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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도일보 - 정치/행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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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도일보 : 중부권 대표언론사 1951년 창간, 전국뉴스 및 충청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기사제공 최신 뉴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 ⓒ 중도일보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pubDate>2026-10-16 05:50:02</pubDate>
		<lastBuildDate>2026-10-16 05:50:02</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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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시비 지원 없다'던 세종 빛트리축제… 보조금 6천만원 논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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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1008900042101.jpg'/>시민 모금으로 추진된 '2025 세종 빛트리축제'가 시비 보조금의 우회 지원 의혹에 휩싸였다.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나성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경제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빛트리축제 공동주최 단체에 지원된 시비 6000만 원의 집행 내역을 공개하며 세종시의 예산 집행과 관리·감독 책임을 집중 추궁했다. 핵심 쟁점은 세종시의회가 재정난을 이유로 관련 축제 예산을 삭감한 상황에서 다른 행사 명목으로 지원된 보조금 일부가 빛트리축제 운영에 사용됐는지 여부다. 앞서 세종시는 2025년 빛트리축제에 후원 명칭 사용만 승인했을 뿐, 별도의 재정 지원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같은 해 11월 24일 시의회 회의에서도 시 관계자는 "한 푼의 예산도 지원한 게 없다"라고 답변한 바 있다. 하지만 김 의원이 확보한 보조금 정산자료에서는 이 같은 설명과 배치될 가능성이 있는 정황들이 확인됐다. 빛트리축제 공동주최 단체가 지난해 세종시 문화유산과의 '성탄트리 점등식'과 '시민문화축제'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각각 3000만 원씩 모두 6000만 원을 지원받은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물론 공동주최 단체가 다른 사업 명목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았다는 사실만으로 빛트리축제에 시비가 직접 투입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문제는 보조금 정산자료에 포함된 계약서와 실제 지출내역, 행사 일정 등이 빛트리축제와 상당 부분 겹친다는 점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시민문화축제 대행계약서에는 해당 계약이 '2025년 11월 22일 세종 빛트리축제가 추진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일체의 지방교부금 계약'이라는 취지의 문구가 명시돼 있다. 보조사업의 공식 명칭은 시민문화축제지만 실제 계약 내용에서는 빛트리축제를 직접 언급하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실제 지출내역에도 해당 단체와 빛축제 시민추진단의 공동회의비, 동일 대학의 공연비 등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성탄트리 점등식의 개최 시점도 의혹을 키우는 대목이다. 당초 12월 13일로 계획됐던 점등식이 빛트리축제 개막일인 11월 22일로 앞당겨 진행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별도 보조사업과 빛트리축제 사이의 실질적인 연계 가능성이 제기됐다. 행사 개최 시점과 장소, 계약 내용, 지출 항목이 중첩된 만큼 단순한 일정 조정이나 사업 간 협력 차원을 넘어 예산이 당초 승인된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 김 의원은 "의회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관련 예산을 삭감했는데 다른 행사 명목의 보조금이 사실상 빛트리축제에 사용됐다면 의회의 예산 심사 취지를 훼손한 것"이라며 "세종시가 이러한 집행 과정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부터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별도의 법률 자문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계약서에 명시된 행사 명칭과 개최 일정, 실제 지출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보조금 상당 부분이 빛트리축제 시설 설치나 행사 운영에 사용됐다고 볼 만한 정황이 있다는 의견을 받았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보조금 집행 과정에 대한 법적 검토와 함께 세종시의 관리·감독 책임을 규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시가 보조금의 실제 사용 목적을 사전에 인지하거나 관여했는지, 당초 승인된 사업계획의 변경 절차가 적법하게 이뤄졌는지가 주요 확인 대상으로 떠올랐다. 김 의원은 "시의 인식과 관여 아래 보조금이 당초 목적과 다르게 사용됐다면 지방재정법 위반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라며 "보조사업자가 임의로 집행한 경우에도 지방보조금 관련 법령 위반 여부와 시의 관리·감독 책임을 따져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비 6000만 원의 세부 집행 내역과 실제 사용처, 사업 변경 승인 여부, 관계 공무원의 관여 여부 등을 철저하게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세종=이은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53:4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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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세종시 토석채취·지하수 관리 도마 위… 시의회 개선 촉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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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1008400042051.jpg'/>세종시의 산림·환경·물관리 행정 전반에 걸친 관리 부실 우려가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 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이순열)는 지난 14일 환경녹지국과 상하수도사업소를 대상으로 2026년도 3일 차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토석채취장 복구 지연과 지하수 오염, 민간위탁 운영, 탄소중립 정책 등을 집중 점검했다. 박병남 의원은 지난 8일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전동면 봉대리 토석채취허가지의 불법 채취와 복구 지연 문제를 추궁했다. 박 의원은 "복구가 늦어질수록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예치된 복구비가 부족하면 시민 세금이 투입될 수 있다"라며 "허가 단계부터 사업자의 재정 능력과 복구 이행 가능성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학서 의원도 산지전용 허가의 관리 사각지대를 지적했다. 인접 부지를 나눠 개발할 경우 배수시설과 경사면의 안전성이 종합적으로 검토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다. 김 의원은 "허가부터 공사와 복구까지 단계별 점검체계를 마련하고 전담 인력 배치와 불시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기본설계 이후 중단된 정원도시 조성사업에 대해서도 사업 변경 사유와 이미 투입된 예산의 활용 방안을 명확히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박란희 의원은 지하수 관측망에서 3년 연속 수질 부적합 결과가 나온 점을 문제 삼았다. 박 의원은 "수질 부적합이 3년째 이어지는데 관측만 하고 후속 조치가 없다면, 검사의 의미가 없다"라며 "오염원 정밀조사와 측정망 확충 계획을 마련하고 2027년 미등록 지하수 시설 전수조사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빛공해 관리와 관련해서도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용역 결과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도록 부서별로 분산된 관리체계를 정비할 것을 요구했다. 민간위탁 선정 기준의 사전 공개와 성과평가의 공정성 확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도 주문했다. 이순열 위원장은 숲가꾸기 사업의 반복적인 재위탁 과정에서 적격자심의위원회 구성과 성과평가 절차가 적정했는지 따져 물었다. 특히 외부위원 없이 진행된 성과평가와 특정 회계법인의 반복적인 감사 수행을 지적하며 위탁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은 같은 회계법인이 3년 이상 회계감사를 맡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라며 관련 운영 실태를 점검할 것을 요구했다. 다만 해당 규정의 적용 대상과 실제 위법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세종보 주변 수생태계 시민협의체에 대해서도 "시민과 행정이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더 나은 선택을 논의하자는 것이 조례의 취지"라며 당초 목적에 맞는 구성과 운영을 당부했다. 정연희 부위원장은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저조 문제를 지적했다. 공동주택이 많은 세종시의 특성을 활용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친환경종합타운 관련 소송에 대해서는 불리한 판결까지 고려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 부위원장은 "판결 결과를 낙관하기보다 불리한 상황까지 가정해 대안을 준비해야 한다"라며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고 연계 지역발전사업의 추진 상황도 공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등산 동호회와 명예 숲지킴이, 시민 자원봉사 등을 연계한 숲길 관리체계 구축도 제안했다. 박병남 의원은 새활용센터의 기능 확대도 주문했다. 단순 교육과 체험을 넘어 폐자원이 새로운 소재와 제품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시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다. 세종=이희택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38:0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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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세종시 복지·의료 사각지대… 시의회 행감서 잇단 지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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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1007000041951.jpg'/>세종시의 노인일자리와 필수의료, 복지시설 운영 전반의 문제점이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세종시의회(의장 안신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형)는 지난 14일 보건복지국과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3일 차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복지정책의 형평성과 의료 공백, 복지시설 인력 및 서비스 품질 등을 집중 점검했다. 강해정 의원은 노인 역량 활용 사업의 선발 기준을 문제 삼았다. 소득 수준 배점이 최대 15점인 반면, 자격과 경력 배점도 합산 15점에 달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의 참여 기회가 충분히 보장되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참여자 1181명 중 신규 참여자는 397명(33.6%)에 그쳤고, 2년 이상 연속 참여자는 66.4%로 나타났다. 강 의원은 "단순 보조 업무에 과도한 자격 요건을 적용하는 선발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라며 "휴식년제 도입으로 신규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중앙정부 지침 개선도 적극 건의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박범종 의원은 세종충남대병원의 혈액 종양 내과 전문의 부재 문제를 제기했다. 시민 제보에 따르면 일부 암 환자들이 지역에서 진료받지 못하고 대전과 서울의 의료기관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세종시가 병원에 위탁사업과 재정을 지원하는 만큼 필수의료 진료과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해야 한다"라며 "전문의 부재와 환자 전원 현황을 파악하고 단기 순환진료나 전문의 파견 등 대체 진료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전문의 충원 시점과 지원 방안을 담은 중장기 실행계획 수립도 요구했다. 다만 전문의 재직 현황과 환자들의 타 지역 진료 규모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명숙 의원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인력 배치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8개 시설에 종사자 50명이 지원되고 있지만 이용 장애인의 수와 장애 정도, 훈련 및 돌봄 수요가 달라 획일적인 배치 기준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이용 인원이 적다고 필요한 인력까지 적은 것은 아니다"라며 "장애 정도와 훈련 특성을 고려해 추가 인력을 요청한 시설의 실태를 조사하고 단계적으로 인력을 확충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현미 부위원장은 노숙인시설인 금이성 마을의 운영 개선 실적을 따져 물었다. 입소 정원이 113명에서 85명으로 줄었지만 종사자 1인당 입소자 수에는 실질적인 변화가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입소자 50명 이상 시설에 필요한 촉탁의 등 전문인력 확보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법정 배치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구했다. 김재형 위원장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요양원의 서비스 품질을 문제 삼았다. 시립요양원이 2025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C등급(양호)을 받은 데 대해 개원 이후 첫 평가임에도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시설인 만큼 시민과 이용자의 기대가 크다"라며 "평가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하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세종=조선교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34:0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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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세종시 장기 기증자 예우 강화… 유가족 지원 확대 촉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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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1005400041841.jpg'/>세종시의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에 대한 예우와 유가족 지원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현미 시의원(소담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보건복지국 소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가족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단순히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독려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실제 기증 이후의 장례 절차와 행정 지원, 유가족 예우까지 연결하는 종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현재 세종시는 '세종특별자치시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를 토대로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기 등의 기증자에 대해서는 은하수공원 화장비 감면 등의 예우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이러한 제도적 기반에도 불구하고, 실제 기증자와 유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충분한지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기·인체조직 기증 과정에서는 조직 채취와 이송, 시신 복원 등에 일정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유가족은 이 과정에서 장례 일정 조정과 행정처리, 각종 지원 신청까지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생명을 나누겠다는 고인의 뜻을 존중하는 동시에 남겨진 가족의 심리적·행정적 부담을 덜어주는 세심한 지원이 필요한 이유다. 김 의원은 특히 현재 시행 중인 화장비 감면 등 개별 지원사업에 그치지 않고, 기증 이후 유가족에게 제공되는 각종 예우와 지원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토대로 기존 제도와 연계할 수 있는 추가 지원책을 발굴하고 실제 기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행정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주문이다. 김 의원은 "장기기증과 연명의료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생명나눔을 실천한 분들에게는 그에 걸맞은 예우와 존중이 필요하다"라며 "기증자와 유가족에 대한 사후지원까지 정책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살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시민들의 장기기증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한 홍보 방식의 변화도 제안했다. 관련 조례와 제도가 마련돼 있더라도 시민들이 이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 절차에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면 실질적인 참여 확대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세종시의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인 읍면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각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장기기증 희망등록과 생명나눔 제도를 안내하는 QR코드를 비치해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참여 절차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자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별도의 기관을 방문하거나 복잡한 안내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장기기증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장기기증 희망등록과 실제 기증 절차, 기증자 예우 및 유가족 지원에 관한 정보를 함께 안내한다면 시민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장기기증 희망등록은 실제 기증과 구분되는 절차인 만큼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 김 의원의 제안에 대해 세종시 집행부도 관련 조례와 지원제도를 재검토하고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종=조선교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23:0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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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이준배 국힘 당협위원장, 중앙당 협력 '매개체 역할' 주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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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1003800041771.jpg'/>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당협위원장이 중앙당 민생정책 기구인 '당근위원회' 부위원장에 공식 임명되면서, 세종시 현안 해결을 위한 중앙당과의 협력 매개체 역할이 기대된다. 15일 국민의힘 세종시당에 따르면 이준배 위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근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서 장동혁 당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당근위원회는 '당신의 근심을 해결하는 위원회'라는 취지로 국민의 생활 속 불편과 현장의 요구를 정책·입법·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출범한 민생정책 기구다. 임이자 정책위의장은 위원장을 맡았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이 위원장이 부위원장 9명 가운데 유일한 원외 인사라는 점이다. 현역 의원 중심의 중앙당 정책 논의에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역할이 주목된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정책 의제 발굴부터 입법과 예산 확보까지 이어지는 실행력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으로 이 위원장에게 주어진 과제는 중앙당 차원의 민생정책 논의와 지역 현안을 연결하는 일이다. 교통·주거·경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는 물론 행정수도 완성과 미래 성장 기반 확충 등 세종시의 주요 과제를 당의 정책 의제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준배 위원장은 "국민의 근심을 듣는 데서 멈추지 않고, 정책과 제도로 해결해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살피겠다"며 "세종시의 주요 현안도 중앙당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세종=이은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20:1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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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세종시 아이들의 놀이터, '꿈마루 사업'… 예산 정상화 주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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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1008300042041.jpg'/>2026 세종 꿈마루 공간 혁신 사업이 교육청의 예산 편성 과정에서 일부 삭감되면서, 해당 학교 구성원들과 교육청 간 조율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세종시교육청 및 해당 사업을 추진해온 교육공동체에 따르면 전체 9개 대상 학교별 공사비가 최소 20%~최대 40%까지 삭감된 상태다. 운영비 등을 제외한 공사비 항목에서만 삭감 조치가 단행됐고, 조치원 명동초 40%, 미르유와 연세유, 바른초, 산울초·중통합학교 각 30%, 대동초와 한솔초, 소담초, 새움초가 20% 삭감안을 받아 들었다. 교육청은 재정난을 핵심적인 삭감의 이유로 제시했다. 2027년 세입 재원이 세출보다 약 1700억 원 정도 적어 재정의 효율화가 우선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중앙정부(교육부)가 2년여 만에 지방교육교부금 축소에 나서면서, 지방교육청도 그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 이로 인해 교육시설과에선 꿈마루 사업 외에도 250억 원 예산을 줄였고, 2030년까지 학교 신설 사업 예산도 조정해야 한다는 어려움을 덧붙이고 있다. 학생 이용 수요 차이와 상대적으로 시설 상태가 좋은 신설 학교, 특성, 연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삭감 비율을 차등 적용했다. 꿈마루 공간 혁신 사업 추진 학교간 '교육공동체'는 이 같은 교육청의 방침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연세유치원(원장 김선정)과 미르유치원(원장 정안숙), 한솔초(교장 김정수), 바른초(교장 우태제), 새움초(교장 주영옥), 소담초(교장 오선자), 산울초·중통합학교(교장 최병호)는 이날 해당 사업 예산의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2025년부터 유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지난 9월 실시설계까지 마친 사업이 멈춰선 데 대해서다. 착공 직전 공사비 삭감 통보를 받으면서, 3억 원 예산이 크게 줄었다는 분석이다. 이는 결국 재설계와 시설 축소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를 내보였다. 이들 공동체는 ▲행정 신뢰성 : 설계 완료 후 예산 삭감 통보가 이뤄진 경위와 적절성 ▲예산 효율성 : 기존 설계용역비의 낭비 가능성과 재설계에 따른 추가 비용 ▲교육적 가치 : 유아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공간혁신 계획의 축소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들은 "꿈마루 사업은 단순히 학교 공간을 새롭게 꾸미는 일이 아니다"라며 "2025년부터 1년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수십 차례의 수업, 워크숍, 설문조사를 거쳐 만들어낸 교육과정의 결실"이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사업의 막바지 단계에 큰 폭의 예산 조정을 예고하면서, 사업별 4개 공간 구성은 어려워지고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1개만 공사할 수밖에 없게 됐다는 설명이다. 유기적인 공간 구성부터 순환 모델이 성립하지 않아 사실상 반쪽 사업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봤다. 1차 공사 마감부 철거, 재시공 및 설비(전기·냉난방·통신·소방) 재연결 비용의 이중 발생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이들부터 학부모, 교직원까지 공들여 품어온 기대와 열정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며 "공모 심사에 선정된 사업이고, 사전에 예산 조정 가능성에 대한 안내가 없어 절차적 신뢰성이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공동체는 "지방교육 재정의 불가피한 어려움과 어려워진 여건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그럼에도 2025년부터 지속해온 사업이고, 아이들부터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한 점을 고려해 달라. 이렇게 목소리를 내는 이유는 오로지 아이들 때문"이라고 호소했다. 시교육청과 해당 교육공동체 관계자들은 16일 오전 11시 이와 관련한 논의의 장을 열고, 앞으로 해법을 찾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예산 축소 범위를 좀 더 줄일 수 없는지', '사업 완공 시기를 조금 늦추면서, 예산을 정상화할 방법은 없는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산이 축소된 이후 학교별 꿈마루 공간의 밑그림 공유도 중요하다. 손인수 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도 이날 해당 사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육청과 공동체간 조율 의견을 제시한 상태다. 세종=이희택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04:4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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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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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86900041271.jpg'/>정부가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을 올해보다 77% 늘린 160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대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충청권에서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날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차 국민토론회-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돌봄 현안과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석운 사회대개혁위원장,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지사, 구본영 충남도 정무부지사, 박용갑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축사를 통해 돌봄에 대한 국가와 지역사회의 책임을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방침을 밝혔다. 한 총리는 "그동안 돌봄을 개인의 희생이나 가족의 유대관계에 의존해 왔지만 저출생과 고령화가 심화하면서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가 됐다"며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안에도 올해보다 77% 늘어난 1600억 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마다 인구구조와 생활환경, 돌봄 인프라에 차이가 있는 만큼 충청권 4개 시·도의 강점과 경험을 모아 지역에 적합한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올해 3월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된 지역사회 통합돌봄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박석운 위원장은 현재 2030년으로 설정된 통합돌봄 정책의 고도화 시기를 2029년으로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청권 4개 시·도 사회서비스원 관계자들도 토론에 참여해 대전의 기술혁신·인공지능(AI) 돌봄모델과 충남·충북의 도농복합형 통합돌봄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역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대전시는 현재 정부의 의료·요양 통합돌봄과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연계한 '대전형 통합돌봄'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제도의 지원이 닿지 않는 돌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의료·복지 자원을 연계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돌봄은 지역과 연령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가 달라 획일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라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대전형 통합돌봄체계를 충실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00:5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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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26 방산혁신기업 100, 대전에서만 32개사 선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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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75100040561.jpg'/>방위사업청이 2022년부터 5년간 선정한 방산혁신기업 100개 가운데 32개 업체가 대전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산혁신기업 선정 마지막 해인 올해도 6개 기업이 추가로 선정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의 '2026년 제5기 방산혁신기업 100' 공모에서 전국 19개 기업 중 대전기업 6곳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 올해까지 대전지역 누적 선정기업은 32곳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했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국방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우수 중소·벤처기업 100곳을 발굴해 5년간 기업당 최대 50억 원의 사업비와 전문가 컨설팅, 시험평가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대전기업은 유로보틱스, 심스리얼리티, 스페이스솔루션, 파이버프로, 넥스윌, 파인에스엔에스 등 6곳이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위성용 자이로, 레이다 등 첨단 방산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9월 선정된 제3기 방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연계해 지역 방산기업의 기술사업화와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선정기업들이 기술개발 성과를 사업화로 연결하고 국내외 방산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00:5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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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한국수자원공사 전국 댐 주변 농특산물 특별 기획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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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84000041111.jpg'/>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다음달 4일까지 '댐주변지역 농특산물 이음장날' 특별 기획전을 연다.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기획전에서 댐주변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에 관심 있는 고객은 전용 모바일 창구인 '로컬 바이브' 앱 내 '로컬마켓' 메뉴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접해볼 수 있다. 로컬 바이브는 댐 수변공간의 생태·문화 자원과 농촌을 연계해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 활성화를 돕는 상생 플랫폼이다. 공사는 상시 온라인 장터인 로컬마켓을 통해 전국 소비자와 지역 농가를 연결해 주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한탄강댐(경기 연천군), 안동댐(경북 안동시) 등 전국 19개 댐 주변 21개 지자체에서 참여해 율무쌀, 참기름 등 모두 140여 개 품목이 선보인다. 공사는 기획전 기간 중 20% 전용 할인쿠폰을 직접 지원해 참여 농가의 판매 부담을 경감시키기로 했다. 소비자는 3주간 매주 1인당 최대 1만 원 할인쿠폰을 2장씩 받아 총 2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댐주변지역 농가의 온라인 입점과 판로 개척을 도와 자립 기반 마련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댐주변지역 농가를 상시 지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제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00:4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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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19일부터 출근 서두르세요"… 대덕대교 5개 차로 통제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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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84400041151.jpg'/>10월 19일부터 대전 대덕대교의 왕복 10개 차로 중 절반이 통제되면서 출퇴근길 교통혼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둔산권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축인 만큼 공사 초기 상당한 혼잡이 예상돼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 조정과 함께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교통수요 분산 대책이 요구된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 교통국과 건설관리본부는 이날 공동 브리핑을 열고 대덕대교 교량개축공사에 따른 교통특별대책을 발표했다. 대덕대교는 19일 오전 9시부터 왕복 10차로 중 5개 차로가 통제되며 공사는 2029년 5월 12일까지 약 31개월간 진행된다. 통제 첫날에는 출근시간대가 지난 뒤 공사가 시작돼 큰 혼잡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19일 퇴근시간과 이튿날인 20일 출근시간부터는 교통혼잡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시는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하고 대덕대교 진출입부 신호시간을 20초 연장하기로 했다. 교통량에 따라 우회도로의 신호체계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또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기관과 입주기업, 시·구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시차출퇴근과 유연근무제 참여를 독려하고 통근버스 이용도 유도한다. 공사 구간 주변과 주요 환승지점에는 공영자전거 타슈 임시대여소를 추가 설치해 대중교통과의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동구 대동교도 15일부터 트램 건설에 따른 차로 축소에 들어간 데 이어 유성구 충남대학교 앞 온천교 역시 11월 중 개축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주요 교량의 공사가 잇따르면서 대전 도심 곳곳의 출퇴근길 교통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장기간 차로 절반이 통제되는 만큼 단순한 유연근무 권고를 넘어 실질적인 교통수요 분산을 위한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시청과 산하기관 소속 직원 가운데 대덕대교를 이용하는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출근시간을 선제적으로 조정하는 등 통행 구간과 근무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대책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 공공부문부터 교통량 분산에 나서야 민간 연구기관과 기업의 참여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시는 공사 착수 이후 실제 교통량과 정체 상황을 분석해 신호체계를 추가 조정하고, 혼잡이 지속될 경우 유연근무제 확대 등 보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대전시 교통국장은 "공사 기간 시민 불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장 중심의 교통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들도 대중교통 이용과 출퇴근 시간 조정 등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00:4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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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 동구 '식장산 반려동물 파크' 조성 시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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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대전 동구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식장산 반려동물 파크'를 조성한다. 15일 동구에 따르면, 구는 민선 9기 주요 공약인 '식장산 반려동물 파크' 조성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식장산 반려동물 파크는 증가하는 반려가구의 여가시설 수요에 대응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여가·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식장산 반려동물 파크' 조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 사업비 마련과 관련부서 협의, 실시설계 등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날 황인호 동구청장이 우송대 반려동물 놀이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식장산 반려동물 파크 조성을 위한 구상에 나서기도 했다.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 이용 여건과 관리 실태를 살피고, 향후 식장산 반려동물 파크 조성에 반영할 사항을 점검했다. 우송대 서캠퍼스 내 반려동물 놀이터는 지난해 3월 개장한 약 2000㎡ 규모의 시설로, 안전펜스와 인조잔디, 반려견 놀이기구 10종 등을 갖췄다. 구는 올해부터 사전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이용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하는 등 주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황 청장은 "기존 반려동물 놀이터의 운영 경험과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을 식장산 반려동물 파크 조성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안전하게 여가를 즐기고,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휴식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00:4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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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축소 안돼" … 충청권 시도지사들 대응 주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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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정부가 추진하는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놓고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국 시도지사들이 긴급 회동한다. 기금 추진 과정에서 지방 재원 자율성 침해는 안된다는 공감대 속 대책 마련에 착수하는 것으로 주목된다. 15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16일 오후 4시 제주 서귀포에서 시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한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 앞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수현 충남지사 등 전국 시도지사들이 참석해 지방재정 현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핵심 쟁점은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우려다. 정부는 반도체 호황 등으로 늘어나는 세수를 활용해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고 청년·성장동력·지방·교육 분야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그러나 정부가 미래대응기금에 적립하는 금액을 지방교부세 산정 기준인 내국세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지방정부에 배분되는 교부세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앞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63곳과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교부세 축소와 재정 자율성 침해 등을 이유로 정부안에 우려와 반대 의견을 냈다. 일부 지방정부는 지방교부세 재원을 우선 보장할 것도 요구했다. 반면 정부는 미래대응기금에 지방계정을 마련해 지역에 재원을 배분하고, 지방재정이 어려워질 경우 기금을 활용한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지방에 지원되는 예산이 기존 지방교부세 감소분을 충분히 메울 수 있는지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특히 지방정부가 별다른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지방교부세와 달리 기금은 사용 목적이나 대상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방재정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방안도 쟁점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기존 지방교부세 산정방식을 유지하거나 기금 조성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분을 정부가 별도로 보전하도록 요구하는 등 시도지사들이 공동 대응에 나설지도 관심이다. 충청광역연합 관계자는 "충청권도 초광역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지방재정 문제에 대해서도 충청권이 공동의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는 충청권 시도지사 중 누구라도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방교부세 감소에 대한 우려와 대책 마련을 정부에 강하게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00:34</pubDate>
