대, 연암대 등 대학 진학 사례는 천안제일고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고등학교 3년은 단순히 졸업장을 준비하는 시간이 아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가고,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경험하며,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이다. 천안제일고는 학생들에게 하나의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팜을 통해 미래 농업을 만나고, 반려동물과 함께 생명의 가치를 배우며, 식품을 만들고 분석하면서 식품과 바이오산업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고, 입학 당시의 전공과 다른 분야에 흥미를 발견할 수도 있다. 천안제일고는 경험을 위한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 한 사람의 관심을 존중하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천안제일고에서 학생들은 오늘도 배우고, 경험하고, 도전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제는 알지 못했던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다. 꿈은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발견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천안제일고는 오늘도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을 믿으며, 그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고 있다.내포=오현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30:48</pubDate>
		</item>
		<item>
			<title><![CDATA[[중도초대석] 이준권 충남교총회장 "교원 혼자 짊어지지 않는 교육체계 만들어야"]]></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30</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30</guid>
			<category>기획/연재</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07600025301.jpg'/>정책을 설계하는 행정과 정책을 수행하는 현장은 늘 충돌이 있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그 간극을 얼마나 좁히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느냐다. 이준권 충남교원단체총연합회장은 교권 보호부터 현장체험학습, 교육재정까지 교실에서 체감하는 문제를 짚으며 교육정책의 방향을 제언했다. 임기 마무리를 앞둔 그에게 충남교육의 변화와 남은 과제, 교원단체의 역할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 -충남교총과 본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달라. ▲충남교총은 1947년 창립해 올해로 79년을 맞은 충남 최대의 교원단체다. 교사부터 교감, 교장, 장학사, 교수까지 모든 교원이 함께하며, 교권을 바로 세워 학생의 학습권을 지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을 존재 이유로 삼고 있다. 해마다 충남교육청과 교섭해 보결수업비 인상, 현장체험학습 중 교원 법률 지원 같은 실질적인 합의를 이끌어 왔고, 교권 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선생님 곁에서 상담과 법률 지원을 함께하고 있다. 저는 21년째 초등학교 교실을 지키고 있는 교사로, 충남교총 역사상 첫 초등교사 회장이자 최연소 회장이다. 공주교대를 졸업하고 공주교대부설초를 비롯한 일곱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교실과 정책 사이를 오가며 확인한 것은, 좋은 정책도 교사가 수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아이들에게 닿는다는 사실이다. 그 간극을 좁히는 일이 현장 교사 출신 회장으로서 제가 맡은 몫이라고 생각한다. -회장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다. 취임 때 세운 목표 가운데 실제로 바꿔낸 것과 아쉬움으로 남은 것은? ▲당선 당시 '현장을 대변하고 행동하는 교총'을 약속했다. 교사 회장을 세운 것은 교총이 달라져야 한다는 회원들의 요구였고, 임기 내내 그 요구를 구체적인 변화로 옮기는 데 집중했다. 가장 먼저 충남교총교육연구소를 세웠다. 교원단체의 주장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현장의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봤기 때문이다. 연구소는 AI 디지털교과서, 고교학점제, 초등 저학년 수업시수 확대에 대한 도내 교원 인식 조사를 잇달아 발표하며 정책 논의에 근거를 더했다. 젊은 교사들이 교총 안에서 직접 움직일 수 있도록 2030청년위원회도 활성화했다. 청년위원회는 선생님을 위한 업무경감 플랫폼 '일편단심'을 만들어 오픈 100일 만에 누적 방문자 1만 5000명을 모았고, 현재 8만 명 이상 방문했다. 여기에 '교바시(교직생활을 바꾸는 연수 시간)' 자율연수를 매월 한 차례 열어, 교사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를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게 했다. 아쉬움은 교육공무직 순환전보다. 교원들이 14년간 요구해 온 과제인데, 지난 6월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이면서 시행이 늦어지고 있다. 충남교총은 법원에 현장 의견서를 내며 힘을 보탰고, 본안 소송까지 끝까지 지켜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겠다. -서이초 사건 이후 3년이 지났다. 충남의 교권보호 체계는 얼마나 달라졌고, 현장 교사가 체감하기까지 남은 과제는? ▲서이초 사건 이후 교원지위법이 개정되고 교권보호위원회가 교육지원청으로 옮겨 가는 등 제도의 뼈대는 분명히 달라졌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신고해 봐야 결국 교사 혼자 감당한다"는 말이 나왔다. 침해를 당한 교사가 사안 보고서를 쓰고 학교와 학부모 사이에서 버텨야 하는 구조가 그대로였기 때문이다. 올해 출범한 충남교권보호관은 이 구조를 바꾸려는 시도다. 교권보호위원으로서 길라잡이 개정 과정을 지켜보며, 학교가 서류를 떠안던 방식에서 교육청이 먼저 움직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점을 가장 크게 평가한다. 남은 과제는 두 가지다. 하나는 제도가 모든 교사에게 실제로 닿는 것이다. 조직도가 아니라 교사가 위기 순간에 떠올릴 수 있는 번호 하나가 돼야 한다. 다른 하나는 국가의 몫이다. 정서학대의 모호한 기준 탓에 정당한 생활지도까지 신고 대상이 되는 문제는 아동복지법 개정 없이 풀리지 않는다. 충남교총은 두 과제 모두 끝까지 요구하겠다. -▲(사)교사크리에이터협회를 직접 설립해 이끌고 있다. 교사가 콘텐츠를 만들고 나누는 일이 교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나? (사)교사크리에이터협회는 교실에서 검증한 수업을 영상과 책, 연수로 만들어 나누는 교사들의 모임이다. 전국의 선생님들과 함께 세웠고, 현재 정회원 540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교사는 약 2700명이다. 협회를 만든 이유는 한 교실에서 효과를 본 콘텐츠가 그 교실 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까웠기 때문이다. 자기 수업을 콘텐츠로 정리해 본 교사는 수업을 더 치밀하게 설계하게 되고, 동료의 피드백 속에서 성장하다. 매년 여는 교사크리에이터 캠프는 이런 교사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실제 교육 프로젝트로 키우는 자리다. 교사의 창작은 결국 학생에게 돌아가야 한다. 그래서 협회는 학생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무대를 꾸준히 열어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국제청소년창작영상제는 국내외 초·중·고생이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는 자리다. 세계스피드공기대회를 개최하며 공기놀이를 학생과 교사가 함께 기록에 도전하는 놀이로 되살렸고, 어린이날에는 회원들이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에서 체험 부스를 맡아 봉사했다. 교사가 만든 콘텐츠가 다른 교사의 수업을 바꾸고, 그 수업이 다시 학생의 창작으로 이어지는 것. 협회가 만들고 싶은 변화는 바로 그 흐름이다. -이병도 교육감 취임 100일을 맞았다. 교원단체 대표로서 지금까지의 정책 방향을 어떻게 보며, 앞으로 무엇을 요구하나? ▲취임 첫날 1호 결재로 교권보호관 설치 추진단을 꾸렸고, 두 달 만인 9월 1일 교권보호관이 실제로 문을 열었다. 선거 공약이 이렇게 빨리 작동하는 조직이 된 사례는 흔치 않다. 현장체험학습 방안에서도 교사의 법적 부담을 출발점으로 삼는 등, 정책의 무게중심을 교사가 가르칠 수 있는 여건에 두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다만 100일은 방향을 확인하는 시간이지 성과를 말할 시간은 아니다. 교원단체로서 세 가지를 요구한다. 첫째, 교육과 행정의 분리다. 교육감이 약속한 이 과제가 실현되려면 학교로 내려오는 각종 사업과 공문부터 줄여야 한다. 좋은 취지의 지원 사업도 결국 교사의 업무로 떨어지는 구조를 끊어야 한다. 둘째, 수업 공백 없는 학교다. 중·고교에서는 기간제 교사를 구하지 못해 수업이 비는 일이 반복되고, 작은 학교일수록 그 피해가 크다. 교원 수급만큼은 교육청이 직접 책임지고 풀어 주기를 바란다. 셋째, 정책을 만드는 단계부터 현장 교원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다. 충남교총은 교섭과 정책 제안으로 협력하되, 현장과 어긋나는 정책에는 분명히 이견을 내겠다. 협력과 견제가 함께할 때 교육감의 약속도 더 단단해진다고 믿는다. -충남 교육 현안 중 가장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것은 무엇인지? ▲지금 가장 주목하는 것은 현장체험학습이다. 2022년 강원도 체험학습 사고 이후 인솔 교사가 법정에 서는 모습을 지켜본 선생님들은 수학여행을 계획하는 일 자체를 두려워하게 됐다. 충남 초등학교 숙박형 체험학습 실시율도 2024년 85.85%에서 올해 69.62%로 떨어졌다. 현행 학교안전법은 교사가 '안전조치 의무를 다한 경우' 책임을 면하도록 하고 있고, 교육부는 이를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로 넓히는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의미 있는 진전이지만 현장의 체감은 크지 않았다. 조문 한 줄은 사고가 났을 때 누가 곁에 서 줄지까지 말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충남교육청의 이번 활성화 방안은 그 빈자리를 채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예약과 차량, 숙박을 교육청이 맡고 퇴직 교원 안전요원과 법률 전담팀을 두겠다는 발표에, 선생님들은 처음으로 '혼자가 아니다'라는 안도감을 얻었다. 남은 과제는 서류다. 140쪽에 이르는 '현장체험학습 운영 길라잡이'와 방대한 체크리스트는 '안내는 다 했으니 책임은 현장이 지라'는 신호로 읽힌다. 지원이 늘어난 만큼 지침은 과감히 줄여야 한다. 교사가 안심하고 떠날 수 있어야 아이들도 교실 밖에서 배울 수 있다. -교부금 문제, 저학년 수업시수 확대 등 전국적인 현안이 있다. 충남에선 어떻게 보고 있나? ▲두 현안 모두 충남처럼 농어촌 학교가 많은 지역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정부는 내국세의 20.79%를 교육에 배정해 온 교부금 연동제를 54년 만에 폐지하고,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하는 산식으로 바꾸는 개편안을 내놓았다. 학생이 줄었으니 교육 예산도 줄여야 한다는 논리지만, 학생 수가 준다고 학교 운영비가 같은 비율로 줄지는 않는다. 충남에는 학생이 적어도 문을 닫을 수 없는 작은 학교, 먼 거리를 오가는 통학버스, 낡은 교실이 많다.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가 폐지안 철회와 교육주체가 참여하는 공론화를 요구한 이유이다. 초등 저학년 '3시 하교'는 돌봄 공백을 줄이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다. 그러나 돌봄의 문제를 여덟 살 아이 모두의 의무 수업 시간을 늘려 풀겠다는 접근에는 동의하기 어렵다. 충남교총교육연구소가 이달 도내 교원 1810명에게 물은 결과 93.5%가, 초등교원만 보면 98.0%가 반대했다. 교원과 교실 같은 여건을 갖추지 않은 채 시간만 늘리면 교육의 질은 오히려 떨어진다. 외국처럼 여건이 먼저 마련된다면 그때 논의해도 늦지 않다. 두 사안 모두 결론보다 절차가 먼저다. 교실의 목소리를 듣는 논의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충남 교육공동체에게 하고 싶은 말은? ▲먼저 선생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교실은 어느 때보다 무거웠다. 민원 전화 한 통에 밤잠을 설치고, 정당한 생활지도를 하고도 신고를 걱정해야 했던 시간을 견디며 아이들 앞에 다시 서 주셨다. 그 하루하루가 충남교육을 지탱해 왔다. 이제는 선생님이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제도와 사람이 곁에 서는 구조가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다. 학부모님들께는 신뢰를 부탁드린다. 교사와 학부모는 아이의 성장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다. 궁금한 것은 묻고, 걱정은 나누되, 서로를 의심하지 않는 관계가 아이에게 가장 좋은 교육 환경이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선생님을 대하는 모습 그대로 교실에서 선생님을 대한다. 학생들에게는 학교가 배우고 싶은 것을 마음껏 시도해도 되는 곳이었으면 좋겠다. 교실 밖으로 나가 직접 보고 만지는 경험도 더 많아지도록 어른들이 여건을 만들겠다. 교권은 교사만을 위한 말이 아니다. 선생님이 소신껏 가르칠 수 있을 때 아이들의 배울 권리도 지켜진다. 충남교총은 그 원칙 위에서 교실의 목소리를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겠다. 끝까지 지켜봐 주고 함께해주길 바란다.대담=최재헌 내포본부장·정리=오현민 기자 ○…이준권 충남교총 회장은? -1983년 출생. 공주교육대학교 졸업. 공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상담 수료. 2006년 충남 초등교사 임용(현 청양초 교사). 2020년 충남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 충남교육청 학생인권위원회 위원. 2021년 (사)교사크리에이터협회 회장. 2024년 충남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충남교육청 교권보호위원회 위원. 2026년 제19대 충남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 저서 '우리 아이 첫 음악 수업', '대한민국 미래 교육 트렌드' 시리즈, '그래도 선생님이라서 행복하다'(이상 공저).]]></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30:44</pubDate>
		</item>
		<item>
			<title><![CDATA[충남교육청, 사전 예방으로 감사 패러다임 전환 나서]]></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00</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00</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6000027001.jpg'/>충남교육청은 감사관실 감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자체 감사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감사 지적 사례를 바탕으로, 감사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자체 감사 착안 사항 다양화 방안 ▲매년 반복해서 지적되는 사업에 대한 부서 제도 개선 방안 ▲공공감사시스템의 효율적 활용 방법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감사 방식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예방 감사 연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권역별·순회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실무자와 저경력자 등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적 위주의 감사보다는 학교의 업무 개선을 돕는 자문 감사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감사관은 "감사는 잘못을 찾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같은 잘못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원인을 찾아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교와 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예방·개선 중심의 감사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내포=오현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30:4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충남세종·대전 500명 예선전 참가]]></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04</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04</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6500027041.jpg'/>충남세종농협은 금산군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충남세종·대전 예선전을 12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지역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농협중앙회가 주최하고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대한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예선전에는 충남세종·대전 지역 농업인 500여 명이 참가해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바쁜 영농활동에서 잠시 벗어나 생활체육을 즐기며 피로를 풀고, 지역 농업인 간 교류와 화합을 다졌다. 충남세종농협은 이번 대회가 농업인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응원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공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해웅 본부장은 "이번 대회가 농업과 농촌을 지키기 위해 땀 흘려온 농업인들이 서로 격려하며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농심천심 운동을 바탕으로 농촌의 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9개 권역에서 지역 예선을 진행하며,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전국 결승전에 출전하게 된다.내포=오현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30:33</pubDate>
		</item>
		<item>
			<title><![CDATA[삼성전자 천안캠퍼스, 천안에 친환경 차량·온(溫)키트 지원]]></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47</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47</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62900027471.jpg'/>삼성전자 천안캠퍼스는 12일 천안시 아동시설에 친환경 차량 1대를 전달하고, 실종 예방을 위한 '안전 지킴 온세이프 사업 온(溫)키트'에 1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기수 천안시장, 삼성전자 DS부문 TSP총괄 조성일 부사장,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사회공헌센터 김창용 상무, 박재현 천안서북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DS부문의 '친환경 차량지원사업'은 사업장 인근 사회복지기관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대기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사업이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회사 매칭금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모를 통해 매년 지원기관을 선정한다. 해당 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됐으며, 올해 조성한 성금을 바탕으로 내년까지 차량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전 지킴 온세이프 사업 온(溫)키트'는 장애아동과 치매 어르신 등 실종 위험이 높은 대상자의 실종 예방과 신속한 발견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삼성전자와 천안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안서북경찰서가 협력하며, 지원금은 스마트태그 등 위치추적장비 확보와 보급에 사용된다. 삼성전자 DS부문 TSP총괄 조성일 부사장은 "임직원들이 함께 모은 정성이 복지 현장의 이동과 지역 이웃의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살피고 함께 성장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내포=심효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30:28</pubDate>
		</item>
		<item>
