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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도일보 - 경제/과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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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도일보 : 중부권 대표언론사 1951년 창간, 전국뉴스 및 충청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기사제공 최신 뉴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 ⓒ 중도일보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pubDate>2026-10-16 05:30:01</pubDate>
		<lastBuildDate>2026-10-16 05:30:01</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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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제3회 가을음악회' 성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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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1001800041621.jpg'/>(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회장 윤준호·이하 코시아)는 15일 대전보건대학교 운동장에서 회원과 가족, 지역민이 함께하는 '제3회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문화예술을 통해 회원 간 교류를 넓히고 가족과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24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해금과 베이스, 피아노로 구성된 '앙상블 연'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음악회 준비와 협회 활동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패 전달식이 열렸다. 윤준호 회장은 환영사에서 "기업을 이끄는 회원들과 곁에서 힘이 돼주는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고 경험과 가치를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화 대전보건대학교 총장은 "대학은 배움의 공간이자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더욱 가까워지고 함께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공연에서는 성악가와 가수들이 클래식부터 가요, 록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펼쳤다. 바리톤 김동규가 공연에 나섰으며, 테너 김현호·소프라노 장은진·피아니스트 장유진으로 구성된 '히즈클래식'은 성악과 피아노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소프라노 정진옥의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 후반부에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손진욱을 비롯해 JTBC '싱어게인3' TOP7에 오른 신촌블루스 보컬 강성희, '싱어게인2' 3위 윤성, '싱어게인' 준우승자 정홍일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강성희·윤성·정홍일은 '락쓰리' 합동 무대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함께 호흡을 맞추는 공연을 선보였다. 클래식으로 시작해 가요와 록으로 이어지는 구성으로 세대와 음악 취향을 아우르는 무대를 꾸몄다. 공연과 함께 삶과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윤 회장은 최근 출간한 두 번째 저서 '무엇이 인생을 다시 일으키는가'를 소개하며 위기와 선택의 순간에 다시 일어서는 힘에 대한 생각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불꽃놀이와 행운권 추첨이 이어졌다. 회원과 가족들은 함께 공연을 감상하고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교류했다. 한편, 코시아는 앞으로도 회원 간 사업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는 한편, 가족과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문화·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20:17:4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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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26 경제세미나] "대전 AI 성장전략, 우수한 연구역량을 산업 경쟁력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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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6d/2026101601000888400036861.jpg'/>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흐름에 맞춰 민선 9기 대전시의 경제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도일보는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연구원과 함께 15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중도일보 75주년·대전상공회의소 94주년 기념 경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산업 확산에 대응한 대전시의 경제성장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최근 유치에 나선 국가반도체연구소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과 지역 산업·경제와의 융합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과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진혁 대전연구원장을 비롯해 지영한 대전시 정무과학부시장,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 김영미 대전시의회 부의장, 인미동 시의회 의원, 최동규 서구 부구청장, 강정수 서구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이성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송대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이재석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장, 정상수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최재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오찬영 대전교육청 기획국장, 이정화 대전보건대학교 총장 등 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이와 함께 최문규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회장, 이건선 대전시개발위원회 회장, 김덕건 메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 서정원 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장, 박대건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장, 박남구 대전컨택센터협회장, 김영환 금성백조주택 대표, 이종진 진광에스엔씨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AI 대전환 시대, 민선 9기 경제성장 전략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경제세미나는 1부 주제발표, 2부 토론 및 제언 등 2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 행사에서 서준석 국립한밭대학교 자율전공학부 교수는 'AI 대전환 시대, 민선 9기 대전경제의 새로운 성장전략'이라는 주제발표에서 "대전의 AI 도입도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라면서 "현재 대전시가 AI 전담조직을 신설했지만, 타 시도와 달리 종합적인 전략 발표는 없어 미흡한 부분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의 샌프란시스코를 봤을 때 AI로 기업과 산업이 크게 성장했지만, 고용과 부동산 등 도시의 성장으로는 이어지진 않았다"면서 "지역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전만의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정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공간미디어연구소장은 '국가반도체연구소 대전 설립 방안과 과제'를 주제로 연구소의 역할과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 소장은 "국가반도체연구소는 국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산·학·연의 역량을 모으는 반도체 허브가 돼야 한다"면서 "민간이 수행하기 어려운 장기적이고 위험도가 높은 원천연구를 맡아 시제품 제작과 시험·검증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은 ETRI 등 공공연구 기반과 KAIST·충남대 등 전문인력 양성이 강점"이라며 이를 유치전략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2부 토론은 안기돈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토론에는 