		</item>
		<item>
			<title><![CDATA[양보안에도 기존 후보 고수…답 없는 대덕구의회에 대덕구 '셧다운 위기']]></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501000411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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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84200041131.jpg'/>대전 대덕구의회가 넉 달째 이어진 파행으로 민생을 내팽겨 쳤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전반기 의장직을 둘러싼 감투싸움만 되풀이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조건부 의장직 양보 의사를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기존 의장 후보 추대 입장을 고수하면서 여야 간 협상이 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의회 파행이 장기화하면서 대덕구의 행정 업무에도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원 구성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년도 본예산 심의마저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4명(전석광·조대웅·김종삼·박은정)은 이날 민주당이 제안한 조건부 의장직 양보안에 대해 기존 후보 선출 원칙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민주당 소속 의원 4명(서미경·이삼남·정미선·정창희)은 "그동안 의장직을 맡은 적 없는 재선 의원에 한해 전반기 의장직을 국민의힘에 양보하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장직 후보자 결정은 당의 의원총회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라며 사실상 민주당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민주당은 기존 추대 후보가 아닌 다른 인물을 내세울 경우 의장직을 양보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당내에서 결정한 후보를 변경할 수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통해 재선인 전석광 의원을 의장 후보로 추대해왔다. 전 의원은 제9대 대덕구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민주당은 지난달 장기 파행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기존 의장 후보였던 서미경 의원의 추대를 철회하면서 국민의힘에도 전석광 의원의 후보 철회를 요구했다. 현재 국민의힘 소속 의원 가운데 전 의원을 제외한 재선 의원은 조대웅 의원이다. 조 의원은 민주당이 제시한 조건에 부합하지만, 국민의힘이 기존 후보 추대 입장을 고수하면서 양측의 이견은 좁혀지지 않고 있다. 다만 여야는 각 당 원내대표와 의장 후보가 참여하는 '4자 회담'을 조만간 열어 원 구성 문제를 논의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재 전국 227개 기초의회 가운데 의장단 선출조차 마무리하지 못한 곳은 대덕구의회가 유일하다. 문제는 의회 파행의 여파가 구정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점이다. 원 구성 지연으로 각종 안건 처리가 중단되면서 직원 임금 지급 등 행정 업무에 차질이 우려되는 데다, 내년도 본예산 심의 일정까지 위협받고 있다. 당초 대덕구의회는 지난 9월 2일부터 17일까지 제1차 정례회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원 구성 무산으로 정례회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면서 관련 안건도 처리되지 않았다. 특히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제1차 정례회에서 처리해야 할 결산 승인도 법령상 처리 시기를 넘긴 상태다. 여기에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예정된 제2차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정리추경, 2027년도 본예산 심의 등 주요 의사일정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오는 20일을 넘어서까지 원 구성 파행이 이어질 경우 그동안 밀린 안건 처리와 내년도 예산 심의 일정이 겹치면서 정상적인 의회 활동이 불가한 것은 물론, 집행부 업무가 마비돼 구민 피해도 커질 처지다. 대덕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연말까지 내년도 본예산이 의결되지 못할 경우 구청 사업들이 전면 중단되는 '셧다운 사태'인 '준예산 체제'에 들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법정 의사일정과 예산 처리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을 고려해 10월 20일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바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00:2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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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가을 대청호 물들일 음악의 향연…대덕대청호물결축제 23일 개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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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44300039431.jpg'/>대전 대덕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청공원 일원에서 음악과 가족 체험,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2026 대덕대청호물결축제'를 개최한다.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깊어가는 가을,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음악·소풍·가족 프로그램을 결합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여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뮤직 페스티벌, 청년·직장인 밴드 공연, 어린이 공간, 든든노래자랑 결선, 대청호 가을 산책 도장 모으기 여행 등이다. 구는 음악 공연부터 어린이 체험, 주민 참여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러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뮤직페스티벌은 23일과 24일 동편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첫날에는 린, 너드커넥션, 정동하, 양파가 무대에 오르며, 둘째 날에는 이무진, 리도어, 원위, 로시, 하츠웨이브가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뮤직페스티벌 본 공연에 앞서 전국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선발한 청년·직장인 밴드 8개 팀이 사전공연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서편광장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 공간을 운영하며, 주말인 24일과 25일에는 어린이 뮤지컬과 마술쇼 등을 진행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동편광장 무대에서 '든든노래자랑' 결선이 열린다.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과 끼를 선보이고 관람객과 함께 어우러지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축제 기간 대청호 일원에서는 부대 프로그램인 '대청호 가을 산책 도장 모으기 여행'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대청호 나무 바닥 길을 따라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고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도장 모으기 지점에서는 거리 공연도 열려 산책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대청호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음악을 듣고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00:1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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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오월드 살리기, 동물복지부터… 경영난 해법도 찾아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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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81800040981.jpg'/>대전 오월드가 동물복지 강화와 경영 정상화라는 두 가지 과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공공동물원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된다. 동물 전시와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야생동물 보호와 생태적 가치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선 매년 100억 원대 영업적자와 시설 노후화 등 오월드 전반의 운영 문제를 풀기 위한 논의도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5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3층 공감실에서 '오월드 공공동물원 운영방향 전환 모색 토론회'가 열린다. 김민숙 시의원이 좌장을 맡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태규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대표와 이형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대표가 공영동물원의 야생동물보호소 전환 가능성과 대전지역 사설동물원의 실태, 동물원수족관법 유예기간 종료에 따른 과제 등을 발표한다. 특히 2028년 말 동물원 허가제 전환 유예기간 종료를 앞두고 기존 사설동물원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동물의 수용 방안과 야생동물 구조·보호 기능 강화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다. 이어 청주동물원과 대전충남녹색연합, 금강유역환경청, 대전시 관계자 등이 청주동물원의 운영 사례와 생태형 동물원 전환 필요성, 공공동물원의 역할 변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만 오월드는 최근 2년 연속 100억 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다 3300억 원 규모의 재창조 사업도 재검토되고 있어 동물복지 개선과 함께 경영 정상화 및 시설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공공동물원으로서의 역할 강화가 필요한 만큼 향후에는 동물복지뿐 아니라 수익구조 개선과 시설 투자, 재창조 사업의 방향 등을 포괄하는 오월드 전체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김민숙 대전시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공공동물원으로서의 역할과 동물복지 개선 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는 경영 정상화와 시설 경쟁력 확보 등 오월드가 안고 있는 다양한 현안까지 논의 범위를 넓혀, 오월드를 살리기 위한 종합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00:0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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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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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74100040481.jpg'/>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브레드 갤러리'에서는 120개 빵집의 브랜드 이야기와 대표 메뉴, 매장 정보 등을 소개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베이커리 연구소'에서는 쿠키 만들기 등 제과·제빵 체험을, '스페셜 클래스'에서는 생과일 케이크 만들기와 역암쿠키 발굴 체험 등 과학을 접목한 이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빵상상 공작소'에서는 꿈돌이 키캡 만들기와 빵 무드등 꾸미기 등을 즐길 수 있다. 메인 무대에서는 빵탑 쌓기와 빵 그림 맞히기 등 '빵잼 올림픽'이 펼쳐진다. 빵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의 버스킹 공연, 꿈씨패밀리 포토존, 플리마켓 등도 마련된다. 올해 처음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교통 편의도 강화한다. 행사장 인근 8개소에 총 360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정부청사역과 대전역 동광장에서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각각 15분,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축제와 연계한 야간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딜라잇 엑스포 브릿지'에서는 야경과 함께 다양한 체험, 먹거리,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밭수목원 잔디광장에는 초대형 꿈돌이·꿈순이 공기 조형물도 전시된다. 같은 기간 인근에서는 '2026 대전 콘텐츠페어'(16~18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 2026 시즌2 파이널'(17~18일), '제10회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16~17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17일에는 '인빅터스 게임 대전 2029 개최선포식'도 개최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올해 빵 축제에서 맛있는 빵은 물론 주변 문화행사까지 함께 즐기며 대전의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00:0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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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코레일 '지역사랑 철도여행' 지역경제 관광 활성화 견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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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44400039441.jpg'/>"철도와 함께 지역사랑 실천해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인구 감소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코레일이 올해 이런 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랑 철도여행' 이용객 숫자가 지난해 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철도 이용객들이 인구 감소 지역을 관광지 등을 찾아 소비를 하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것이다. 관광객들 입장에서도 코레일이 제공하는 운임료 혜택 등을 받아 전국 방방곡곡 가성비 있는 여행 기회를 얻을 있어 갈수록 해당 상품의 인기는 커지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역사랑 철도여행' 올해 9월까지 이용객은 23만 7천 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실적 22만 명을 벌써 웃돌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이용객인 14만 2천여 명보다 무려 6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이용객도 출시 첫해 1만 명에서 지난해 2만 명, 올해 2만 6천 명으로 우상향 추세다. 지역별로는 전북 남원이 2만 2600명을 찾아 가장 많았다. 남원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 1위다. 다음으로는 경남 밀양(2만 2,500명), 강원 삼척(1만 6,000명) 등이 뒤를 이었다. 개별 상품으로는 '밀양·부산 내륙기행(1박2일)'이 약 6천 명, '영동 와이너리 투어'가 약 5600명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시기별로는 봄 여행철 4~5월에 이용객이 몰렸다. 이 기간 11만 9천여 명을 차지 한 것이다 대표적인 지역 축제가 열리는 시기에도 집중됐다. 1~2월에는 눈축제가 열리는 태백을 주로 찾았고, 여름에는 전체 상품 이용객의 20%가 시원한 와인 동굴을 체험할 수 있는 영동 지역 방문이 많았다. 이처럼 지역사랑 철도여행이 인구 감소 지역과 상생하는 콘텐츠로 자리 잡리잡으면서 코레일은 올해에도 잇따라 경쟁력 있는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강원 정선에서 11월 8일까지 열리는 '민둥산 은빛억새꽃축제'에서는 은빛 억새로 물든 가을 산 풍경을 만날 수 있다.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전북 익산에서 '천만송이 국화축제'와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 등 백제 문화유산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코레일은 여행의 부담을 덜어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백두대간 협곡열차, 서해금빛열차, 정선아리랑열차 등 테마열차 5개 노선은 운임을 50% 낮추고, 내일로 패스는 2만 원 할인한다. 이민성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기차를 타고 계절에 따라 변해가는 차창 밖 풍경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상품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축제를 찾는 기차여행객의 발길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제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00:0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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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26 국감] 국가통계 오류·관세 수사 역량·조달 담합 의혹 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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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87400041291.jpg'/>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국가데이터처와 관세청, 조달청 국정감사에선 잇따르는 정부 통계 오류가 도마 위에 올랐다. 검찰의 수사지휘권 폐지 이후 특별사법경찰 수사 전문성 법리 검증과 내부 통제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문도 나왔다. 이와 함께 선거 개표 과정에 사용되는 투표지 계수기를 특정 업체 2곳이 번갈아 납품해 온 것을 두고 담합 의혹도 제기됐다.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주택 건설 실적 통계에서 대규모 오차가 발생한 데 이어 국세청도 100대 생활밀접업종 가동사업자 현황에서 오류를 낸 뒤 3개월간 방치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부동산 통계 오류의 경우 국토연구원에서 연구해 국토부와 논의 중"이라며 "우리도 오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관세청 국정감사에서는 검찰의 수사지휘권 폐지 이후 특별사법경찰의 수사 전문성과 법리 검증,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은 관세청 특별사법경찰 730명 가운데 수사경력이 1년 미만인 인력이 40%를 넘는다며 수사 전문성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이종욱 관세청장은 해당 자료가 개별 부서에서 2년 이상 근무했는지를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약수사 전체 경력의 평균은 약 5년이고, 팀장을 맡고 있는 6급 직원들은 약 10년 정도 된다"며 수사경력 부족 우려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면서 "검찰청 폐지 후 특별사법경찰관 수사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본부 세관에 수사심사과 또는 수사심의과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달청 국정감사에서는 선거 개표 과정에 사용되는 투표지 계수기를 특정 업체 2곳이 번갈아 납품해 온 것을 두고 담합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최근 10년간 투표지 계수기 계약 11건 가운데 10건을 두 업체가 번갈아 수의계약으로 체결했다며 계약 과정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2020년 국회의원 비례대표 선거 때만 두 회사가 경쟁했는데 이상하지 않으냐"며 "대통령선거와 조합장 선거는 A업체가,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지역구 선거는 B업체가 모두 수의계약으로 납품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계약법 제7조에 따라 경쟁입찰이 원칙인데, 이는 담합이자 국가계약법상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하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백승보 조달청장은 "불공정 행위 의심이 굉장히 짙은 것으로 보인다"며 "입찰제도와 실제 입찰 조건 등을 개선하고 불공정행위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정바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00:01</pubDate>
		</item>
		<item>
			<title><![CDATA[충청U대회 인프라 조성 속도낸다… 21개 경기장 '점검 철저']]></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501000413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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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1000800041541.jpg'/>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충청 U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인프라 조성에 속도가 붙고 있다. 조직위가 충청권 21개 경기장 현장점검을 통해 선수 기량 발휘 여건 등 대회 운영 전반의 완성도 제고에 나서면서다. 충청권 공동개최로 치러지는 충청 U대회는 내년 8월 1일부터 12까지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총 22곳의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세계 대학생 선수 1만 여명은 훈련장 26곳을 포함해 총 48곳에서 18개 종목의 기량을 겨루며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대전은 대전용운국제수영장과 대전컨벤션센터(DCC) 등 2곳, 세종은 세종종합체육시설과 세종시민체육관 등 2곳, 충남은 충남국제테니스장, 천안종합운동장,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8곳, 충북은 청주다목적실내체육관, 김수녕양궁장,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등 10곳에서 치러진다. 이런 가운데 대회 개최를 위한 신축 경기장 3곳 조성 사업도 공정률 50% 이상을 보이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기계·리듬체조 경기장으로 활용될 충북 청주다목적실내체육관(공정률 58.42%)은 골조 공사를 마치고 지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농구경기장으로 쓰일 오창국민체육센터(공정률 79%)도 내부 마감공사가 한창이다. 충남 홍성 국제테니스장(공정률 54.7%)도 골조 공사를 마치고 내부공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장으로 사용될 충북 충주 반다비 체육관은 공정률 94.77%에 달하고 있다. 이에 조직위도 경기장 현장점검에 나서면서 본격적 준비 태세를 갖춰나가고 있다. 15일 조직위에 따르면 염홍철 위원장은 14일부터 29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의 경기장을 방문해 신축·개보수 진행 상황과 대회 준비 여건을 직접 확인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조직위 수장으로서 대회 준비 상황을 직접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핵심기반인 시설별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준비 과정의 미비점을 확인해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대전 용운국제수영장, 대전컨벤션센터 등 2곳 ▲세종 정부세종청사체육관, 세종시민체육관 등 2곳 ▲충북 청주다목적실내체육관 등 10개소 ▲충남 국제테니스장 등 7개소를 포함해 총 21개 경기장이다. 유일한 민간시설인 천안 상록골프장과는 사용 협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염 위원장은 "경기장은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는 대회의 핵심 기반"이라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해 경기시설과 운영 전반의 완성도를 높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6:48:2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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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충남도-충남농협, '국가유공자 전용 금융창구' 운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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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76200040651.jpg'/>충남도와 충남농협이 충효예 실천을 위해 '국가유공자 전용 금융창구'를 개설·운영한다. 도는 15일 부여군 규암농협에서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이용우 부여군수, 오주현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전용창구 개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용 창구 개설로 국가유공자가 도내 508개 농협 영업점(농협은행 60개소, 지역농협 448개소)을 방문할 경우 대기 없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박수현 지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는 뜻깊은 창구를 개설한 농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내 국가유공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훈 예우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주현 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도의 국가유공자 '최고 예우' 정책 방향에 발맞춰 전용 창구를 개설했다"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금융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답했다.내포=심효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6:45:5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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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충남도, 산하 공공기관 2025년 실적 경영평가 발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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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83700041091.jpg'/>충남도는 15일 산하 공공기관의 2025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 및 기관장 성과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 대상은 충남개발공사,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체육회를 제외한 15개 기관이며, 기관장 성과평가는 경영평가 대상 15개 기관에 충남테크노파크를 추가해 진행했다. 기관 경영평가 결과,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으며, 충남경제진흥원과 충남장애인체육회 등 2개 기관이 '나'등급을 받았다.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충남경제진흥원은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등 전반적인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충남장애인체육회는 경영성과 부문에서 가장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다. 기관장 성과평가에서도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유일하게 '가'등급을 받았다.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장애인체육회, 충남연구원 등 3개 기관은 '나'등급을 받았다. 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자문 등을 실시하고, 기관별 내년도 지표 개선의견을 반영해 2027년 평가계획 수립할 계획이다. 도는 선제적으로 추진한 경영효율화 방안의 이행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특화지표를 신설했으며,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표준모델과 연계해 경영평가 지적사항 이행 노력 및 성과급 운영의 적정성 등을 평가에 반영했다. 이와 함께 도 산하 4개 의료원도 기관 경영평가 및 기관장 성과평가에 포함해 평가를 진행했다. 단, 의료원은 평가등급을 부여하지 않고 평가점수만 해당 주관부서에서 활용할 예정이다.내포=심효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6:45:5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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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충남도, 소나무 재선충병 자체 방제단 구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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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76500040681.jpg'/>충남도는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도 자체 방제단을 구성하고, 현장 중심 방제 지원을 실시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도 방제단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산림기술사와 도 산지관리과 팀장 등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재선충병 발생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방제 지원을 실시하고, 방제 현장 점검과 맞춤형 방제 컨설팅을 추진한다. 특히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및 예찰 현황 ▲피해 지역별 방제 전략 및 사업 추진 상황 ▲방제 사업 적정성 및 품질 관리 ▲현장 애로사항 등도 중점적으로 살핀다. 이와 함께 시군 방제 과정에서의 기술적·행정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고, 국가 방제대응단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현장 점검 결과와 개선 사항을 공유한다. 이밖에 재선충병에 대한 도민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주요 피해 증상과 예방 방법, 피해 의심목 신고 요령 등을 담은 홍보자료도 배포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자체 방제단 가동이 현장 애로사항 해결과 방제 품질 향상 등을 견인, 재선충병 확산 차단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규원 도 산지관리과장은 "소나무 재선충병은 피해목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 방제하는 것이 확산 차단의 핵심"이라며 "방제단이 시군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점을 함께 해결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내포=심효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6:45:4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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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26 예산 어린이 안전골든벨] 송명숙 예산교육장 "주변 사람 보호하는 안전 파수꾼 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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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6d/2026101501000922500038861.jpg'/>"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송명숙 예산교육장은 14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제5회 예산 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인사말을 통해 참가 학생들을 응원하며 이같이 말했다. 송 교육장은 "재난은 언제나 우리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주변 사람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 파수꾼이 되길 바란다"며 "학습한 안전 지식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상식을 키워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골든벨이 학생들의 성장 발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description>
			<pubDate>2026-10-15 16:45:2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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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26 예산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왕 향한 치열한 접전… 금오초 5학년 김민석 학생 '예산 퀴즈왕' 등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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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6d/2026101501000924000039001.jpg'/>2026년 제5회 예산 어린이 안전골든벨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예산 퀴즈왕은 금오초 5학년 김민석 학생이 차지하면서 안전 상식엔 학년과 관계없는 것을 또다시 증명했다. 예산군과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예산교육지원청,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가 후원한 '2026년 제5회 예산군 어린이 안전골든벨'이 14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퀴즈대회에 참가한 200여 명의 학생은 연말에 진행할 예정인 충남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티켓과 각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한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를 벌였다. 대회 시작에 앞서 참가 학생들은 연습문제로 규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답안을 적을 펜과 칠판 상태를 점검했다.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되자, 학생들은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초반 문제풀이를 순조롭게 이어나갔다. 그러나 10번째 문제에서 갑자기 높아진 난이도에 다수의 학생들이 탈락하면서 패자부활전을 기다리게 됐다. 정답을 맞춘 학생들은 다행스러운 듯 가슴을 쓸어내리거나 함께 생존한 옆자리 친구와 환호하기도 했다. 곧바로 이어진 문제에서도 학생들이 써낸 답지는 엇갈렸다. '빙판길에서 넘어지지 않는 자세로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 이후 절반가량의 학생이 탈락하면서 곧바로 패자부활전 진행됐고 모든 학생들이 생환에 성공했다. 휴식시간이 진행된 후 더 이상의 패자부활전이 없다는 사실에 장난기 많던 학생들의 표정에서 긴장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문제의 답안이 공개될 때 학생들이 탄식하는 소리와 칠판을 흔들며 환호하는 소리가 교차했다. 탈락한 학생들은 남아있는 친구에게 힘을 불어넣으면서 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부스로 발길을 옮겼다. 200여 명의 학생 중 45명만 생존해 있을 무렵, 뒤쪽에서 울리는 응원소리는 더욱 커졌다. 응원 때문인지 학생들은 더욱 집중한 표정으로 문제풀이를 이어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문제의 난이도는 계속 상승했다. 남은 학생 중 절반은 '신종플루 예방백신을 2회 접종해야 안전한 연령대'를 고르는 문제에 발목을 잡히며 도전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이 문제를 기점으로 충남 어린이 안전골든벨 왕중왕전에 출전할 학생들이 추려졌다. 이후 계속된 문제풀이 끝에 금오초 5학년 김민석 학생과 금오초 5학년 유다은 학생이 최후의 2인으로 남아 퀴즈왕 자리를 두고 대결을 이어갔다. 두 학생은 정답과 오답을 동시에 적어내면서 장기전을 펼치던 중 '가장 적은 양의 단위'를 고르는 객관식 문제에서 희비가 엇갈렸고, 김민석 학생이 퀴즈왕 자리에 올랐다. 이날 퀴즈왕은 금오초 5학년 김민석 학생이, 최우수상은 금오초 5학년 유다은 학생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예산중앙초 5학년 정하윤, 덕산초 5학년 강지유, 금오초 4학년 김지안, 오가초 6학년 김선교, 덕산초 4학년 박가경, 보성초 4학년 명소연, 금오초 5학년 김예환, 금오초 5학년 신혜원 등 총 8명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시량초 4학년 유예린, 금오초 5학년 함지원, 금오초 5학년 추가을, 덕산초 6학년 이하린, 조림초 6학년 이동현, 덕산초 5학년 마시은, 신례원초 4학년 서민지, 보성초 4학년 이우주, 금오초 6학년 김다희 학생이 차지했다.내포=오현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6:45:1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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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26 예산 어린이 안전골든벨] 예산 퀴즈왕 김민석 학생 "노력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뿌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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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6d/2026101501000923400038941.jpg'/>"안전골든벨을 준비하면서 몰랐던 안전상식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14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제5회 예산 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퀴즈왕을 차지한 금오초 5학년 김민석 학생은 대회 준비 때 공부한 내용이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석 군은 "지금까지 했던 노력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며 "5학년이다 보니 6학년 형·누나들을 뛰어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퀴즈왕이 된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김민석 학생은 예선전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왕중왕전에서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민석 군은 "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최후의 2인으로 남았을 때 서로 오답을 적어낸 문제가 최고 난이도였다"며 "이번 예선을 계기로 부족한 범위를 잘 파악하고 준비 기간을 더 늘려서 꼭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준비하는 동안 옆에서 많이 지도하고 응원해준 부모님께 가장 감사하다"며 "이제 게임을 줄이고 학교 공부와 함께 안전상식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내포=오현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6:45:1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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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26 예산 어린이 안전골든벨]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문제풀며 안전의식 고취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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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6d/2026101501000922600038871.jpg'/>"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가며 안전의식을 높여 나아가길 바랍니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14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제5회 예산 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유 사장은 "화창한 날씨에 예산 어린이들을 또 보게 돼 반갑다"며 "퀴즈대회라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평상시 실력대로 즐기면서 풀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를 풀면서 공부한 안전은 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라며 "탈락하더라도 함께 문제 풀어보면서 안전 상식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description>