			<title><![CDATA[민선 9기 박수현 호(號) 출범 100일…충남형 AX·충청광역연합 역할론 주목]]></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09</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09</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7700027091.jpg'/>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은 박수현 충남지사가 인공지능(AI) 대전환과 기업 투자유치, 서남부권 균형발전을 축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광역단위를 뛰어넘는 통합 지자체의 영향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충청광역연합'을 중부권 도약의 핵심 구심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박 지사는 충남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인공지능(AI) 대전환과 기업 투자유치를 강조했다. 그는 "기존 대기업과 첨단산업 중심의 AI 정책을 넘어 첨단산업과 전통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충남형 AX'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도는 제조업과 농축수산업 등 산업 전반에 AI를 접목하기 위해 219개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 연말까지 'AI 수도 충남' 기본계획을 마련한다. 특히 도내 중소기업의 AI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서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박 지사는 "대기업은 스스로 AI 전환을 추진할 역량이 있지만 중소기업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고 있다"며 기업별 맞춤형 AI 솔루션과 스마트공장 확산을 강조했다. 기업 투자유치 성과로는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67조 원, 당진 AI 데이터센터 1조 2405억 원, 도내 8개 시군 27개 기업의 1조 5000억 원대 투자 등이 제시됐다. 특히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착공에 들어갔으며, 5년간 공사가 중단됐던 삼성 아산디스플레이 공장도 내년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도내 균형성장을 위해서는 KTX 공주역 역세권 개발로 도내 서남부권 성장의 거점을 만들고, 50개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충남혁신도시 완성,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 유치 성공 등을 통해 "15개 시군이라는 꽃들이 저마다의 빛깔로 피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발전5사 통합본사, 중앙경찰학교 등을 두고 지자체 간 경쟁이 불붙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도 차원에서의 개입이 없을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는 "도내 경쟁이 유치 경쟁력을 약화 시킬 수 있다는 전제는 동의할 수 없다. 중앙정부의 공모 사업에 각 시군의 강점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은 권장할 만한 것이다"라며 "지자체는 각자의 경쟁력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설명하면 된다. 도는 공정한 내부 기준을 갖고 중앙정부와 소통할 것"라고 말했다. 충청권의 공동의제 발굴을 통한 충청광역연합의 미래 역할론도 제시됐다. 박 지사는 "정부에서도 광역 연합 단위 지자체의 건의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검토하겠단 방침을 밝히고 있다"라며 "충청권 내 지자체 사이의 미묘한 정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이를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지사는 직접 만든 사자성어 '양종옥전'을 제시하며 "지난 100일은 튼실한 씨앗을 고르고, 이 좋은 씨앗을 뿌릴 아주 비옥한 밭을 마련하기 위한 그런 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민선 9기 남은 기간에 대한 각오로 '견인불발'을 제시했다. 그는 "양종옥전이 민선 9기 출발 100일의 소회이고,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거나 빼앗기지 않는다는 뜻의 견인불발은 남은 4년 임기에 대한 각오"라며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당부했다.내포=심효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30:22</pubDate>
		</item>
		<item>
			<title><![CDATA[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천연기념물 호두나무' 육성 연구 속도]]></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22</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22</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9400027221.jpg'/>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700년 역사를 간직한 천안 광덕사 '천연기념물(제398호) 호두나무'를 후대에 안정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광덕사 호두나무의 노령화와 자연재해 등에 대비해 후계목을 확보하고, 우수 유전자원의 보존·활용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 연구는 천연기념물 호두나무에서 확보한 접수를 활용해 접목묘를 육성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연구소는 2028년까지 생육상태가 우수한 개체를 중심으로 후계목 후보목을 선발해 보존 개체군 육성으로 원목 훼손 시 동일 계통으로 복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육성된 후계목은 연구소를 청양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조성하는 수목원 내에 교육·해설 공간을 조성해 유전적 계통 보존과 관련 연구 및 교육·전시 등에 활용한다. 광덕사 호두나무는 700여 년 전 고려 충렬왕 16년(1290) 9월에 영밀공 유청신 선생이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임금의 수레를 모시고 돌아올 때 가져온 호두나무 묘목과 열매에서 유래됐다. 묘목은 광덕사 안에 심고, 열매는 자신의 고향집 뜰 앞에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1988년 12월 2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우석성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천연기념물 호두나무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소중한 산림자원"이라며 "후계목을 건강하게 육성·관리해 고유한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후대에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내포=심효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29:34</pubDate>
		</item>
		<item>
			<title><![CDATA[한글날 100주년 세종한글축제… 34만 명 몰려 성황]]></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34</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34</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61300027341.jpg'/>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한 '2026 세종한글축제'가 34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종시(시장 조상호)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중앙공원과 호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졌다. 올해는 주무대를 기존 호수공원에서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으로 옮겨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개·폐막식을 비롯한 모든 행사에서 내빈 소개와 인사말 등 의전 절차를 없앤 점도 눈길을 끌었다. 격식을 덜어낸 자리를 시민과 공연으로 채우면서, 축제 본연의 의미를 살렸다는 평가다. 첫날인 9일에는 2만여 명이 참여한 '2026 한글런'과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외국어 가사를 한글로 바꿔 부르는 '한글 노래 경연대회'와 안다미로 아트컴퍼니의 무용극 '문', 국립정동극장의 '광대' 공연도 이어졌다. 이날 백미는 2000대의 드론이 밤하늘에 그려낸 세종대왕과 훈민정음이었다.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빛으로 형상화한 드론쇼에는 첫날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10일에는 한글 국제 인공지능(AI) 영상 공모전 시상식과 태권도진흥재단의 '위대한 태권도', 'K-댄스, 세종' 등이 무대에 올랐다. 세종예술의전당 광장에 마련된 '한글 반딧불이 집현전'은 독서와 한글문화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날 밤에는 드론과 불꽃이 어우러진 공연이 축제의 절정을 장식했다. 특히 드론이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문구를 밤하늘에 수놓으며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축제 기간 한글런과 드론 공연, 폐막 공연 등에서도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구호와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글 문화도시 세종의 정체성과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지역 현안을 축제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셈이다. 10일 중도일보와 연계 행사로 진행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야간 '달빛 걷기' 투어도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맞춤법 실력을 겨루는 '황금종을 울려라!'와 행진형 공연 '한글 나라의 앨리스', 창작 음악극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 등이 펼쳐졌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의 공연은 가을밤의 선율로 사흘간의 축제를 마무리했다. 상설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한글·친환경 놀이터를 비롯해 시민이 직접 기획한 '축제 속 작은 축제', 한글상품박람회, 세종 한글 술술축제, 한글문화특별기획전 '세종과 남준' 등이 축제의 다양성을 더했다. 이번 축제는 한글날 100주년의 상징성에 대규모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하고 행정수도 완성의 메시지까지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다만 34만 명이라는 방문객 규모에 걸맞게 행사장 접근성과 교통·주차 편의, 관람객 분산 등 운영 전반의 성과와 보완점을 점검하는 일도 향후 과제로 남았다. 이재강 시 한글문화도시과장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격식은 덜고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준비했다"라며 "올해 성과와 보완할 점을 면밀히 살펴 한글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세종시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03:42</pubDate>
		</item>
		<item>
			<title><![CDATA[국가철도공단 철도 장비차량 운용실태 특별 점검]]></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30</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30</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60600027301.jpg'/>국가철도공단이 철도 건설현장에서 운용 중인 장비차량 안전관리에 고삐를 죄고 나섰다. 잠재적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제거해 안전한 철도 건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12일 공단에 따르면 13일부터 23일까지 궤도 및 전차선 건설장비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인천발 KTX 직결 궤도공사' 등 전국 20개 철도건설 현장에서 운용 중인 장비 차량 60대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장비차량 운용 및 관리 실태 ▲장비 사용자의 철도안전관리체계 준수 여부 ▲장비 운전원 자격 적정성 등 철도 사고 예방과 직결되는 핵심 안전관리 사항이다. 공단은 특히 이번 점검에서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상반기 운용실태 점검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의 개선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 현장 관계자의 장비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일상점검 및 관리 방법 등 실무 중심 안전관리 노하우도 공유할 계획이다. 공단은 운행선 구간의 철도 사고 예방과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도 병행키로 했다. 이와 관련 공사관리관, 시공사 관계자, 장비 운전원을 대상으로 최근 사고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현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교육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기연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장비차량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철도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겠다"며, "긴급 기동 정비 체계인 해피콜을 상시 운영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장비차량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제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4:59:39</pubDate>
		</item>
		<item>
			<title><![CDATA[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취약계층에 전달할 고구마 수확]]></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06</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06</guid>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6700027061.jpg'/>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유성구 교촌동 고구마밭에서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고구마를 수확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과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박재명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부장, 황진선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권희근 농협대전노조 위원장, 지역본부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 390kg과 지역 햅쌀 300kg은 대전자혜원, 중촌사회복지관, 대전노인복지관 등에 전달됐다. 박재명 본부장은 "직원들이 정성껏 수확한 농산물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4:42:1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세종 여민전 '오픈런' 그만… 골목상권 살리기 효과 물음표]]></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11</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11</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7900027111.jpg'/>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의 선착순 충전 방식을 개선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매월 반복되는 이른바 '오픈런' 충전 경쟁을 완화하고, 영세 소상공인 중심의 차등 캐시백 제도를 도입하는 등 운영체계 전반을 손질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세종시의회 김효숙(나성·어진동) 경제문화위원장은 12일 세종시(시장 조상호) 경제산업국을 대상으로 한 202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문제를 제기했다. 여민전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지만, 정작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인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지 면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그는 이날 여민전 운영의 문제점으로 선착순 충전 방식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 실제 소비 유발 효과에 대한 검증 부족 등을 꼽았다. 우선 매월 정해진 시각에 충전 신청이 집중되는 현행 운영 방식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여민전은 정해진 예산과 발행 규모 안에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구조다. 이 때문에 충전 신청이 몰리는 시기에는 시민들이 혜택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역화폐 혜택을 받기 위해 시민들이 특정 시간에 휴대전화를 붙잡고 충전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라며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시민과 그렇지 못한 어르신 사이에 정책 혜택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살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개선 대안으로는 월별 발행 물량의 사전 배분과 신청일 분산, 일정 기간 신청 접수 후 배정하는 방식 등을 제시했다.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등을 위한 별도 지원체계 구축도 주문했다. 오프라인 신청 창구를 마련하거나 충전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는 방안이 대표적이다. 여민전의 정책 성과를 평가하는 기준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얼마나 많은 지역화폐가 발행되고 충전됐는지를 넘어 실제 지역 상권에서 소비된 금액과 소상공인 매출 증가 효과를 확인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충전 이후 장기간 사용되지 않은 잔액 규모를 파악하고 소비가 특정 가맹점이나 업종에 쏠리는 현상도 분석해야 한다고 봤다. 한정된 재정 여건에서 여민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도 도마 위에 올랐다. 모든 가맹점에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기보다 영세 소상공인과 침체 상권에 정책 지원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전환을 제안했다. 대표적인 벤치마킹 대상으로는 부산시 지역화폐인 '동백전'을 제시했다. 동백전은 10억 원 이하(10%), 10억 원 초과~30억 원 이하(8%), 30억 원 초과(미지급)로 지급되고 있다. 그는 "여민전은 조상호 세종시장이 지속적인 발행을 강조해 온 대표적인 민생경제 정책인 만큼,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라며 "이제는 얼마나 많은 시민이 충전에 성공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소비가 실제 골목상권으로 이어졌는지를 살펴야 할 시점"이라며고 강조했다. 세종=이희택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4:40:2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손실 메꾸려 임대주택 분양 전환]]></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99</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99</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5900026991.jpg'/>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장기간 지연으로 손실액이 증가하자 공공임대주택을 줄이고 분양주택을 늘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뤄진 사업 기간, 주민에게 이주비와 주거비 등은 한 푼도 지원하지 않았고, 화재와 폭염 등에 따른 건강 피해조사는 물론 준공 때까지 거주할 이주대책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다는 문제도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이 국토교통부와 LH가 제출한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분석해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2년 6월 착공해 2026년 12월 준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현재 계획은 2030년 1월 착공해 2033년 3월에 준공하는 것으로 변경된 상태로, 사업은 7년이나 지연됐다. 사업 지연에 대해 국토부는 주택 시세 하락과 공사비 상승에 따른 사업성 부족을 들었고, LH는 보상을 요구한 일부 주민의 기본조사 저지가 원인이라고 의원실에 답했다. 사업이 지연되는 사이 총사업비는 2021년 지구계획 당시 1842억원에서 현재 4344억원으로 2.4배 늘었고, 그에 따른 손실은 120억원에서 359억원으로 증가했다. 손실이 급증하자, 국토부와 LH는 올해 8월 지구계획 변경 협의를 통해 공공임대를 애초 420호에서 246호를 줄여 174호(임대 비율 50%→37%), 공공분양을 350호에서 422호로 늘렸다. 다시 말해 7년간 사업이 지연되면서 급증한 사업비 손실을 메꾸기 위해 애초 사업 취지에서 벗어나 임대주택을 줄이고 분양주택을 늘렸다는 것이다. 사업이 지연되는 동안 쪽방 주민 322명에게 지원한 이주비와 주거비는 없었고, 화재·폭염 등에 따른 건강 피해 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게 장 의원실의 설명이다. 이주 대책의 문제점도 거론했다. 2027년 2월부터 수용 절차를 시작하면 주민들은 준공 시점인 2033년까지 6년간 집을 비워야 한다. LH가 매입임대 30호와 대전시 임시숙박시설, 가구당 이사비 40만원 등 이주대책을 내놨지만, 쪽방 주민 상당수는 임시숙박시설로 가야 하는 실정이다. 장종태 의원은 "이 사업은 쪽방촌을 정비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자는 사업"이라며 "7년을 미뤄 놓고 손실을 임대주택을 줄여 메운다면 남는 건 분양 아파트뿐이고 쪽방촌 정비는 분양 사업으로 변질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LH는 국토부에 재정 지원을 요청해 임대 246호 삭감을 다시 검토하고, 2027년 수용 전까지 쪽방 주민의 거처를 마련해야 한다"며 "7년을 기다렸고 미룰수록 사업비만 늘어나는 만큼, 2030년 착공은 더 미룰 수 없다"고 덧붙였다. 서울=윤희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4:33:58</pubDate>
		</item>
		<item>