현대경 대전시 미래전략실 AI전략산업과장, 박종훈 한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양중식 대전 ICT산업협회장, 전중양 충남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대전의 우수한 연구개발 기반을 AI 기술의 실증으로 연결하고, 그 성과가 지역 산업과 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활용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가진 대전은 다른 도시들이 갖지 못한 풍부한 자산을 가진 도시"라면서 "이번 세미나가 대전의 AI 대응 전략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세미나에서 다양한 의제를 다뤄온 중도일보가 올해는 AI 대전환에 대응할 민선 9기 성장전략을 살펴보고자 한다"면서도 "KAIST와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우수한 연구기관과 인재가 모여 있는 대전은 국가반도체연구소 설립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지영한 대전시 정무과학부시장은 "민선 9기 핵심전략 중 하나가 AI 혁신도시 건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전의 뛰어난 연구 역량을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해 기업들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계해야 한다"며 "국가반도체연구소가 그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미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도시로 대전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지역의 강점을 살리면서 시민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혜안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승래 국회의원은 "AI 대전환에 대응하는 시대 전략과 대전만의 경제성장 전략 등 두 개의 축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전이 가진 대체 불가능한 자산을 활용해야 한다"며 "국가반도체연구소가 두 개의 전략을 연결하는 고리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최진혁 대전연구원장은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대전이 가진 대체 불가능한 자산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고민하겠다"면서 "AI 대전환 시대에 적합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대전시에 제공해 대전의 미래상과 이를 실현할 정책목표를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7:28:3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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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소진공 대전북부센터,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소통 간담회 진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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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74600040521.jpg'/>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북부센터는 14일 '2026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전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신규 지정 골목형상점가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해당하지 않는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 전국 골목형상점가는 총 2203개이며, 대전은 올해 신규 45개가 지정돼 총 114개로 확대됐다. 간담회에선 골목형상점가 성공사례 공유, 공단 지원사업 및 온누리상품권 가맹·이용 활성화 안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 방법 안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예방 교육, 상인회 역할 및 협업 방안 논의, 상권 운영 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이 진행됐다. 상인회 관계자들과 상권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현안을 공유하고, 온누리상품권 이용 활성화 및 공단 지원사업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상인회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고,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자율적인 운영과 경쟁력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강정연 소진공 대전북부센터장은 "골목형상점가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상인회 중심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온누리상품권 이용 활성화와 공단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지역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6:34:0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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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유통소식] 롯데백화점 대전점, 가을 겨울 상품 제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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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74800040541.jpg'/>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부쩍 추워진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가을·겨울 상품을 제안하는 상품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인 K2와 코오롱스포츠는 가을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 하는 '가을맞이 스타일 제안' 행사를 16~22일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K2는 바람막이 재킷, 경량다운, 헤비다운, 트레킹화 등 다양한 가을·겨울 이월상품을 우대가로 제안한다. 코오롱스포츠도 티셔츠, 바지, 재킷, 조키, 구스다운 등 다양한 이월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6년 F/W 신상품을 다양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한섬 패션 그룹의 브랜드인 타미힐피거남성과 타미힐피거칠드런은 '한섬 글로벌 패션위크' 행사를 20일까지 각 매장에서 진행한다. 단일 브랜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금액할인권 증정, 구매 금액대별 7%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패션 브랜드인 시슬리는 '브랜드 위크' 행사를 16~25일 2층 본매장에서 진행하며 10% 금액할인 혜택을 비롯해 스페셜 특가 상품 제안, 구매 고객 대상 감사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리떼프랑소와저버는 2026년 F/W 데님라인을 20% 할인하는 행사를 15~18일 진행한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6:33:5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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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유통소식] 대전신세계, 스포츠·아웃도어 충청권 최고 수준 라인업으로 '새단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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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70100040371.jpg'/>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스포츠·아웃도어 층을 충청권 최고 수준의 라인업을 갖춘 하이엔드 고프코어와 캠프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중심으로 새로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Beyond Outdoor: High-Performance & Campnic Zone'을 컨셉으로 기능성 전문 의류 매장 중심의 기존 구성을 벗어나, 일상 속 고기능성 수요와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라인업을 개편하고, 새로운 공간으로 재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앞서 10월 2일 아크테릭스가 매장을 확장 리뉴얼했고, 살로몬 역시 매장 확장 리뉴얼과 함께 정상급 선수용 경기 기어 라인인 S/LAB 매장을 충청권 최초로 선보였다. 같은 날 프리미엄 테크니컬 퍼포먼스 브랜드 골드윈도 신규 오픈했다. 15일에는 스노우피크, 몽벨, DOD, 코닥 어패럴로 구성된 캠프닉 존이 리뉴얼을 마치고 문을 연다. 