			<pubDate>2026-10-15 16:44:1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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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26 예산 어린이 안전골든벨] 최재구 예산군수 "안전골든벨 참여한 모두가 챔피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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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6d/2026101501000922400038851.jpg'/>"오늘 안전골든벨에 참여한 모두가 1등입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14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제5회 예산 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이같이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최 군수는 "오늘 참여한 학생 여러분들은 예산군의 보물이다.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안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몰랐던 내용이라도 오늘 이 대회를 통해 배워가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혹시 탈락해서 아쉬움이 남더라도 여러분 스스로가 1등이라고 생각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description>
			<pubDate>2026-10-15 16:44:10</pubDate>
		</item>
		<item>
			<title><![CDATA[[2026 예산 어린이 안전골든벨] 탈락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501000403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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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6d/2026101501000970500040391.jpg'/>○…안전 VR체험존 '인기폭발' 안전골든벨 대회에 탈락한 학생들이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대회장 뒤쪽에 마련된 어린이 안전 VR체험존. 웨이팅 사태까지 벌어지며 유명 맛집 대기 줄을 연상케 함. 가상현실에서 위험상황을 경험한 학생들은 너도나도 "너무 신기하다"며 호평. ○…심폐소생술은 이렇게 대회장에 마련된 심폐소생술 실습장에도 학생들 붐벼. 심폐소생술을 처음하는 경험하는 학생들은 어색한 듯 쭈뼛대는 모습. 현장에 배치된 의용소방대원의 안내에 따라 절차, 압박 방법 등 숙지.]]></description>
			<pubDate>2026-10-15 16:44:0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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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박수현 충남지사, "부여 송전선로 최대 3개 통과 전망…시·군 공동협의체 구성해 대응"]]></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501000406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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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6d/2026101501000976100040641.jpg'/>박수현 충남지사가 태안을 제외한 도내 14개 시·군으로 확대되는 송전선로 건설 문제와 관련해 "충남도와 시·군 간 공동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마을을 통과할 경우엔 '지중화'를 원칙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5일 민선 9기 첫 시·군 순방인 '충남통(通)행' 아홉 번째 일정으로 부여군을 찾은 박 지사는 기자간담회와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송전선로 대응책을 비롯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백제 문화 자산 보존, 의료·교통 기반 확충 등 부여 발전 구상을 공유했다. 박 지사는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송전선로 건설 문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박 지사는 "태안을 제외한 충남 14개 시·군이 신규 송전선로 대상지에 포함되어 있으며, 부여에도 약 3개 노선이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중 1개 노선은 상당 부분 확정 단계이며, 나머지 2개 노선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 지사는 "송전선로 통과가 예상되는 마을을 전수 조사하고, 충남도와 14개 시·군이 함께하는 공동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마을을 지나가는 곳에 송전선로를 건설할 수밖에 없다면 '지중화'가 원칙"이라며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급속히 확산 중인 소나무재선충병과 관련해서는 "초기 대응 실패의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방제 총력전을 약속했다. 도는 이미 확보한 국비 69억 원 외에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추가 국비를 확보해 적기 방제에 나서는 한편, 감염목을 단순 분쇄하지 않고 산업적으로 활용해 산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산업화 방제'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백제문화제 개선 방안도 내놨다. 박 지사는 고유 콘텐츠 부족과 지역 간 관광객 격차 문제를 언급하며 "과거처럼 충남도가 직접 참여해 공주시·부여군과 함께 축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부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대적인 행정·재정적 지원도 약속했다. 도는 관북리 유적, 부소산성, 정림사지 등 부여 내 12개 백제 핵심유적의 보존·정비와 함께 규암면 일원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 건립을 지원한다. 군민들의 오랜 숙원인 의료 여건 개선에 대해서는 "공주의료원 부여분원 설치뿐만 아니라 기존 지역 병원 매입·기능 보강 등 다각도로 검토 중인 용역 결과를 토대로 연내 최선의 방안을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금강대교(2029년 준공 목표) 건설, 충청 동서축(보령~대전) 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 상습 침수지역 재해 예방 사업 등 교통·안전망 확충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내포=심효준 기자, 부여=김기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6:43:5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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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강승규, 충남 홀대론 제기하며 박수현 지사 직격… 충남 정치권 공방으로 번지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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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6d/2026101501000982000041001.jpg'/>국민의힘 강승규(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충남 홀대론을 제기하는 동시에 박수현 충남지사를 향해 공개적으로 날을 세우면서 충남 정치권 내부 공방으로 번질지 주목된다. 강 의원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정부의 충남 홀대가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국가 발전을 위해 희생할 때는 충남을 찾고, 정작 국가의 지원과 미래 성장동력을 배분할 때는 충남을 외면하는 것이 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이냐"고 비판했다. 정부는 충남이 수십 년간 석탄화력발전소와 송전탑을 감내하며 수도권에 전력을 공급해 왔지만, 화력발전소 조기 폐쇄에 이어 호남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한 초고압 송전망까지 추가로 건설하려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재정 문제도 도마 위에 올렸다. 나라살림연구소 분석을 인용해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로 2027년 충청권 보통교부세가 기존 산정 방식보다 5조 1000억 원, 충남은 2조 6000억 원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며 지방의 자율재원을 줄이는 것은 지방분권에 역행한다고 지적했다. 홍성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의 예타 탈락과 내포신도시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지연도 충남 홀대의 사례로 들었다. 강 의원은 정부가 직접 선정한 국가산단의 예타 평가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관련자 조사와 시정을 요구하는 한편, 내포혁신도시에 2차 공공기관 최소 20곳을 이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의원은 지역 현안을 나열한 뒤 박 지사를 향해서도 "일을 하기는 합니까"라며 직격했다.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비판하는 동시에 충남도가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지 따져 물은 것이다. 이번 발언을 통해 현직 도지사의 역할과 대응까지 공개적으로 문제 삼았다는 점에서 향후 정치권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를 두고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최근 내포국가산단 예타 탈락의 경우 지역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팽배한 상황이기 때문에 정치적 책임론이 오갈 수 있다"며 "지역 현안이 뒷전에 밀렸다는 점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로 생각한다. 추후 중앙정부를 향한 공동 대응이 우선적으로 이뤄질지도 눈여겨볼 부분"이라고 말했다.내포=오현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6:43:4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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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이 대통령 '관계성·흉악범죄 전담 범정부대응기구' 구성 지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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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85100041201.jpg'/>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최근 잇따른 관계성 범죄와 관련, "무차별 범죄 같은 강력 범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특단의 대책을 조속하게 수립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주재한 제49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관계성 범죄로 인한 인명 피해, 흉기 난동 같은 흉악 범죄를 전담할 범정부 합동 대응기구를 만들어 기존 대책에 혹시 어떤 빈틈이 없었는지부터 면밀하게 점검해야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피해자 보호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전자발찌 착용자 등 범죄 유발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도 봐야겠다"며 "실태 파악을 바탕으로 위험 수준별 맞춤형 예방 대책, 실효적인 피해자 보호 방안도 꼼꼼하게 마련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10월 16일 부마항쟁 47주년과 국민주권정부 출범 500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내란을 극복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은 더욱더 큰 의미를 가진다"며 "특히 5.18 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을 헌법 전문에 새기자는 점에 대해서는 여와 야를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일치된 의견을 가지고 있다. 이제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거대한 대전환의 갈림길에 서 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의 뜻을 살피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며 국가의 더 밝은 미래를 여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국민주권정부는 어떤 외풍이나 또 저항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민생 개선 또 실용적 개혁, 포용적 통합의 길을 굳건하게 걸어가겠다"고 했다. 주거와 일자리, 포용적 금융 등 3대 핵심 사회 정책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인구 5000만 명 이상 국가 가운데 세계 여섯 번째로 국민 소득 4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국민이 기대하는 민생회복 속도는 더디고, 국민의 실생활 어려움도 크게 호전된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특히 민생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주거와 일자리, 금융 문제 등에 역량을 집중해야 되겠다"며 "생애 주기별 실수요에 따른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고, 국민 일자리 프로젝트도 빠르게 시행하며 정책 자금 공급과 금리 인하 지원, 맞춤형 채무 조정 등에도 각별히 신경을 더 써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서울=윤희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5:51:4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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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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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73600040461.jpg'/>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건은 중대재해에 해당한다. 산재 승인이 이뤄졌더라도 사업장의 안전관리 책임과 법 위반 여부까지 확인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고 원인과 사업장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 재해조사는 이뤄져야 한다. 또 유족 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 중에서도 대전청 81건, 서산지청 19건에 대해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필요한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승인 사건뿐 아니라 사망 노동자의 유족보상 관련 업무에서도 후속 조치가 누락됐다. 같은 유형의 문제가 확인된 만큼 개별 담당자의 업무 누락뿐 아니라 사건별 조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리·감독 체계에 문제가 없었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게 어 의원실의 설명이다. 어기구 의원은 "산재보상과 별개로 사고 원인을 밝히고 사업장의 안전조치에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하는 것은 노동청이 해야 할 기본적인 책무"라며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노동청에서 재해조사가 빠지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책임을 분명히 하고 관리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대재해는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가 있는데, 중대산업재해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하거나 동일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재해다. 중대시민재해는 특정 원료·제조물,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의 결함 때문에 발생한 재해 중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하거나 동일 사고로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10명 이상 발생한 재해다. 올해 대전에선 3월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4명이 숨지고 74명이 다치는 참사가 일어났고, 6월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로 5명, 충남 서산의 한 공장에서도 3월 지게차 부딪힘 사고로 노동자가 사망했다. 서울=윤희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4:06:4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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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맥도날드조차 없던 '세종시'… 이제는 수도 면모 갖출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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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63600040081.jpg'/>11월 13일 맥도날드 1호점이 문을 여는 도시. 여전히 반쪽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머물러 있는 세종특별자치시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취지를 안고 있는 국책사업 도시의 현주소다. 2012년 국무총리실을 필두로 40여 개 중앙행정기관이 이전하고 15개 국책연구기관이 둥지를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자족 성장 동력이 없는 탓이다. '상가 공실'과 '역외 소비'는 여전히 전국 최상위권에 있고, 기초 시설과 인프라 자체가 턱없이 부족하다. 실제 세종시에는 다른 광역시·도나 중소도시에도 있는 ▲KTX역과 지하철 ▲백화점·대형 쇼핑몰 및 아울렛 ▲동물원 및 놀이시설 ▲자연휴양림 ▲특화 체육시설 ▲어린이 도서관 ▲수산물센터 ▲체육중·고 ▲야시장과 테마 거리 ▲위락지구 ▲특화 병원 ▲프로스포츠 구단 및 정규 규격의 야구장과 축구장, 50m 수영장 ▲중고차 도매시장 및 운전면허시험장 ▲수변 레저·체험 시설 ▲중공연장 ▲종합운동장 등 없는 것이 더 많다. 이런 상황에서 2025년 해양수산부마저 부산으로 옮기면서, 인구수는 3년이 지나도록 39만 명 벽에 갇혀 있다. 지난 13일 정부의 전향적인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대책'은 반전 국면을 가져올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가칭)정부세종4청사가 없는 만큼, 2027년부터 이전할 기관들이 어진동 파이낸스센터나 엠브릿지 빌딩 등 민간 건축물의 심각한 공실률을 낮출 전망이다. 인구수도 2027년 39만 벽을 허물고 40만 명 대에 진입하게 된다. 상권도 조금씩 활기를 찾고, 아파트 공급도 늘어 재정난에 직면한 세종시에 숨통을 틀 것으로 분석된다. 중앙행정기관의 집적화는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위상을 강화하고, 연관 산업과 기관·단체, 기업까지 세종시로 불러 모을 것으로 보인다. 진정한 자족성장(행복도시 개발 3단계)의 토대가 마련되는 셈이다. 2029년 대통령 세종집무실 완공이 행정수도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면, 2033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행정수도 면모 구축의 마침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세종시는 이 과정에서 KTX와 CTX 역사 구축, 대형 유통점, 호텔, 공연장, 종합체육시설 등 지연되거나 부재한 인프라도 속속 구축되는 파급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궁극적으로는 행정수도를 법적으로 뒷받침할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도 조속히 통과될 것"이라며 "관건은 연도별 이전 계획의 정상화에 있고, 수도권 이전 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정주 여건 확충 대책으로 모아진다. 도시 인프라 기능 강화도 속도를 내야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중앙행정기관 후속 이전 대책을 다시 보면, 정부는 2031년까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44개 기관의 세종 이전을 추진한다. 공무원 정원은 9929명, 약 1만 명에 육박한다. 별도 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 2995명은 세종지역 민간 임차공간을 활용해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이전한다.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19개 기관을 이전해 임차청사 활용 기관의 이전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수사·보안·관제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2031년까지 별도 청사를 신축한 후 순차 이전한다.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를 포함한 이들 기관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준공(2029년 8월) 이후, 국회 세종의사당 완공(2033년)에 앞서 이전을 마무리하게 된다. 세종=이희택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1:18:3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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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장애인 안정적 경제활동 위해'… 29일 세종시 장애인직업재활의날 기념행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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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의 노동권과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설 이용인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세종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김온유)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26년 제5회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10월 30일인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이 있어야 삶도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에게 일자리가 갖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일하며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회적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세종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와 세종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인과 종사자를 비롯해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및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온이음 오케스트라와 색소폰 연주자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며, 오전 11시에는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이용인과 종사자 대표가 함께 '세종형 장애인직업재활 선언문'을 낭독하고, 장애인 직업재활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 표창을 수여한다. 표창은 세종시장상, 세종시의회의장상, 세종시교육감상, 국회의원상,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등으로 진행되며, 근로장애인과 종사자, 근로지원인, 장애인복지 기여단체 등의 공로를 격려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인과 종사자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가 개최돼, 참가자의 장애 특성과 신체적 여건을 고려한 단체경기와 협동경기를 통해 시설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행사장에 마련된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부스를 통해 관내 시설에서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공공기관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의 취지와 필요성도 알릴 계획이다. 김온유 세종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장애인직업재활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세종=이은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7:29:5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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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 MICE, 행사 유치 넘어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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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401000874300036271.jpg'/>대전시가 빵과 과학, 갑천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마이스(MICE) 산업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시·회의 참가자들이 행사 이후에도 대전에 머물며 관광과 소비를 이어가도록 한다는 구상으로,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사업화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동구 하소동 옛터민속박물관에서 '2026년 제3차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멤버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시설과 기획·운영, 지원, 정책협력 등 4개 분과 회원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앞선 두 차례 논의를 통해 발굴한 관광 콘텐츠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6월 1차 회의에서는 대전 MICE 산업의 정체성과 차별화 방향 설정, 2차 회의에서는 분과별 대표 콘텐츠와 참가자 체험 프로그램을 구체화했다. 이날 3차 회의에서는 빵 관광 테마지도와 빵투어, 갑천 미션형 관광, 과학·힐링 체험, 지역 관광 스탬프투어, 기념상품 개발 등을 대상으로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행사 참가자들이 전시나 회의 등 일정이 끝난 뒤에도 대전에 머물며 관광과 소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주·야간 관광 콘텐츠와 숙박시설, 지역상권 연계 방안에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회원사가 보유한 시설과 서비스 등을 활용한 협업체계를 논의하고, 옛터민속박물관의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MICE 행사와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실행과제를 종합해 오는 12월 2일 '대전·충청 MICE 협력 브랜딩 실행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MICE 참가자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대전형 체류 관광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7:01:35</pubDate>
		</item>
		<item>
			<title><![CDATA[국민의힘 대전시당 "대전은 민주당 들러리?"… 대여공세]]></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401000355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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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60200035561.jpg'/>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정부의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계획과 관련해 지역 여권의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시당은 14일 '대전은 민주당의 들러리인가! 대전 몫마저 내주고 침묵하는 무기력을 개탄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청 단위 기관들도 대전이 아닌 세종으로 이전하는 상황을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 민주당 국회의원 모두는 얼마나 절받하게 받아들이고 있는가"라고 따졌다. 전날 행정안전부는 세종시로 44개 기관, 공무원 9929명이 단계적으로 이전하는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시당은 "수도권 행정기관의 세종 이전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재외동포청 등 '청 단위' 기관까지 세종으로 향하는 상황에서, 대전의 행정적 위상과 정부대전청사의 역할을 대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한탄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시당은 "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빠져나갈 당시 총리는 청 단위 기관을 대전에 집결시키는 것을 큰 원칙으로 설명하며 향후 청 단위 기관이 신설되거나 이전할 경우 대전이 우선적인 대상지가 될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했다"며 "그래서 눈물 날 정도로 화가 나고 답답하다. 시장과 국회의원 모두 다 여당인 민주당인데, 어떻게 이토록 무기력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당시에도 시장과 국회의원 7명 모두 민주당 소속이었다. 집권여당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가"라며 "대전의 이익을 지키지 못하는 정치, 대전의 미래를 걸고 싸우지 않는 행정이라면 대전시민을 대표할 자격부터 내려놓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시당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택구 당협위원장(유성갑)도 SNS를 통해 "정말 답답한 일이다. 시장과 국회의원 7명 모두 다 여당(민주당)인데, 이렇게 무기력할 수 있단 말인가"라며 "지금이라도 우리 정부대전청사 몫을 찾아야 한다. 과거 중소벤처기업부 빼앗길 때도 시장, 국회의원 7명 모두 집권여당인 민주당 소속이었다. 부디 정신차리고 분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익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7:01:2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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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시설관리공단 수영 강사 신속한 응급조치 생명구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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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66300035891.jpg'/>대전시설관리공단은 14일 수영장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 생명을 구한 수영강사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주인공은 공단 소속 국민생활관 수영장 이민지, 김진, 편성진 강사다. 이들은 지난 10월 2일 오후 2시 50분경, 국민생활관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고 가라앉은 60대 이용객을 즉시 구조했다. 이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로 응급조치를 실시해 119 구급대 도착 전 의식을 회복 후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전시설관리공단 민인홍 이사장은 "평소 수영강사에게 계속 실시해 온 안전교육으로 신속한 현장 대응이 이루어져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또 "투철한 사명감으로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한 강사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대상 응급처치 및 안전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강제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7:00:2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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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한국가스기술공사 "대응보다 예방" 내부 통제 강화 나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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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401000864100035761.jpg'/>한국가스기술공사가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내부통제 강화에 나선다. 사후 적발 또는 대응 보다는 사전 예방 중심에 방점을 찍고 관련 이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에 역량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14일 공사에 따르면 임종석 사장과 조중희 감사는 최근 대전 본사에서 임원 및 본사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으로 공사는 경영진과 감사기구의 협업 체계를 공고히 운영하기로 했다. 효율적인 내부통제 관리 시스템을 구축 하기로 한 것이다. 내부통제 활동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주기적으로 점검, 평가하는 내용도 이날 선언식 주요 내용으로 포함됐다. 공사는 앞으로 업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식별 관리해 사후 대응보다 예방에 중점을 둔 내부통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과거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키로 했다. 상시 이행 점검 체계를 가동하여 실질적인 통제 실효성을 높여갈 방침이다. 임종석 사장은 "내부통제는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공사의 경영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하고 국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기본적인 경영활동"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업무에서 위험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원칙과 책임에 기반한 내부통제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중희 감사는 "감사는 문제가 발생한 이후 잘못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업무 과정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현업을 지원하는 역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컨설팅과 사전일상감사를 활성화해 업무 추진과정의 불확실성과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장과 소통하는 예방 지원 중심의 감사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제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7:00:1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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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 민주당 국회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대거 확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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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401000859900035531.jpg'/>더불어민주당 대전 국회의원들이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대거 확보하면서 지역 교육환경 개선이 보탬이 될 전망이다. 우선 황정아 의원(대전 유성을)은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대전전민고, 대전지족초 체육관 전면 보수와 대전지족중,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51억 8100만 원을 확보했다. 2010년 건축된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체육관은 오랜 사용으로 바닥재가 변형되고 천장 마감재가 파손되는 등 시설 전반의 노후화로 보수가 필요했다. 지족중은 2001년 설치된 교실 바닥재와 출입문 등이 노후돼 바닥 패임과 꺼짐, 뒤틀림이 발생해 학생 안전도 우려됐다. 하지만 이번 교부금 확보로 체육관 전면 보수와 교실 바닥, 복도 중창 교체, 보행로 및 배수로 정비가 추진돼 학생과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은 총 35억7600만 원을 확보해 대전복수고 교사동 옥상방수와 대전구봉고 운동장 조성, 대전느리울초·느리울중 바닥·중창·내부도장 정비 사업에 투입된다. 대전복수고는 2009년 준공 이후 옥상 방수공사를 실시하지 않아 방수층 노후화와 일부 누수가 발생해 왔다. 대전구봉고는 2014년 조성된 인조잔디 노후화로 미세가루 발생과 배수 시설 문제로 우천 시 빗물이 고이는 등 불편이 컸다. 대전느리울초·느리울중도 바닥 패임과 뒤틀림 등 안전사고 우려가 이어졌다.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은 대암초, 용전초, 동서초 체육관 전면 보수와 충남중 운동장 및 담장 조성 사업 등 총 34 억2100 만 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대암초, 용전초, 동서초는 체육관 시설 노후화로 인해 학생 안전 및 이용 불편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는데,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체육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중 역시 운동장과 담장 정비를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은 41억1100만 원을 확보해 문창초 체육관 전면보수, 대문초 체육관 전면보수, 충남기계공고 복도중창 교체, 충남여중 운동장 조성 및 아스콘 포장 등을 위한 사업에 교부될 예정이다. 박정현 의원 (대전 대덕)은 12억8100만 원을 확보했는데, 관내 공립 초등학교인 대전중리초 체육관 전면보수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은 봉산초 옹벽 보수 및 담장 개선, 둔원중 아스콘 및 블록 포장, 한밭고 아스콘 및 블록 포장 개선 등 총 8억500만 원을 확보했다. 박범계 의원은 "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매일 생활하고, 성장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 확보와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7:00:0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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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산단 등 3곳에 734억 기업투자… 제조·연구시설 확충 추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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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401000869500036141.jpg'/>대전의 산업단지 3곳에 734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추진된다. 기존 산업단지 내 생산시설을 증설하거나 신규 산업용지에 제조·연구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100명 이상의 신규 고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대전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액스비스, ㈜파미, 한솔제지㈜ 등 3개 기업과 총 734억 5000만 원 규모의 투자 및 신규 고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별 투자 규모는 액스비스 200억 원, 파미 295억 원, 한솔제지 239억 5000만 원이다. 신규 고용계획은 각각 45명, 39명, 20명으로 모두 104명이다. 먼저 산업용 레이저 응용기술 전문기업인 액스비스는 대덕구 대전산업단지에 200억 원을 투입해 공장을 증설하고 45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액스비스는 대덕연구단지에 2009년 설립해 자동차와 반도체 등 제조공정에 필요한 산업용 지능형 레이저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앞서 2023년 7월 대전산단 이전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433억 원을 들여 이미 올해 6월부터 신사옥과 공장을 건립하고 있다. 이번 200억 원 투자는 기존 본사 이전 부지와 인접한 부지에 공장을 추가로 증설하는 사업이다. 