			<title><![CDATA[KDI "AI 수출 호조에도 지갑은 닫혔다"]]></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82</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82</guid>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2700026821.jpg'/>인공지능(AI) 관련 수출 및 설비투자가 우리나라 경제가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그 낙수효과가 가계 전반으로 확산되진 못하고 있다는 진단 결과가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2일 '경제동향 10월호'를 통해 "우리 경제가 AI 관련 수출과 설비투자 호조에 힘입어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도 "경기 개선의 효과가 가계 전반으로 확산되지 못하면서 소비 개선세는 완만한 수준에 머물렀다"고 분석했다. 먼저 수출은 세계적인 AI 인프라 투자 수요에 힘입어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9월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3.5% 늘었으며,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04.8% 증가했다. 일평균 금액 기준으로 반도체와 컴퓨터 수출이 각각 304.9%, 497.6% 늘었다. KDI는 "이들 품목의 높은 수출 증가율에 가격 급등이 주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의 설비투자도 반도체 관련 부문을 중심으로 호조를 보였다. 8월 설비투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1%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 제조용 장비 투자가 107.7% 늘면서 전체 기계류 투자는 25.4% 증가했다. 일반산업용 기계와 전기·전자기기 투자도 늘어 반도체 이외의 기계류 투자 역시 개선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이 같은 호조세에도 소비 회복은 완만했다. 8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감소했으며,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전월 대비로도 1.8% 줄었다. 승용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9.2% 감소한 영향이 컸다. KDI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를 앞두고 구매 수요가 미리 반영된 데다, 완성차 업체의 파업과 하계휴가에 따른 일시적인 생산 차질이 겹쳤다"고 분석했다. 물가 상승 압력도 여전했다.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9%로 전월(3.1%)보다 0.2%P 낮아졌지만, 통신비 관련 기저효과를 제외하면 상승률은 오히려 2.7%에서 3.1%로 0.4%P 높아졌다. 통신비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도 전월(2.6%)보다 높은 2.8%로 0.2%p 상승했다. KDI는 국제유가와 생산비용 상승 등이 물가를 밀어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진단했다. 실제 두바이유의 월평균 가격은 7월 배럴당 76.8달러에서 8월 88.8달러, 9월 113.7달러로 수직 상승했다. 고용 여건은 점차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8월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만 4000명 늘어 전월 10만 8000명보다 증가 폭이 확대됐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취업자 감소 폭도 줄었다. 다만, 20대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9%P 낮아 청년층의 고용 회복은 여전히 제한적이었다. KDI는 "글로벌 AI 투자 확대가 생산과 교역을 뒷받침하고 있지만,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과 물가 상승, 금리 인상 우려 등 경기 하방 위험도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4:31:22</pubDate>
		</item>
		<item>
			<title><![CDATA[박정현 지방시대위원장 취임… 행정수도 완성 의지 천명]]></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03</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03</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6300027031.jpg'/>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박정현 신임 위원장 체제로 새 출발을 알렸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지방 주도 성장 정책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방시대위원회는 12일 세종시 어진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촉위원과 지방시대기획단 직원,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3대 박정현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역에서 쌓은 경험을 국가 균형성장으로 이어가겠다"라며 "지역의 성장과 주민의 삶을 함께 살피고 정책의 실행과 결과까지 책임지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지방이전도 국가의 기능과 성장 기회를 넓히는 방향에서 추진하겠다"라며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협력하고, 필요한 법과 제도 정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행정수도 완성을 단순한 국가기관의 공간적 이전이 아닌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공공기관 지방이전 역시 지역의 산업과 대학, 인재 양성 정책을 연계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전 기관의 숫자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도 주요 화두로 제시했다. 박 위원장은 "각 지역이 행정구역 안에서 개별적으로 경쟁하는 방식으로는 필요한 산업과 인재, 생활 기반을 충분히 갖추기 어렵다"라며 "권역 안의 강점을 연결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제권과 생활권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의 강점과 국가전략을 결합한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기업 투자와 인재 양성을 연결하겠다"라며 "그 투자가 좋은 일자리와 지역 산업생태계로 이어지도록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의 협력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초광역 협력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중소도시와 농산어촌의 역할도 강조했다. 권역별 중심 도시뿐 아니라 주변 시·군과 농산어촌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기초지방정부와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역의 농림어업과 역사·문화, 생태 자원 역시 국가균형성장을 뒷받침할 주요 자산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자치분권과 재정 권한 확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고, 행정통합과 초광역 협력에 대해서는 주민 의사와 지역 여건을 존중하겠다는 원칙을 내놨다. 박 위원장은 청년의 지역 정착과 의료·돌봄 서비스 확충, 주거 안정 등을 산업 정책과 결합하는 '기본사회' 구상을 제시했다. 기업 유치와 산업 육성만으로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인식 아래 주민의 삶을 지탱하는 생활 기반까지 종합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미다. 지방시대위원회의 정책 조정 기능 강화도 예고했다. 지역의 산업과 교육, 교통, 의료, 돌봄 정책이 여러 부처에 분산된 현실을 고려해 부처 간 이견을 조정하고 제도·재정상의 걸림돌을 해소하는 역할에 집중한다. 박 위원장의 취임으로 지방시대위원회가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초광역 경제권 구축을 어떻게 구체화할지가 향후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한편, 박 위원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부여고와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충남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과 충남도 정무부지사를 거쳐 민선 7·8기 부여군수를 역임했다. 세종=이희택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4:30:54</pubDate>
		</item>
		<item>
			<title><![CDATA[천안법원, 옆집 이웃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 첫 재판]]></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91</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91</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5100026911.jpg'/>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50대)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12일 공소청에 따르면 A씨는 2026년 8월 5일 아산시 온천동 주거지 앞 노상에서 옆집 이웃인 피해자를 마구잡이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바닥에 쓰러져있는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죽이려 했으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 의해 제지돼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A씨는 "피해자의 집에서 술을 먹었는데 그 뒤론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다음 기일은 11월 11일.천안=하재원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4:06:06</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 사회복무요원 3년 연속 감소… 소집 대기만 2년 6개월 최장]]></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84</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84</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2900026841.jpg'/>지방정부가 사회복무요원 인건비를 부담하면서 재정 부담을 이유로 요원을 제때 받지 않아 소집 대기 기간이 최장 2년 6개월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병무청의 사회복무요원 현황을 분석해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연간 배정 인원은 2021년 3만 5475명에서 2022년 3만 212명, 2023년 2만 9581명, 2024년 2만 8521명, 20205년 2만 5522명, 2026년 2만 2235명으로 37.3% 감소했다. 배정 인원 감소는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2022년부터 보건복지 분야 사회복무요원의 인건비가 지방으로 이양되면서 사회복무요원의 월 보수는 현역병 봉급과 연동된다. 15개월 이상 복무자의 월 보수는 2022년 67만 6100원에서 2025년 150만원으로 2.2배 올랐다. 보수는 국가가 정하지만, 인상에 따른 부담은 지방정부와 복무기관이 떠안는 구조다. 이에 정부가 2023년부터 지자체 합동평가에 '사회복무요원 소요 요청' 지표를 도입해 목표 대비 실적을 평가했지만, 수요 요청 실적은 2023년 1만 6478명에서 2024년 1만 4243명, 2025년 1만 3357명으로 18.9% 줄었다. 특히 대전은 2023년 목표 인원은 347명이었지만, 실적은 290명, 2024년 목표 266명, 실적 102명, 2025년 목표 204명, 실적 48명 등으로 3년 연속 급감했다. 반면 세종과 충남, 충북은 3년 연속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수요 감소는 요원들의 소집 대기 기간 장기화로 이어졌다. 대전을 비롯해 충남 천안과 서울, 인천, 경기 화성 등에선 대기 기간이 최장 2년 6개월에 달할 정도였다. 그 외 지역의 대기 기간은 1년 이내로, 사는 곳에 따라 병역 이행 여건이 달랐다. 황명선 의원은 "국가가 의무를 부과하고 보수까지 정하면서 인건비는 지방에 떠넘기는 구조를 근본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국가의 재정적 책임을 강화하고 어느 지역에 살든 병역의무를 공평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소집 대기 격차 해소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윤희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3:24:12</pubDate>
		</item>
		<item>
			<title><![CDATA[[풍경소리] K-컬츄어의 원동력 가을운동회를 다시 찾아야 할 때]]></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488</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488</guid>
			<category>오피니언</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02100024881.jpg'/>초등학교 운동장에 가을이면 어김없이 울려 퍼지던 응원과 단결의 함성이 사라지는 현실이 안타깝다. 가을 하늘 아래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목청껏 응원하던 운동회. 만국기가 펄럭이고, 학부모가 돗자리를 펴고 김밥을 나누던 그 풍경이 요즘 학교에서는 낯설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규모가 줄어든 운동회는 이후에도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했다. 안전사고 부담, 학사 일정의 빠듯함, 폭염과 미세먼지 같은 환경 변화가 이유로 꼽힌다. 많은 학교에서 학년별 체육 활동이나 교실 중심의 '체험 행사'로 축소되었고, 어떤 학교에서는 아예 열리지 않는다. 이것을 단순한 행사 하나의 변화로 볼 일은 아니다. 우리 교육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묻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운동회는 '살아 있는 교과서'였다. 운동회의 가치는 달리기 순위에 있지 않았다며 규칙을 지키는 법과 지는 법, 이기고도 겸손해지는 법을 몸으로 배웠다. 이어달리기에서 바통을 놓친 친구를 향해 "괜찮아, 다시 하면 돼"라고 외치는 순간, 아이는 교실에서 열 번 들어도 와닿지 않던 배려를 체득한다. 줄다리기에서는 내 힘이 전체의 힘 안에서 의미를 갖는 것을 느끼고, 큰 공 굴리기와 이인삼각에서는 속도보다 호흡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심전심(以心傳心)과 동심협력(同心協力)의 교육 활동이다. 사회정서학습의 핵심 요소, 곧 자기 인식, 감정 조절, 타인 이해, 협력, 책임 있는 의사결정이 운동회 한 날에 모두 들어 있다. 스마트폰으로 혼자 노는 아이들에게 몸을 부딪치며 함께 땀 흘리는 경험은 대체하기 어려운 교육이다. 아이들의 체력 저하와 비만, 정서적 고립이 사회문제로 거론되는 지금, 운동회는 신체 활동과 공동체 경험을 동시에 채워 주는 활동이다. 또 학교와 마을을 잇던 축제로 부모, 조부모, 동네 어른들이 운동장에 모여 아이들을 응원하고, 학부모 달리기와 마을 대항 경기에 직접 참여했다. 아이는 자신이 공동체의 보호와 응원 속에 자란다는 감각을 얻고, 어른들은 학교와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이웃이라는 연대를 확인했다. 요즘 학교와 가정 사이에 쌓인 불신과 긴장을 생각하면, 이런 비경쟁적이고 즐거운 만남의 자리가 얼마나 귀한지 알 수 있다. 민원과 갈등으로만 만나던 교사와 학부모가 같은 운동장에서 함께 웃는 경험은 신뢰를 회복하는 자연스러운 길이다. 나아가 가을운동회는 어쩌면 K컬처의 뿌리인지도 모른다. '함께 노는 힘' 세계가 K팝과 K드라마, K푸드에 열광하는 그 밑바탕에는 한국 사회가 오랫동안 길러 온 공동체적 에너지가 있다. 모두 '함께할 때 더 커지는 힘'이라는 정서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초등학교 운동회는 함께하는 현대판 마을 축제였던 셈이다. 그 운동장에서 자란 세대가 협동과 응원, 흥과 정의 문화를 사회로 가져갔다. 이 뿌리를 가꾸지 않으면 K컬처의 지속 가능성도 얕아질 수밖에 없다. 다만 안전과 교육, 둘 중 하나를 고를 필요는 없다. 운동회는 안전사고에 대한 교사의 부담과 책임 문제, 준비에 드는 시간과 인력, 기후 변화로 인한 야외 활동의 제약은 분명한 어려움이다. 그러나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교육적 가치까지 포기할 이유는 없다. 방법을 바꾸면 될 것이다. 우선, 경쟁 중심에서 협력 중심으로 종목을 재설계할 수 있다. 운동회 운영 부담 경감, 폭염과 미세먼지에 대비한 유연한 운영, 사고에 대한 과도한 책임 추궁 대신 교사를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효율과 안전이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지워 온 것이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공동체의 온기라면, 그 대가는 결코 작지 않다. 교육은 몸으로 겪고 함께 부대끼며 배운 것이 오래 남는다. 운동회는 그러한 배움이 가장 즐겁고 자연스럽게 일어나던 시간이었다. 올가을에는 학교마다 운동장에 다시 만국기가 걸리기를 바란다. 규모가 작아도 좋고 방식이 새로워도 좋다. 호연지기를 기르고 아이들이 함께 달리고, 넘어진 친구를 일으켜 세우고, 어른들이 손뼉 치며 응원하는 하루가 있다면 그것이 곧 운동회다. 한국 문화의 가장 깊은 뿌리는 그 운동장에서 자란다고 생각한다. /김덕희 전 우송대학교 교수]]></description>
			<pubDate>2026-10-12 13:06:42</pubDate>
		</item>
		<item>
			<title><![CDATA[[편집국에서] 중·장년을 위하여]]></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20</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20</guid>
			<category>오피니언</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06600025201.jpg'/>40대 지역 중견기업에 다니는 장 씨는 청년에게 국한되는 혜택이 못내 아쉽다. 그는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당시 부모님이 모두 실직한걸 직접 경험한 세대다. 그가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당시 근속 시 정부와 기업이 매칭해 일정 기간 목돈을 주는 제도가 없었다. 차곡차곡 통장에 적금을 들 뿐이었다. 결혼을 장려하기 위한 혼인지원금 같은 제도도 그가 혼인신고를 할 당시 당연히 없었다. 아끼고 아껴 돈을 모아 가정을 꾸린 그는 정부에서 매칭하는 금싸라기 같은 목돈을 만져본 기억이 없다고 하소연한다. 그는 최근 청년 사이에서 가입하지 않으면 바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는 청년미래적금 신청이 시작되자 옛 생각에 잠긴다. 청년미래적금은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3년간 1800만원을 납입하면 최대 225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가 6% 또는 12%의 기여금을 매칭·지원하고 이자소득세는 면제된다. 가입대상은 만 19~34세로 병역 이행자는 병역 이행 기간인 최대 6년을 연령 계산 시 산입하지 않는다. 소득요건은 최초 모집과 동일하게 총급여 7500만원 이하 소득자나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면서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여야 한다. 장 씨는 "우리 세대엔 직장에 2년 이상 근속하거나 청년이라는 이유로 적금을 들면 정부에서 돈을 얹어주는 시스템은 없었는데, 청년에게만 국한된 정책을 보고 있자면 회의감이 든다"며 "가장 경제활동을 활발히 하는 세대인 40·50세대를 위한 제도는 어디에 있는지 궁금할 뿐"이라고 말했다. 그나마 최근 한국은행 금리가 7·8월 각 0.25%포인트씩 총 0.50%포인트 올린 3%까지 인상되면서 은행들의 수신금리 경쟁이 붙어 예금금리가 3%대까지 상승했지만, 이마저도 청년을 위한 제도와 비교하면 적다. 이자소득세를 면제해주는 청년 맞춤 정책과는 달리 중·장년 세대들은 일반 은행 예·적금 만기 시 15.4%를 제외한다. 차 떼고 포 떼면 받는 금액이 갈수록 줄어든다는 하소연이 나오는 이유다. 각종 청년을 위한 지원금은 눈에 띄는 것만 상당하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비수도권의 경우 5인 이상 우선지원 대상기업이나 중견기업에 1년간 최대 720만원을 지원한다. 6개월 이상 근속한 청년에겐 지역별로 2년간 최대 480만~72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청년부부 결혼장려금도 지자체별로 다르지만, 대전의 경우 1인당 250만원씩 부부가 총 500만원을 받는다. 청년을 위한 지원은 물론 중요하다. 미래를 이끄는 청년을 위한 지원에는 이견이 없다. 다만, 중장년 세대가 청년만을 위한 지원으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가장 경제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세대를 위한 동력을 불어넣을 필요가 있다. 방원기 경제부 차장]]></description>
			<pubDate>2026-10-12 13:06:35</pubDate>
		</item>
		<item>
			<title><![CDATA[[시사오디세이] 실패할 기회를 허(許)하라]]></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12</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12</guid>
			<category>오피니언</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05800025121.jpg'/>"삶에서 실패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당신이 아예 사는 것을 포기할 정도로 조심해서 살아가지 않는 한. 만약 그런 삶이라면 시작부터 실패한 삶이다." - 작가 J. K. 롤링 "실패는 막다른 길이 아닌 우회로다." 연설가 지그 지글러 KAIST 실패연구소 홈페이지에 등장하는 실패 관련 명언들이다. 10월 13일은 세계 실패의 날이다. 이날은 핀란드 알토대 학생들이 2010년에 만든 날로 "도전의 본질에는 실패가 있다. 실패를 존중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KAIST는 2021년 학내 구성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하는 정신을 기르도록 실패연구소를 세워 망한 과제 자랑대회, 실패 에세이 공모전, 세미나 등을 활발히 실시해오고 있다. 우리 주변에는 계속된 실패를 극복하고 개발에 성공해 편리함을 주는 물건들이 많다. 먼지봉투 없이도 처음부터 끝까지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하는 다이슨의 진공청소기는 5년 동안 5127번의 실패 끝에 탄생했다.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은 백금, 코르크, 심지어 연구실 조수의 턱수염까지 6000종 이상의 재료를 시험한 끝에, 오래 타는 필라멘트 소재를 찾아 백열전구를 실용화했다. 두 사례는 실패가 쌓이는 과정에서 성공의 실마리가 만들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세계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푸드에서도 실패를 딛고 일어난 사례가 있다. 영하 50도 급속 냉동 기술과 전자레인지 조리용기 특허를 기반으로 냉동김밥 시장을 개척한 조은우 복을만드는사람들 대표는 "얼린 김밥을 누가 먹냐!"는 조소를 극복하고 냉동김밥을 미국 등 세계 20여 개국으로 수출 중이다. 그는 고깃집, 죽집 등 7번의 창업과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초·서·포(초조해하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포기하지 말자)' 원칙으로 냉동김밥을 세계적 음식의 반열에 올려놓는 데 기여했다. 성공은 실패가 용인되는 토대 위에서 자라난다. 야구에서 강타자로 불리는 '3할 타자'를 뒤집어 보면 10타수 가운데 7번은 안타를 치지 못한다는 뜻이다. 삼진이나 땅볼로 물러나더라도 다음 타석에서 홈런을 치면 영웅이 된다. 세계 방위산업 시장에서 강자로 떠오른 K방산도 실패를 딛고 일어선 결과다. 튀르키예, 폴란드, 호주 등에서 성능 검증을 끝내고 마침내 미국 시장마저 뚫은 K9 자주포가 대표적이다. 국방과학연구소(ADD)를 중심으로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개발 과정은 실패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것과 같았다. 장전장치 고장, 차체 균열에 이어 연속사격 시험 중 발생한 화재로 개발자 1명이 목숨을 잃는 아픔도 겪었다. 그 희생과 시행착오 위에서 K9은 약 10년 만에 실전에 배치됐고, 2010년 연평도 포격전에서 80여 발을 대응 사격하며 성능을 입증했다. 2000년대 초 다연장로켓 천무 개발 당시 선행 투자와 개발을 요청받았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실패해도 좋다. 자주국방을 위한 기술은 남는다"며 경영진을 설득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천무는 폴란드, 에스토니아,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수출되는 성과를 올렸다. 하지만 지금의 사회적 현실은 실패를 성공의 자양분으로 삼기에는 너무 팍팍하다. 한국경제인협회의 지난 3월 국내 4대 과학기술원 창업 설문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응답자의 87.8%가 이공계 인재의 창업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나, 졸업 후 창업 의향은 10.9%에 그쳤다. 창업을 망설이는 이유로는 '실패에 대한 심리적·경제적 리스크 부담'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런 와중에 지난 16년간 토스 등 유니콘 기업을 포함해 약 1만 명의 창업자를 배출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의 폐지가 추진되다가 강한 반발에 밀려 유지 쪽으로 돌아섰다. 서울시의회는 청년 50만 명에게 AI 서비스 구독료 등을 지원하는 '청년 AI 사다리' 사업 예산 56억 원을 전액 삭감했다. 어두운 길을 지나가는 청년의 촛불을 빼앗는 격이다. 마릴린 먼로의 말로 전해지듯, 한 번 실패가 향후 모든 일의 실패를 뜻하지는 않는다. 재도전 지원 등의 제도로 젊은이들이 실패하더라도 그 경험을 자산 삼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실패할 기회를 허락하라! /김용태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description>