대전신세계의 차별화된 조닝 가운데 하나인 캠프닉 존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하이엔드 오토캠핑부터 초경량 장비, 레트로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웨어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여가 수요를 겨냥했다. 이와 함께 6층에서는 헬리녹스의 웨어러블 기어 라인 '헬리녹스 웨어' 팝업이 25일까지 운영된다. 달라진 공간 연출도 눈에 띈다. 정형화된 아웃도어 매장 배치 대신 자연과 도심의 경계를 허무는 인테리어와 브랜드별 LED 파사드 영상으로 개성을 살렸다.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장소를 넘어 머물고 사진을 남기는 '체험형 아웃도어 공간'으로 기획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6:33:4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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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정비사업 시공사들, 과도한 공사비 산정… 적발시 제재방안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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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78100040781.jpg'/>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서 시공사들의 과도한 공사비 증액 요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일부 시공사들은 무상 제공 품목을 유상 전환하거나 면적을 부풀리는 등의 방식으로 공사비 증액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법적 제재가 어려워 조합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제도적 보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공사비 검증을 받은 166개 사업장 중 164곳(98.8%)에서 공사비가 감액됐다. 감액된 전체 공사비는 4조 1600억 원에 이른다. 증액 요구액의 절반 이상 감액된 사업장은 10곳이었다. 서울 서초구 A정비사업장은 시공사가 1076억원의 증액을 요구했지만, 검증 과정에서 약 62%인 668억원이 감액됐다. 경기도 B사업장 역시 2108억원의 증액 요구액 중 약 485억원만 인정돼 약 77%인 1623억원이 삭감됐다. 공사비 부풀리기 수법으로는 입찰 당시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한 특화 품목을 유상으로 전환하거나, 마루 면적을 산정하면서 붙박이장 하부 면적까지 포함 시켰다. 1층과 필로티에는 설치되지 않는 피난구를 전 세대에 일괄 적용해 공사비를 산정한 사례도 적발됐다. 공사비 검증은 재개발 · 재건축 과정에서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분쟁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조합원 20% 이상의 요구로 신청할 수 있고, 공사비 증액비율이 일정치를 넘으면 의무적으로 검증을 신청해야 한다. 검증기관은 시공사가 제출한 증액 내역과 관련 자료를 표준시장단가, 물가자료 등과 비교해 적정 공사비를 산정한다. 시공사는 공사비 검증 과정의 중간보고회에서 증액 근거 자료를 제출해 감액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현행법상 공사비 검증 결과는 법적 구속력이 없어 현장에서 '참고자료' 에 그친다. 또한 검증 의무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검증을 받지 않아도 제재할 수 없다. 결국 공사비 검증을 통해 과도한 증액을 확인해도 계약에 반영하지 못하거나, 아예 검증을 무시할 수 있는 구조다. 복기왕 의원은 "정당한 공사비 증액은 보장하되, 과도한 증액을 검증 없이 수용할 시 조합원의 과한 분담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6:33:3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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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금융권 가계대출, 올 들어 첫 감소세... 빚투 축소 등 영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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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74300040501.jpg'/>금융권 가계대출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했다. 주가 하락에 '빚투(빚내서 투자)'가 축소되면서 신용대출이 큰 폭 감소했고,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도 둔화했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98조 9000억원으로, 8월 말보다 6000억원 증가했다. 가계대출 월 증가 폭은 6월 7조 6000억원으로 2024년 8월(9조 2000억원) 이후 22개월 만에 최대로 늘어난 뒤 7월 5조 5000억원, 8월 3조 5000억원에 등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대출 종류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955조 5000억원으로 2조 9000억원 증가했다. 전월의 4조 1000억원보다 증가 폭이 축소됐다. 기타대출 잔액은 242조 6000억원으로 2조 3000억원 줄어 전월(-6000억원)보다 감소 폭이 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이날 발표한 가계대출 동향을 보면, 9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2조 2000억원 감소했다.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순감한 것은 2025년 12월(-1조 2000억원) 이후 처음이다. 5월(9조 3000억원) 정점을 찍은 뒤 8월(2조 8000억원)까지 증가 폭을 줄여오다 9월 감소로 돌아섰다. 기타대출이 5조 5000억원 감소해 전월(-1조 5000억원)보다 감소 폭이 크게 확대됐다. 신용대출 감소 폭이 4000억원에서 3조원으로 확대된 영향이 컸다. 주택담보대출은 3조 3000억원 증가해 전월(4조 3000억원)보다 증가 폭이 축소됐다. 업권별로는 은행권 가계대출이 6000억원 증가하는 데 그쳐 전월(3조 5000억원)보다 증가 폭이 크게 줄었다. 은행 자체 주담대 증가 폭이 축소되고, 기타대출 감소 폭은 확대된 영향이다.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2조 8000억원 감소해 전월(-7000억원)보다 감소 폭이 커졌다. 상호금융권(-4000억원→-7000억원)과 보험(-3000억원→-8000억원), 여전사(-3000억원→-9000억원)의 감소 폭이 모두 확대됐다. 저축은행은 4000억원 줄며 감소로 전환됐다. 9월 은행 기업대출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증가 규모가 확대됐다. 예금은행의 9월 말 기업대출 잔액은 1441조 5000억원으로, 8월 말보다 10조 7000억원 증가해 전월(9조 7000억원)보다 증가 폭이 커졌다. 은행들의 대출영업 강화가 이어진 가운데 회사채 상환 및 설비투자를 위한 기업의 자금 수요가 이어지면서 대기업 대출이 7조 5000억원 증가했다. 이 증가 폭은 2022년 10월(9조 3000억원) 이후 약 4년 만의 최대다. 중소기업 대출은 추석 자금 등 운전자금 수요가 지속됐으나 분기 말 부실채권 매·상각 등 영향으로 증가 폭이 전월 4조 8000억원에서 9월 3조 2000억원으로 축소됐다. 은행 수신(예금)은 29조 1000억원 증가했다. 수시입출식예금이 분기 말 재무비율 관리를 위한 법인자금 유입 등 영향으로 24조 7000억원 증가한 영향이 컸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6:33:1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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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의 의료데이터 활용 기반 넓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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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959300039891.jpg'/>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대전광역시한의사회(이하 대전 한의사회)와 '한의 의료 혁신과 대전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 강화에 나섰다. 14일 진흥원에서 가진 이번 협약은 대전시와 진흥원이 추진하는 'K-Health 국민의료 AI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진흥원과 대전 한의사회는 한의 의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의료데이터 활용과 AI 서비스 실증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역 한의 의료기관 발굴·연계, 의료데이터 및 AI 솔루션 활용 관련 정보 공유, 한의 의료 분야 AI 서비스 실증과제 발굴, 의료 AI 관련 교육·홍보와 신규 협력사업 발굴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의료 AI 기술의 활용 범위를 한의 의료 분야까지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의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관련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함으로써 의료데이터 활용과 AI 서비스 개발을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지역 한의 의료기관과의 연계가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의료 현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의료데이터와 AI 솔루션 활용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증과제를 발굴해 기술 활용 가능성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의료 AI 관련 교육과 홍보, 신규 협력사업 기대된다. 