파미는 반도체·전자부품 검사장비 전문기업으로 유성구 탑립·전민지구에 295억 원을 투자해 공장과 연구소를 새롭게 건립하고 39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파미는 1998년 설립해 반도체 생산라인 등에 활용되는 2D·3D 자동화 검사장비를 제조한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검사장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시설과 연구개발 기반을 함께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한솔제지는 대덕구 대덕산업단지 내 기존 대전공장에 239억 5000만 원을 투자해 친환경 신소재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2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1965년 설립된 한솔제지는 산업용지와 인쇄용지 등을 생산하는 종합제지기업으로, 최근에는 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친환경 신소재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화장품과 이차전지 소재 등에 활용되는 나노셀룰로오스 생산시설을 기존 사업장 부지 내에 추가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실제 투자 이행까지는 넘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 이번 협약에서 투자 규모와 고용계획은 제시됐지만 기업별 착공과 준공 시기 등 구체적인 사업 일정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특히 파미가 입주할 탑립·전민지구는 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인 곳으로, 향후 산업용지 공급과 입주 일정에 따라 실제 투자 시점까지 달라질 수 있다. 대전시는 향후 기업별 투자계획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에서 성장한 기업들이 지역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이라며 "기업들이 대전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7:00:0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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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 유성구, 내년도 구정 청사진 구체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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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401000869600036151.jpg'/>대전 유성구가 민선 9기 구정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를 선별하고 내년도 주요 정책의 실행 기반을 다진다. 유성구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구상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 부서별 내년도 사업계획 공유를 넘어, 민선 9기 본격적인 추진 첫해를 맞아 우선적으로 추진할 핵심과제를 선별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행정 ▲효율행정 ▲중앙·광역 협업 등 구정 운영 3대 핵심축을 중심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로 했다.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보고회에서는 총 100여 건의 주요업무계획을 검토하며, 이 가운데 민선 9기 공약사업 36건과 신규사업 27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주요 계획으로는 ▲지역 투자펀드 조성 ▲청년 문화생태계 구축 ▲사회복지 인프라 확충 ▲햇빛복지마을 등 민선 9기 공약사업을 비롯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민선 9기 핵심공약인 청년·창업 분야의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소통도 이어간다. 지난 13일에는 대학·청년 분야 관계자들과 청년정책 및 대학·지역사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는 27일에는 창업 관계자들과 지역 창업생태계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유성구는 보고회와 차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2027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고, 부서별 실행과제로 구체화해 내년 1월 최종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선 9기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2027년은 우선 실행해야 할 핵심과제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6:59:5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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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허태정 초대 비서실장 임재진,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으로 복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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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401000858800035431.jpg'/>허태정 대전시장의 민선 7기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임재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균형성장지원과장이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으로 복귀했다. 특히 허 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시정 운영체계를 재정비하는 가운데 과거 시정을 함께했던 간부가 핵심 보직을 맡으면서 정책 추진과 조직 운영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시장은 이날 임재진 신임 기획조정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 실장은 한치흠 전 기획조정실장의 행정안전부 복귀에 따른 후임으로, 약 2년 만에 대전시정에 돌아왔다. 대전 출신인 임 실장은 공주사대부고와 충남대학교 및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제7회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해 2002년 대전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기업투자유치과장과 첨단교통과장, 공보관 등을 거쳤으며, 정책기획관과 자치분권국장, 교통건설국장, 중구 부구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무엇보다 허 시장과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임 실장은 2018년 6월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당시 대전시 공보관으로 근무하던 중 허태정 시장 당선인의 초대 비서실장으로 발탁됐다. 당시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시민소통과 이해관계 조정 능력 등을 인선 배경으로 설명한 바 있다. 이후 임 실장은 허 시장의 첫 시정 운영을 가까이에서 보좌했으며, 주요 간부 보직을 거치며 정책기획과 조직 운영 경험을 쌓았다. 민선 8기 때 하향 보직 인사가 이뤄지기도 했지만, 이후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겼다가 이번에 기획조정실장으로 복귀하게 됐다. 2024년 행정안전부에서는 공공데이터관리과장을 맡았고, 2025년 10·29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기획지원과장을 거쳤다. 최근까지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균형성장지원과장으로 근무하며 국가 균형발전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기획조정실장은 시정 주요 정책의 기획과 조정은 물론 예산과 재정 운용, 조직 관리, 중앙정부와의 협력 등을 담당하는 자리로 민선 9기 대전시가 재정 건전성 확보와 주요 공약사업 추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등 대형 현안의 정책 조정에 나서고 있는 만큼 임 실장의 역할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 관계자는 "임재진 실장은 대전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지역 현안과 조직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중앙정부 근무 경험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시정 현안의 추진력을 높이고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6:59:52</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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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덕구의회 파행 불똥, 대덕구 신청사 이전까지 튀나]]></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401000361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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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401000869000036101.jpg'/>대전 대덕구가 내년 말 연축동 신청사 이전이 예정된 가운데 넉 달째 이어진 대덕구의회 파행 탓에 자칫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된다. 대전시와 대덕구가 현 오정동 구청사 부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마치고 매매계약만을 남긴 상황에서 계약에 필요한 의회 동의 절차가 요지부동이기 때문이다. 매매계약 지연으로 대전시의 내년도 본예산에 부지 매입비가 반영되지 못할 경우 신청사 이전 로드맵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해 의회 정상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는 이달 중 대전시와 오정동 구청사 부지 매각을 위한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최근 대전시와 대덕구가 부지 매매를 위해 감정평가를 의뢰한 결과, 평가액은 약 500억 원이 산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덕구는 기존 청사 부지 매각 대금을 신청사 이전 비용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의 내년도 본예산에 250억 원, 1차 추가경정예산에 200억 원 등 부지 매입비가 반영돼야 한다. 앞서 2022년 대전시와 대덕구는 신청사 이전에 따라 시가 기존 청사 부지를 매입해 활용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덕구 신청사는 연축동 일원 공공청사 부지에 지하 2층~지상 9층, 부지면적 1만 9506㎡, 연면적 4만 8810㎡ 규모로 건립된다. 내년 말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제는 넉 달째 이어지고 있는 대덕구의회 파행이다. 대덕구가 대전시와 매매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구의회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승인이 선행돼야 한다. 하지만 대덕구의회가 지난 7월부터 의장단 선출을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원 구성조차 마무리하지 못하면서 매각 승인 절차도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대전시가 내년도 본예산 편성 작업을 진행 중인 만큼 이달 내 매매계약이 체결되지 못하면 부지 매입비 반영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대덕구 역시 매각 대금을 제때 확보하지 못할 경우 내년 말 이전 일정에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신청사 이전 이후 오정동 일대의 공동화 방지와 기존 청사 부지 활용 방안도 풀어야 할 과제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기존 청사 부지에 지역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다만 지난 7월 취임한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기존 청사 부지에 국한하지 않고 오정동 일대까지 연계한 개발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향후 구체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필요한 상황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하루빨리 의회 원 구성이 마무리돼 이달 중 매각 승인이 이뤄져야 한다"며 "절차가 계속 지연되면 내년 말 신청사 이전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대덕구의회는 여전히 임시회 개회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의회 장기 파행에 반발해 김찬술 구청장이 사흘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덕구청을 방문해 상황을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대덕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전날인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의장직을 맡은 적 없는 재선 의원에 한해 전반기 의장직을 국민의힘에 양보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도 의장 후보 추대를 놓고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바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6:59:4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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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구형서 충남도의원, "충남형 CBAM 대응 지원 제도적 기반 마련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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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82100036661.jpg'/>충남도의회는 13일 충남 수출기업 CBAM 대응 경쟁력 강화를 위한 MRV 지원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형서 충남도의원(천안4, 더불어민주당)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본격 시행에 대비해 도내 수출기업의 대응 현황과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구형서 의원을 비롯해 충남도 탄소중립·투자통상·기업지원 관련 부서와 아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글래스돔, 한국무역보험공사, 뷰로베리타스, 도내 부품 소재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CBAM 대응을 위한 기업의 탄소배출량 측정·보고·검증(MRV) 체계 구축과 인증 준비가 시급하지만, 중소기업은 전문인력과 기술 부족은 물론 비용 부담까지 겪고 있어 자체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적절한 MRV 체계를 갖추지 못할 경우 불리한 탄소 배출량 산정 기준이 적용돼 기업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수출 경쟁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함께 제기됐다. 회의에서는 단순한 교육이나 컨설팅을 넘어 탄소배출량 산정·보고 지원과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검증 비용 지원 등 기업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중장기적인 대응 기반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제안도 이어졌다. 구 의원은 "CBAM 대응에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정부의 지원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충남도가 먼저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도내 수출기업의 대응 준비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해 충남형 CBAM 대응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기업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구체화하고, 실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내포=심효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6:43:5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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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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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72000036251.jpg'/>44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이 공식화된 가운데, 4분기 중 발표를 앞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가능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는 수도권 40개 공공기관을 중점적으로 유치 활동을 벌여왔는데,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이전 검토에서 세종에 대한 안배를 어느 정도 고려할지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14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중 지방 이전 대상을 검토 중이며 올 4분기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2003년 첫 공공기관 이전에 물꼬를 튼 데 이어 두 번째 이전 계획이다. 1차 기관 이전에선 총 112개 기관이 전국 혁신도시에 배치됐고, 세종에는 19개 기관이 들어섰다. 2차 기관 이전은 수도권에 남은 350여 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이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 세종시 역시 중앙행정기관의 이전과 별개로 기관 유치에 전폭적으로 힘을 실어왔다. 행정수도 기능과 연계된 공공기관들은 세종 이전이 적절하다는 판단이다. 그간 시가 관리 중인 40개 기관 명단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조상호 세종시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한국방송공사(KBS) 이전을 공식 언급하기도 했다. 조 시장은 "정부에도 여러 차례 이전이 필요한 기관을 건의해왔다"며 "정부에서도 충분히 검토 중인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 내에선 그간 국책연구기관을 비롯해 다양한 이전 대상이 거론돼왔다. 서울에는 한국행정연구원을 비롯해 형사·법무정책연구원, 지식재산연구원, 여성정책연구원, 데이터산업진흥원 등 각 부처 '싱크탱크' 역할의 연구기관이 산재 돼 있다. 이 기관들은 정부의 투자·출자 또는 재정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공공기관 중에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 해당하지 않는 기타공공기관으로 분류된다. 또 준정부기관이자 관계부처와 연계성이 부각되는 산업기술진흥원, 환경산업기술원, 사회보장정보원 등도 이전 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행정수도 계획에 발맞춘 세종 디지털미디어단지의 완성도 중점적으로 거론된다. 조 시장이 언급한 KBS 이전은 이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방송광고진흥공사와 시청자미디어재단, 언론진흥재단 등 이전 땐 단지의 핵심축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현재로선 국가중추기능과 연계 가능성이 높은 수도권 공공기관이 상당한 만큼, 혁신도시에만 기관 이전이 집중되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이번 중앙행정기관 이전 대상에 금융위원회가 포함되면서 금융감독원과 국책은행의 이전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우선 금감원 등 이전 여부에 대해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 전반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게 행안부 측의 입장이다. 다만 행안부는 금융시장의 대응력을 유지·강화하기 위해 세부 이전 계획 수립 시 별도 방안을 마련해 경제수도 서울의 역할을 유지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한 상태다. 일각에선 법무부를 넘어 사법기관도 대거 이전 대상에 오르면서 대법원의 이전 가능성도 고개를 들고 있으며, 헌법재판소, 선거관리위원회 등 헌법기관도 대두되고 있다. 관건은 헌법기관의 전면 이전을 위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과 대법원 이전을 위한 법원조직법 개정 등이다. 현재로선 모두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들이다. 김하균 행안부 청사관리본부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추후 국가 발전을 위해서 헌법기관도 어디에 위치하는 것이 좋은지 또 논의를 별도로 진행해야 할 시기가 있을 거라고 예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세종=조선교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6:37:4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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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세종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인구 유입 '전환점' 맞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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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90900036991.jpg'/>2년째 '인구 39만' 박스권에 갇힌 세종. 이번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이 인구 유입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13일 발표된 정부의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대상은 대민서비스 담당 기관을 제외한 44곳으로, 소속 공무원만 1만 명에 달한다. 정부 계획안에 따라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단계적 이전이 이뤄지면, 3인 가족 기준으로 3만 명 이상이 세종으로 이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올해 감소세로 돌아선 세종시 인구는 7.7% 늘어 42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향후 인구 50만 명 달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행정안전부의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세부계획에 따르면,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수도권에 있는 44개 기관 9929명이 세종시로 이전한다. 세종에 이미 입주한 43개 중앙행정기관 소속 인원 1만4731명에 맞먹는 규모다. 계획대로 이전이 완료되면 세종에는 모두 87개 중앙행정기관 등이 집결하면서 국정 운영의 중심지로서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당장 2027년 별도 청사가 필요하지 않는 27개 기관을 우선 이전하고, 나머지 17개 기관은 청사 신축 후에 세종으로 옮길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총 1만 명에 육박하는 인구 유입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우선 법무부(795명)·성평등가족부(312명)·외교부(1024명)·통일부(336명)·국방부(746명) 등 5개 정부부처 모두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총 3213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5개 형사 사법기관 직원은 4171명에 달해 최대 규모다. 감사원(1059명)과 공소청(471명), 중대범죄수사청(396명), 경찰청(2160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85명)가 포함된다. 위원회 등 7개 기관에선 1441명 유입이 전망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301명), 금융위원회(340명), 개인정보보호위원회(224명), 원자력안전위원회(134명), 국가인권위원회(231명), 국가교육위원회(54명), 재외동포청(157명) 등이다. 13개 자문기관 등은 239명, 정부부처 소속 14개 기관은 865명 이전이 예고된다. 자문기관은 국민경제자문회의(14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9명), 경제사회노동위원회(24명),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22명), 국가건축정책위원회(7명),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10명), 국가도서관위원회(2명), 인구전략위원회(42명),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35명), 국민통합위원회(34명),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24명), 부마민주항쟁진상위원회(9명), 여수순천진상규명위원회(7명) 등이다. 부처 소속기관은 국립국제교육원(73명), 국사편찬위원회(85명), 국토지리정보원(129명), 국가경찰위원회(3명), 국립외교원(106명), 북한인권기록센터(14명), 국방홍보원(171명), 국방전산정보원(41명), 감사연구원(35명), 금융정보분석원(80명), 북한인권기록보존소(12명), 이북5도(45명), 국립국어원(53명), 첨단재생의료및첨단바이오의약품심의위원회사무국(18명) 등을 포함한다. 이외에도 대법원이나 헌법재판소,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추가 이전 논의가 있을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행정기관의 세종 집결은 인구 감소세로 접어든 세종시로선 '가뭄 속 단비'로 작용할 전망이다. 세종시 인구는 지난 2024년 말 39만 명을 돌파한 이후 2년째 40만 벽을 뚫지 못하고 있다. 실제 세종시와 행안부가 공표한 주민등록인구 통계에선 시 인구 증가율은 2015년 35.1%로 정점을 찍은 뒤 지속적으로 둔화해 2025년 0.33%까지 떨어졌다. 2026년 들어서는 감소세로 돌아서 9월 말 기준 인구가 39만585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말보다 1380명 줄어든 수치다. 2031년까지 단계적 기관 이전이 마무리되면 세종시는 약 1만 명의 인구 증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3인 가족 기준으로 환산하면 3만 명에 달하는 규모로, 인구 정체기에 놓인 세종시가 40만 명대에 진입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이러한 변화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려면, '행복도시법' 개정안 처리가 급선무다. 5개 부처의 이전 제외기관 규정을 삭제해야만 세종 이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국회 차원 입법 논의와 예산 확보 등 속도감 있는 후속조치가 필요한 이유다. 이에 신광호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직무대리는 13일 "행복도시법 개정안 3개가 국회 계류 중"이라며 "이번 정기국회 내 최대한 행복도시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도 기관 이전을 뒷받침 할 후속 조치에 돌입한다. 기관 이전에 따른 도시 기능 확대를 위해 정주 기반을 보강하고, 국가 중추 기능을 수용할 제도적 틀도 갖춰나가겠다는 취지다. ▲청사 확보와 입주 지원 ▲이주 직원의 주거 지원 ▲생활 여건 개선 ▲현장 수요에 따른 지원과 불편 해소 등 4개 축이 핵심이다. 조상호 시장은 13일 회견에서 "이전 기관이 차질없이 업무를 시작하고 직원과 가족들이 세종을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삼도록 맡은 역할을 책임있게 수행하겠다"며 기관의 안정적 정착에 대한 전폭 지원을 약속했다. 세종=이은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6:28:2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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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세종 윤길영 북부소방서장·김영근 남부소방서장 취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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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78700036491.jpg'/>윤길영 신임 세종 북부소방서장과 김영근 남부소방서장이 14일 취임과 함께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윤길영 제9대 북부소방서장은 세종 연기면 출신으로, 1992년 충남소방에 임용된 이후 충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충청소방학교 교육지원과, 세종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으로 근무하며 풍부한 재난 대응 경험과 상황 관리 역량을 쌓아온 실무형 지휘관으로 평가받는다. 김영근 제8대 남부소방서장은 2003년 소방간부후보생 제12기로 소방에 입문했다. 그는 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 중앙소방본부 소방장비항공과를 거쳐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과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소방 행정과 재난 대응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세종=조선교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6:24:5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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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이 대통령 "사회경제 시스템, 인구변화에 맞춰 근본적 재설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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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70000036191.jpg'/>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대한민국의 사회경제 시스템 전반을 인구 변화에 맞춰서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한민국, 인구의 판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열린 '국민주권정부 인구전략 비전 선포식'에서 "출생률이라든지 인구 규모 같은 양적 성장의 문제도 중요다. 그러나 그에 더해 이제는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인구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 아시는 것처럼 20년 동안 역대 정부는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한 여러 제도적 기반들을 확충하고, 그에 상응하는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왔다"며 "그런데 그 결과는 인구 문제가 그렇게 쉽게 해결되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점점 더 복잡해지고, 구조적인 문제로 심화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또 "저출생·고령화, 생산연령인구 감소라는 기존의 과제에 더해 이제는 다양한 가족 형태, 이주민 증가라고 하는 새로운 현상에 직면하고 있다"며 "보육, 육아를 개인이 책임지고 있는 전통적인 환경, 미래에 대한 불안, 기회 부족과 얼마 안 되는 기회마저 소수에게 집중되는 격차가 불러오는 총체적인 사회 문제"라고 판단했다. 이어 "우리가 만들어 갈 인구정책은 노동정책이기도 하고, 복지정책이기도 하고, 일자리·주거 정책인 동시에 교육정책이어야 된다"며 "결혼, 출생, 양육 문제를 망라하면서도 국가의 돌봄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노동 환경을 질적으로 개선하는 종합적인 대책을 만들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2년 연속 출생아 반등, 올해 혼인 건수 증가 등을 언급하며 "지금이야말로 인구정책의 구조, 판을 바꿀 전환기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장기적으로 인공지능 혁명이라고 하는 역사적인 대전환을 맞아 산업과 일자리, 교육과 돌봄 같은 시스템 전반을 재설계할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인구전략위원회 위촉직인 김진오 부위원장과 박진경 상임위원, 박수현 지방정부위원(충남도지사)을 비롯해 당연직인 부처 장관들과 경영·종교·언론·학계 등 각계 대표, 인구정책 국민참여단 등 모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윤희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5:56:2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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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가습기 살균제 피해 재심사 신청 후 결과까지 최장 4년 6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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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68900036091.jpg'/>가습기 살균제 피해 재심사를 신청한 후 결과를 받기까지 최장 4년 6개월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도 1년 3개월이나 소요돼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고통을 주는 셈이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재심사 처리내역 542건을 분석해 14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신청부터 결과 통지까지 평균 457.5일이 걸렸다. 1년 이상이 355건(65.5%)으로 가장 많았고, 2년 이상 29건에, 3년 이상 4건, 4년 이상 2건 등으로, 재심사 신청자 상당수가 결과를 받기까지 1년 3개월을 기다려왔다. 단계별로는 신청부터 의학 검토 시작까지 평균 34.1일, 의학 검토 시작부터 완료까지 평균 352.3일이 걸렸다. 전체 처리기간 중 의학 검토 단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가장 오랜 걸린 건 2021년 12월 23일 신청한 후 4년 6개월(1658일)만인 2026년 7월 8일에서야 결과를 받았다. 신청 후 의학 검토가 시작되기까지 287일, 의학 검토 시작부터 완료까지 1,322일, 이후 위원회 심의와 결과 통지까지 49일이 걸렸다. 의학 검토가 끝나도 끝나지 않았다. 검토 완료부터 위원회 심의까지 평균 27.8일, 심의부터 결과 통지까지 평균 43.3일 등 검토 완료 후 통지까지 합하면 평균 71.1일이 소요됐다. 어 의원은 "피해 판단을 다시 받아보려고 신청했는데, 결과를 듣기까지 4년 반을 기다렸다면 피해자와 가족에게 그 시간은 또 다른 고통"이라며 "실제 검토에 필요한 시간과 자료 보완·심의 대기 시간을 구분해 불필요한 지연을 줄이고, 피해자에게 현재 진행 단계와 예상 일정을 구체적으로 안내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가습기의 분무액에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폐질환과 폐이 외 질환과 전신질환에 걸린 사건으로,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는 2020년 7월 17일 기준 환경부에 피해를 신고한 자는 6817명으로, 사망자는 1553명으로 집계한 바 있다. 서울=윤희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5:37:3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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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충남신보-서산시-하나은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 체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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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61500035631.jpg'/>충남신용보증재단은 14일 서산시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서산시, 하나은행과 함께 '서산시-하나은행 출연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김진혁 충남신용보증재단 보증사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서산시 3억 원, 하나은행 3억 원 등 총 6억 원의 출연금을 통해 보증재원을 마련하고, 충남신보는 출연금을 재원으로 하여 72억 원 규모의 출연부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충남도는 이 특례보증에 대해 1년간 1.5%p의 이자를 지원하게 된다. 앞서 서산시는 총 156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했으며, 시행 9개월 만에 소진될 만큼 자금 수요가 높았다. 이에 서산시와 하나은행이 신속히 추가 출연을 결정하면서 이번 협약이 이뤄졌다. 특례보증의 지원대상은 서산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보증비율을 95% 부분보증으로 지원하고, 보증료율은 연 0.9% 이내로 적용해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충남도는 1년 동안 1.5%p의 이자를 지원하며,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대출금리는 약 3.72% (9월 30일 기준) 수준이 된다. 충남신보 김진혁 보증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출연금을 조성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서산시와 하나은행이 함께 출연한 소중한 재원이 서산시 소상공인들의 자금 융통과 경영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내포=심효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4:53:0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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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충남도, 청양군 청남지구 논 범용화 용수 공급 체계 구축사업 추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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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60100035551.jpg'/>충남도가 청양군 청남지구의 논 범용화 용수 공급 체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청양군이 수립한 청양군 청남면·장평면 10개 리 일원 청남지구 논 범용화 용수 공급 체계 구축사업 시행 계획을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예산 지원으로 추진하는 논 범용화 사업 가운데 전국 최초로 시행 계획이 승인된 것으로, 청남지구 사업에는 총 472억 원을 투입해 677.6㏊ 규모 농경지에 금강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용수 공급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기존 벼 중심의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토마토·수박·멜론 등 원예작물 재배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며, 이를 통해 시설하우스 집단화와 재배 면적 확대를 유도하고 원예작물 품질 개선 및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 양수장과 정수 처리 시설, 가압장, 용수관로(총연장 60.3㎞)를 설치해 금강 물을 취수·정수하고 필요한 농경지까지 공급한다. 아울러 정수 처리 시설에 침전·여과 시설을 도입해 농업용수 수질을 관리하고 계측 기반의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원예작물 품질 개선과 시설 재배 확대에 따른 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도는 농가 소득이 ㏊당 18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200만 원가량 늘고 연간 15억 원에 이르는 전체 소득 증대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청남지구 사업은 2023년 농식품부 기본조사 지구 선정 이후 기본 계획 승인과 세부 설계를 거쳤고 이번 시행 계획 승인에 따라 공사 발주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며, 오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승한 도 농축산국장은 "청남지구는 벼 중심의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원예작물까지 확대하는 전국 최초의 논 범용화 사업"이라며 "깨끗한 금강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청양지역 시설원예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강 주변에서는 청남지구를 시작으로 부여지구와 논산 성동지구 등 논 범용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체 계획 규모는 2082.4㏊고 총사업비는 1549억 원이다.내포=심효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4:53:0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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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충남도, 조원갑 신임 기획조정실장 임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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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59800035521.jpg'/>충남도는 14일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조원갑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책과장을 임명했다. 조 신임 실장은 논산 출신으로, 논산 대건고와 충남대 행정학과를 거쳐 1999년 지방고시 4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2015년 정책기획관, 2020년 해양수산국장, 2021년 자치행정국장, 2023년 자치안전실장 등 주요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도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행정안전부에서는 국민참여과장, 공공서비스통합과장, 디지털보안정책과장, 디지털정부기획과장, 인공지능정부정책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도에서는 AI민주정부의 핵심역할을 이끌어 온 'AI혁신 전문가'로 AI수도충남을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내포=심효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4:53:0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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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충남도-단국대병원, 내포어린이병원 건립 업무협약 체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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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59600035501.jpg'/>박수현 충남지사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재일 단국대병원장과 내포어린이병원 건립 및 위탁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와 단국대병원이 내포어린이병원 건립과 개원 준비, 운영까지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지역 소아의료의 새로운 거점을 차질없이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과 허승욱 단국대 천안부총장 등 단국대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단국대병원은 내포어린이병원 ▲성공 건립과 ▲효율적인 진료·운영 체제 구축 ▲의료인력 확보 및 운영 준비 ▲원활한 개원을 위한 제반 사항에 상호 협력한다. 