			<pubDate>2026-10-12 13:06:28</pubDate>
		</item>
		<item>
			<title><![CDATA[AI·빅데이터 인재 양성 지원금과 훈련 실적까지 수도권 집중]]></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77</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77</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3200026861.jpg'/>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비롯한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지원금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훈련 기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 역시 수도권이 압도적이었다. 국회 기후환경에너지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의 2025년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을 분석 후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KDT 지원금 4759억 8400만원 중 수도권 소재 기관에 지급한 금액은 4467억 4800만원(93.9%)으로 집계됐다. KDT는 민간 훈련기관과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해 디지털·첨단산업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인데, 비수도권 전체 지원금은 282억 3600만원(6.1%)에 불과했다. 역시 서울 소재 기관에 3939억 5300만원(82.8%)이 쏠렸고, 경기 487억 300만원, 부산 70억 3700만원, 대구 58억 2500만원, 전남광주 54억700만원, 인천 40억 9200만원, 경북 11억 3700만원, 강원 7억 8600만원, 울산 5억 7500만원, 경남 7600만원 등이다. 충청권에선 대전 소재 기관이 36억 7000만원, 세종 5600만원, 충남 27억 1900만원, 충북 소재 기관이 11억 3300만원을 지원받았고, 제주는 한 푼도 없었다. 이는 KDT 교육을 제공하는 훈련기관 341곳 중 256곳(75.1%)이 수도권에 몰렸고, 비수도권 전체에는 85곳밖에 없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KDT 훈련에 참여하는 인원 역시 수도권 쏠림이 뚜렷하다. 2025년 지역별 KDT 훈련기관 훈련 분야별 참여자 4만 7717명 중 수도권이 4만 2251명(서울 3만 5591명, 경기 5834명, 인천 826명)에 달한 반면, 비수도권 5466명에 불과했다. 대전은 756명, 충남은 573명, 충북은 131명 등이다. 훈련 분야별로 보면 대전은 일반소프트웨어 287명, 빅데이터 286명, 로봇 37명, 드론 37명, 바이오헬스 69명, 에코업 40명이지만, AI와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메타버스, 블록체인, 사이버보안, 이차전지, 3D 프린팅, 반도체, 신재생에너지 훈련 참여자는 0명이었다. 충남은 AI 94명, 클라우드 14명, 메타버스 23명, 일반소프트웨어 137명, 블록체인 22명, 빅데이터 7명, 반도체 28명, 로봇 208명, 바이오헬스 18명, 에코업 22명인 반면, 사물인테넛, 사이버보안, 이차전지, 3D 프린팅, 드론, 신재생에너지 훈련 참여자는 없었다. 어기구 의원은 "첨단산업 인재를 전국에서 키우겠다면서 훈련기관과 지원금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구조를 그대로 둬서는 안 된다"며 "온라인 수업을 열어놓는 데 그치지 말고 지방에서도 충분한 실습과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훈련기반을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훈련 성과도 문제다. KDT 취업률은 2022년 62.6%에서 2025년 55.9%로 6.7% 포인트 하락했다. 관련 직종 취업 비중은 2022년 78.0%, 2023년 74.4%, 2024년 69.7%로, 2년 연속 하락했다. 어 의원은 "훈련생이 배운 기술로 어떤 일자리에 취업했는지도 중요하다"며 "정부는 지역기업과 연계한 훈련과 공동 실습시설을 지원하고, 성과가 낮은 기관은 교육 내용과 취업 지원체계를 점검해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윤희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2:47:52</pubDate>
		</item>
		<item>
			<title><![CDATA[붉은발말똥게, 창원 봉암갯벌에 방류 '서식지 넓힌다']]></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65</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65</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49700026651.jpg'/>해양보호생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지정된 '붉은발말똥게'가 경남 창원 봉암갯벌에서 서식지를 넓혀간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13일 인공증식한 해양보호생물 붉은발말똥게 500개체를 경남도 창원시 봉암갯벌에 방류한다고 12일 밝혔다. 붉은발말똥게는 붉은빛을 띠는 집게다리가 특징이며, 갑각의 길이는 약 3cm, 폭은 약 3.5cm이다. 주로 서·남해와 제주도의 하구·연안습지 주변의 돌담과 풀밭 등에서 서식한다. 과거에는 쉽게 볼 수 있었으나, 연안 개발 등 서식지 파괴로 인해 개체 수가 급감해 현재 해양보호생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이번에 방류하는 붉은발말똥게는 서식지외보전기관 지원 사업을 통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현태)과 군산대학교(총장 김강주) 공동 연구팀이 실내 인공증식에 성공해 성체로 성장한 개체들이다. 방류 대상지인 봉암갯벌은 2011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며, 갈대와 같은 염생식물 군락이 형성돼 있고, 담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됨에 따라 붉은발말똥게가 서식하기 적합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류를 통해 자연개체군의 확대와 해당 지역의 생물 다양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성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해양보호생물의 복원을 위해서는 개체를 증식하는 노력과 생물들이 살아갈 서식지를 지키는 노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서식지외보전기관의 증식 성과가 해양생물 다양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1:44:20</pubDate>
		</item>
		<item>
			<title><![CDATA[국립세종수목원서 즐기는 '가을 다회'…100명 사전 예약]]></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63</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63</guid>
			<category>문화</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49300026631.jpg'/>시민들이 가을빛으로 물든 전통정원을 거닐며 차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다회가 오는 10월 24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공동으로 '가을 정원 다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다회의 주제는 '유유자적'(悠悠自適)으로, 가을빛이 물든 전통정원을 거닐며 차와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당일 전통정원 11곳에 찻자리를 마련하고 전문 팽주가 우려낸 녹차·백차·황차·청차·홍차·흑차 등 육대다류의와 말차를 선보인다. 행사는 대금 연주와 현악 4중주 공연으로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정원을 산책하며 세 차례 찻자리를 옮겨 차를 즐기고, 마지막에는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마시는 시간으로 마무리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와 영어 안내와 통역을 제공해 외국인 참가자도 한국의 차 문화와 전통정원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인원은 100명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예약은 9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3만원으로 국립세종수목원 입장료가 포함되며, 참가자에게는 개인 찻잔 세트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장은 "가을이 깊어가는 전통정원에서 차와 음악을 즐기며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누구나 정원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세종=조선교 기자 jmission17@]]></description>
			<pubDate>2026-10-12 11:42:16</pubDate>
		</item>
		<item>
			<title><![CDATA[행복청 제11기 기술자문위원 공개 모집…11월 2일 마감]]></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58</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58</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48700026581.jpg'/>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내 주요 건설사업의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제11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행복청 기술자문위원회는 행복도시 건설사업의 설계와 공사 적정성을 심의·자문하는 핵심 기구다. 특히 동절기, 우기, 해빙기 등 건설 현장의 취약 시기에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기술 지도를 수행함으로써 사고 예방과 고품질 시공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되는 제11기 기술자문위원회는 ▲토목 ▲건축시공 ▲건축계획 ▲기계 ▲전기 ▲조경 등 총 21개 전문 분야에서 25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고 임기는 2027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총 2년이다. 모집은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방법은 지원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joyh1029@korea.kr)으로 11월 2일 오후 5시까지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행복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래화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우수한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분야별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자문을 통해 행복도시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세종=조선교 기자 jmission17@]]></description>
			<pubDate>2026-10-12 11:34:28</pubDate>
		</item>
		<item>
			<title><![CDATA[세종장영실고, 신입생 모집…IT·미용·간호·외식 4개 학과]]></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54</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54</guid>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47600026541.jpg'/>세종장영실고등학교는 2027학년도 신입생 16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학과는 IT콘텐츠과, 보건간호과, 뷰티미용과, 외식조리과 등 4개 학과로, 학과별 40명씩 전국 단위로 선발한다. 세종장영실고는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전문교육과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창의·융합형 전문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직업계고 학점제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교과목을 선택·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다양화했으며, 산업 현장을 구현한 최신 실습환경에서 NCS 기반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IT콘텐츠과는 소프트웨어, 멀티미디어, 웹디자인, 영상 콘텐츠, 스마트앱 개발, 1인 크리에이터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보건간호과는 간호 지식과 기술, 직업윤리를 갖춘 보건의료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현장 연계 실기반과 공무원 시험 대비반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뷰티미용과는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미용 등 세부 전공별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전용 실습실과 최신 기자재를 활용한 실무교육,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통해 현장 실무능력을 키우고 있다. 외식조리과는 조리와 식음료 분야의 전문인재를 양성하며, 국가자격증 필기면제 검정과 현장 연계 심화반 등을 통해 학생들이 기초부터 실무까지 단계적으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세종장영실고는 첨단 실습 인프라 확충과 함께 산학협력 및 협약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직무 환경을 경험하고, 전공 분야의 실무능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1대1 진로·진학 멘토링,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 전공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성장을 돕고 있다. 신입생 모집 전형 일정과 학과별 교육과정, 원서 접수 방법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학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영 교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미래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과 진로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세종=조선교 기자 jmission17@]]></description>
			<pubDate>2026-10-12 11:28:17</pubDate>
		</item>
		<item>
			<title><![CDATA[올해 K푸드 수출을 빛낸 주인공을 모십니다!]]></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51</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51</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46800026511.jpg'/>올 한해 농식품·농산업 분야에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 기업과 농가를 발굴하는 'K-푸드+수출탑' 후보 모집이 13일부터 시작된다. 올해는 첫 수출에 성공한 기업과 농가를 위한 신인상을 신설하고, 신선 농식품 수출 부문을 별도로 마련해 참여 기회를 넓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제4회 K-푸드+수출탑 수상 후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 실적에 따라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수여하는 수출탑과 도전·성장·혁신 사례를 평가하는 테마탑으로 나눠 시상한다. 올해 테마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신인상 도입이다. 최근 2년 이내 첫 수출에 성공한 기업과 농가를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도전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한다. 수출 실적이 이미 큰 기업뿐 아니라 이제 막 해외시장에 진입한 주체도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존 테마탑도 수출 확대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성과를 조명한다.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진 기업에는 도약상을, 수출 대상국 다변화와 신규 바이어 발굴에 적극 나선 기업에는 시장개척상을 수여한다. 생산 기반 구축과 상생·협업 등을 통해 수출을 뒷받침한 기업과 농가에는 혁신파트너상을 준다. 농식품부는 수상 문턱을 낮추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신선 농식품인 K-Fresh의 수출 확대를 위해 별도 시상 부문을 마련했으며, 수출통합조직이 추천한 농가는 자동으로 신청 절차가 진행되도록 해 개별 농가의 실적 증빙 부담을 줄였다. 시상식은 12월 중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출 현장을 담은 소개 영상과 수상 기업·농가의 레드카펫 행사, 수상 제품 전시·시식 프로그램 등을 통해 농식품·농산업 수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후보 신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출종합지원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세종=이은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1:26: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2030년 완성기 맞는 세종시… 읍면동 활력 도모 방안은]]></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43</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43</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45400026431.jpg'/>지표상 완성기로 통하는 2030년 세종시는 또 어떻게 달라질까. 민선 5기 조상호 시 정부가 지난 7일 발표한 출범 100일 시정 방향과 목표, 실행계획에 앞으로의 4년이 응축돼 있다. 세종시 전체 지표로 보면, 국가 중추기관 23개에서 32개, 전략산업 앵커기업은 5개에서 10개, 청년 전문 일자리는 775개에서 5775개, 대중교통 수단 분담률은 7.9%에서 20%, 주택공급은 4205호에서 6만 1448호, 로컬푸드 매출액은 558억에서 700억, 세수 규모는 8461억에서 1조 원으로 각각 확대를 목표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광역교통(BRT) 이동시간은 60분에서 30분으로 단축하고, 채무비율은 22.36%에서 20% 미만으로 줄이는 것도 중요한 대목으로 담겼다. 25개 읍면동의 주요 변화도 지켜볼 부분이다. 읍면지역은 산업·역사문화 기반 조성, 동지역은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확충에 무게를 실었다. 조치원읍의 변화는 ▲세종시청 제2청사 설치 ▲조치원 역세권 개발 ▲노인복지관 건립 ▲전통시장 현대화(냉난방 기능 보강 등) ▲세종문화예술회관 중심의 공공제작극장화 추진으로 요약된다. 또 면지역에선 △소정면 : 경제산업버스 노선 신설 △전의면 및 전동면 : 북부권 역사·생태문화 클러스터 조성 △연서면 : 스마트국가산단 앵커기업 유치 및 고복저수지 친수공간 조성 △연기면과 장군면 : 각각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부강면 : 은퇴자 마을(액티브 시니어 빌리지) 조성 및 파크골프장 조성 △금남면 : 금남 대평시장 현대화 및 환경 개선 추진 △연동면 : 문화예술마을 조성이 변화의 중심축으로 다가왔다. 15개 동지역도 다양한 약속과 현안 정책으로 뒷받침한다. 1생활권의 고운동은 고운뜰공원 도시공원 기능 강화, 실개천 내 수중 조명 및 빛의 산책로 조성, 내부순환형 버스노선 신설, 아름동은 생활권 연계형 행복외곽순환 버스 신설, 종촌동은 쉼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제천뜰 근린공원 조성 및 세종이음버스(조치원~행복도시 연결)와 행복외곽순환버스 신설로 활력을 찾는다. 어진동은 세종동 국가상징구역과 연계한 광역급행철도 세종중앙역 설치를 특징으로 한다. 2생활권의 다정동에는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 한솔동에는 첫마을 IC 설치와 백제고분 역사공원 명품화, 나성동에는 나성 문화예술산업특구 조성(상권 활성화)이 특성화 방안으로 추진된다. 3생활권에선 대평동이 세종아레나 조성과 터미널 부지 복합개발 추진, 소담동이 행복외곽순환버스 노선 신설, 보람동이 이응교 상설 문화 관광거점 조성 및 금강 생태문화관광벨트 조성으로 새로운 면모를 보일 전망이다. 4생활권의 집현동은 테크밸리 연구개발(R&D) 강소특구 유치와 GOV-TECH(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공공 서비스를 혁신하고 정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산업과 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 반곡동은 법원·검찰청 조기 건립 추진과 버스노선 개선 및 BRT 정상화를 발전의 동력으로 삼는다. 해밀(산울)동은 지구단위계획 변경(업무 및 상업용지 공급)과 내부순환형 버스노선 신설로 성장 동력을 삼는다. 세종=이희택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1:15:18</pubDate>