이를 통해 의료계와 기술 분야 간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산업 관계자들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정상수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K-Health 사업을 기반으로 의료데이터·AI 협력 범위를 한의 의료 분야까지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의료데이터 활용 기반을 넓히고, 대전 의료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금상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5 14:50:4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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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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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892900037041.jpg'/>대전시의 첫 인공위성 대전샛이 본격적으로 지구에 있는 대전 관측을 시작한 가운데 대전시 역사 이래 처음으로 운영하는 우주물체에 대한 조례 제정이 요구된다. 앞서 위성을 운영 중인 경기도와 부산은 관련 조례를 통해 운용부터 획득한 데이터 활용을 규정하고 있으며, 전용 홈페이지를 마련해 시민들이 지자체의 위성을 체감하는 창구를 마련했다. 14일 지역 과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누리호 5차 발사체에 탑재돼 우주궤도에 오른 인공위성 대전샛이 지상의 관제국과 원활한 교신을 주고받으며 정상 작동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접힌 채 탑재되어 발사체에서 사출되면서 펼쳐지도록 설계된 태양광 패널이 정상적으로 작동 중이고 전력공급에서도 이상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최근에는 사람이 팔을 펼쳐 자신의 사진을 촬영하듯 대전샛에 장착된 셀피 카메라를 가동해 촬영한 사진을 지상국으로 데이터 송신하는 것까지 성공했다. 더 나아가 발사 목적인 전자광학카메라(EOC)를 가동해 대전시 관측 영상을 조만간 시민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샛이 우주궤도에서 도시공간 변화 관측과 산불, 홍수 등 재난 모니터링 임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확실시되면서 이제는 위성을 운영하고 활용하는 제도 마련이 요구된다. 인공위성은 '우주개발진흥법'과 '전파법'에서 인공우주물체로 분류돼 우주항공청에 등록하고 나아가 기본적 궤도와 소유권자 또는 이용권자 그리고 우주사고 손해배상 책임에 대해 국제연합(UN)에 등록하는 과정을 밟는다. 대전샛 역시 이러한 절차가 진행 중이나 정작 대전시가 역사 이래 처음으로 운영하는 인공위성에 대한 조례가 부재한 상황이다. 대전시가 소유한 인공위성을 정의하고 위성을 이용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위성을 이용해 획득한 데이터의 활용범위에 대한 규정이 없는 실정이다. 대전보다 앞서 지자체 인공위성을 보유한 경기도와 부산시는 위성에 대한 조례를 각각 제정한 상태다. 경기도는 2025년 11월 29일 초고해상도 기후위성 1호기를 발사하고 올해 10월 2일 온실가스 관측 위한 2호기까지 발사했는데,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이미 '경기도 기후위성 개발 및 활용 지원 조례안'을 제정했다. 위성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위성정보를 기후위기대응플랫폼에 연계하는 내용을 담았다. 해양관측위성 '부산샛'을 지난 5월 3일 우주로 발사한 부산시 역시 '부산시 해양위성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사 3개월 전에 제정했다. 특히, 경기도는 '경기기후플랫폼' 홈페이지에 접속만으로 누구나 위성의 영상을 내려받고 현재 위성의 위치를 확인하는 체감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역 과기계 관계자는 "대전샛은 대전의 도시변화 관측과 재난상황에서 활용하면서 장차 KAIST의 우주인력 양성의 교육용으로 활용될 계획은 있으나 제도적 근거가 아직 없어 보인다"라며 "위성의 안정적 운영이 다가온만큼 지자체의 제도 신설도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8:08:4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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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세종충남경총, 28일 노동인권증진 파트너십 특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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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401000862300035671.jpg'/>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회장 김석규)는 28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제4차 노동인권증진 파트너십 강화사업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지역 노사민정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높이고, 노동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희망자는 26일 오후 4시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당일 신용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노사상생지원과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노동감독정책의 변화와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이후에는 참석자 간 교류 확대를 위한 오찬이 이어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세종충남경총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7:22:0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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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장기간 표류했던 대전 구성2구역, 어디까지 왔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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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401000869200036121.jpg'/>사업성 부족으로 중단과 재추진을 반복하며 20년 가까이 표류했던 대전 동구 구성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최근 감정평가 절차에 들어가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총 2592세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침체된 지역 부동산 시장이 향후 사업 추진의 변수로 꼽힌다. 14일 대전 동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구성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성남동 198-1번지 일원 11만 6892㎡에 공동주택 2592세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사업시행자는 LH와 계룡건설 컨소시엄이며, 총사업비는 7262억 원으로 계획돼 있다. 공급 물량은 분양주택 2016세대와 임대주택 576세대로 구성된다. 사업 기간은 2030년까지로 예정돼 있다. 구성2구역은 2007년 3월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이 추진됐지만,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2011년 중단되면서 장기간 표류했다. 2017년에는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방식을 통한 재추진을 검토했으나 용도지역 변경 문제로 무산됐다. 이후 동구와 LH는 사업 재추진에 나섰고, 2020년 정비계획 변경안이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재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2021년에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거쳐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에 참여하는 구조로 추진됐다. 이후 2024년 10월 정비계획 변경과 2024년 12월 사업시행계획인가 등 후속 절차가 진행되면서 사업은 다시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최근에는 보상 관련 절차가 이어지고 있다. LH는 지난 8월 12일 구성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보상계획을 공고한 데 이어 같은 달 30일 감정평가 착수 공고를 냈다. 지난 13일에는 보상등기업무를 담당할 법무사 등의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이는 토지와 물건 등에 대한 보상 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절차다. 대전 동구청은 현재 공개 사업현황에서 구성2구역의 사업 진도를 60%로 표시하고 있다. 