도는 병원 건축과 행·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단국대병원은 소아 진료 및 병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내포어린이병원 진료 체계 구축과 적정 의료인력 구성 등에 힘쓰기로 했다. 내포어린이병원은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홍성군 홍북읍) 내에 총 487억 원을 투입, 지상 3·지하 1층에 연면적 5326㎡ 규모로 건립 중이다. 소아 전용 응급실과 외래 진료실, 입원 병동 등을 갖춘 소아 진료 특화 병원으로 조성, 2028년 4월 준공하고, 같은 해 10월 개원할 예정이다. 도와 단국대병원은 올해 8월부터 실무협의체를 통해 진료 과목과 병상 계획, 진료 공간 등 병원 운영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논의해 왔으며, 현재 그 결과를 반영해 설계 변경을 진행하고 있다. 입원 병동은 교차 감염 예방과 보호자 선호도를 고려해 4인실을 줄이는 대신 1인실을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병실은 1인실 10실, 2인실 4실, 4인실 3실 등 17개 병실 30병상으로 조정했다. 박수현 지사는 "이번 협약은 내포어린이병원 성공 건립은 물론, 개원 이후 원활한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충남 소아 의료 체계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내포어린이병원이 문을 열면 소아환자와 부모들이 겪어온 절박함을 끊어내고, 충남의 '소아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든든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내포=심효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4:52:58</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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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박수현 충남지사, 대통령 직속 '인구전략위원회' 위원 활동 본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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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59400035481.jpg'/>박수현 충남지사가 전국 시·도지사를 대표해 대통령 직속 '인구전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방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국정에 직접 반영한다. 박 지사는 14일 오전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앞으로 2년간 전국 시·도지사를 대표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확대·개편한 대통령 직속 인구전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며 "저출산과 고령화, 청년 유출 등 인구 위기가 집중된 지방 현장의 목소리를 국가 인구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박 지사는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제1차 인구전략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제1차 국가 인구전략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최근 충남도가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돼 66억 원의 재원을 확보한 점을 언급하며, "보령·청양의 주민행복마을과 AI 통합돌봄 등 성공 사례를 꾸준히 쌓아 충남의 인구 전략이 전국 각 지역의 인구 정책을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해 지방정부의 재정 자율성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며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박 지사는 "미래대응기금 신설은 지방정부의 희생이 아닌 지방재정 안정이 핵심"이라며 "최근 대규모 세수 결손으로 지방재정이 큰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올해 발생하는 국세 초과 세수는 기금으로 이관하지 말고 지방교부세로 지방에 교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초과 세수가 기금으로 적립되면 지방교부세 산정 대상에서 제외돼 지방에 돌아갈 재원이 줄어든다는 취지로, 박 지사는 향후 다른 시·도지사들과 공동 대응에 나설 예정이며, 최근 취임한 박정현 지방시대위원장 등과 협력해 충남의 미래 성장동력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박 지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천안·아산 연장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기존 실국원장회의의 명칭을 바꾸고 부서별 단순 업무보고 대신 핵심 현안과 협업을 중심으로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할 것을 지시했다.내포=심효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4:52:55</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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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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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64200035771.jpg'/>충남 홍성 출신인 임광현(57) 국세청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두 번째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이라며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정청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 회복과 사회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주문을 실천하며 국민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브리핑에 동석한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은 "1995년 공직 입문 이래 국민께 봉사한다는 사명을 늘 품었지만 막상 비서실장 소임을 맡게 되니 그 책임이 어느 때보다 무겁게 다가온다"며 "앞으로 대통령을 보좌하는 최고 책임자로서 청와대 업무 전반을 책임지며 민생 성과를 위해 온 힘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충남 홍성군 홍동면 홍원리에서 태어난 임 실장은 홍동초를 졸업하고 홍동중 2학년 때 서울로 전학한 후 서울강서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한 후 대전세무서 총무과장, 부산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중부국세청 1·4 조사국장, 서울국세청 조사 1·2·4국장, 서울국세청장, 국세청 차장을 지낸 후 공직에서 물러났다. 이어 2024년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비례)에 당선돼 활동하다가 이재명 정부 출범 후인 2025년 7월 국세청장에 임명됐으며, 최근 해외 재산 추적을 통해 사도그룹 권혁 회장의 4000억원대 체납 세금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둬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칭찬을 받기도 했다. 서울=윤희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4:26:46</pubDate>
		</item>
		<item>
			<title><![CDATA[마음과 마음 이어 관계 회복… 존중과 공감으로 자라는 아이들]]></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401000335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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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401000804400033501.jpg'/>학교는 아이들이 지식을 배우는 곳이자, 서로 다른 마음을 가진 친구와 관계 맺는 법을 익히는 공동체다. 함께 웃고 협력하는 경험은 아이들의 하루를 든든하게 채우지만,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순간도 있다. 중요한 것은 갈등을 없애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 학교와 학년, 학급,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통해 그 배움을 일상 속에서 이어가고 있는 세종시 도담초등학교를 찾아가 본다. <편집자 주> ▲학교생활 곳곳 관계중심 활동… 공동체 의식으로 '더 친밀하게' 도담초 관계중심 생활교육은 학교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학교 전체 활동을 바탕으로 학년별 실천과 학급 공동체 활동이 맞물리고, 학생 자치와 학부모 참여가 더해지는 다층적 구조로 운영되면서다. 교사들은 학생들과 활동을 함께 계획하고 살피며 학생들의 실천을 뒷받침한다. 단발적인 캠페인을 넘어 학교생활 곳곳에서 '관계'를 살피는 것이 도담초가 지향하는 교육 방향이다. ▲하이파이브부터 사진 공모전, 손편지 전달까지 '훈훈' 새 학기를 여는 '응원의 하이파이브 데이'는 따뜻한 인사로 관계의 첫걸음을 떼는 과정이다. 3월 등교 시간, 교문에서 교직원과 전교학생회 임원, 학부모가 비눗방울과 신나는 음악으로 학생들을 맞이하고 하이파이브와 응원의 말을 건낸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자"는 짧은 말과 손바닥을 마주치는 순간은 학교가 학생을 환영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 활동은 전교학생회가 관계중심 생활교육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고, 이후 학생 주도의 부스와 캠페인 기획으로 확산했다. 1학기에는 '사랑이 꽃피는 우리 반' 사진 공모전도 함께 열렸다. 학급 친구들이 서로 의지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자는 뜻을 담아 하트와 꽃 등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을 학교에 전시했다. 90%가 넘는 학급이 참여한 공모전은 학급별 '신뢰서클'을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작하도록 돕는 기반이 됐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학생들은 급식실 앞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을 보면서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는 '우리 반'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마음을 글로 전하는 '우정 더하기 우체통'도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하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학생들이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방송부는 사연을 선정해 학교 방송으로 소개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친구와 나눠 가질 우정 팔찌를 선물하고, 방송에서 소개되지 않은 사연도 대상 학생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같은 '특별한 우체통' 덕분에 학생들은 점심시간마다 자신의 사연이 언제 소개될지 귀를 기울이는 등 학교 생활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갈등을 겪는 학생들에게 손글씨로 전하는 편지는 말로 꺼내기 어려웠던 마음을 전하고, 관계 회복을 시작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작은 노력이 서로를 이해하는 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 ▲34개 학급 실천학급 운영… 학년별 '맞춤형 교육' 눈길 도담초의 관계교육은 학년별 발달과 관심도에 맞춰 구체화 되고 있다. 교사들은 학년별 공동 계획을 수립하고 그림책, 비밀친구, 공감 대화법, 공동체 놀이, 신뢰서클 등을 연중 운영 중이다. 우선 1학년은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나를 사랑하고, 친구와 우정을 다지는 활동을 한다. 2학년은 비밀친구를 정해 몰래 도와주고 엽서로 마음을 전한다. 3학년은 감정 표현과 공감 대화, 칭찬 릴레이와 감사 일기, 회복적 서클을 통해 마음을 나눈다. 4학년은 존중의 약속을 정하고 학급 다모임에서 공동의 문제 해결에 참여한다. 5학년은 학년 공동체 약속과 신뢰서클, 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6학년은 학년 규칙을 함께 만들며 감정을 올바른 언어로 표현하는 법을 익힌다. '관계'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학년별 경험과 언어에 맞게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교사들 협력 통해 교육 노하우 공유… 지속가능성의 힘 이 활동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힘은 교사들의 협력에 있다. 도담초에서는 34개 학급이 관계중심 실천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교사들은 학급에서 시도한 활동을 전문적학습공동체에서 공유하고, 동료와 함께 성찰하며 더 나은 실천 방법을 모색한다. 학년별로는 매월 두 차례 운영되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시간을 활용해 활동을 나누고 프로그램을 돌아본다. 이러한 활동은 교사 개인의 노력에만 맡기지 않고 서로의 경험을 쌓아 학교 안에 실천 기반을 만드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게 도담초의 설명이다. 2학기 학교 전체 활동은 관계의 범위를 넓히는데 초점을 맞췄다. 고학년 대상 메타버스 활동 '사이버스'에서는 학급 친구들과 여러 미션을 수행하며 온라인에서도 안전하고 즐겁게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저학년 프로그램 '우리반 평화 대작전'은 일주일 동안 관계 개선과 갈등 예방을 위한 9개 미션을 학급 전체가 함께 수행하는 방식이다. '우리 반 모든 친구와 하이파이브 하기'와 같은 공동 과제는 일상을 나누던 친구를 새롭게 바라보며 함께 목표를 이루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회가 캠페인 주도… 학생자치 활성화 계기로 전교학생회가 주도한 '사이로' 캠페인은 갈등 상황에 초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긍정적인 관계를 도모하는 활동으로 인정받고 있다. 학생들은 '사이로' 글자로 키캡 꾸미기, 운동을 주제로 한 퀴즈, 다섯 글자의 예쁜 말을 담은 나무 열쇠고리 만들기 등 학년별 부스에 활발히 참여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관계와 존중의 메시지를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나누며, 학생 자치가 생활교육의 주변 역할이 아니라 공동체 문화를 함께 세우는 주체로 기능한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학교서 배운 관계의 언어, 가정의 대화로 이어져 가정도 대화를 통해 학교와 보조를 맞추고 있다. 학부모들은 패들렛(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게시판)에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고, 모인 글은 현수막으로 제작돼 학교에 게시됐다. 잠들기 전 5분 동안 부모와 자녀가 학교 친구와 있었던 일을 묻고 듣는 '우리 가족 잠자리 우정 토크'는 친구 관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친절한 말과 행동을 실천하도록 가정에서도 돕는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 학교에서 배운 관계의 언어가 가정의 대화로 이어질 때 아이들은 더 넓은 지지 속에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이 행사에 단순 참여하는 것을 넘어, 친구와 함께한 경험을 돌아보고 다음 만남으로 이어가도록 돕는다. 사진을 보며 우리 반 이야기를 나누고, 우체통에 마음을 적고, 공동 미션을 완수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관계를 살피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도담초에서 관계중심 교육 활동과 교실에서 이어지는 대화가 함께 중요하게 다뤄지는 이유다. 다만 관계중심 생활교육이 '갈등이 생기지 않는 교실'을 약속하는 것은 아니다. 갈등을 외면하거나 한쪽의 잘잘못을 가리는 데 그치지 않고, 각자의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의 책임을 살피며 다시 함께 지낼 방법을 찾는 과정이다. 도담초는 학생들이 하이파이브 데이와 사진 공모전, 우정 더하기 우체통과 같은 공동 미션을 수행하면서 직접 그 과정을 즐기고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관계의 문화 "지속적 실천" 이처럼 도담초는 학교·학년·학급을 연계한 운영 체계에 학생 자치와 학부모 참여, 교원 협력, 관리자의 지원을 더해 공동체 전체가 '관계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아이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힘든 순간에는 도움을 청하며, 갈등 뒤에도 다시 손을 내밀 수 있도록 만드는 힘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함께 인사하고, 이야기하고, 돌아보는 경험이 쌓일 때, 교실은 배움과 관계가 함께 자라는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다. 도담초의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은 좋은 관계는 학교생활의 매 순간마다 함께 만들어진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류기곤 도담초 교사는 "학생들 사이의 관계 역량은 단시간에 길러질 수 없기때문에 지속적인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원 간 협력과 학생 주도의 활동들을 바탕으로 한 도담초만의 특색 있는 관계중심 생활교육 문화를 형성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은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2:38:1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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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이혼 후 분할연금 안주려고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제도 악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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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55300035311.jpg'/>이혼한 배우자에게 국민연금을 나눠주지 않으려고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해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국민연금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이후 이혼한 시점에 상대 배우자로부터 분할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했음에도 상대 배우자가 연금 대신 반환일시금을 선택해 분할연금을 받지 못한 배우자가 22명으로 집계됐다. 이혼 당시 '분할연금 신청' 여부와 무관하게 상대 배우자가 4억 8783만원의 분할일시금을 받아가면서 22명의 국민연금 수급권이 상실된 것이다. 공단은 가입 기간이 10년 미만이거나 국적 상실 또는 국외 이주, 사망한 가입자에 대해서 국민연금 가입자가 납부한 연금보험료에 이자를 더해 일시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국민연금을 1명만 가입한 부부가 5년 이상 함께 살다가 이혼한 경우 배우자의 정신적·물질적 기여를 인정해 이혼한 배우자의 국민연금 기여분 중 혼인 기간 연금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50%로 분할해 지급하는 '분할연금 제도'도 있다. 문제는 상대방이 연금 대신 반환일시금을 받아가면서 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배우자의 연금 수급권이 상실된다는 점이다. 반면 공무원연금이나 사학연금 등은 퇴직급여를 청구하기 전에 5년 이상 함께 산 부부가 이혼하면 퇴직일시금을 이혼한 배우자가 나눠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박용갑 의원은 "황혼이혼 등으로 인해 연금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를 두고 많은 논의가 있지만, 제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아 이혼 부부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공단은 이혼 이력이 있는 가입자가 반환일시금 지급을 요청하면 상대 배우자의 분할연금 신청 여부와 반환일시금 지급 동의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윤희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1:14:0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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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어르신 건강하세요" 대전 월평2동 구순잔치 기념 점심 나눔 행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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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54300035241.jpg'/>대전 월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선)과 한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근)은 13일 대전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구르메 한정식(육성호 대표)의 후원으로 구순을 맞은 지역 어르신 5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4일 예정된 월평2동 온마을축제 구순잔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식사 나눔은 한밭종합사회복지관과 구르메한정식이 체결한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외식지원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외식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날 자리는 어르신들의 구순을 축하하고, 오랜 세월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식사를 함께하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육성호 구르메 한정식 대표는 "구순을 맞으신 지역 어르신들의 뜻깊은 날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식사가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과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강영선 관장과 한밭종합사회복지관 오명근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구순을 축하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르메한정식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및 주민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이웃의 정을 느끼며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평2동 온마을축제 '함께 피우는 마을 꽃'은 10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은뜰마을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구순잔치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체험부스 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1:01:1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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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충남경찰,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운영한 34명 검거… 주요 가담자 13명 구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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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37700035081.jpg'/>충남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가 해외 서버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34명을 검거하고 주요 가담자 13명에 대해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 수사결과, 총책 A씨(40대)는 2023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3개의 도박사이트를 개설 후 프로그램 관리, 범죄수익 관리, 콜센터 등을 운영해 회원들로부터 약 568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자금세탁책 2명과 공모해 103억 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상품권 거래로 가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수사기관의 추적을 회피하기 위해 핵심 조직원을 IT 전문가로 구성하고 서버 유지 관리를 직접 수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범죄수익금을 상품권 거래로 가장해 취득, 서버 추적이 어렵도록 해외에 서버를 설치해 운영했다. 경찰은 검거 당시 범죄수익으로 판단되는 3억 원 상당의 현금과 7억 원 상당의 명품 시계·가방 17점을 압수했고, 총책 A씨는 약 24억 원, 프로그래머 B씨는 약 25억 원 등 범죄수익금 총 67억 4000만 원을 추징 보전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박사이트는 접속 차단 조치했고, 지속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불법 도박 조직에 대포통장·휴대폰 등 범행 이용 도구를 제공해 준 자나 도박행위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겠다"며 "범죄수익금에 대해선 끝까지 추적 환수 조치할 예정이며 상품권 업자 2명에 대한 추징 보전 조치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내포=오현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0:42:5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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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세종 중앙행정기관 44곳 이전 '희소식'… 지역사회 "행정수도 완성 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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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301000799900033251.jpg'/>정부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44곳을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세종시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지역사회에선 일제히 환영 입장이 쏟아졌다. 다만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과 이전 기관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13일 행정안전부의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세부계획에 따르면 이전 대상은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내년에는 별도 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이 우선 이전하고, 독립 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은 청사 건립 이후 2031년까지 순차적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날 조상호 세종시장은 정부의 결단을 적극 환영하며, 이번 이전을 '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 시대를 여는 계기로 평가했다. 시는 "지원 조직을 확대하고 임시 사무공간 확보와 청사 입지 마련을 추진하는 한편, 주거·교통·보육·교육 등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은 기관 이전에 발맞춰 "교육 인프라 확충과 전입 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각자의 특성과 진로를 살려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세종시의회는 이전 계획을 수도권 집중 완화를 위한 '국정운영 중심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외교부·통일부·국방부·법무부·성평등가족부 등의 이전을 위한 행복도시법 개정과 청사 건립 예산 확보, 공무원 가족의 정주 여건 개선도 과제로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공무원 약 1만 명의 이전이 부처 간 소통과 정책 조정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시당은 "임시 사무공간과 청사 건립을 서두르고 주거·교육·교통·의료 기반을 확충할 수 있도록 중앙당과 지역 정치권, 세종시 간 '원팀 공조' 체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반면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정부의 정책 일관성과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의지를 문제 삼았다. 시당은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고, 행안부 브리핑을 서울청사에서 개최하면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집결을 추진하는 것은 모순"이라며 "행정수도특별법을 연내 제정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전 발표를 환영하면서도 구체적인 일정과 예산, 청사 확보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책위는 "개별 기관의 이전을 넘어 행정수도 완성을 법적으로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행정수도의 지위와 기능을 뒷받침할 행정수도특별법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제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세종=이은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7:59:1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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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신산업·신기술 역량 키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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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301000763300031491.jpg'/>충남교육청은 '2026 인공지능직업교육센터 학생 기술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직업계고 학생들이 최신 장비를 직접 다루며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미래 첨단 제조·가공 공정에 필요한 지능형(스마트)제어 기본과정과 산업 현장에서 사람과 시스템이 안전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 협동 로봇 및 자율 로봇 기본과정으로 구성된다. 인공지능직업교육센터는 12월까지 서산공업고를 시작으로 ▲한국식품마이스터고 ▲공주마이스터고 ▲당진정보고 ▲천안상업고 ▲연무마이스터고 ▲천안공업고 ▲합덕제철고 등 도내 직업계고 8개교를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공업·상업·농업 등 학교 계열별 특성과 학생들의 전공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나학규 인공지능직업교육센터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신산업·신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내포=오현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7:24:3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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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301000322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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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301000775200032231.jpg'/>충남교육청이 인사 형평성과 인력 배치 효율화를 위해 추진해 온 '교육공무직원 순환전보' 제도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멈춰 서면서, 진행 중인 본안 소송과 고용노동부 진정 결과에 교육 현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지역 법조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홍성지원은 올해 6월 교육공무직원 13명이 제기한 취업규칙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현재 본안 소송과 노동부 진정 결과에 따른 단계별 대응책 마련에 착수한 상태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해 7월 동일 기관 5년 이상 근무자를 타 학교나 기관으로 전보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하고 올해 9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다. 학생 수 감소와 학교별 인력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특정 기관 장기 근무에 따른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법원은 해당 조항이 기존에 없던 전보 의무를 부여해 근로자에게 실질적 불이익을 주는 '취업규칙 변경'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순환전보 조항의 효력을 정지시켰다. 이에 교원단체들은 곧바로 성명을 내고 "순환전보는 지난 14년간 지속해서 요구되어 온 과제"라며 "이번 가처분 결정이 순환전보의 필요성이나 정당성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닌 만큼,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대응해 제도를 완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최근 이병도 교육감의 취임 100일 맞이 논평에서도 충남교총은 "13명의 신청을 이유로 제도 전체를 멈춘 것은 지나치게 소극적인 판단이었다. 교육청은 본안 소송에 철저히 대응하고, 시행 시기를 명시한 로드맵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기도 했다. 도교육청은 법원 판결과 노동부 진정 결과에 따라 대응을 이어가겠단 방침이다. 승소할 경우 기존 규정에 따라 인사권을 행사하겠지만, 패소하거나 노동부의 시정조치가 내릴 경우 대안적 절차를 밟겠단 입장이다. 특히 기존 규정 유지에 초점을 두고 규정에 대한 근로자 동의를 규정을 폐기한 뒤 단계적인 협의에 나서는 방안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도내 9300여 명에 달하는 교육공무직원의 과반 동의를 얻어내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교육현장의 냉랭한 시선이다. 현재 진행 중인 본안 소송과 고용노동부 진정 결과에 더욱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달 중 1차 변론이 진행될 예정이고 7월쯤 공무직노조 측이 제출한 노동부 진정은 언제 결과가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라며 "만약 1심에서 패소하거나 노동부 시정조치가 나오면 현재 일률적으로 규정한 5년 근무 순환 전보 규칙을 폐지하고 단계적으로 시행하거나 신규 인력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내포=오현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7:22:5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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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경찰청 총경급 전보인사… 충남은 일선 서장 5명 포함 총 21명 자리이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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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301000789900032881.jpg'/>경찰청이 13일 총경급 전보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충남에선 일선 경찰서장 5명을 비롯해 총 21명이 새로운 자리로 이동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충남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에 김한철 충남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에 김영대 세종 남부서장, 치안정보과장에 나기윤 충남 치안지도관, 형사과장에 김향년 충북 수사과장, 광역범죄수사대장에 양수근 광주 광역범죄수사대장, 안보수사과장에 이종길 충남 범죄예방대응과장, 수사심의과장에 고태완 충남 112치안종합상황팀장, 범죄예방대응과장에 신완수 전남 보성서장, 112치안종합상황실장에 이동기 충북 옥천서장이 배치됐다. 총 4자리인 112치안종합상황팀장엔 윤치원 충북 청주청원서장, 양운모 강원 112치안종합상황팀장, 박규남 대구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민상식 부산 교통과장이 각각 임명됐고, 여성청소년과장에 김은희 전북 무주서장, 교통과장에 정기영 충남 112치안종합상황팀장, 치안지도관에 안용식 충남 형사과장 등 총 16명이 자리를 옮긴다. 일선 경찰서에 5곳에 대한 변동도 있다. 서산서장에 김경열 충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아산서장에 임영인 충남 안보수사과장, 논산서장에 이승환 충남 112치안종합상황팀장, 공주서장에 이완수 세종 공공안전과장, 홍성서장에 권미자 전북 여성청소년과장이 임명됐다.내포=오현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7:22:4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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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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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301000781100032591.jpg'/>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이 행정안전부로 복귀하면서 후임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7기 선장으로 있을 때 핵심 관계자로 활약한 이른바 '믿을맨' 기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민선 9기 친정체제 강화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13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한치흠 기획조정실장은 14일 자로 행정안전부에 복귀한다. 한 실장은 2024년 2월 행안부 경찰국 총괄지원과장에서 고위공무원단으로 승진해 대전시 기조실장에 임명됐으며, 이후 2년 8개월가량 예산과 조직, 주요 정책 조정 등을 총괄해 왔다. 후임 인선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와 중앙부처와의 협의 능력 등이 주요 고려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선 9기 주요 정책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부와의 협력을 이끌어야 하는 만큼 지역 사정에 밝으면서도 허 시장과 시정 운영 경험을 공유한 인사의 기용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 경우 허 시장이 과거 손발을 맞췄던 간부를 핵심 보직에 배치해 시정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친정체제를 강화하는 인사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 다만 기조실장이 국가직 고위공무원단 보직인 만큼 후임 임용을 위해서는 행안부와 대전시 간 인사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 실장의 복귀와 후임 기조실장의 취임까지 일정 기간 공석으로 유지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허 시장 취임 이후 시정 운영체계 정비와도 맞물린다. 트램 건설과 대전역세권 개발 등 주요 현안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새 기조실장이 시정 전반의 정책 조정과 실행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아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민선 9기 출범 초기 핵심 보직을 맡는 만큼 새 기조실장에 대한 기대와 부담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허 시장의 주요 공약을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동시에 실·국 간 정책 조율과 중앙정부 협력까지 이끌어야 한다는 점에서 후임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전시 한 고위직 관계자는 "허 시장과 과거 호흡을 맞췄던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고, 전임 시정에서의 인사 경력도 이번 인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과거의 인연이나 인사 배경보다는 민선 9기 주요 현안을 조율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7:02:5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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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전문학 서구청장, 100일간 67곳 누비며 현장행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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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301000773000032071.jpg'/>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취임 첫날부터 100일간 이어온 '서구를 누비는 100일 현장행정'을 8일 새벽 둔산동 거리 청소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전문학 청장은 지난 7월 1일 취임 첫날 새벽 둔산동 타임월드 일원에서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거리 청소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10월 8일까지 매일 아침 서구 곳곳의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왔다. 