		</item>
		<item>
			<title><![CDATA[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인 '이어짐'…충남사랑의열매,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28</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28</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41200026281.jpg'/>충남 지역 1200여 개 사회복지시설이 한정된 예산과 높은 운영비 비중으로 예기치 못한 시설 고장이나 신규 복지 수요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충남사랑의열매의 맞춤형 지원사업이 복지현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12일 충남사랑의열매에 따르면 '2024년 사회서비스 공급 실태조사' 기준 전국 사회복지서비스업 사업체의 연간 세입 대비 세출 비율은 평균 95.3%에 달한다. 재원의 상당 부분이 일상적인 기관 운영에 소요되다 보니, 갑작스러운 시설 파손이나 새로운 복지사업을 추진할 여력 예산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 같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충남사랑의열매는 2022년부터 '복지현안 우선 지원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충남 도내 158개 사회복지기관에 총 19억 4000만 원을 지원하며 노후 시설 개선과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보탰다. 지원 사업은 크게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기능보강과 이용자의 일상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 두 축으로 추진된다. 보일러 교체, 지붕 방수, 도배공사 등 노후 시설 개보수는 물론 세탁기·냉장고 등 필수 가전 교체를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동시에 중증장애인의 일상생활 참여 훈련, 독거노인 결식 해소, 학교폭력 예방, 취약계층 지역사회 관계망 구축 등 현장에서 시급히 요구되는 프로그램 사업비를 실질적으로 지원했다. 대표적 사례로 서산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중증 발달장애인 자립역량 강화 사업'이 꼽힌다. 해당 센터는 사랑의열매 지원을 통해 이용자들의 체중·섭식 문제 해결을 위한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고, 직접 조리 도구를 사용해 음식을 만드는 훈련을 진행했다. 나아가 카페 운영 실습 과정을 도입해 중증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 충남사랑의열매 관계자는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ear), 필요한 순간에 지원을 이어가는 '이어짐'은 지역사회의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민들의 따뜻한 나눔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내포=심효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1:13:23</pubDate>
		</item>
		<item>
			<title><![CDATA[세종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공로 '총리 표창']]></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21</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21</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32400026211.jpg'/>세종시(시장 조상호)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이용 편의 개선 및 안전관리 강화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와 전통시장 시설 개선, 상인 조직 역량 강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증가다. 시에 따르면 2025년 3757곳이던 가맹점은 올해 9월 기준 5585곳으로 늘었다. 1년여 만에 1828곳, 약 48.6% 증가한 규모다. 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점포를 확대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과 마찬가지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상권 활성화 사업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규모 상권의 정책 지원 기반을 넓히는 효과가 있다. 시장은 안전과 위생 관리도 강화했다. 동반성장위원회 공모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2곳의 시설 보수를 추진했으며, 화재알림시설 설치와 화재공제 가입을 지원해 화재 예방 및 사고 대응 기반을 보완했다. 상인회 조직화와 전문성 강화에도 나서 시장 운영 역량을 높이는 데 힘을 쏟았다. 앞으로는 시설 개선을 넘어 청년 창업과 상권 활성화를 연계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금남대평시장에 공실 상가를 활용한 청년 팝업 매장을 운영하고, 캐릭터 발굴·홍보와 청년 창업 지원 등을 포함한 앵커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현안 특별교부세를 활용한 증발냉방장치 설치 등 전통시장 현대화와 환경 개선 사업도 이어간다. 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상권 활성화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1:11:4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세종 청소년, 인문학으로 '다섯 개의 세계를 만나다']]></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35</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35</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42600026351.jpg'/>문학과 고전, 여행, 번역을 매개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과 세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인문학 강연이 세종에서 열린다.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송정순, 이하 평생교육원)은 오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청소년 인문학 특강 '다섯 개의 세계를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설과 글쓰기에서 출발해 고전과 여행, 번역으로 사유의 폭을 넓히도록 구성됐다. 분야별 작가와 전문가가 자신의 창작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청소년들이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삶의 관점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강연은 17일 청소년소설 '페인트'의 이희영 작가가 맡는다. '나를 사랑하고 너를 이해하는 시간'을 주제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31일에는 '회색 인간'의 김동식 작가가 '공장노동자, 글쓰기로 인생을 바꾸다'를 주제로 글쓰기를 통해 삶의 변화를 이룬 경험과 창작 과정을 들려준다. 11월에는 고전과 여행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4일 서양고전학자 김헌 교수가 '오디세이아'를 통해 고전 속 인간과 오늘날의 삶을 살펴본다. 30일에는 여행작가 태원준이 여러 지역에서 만난 사람과 문화를 바탕으로 여행이 삶의 시야를 넓히는 과정을 전한다. 마지막 강연은 12월 5일 김난주 번역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다. '냉정과 열정 사이' 등을 번역한 김난주 번역가가 '번역으로 만나는 또 하나의 세계, 일본 문학 이야기'를 주제로 번역의 시선에서 일본 문학을 소개한다. 이번 강연은 서로 다른 분야를 다루지만, 공통으로 타인의 경험과 관점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문학 속 인물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해 고전의 질문을 오늘의 삶에 연결하고, 여행과 번역을 통해 익숙한 세계 밖의 문화를 접하도록 짜여졌다. 평생교육원은 청소년들이 작가와 전문가를 직접 만나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질문과 생각을 확장하며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청소년과 학부모 등 인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세종=이은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1:11:27</pubDate>
		</item>
		<item>
			<title><![CDATA[천안시-㈜퐁, 심리케어 실증 협약...AI로 홀몸노인 고독사 예방]]></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06</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06</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천안시는 12일 ㈜퐁과 '어르신 심리케어 AI 실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의 자체 역점 시책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해 노인 돌봄 체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내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와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실증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사물인터넷(IoT) 기기 설치와 초기 설문, 이용 만족도 조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기수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AI 기술 기반 돌봄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기존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덜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천안=정철희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56:13</pubDate>
		</item>
		<item>
			<title><![CDATA[한기대, 2027학년도 전기 대학원 석박사 신입생 모집]]></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37</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37</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08700025371.jpg'/>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11월 6일 2027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및 IT융합과학경영산업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71명(박사 35명, 석사 136명)이며, 모집학과는 기계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전기·전자·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디자인공학과, 건축공학과,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과, 산업안전공학과, 융합학과, 경영학과, 안전환경공학과(계약학과),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충남형계약학과)이다. 일반대학원 전일제 생의 경우 재학기간 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대학원생을 위한 국가장학금(학기당 석사 250만원, 박사 375만원)을 신규 유치해 대학원생의 장학 혜택을 확대했다. 한기대는 연구 및 학술활동 장려를 위해 논문 게재 장려금 지원, 학회 참가 지원, 영어 학위 논문 교정비 지원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석사연계과정과 석·박사통합과정을 통해 우수 인재의 조기 양성 및 지속적인 연구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지원서는 온라인(유웨이어플라이)으로 접수하며, 서류심사와 면접고사를 거쳐 12월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천안=하재원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56: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현악 앙상블 연주와 이야기형 클래식 공연 개최]]></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36</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36</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08600025361.jpg'/>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안민호)이 17일 시청각실에서 예명예술단의 현악 앙상블 연주와 더불어 '작곡가 뒷담화 살롱: 천재들의 은밀한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평생교육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성인 문해교육 및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에 문화예술과 나눔 봉사를 접목해 소외계층의 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공연 내용으로 1부: 작곡가들의 별난 이야기, 2부: 연습실 뒷담화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민호 원장은 "이번 공연이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천안=정철희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54:39</pubDate>
		</item>
		<item>
			<title><![CDATA[순천향대천안병원 이화영 교수, 정신건강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 수상]]></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50</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50</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10400025501.jpg'/>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화영 교수가 8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자살 위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돕는 한국형 자살예방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 2.0'의 개정 연구 책임연구자로서 개발을 총괄했으며, 700만명 이상이 이수한 대표적인 자살예방 교육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했다. 또한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과 천안시자살예방센터장 등을 역임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사업을 이끌었으며, 현재 충남경찰청 마음동행센터장으로 경찰공무원의 정신건강 관리와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이화영 교수는 "대통령 표창을 받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민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54:28</pubDate>
		</item>
		<item>
			<title><![CDATA[천안시체육회, 제5회 천안 이봉주마라톤 성료]]></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32</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32</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07800025321.jpg'/>천안시체육회(회장 한남교)는 11일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고향인 천안에서 펼쳐진 '제5회 천안 이봉주마라톤대회'를 전국 마라토너의 뜨거운 열기 속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하프 코스를 비롯해 10㎞, 5㎞ 등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6500여명의 참가자가 천안 도심 속을 힘차게 달렸다. 종목별 입상자는 하프 남자부 1위 조우원 씨, 하프 여자부 1위 유정아 씨를 비롯해 10㎞ 남자부 1위 김동헌 씨, 10㎞ 여자부 1위 김지은 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봉주 선수의 도전 정신을 기리고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매년 참가 규모와 완성도를 더해가며 전국적인 명품 마라톤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남교 회장은 "대회에 함께해 주신 전국의 마라토너와 천안시민, 그리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힘써준 자원봉사자와 관계기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운영 전반을 보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천안=정철희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53:58</pubDate>
		</item>
		<item>
			<title><![CDATA[책으로 하나된 천안…'2026 천안 북페스티벌' 성료]]></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31</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31</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07700025311.jpg'/>천안시는 9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2026 천안 북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북-돋움 축제, 가나다라-마당!'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휴일인 한글날을 맞아 많은 시민이 방문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행사는 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 지역인증서점, 독립서점, 출판사, 독서동아리, 천안시청소년재단 등이 참여해 30여개의 다양한 독서 체험부스를 비롯해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시 낭송, 필사 체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야외도서관 '라이브러리-마당'에서 가을 하늘 아래 자유로운 독서시간을 즐길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문현주 천안시도서관본부장은 "한글날을 맞아 천안삼거리공원을 방문한 시민들 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책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건강한 독서문화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천안=정철희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53:45</pubDate>
		</item>
		<item>
			<title><![CDATA[천안추모공원, 봉안시설 소형 추모물품 안치 허용]]></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17</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17</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06300025171.jpg'/>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가 11월 4일부터 천안추모공원 봉안시설 내 소형 추모물품 안치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천안시의 '천안추모공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제9조' 개정에 따라 봉안시설에 기존 유골함과 위패, 사진과 함께 고인과의 추억을 담은 소형 추모 물품까지 안치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봉안시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대형 물품과 현금, 귀중품 등은 안치할 수 없다. 공사는 조례 개정에 따른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기준 마련과 직원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허용·제한 품목과 관련 절차도 정비할 계획이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유가족이 고인과의 추억을 담은 소형 추모물품을 안치할 수 있게 됐다"며 "변화하는 추모문화에 맞춰 유가족의 마음을 살피고, 편안한 추모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천안=정철희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53:32</pubDate>
		</item>
		<item>
			<title><![CDATA[천안시, 쪽방·고시원 등 주거 취약계층 67가구 임대주택 이주 지원]]></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13</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13</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05900025131.jpg'/>천안시가 '비정상거처 거주자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쪽방, 고시원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던 주거 취약계층 67가구의 공공임대주택 이전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해 안전한 공공임대주택 입주까지 연계하는 현장 중심 주거복지 정책이다. 시는 장기간 불안정한 거처에 머물던 대상 가구를 조사·상담을 거쳐 발굴한 뒤,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공공임대주택 신청, 주택 물색, 부동산 계약 동행, 이주 및 초기 정착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통합 지원했다. 장기수 시장은 "이번 67가구의 주거 이전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복지 행정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시민이 체감하는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고 했다.천안=정철희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53:17</pubDate>