구성2구역은 사업성 부족으로 중단된 뒤 대체 사업 방식 검토와 정비계획 변경 등을 거쳐 재추진되고 있지만, 지역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사업이 원활히 흘러갈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는 게 부동산업계의 시각이다. 이에 LH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올해 8월 말 감정평가 절차에 착수했고 현재 감정평가 단계라고 보면 된다"며 "올해 말까지 감정평가를 완료한 뒤 보상 및 후속 절차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성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7:21:5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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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정재계 "노란봉투법, 사용자성 판단 기준 명확히 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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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401000869800036171.jpg'/>노란봉투법(개정 노조법)의 현장 안착을 위해 원청 사용자성 판단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요구가 정치권과 경영계에서 이어지고 있다. 국정감사에서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에 이어, 한국경영자총협회 설문조사에서도 판단 기준 명확화를 최우선 보완입법 과제로 꼽았기 때문이다. 14일 경총이 발표한 '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 노동위원회 판정 및 원하청 교섭 관련 기업 인식조사'에 따르면, 노동위원회 판정을 거친 기업 62곳 중 67.7%가 보완입법 과제로 '원청 사용자성 판단 기준 명확화'(복수응답)를 꼽았다. 이어 '노동쟁의 대상에서 기업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 사항 제외' 54.8%, '사업장 점거 금지 명문화' 22.6%,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 삭제' 19.4%, '대체근로 허용' 14.5% 순으로 조사됐다. 원청 사용자성이란 하청 노동자를 직접 고용하지 않았더라도, 근로조건을 실제로 결정할 수 있는 원청에는 사용자 책임을 인정한다는 의미다. 사용자성 판단 기준에 따라 하청 노조와도 교섭에 응해야 한다. 이에 대해 경총은 "원청 사용자성 인정 여부에 대한 판단 기준을 법령에 보다 구체적으로 규정해 노사의 예측 가능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판단 기준의 명확성은 전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이었다. 의원들은 해석지침에 추상적인 개념이 겹쳐 기업은 물론 노조가 사용자성 인정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며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안내를 요구했다. 또 기업의 투자 결정 자체와 그에 따른 근로조건 변화를 구분하는 기준이 현장에서 명확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도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침을 더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보완하겠다고 답했을 뿐, 보완입법 등 구체적인 시행 계획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산업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보완입법과 함께 원청 사용자성 여부를 법률 규정과 행정지침에 따라 공정하고 엄격하게 판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40.3%는 '노동위원회의 원청 사용자성 판정이 법률과 노동부 해석지침에 맞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답했으며, 하청 노조와 교섭 시 가장 우려되는 사항으로는 '사용자성이 인정되지 않은 의제까지 포함한 노조의 무리한 요구'(복수응답)가 6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7:21:5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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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금융소비자 잡아라" 은행 수신금리 경쟁 치열... 안전자산 목돈 예치 더 느나]]></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401000361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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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401000869100036111.jpg'/>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예금금리가 오르는 데다 주식시장까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자 금융소비자들이 은행 예금 등 안전자산에 눈을 돌리고 있다. 시중은행들도 연 최고 3% 후반대 예금상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고객 유치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14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연 3.9%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을 출시했다. 11월 30일까지 5000억 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 중이다. 가입 기간은 1년으로, 금액은 10만 원부터 10억 원까지다. 우리은행도 앞서 예금 1년 만기 금리를 3.50%에서 3.60%로 0.10포인트 인상했다. 하나은행도 10월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3.60%로 0.25%포인트 높였다. KB국민은행도 정기예금 금리를 만기별로 최대 0.60%포인트 높였다. 인터넷은행들도 수신금리를 높이며 금융소비자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9월 29일 1년 만기 기준 연 3.71%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을 출시했으며, 토스뱅크도 1년 만기 상품에 연 3.6% 금리를 제공 중이다. 예금금리가 오르는 데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7월과 8월 각 0.25%포인트씩 총 0.50%포인트 올리며 3%까지 상승한 게 요인이 됐다. 시장금리가 동반 상승하며 수신금리 인상에 영향을 끼쳤다. 은행들이 금융소비자들의 목돈 잡기에 나서면서 이전보다 예금 상품 문의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지역의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각 은행들이 수신금리를 높이면서 우대금리까지 최종적으로 적용받는 금리가 얼마인지 창구에서도 문의가 전보다 확연하게 늘어났다"며 "통상 한 은행이 금리를 올리게 되면 따라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분간 예금금리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금융소비자들은 최근까지 중동 전쟁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주식 시장 널뛰기를 경험한 탓에 안전 자산에 돈을 예치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직장인 구 모(49) 씨는 "1만 코스피까지 갈 것으로 생각해 7000 코스피에서 반도체 주식을 샀다가 최근 손해를 보고 매도했다"며 "한 때 수익을 보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금액을 계산했을 때 오히려 마이너스라, 예금금리가 올랐을 때 은행에 넣어두고 이자를 받는 게 정신적으로 고통이 덜할 것 같아 괜찮은 상품을 찾는 중"이라고 말했다. 대전 시중은행 저축성예금 잔액도 7월 이미 역대 최고치인 49조 164억 원을 경신한 상황에서 10월 들어 은행들의 지속적인 수신금리 경쟁이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저축성예금 잔액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나 일본 등 다른 나라 은행에서도 긴축 기조를 취하는 등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예금금리는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7:21:2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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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참여]]></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401000341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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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14000034161.jpg'/>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13일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람 살리는 금융'은 불법 금융 피해로부터 국민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포용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이 