현장 행정은 매일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걸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과 사업 현장을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00일간 총 67곳을 방문해 안전·건설, 도시·교통·주차, 문화·체육·공원, 경제·복지·환경 등 4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현장은 정림자연재해위험지구와 정방마을 등 수해 취약지 및 대형공사장,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 공영주차장 등 도시·교통시설, 도솔산 등산로와 근린공원, 체육시설 등 문화·체육시설,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경로당, 환경공무관 휴게시설 등이다. 재난 예방부터 생활환경 개선까지 구정 전반을 아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전문학 청장은 "지난 100일 동안 67개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보고서로 접하는 것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구정 책임자가 현장에 있다는 것 자체가 구민에게 안심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의미 있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100일간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구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앞으로도 책상보다 현장을 먼저 찾아 생활과 가까운 문제부터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7:02:3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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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 수소트램 선정 과정 또 도마 위…시민사회 "선정 근거 밝혀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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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798700033221.jpg'/>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수소 급전방식 선정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대전시가 뒤늦게 공개한 철도정책위원회 회의 기록에서 수소 급전방식과 평가 기준을 심의·의결한 내용이 확인되지 않은 데다, 당시 평가에 적용된 기준과 절차의 적정성에 의문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13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 따르면, 최근 정보공개 이의신청을 통해 2023년 12월 대전시 철도정책위원회 서면회의 기록을 확보했다. 공개된 기록에는 수소 급전방식이 이미 결정된 이후 '추진현황 보고'라는 자문 안건으로 보고됐을 뿐, 위원회가 해당 방식이나 평가 기준을 심의·의결한 내용은 없었다는 게 참여자치연대의 설명이다. 앞서 2022년 12월 철도정책위원회는 기술제안을 받아 심사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구체적인 평가 기준은 이후 위원회에 다시 상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치연대는 평가 기준이 철도정책위가 아닌 별도의 도시철도 기술자문위원회를 통해 마련됐고 기관평가와 평가위원 7명의 심사를 거쳐 수소 방식이 1순위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당시 평가 결과표가 행정안전부 예규의 '신기술·특허공법 선정기준'에 따른 서식을 사용했다는 점도 지적했다. 해당 기준은 공사 설계에 반영할 특허공법을 선정하기 위한 절차다. 공법과 직접 관련 없는 자재 등 물품에는 적용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물품에 해당하는 트램 차량 급전 방식을 결정하는 심의에 대전시가 이 기준을 적용했다는 점을 참여자치연대는 문제로 꼬집었다. 시가 당시 참가 자격을 전기동차 제조업체로 제한해 제안사별 점수를 매겨 순위를 결정했고 이를 통해 현재 계약된 차량제작사인 현대로템이 채택됐다는 것이다. 평가 항목의 적정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참여자치연대에 따르면 당시 평가에서는 업체의 경영상태와 수행실적을 평가하지 않았고 사업비는 기준 이하일 경우 모두 만점을 받도록 설계됐다. 30년 운영비 역시 10점 배점 가운데 최고·최저 구간의 점수 차이가 4점에 불과했다. 수소트램의 기술적 검증 여부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2022년 2월 철도정책위원회에서는 수소 방식의 실제 트램 적용 사례가 없어 검증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2023년에 마련된 평가 기준에는 적용 사례나 검증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항목이 없었다는 것이다. 참여자치연대는 이런 평가 구조가 결과적으로 수소 방식에 유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대전시의 해명을 요구했다. 참여자치연대는 "지난 6월 시가 개통 전망을 2030년으로 늦췄지만, 출발점의 절차가 불분명하면 그 위에 세운 계획 변경도 시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며 투명한 정보공개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대전시 관계자는 "철도정책위는 정책적 방향을 결정하는 기구로, 이후에는 전문적인 기술 검토가 필요한 만큼 기술제안 평가 기준은 전문가로 구성한 도시철도기술자문위에서 마련한 것"이라며 "계약 과정 역시 시 회계부서와 조달청의 검토를 거치는 만큼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면 이미 걸러졌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민선 8기 대전시는 트램 급전방식으로 무가선 운행이 가능한 수소 연료 전지 방식을 채택했다. 하지만 수소트램 운행 안전성 우려와 운영비 부담, 수소 생산·충전시설 인프라 확충에 따른 막대한 비용 등 여러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지난 8월 허태정 대전시장은 2030년까지 트램 완공 의지를 밝히면서도 현행 급전 방식대로 갈지, 아니면 변경할지 조만간 재검토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바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7:02:2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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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 유성구,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나Be 한마당'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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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301000773300032081.jpg'/>대전 유성구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 '제12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FLY! 다 함께! 더 넓게! 더 높게!'를 슬로건으로 국립중앙과학관 테크콘-E와 공동 주관한다. 15일 개막식에서는 청소년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나비 드론 퍼포먼스'와 청소년을 'K-국방의 주역'으로 조명하고 AI·로봇·우주 등 차세대 딥테크가 이끄는 미래를 담은 영상이 상영된다. 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은영 국립중앙과학관장·심현철 한국과학기술원 교수·함민호 제32보병사단 대령(진)·이강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방·치안ADX연구본부장 등 주요 내빈이 참여해 과학의 대중화와 국방의 첨단화 등 미래 국방의 모습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김병조 UNIST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교수 ▲전민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구조팀 연구원 ▲김대식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서 진로와 미래 사회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래기술·신산업 ▲전통·공동체·사회적 가치 ▲자아 탐색·가능성 발견 등 3개 분야 80여 개의 직업·역량 체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과 진로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7:02:2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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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청년의회 출범 초읽기… 6대 1 인기 속 실효성은 시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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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301000757900031181.jpg'/>대전시 민선 9기의 핵심 공약인 대전청년의회가 첫 출범을 앞두고 높은 관심과 기대 속에 실효성을 시험받게 됐다. 6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무작위 추첨으로 구성되는 청년의회가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얼마나 대변하고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로 꼽힌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9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3주간 진행된 제1대 대전청년의회 의원 공개 모집에 모두 601명이 지원했다. 선발 인원은 100명으로 경쟁률은 6.01대 1을 기록했다. 모집 분야별로는 사회진입 분야가 18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력형성 152명, 진로탐색 137명, 가족형성 128명 순이었다. 각 분야에서 25명씩 선발하는 만큼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 등이 참여하는 사회진입 분야의 경쟁률이 7.36대 1로 가장 높았다. 자치구별로는 유성구가 2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 196명, 동구 81명, 중구 66명, 대덕구 42명이 지원했다. 성별로는 남성 329명, 여성 272명이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37명으로 집계됐다. 대전청년의회는 18~39세 청년들이 지역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정책과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도록 마련된 기구다. 진로탐색과 사회진입, 경력형성, 가족형성 등 생애주기에 따른 4개 분과위원회를 운영하며 정책과제 발굴과 청년참여예산 심의, 제안 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 등을 맡는다. 시는 10월 15일 무작위 층화 추첨을 통해 선발 대상자를 발표하고 증빙서류 확인을 거쳐 22일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29일에는 출범식과 위촉식을 열고 1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다만 높은 참여 열기가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우선 청년의회의 대표성 확보다. 시는 자치구별 청년인구 비율과 성별 등을 고려한 층화 추첨 방식을 적용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도 분과별 2명씩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특정 지역이나 성별에 참여가 편중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한 장치지만, 선발된 100명이 서로 다른 생활환경과 이해관계를 가진 지역 청년들의 요구를 얼마나 폭넓게 담아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무엇보다 청년의회에서 논의한 정책과 예산이 실제 시정에 얼마나 반영될지가 핵심이다. 형식적인 의견 수렴 기구에 머물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학업과 취업 준비, 직장생활 등을 병행해야 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체계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청년의회의 지속성마저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오수근 대전시 시민사회국장은 "청년들의 목소리가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대전청년의회가 청년과 시정을 잇는 새로운 참여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7:01:4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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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與野 코레일 철도공단 국감 KTX·SRT통합 대립각]]></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301000318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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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301000769200031881.jpg'/>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 국정감사에선 KTX와 SRT의 고속철도 통합 운행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립각을 세웠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두 회사의 통합으로 철도 이용객 편의 증대와 운임 인하 효과가 있었다고 호평했다. 반면, 보수야당인 통합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졸속 추진이라고 혹평하며 공세를 퍼부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통합 운영 시작 이후 하루 평균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 늘고 수서축 이용객은 28%가량 증가했으며, 국민 교통비 부담도 약 228억원 절감됐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 비용 절감 효과는 이재명 정부의 주요 성과 중 하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같은당 이용선 의원도 거들고 나섰다. 그는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수익성 높은 고속철도 사업만 분리하고 적자 노선 등 공적 부담은 코레일에 남겨둔 반쪽짜리 경쟁체제였다"며 "이번 고속철도 통합은 철도 민영화 유령에서 비롯된 분리 운영을 바로잡은 그야말로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야당 의원들의 생각은 달랐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작년 12월 철도노조가 통합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하자 단 6일 만에 국토부가 통합 로드맵을 발표했다"며 "이는 민노총의 지속적 요구와 비위에 정부가 바로 호응해 준 졸속 추진"이라고 꼬집었다. 유 의원은 코레일의 만성적자를 겨냥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그는 "코레일은 불과 얼마 전까지 운임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하더니 정부 요구로 느닷없이 10% 인하를 발표했다"며 "부채가 계속 쌓이는 구조에서 이런 식의 운임 인하는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같은 당 엄태영 의원도 화력을 보탰다. 그는 "13년 만에 경쟁체제를 폐지하는 중대한 결정임에도 객관적 평가보고서나 공청회 등 여론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며 "이재명 대통령 공약이라는 이유로 무리하게 일정을 단축한 것 아니냐는 비판과 노조의 단체행동권을 강화시켜 주기 위한 통합이라는 우려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에선 또 코레일과 국가철도 공단 간 안전사고 책임 공방을 중재할 수 있는 기구 마련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염태영 의원은 "(안전사고) 책임과 비용 등에 대한 이견이 있더라도 필요한 안전조치가 늦어지지 않도록 국토부와 함께 조정절차를 만드는 게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실무적 협력체계를 넘어 책임 있는 중재기구를 만드는 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고, 정진혁 철도공단 이사장 역시 "코레일과 머리를 맞대 진척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도 "협의를 통해 진척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제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7:01:4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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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26] 국감] 지식재산처 국감, '라방 위조상품 판매' 등 쟁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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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301000774900032211.jpg'/>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지식재산처 국정감사에선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한 위조 상품 판매와 AI를 무단으로 악용하는 상업 서비스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이 쟁점으로 다뤄졌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예전에는 오프라인에서 은밀하게 위조상품을 판매했다면 이젠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타고 위조 제품이 널리 퍼지고 있다"며 해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한 위조 상품 거래 실태와 지식재산처의 단속 및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위조상품 판매자들은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시청자를 카카오톡 대화방 또는 인스타그램 DM 등으로 초대해 거래하고 있다. 위조상품을 밝히고 구매를 유도한 다음 거래가 끝나면 대화방을 삭제한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온라인 플랫폼 중 새로 등장하는 라이브 방송을 많이 들여다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현실적으로 파악이 곤란한 측면이 있다. 신종 방송은 심야나 주말에 무작위로 방송된다. 모니터링 요원이 약 90명 있는데, 모두 모니터링하기가 쉽진 않다"고 설명했다. 해외 플랫폼과의 협력 시스템이 미비하다는 지적과 함께 별도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김 의원은 "거래가 집중되는 시간과 모니터링 인력의 근무 시간이 맞지 않는다. 거래 형태에 맞춰 체계를 바꾸고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플랫폼과의 협조·협력을 위한 별도의 법적근거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처장은 "해외 라이브 방송에 대해서는 AI 시스템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작업을 추진 중"이라며 "해외 온라인 플랫폼의 대리인 지정을 강제하는 내용을 상표법에 담아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유명인의 얼굴과 목소리를 무단으로 합성·모사하는 사례에 대한 지식재산처의 대응에 대한 질의도 나왔다. 최근 유명인을 사칭한 투자·도박 광고는 물론 AI 모사 기술 자체가 유료 앱과 교육 등 상업적 서비스로까지 활용되는 실정이다. 민주당 송재붕 의원은 "AI를 활용한 얼굴·목소리 침해에 대응할 조사기준을 구체화하고, 관계기관 간 사건 협력과 온라인 플랫폼의 정보제공·삭제·차단 협조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장기간 지연되는 특허·상표 심사 현황을 지적하는 질의도 잇따랐다. 민주당 전은수 의원은 "우리나라 상표 심사 대기기간은 11.6~12개월로 미국 6.1개월, 일본 6.9개월보다 두 배 가까이 길다"며 "자금과 법률 대응력이 부족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상표 등록이 거절되면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투입한 비용까지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처장은 "상표 심사기간을 6개월로 단축하고, 연도별 심사인력 증원과 예산 확보를 비롯해 AI 시스템 개발을 포함한 실행계획을 마련해 보고하겠다"며 "내년 예산안에 (특허심사 지원과 관련한) 시스템 개발과 기술 검색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개발 사업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검찰청 폐지 등 형사사법체계 개편에 따른 특허·산업기술 침해 범죄 수사 공백 우려와 지식재산처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의 수사 전문성 강화, 직무발명 보상금 운영 제도 개편 등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송익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7:01:3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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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세종 농지 3분의 2가 '위법 의심'… 전국 평균 2배 상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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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301000785200032721.jpg'/>농지 투기 근절을 위해 추진 중인 정부의 전수조사에서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세종지역 농지 중 67% 이상이 심층조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사실상 3분의 2 이상의 농지에 대한 투기성 여부 등 소명이 필요한 상황인데, 세종시의회에선 정상적인 농업인의 불이익이 없도록 기준과 과정을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는 13일 도농상생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호(집현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추진 중인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정부는 농사를 직접 짓는 사람만 농지를 소유하는 '경자유전' 원칙과 농지 투기 근절을 앞세워 지난 5월 사상 첫 전수조사에 나섰다. 조사는 앞서 항공·위성 사진에 대한 분석을 비롯해 농지 대장 등 전산 자료, 직불금 수령 이력, 농업경영체 정보 등을 살펴보는 기본조사로 진행됐다. 이후 절차는 심층조사로 이어졌다. 앞선 기본조사 결과 위법이 의심되는 농지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나 관외 거주자 소유 등 정부가 정한 10대 투기 위험군이 대상에 올랐다. 세종의 경우 1만여 필지의 10대 위험군을 포함해 총 3만 5890필지가 심층조사를 받는다. 1996년(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관내 전체 농지(5만 2964필지)의 67.7%에 해당하는 규모다. 전국적으로 심층조사 대상에 오른 농지가 27%(10대 위험군 제외)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두 배 이상 높은 비율을 기록한 셈이다. 다만, 심층조사에 오른 대상이더라도 모두 투기 농지는 아니다. 조사를 통해 직접 경작하지 못한 법적 예외사항이 입증되거나 행정데이터의 오류 등의 경우도 배제할 수 없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해 조사 대상 선정과 확인 과정을 신중하고 면밀하게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가장 큰 문제는 정상 농지까지 의심 농지로 봐선 안 된다"며 "정상적인 농업인에게도 소명 부담을 줘선 안 되고, 정상적인 농지 이용과 거래도 위축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농지를 매매할 때 취득하는 농지취득자격증명(농취증)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심층조사 대상이 많다는 것은 투자 대상 농지가 많다는 것이고 농취증 발급부터 강화해야 했는데, 허술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며 마찬가지로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세종=조선교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6:42:4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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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1만 명' 국가기관 세종행에 준비 총력… "돈, 법적 지위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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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301000788600032801.jpg'/>1만 명에 육박하는 규모의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이 결정되면서 이를 뒷받침할 재정 확보와 행정수도의 법적 지위 정립이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기관 이전에 따른 도시 기능 확대를 위해 정주 기반을 보강하고, 국가 중추 기능을 수용할 제도적 틀도 갖춰야 한다는 취지다. 세종시는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에 힘을 쏟는 한편, 기관 종사자 이전에 대비한 부서 신설과 함께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단 입장이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중앙정부의 기관 이전 발표에 발맞춰 기자회견을 열고 지원체계 방안을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 법무부·성평등가족부에 이어 국방부·외교부·통일부·감사원·금융위원회 등 44개 기관의 세종 이전 계획을 내놨다. 총 규모는 공무원 정원 기준으로 9929명에 달하며, 3인 가구를 기준으론 3만 명에 달하는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당장 내년부터 27개 기관이 임시청사를 활용해 이전을 추진하는 만큼, 수용을 위한 대책도 무엇보다 중요하게 됐다. 정부 차원에서도 지원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지만 구체화되지 않은 상태다. 우선 시는 시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태스크포스(TF)를 행정부시장 단장 체제로 확대하고, 청사 확보, 주거 지원, 정주 여건 등 분야별로 계획을 살필 예정이다. 또 행정수도지원과를 신설,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과 관련한 업무를 총괄한다. 기관 이전 대책은 총 '4개 축'으로 계획됐다. ▲청사 확보와 입주 지원 ▲이주 직원의 주거 지원 ▲생활 여건 개선 ▲현장 수요에 따른 지원과 불편 해소 등이 핵심이다. 우선 시는 약 2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민간 업무공간 후보도 파악해 행정안전부와 공유했으며, 추가 활용 공간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용도 변경이나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필요한 경우 절차에 속도를 높이고 청사 신축(17개 기관)의 행정절차도 지원한다. 주거와 관련해선 광역단체장의 기관 이전 주택특별공급을 도입하고 부처 차원의 특공 재개도 지속 건의할 방침이다. 이밖에 시는 BRT와 시내버스 환승, 철도 등 광역교통과의 연계 등 교통 대책을 검토하고, 보육시설 수용 여건 점검, 인사 교류를 통한 가족 동반 이주 지원, 부동산 이상 거래와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점검 강화 등도 추진한다. 일각에선 정부가 행정수도특별법이 아닌 '행복도시법' 개정에 초점을 맞추면서 일부 우려도 고개를 들고 있다. 정부는 행복도시법상 명시된 이전 제외 대상(법무부 등)을 삭제하겠다는 입장인데, 개정이 추진될 경우 상대적으로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다. 이와 함께 기관 이전 지원을 위한 재정 확보도 주요 현안으로 거론된다. 민선 5기 시정은 재정 안정화를 위해 대대적인 긴축 재정에 돌입한 상태다. 조 시장은 이에 대해 "대통령과 정부는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행정수도 완성 의지와 계획을 전부 밝힌 셈이고, 나머지는 저희 몫이자 국회의 몫"이라며 "행정수도법 제정을 위해 설득해서 예정된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정 문제는 누구의 잘못이라고 따지기보다 중앙정부가 합당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게 누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보통교부세 등 재정 안정화 방안에 대해) 정부와도 최선을 다해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세종=조선교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6:36:0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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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31년까지 중앙행정기관 44곳 세종으로… 명실상부 '행정수도' 발돋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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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04500033521.jpg'/>정부가 2031년까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44개 기관의 세종 이전을 추진하면서, 세종시는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도약할 중대한 전기를 맞게 됐다. 수도권 일극체제를 종식하고 세종시를 실질적인 국정운영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사실상 모든 중앙부처를 집결시키겠단 의지다. 정부는 임시 청사를 활용하는 27개 기관을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이전하고, 나머지 17개 기관은 2031년까지 독립 청사를 신축 후 순차적으로 이전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가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외교·통일·국방·법무·성평등부의 세종 이전 의지를 강하게 내보이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국회 차원 입법 논의와 예산 확보 등 속도감 있는 후속조치가 요구된다. 13일 행정안전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대상 등 세부계획 발표 브리핑을 열고, "세종 중심의 국정 운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수도권에 소재한 중앙행정기관 등을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수도권 과밀을 완화하는 한편 그간 세종시와 수도권으로 양분돼 운영되던 과도기적 체계를 정상화, 세종을 실질적인 국정운영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조치다. 앞선 9월 중앙행정기관 이전 추진방향 발표에 이은 후속조치 성격으로, 관계기관 협의와 4회에 걸친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기관의 기능과 성격, 이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전 대상과 방법을 구체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안부가 발표한 2031년까지 단계적 이전 대상은 모두 44개 기관으로 공무원 정원은 9929명, 약 1만 명에 육박한다. 기관 이전은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 활용 조기 이전'과 '청사 신축 후 이전'의 두 가지 방식으로 추진한다. 먼저, 별도 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 2995명은 세종지역 민간 임차공간을 활용해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이전한다.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19개 기관을 이전해 임차청사 활용 기관의 이전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수사·보안·관제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2031년까지 별도 청사를 신축한 후 순차 이전한다.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를 포함한 이들 기관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준공(2029년 8월) 이후, 국회 세종의사당 완공(2033년)에 앞서 이전을 마무리하게 된다. 2027년 이전이 예정된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정한다는 방침인데, 이와 관련한 후속조치도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기관을 비롯한 외교·통일·국방부 등 5개 부처는 2005년 제정된 '행복도시법'에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재 국회에서는 입법 움직임도 가시화 되고 있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아산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은 지난 2일 관련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의 '행복도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미이전 중앙부처의 세종 이전을 앞당길 법적 근거를 마련된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확보하기 위해 국회와 긴밀히 협의할 방침이다. 독립청사가 필요한 기관과 향후 임차청사 활용 기관 등을 위한 청사 건립에는 약 3조 10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2027년 임차청사를 활용해 이전하는 기관의 청사 임차·조성·운영비와 공무원 이주지원비 등에는 약 897억 원 투입되며, 같은 해 기본설계비 286억 원을 반영해 청사 건립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번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기 위한 핵심 국가 전략"이라며 "이전기관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빠짐없이 챙기겠다"라고 밝혔다.세종=이은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6:28:5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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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충남 당진 대호지면 사성리 왕벚나무, 최우수조림지 선정]]></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301000322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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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301000775300032241.jpg'/>충남도가 13일 산림청이 주관한 '2026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에서 당진시 대호지면 사성리 왕벚나무 조림지가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에 선정됐다.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는 우수한 조림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평가로, 서면·현장심사를 통해 사업계획과 수종 선정, 조림목 생육상황,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도와 당진시는 2023년 4월 산불로 피해 입은 산림 99㏊ 중 43㏊에 산림 회복과 함께 지역 양봉업에 도움이 되는 쉬나무·헛개나무 등 밀원수종을 중심으로 조림복원을 추진했다. 평가 대상지는 해당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봄 왕벚나무 1600본을 심은 사성리 마을회관 주변 2㏊ 구간이며, 산림청은 주민 생활권과 가까운 특성을 고려해 마을 경관 개선과 밀원 기능을 함께 갖춘 숲으로 조성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복원 과정에서는 지형·토양과 산림기능을 분석하고, 주민설명회와 전문가 자문을 6차례 이상 거쳐 복원 방향을 마련했다. 2024년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기업 봉사단 등 약 300명이 참여해 피해지 회복에 힘을 보탰다. 나무를 심은 뒤에는 꾸준한 관리가 이어졌다. 식재 전 피해목과 부산물을 정리하고, 지주목을 설치해 어린나무를 보호했다. 이후 풀베기와 덩굴 제거를 지속하고 연도별 관리 이력을 기록했으며, 평가 대상 왕벚나무 조림지의 활착 조사에서는 95%의 활착률이 확인됐다. 도는 이번 우수사례를 시군과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적합한 수종 선정과 식재 이후 단계별 관리를 강화해 조림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안규원 도 산지관리과장은 "이번 선정은 산불로 상처 입은 숲을 주민과 함께 되살리고 꾸준히 가꿔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군과 협력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내포=심효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6:02:1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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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국민주권정부 인구전략 비전 선포… 새로운 인구정책 방향 제시]]></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301000323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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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301000777300032351.jpg'/>국민주권정부가 새로운 인구정책 방향을 제시할 '인구전략 비전 선포식'이 14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다. 선포식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대통령 직속 인구전략위원회 정부위원인 재경부·과기부·교육부·외교부·법무부·행안부·문체부·복지부·노동부·국토부·중기부·기획예산처 장관 등과 민간위원, 인구정책 국민참여단 대표과 경영계·종교계·학계 등 각계각층 120여 명이 참석한다. 80분간 진행하는 행사는 '대한민국, 인구의 판을 바꾸다!'라는 부제로 사회가 직면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국가 인구전략 비전과 정책 방향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포식에선 올해 9월 10일 '인구전략기본법' 시행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확대·개편된 인구전략위원회가 최초로 수립한 '제1차 국가인구전략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누구나 어디에 살든 희망을 갖고 원하는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사회(청년·출산·양육·지역),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사회(노년·에이지테크·이주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참여토론도 진행한다. 행사에는 국민이 직접 인구정책을 설계하는 공론의 장에 함께하기 위해 연령과 성별, 지역 등 대표성을 고려한 100명(20∼30대 30명씩, 40∼50대 20명씩)으로 구성한 인구정책 국민참여단도 참석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선포식은 K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며, 누구나 실시간 댓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인구전략위원회는 저출산 고령사회기본법 전부개정 법률(안)인 인구전략기본법이 2026년 5월 국회를 통과하고 올해 9월 저출산고령화위원회가 인구위원회로 확대 개편됐다. 중·장기 인구구조 변화 분석·추이 예측과 중·장기 정책목표·추진방향, 5개년 기본계획·연도별 시행계획, 투자방향 조정, 정책·사업 평가 등 인구정책 관련 중요사항 심의·조정 등을 담당하는 국가 인구정책의 컨트롤타워다. 서울=윤희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5:38:4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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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박수현 충남지사, "발전공기업 본사는 내포, 지역엔 거점본부"…보령서 '실리적 대안' 제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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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301000763400031501.jpg'/>박수현 충남지사가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와 관련해 내포신도시에 본사를 두고 보령·태안·당진에 지역 거점별 특화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대안 중 하나로 제시했다. 13일 민선 9기 첫 시·군 순방인 '충남통(通)행' 여덟 번째 일정으로 보령시청을 방문한 박 지사는 기자간담회 및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보령의 에너지 전환 대책과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등 지역 현안 구상을 밝혔다. 박 지사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향방에 대해 "현재 결과를 예상하기 어렵고 흘러나오는 이야기가 없어 답답한 심정"이라면서도, 보령시민들의 대의에 감사를 표했다. 