		</item>
		<item>
			<title><![CDATA[천안갑 문진석 국회의원, '유리지갑 방어법' 대표발의…"월급 30% 오를 때 세금 79% 올라"]]></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499</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499</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03900024991.jpg'/>천안갑 문진석 국회의원이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문 의원실에 따르면 현행법은 종합소득 과세표준 구간에 따라 6~45%까지 초과누진세율을 적용하지만, 과세표준 구간은 한 번 설정되면 상당 기간 그대로인 반면 물가와 명목임금은 계속 오르고 있다. 실제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는 2015년 3720만원에서 2024년 4900만원으로 31.7% 올랐지만, 평균 결정세액은 190만원에서 340만원으로 78.9% 늘었다. 이에 문 의원은 과세표준 하위 구간을 상향 조정하고 해당 구간의 세율을 인하하며 10억원 초과 최고구간을 신설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과세표준 5000만원인 납세자의 산출세액은 624만원에서 388만원으로 236만원 줄고, 1억원은 1956만원에서 1558만원으로 398만원 감소할 전망이다. 문진석 의원은 "물가가 올라 월급이 조금 오른 것뿐인데, 부자가 됐다고 보고 세금을 더 걷어갔다"며 "월급쟁이 유리지갑에 떠넘긴 부담을 되돌리고, 그만큼을 담세 능력이 큰 초고소득층이 나누어 지도록 하는 것이 조세 정의"라고 강조했다.천안=정철희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53:04</pubDate>
		</item>
		<item>
			<title><![CDATA[천안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44</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44</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09800025441.jpg'/>천안시가 재난 예방부터 복구까지 전 과정에 걸친 관리 역량을 인정받으며 재난에 강한 안전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평소 재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운영해 온 점에서 높게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전형 재난 대응훈련과 관련 매뉴얼 정비를 지속하며 현장 중심의 방재체계를 강화한 점도 주요 평가 요인으로 꼽혔다. 시는 재난 발생 이후의 대응뿐 아니라 사전 예방과 기관 간 공조를 아우르는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써 왔다.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여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장기수 시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촘촘한 재난안전 관리망을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천안=정철희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52:43</pubDate>
		</item>
		<item>
			<title><![CDATA[천안동남소방서, 노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앞두고 시연회 개최]]></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53</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53</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10700025531.jpg'/>천안동남소방서(서장 송희경)는 '제4회 충청남도 노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시연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65세 이상 병천면 거주 천안시민 5명으로 구성된 '아우내 지킴이'팀이 천안동남소방서 대표로 참가한다. 선수들은 상황극에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장면을 접목한 5분 이내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응급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동작을 익혔다. 소방서는 선수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반복 훈련을 지원해 왔다. 송희경 서장은 "노인들이 직접 배우고 익힌 내용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선보이는 과정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고령층 생명안전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천안=하재원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51:37</pubDate>
		</item>
		<item>
			<title><![CDATA[2026 빵빵데이 천안, 17~18일 '팡파르'...시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복합문화축제로]]></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18</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18</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30700026181.jpg'/>빵의 도시 천안의 대표 축제인 '2026 빵빵데이 천안'이 시민과 지역이 함께 만들고 성장하는 복합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1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7~18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 일원에서 개최될 2026 빵빵데이 천안을 '보고 맛보고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 시장은 "총 53개 지역 대표 제과점이 참여해 축제 기간 1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10월 31일까지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면 10% 할인 이벤트를 추가 진행한다"며 "지역 장애인 예술단체의 행복 굽는 빵음악회와 체험존, 전시존, 기업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더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 "남양유업, 신세계푸드, 시 등에서 투자한 유망 스타트업인 이너사이드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라며 "또 농부장터를 운영해 지역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산물과 빵이 만나 만들어내는 '건강한 빵'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제안했다. 이어 "필리핀의 바나나브레드, 러시아의 허니진저브레드 등 8개 국가의 해외 빵 문화를 천안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며 "어린이뮤지컬, 빵네컷 사진관, 빵여권 투어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후 질의응답에서 "비슷한 행사가 열리는 대전과 달리 천안은 전국민이 아는 호두과자의 원조 지역"이라며 "빵빵데이를 통해 지역성과 역사성을 강화해야 하는 숙제가 있는 만큼, 많은 고민을 거쳐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천안지역 제과점 대부분 지역에서 나온 농산물을 활용하고 있고, 백석문화대도 제과 관련 과가 있는 등 연관성이 많다"며 "이러한 바탕을 종합적으로 묶어내겠다"고 했다. 아울러 "빵빵데이와 연계해 지역의 전통시장, 유량동 등을 방문하는 관광 코스를 운영해 천안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라며 "연속적인 행사로 진행으로 피로도가 높은 상황에서 안전대책을 꼼꼼히 확인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장기수 시장은 "개회식 등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투입하지 않고 빵빵데이 고유의 영역에 더욱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좀 더 참여하고 더욱 즐기고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확장하는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천안=정철희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51:25</pubDate>
		</item>
		<item>
			<title><![CDATA[천안법원, 軍납품 입찰방해 혐의 60대 회사 대표 벌금형]]></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252</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252</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533900022521.jpg'/>천안 외국인투자지역(백석동)에 공장이 있는 회사 대표가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는 군 납품 입찰을 방해해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3단독은 입찰방해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4곳 법인의 실질적 대표로 2020년 5월 7일 방위사업청에서 실시한 '2020년 (500MD) 밧데리 17AMP(제조)' 납품업체 선정을 위한 일반경쟁입찰과 관련해 자신의 업체들이 마치 다른 사업체인 것처럼 위 입찰에 참여하게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A씨는 2024년 5월 2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는 방위사업청 경쟁입찰에 중복해 참여하게 해 위계로서 입찰의 공정을 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태규 부장판사는 "입찰방해죄는 위계 또는 위력 기타의 방법으로 입찰의 공정을 해하는 경우에 성립하는 위태범으로서, 입찰의 공정을 해하는 행위가 있으면 그것으로 성립되는 것이고 현실적으로 결과의 불공정이 나타나는 것을 요하지 않는다"며 "피고인이 실질적으로 이 사건 각 회사를 운영하면서 낙찰자를 정해 두고 다른 회사로 하여금 입찰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유찰을 방지하고 경쟁입찰을 하는 것과 같은 외관을 형성하는 등 입찰의 공정을 해했다는 점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천안=하재원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51:19</pubDate>
		</item>
		<item>
			<title><![CDATA[천안법원, 거부 의사에도 집까지 쫓아가 성폭행한 남성 '징역 4년']]></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08</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08</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28700026081.jpg'/>이성적 호감을 느끼고 집까지 쫓아가 성폭행한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주거침입강간등)혐의로 기소된 A(19)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관련기관에 3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12일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26년 5월 20일 한 차례 만난 사이에 불과한 피해자와 술을 마신 뒤 피해자의 주거지를 뒤따라가 지속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히는 피해자를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영진 부장판사는 "주거침입 성범죄의 경우 개인의 사적 영역에서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한 중대한 범죄라는 점에서 이를 엄벌할 필요가 있다"며 "피고인은 특수강도죄 등으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을 뿐만 아니라 보호관찰 명령까지 이행하는 상태였다"고 했다. 이어 "피고인은 납득할 수 없는 변명을 하고 있고 책임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자는 피고인을 엄벌에 처해 달라는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36:15</pubDate>
		</item>
		<item>
			<title><![CDATA[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어린이 나라사랑' 체험행사 성료]]></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05</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605</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28300026051.jpg'/>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 동구협의회(회장 김종욱)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9~11일 동구동락 축제와 연계해 통일미래세대 어린이 나라사랑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축제를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나라사랑 만들기 체험과 평화감성 페이스페인팅, 평화통일 100만 인터뷰 캠페인을 진행해 '내가 생각하는 나라사랑', '우리나라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어린이 대상 '명예 위촉장'을 전달하며 나라사랑 마음을 공유했다.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축제, 주민 참여행사와 연계한 평화통일 홍보활동과 미래세대 대상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송익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34:07</pubDate>
		</item>
		<item>
			<title><![CDATA[아산시 영인면, "복지와 건강을 한자리에서 살펴드려요"]]></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92</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92</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25300025921.jpg'/>아산시 영인면은 8일 구성3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제4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창구'를 실시했다.(사진) 행정복지센터와 보건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진행한 이번 상담창구에서는 주민들의 생활 여건과 복지 욕구를 살펴 맞춤형 복지상담과 각종 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를 진행하고,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주민들의 기초 건강상태도 확인했다. 영인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불편과 정보 부족 등으로 복지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상담 과정에서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주력하겠다" 고 밝혔다.아산=남정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24:34</pubDate>
		</item>
		<item>
			<title><![CDATA[아산시, 방축동 도시계획도로 준공]]></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86</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86</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26800026001.jpg'/>아산시가 방축동 일원 지역주민의 교통불편 해소와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추진한 도시계획도로(사진, 온양 소로2-217호) 개설사업이 완료됐다.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7월 30일 공사에 들어가 길이 18m, 폭 9m 규모로, 차도와 보도를 함께 설치했다. 그동안 주변 공동주택 입주민과 지역 주민들은 차량으로 간선도로에 진입하려면 기존 도로를 따라 우회해야 했으나, 이번 도로 개통으로 우회 거리가 줄어 간선도로 접근성이 개선되고 이동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차도와 보도를 분리해 초등학생을 비롯한 보행자들이 차량과의 접촉 위험을 줄이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됐다. 아산=남정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18:25</pubDate>
		</item>
		<item>
			<title><![CDATA['현충사 밤하늘 수놓은 빛의 향연']]></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78</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78</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15000025781.jpg'/>아산시가 11일 현충사에서 개최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아산 이충무공 유허' 행사가 시민과 관람객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순신 장군의 역사적 호국 정신과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현충사 전역에서 화려한 미디어아트 연출과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중앙광장에서는 신기술 무대 연출과 창작무용 '빛볼무'가 결합된 융복합 퍼포먼스를 공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주요 관문에서는 역사적 공간과 고건축물을 배경으로 한 미사도 영상 투사 공연을 소개해 현충사의 공간적 아름다움을 한층 더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수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현충사의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아산=남정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11:38</pubDate>
		</item>
		<item>
			<title><![CDATA[아산시, 삼성 투자 후속 민간투자 유치 '속도"]]></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68</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68</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13200025681.jpg'/>아산시가 삼성 등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에 따라 늘어나는 인구 유입과 주거 수요에 발맞춰 민간 정주 인프라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산업 발전에 대응한 주거·생활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토대를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시는 2일 투자유치과 주관 설명회를 통해 기업 관계자 및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주요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민간도시개발사업 15개 지구의 위치, 개발 규모, 토지이용계획, 향후 전망과 투자 가치 등이 다각도로 소개됐으며, 시는 민간 자본 유치 기반을 넓히는데 중점을 뒀다. 시는 앞으로도 민간 도시개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사업 시행자와 민간 투자 주체 간 협력 지원체계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기업 투자는 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도시 정주 여건의 획기적 개선으로 이어져, 결국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도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산=남정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02:12</pubDate>
		</item>
		<item>
			<title><![CDATA[[신천식의 도시행복학] 78. 노인 인구 1000 만 시대! 노인의 요구는 대답 없는 메아리]]></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07</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07</guid>
			<category>오피니언</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05100025071.jpg'/>2025년 기준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는 1040만입니다.(통계청 2025년 인구 총 조사) 총인구의 20.6%입니다. 불과 10년 전인 2015년에는 13.15%였습니다. 노인 인구 증가는 당연한 추세이고 20년 후는 전체인구의 40%가 노인입니다. 노인은 거대집단이 되었으나 국가 사회의 주요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비율은 생각보다 저조합니다. 국가의 핵심 의사결정 기관인 국회에는 단 7인의 70세 이상 국회의원이 전체 인원 300명의 2.3%로 존재합니다. (국회 2024) 기업 이사회는 1% 미만 (한국 기업 지배구조원, 2023) 지역의 교육위원회는 거의 미미합니다. 노인 인구는 100명 중 21인이나, 노인 이익을 대변하는 역할수행자는 100명 중 2인입니다. 인구비례에 따르는 권리와 의무가 당연시되는 민주주의의 기본질서를 정면으로 무시합니다. 현재의 노인 세대는 5,000년 빈곤의 역사를 종식하고, 풍요로운 경제 대국을 이룩하였습니다. 하루 12시간씩 공장에서 일하며 세계 최장노동시간 기록을 세웁니다. 그들은 부모 봉양과 자녀교육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으나, 자신의 노후준비에는 소홀했습니다. 국가를 위하여 세금을 내고 국방의 의무를 마쳤으며 결연히 민주주의를 지켜냅니다. 노인의 업적은 은퇴와 함께 빛바랜 영광의 상처로 남을 뿐입니다. 노인 빈곤율 40.4%로 OECD 1위, 기초연금 월 30여만 원, 폐지를 주우며 노인 일자리 정보수집에 열을 올립니다. 이것이 사회적으로 공정한가요? 노인의 역량은 나이가 든다고 소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버드대학 연구는 (Havard Study of Adult Development2023) 50대 이후 인간은 공감 능력, 판단력, 감정 조절력이 최고조에 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합니다. 노인 세대는 결핍의 시간 속에서도 행복한 순간을 체험하였습니다. 노인은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행복 문명은 노인이 주도합니다. 신천식 행정학 박사·도시공학 박사·도시행복학연구소개설준비위원장]]></description>