7월 시작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소진공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립을 위해 맞춤형 정책자금 등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재기와 회복을 돕는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소상공인이 금융 부담으로 위기를 겪지 않도록 돕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포용금융 지원 의지를 다졌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에게 금융은 어려운 시기를 버티고 다시 일어설 힘을 주는 중요한 버팀목"이라며 "소상공인이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경영 안정과 재기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태연 이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원영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과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을 지목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7:01:4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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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타뱅은 매일이 쏨데이' 4번째 벤츠 주인공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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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501000893400037081.jpg'/>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타뱅은 매일이 쏨데이'의 4번째 1등 당첨자로 강창규 씨가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타뱅은 매일이 쏨데이는 전국 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진행 중인 연간 프로모션이다. 1등에게는 벤츠 E클래스 차량을, 2등은 에어프레미아 포인트, 3등은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등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4회 추첨에서는 강창규 씨가 1등으로 당첨돼 세종 어진동 본사에서 경품을 전달했다. 강 씨는 지난 8월 전남 순천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북순천점에서 타이어를 교체한 뒤 이벤트에 응모해 수십만 명의 경쟁을 뚫고 1등에 당첨됐다. 그는 "원래 인생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이제 그 생각을 바꿀 때가 된 것 같다"며 "너무나 큰 행운을 선물해준 타이어뱅크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 2번의 추첨이 남은 만큼 더 많은 분들께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타이어뱅크의 고객 서비스와 프로모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해당 프로모션 외에도 2025~2026 출산고객에 대한 지원을 위해 타이어 50% 할인 또는 무상 제공하는 출산장려캠페인을 진행 중이다.세종=조선교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6:15:1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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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국민 일상에 닿는 피지컬AI 실현" KAIST 움직이는 지능 비전 선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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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401000802500033331.jpg'/>논밭에 김을 매는 일부터 산에서는 조난 당한 사람을 구조하는 활동 그리고 어르신들을 부축하는 도움까지, 로봇이 노동과 위험을 대신하는 피지컬(PHYSICAL) AI 세상이 13일 KAIST에서 연출됐다. 로봇을 정밀하게 움직이는 액추에이터 등 KAIST가 보유한 5대 핵심 플랫폼을 공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이날 대전 본원 KI빌딩에서 피지컬 AI 플랫폼 기술과 연구·교육·창업 전략을 발표했다. 배충식 총장은 공경철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고 무대에 올라 "움직이는 AI시대를 카이스트가 열겠다"라며 "의료, 국방, 물류, 그리고 국민의 일상 모두에 닿는 보편적 기술의 피지컬AI를 완성하겠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배 총장에 따르면, KAIST는 1995년 축구하는 로봇을 개발해 지능을 움직임으로 바꾸는 도전을 시작했고 2004년 휴버는 기계와 센서 및 제어를 하나의 몸에 담은 시도였으며, 2015년 미국 캘리포니아 달파(DARPA) 로보틱스 챌린지에서 우승해 기술력의 축적을 증명했다. 그리고 2024년 사이배슬론 국제 대회의 웨어러블(착용형) 로봇 종목에서 자체 개발한 슈트로 1위를 차지했다.배 총장은 "힘을 정밀하게 만들어내는 구동기, 물리 세계를 정확히 읽는 센서, 그리고 그것을 하나로 엮는 제어 등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는 기본이고 카이스트가 그동안 지켜온 것"이라며 "피지컬 AI는 하나의 기술을 넘어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만들어 가는 국가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카이스트는 피지컬AI 비전을 증명하기 위해 학교가 보유한 핵심기술 ▲로봇을 정밀하게 움직이는 액추에이터 ▲현실 세계의 물리 데이터를 측정·처리하는 기술 ▲대규모 데이터를 관리·운영하는 데이터센터 기술 ▲스스로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운동지능 ▲주변 환경과 사람을 이해하는 감각지능의 다섯 가지를 시연했다.기계공학과 박해원 교수 연구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은 물건을 집어올려 걸어서 옮겼고, 전기및전자공학부 심현철 교수 연구팀의 인간형 조종사 로봇 파이봇(PIBOT)은 최근 4900톤급 해군 상륙함을 조정한 경력이 소개됐다. 전기및전자공학부 명현 교수 연구팀의 로봇은 카메라와 라이다 등으로 낯선 공간을 인식해 장애물을 건너는 기술을 선보였고, 같은 학부 배현민 교수 연구팀은 모터·센서·제어 기술을 결합해 초음파 로봇으로 목표 장기를 스스로 찾아 초음파 영상을 획득하는 기술을 시연했다.KAIST는 ▲피지컬 AI를 보편적 기술로 ▲젊은 인재 육성과 창업으로 ▲산학협력을 통해 플랫폼 기술을 현장에 보급 등의 비전을 선포했다. 임병안 기자배충식 KAIST총장이 13일 공경철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의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고 피지컬AI 연구개발 비전을 밝히고 있다. (사진=임병안 기자)심현철 교수 연구팀의 인간형 조종사 로봇이 최근 4900톤급 해군 상륙함 운영한 경력이 소개되고 있다. (사진=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8:03:1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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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목성 탐사선 주스 정밀위치 추적에 한국천문연 나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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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301000729800030441.jpg'/>목성의 위성 얼음층 아래에 바다가 존재하는지 조사하기 위해 2023년 4월 발사된 유럽우주국(ESA)의 목성 탐사선 주스(JUICE)의 정밀 위치 추적에 한국천문연구원이 나선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장현)은 13일 유럽 VLBI 연합연구소(JIVE)와 유럽우주국(ESA)의 목성 탐사선 주스(JUICE)의 정밀 위치 추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천문연이 운영하는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을 활용해 2031년 목성 도착을 목표로 이동 중인 주스 탐사선의 위치를 정밀하게 측정할 계획이다. 탐사선 주스는 목성의 얼음위성 내부에 바다가 존재하는지 살펴보고,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는지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주스 탐사 임무에는 지상 전파망원경을 이용해 탐사선의 위치와 움직임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행성 전파간섭계 및 도플러 실험이 포함돼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문연은 한국우주전파관측망을 활용한 주스 탐사선의 정밀 위치 추적 임무에 참여한다. 탐사선의 전파 신호 수신과 추적, 초장기선 전파간섭계(VLBI) 관측, 관측자료 전송과 임무 지원 등을 수행한다. 천문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6년 하반기 중에 주스 탐사선의 초장기선 전파간섭계 추적 관측에 참여할 계획이다. 