박 지사는 "상식적으로 보령 유치를 주장하는 것이 맞는데, 보령시민들께서 충남 유치를 촉구하는 대의를 보여주고 계신다"며 "보령, 태안, 당진과 함께 도 차원에서 사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본사 배치 구상에 대해 "이전 기관의 지속가능성과 성장을 위해 통합본사는 정주 여건이 잘 갖춰진 내포신도시에 두고, 현재 있는 보령·태안·당진 등 각 거점 지역별로 특화 기능을 배치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다만 "정부에 직접 건의한 적은 없다"며 "통합본사가 충남에 유치되지 않더라도 기존 지역 거점 본부 기능이 유지되므로 지나친 우려는 불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와 인구 감소로 이중고를 겪는 보령의 경제 활로로는 관광 구조 다변화와 청정에너지 산업 육성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박 지사는 "여름철 해수욕장과 머드축제에 편중된 관광 구조로는 인구 10만 회복에 한계가 있다"며 "머드축제 관광객이 내륙으로 이동해 하루 더 머물 수 있도록 웰니스 특구 지정을 추진, 치유와 휴식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도시로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에너지 전환과 관련해서는 "석탄화력 폐지에 따른 고용 위축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소도시 조성 및 액화수소 연구소, 수소터빈 시험연구센터 등 생태계를 구축해 보령을 서해안 수소·에너지 융복합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숙원 사업인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충청광역연합 차원의 공동 건의를 통해 초광역 교통망이라는 명분으로 국가계획 반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내년 4월 원산도와 고대도 일원에서 열리는 2027년 제1회 섬비엔날레와 원산도 중심 5개 섬(원산도·삽시도·고대도·장고도·효자도)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원산도 해양레저센터와 자연휴양림, 갯벌 식생 복원 등 기반 사업을 추진하고, 서해안 해양생태·문화관광 자원과 연결해 관광객의 체류와 지역 내 소비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 지사는 "보령의 에너지 전환과 해양관광의 도약이 시민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력, 더 나은 일상으로 이어지도록 현장에서 소통하고 보령시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내포=심효준 기자, 보령=김재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5:33:3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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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낮부터 밤까지 빈틈없이 즐겁다… 세종으로 '밤마실' 오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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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301000760600031311.jpg'/>세종시 곳곳에서 낮부터 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밤마실' 행사가 펼쳐진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 업체를 확대하고 숙박 연계 프로그램을 도입해 관광객의 발길을 도심 곳곳으로 유도한다는 취지로, 이를 통해 가을철 야간관광과 지역 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오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12일간 '2026 세종 밤마실 주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행사의 핵심은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체류 시간을 확대하는 데 있다. 세종시 전역의 92개 업체가 참여해 식음료 할인과 추가 메뉴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세종시체육회와 연계한 스포츠시설 이용료 및 학원 수강료 할인도 마련했다. 지역 문화행사와 상권을 연결하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조치원에서는 세종문화예술회관 공연 티켓 소지자에게 지역 맛집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한글상점은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글 키링을 증정한다. 관광객이 공연 관람과 쇼핑,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소비 동선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숙박업계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 회원 호텔들은 행사 기간 투숙객에게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 세종은 밤마실 주간과 연계한 숙박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당일 방문에 그치기 쉬운 야간관광을 숙박으로 연결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행사 기간 세종의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잇따라 열린다. 국립세종수목원은 10월 23~24일과 30~31일 야간 개장한다. 29~31일에는 '2026 Light ON 세종'이 열려 미디어 콘텐츠와 클래식 공연,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을 선보인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세종중앙공원에서는 국내 정상급 뮤지션 24팀이 참여하는 '2026 세종보헤미안 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같은 달 30일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에서는 야경 투어와 공연을 결합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별빛야행'이 진행된다. 주말 낮 시간대에도 즐길 거리가 이어진다. 24일 세종중앙공원에서는 5㎞·10㎞ 러닝 프로그램 'SEJONG RUN 26'과 스포츠 체험 중심의 '2026 세종 스포츠 축제'가 열린다. 24~25일 장군면 금벽정에서는 충청 유교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26 금벽정 풍류 오마이갓파티'가 마련된다. LP 감상과 붓글씨, 양조장 체험 등을 통해 전통문화와 여가를 접목한다. 한경아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실장은 "세종의 아름다운 야경과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방문객이 세종의 매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1:30:5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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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세종시청 테니스팀 '전국 호령'… 이은지 선수, 단식 최정상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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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301000733800030591.jpg'/>세종시청 테니스팀 소속 이은지 선수가 '2026 구미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여자단식 정상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일~11일 경북 구미시 금오테니스장에서 개최돼, 전국 최정상급 실업·대학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2번 시드로 출전한 이은지 선수는 대회 내내 탄탄한 스트로크와 정교한 경기 운영을 앞세워 본선 상위 라운드를 차례로 통과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 선수는 결승전에서 김다빈 선수(강원도청)를 상대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친 끝에 세트 스코어 2-0(6-2, 6-3)으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편 이은지 선수는 올해 2026 오동도배 여수오픈 준우승, 제3차 실업연맹전 양구대회 준우승에 이어 이번 구미오픈 우승까지 차지하며 2026년 시즌 내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세종=이은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0:31:1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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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충남 정치권서 불붙은 농지법 개정안 부작용 논란…'끝장 토론' 성사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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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67300027701.jpg'/>올해 5월 국회를 통과한 농지법 개정안의 부작용을 둘러싸고 충남 지역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1대1 공개토론'이라는 정면 승부수를 던졌다. 고령농과 사각지대 보호책 마련을 두고 이어진 양당의 팽팽한 대치 국면이 실제 '끝장 토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에 따르면, 올해 5월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농지법 개정안은 농지 소유·이용 실태 전수조사와 불법 임대차 단속 강화를 골자로 한다. 농지를 투기 대상이 아닌 실제 농업 생산 기반으로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지역 정치권과 농촌 현장에서는 법 적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령 농가 사각지대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연로하거나 질환으로 직접 경작이 불가능한 고령 농가가 실태조사에서 적발될 경우, 농업인 자격을 상실해 기존 건강보험료 감면 혜택이 소멸하고 농지 처분 시 비사업용 토지 분류에 따른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정용선 국힘 충남도당위원장은 "농지만 가진 고령농들이 농업인 자격을 상실하면 건강보험료 인하 혜택도 소멸하고, 농지를 팔 때 부과되는 세금이 늘어난다"며 "이는 단순히 땅을 뺏어가는 것을 넘어 농민의 기본 생활을 위협하는 수준이라 면밀히 따져봐야 할 문제"라고 비판했다. 농촌의 관행과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정책과의 간극도 드러났다. 농촌 현장에서 서류 없이 오랜 기간 구두로 이어져 온 임대차나 고령화로 인한 방치된 농지 및 상속 농지 역시 일률적으로 위반 판단 대상에 포함되면서, 농가 부담을 키운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농지 투기 근절 취지에는 동의하면서도 현장 여건을 반영한 고령농 예외 조항 등 보완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정 위원장은 "현재 민주당 의원들은 기존 제안된 농지법보다 더 강도 높은 농지법을 발의한 상태"라며 "법이 아무리 옳다고 해도 현실의 농민들이 불안해한다면 서둘러 수습하고 머리를 맞대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이날 법 개정 당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던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더불어민주당)에게 1대 1 공개토론을 제안하고, 고령농 보호를 위한 제도적 보완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어기구 의원실 관계자는 "토론회 제안과 관련해 현재까지 전달받은 내용이 없어 답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내포=오현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09:01:0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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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 혁신기업 33곳, CES 2027 준비 시작… 대학·출연연 등 협력 동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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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64800027541.jpg'/>대전의 33개 혁신기업이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7'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올해 대전시는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까지 협력체계를 확대해 투자유치와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CES 2027 대전통합관 발대식'을 열고 CES 2027 전시 준비에 나섰다. CES 2027은 2027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대전통합관에는 올해 CES 2026보다 6개 업체가 늘어난 33개사가 참가한다. 이 가운데 창업기업 27개는 혁신 스타트업 전시공간인 유레카파크에, 성장기업 6개는 글로벌파빌리온에 각각 전시관을 마련한다. 대전시는 참가기업에 공동 전시부스와 기업별 30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하고, 혁신상 수상 컨설팅과 투자설명회(IR), 해외 바이어 매칭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방식도 확대된다. 기존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에서 충남대와 한남대, 목원대 RISE사업단, 대전권대학산학협의체 등이 공동 참여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한국화학연구원도 참여해 원천기술과 연구성과 사업화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앞서 열린 CES에 참가한 기업의 성과도 증가세를 보였다. CES 2026 대전통합관 참가기업 27개사의 신규 투자유치액은 222억 원으로 전년 91억 원보다 144% 증가했으며, 매출 실적은 60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고용 창출은 80명에서 137명으로 늘었다. 특히 차세대 배터리 기업 리베스트는 143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미국 앰프리어스와 연간 100만 셀 규모의 양산 공급 의향서를 체결했다. 반도체·데이터센터용 액체냉각 기술을 개발한 쿨마이크로도 41억 원을 투자받아 국내외 고객사 5곳과 기술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내년 CES에서 국내외 액셀러레이터인 킴벤처러스, 플러그앤플레이 등과 협력해 전시 이전 기업별 진출 전략 수립부터 현장 투자상담, 전시 이후 후속 계약 협의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학과 출연연의 혁신 역량을 결집해 지역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5:4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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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허태정 시장, 유성구 시작 5개 자치구 순회… 자치구별 주요현안 얼마나 다뤄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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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301000686600028251.jpg'/>허태정 대전시장이 유성구를 시작으로 민선 9기 첫 5개 자치구 순회 방문에 나섰다. 지역별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는 일정으로, 시와 자치구 간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이 구체화될지 주목된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 시장은 이날 유성구 궁동 청년특화주택 조성 예정지를 방문한 뒤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유성구민 400여 명과 상생 공감투어를 진행했다. 첫 방문지인 청년특화주택은 궁동 499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약 93억 원을 투입해 지상 10층, 56세대 규모의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올해 6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앞으로 주택사업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추진된다. 허 시장은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충남대와 KAIST, 팁스타운 등 인근 청년·창업시설과 연계한 주거 기반 확충을 강조했다. 인근 한밭대로를 횡단하는 보도육교 설치 사업에도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대 백마홀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생활체육시설 개선과 장애인 보행환경 정비, 마을버스 운행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사이언스 대덕종합운동장 여가 공간 개선에 시비 4억 원을 지원해 화장실과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산책로를 정비하기로 했다. 유성구 장애인복지관 수영장의 노후 시설과 장비 개선에도 3억 8000만 원을 지원한다. 학하동 장애인지원센터 주변 노후 보도 정비는 현장 확인 후 지원 여부를 검토하고, 유성 마을버스의 봉산동 기점지 전기충전시설 공동사용 문제는 운수사업자와 협의할 방침이다. 자운대 국군사관학교 창설과 관련해서는 기존 군 교육기관의 타지역 이전을 최소화하도록 국방부와 협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유성구가 건의한 성북3교 재가설 사업에도 부족한 사업비 11억 원을 지원한다. 대전시는 유성구에 이어 오는 21일 중구, 23일 동구, 26일 대덕구, 27일 서구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으로 자치구별 대규모 개발사업과 주민 생활에 밀접한 현안이 함께 다뤄질지도 관심이다. 중구에서는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 재검토와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동구에서는 대전역세권 개발사업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에 따른 교통 불편 해소 등이 주요 현안으로 꼽힌다. 대덕구는 연축지구 신청사 건립과 신탄진IC 진입로 확장, 서구는 둔산권 노후 공동주택 재건축과 도마·변동 재개발사업에 따른 기반시설 개선 등이 관심사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 9기에는 시·구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삶의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현안을 살피고 해결해 가겠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5:3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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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26 국감] 병무청 국감, 예체능 병역특례 제도 등 쟁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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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62800027461.jpg'/>12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선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일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언행과 함께 대중문화 분야와의 공정성 문제 등이 지적됐는데 홍소영 병무청장은 "국민 의견을 고려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병무청 국정감사는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가 쟁점으로, 여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제도 개선을 주문하고 나섰다. 앞서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상대로 열린 국감에서도 병역특례 제도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언급된 바 있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대중문화 분야와의 형평성, 일부 예술 경연대회와의 공정성 논란을 제시하며 "병역특례 문제는 20년 가까이 문제가 제기됐는데, (병무청은) 그동안 무얼 했느냐. 시행령 조정하면 되는 것을 병무청이 안 한 것"이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같은 당 강선영 의원도 병역특례 제도의 재검토를 주문하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일부 아시안게임 선수들의 군 면제 관련 언행을 지적하면서 병역특례 제도의 단계적 축소를 주장했다. 같은 당 민홍철 의원은 예·체능 인원들이 군 복무 중에도 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부대를 개편하자고 제안했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관련 질의에 "(병역특례 제도를 점진적으로 줄이고 폐지하겠다는) 국방부 의견과 동일하다"며 "국방 개혁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최종 검토 중이다.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시안 게임 관련 일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언행은 병무청장으로서 매운 안타깝고 유감"이라며 "11월 말 최종 연구 결과가 나오면 이를 기반으로 국민 의견을 고려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성징병제와 관련해선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게 공식 입장"이라고 했다. 홍 청장은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의 질의에 "사회적으로 파장이 큰 문제"라며 "여성징병제를 갑자기 도입하는 것보단 여성 간부 비율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부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이날 병무청은 업무보고에서 "국내 개최 대회 입상자에게 편중된 예술요원제도 정비가 필요하고 국제적 위상 등을 고려해 편입인정 대회 정비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론 국제예술경연대회의 대회 위상, 심사 공정성, 경쟁력 등을 고려해 편입 인정대회를 정비하고, 전문가 의견 수렴과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해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송익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5:3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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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시, 감사위원장 박희진·홍보담당관 강순욱 임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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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59600027241.jpg'/>대전시가 신임 감사위원장에 박희진 전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을, 홍보담당관에 강순욱 전 박병석 국회의원 보좌관을 각각 임명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2일 시청 응접실에서 박희진 신임 감사위원장과 강순욱 신임 홍보담당관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박희진 신임 감사위원장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조사과장과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 등을 역임한 중앙부처 출신 공무원이다. 중앙부처에서 쌓은 감사 및 공직기강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시 자체감사 업무를 총괄하고 공직기강 확립과 감사체계 운영 등을 맡게 된다. 강순욱 신임 홍보담당관은 중도일보 기자 출신으로, 박병석 국회의원실 보좌관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보국장 등을 지냈다. 언론과 국회, 정당 등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주요 정책 홍보와 언론 대응, 대외 소통 업무 등을 담당한다. 두 사람 모두 개방형직위 공모를 통해 임용됐으며, 박 감사위원장은 일반임기제 3급 상당, 강 홍보담당관은 일반임기제 4급 상당이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5:2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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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밑그림 구체화… 사업 범위·재원 확보 숙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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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대전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이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구체적인 사업 범위와 실행 방안 마련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서대전역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을 연결하는 지하환승로뿐 아니라 도시철도 1호선과의 연계 방안까지 정치권에서 제기된 만큼, 교통수요와 이용객 편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효성 있는 환승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시청 행복실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대전도시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서대전역 일대 개발 여건과 교통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철도와 트램, 시내버스 등을 연계하는 환승체계 구축 방안과 복합환승센터 개발 방향 등을 논의했다. 사업은 중구 오류동 서대전역 광장 일원에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고 서대전역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 사이 약 260ｍ 구간에 지하환승로를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철도 이용객의 환승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주변 역세권의 교통 거점 기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정치권에서는 도시철도 1호선과의 연계까지 고려한 환승체계 확대 필요성도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은 앞서 서대전역에서 서대전광장까지 약 900ｍ 구간을 지하로 연결하고, 광장 지하에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사업은 2025년 6월 대선 지역공약에 포함된 데 이어 12월 대광위 현장 점검이 이뤄지기도 했다. 올해 8월에는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년)'에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도 마련됐다. 다만 현재 용역 중인 260ｍ 지하환승로 외엔 구체적인 시설 규모와 총사업비, 재원 조달 및 사업시행 방식 등도 앞으로 확정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철도시설과 주변 부지를 활용하는 사업 특성상 관계기관 간 협의도 필요하다. 대전시는 내년 4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마무리하고, 2028~2029년 개발계획 수립과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30년 착공해 2032년 준공한다는 목표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5:2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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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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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55400026941.jpg'/>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동구 대동교 일대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된다. 60년 넘은 노후 교량을 철거하고 새 교량을 건설하는 공사로 2028년 6월까지 약 21개월간 기존 왕복 4차로가 2차로로 축소된다. 특히 19일부터 유성구 대덕대교, 11월에는 충남대학교 앞 온천교 개축공사까지 예정돼 있어 트램 공사에 따른 교통 불편이 대전 주요 도로 곳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13공구에 포함된 대동교 개축공사로 10월 15일부터 대동오거리~베스티안병원네거리 구간의 차량 통행이 단계적으로 통제된다. 대동교는 1965년 준공돼 올해로 61년이 지난 노후 교량으로, 도시철도 2호선 대전역~대동역 구간에 있다. 기존 교량을 철거한 뒤 트램 2차로와 일반 차량 4차로 등 모두 6개 차로 교량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차량 통제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028년 6월 16일까지 약 21개월이다.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여건 등에 따라 통제 기간과 범위는 일부 조정될 수 있다. 공사는 기존 교량을 절반씩 나눠 철거하고 신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면 통제 없이 기존 왕복 4차로 가운데 절반이 통제되면서 왕복 2차로만 운영된다. 1단계로 2027년 6월까지 대동오거리에서 대전역 방향으로 교량 절반을 먼저 철거한 뒤 차량 통행을 신설 교량으로 전환하고 2027년 7월부터 2028년 6월까지 반대편 교량을 철거·신설하는 2단계 공사에 들어간다. 대동교 공사 이외에 10월 19일부터는 대덕대교네거리~과학공원네거리 구간에서 왕복 10차로 중 5개 차로가 폐쇄되며, 11월 중에는 충남대학교 앞 온천교 개축공사도 시작될 예정이다. 시는 대동교 공사구간과 차량 통행구간을 안전시설로 분리하고 주요 지점에 신호수를 배치하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공사차량 진출입을 탄력적으로 관리하고 CCTV와 교통관제시스템을 활용해 주변 교통 흐름을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또 대동교를 단순 통과하는 차량은 충무로와 계족로, 동중앙로, 가양로 등 주변 도로로 우회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정갑 대전시 트램건설과장은 "대동오거리 진입 구간을 중심으로 차량 정체가 발생할 경우 실제 교통 흐름을 살피고 경찰청과 협의를 통해 신호체계와 진입차로 운영 방식 등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겠다"고 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5:1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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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충'분히 '남'다른 충남 직업계고] 스마트팜에서 반려동물, 바이오까지… 학생 가능성 키우는 천안제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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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11800025611.jpg'/>1930년 개교 이후 9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천안제일고는 스마트팜과, 반려동물과, 바이오식품과 등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문을 들어서면 교실에서 교과서를 읽는 것만으로는 만날 수 없는 배움의 장면들이 펼쳐진다. 스마트팜 실습장에서 작물을 살피는 학생, 반려동물과 함께 실습하는 학생, 바이오식품 실습실에서 직접 식품을 만들고 분석하는 학생들의 모습이다. 학생들은 직접 만지고, 키우고, 만들고, 분석하면서 배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와 앞으로의 진로를 조금씩 구체화해 가고 있다. ▲고교학점제, 학생의 진로를 넓히다 천안제일고 교육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고교학점제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입학한 학과의 교육과정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관심과 진로에 맞는 과목을 탐색하며 배움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바이오식품과에 입학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자신의 전공에 대한 이해가 크지 않았다. 학교생활을 이어가면서 스마트농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고교학점제를 활용해 스마트팜 관련 과목을 선택하기 시작했다. 수업에만 머물지 않았다. 스마트팜 전공동아리에 참여하고 방과후학교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이후 굴착기와 지게차 자격증을 취득하고 농업기계정비 기능경기대회에도 도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입학 당시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진로가 학교생활 속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다. 이처럼 천안제일고에서 고교학점제는 단순히 과목을 선택하는 제도에 그치지 않는다. 학생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며, 진로를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스마트팜, 미래 농업을 경험하다 천안제일고 스마트팜과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생육환경을 관리하며 관련 기술을 익힌다. 학생들은 실습 과정에서 작물의 상태를 관찰하고 데이터를 확인한다. 또 작물이 잘 자라지 않는 원인을 찾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법을 고민한다. 교실에서 배운 이론이 실습장에서 실제 문제 해결 과정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자격증 취득과 전공 관련 대회 참여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자신의 기술을 확인하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면서 전문성과 자신감을 함께 키워 간다. 스마트팜과의 특징은 전공에서 배운 기술이 학교생활 속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도 찾을 수 있다.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거나, 학교 곳곳의 화병을 계절에 맞게 꾸미고 관리하는 활동을 펼치기도 한다. 학교 행사에서는 교직원들의 자동차 와이퍼를 교체하는 등 자신이 배운 기술을 활용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한다.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전문성이 되다 반려동물과 실습실에서는 학생들의 관심과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함께 키우는 교육이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반려동물의 행동을 관찰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미용, 행동교정, 위생관리, 펫푸드 등 반려동물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배운다. 직접 반려동물과 교감하며 실습하는 과정은 교과서만으로는 배울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한다. 동물의 행동을 이해하고 생명을 책임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기술뿐만 아니라 배려와 책임의 의미도 함께 배운다. 이러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애견미용사, 펫푸드 스타일리스트 등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취득에도 도전한다. 이 가운데 반려동물 핸들러 자격증은 학교가 자격검정 시험장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이 평소 익숙하게 실습하던 공간에서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배우던 공간에서 자신의 실력을 검증받는 경험은 학생들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교육과 자격 취득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실습이 실제 자격 취득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된다. 또한 학생들이 실제로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을 학교에 데려와 수업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이 가족처럼 생각하는 반려동물을 직접 관찰하고 관리하면서 배우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학습 기회가 된다.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관심이 실습과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직업에 대한 관심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반려동물과 교육의 중요한 특징이다. ▲직접 만들고 분석하는 바이오식품과 바이오식품과 실습실에서는 고소한 빵 냄새와 함께 학생들의 실험과 토론이 이어진다. 학생들은 제과·제빵뿐만 아니라 떡, 두부, 김치 등 다양한 식품을 직접 제조하면서 식품가공의 원리를 배운다. 여기에 미생물 관찰, 식품 성분과 품질 분석, 바이오 기초실험 등을 더해 식품산업을 과학적인 관점에서 이해한다.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식품의 결과를 살펴보고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고민한다. 실험 결과를 비교하고 문제점을 찾으며 더 나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다시 시도한다. 만들고, 관찰하고, 분석하고, 개선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식품가공 기술뿐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운다. 최근 식품산업은 바이오 기술과 결합하면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천안제일고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 식품과 과학, 바이오 분야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직접 경험한다. ▲기술과 함께 사람을 배우는 학교 천안제일고 교육에서 눈에 띄는 또 하나의 특징은 전공교육이 학생의 인성과 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스마트팜에서 농작물을 재배하고, 반려동물을 돌보고, 바이오식품 실습실에서 식품을 만드는 활동은 모두 구체적인 기술을 익히는 과정이다. 그러나 학생들은 그 과정에서 책임감과 협업, 문제 해결, 나눔의 의미도 함께 배운다. 실습 과정에서 예상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자격증 취득에 여러 번 도전해야 할 수도 있다. 학교는 그 과정 자체를 교육의 중요한 부분으로 바라본다. 천안제일고가 강조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하나의 진로를 정해주는 것이 아니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관심을 발견하고, 그에 맞는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취업과 진학, 학생에게 맞는 길을 함께 찾다 천안제일고는 학생마다 서로 다른 진로를 존중하며 취업과 진학을 함께 지원한다. 최근 졸업생들은 식품·바이오·제약 분야 기업을 비롯해 농생명 관련 기업과 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으며, 대학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도 있다. 농협, ㈜아다스, 충남애견미용학원, 뚜쥬르, CJ푸드빌, 신신제약, 대원제약 등 기업과 공주대, 충북대, 단국대, 상명대, 연암대 등 대학 진학 사례는 천안제일고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고등학교 3년은 단순히 졸업장을 준비하는 시간이 아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가고,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경험하며,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이다. 천안제일고는 학생들에게 하나의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팜을 통해 미래 농업을 만나고, 반려동물과 함께 생명의 가치를 배우며, 식품을 만들고 분석하면서 식품과 바이오산업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고, 입학 당시의 전공과 다른 분야에 흥미를 발견할 수도 있다. 천안제일고는 경험을 위한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 한 사람의 관심을 존중하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천안제일고에서 학생들은 오늘도 배우고, 경험하고, 도전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제는 알지 못했던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다. 꿈은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발견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천안제일고는 오늘도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을 믿으며, 그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고 있다.내포=오현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30:4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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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충남교육청, 사전 예방으로 감사 패러다임 전환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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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6000027001.jpg'/>충남교육청은 감사관실 감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자체 감사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감사 지적 사례를 바탕으로, 감사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자체 감사 착안 사항 다양화 방안 ▲매년 반복해서 지적되는 사업에 대한 부서 제도 개선 방안 ▲공공감사시스템의 효율적 활용 방법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감사 방식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예방 감사 연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권역별·순회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실무자와 저경력자 등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적 위주의 감사보다는 학교의 업무 개선을 돕는 자문 감사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감사관은 "감사는 잘못을 찾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같은 잘못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원인을 찾아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교와 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예방·개선 중심의 감사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내포=오현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30:4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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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충남세종·대전 500명 예선전 참가]]></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0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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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6500027041.jpg'/>충남세종농협은 금산군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충남세종·대전 예선전을 12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지역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농협중앙회가 주최하고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대한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예선전에는 충남세종·대전 지역 농업인 500여 명이 참가해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바쁜 영농활동에서 잠시 벗어나 생활체육을 즐기며 피로를 풀고, 지역 농업인 간 교류와 화합을 다졌다. 충남세종농협은 이번 대회가 농업인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응원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공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해웅 본부장은 "이번 대회가 농업과 농촌을 지키기 위해 땀 흘려온 농업인들이 서로 격려하며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농심천심 운동을 바탕으로 농촌의 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9개 권역에서 지역 예선을 진행하며,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전국 결승전에 출전하게 된다.내포=오현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30:33</pubDate>