			<pubDate>2026-10-12 10:00: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오늘과내일] 민주당의 논쟁은 당 밖으로 향해야 한다]]></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349</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349</guid>
			<category>오피니언</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101000544500023491.jpg'/>이재명 정부가 중요한 정치적 변곡점에 서 있다. 지방선거 이후 줄곧 하락하던 지지율은 일시적 반등을 보이고 있다. 대통령 지지율은 단순한 수치의 문제는 아니다. 국민이 국정운영에 무엇을 기대하고 있으며, 집권세력이 그 기대에 얼마나 부응하고 있는지를 묻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은 전당대회 과정에서 당 내부 지지층 문제에 집중했고, 거의 내전에 가까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 과정이 대통령 지지율을 하락시켰고, 국민들은 정치적 효능감이 떨어지며 외면하기 시작했다. 정치에서 프레임은 현실을 설명하기도 하지만 현실을 해석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코어가 무너졌다는 주장이 반복되면 지지층 내부에 불안과 불신이 확산되고, 정책적 차이가 충성심의 문제로 바뀌고, 건전한 비판은 배신과 분열의 언어로 해석된다. 이미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런 분열이 심각해지는 상황이다. 그러니 지지율이 다시 오르는 것이 일시적일 뿐이다. 이 분열의 결과는 무엇일까? 집권여당의 지지층 분열은 선거패배로 이어졌다. 선거에 패배하고 나서야 후회하고, 우리는 원래 같은 편이었음을 자각한다. 그리고 오랜 시간 다시 통합의 길로 나아가고, 운이 좋으면 정권을 다시 찾을 수 있다. 그러니 이 논쟁의 결과를 반복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모든 세력을 통합해 총력을 다해야 이재명 정부도 성공하고 정권도 연장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를리 없으니 말이다. 우선 소모적인 내부 논쟁을 바꿔야 한다. 지금 민주당에서는 코어 지지층이 누구인지, 누가 대통령에게 더 충성하는지, 누가 당의 정체성을 대표하는지를 둘러싼 논쟁은 내부에서만 해야 한다. 적어도 외부에 비치는 정치적 메시지가 내부 정당성 경쟁에 치우쳐 있다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된다. 김민석 대표가 해야 할 일은 논쟁의 무대를 당 밖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세계는 AI기반의 대전환을 맞고 있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은 어디로 갈 것이고, 사회는 어떤 문제들을 바라봐야 하는지 산적한 과제들이 있다. 인공지능의 확산이 노동시장과 고용에 미칠 영향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소득과 일자리의 관계를 어떻게 재설계할 것인가, 성장의 성과를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와 자영업자에게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 저출생과 고령화, 지방소멸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기본사회를 둘러싼 논의를 어떤 재원과 제도, 권리와 책임의 틀 안에서 구체화할 것인가, 시민이 공공의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사회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이런 질문을 국가적 의제로 제시해 국가의 미래를 둘러싼 사회적 토론을 확장할 필요가 있다. 지금 민주당이 경계해야 할 것은 코어의 붕괴라는 주장 자체만이 아니다.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진단이 당내 불안을 키우는 상황, 내부의 순혈주의가 정치적 다양성을 억누르는 상황, 현안에 매몰된 정치가 미래의 의제를 잃어버리는 상황을 함께 경계해야 한다. 김민석 대표와 민주당은 현안 대응에 집중하느라 국가적 과제에 대한 토론을 정치의 중심에 충분히 올려놓지 못하고 있다. 매일 발생하는 정치적 논쟁에 대응하고 정부의 정책을 설명하는 일은 집권당의 중요한 책무다. 그러나 그것이 정치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 현안 대응만 반복하는 정당은 사건을 수습할 수는 있어도 미래를 설계하기 어렵다. 김민석 대표는 민주당의 지지율을 올릴 책임이 있고, 그것을 자신의 정치적 신뢰로 연결하는 것이 본의의 정치적 전망을 밝게 할 수 있다. 그러려면, 당내 갈등을 관리하는 능력뿐 아니라 국가적 의제를 설정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개인적 인기나 계파적 기반이 아니라 공적 성과와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통해 평가받는 리더십이어야 한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신뢰 회복 역시 같은 원리에서 출발해야 한다. 지지층의 요구를 존중하되 국민 전체의 삶을 향하고, 당내 갈등을 관리하되 사회적 논쟁을 주도하며, 오늘의 현안에 대응하되 내일의 대한민국을 설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지율의 단기 등락을 과도하게 해석하기보다 여러 조사와 정책 성과, 국민의 체감 변화를 함께 살펴야 한다. /안필용 시사정책연구소 공감 소장]]></description>
			<pubDate>2026-10-12 09:55:2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월요논단] '대~한민국' 함성 뒤에, 지도자는 굶주리고 선수는 고갈되고]]></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350</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350</guid>
			<category>오피니언</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101000544600023501.jpg'/>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대회가 열릴 때마다 온 국민의 눈과 귀는 텔레비전 중계 화면과 경기장으로 향한다.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우리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둘 때, 우리는 거리와 광장, 그리고 각자의 안방에서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외친다. 스포츠는 세대와 성별, 이념의 벽을 단숨에 뛰어넘어 온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강력한 구심점이다. 우리 국민이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환희를 느끼며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것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저력 덕분이다. 이러한 빛나는 성과와 감동의 이면에는 묵묵히 땀방울을 흘려온 대한민국의 체육 지도자들과 선수들이 있다. 우리 체육인들은 오직 '국위선양'과 스포츠 발전을 위해 매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우수한 원석을 발굴해왔다. 각 종목의 경기력 수준을 세계 정상급으로 끌어올리고, 어린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밤낮없이 육성에 매진한 지도자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국민들이 텔레비전과 경기장에서 국제대회를 시청하며 환호하고 눈물 흘리는 그 모든 순간은 바로 이 체육 지도자와 선수들이 인생을 바쳐 만들어낸 값진 결정체다. 그러나 찬란한 메달의 영광 뒤로, 현재 대한민국의 전문 체육 선수 양성 시스템은 뼈아픈 위기에 직면해 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극소수의 스타 선수를 제외하면, 엘리트 체육을 떠받치고 있는 다수의 선수와 지도자들은 혹독한 현실 속에 방치되어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일선에서 선수를 길러내는 체육 지도자들의 처우다. 수많은 지도자가 사명감과 열정 하나로 버티고 있지만, 이들이 마주한 현실은 참담한 수준의 박봉과 만성적인 고용 불안이다. 정당한 보상 체계 없이 오직 희생만을 강요당하는 시스템 속에서, 훌륭한 지도자들마저 점차 생계를 위해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더욱 절망적인 것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들마저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저출산 기조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도 원인이지만, 그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전문 체육인의 길이 너무나도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운동에만 매진했다가 국가대표나 실업팀에 가지 못하면 사회에 내던져지는 낡은 양성 시스템, 턱없이 부족한 지원 속에서 선수들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운동을 포기하고 있다. 수많은 초·중·고·대학 실업팀들이 헤체되었다. 지도자는 굶주리고 선수는 고갈되는 끔찍한 악순환이 우리 체육계의 든든한 뿌리를 갉아먹고 있다. 이러한 붕괴를 계속 방치한다면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우리가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서 환호성 대신 탄식을 내뱉는 날이 점차 많아질 것이다. 땀 흘려 가르칠 스승이 없고, 훈련장 위를 뛸 제자가 없는 상황에서 국제대회 경쟁력을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필자는 수년전부터 이제는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이길수 없게 됐음을 이야기했다. 아시안게임에서 20년간 3위를 차지했던 일본은 한국을 이기기 위해 철저히 분석하고 투자를 했다. 지금은 스포츠를 통해 국민이 하나로 뭉치던 가슴 벅찬 경험마저 과거의 유물로 사라질 위기에 있다. 이제는 국민과 국가가 나서서 이들을 향한 실질적인 응원과 보상을 건네야 할 때다. 선수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지도자들의 희생은 결코 공짜가 아니다. 그들이 만들어내는 투혼에 열광하고 위로받았다면, 이제는 그들이 처한 차가운 현실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 주어야 한다. 체육 지도자들이 생계 걱정 없이 합당한 대우를 받으며 후학 양성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처우를 대폭 개선하고, 유소년 선수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운동에 매진할 수 있는 튼튼한 제도적 안전망과 보상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마땅히 응원과 보상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국민에게 하나 되는 기쁨과 긍지를 선물해 온 우리 체육인들이 다시금 희망을 품고 뛸 수 있도록, 이제는 우리 사회가 정당한 가치로 화답해야 할 때다. 체육 현장의 땀방울에 합당한 보상이 주어질 때, 대한민국의 스포츠는 쓰러지지 않고 영원히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정문현 충남대 스포츠과학과 교수]]></description>
			<pubDate>2026-10-12 09:55:16</pubDate>
		</item>
		<item>
			<title><![CDATA[천안동남경찰서, 투자 실패 갈등 친부 살해한 40대 여성 구속]]></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38</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538</guid>
			<category>충청</category>
			<description><![CDATA[부동산 투자 실패 문제로 갈등을 겪던 친부를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존속살해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9월 13일 동남구 풍세면 한 아파트에서 부친인 6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추적한 끝에 부산광역시 동구 한 모텔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가 돈을 빌려 부동산에 투자했지만, 실패한 결과를 B씨가 수년간 탓 해와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조만간 공소청에 송치할 예정이다. 천안=하재원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09:28:22</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443</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443</guid>
			<category>비주얼</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1d/2026101101000596100024431.jpg'/>전국적으로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한창인 가운데 11일 대전 동구동락 축제와 서구아트페스티벌이 열린 행사장이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성희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1 17:59:39</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405</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405</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1d/2026101101000578200024051.jpg'/>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전 9시부터 대덕구의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단식 농성을 시작한다. 지난 8일 사실상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8번째 의장단 선출 시도마저 무산되자 의회 파행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단식을 결정한 것이다. 김 청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며 "월요일부터 대덕구의회 원 구성이 될 때까지 단식 농성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의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호소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대덕구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일부 주민들도 의회 앞에서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다. 앞서 지난 8일에는 거듭된 원 구성 무산에 반발한 주민들이 의회를 항의 방문해 늦은 밤까지 농성을 벌였다. 하지만 의회는 장시간 회의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덕구의회는 전체 의원 8명 중 여야가 각각 4명씩 동수를 이루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전반기 의장 자리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면서 100일 넘도록 원 구성에 실패한 상태다. 대덕구의회는 12일 오전 11시 임시회를 열고 재차 전반기 의장단 선출에 나설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의회가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덕구의회는 내년도 의정활동비를 3.5% 인상하는 내용의 관련 공문을 대덕구청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대덕구의원들은 매월 의정활동비 150만 원과 월정수당 306만 9360원 등 1인당 총 456만 9360원(세전)을 지급 받고 있다. 100일 넘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원 보수 인상까지 추진하면서 적절성 논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의회 파행에 따른 행정 공백도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의장단 선출이 지연되면서 조례안과 예산안 심의·의결, 행정사무감사 등 의회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고, 대덕구청이 제출한 주요 안건 29건도 처리되지 못한 채 계류 중이다. 특히 추가경정예산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처리가 늦어지면서 주민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다. 청소년어울림센터는 직원 임금 체불 문제가 불거졌으며, 대덕문화체육관과 학대피해아동쉼터, 국공립어린이집 등 일부 주민 편의·복지시설도 운영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대덕구 신청사 이전 사업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구는 내년 12월 연축동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현 오정동 청사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만, 의회의 매각 동의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올해 대전시와의 매매계약 체결마저 불투명해졌다. 여기에 의회 파행이 장기화할 경우 내년도 본예산 심의·의결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구정 운영 전반으로 피해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바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1 17:00:58</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시 민선 9기 공약 77개 확정… 8조 3244억 투입]]></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331</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331</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1d/2026101101000542700023311.jpg'/>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9기 임기 동안 추진할 77개 공약사업 세부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전체 사업비만 8조 3000억 원을 웃도는 가운데 신규사업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앞으로 재원 확보와 사업별 추진 속도가 공약 이행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민생경제와 미래산업, 청년, 복지 등 7개 분야에 걸친 77개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에 확정한 공약 가운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은 46개로 전체의 약 60%를 차지한다. 기존 사업을 이어가는 계속사업은 31개다. 시는 77개 사업 중 69개를 민선 9기 임기 안에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나머지 8개는 임기 이후까지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공약 이행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8조 3244억 원으로 추산됐다. 이 가운데 임기 내 투자 규모는 5조 7213억 원이다. 전체 재원을 살펴보면 민간투자 등 기타 재원이 3조 3215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시비는 2조 8031억 원, 국비 2조 846억 원, 구비 1152억 원 순이다. 전체 사업비의 약 40%를 민자 등 기타 재원에 의존하는 구조인 만큼 실제 투자 유치와 국비 확보 등이 사업 추진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로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에 18개 사업이 배정돼 가장 많았다. 이어 미래 먹거리 창출 16개, 민생경제 회복 11개, 촘촘한 복지 10개, 문화·여가 등 즐기고 참여하고 싶은 도시 9개, 시민이 주인인 도시 8개, 청년 특별시 대전 5개 등이다. 시는 이 가운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부터 미래 성장동력 확보까지 10개 사업을 핵심공약으로 선정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2.0 확대와 첨단 벤처기업 2000개 육성이 포함됐다. AI 반도체와 첨단센서산업 거점 조성도 주요 산업 공약으로 추진된다. 청년 일자리 통합플랫폼 구축과 주민참여제도를 연계한 시민참여 플랫폼 조성도 핵심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대전 빵축제를 전국적인 대표 축제로 키우고, 한화생명볼파크 관람석을 3000석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복지와 의료 분야에서는 대전형 응급의료체계 개편과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시스템 구축, 대전의료원 설립 정상화가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시는 그동안 공약별 담당 부서의 검토와 정책자문단 의견수렴을 거쳐 사업 목표와 연차별 일정, 재원 조달 방안 등을 구체화했다. 확정된 계획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평가 결과와 주요 성과도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실천계획은 시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담아낸 것"이라며 "77개 공약을 하나하나 책임 있게 추진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1 17:00:56</pubDate>
		</item>
		<item>