초장기선 전파간섭계는 서울, 울산, 제주, 평창 등 멀리 떨어진 여러 전파망원경을 동시에 활용해 천체나 우주선의 위치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술이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수신한 전파 신호의 미세한 차이를 분석해 먼 우주에 있는 탐사선의 위치와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다. 박장현 천문연 원장은 "이번 협약은 기존 천체관측에 주로 활용돼 온 KVN의 역할을 심우주 탐사 분야로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국제 심우주 탐사 임무에 참여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8:02:1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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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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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301000776200032281.jpg'/>대전 중구 태평동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시공사 교체를 둘러싼 소송과 조합 내부 갈등으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지만 시공사 재선정 절차가 마무리되지 못하면서 이주와 철거 등 후속 일정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13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태평동5구역 재건축조합이 지난달 12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시공사 선정 총회가 무산됐다. 기존 시공사와의 손해배상 소송과 신규 시공사 선정, 지역 업체 참여 등이 복합적으로 얽힌 상황에서 총회를 열기 어려웠던 것으로 풀이된다. 태평동5구역은 2019년 롯데건설·대우건설·금성백조 컨소시엄인 퍼펙트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그러나 공사비와 사업 추진 조건 등을 둘러싼 이견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5월 계약 해지됐다. 이후 조합과 기존 시공사 간 손해배상 소송이 진행되면서 사업 추진의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조합은 사업 정상화를 위해 신규 시공사 선정 작업은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6월 시공 참여 의사를 밝힌 이후 지역 건설사 참여 방안 등을 검토하며 시공사 선정 총회를 추진해왔지만, 당초 계획한 일정은 지연되고 있다. 조합 측은 지역 업체 참여 인센티브를 확보하기 위해 지역 건설사에 사업 참여를 제안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시공사 선정과 함께 조합과 비상대책위원회 간 갈등도 사업 추진의 과제로 남아 있다. 조합은 기존 시공사와의 소송과 신규 시공사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반면 비대위는 반복된 총회 일정 변경에 대한 책임을 비롯해 사업비 집행 내역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비대위는 조합장 해임을 요구하며 해임총회 개최 움직임을 보이지만, 의결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해 총회를 열지 못했다. 조합 운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면서 행정당국의 실태점검도 이뤄졌다. 중구청은 지난 8월 한국부동산원과 변호사·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조합 운영 실태점검에 착수했다. 점검은 계약과 사업비, 자금·회계 관리, 행정 절차, 정보공개 등 조합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점검 인원들에게 처분 의견서를 받았고, 도시계획과 처분위원회 결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향후 사업 추진의 관건은 기존 시공사와의 소송 문제를 어떻게 정리하고 신규 시공사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느냐에 달려 있다. 조합은 관련 협의가 이뤄지는 대로 총회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일정이 추가로 지연될 경우 조합원들의 사업비 부담과 이주 계획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정비업계의 시각이다. 태평동5구역 조합장은 "비대위에서 조합장 해임 추진 등 많은 문제 제기하고 있지만, 지금은 시공사를 선정해 사업을 정상화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지역 업체 참여 인센티브 등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지역 건설사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성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7:38:5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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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26 국감] 반도체 호황속 하청업체 소외… 노동시장 양극화 문제 '도마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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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301000781800032601.jpg'/>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에 대응해 정부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는 메가특구 노동특례 논의 과정에서 노동부의 역할과 노동시장 양극화 문제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13일 국회에서 고용노동부를 대상으로 '2026년도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상임위원들은 이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상대로 메가특구특별법의 노동특례 논의 방향과 노동부의 입장, 산업 호황의 성과 배분과 공무직 처우 개선 등 주요 현안을 추궁했다. 이날 최대 화두는 메가특구 노동특례 중 하나로 검토되고 있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이었다. 이 제도는 고위 관리직, 전문직 등 일정 수준 이상의 고소득 화이트칼라 종사자에 대한 근로시간 규제와 연장근로수당 지급 의무를 면제해 주는 게 골자다. 이철규 의원(국민의힘·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과거 반도체특별법 논의 당시 연구개발 인력의 주 52시간제 예외에 부정적이었던 정부와 여당이 메가특구를 추진하며 입장을 바꾼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산업부는 산업경쟁력을, 노동부는 노동자의 건강권을 고려해서 부처 간에 조율해야 한다"면서도 "특정 지역에만 노동조건을 달리 적용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서구을)은 "화이트칼라 이그젬션이 장시간 노동과 가산수당 미지급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정산 기간을 늘리는 방안 역시 특정 기간에 노동이 집중되는 문제를 낳을 수 있다"며 신중한 검토를 요구했다. 서왕진 의원(조국혁신당·비례대표)은 노동부의 역할에 대해 문제를 삼았다. 특별연장근로에 대한 관리·감독이 미흡한 상황에서 메가특구를 이유로 노동시간 규제를 더 완화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게 그의 지적이다. 서 의원은 "산업부는 산업 발전을 위해 경영계의 규제 완화 요구에 부응할 수 있지만, 노동부가 여기에 끌려다녀서는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따지기도 했다. 이에 김 장관은 "(노동특례에 대해) 검토할 부분이 많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기업의 생산성과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가 조화롭게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가 사회적 대화를 책임 있게 조율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반도체 산업 호황의 이면에 있는 하청 노동자들의 차별 문제도 제기됐다. 정혜경 의원(진보당·비례대표)은 "삼성전자 반도체 현장에서 정규직과 하청 노동자가 통근버스와 주차장 이용부터 식사 비용, 휴게시설까지 다른 대우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임금이 적은 하청 노동자가 식사 비용은 정규직보다 더 많이 부담하고 있는데, 이게 어느 시대에 있는 일인가"라면서 관련 실태조사와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다.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도 노동시장 양극화 문제와 공무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강조했다. 어 의원은 "반도체 산업 호황 속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격차가 점점 고착화되고 있다"면서 "산업 호황 속에서도 노동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현실을 노동부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어 의원은 지난 9월 출범한 공무직위원회에도 실질적인 역할을 요구했다. 