		</item>
		<item>
			<title><![CDATA[삼성전자 천안캠퍼스, 천안에 친환경 차량·온(溫)키트 지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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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62900027471.jpg'/>삼성전자 천안캠퍼스는 12일 천안시 아동시설에 친환경 차량 1대를 전달하고, 실종 예방을 위한 '안전 지킴 온세이프 사업 온(溫)키트'에 1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기수 천안시장, 삼성전자 DS부문 TSP총괄 조성일 부사장,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사회공헌센터 김창용 상무, 박재현 천안서북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DS부문의 '친환경 차량지원사업'은 사업장 인근 사회복지기관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대기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사업이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회사 매칭금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모를 통해 매년 지원기관을 선정한다. 해당 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됐으며, 올해 조성한 성금을 바탕으로 내년까지 차량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전 지킴 온세이프 사업 온(溫)키트'는 장애아동과 치매 어르신 등 실종 위험이 높은 대상자의 실종 예방과 신속한 발견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삼성전자와 천안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안서북경찰서가 협력하며, 지원금은 스마트태그 등 위치추적장비 확보와 보급에 사용된다. 삼성전자 DS부문 TSP총괄 조성일 부사장은 "임직원들이 함께 모은 정성이 복지 현장의 이동과 지역 이웃의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살피고 함께 성장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내포=심효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30:2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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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민선 9기 박수현 호(號) 출범 100일…충남형 AX·충청광역연합 역할론 주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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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7700027091.jpg'/>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은 박수현 충남지사가 인공지능(AI) 대전환과 기업 투자유치, 서남부권 균형발전을 축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광역단위를 뛰어넘는 통합 지자체의 영향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충청광역연합'을 중부권 도약의 핵심 구심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박 지사는 충남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인공지능(AI) 대전환과 기업 투자유치를 강조했다. 그는 "기존 대기업과 첨단산업 중심의 AI 정책을 넘어 첨단산업과 전통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충남형 AX'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도는 제조업과 농축수산업 등 산업 전반에 AI를 접목하기 위해 219개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 연말까지 'AI 수도 충남' 기본계획을 마련한다. 특히 도내 중소기업의 AI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서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박 지사는 "대기업은 스스로 AI 전환을 추진할 역량이 있지만 중소기업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고 있다"며 기업별 맞춤형 AI 솔루션과 스마트공장 확산을 강조했다. 기업 투자유치 성과로는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67조 원, 당진 AI 데이터센터 1조 2405억 원, 도내 8개 시군 27개 기업의 1조 5000억 원대 투자 등이 제시됐다. 특히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착공에 들어갔으며, 5년간 공사가 중단됐던 삼성 아산디스플레이 공장도 내년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도내 균형성장을 위해서는 KTX 공주역 역세권 개발로 도내 서남부권 성장의 거점을 만들고, 50개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충남혁신도시 완성,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 유치 성공 등을 통해 "15개 시군이라는 꽃들이 저마다의 빛깔로 피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발전5사 통합본사, 중앙경찰학교 등을 두고 지자체 간 경쟁이 불붙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도 차원에서의 개입이 없을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는 "도내 경쟁이 유치 경쟁력을 약화 시킬 수 있다는 전제는 동의할 수 없다. 중앙정부의 공모 사업에 각 시군의 강점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은 권장할 만한 것이다"라며 "지자체는 각자의 경쟁력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설명하면 된다. 도는 공정한 내부 기준을 갖고 중앙정부와 소통할 것"라고 말했다. 충청권의 공동의제 발굴을 통한 충청광역연합의 미래 역할론도 제시됐다. 박 지사는 "정부에서도 광역 연합 단위 지자체의 건의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검토하겠단 방침을 밝히고 있다"라며 "충청권 내 지자체 사이의 미묘한 정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이를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지사는 직접 만든 사자성어 '양종옥전'을 제시하며 "지난 100일은 튼실한 씨앗을 고르고, 이 좋은 씨앗을 뿌릴 아주 비옥한 밭을 마련하기 위한 그런 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민선 9기 남은 기간에 대한 각오로 '견인불발'을 제시했다. 그는 "양종옥전이 민선 9기 출발 100일의 소회이고,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거나 빼앗기지 않는다는 뜻의 견인불발은 남은 4년 임기에 대한 각오"라며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당부했다.내포=심효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30:2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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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천연기념물 호두나무' 육성 연구 속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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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9400027221.jpg'/>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700년 역사를 간직한 천안 광덕사 '천연기념물(제398호) 호두나무'를 후대에 안정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광덕사 호두나무의 노령화와 자연재해 등에 대비해 후계목을 확보하고, 우수 유전자원의 보존·활용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 연구는 천연기념물 호두나무에서 확보한 접수를 활용해 접목묘를 육성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연구소는 2028년까지 생육상태가 우수한 개체를 중심으로 후계목 후보목을 선발해 보존 개체군 육성으로 원목 훼손 시 동일 계통으로 복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육성된 후계목은 연구소를 청양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조성하는 수목원 내에 교육·해설 공간을 조성해 유전적 계통 보존과 관련 연구 및 교육·전시 등에 활용한다. 광덕사 호두나무는 700여 년 전 고려 충렬왕 16년(1290) 9월에 영밀공 유청신 선생이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임금의 수레를 모시고 돌아올 때 가져온 호두나무 묘목과 열매에서 유래됐다. 묘목은 광덕사 안에 심고, 열매는 자신의 고향집 뜰 앞에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1988년 12월 2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우석성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천연기념물 호두나무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소중한 산림자원"이라며 "후계목을 건강하게 육성·관리해 고유한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후대에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내포=심효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29:3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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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한글날 100주년 세종한글축제… 34만 명 몰려 성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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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61300027341.jpg'/>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한 '2026 세종한글축제'가 34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종시(시장 조상호)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중앙공원과 호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졌다. 올해는 주무대를 기존 호수공원에서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으로 옮겨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개·폐막식을 비롯한 모든 행사에서 내빈 소개와 인사말 등 의전 절차를 없앤 점도 눈길을 끌었다. 격식을 덜어낸 자리를 시민과 공연으로 채우면서, 축제 본연의 의미를 살렸다는 평가다. 첫날인 9일에는 2만여 명이 참여한 '2026 한글런'과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외국어 가사를 한글로 바꿔 부르는 '한글 노래 경연대회'와 안다미로 아트컴퍼니의 무용극 '문', 국립정동극장의 '광대' 공연도 이어졌다. 이날 백미는 2000대의 드론이 밤하늘에 그려낸 세종대왕과 훈민정음이었다.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빛으로 형상화한 드론쇼에는 첫날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10일에는 한글 국제 인공지능(AI) 영상 공모전 시상식과 태권도진흥재단의 '위대한 태권도', 'K-댄스, 세종' 등이 무대에 올랐다. 세종예술의전당 광장에 마련된 '한글 반딧불이 집현전'은 독서와 한글문화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날 밤에는 드론과 불꽃이 어우러진 공연이 축제의 절정을 장식했다. 특히 드론이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문구를 밤하늘에 수놓으며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축제 기간 한글런과 드론 공연, 폐막 공연 등에서도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구호와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글 문화도시 세종의 정체성과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지역 현안을 축제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셈이다. 10일 중도일보와 연계 행사로 진행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야간 '달빛 걷기' 투어도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맞춤법 실력을 겨루는 '황금종을 울려라!'와 행진형 공연 '한글 나라의 앨리스', 창작 음악극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 등이 펼쳐졌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의 공연은 가을밤의 선율로 사흘간의 축제를 마무리했다. 상설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한글·친환경 놀이터를 비롯해 시민이 직접 기획한 '축제 속 작은 축제', 한글상품박람회, 세종 한글 술술축제, 한글문화특별기획전 '세종과 남준' 등이 축제의 다양성을 더했다. 이번 축제는 한글날 100주년의 상징성에 대규모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하고 행정수도 완성의 메시지까지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다만 34만 명이라는 방문객 규모에 걸맞게 행사장 접근성과 교통·주차 편의, 관람객 분산 등 운영 전반의 성과와 보완점을 점검하는 일도 향후 과제로 남았다. 이재강 시 한글문화도시과장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격식은 덜고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준비했다"라며 "올해 성과와 보완할 점을 면밀히 살펴 한글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세종시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03:4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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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국가철도공단 철도 장비차량 운용실태 특별 점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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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60600027301.jpg'/>국가철도공단이 철도 건설현장에서 운용 중인 장비차량 안전관리에 고삐를 죄고 나섰다. 잠재적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제거해 안전한 철도 건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12일 공단에 따르면 13일부터 23일까지 궤도 및 전차선 건설장비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인천발 KTX 직결 궤도공사' 등 전국 20개 철도건설 현장에서 운용 중인 장비 차량 60대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장비차량 운용 및 관리 실태 ▲장비 사용자의 철도안전관리체계 준수 여부 ▲장비 운전원 자격 적정성 등 철도 사고 예방과 직결되는 핵심 안전관리 사항이다. 공단은 특히 이번 점검에서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상반기 운용실태 점검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의 개선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 현장 관계자의 장비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일상점검 및 관리 방법 등 실무 중심 안전관리 노하우도 공유할 계획이다. 공단은 운행선 구간의 철도 사고 예방과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도 병행키로 했다. 이와 관련 공사관리관, 시공사 관계자, 장비 운전원을 대상으로 최근 사고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현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교육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기연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장비차량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철도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겠다"며, "긴급 기동 정비 체계인 해피콜을 상시 운영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장비차량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제일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4:59:3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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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세종 여민전 '오픈런' 그만… 골목상권 살리기 효과 물음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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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7900027111.jpg'/>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의 선착순 충전 방식을 개선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매월 반복되는 이른바 '오픈런' 충전 경쟁을 완화하고, 영세 소상공인 중심의 차등 캐시백 제도를 도입하는 등 운영체계 전반을 손질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세종시의회 김효숙(나성·어진동) 경제문화위원장은 12일 세종시(시장 조상호) 경제산업국을 대상으로 한 202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문제를 제기했다. 여민전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지만, 정작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인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지 면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그는 이날 여민전 운영의 문제점으로 선착순 충전 방식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 실제 소비 유발 효과에 대한 검증 부족 등을 꼽았다. 우선 매월 정해진 시각에 충전 신청이 집중되는 현행 운영 방식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여민전은 정해진 예산과 발행 규모 안에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구조다. 이 때문에 충전 신청이 몰리는 시기에는 시민들이 혜택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역화폐 혜택을 받기 위해 시민들이 특정 시간에 휴대전화를 붙잡고 충전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라며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시민과 그렇지 못한 어르신 사이에 정책 혜택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살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개선 대안으로는 월별 발행 물량의 사전 배분과 신청일 분산, 일정 기간 신청 접수 후 배정하는 방식 등을 제시했다.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등을 위한 별도 지원체계 구축도 주문했다. 오프라인 신청 창구를 마련하거나 충전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는 방안이 대표적이다. 여민전의 정책 성과를 평가하는 기준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얼마나 많은 지역화폐가 발행되고 충전됐는지를 넘어 실제 지역 상권에서 소비된 금액과 소상공인 매출 증가 효과를 확인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충전 이후 장기간 사용되지 않은 잔액 규모를 파악하고 소비가 특정 가맹점이나 업종에 쏠리는 현상도 분석해야 한다고 봤다. 한정된 재정 여건에서 여민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도 도마 위에 올랐다. 모든 가맹점에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기보다 영세 소상공인과 침체 상권에 정책 지원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전환을 제안했다. 대표적인 벤치마킹 대상으로는 부산시 지역화폐인 '동백전'을 제시했다. 동백전은 10억 원 이하(10%), 10억 원 초과~30억 원 이하(8%), 30억 원 초과(미지급)로 지급되고 있다. 그는 "여민전은 조상호 세종시장이 지속적인 발행을 강조해 온 대표적인 민생경제 정책인 만큼,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라며 "이제는 얼마나 많은 시민이 충전에 성공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소비가 실제 골목상권으로 이어졌는지를 살펴야 할 시점"이라며고 강조했다. 세종=이희택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4:40:2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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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손실 메꾸려 임대주택 분양 전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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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5900026991.jpg'/>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장기간 지연으로 손실액이 증가하자 공공임대주택을 줄이고 분양주택을 늘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뤄진 사업 기간, 주민에게 이주비와 주거비 등은 한 푼도 지원하지 않았고, 화재와 폭염 등에 따른 건강 피해조사는 물론 준공 때까지 거주할 이주대책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다는 문제도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이 국토교통부와 LH가 제출한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분석해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2년 6월 착공해 2026년 12월 준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현재 계획은 2030년 1월 착공해 2033년 3월에 준공하는 것으로 변경된 상태로, 사업은 7년이나 지연됐다. 사업 지연에 대해 국토부는 주택 시세 하락과 공사비 상승에 따른 사업성 부족을 들었고, LH는 보상을 요구한 일부 주민의 기본조사 저지가 원인이라고 의원실에 답했다. 사업이 지연되는 사이 총사업비는 2021년 지구계획 당시 1842억원에서 현재 4344억원으로 2.4배 늘었고, 그에 따른 손실은 120억원에서 359억원으로 증가했다. 손실이 급증하자, 국토부와 LH는 올해 8월 지구계획 변경 협의를 통해 공공임대를 애초 420호에서 246호를 줄여 174호(임대 비율 50%→37%), 공공분양을 350호에서 422호로 늘렸다. 다시 말해 7년간 사업이 지연되면서 급증한 사업비 손실을 메꾸기 위해 애초 사업 취지에서 벗어나 임대주택을 줄이고 분양주택을 늘렸다는 것이다. 사업이 지연되는 동안 쪽방 주민 322명에게 지원한 이주비와 주거비는 없었고, 화재·폭염 등에 따른 건강 피해 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게 장 의원실의 설명이다. 이주 대책의 문제점도 거론했다. 2027년 2월부터 수용 절차를 시작하면 주민들은 준공 시점인 2033년까지 6년간 집을 비워야 한다. LH가 매입임대 30호와 대전시 임시숙박시설, 가구당 이사비 40만원 등 이주대책을 내놨지만, 쪽방 주민 상당수는 임시숙박시설로 가야 하는 실정이다. 장종태 의원은 "이 사업은 쪽방촌을 정비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자는 사업"이라며 "7년을 미뤄 놓고 손실을 임대주택을 줄여 메운다면 남는 건 분양 아파트뿐이고 쪽방촌 정비는 분양 사업으로 변질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LH는 국토부에 재정 지원을 요청해 임대 246호 삭감을 다시 검토하고, 2027년 수용 전까지 쪽방 주민의 거처를 마련해야 한다"며 "7년을 기다렸고 미룰수록 사업비만 늘어나는 만큼, 2030년 착공은 더 미룰 수 없다"고 덧붙였다. 서울=윤희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4:33:5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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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박정현 지방시대위원장 취임… 행정수도 완성 의지 천명]]></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201000270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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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6300027031.jpg'/>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박정현 신임 위원장 체제로 새 출발을 알렸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지방 주도 성장 정책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방시대위원회는 12일 세종시 어진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촉위원과 지방시대기획단 직원,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3대 박정현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역에서 쌓은 경험을 국가 균형성장으로 이어가겠다"라며 "지역의 성장과 주민의 삶을 함께 살피고 정책의 실행과 결과까지 책임지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지방이전도 국가의 기능과 성장 기회를 넓히는 방향에서 추진하겠다"라며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협력하고, 필요한 법과 제도 정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행정수도 완성을 단순한 국가기관의 공간적 이전이 아닌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공공기관 지방이전 역시 지역의 산업과 대학, 인재 양성 정책을 연계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전 기관의 숫자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도 주요 화두로 제시했다. 박 위원장은 "각 지역이 행정구역 안에서 개별적으로 경쟁하는 방식으로는 필요한 산업과 인재, 생활 기반을 충분히 갖추기 어렵다"라며 "권역 안의 강점을 연결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제권과 생활권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의 강점과 국가전략을 결합한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기업 투자와 인재 양성을 연결하겠다"라며 "그 투자가 좋은 일자리와 지역 산업생태계로 이어지도록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의 협력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초광역 협력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중소도시와 농산어촌의 역할도 강조했다. 권역별 중심 도시뿐 아니라 주변 시·군과 농산어촌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기초지방정부와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역의 농림어업과 역사·문화, 생태 자원 역시 국가균형성장을 뒷받침할 주요 자산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자치분권과 재정 권한 확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고, 행정통합과 초광역 협력에 대해서는 주민 의사와 지역 여건을 존중하겠다는 원칙을 내놨다. 박 위원장은 청년의 지역 정착과 의료·돌봄 서비스 확충, 주거 안정 등을 산업 정책과 결합하는 '기본사회' 구상을 제시했다. 기업 유치와 산업 육성만으로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인식 아래 주민의 삶을 지탱하는 생활 기반까지 종합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미다. 지방시대위원회의 정책 조정 기능 강화도 예고했다. 지역의 산업과 교육, 교통, 의료, 돌봄 정책이 여러 부처에 분산된 현실을 고려해 부처 간 이견을 조정하고 제도·재정상의 걸림돌을 해소하는 역할에 집중한다. 박 위원장의 취임으로 지방시대위원회가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초광역 경제권 구축을 어떻게 구체화할지가 향후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한편, 박 위원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부여고와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충남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과 충남도 정무부지사를 거쳐 민선 7·8기 부여군수를 역임했다. 세종=이희택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4:30:5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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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 사회복무요원 3년 연속 감소… 소집 대기만 2년 6개월 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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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2900026841.jpg'/>지방정부가 사회복무요원 인건비를 부담하면서 재정 부담을 이유로 요원을 제때 받지 않아 소집 대기 기간이 최장 2년 6개월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병무청의 사회복무요원 현황을 분석해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연간 배정 인원은 2021년 3만 5475명에서 2022년 3만 212명, 2023년 2만 9581명, 2024년 2만 8521명, 20205년 2만 5522명, 2026년 2만 2235명으로 37.3% 감소했다. 배정 인원 감소는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2022년부터 보건복지 분야 사회복무요원의 인건비가 지방으로 이양되면서 사회복무요원의 월 보수는 현역병 봉급과 연동된다. 15개월 이상 복무자의 월 보수는 2022년 67만 6100원에서 2025년 150만원으로 2.2배 올랐다. 보수는 국가가 정하지만, 인상에 따른 부담은 지방정부와 복무기관이 떠안는 구조다. 이에 정부가 2023년부터 지자체 합동평가에 '사회복무요원 소요 요청' 지표를 도입해 목표 대비 실적을 평가했지만, 수요 요청 실적은 2023년 1만 6478명에서 2024년 1만 4243명, 2025년 1만 3357명으로 18.9% 줄었다. 특히 대전은 2023년 목표 인원은 347명이었지만, 실적은 290명, 2024년 목표 266명, 실적 102명, 2025년 목표 204명, 실적 48명 등으로 3년 연속 급감했다. 반면 세종과 충남, 충북은 3년 연속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수요 감소는 요원들의 소집 대기 기간 장기화로 이어졌다. 대전을 비롯해 충남 천안과 서울, 인천, 경기 화성 등에선 대기 기간이 최장 2년 6개월에 달할 정도였다. 그 외 지역의 대기 기간은 1년 이내로, 사는 곳에 따라 병역 이행 여건이 달랐다. 황명선 의원은 "국가가 의무를 부과하고 보수까지 정하면서 인건비는 지방에 떠넘기는 구조를 근본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국가의 재정적 책임을 강화하고 어느 지역에 살든 병역의무를 공평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소집 대기 격차 해소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윤희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3:24:1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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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AI·빅데이터 인재 양성 지원금과 훈련 실적까지 수도권 집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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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3200026861.jpg'/>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비롯한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지원금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훈련 기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 역시 수도권이 압도적이었다. 국회 기후환경에너지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의 2025년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을 분석 후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KDT 지원금 4759억 8400만원 중 수도권 소재 기관에 지급한 금액은 4467억 4800만원(93.9%)으로 집계됐다. KDT는 민간 훈련기관과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해 디지털·첨단산업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인데, 비수도권 전체 지원금은 282억 3600만원(6.1%)에 불과했다. 역시 서울 소재 기관에 3939억 5300만원(82.8%)이 쏠렸고, 경기 487억 300만원, 부산 70억 3700만원, 대구 58억 2500만원, 전남광주 54억700만원, 인천 40억 9200만원, 경북 11억 3700만원, 강원 7억 8600만원, 울산 5억 7500만원, 경남 7600만원 등이다. 충청권에선 대전 소재 기관이 36억 7000만원, 세종 5600만원, 충남 27억 1900만원, 충북 소재 기관이 11억 3300만원을 지원받았고, 제주는 한 푼도 없었다. 이는 KDT 교육을 제공하는 훈련기관 341곳 중 256곳(75.1%)이 수도권에 몰렸고, 비수도권 전체에는 85곳밖에 없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KDT 훈련에 참여하는 인원 역시 수도권 쏠림이 뚜렷하다. 2025년 지역별 KDT 훈련기관 훈련 분야별 참여자 4만 7717명 중 수도권이 4만 2251명(서울 3만 5591명, 경기 5834명, 인천 826명)에 달한 반면, 비수도권 5466명에 불과했다. 대전은 756명, 충남은 573명, 충북은 131명 등이다. 훈련 분야별로 보면 대전은 일반소프트웨어 287명, 빅데이터 286명, 로봇 37명, 드론 37명, 바이오헬스 69명, 에코업 40명이지만, AI와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메타버스, 블록체인, 사이버보안, 이차전지, 3D 프린팅, 반도체, 신재생에너지 훈련 참여자는 0명이었다. 충남은 AI 94명, 클라우드 14명, 메타버스 23명, 일반소프트웨어 137명, 블록체인 22명, 빅데이터 7명, 반도체 28명, 로봇 208명, 바이오헬스 18명, 에코업 22명인 반면, 사물인테넛, 사이버보안, 이차전지, 3D 프린팅, 드론, 신재생에너지 훈련 참여자는 없었다. 어기구 의원은 "첨단산업 인재를 전국에서 키우겠다면서 훈련기관과 지원금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구조를 그대로 둬서는 안 된다"며 "온라인 수업을 열어놓는 데 그치지 말고 지방에서도 충분한 실습과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훈련기반을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훈련 성과도 문제다. KDT 취업률은 2022년 62.6%에서 2025년 55.9%로 6.7% 포인트 하락했다. 관련 직종 취업 비중은 2022년 78.0%, 2023년 74.4%, 2024년 69.7%로, 2년 연속 하락했다. 어 의원은 "훈련생이 배운 기술로 어떤 일자리에 취업했는지도 중요하다"며 "정부는 지역기업과 연계한 훈련과 공동 실습시설을 지원하고, 성과가 낮은 기관은 교육 내용과 취업 지원체계를 점검해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윤희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2:47:5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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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붉은발말똥게, 창원 봉암갯벌에 방류 '서식지 넓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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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49700026651.jpg'/>해양보호생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지정된 '붉은발말똥게'가 경남 창원 봉암갯벌에서 서식지를 넓혀간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13일 인공증식한 해양보호생물 붉은발말똥게 500개체를 경남도 창원시 봉암갯벌에 방류한다고 12일 밝혔다. 붉은발말똥게는 붉은빛을 띠는 집게다리가 특징이며, 갑각의 길이는 약 3cm, 폭은 약 3.5cm이다. 주로 서·남해와 제주도의 하구·연안습지 주변의 돌담과 풀밭 등에서 서식한다. 과거에는 쉽게 볼 수 있었으나, 연안 개발 등 서식지 파괴로 인해 개체 수가 급감해 현재 해양보호생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이번에 방류하는 붉은발말똥게는 서식지외보전기관 지원 사업을 통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현태)과 군산대학교(총장 김강주) 공동 연구팀이 실내 인공증식에 성공해 성체로 성장한 개체들이다. 방류 대상지인 봉암갯벌은 2011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며, 갈대와 같은 염생식물 군락이 형성돼 있고, 담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됨에 따라 붉은발말똥게가 서식하기 적합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류를 통해 자연개체군의 확대와 해당 지역의 생물 다양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성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해양보호생물의 복원을 위해서는 개체를 증식하는 노력과 생물들이 살아갈 서식지를 지키는 노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서식지외보전기관의 증식 성과가 해양생물 다양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1:44:2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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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행복청 제11기 기술자문위원 공개 모집…11월 2일 마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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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행정</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48700026581.jpg'/>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내 주요 건설사업의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제11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행복청 기술자문위원회는 행복도시 건설사업의 설계와 공사 적정성을 심의·자문하는 핵심 기구다. 특히 동절기, 우기, 해빙기 등 건설 현장의 취약 시기에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기술 지도를 수행함으로써 사고 예방과 고품질 시공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되는 제11기 기술자문위원회는 ▲토목 ▲건축시공 ▲건축계획 ▲기계 ▲전기 ▲조경 등 총 21개 전문 분야에서 25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고 임기는 2027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총 2년이다. 모집은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방법은 지원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joyh1029@korea.kr)으로 11월 2일 오후 5시까지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행복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래화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우수한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분야별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자문을 통해 행복도시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세종=조선교 기자 jmission17@]]></description>
			<pubDate>2026-10-12 11:34:2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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