			<title><![CDATA[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392</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392</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1d/2026101101000564900023921.jpg'/>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ｍ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면 재검토 대상에 오르면서 차기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어떤 경영 정상화 해법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오월드의 연간 입장객은 2022년 97만 2942명에서 2025년 69만 3287명으로 3년 사이 28.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4억 원에서 106억 원으로 두 배 이상 확대됐다. 2024년에도 10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2년 연속 100억 원대 적자가 이어졌다. 특정 연휴에는 하루 1만 명 넘는 인파가 몰리지만, 연간 방문객 감소와 누적된 운영비 부담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인 셈이다. 올해는 늑대 '늑구' 탈출 사태로 약 두 달간 정상 운영하지 못하면서 봄철 성수기와 어린이날 특수까지 놓쳤다. 지난해 4~5월 20만 6208명이었던 입장객은 올해 같은 기간 1만 3576명에 그쳤다. 다만 올해 9월에는 전년 동월보다 64.4% 증가한 9만 6437명이 방문하면서 재개장 이후 관람 수요가 회복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적자 확대의 원인으로는 연간 관람객 감소에 따른 매출 하락과 운영비 증가가 동시에 꼽힌다. 실제 오월드의 매출액은 2022년 142억 원에서 2025년 129억 원으로 감소한 반면 매출원가는 같은 기간 187억 원에서 235억 원으로 늘었다. 관람객이 줄어도 동물 사육과 시설 유지관리 등에 필요한 고정비를 줄이기 어려운 데다, 노후 놀이시설과 어린이 중심의 콘텐츠 구성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을 유도하는 데도 한계를 보이고 있다. 앞서 이장우 전 대전시장은 3300억 원을 투입하는 오월드 재창조 사업을 추진했으나 허태정 시장은 재정 부담과 사업 필요성 등을 이유로 전면 재검토 방침을 밝혔다. 기존 사업의 축소 또는 수정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노후시설 개선과 신규 투자 방향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대전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10월 15일 사장 후보자 3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한 뒤 최종 후보자 2명을 임명권자인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앞서 1차 공모에서는 임추위가 추천한 후보자 2명 모두 허 시장으로부터 부적격 판단을 받으면서 재공모가 이뤄졌다.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면 이르면 이달 말 대전시의회 인사청문회가 열릴 전망이다. 차기 사장은 허태정 시장의 시정 방향에 보조를 맞추는 동시에 오월드의 만성적인 적자를 줄이고 시설 경쟁력을 회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된다. 연휴에 집중되는 방문 수요를 연중 꾸준한 관람객 유치로 연결하고, 공익시설로서의 역할을 유지하면서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오월드 시설 개선과 경영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점에는 내부적으로도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동물원은 세계적으로도 공익적 성격이 강해 수익성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시설인 만큼 기존 재창조 사업을 그대로 추진하지 않더라도 경영 악화를 완화하고 시설 경쟁력을 높일 현실적인 대책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1 17:00:47</pubDate>
		</item>
		<item>
			<title><![CDATA[제3회 서포 김만중 문학기행 성료…한글 문학의 발자취를 따라서]]></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410</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410</guid>
			<category>문화</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1d/2026101101000585100024251.jpg'/>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문학의 가치를 되새기고 서포 김만중과 송강 정철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제3회 서포 김만중 문학기행'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대전문인총연합회(회장 노수승)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진천과 전남 담양 일원에서 '제3회 서포문학축전 서포문학기행'을 개최했다. 대전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문인과 시민 등 56명이 참가 대상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송강 정철의 문학적 발자취를 따라 한글 문학의 계승과 발전 과정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남해 유배문학관과 노도 서포 김만중문학관 등을 찾았던 기존 기행과 달리 송강 정철의 문학 현장을 중심으로 답사 일정을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첫날 참가자들은 충북 진천 송강문학관과 정송강사를 방문해 정철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강문학관에서는 '관동별곡'을 구현한 미디어아트와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소개하는 전시 등을 통해 우리말 가사문학의 아름다움을 되새겼다. 이어 전남 담양으로 이동해 '사미인곡'과 '속미인곡'의 창작 배경이 된 송강정을 찾았다.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을 거닐며 담양의 자연과 풍류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소쇄원과 한국가사문학관을 방문해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흐름을 살펴봤다. 특히 한국가사문학관에서는 이영환 한남대 교수가 '한글로 이어지는 송강 정철의 가사와 서포 김만중의 소설'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는 일정이 마련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성산별곡'의 배경인 식영정과 정철이 학문을 닦았던 환벽당 등을 둘러보며 문학기행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현장 답사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의 창작 활동으로도 이어진다. 대전문인총연합회는 기행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문·산문 부문 백일장과 3분 이내 쇼츠, 5분 이내 동영상 부문 영상대회를 진행한다. 작품 접수는 오는 17일까지다.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은 오는 21일 오후 1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열리는 '제3회 서포 김만중 학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학적 저변으로서의 김만중 문학'을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정병설 서울대 교수의 '구운몽도, 그림으로 읽는 구운몽'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홍현성 한국국학진흥원 연구자의 '연기와 전생 이야기로 새로 읽는 구운몽', 문희순 충남대학교 연구자의 '서포 김만중의 한글문학 창작 배경', 백민정 한밭대 연구자의 '유배객의 민간화-남해 설화 속 김만중 형상' 등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기행은 약 100년의 시대적 차이를 두고 활동한 송강과 서포의 문학적 공통점을 살펴보고, 가사문학에서 국문소설로 이어지는 우리말 문학의 흐름을 되짚는 데 의미를 뒀다. 노수승 대전문인총연합회장은 행사에 앞서 "이번 기행은 서포의 문학만을 살펴보는 답사가 아니라 송강의 노래가 서포의 이야기로 어떻게 이어지고 변주됐는지를 확인하는 문학적 여정"이라며 "두 문인을 함께 읽으며 우리말 문학의 계승과 확장이라는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바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1 17:00:35</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불꽃쇼 취소… 인파 밀집·안전사고 우려]]></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354</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354</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1d/2026101101000545100023541.jpg'/>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던 불꽃쇼가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취소됐다. 11일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엑스포다리와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딜라잇 엑스포 브릿지'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불꽃쇼가 취소됐다. 당초 불꽃쇼는 17일 열릴 예정으로, 같은 기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전 빵축제와 연계해 관광객의 야간 체류시간을 늘리고 갑천 일대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불꽃쇼 개최에 따른 인파 밀집과 엑스포다리 통제 등 안전관리상의 어려움을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다. 불꽃쇼 전후로 엑스포다리의 통행을 제한해야 하는 데다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안전사고 위험도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여기에 지난해 한화이글스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 대규모 불꽃쇼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행사를 선보이는 데 따른 부담도 일부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불꽃쇼에 편성된 사업비는 7000만 원 규모다. 반면 지난해 11월 한화이글스가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불꽃쇼는 3억 원 이상이 투입돼 드론쇼 10분과 멀티미디어 불꽃쇼 15분 등으로 구성됐으며, 당시 대전시는 최대 3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1300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는 등 대대적인 안전대책까지 마련한 바 있다. 다만 이번 불꽃쇼 취소에 따른 별도의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기존 계약을 해지하는 대신 불꽃쇼를 향후 개최되는 행사나 연말 행사 등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 불꽃쇼를 제외한 '딜라잇 엑스포 브릿지'의 나머지 프로그램은 예정대로 운영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불꽃쇼 개최 시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행사 전후로 엑스포다리의 통행을 통제해야 하는 문제도 있다"며 "이 같은 안전관리상의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상적인 행사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1 17:00:26</pubDate>
		</item>
		<item>
			<title><![CDATA[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389</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389</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1d/2026101101000560000023891.jpg'/>취임 100일을 전후로 민생 경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번 주 슈퍼위크를 맞는다. 지역에서 잇따라 열리는 국무총리실 행사에서 정부 차원의 대전시 지원 방안을 촉구하고 전국 시도지사들과 만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의제를 논의한다. 민선 9기 대표 축제로 육성키로 한 '2026 빵축제' 개막식에서 이에 대한 외연 확대나 지역 관광 활성화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이다. 허 시장은 15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전환, 2차 국민토론회-충청'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총리실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 주재로 국가·지역 의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달 17일 강원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세부 주제는 '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로 허 시장은 이날 참석 예정인 한성숙 국무총리와 함께 국가 및 지방정부 차원의 보육정책 내실화 방안에 대해 고민한다. 이어 오후 3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총리실 주재 '지역 창업 생태계 대토론회', 오후 5시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리는 대전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현장 간담회에 각각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R&D) 메카인 대덕연구개발특구 장점을 활용해 정부와 지자체가 공조하는 창업 거점 조성 필요성을 역설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시도지사들과의 연대 강화에도 나선다. 허 시장은 허 시장은 16일 오후 4시 제주도 서귀포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시도지사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전 개막식에 앞서 지방정부 간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교부금 축속 우려에 대해 재차 전달하고 시도지사들과 공조 체계를 강화하자는 주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연내 로드맵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등과 관련한 논의가 오갈지도 관심사다. 17일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열리는 '2026 빵 축제' 개막식에서의 메시지에도 촉각이 모인다. 허 시장은 6.3 지방선거 때부터 이 축제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왔다. 행사 기간을 올해 2일에서 17일로 대폭 늘리고 예산도 기존 4.5억원에서 40억원 가량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아직 결정된 건 없다. 자치구별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행사 장소 역시 내년부터는 원도심으로의 유턴을 재차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제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1 17:00:25</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 방산기업, 세계 최대시장 美 진출 청신호]]></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423</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423</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1d/2026101101000584800024231.jpg'/>대전시 방산기업들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전시가 미국 현지 대학과 협력해 방산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현지 생산기반 조성과 한미 공동 공급망 구축에 나섰기 때문이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대 댈러스캠퍼스(UT Dallas) 비콘스(BEACONS) 센터가 주관한 '한미 방산 공급망 구축 협력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미국 연방정부 및 주요 방산기업, 텍사스 지역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한국 방산기업의 미국 현지화 및 한미 방산 공급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비콘스 센터는 미국 국방부의 지원으로 UT Dallas에 설립된 국방·첨단 배터리 기술 상용화 지원센터다. 이곳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과 상용화,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망 구축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미국의 방산기업들이 북텍사스 지역을 중심으로 기술·생산·사업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방산기업의 미국 현지화(On-shoring)를 통해 안정적인 한미 공동 방산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협력 방안 모색도 이뤄졌다. 한국 측에선 대전지역 배터리·드론·핵심부품 기업들과 대전시, 한국국방부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미국 측에서는 주요 방산기업(Prime Contractors)을 비롯해 미연방정부 관계자 및 텍사스 주정부, 달라스 등 3개 도시의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대전시는 이 자리에서 텍사스대 비콘스 센터 및 텍사스 주정부, 달라스 등 지역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지역 방산기업의 미국 현지 진출을 위한 산업 인프라 및 기업 지원 방안에 집중 논의했다. 특히 미국 정부 및 글로벌 방산기업 관계자들은 대전기업들이 보유한 배터리, 드론 및 핵심부품 관련 기술과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일부 기업과는 제품 적용 가능성 및 미국 현지 공급망 참여 방안에 대한 후속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협의를 진행한 지역기업은 9개사,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상담한 지역기업은 7개사로 지역 방산기업의 미국 등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행사에 참가한 두타기술 이동국 대표는 "대전시와 국방 관련 중앙부처의 지원을 통해 미국 정부 및 글로벌 방산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미국 방산시장 진출뿐 아니라 현지 기업들과의 기술 및 사업협력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 양승찬 미래전략실장은 "대전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과 배터리·드론·첨단 국방기술 분야의 경쟁력 있는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UT Dallas BEACONS Center와의 협력을 통해 대전기업들이 미국 현지 생산 및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북텍사스 방산산업 클러스터와 한미 공동 방산 공급망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1 17:00:12</pubDate>
		</item>
		<item>
			<title><![CDATA[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407</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1010002407</guid>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1d/2026101101000578500024071.jpg'/>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킬러 콘텐츠인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로드맵을 재차 확인했다. 그는 업무보고에서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관련해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내년 8월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의사당에 대해서도 "2029년 착공, 2033년 준공을 목표로 건축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 등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국회 사무처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강 청장의 이같은 발언은 이재명 정부가 국가균형발전 상징인 세종시 완성 로드맵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여진다. 다만, 행정수도 법률적 지위 확보 등 앞으로 추가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없는 건 아니다. 국회에 계류 중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통과가 가장 시급하다. 이 법안은 행정수도 명문화와 청와대 및 국회 완전 이전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여야는 2004년 헌법재판소 관습법 위헌판결 눈치를 보면서 논의에 적극적이지 않은데 이를 설득하기 위한 충청 여야의 노력이 시급하다. 대전시와 충남도의 운명이 달린 공공기관 제2차 이전과 관련한 언급도 나왔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7일 국회 국토위 국감에서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 "지역과 기관 종사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연내 차질 없이 발표하겠다"고 확인했다. 그러면서 "5극3특 중심의 지방 주도 성장을 실현하겠다"며 기업과 청년이 찾아오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다졌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지난 20여 년 동안 인근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서 소외돼왔다. 6년 전 가까스로 혁신도시에 지정됐지만, 역대 정부의 로드맵 발표가 차일피일 미뤄오면서 이전 기관이 전무한 '무늬만 혁신도시'로 남아 있다. 그동안 역차별 해소를 위해 이번엔 반드시 대전시와 충남도에 우량 공공기관을 유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남은 국감 기간은 물론 정기국회 일정에서 충청 여야가 정부에 이같은 점을 촉구, 관철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역 암환자들의 수도권 원정 진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충남대 암병원 설립 요구에 정부가 적극 지원 의사를 피력한 것도 성과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7일 "충남대 암병원 건립을 국립대 병원 특화 발전 계획 수립 때 재정 계획 예타와 함께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에서 충남대 암병원 건립 필요성을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우리나라 보건복지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정 장관이 충남대 암병원 설립 요청에 대해 긍정적 답변을 한 가운데 이 사안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하는 지역 정치권의 후속 노력이 시급해 보인다. 강제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1 17:00:10</pubDate>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