그는 "공무직 노동자들의 요구와 근무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면서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보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반도체 기업의 성과 이면에는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노력이 있었다"고 말한 뒤, 공무직 처우 개선에 대해선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과 공정수당 등 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7:38:5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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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장원토건 이대열 회장, 목원대 외국인 유학생 식사 지원 후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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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301000785100032711.jpg'/>대전지역 건설업체인 (주)장원토건의 이대열 회장이 모교인 목원대 외국인 유학생들의 식사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목원대는 이대열 회장(경제학과 81학번)이 외국인 유학생 식사 지원 프로그램인 '사랑의 샘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유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유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회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왔다. 앞서 2010년에는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사랑의 샘터'는 고(故) 김성엽 무역학과 교수가 2006년 시작한 외국인 유학생 식사 지원 프로그램이다.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유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학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까지 점심을 제공하며 유학생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대열 회장은 "모교의 교육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원토건은 1999년 설립된 대전 유성구 소재 종합건설기업으로 건축·토목·조경·전기·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김성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7:38:4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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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1301000324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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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301000778600032441.jpg'/>배추 가격이 예년보다 낮아지면서 올해는 금배추라는 오명을 벗었지만 새우젓과 마늘 등 속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김장철 부담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장 시즌을 코앞에 둔 대전지역 주부들은 올라버린 양념 재료비 탓에 지갑 사정을 걱정하고 있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배추 1포기 평균 소매가는 5173원으로, 1년 전(5952원)보다 13.09% 저렴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 평년 가격인 6030원과 비교해봐도 14.21%나 싸다. 가격 인하는 출하량이 늘어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0월 배추 출하량이 전년보다 2.1%, 평년보다 5.5%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 가을배추 예상 생산량은 122만 2000t으로 1년 전보다 19.3% 높다. 김치 주 원재료인 배추 가격은 내려갔지만, 양념 등을 담당하는 속재료 가격은 오히려 비싸지며 주부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맛을 좌우하는 새우젓(1kg)의 경우 13일 대전 평균 소매가는 2만 1050원으로, 전년 동월 가격인 1만 6233원보다 무려 29.67%나 급등했다. 평년 가격(1만 6687원)과 비교해도 26.15%나 오른 수준이다. 국산 깐마늘(1kg) 역시 대전 평균 소매가는 1만 1553원으로 1년 전(1만 732원)보다 7.65% 올랐다. 국산 고춧가루도 이 기간 3만 1067원에서 3만 3800원으로 8.8% 인상됐다. 김장은 배추뿐만 아니라 갖가지 속재료인 양념을 함께 구매하기 때문에 배춧값이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오히려 올라 전체적인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김치 한 포기에는 고춧가루와 젓갈 등이 주된 양념을 차지하는 데 이들 가격이 오르게 되면 비용도 덩달아 상승하게 된다. 젓갈과 고춧가루 등 가격 인상에 주부들은 다가오는 김장철 걱정이 앞선다.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는 주부 김 모(63) 씨는 "마트에 들러보면, 배추 가격은 확실히 전보다 저렴해진 것 같아 다행스럽지만, 젓갈이나 고춧가루 등 김장김치에 많이 쓰이는 재료가 오히려 올라 전체적인 부담이 커지게 생겼다"며 "결혼한 아들·딸에게 필요할 때마다 김치를 주고 있어 김치를 담그지 않을 수도 없고 걱정"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7:38:4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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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김정호 KAIST 교수, 제39회 대전개발대상 수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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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4d/2026101301000789000032831.jpg'/>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기술인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과 상용화에 기여한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제39회 대전개발대상 과학기술혁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전시개발위원회는 15일 오전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시상식을 열고 김 교수에게 과학기술혁신대상을 수여한다. 위원회는 김 교수가 지난 30년간 HBM과 고대역폭 플래시(HBF), 고대역폭 S램(HBS) 등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연구와 기술 개발을 이어오며 우리나라의 AI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 교수는 HBM의 핵심 개념과 기본 구조를 제안하고, 2009년 HBM 개발 과정에서 핵심 설계와 기술 검증에 참여해 SK하이닉스가 2013년 12월 세계 최초로 HBM을 상용화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로 학계와 산업계에서는 김 교수를 'HBM의 아버지'로 부르고 있다. HBM 구현에 필요한 실리콘관통전극(TSV), 3차원 반도체 적층, 하이브리드 본딩, 실리콘 인터포저, 신호·전원 무결성 설계 등 핵심 기술을 연구하며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의 기술적 기반을 마련해 온 점도 주요 공적으로 꼽힌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데이터 처리 속도와 대역폭을 높인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다. 대규모 AI 모델의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AI 반도체와 고성능 컴퓨팅(HPC) 시장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건선 대전개발위원회 회장은 "김정호 교수는 세계 반도체 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혁신 기술을 선도하며 과학연구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인 과학자"라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과 산업 경쟁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뜻깊은 상을 주신 대전광역시 개발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이 메모리와 AI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차세대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개발대상은 대전 발전과 시민 행복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고 공로를 알리기 위해 대전광역시 개발위원회가 1982년부터 시상해 온 상이다. 김성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7:38:3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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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신용보증재단-하나은행, 성실상환자 우대지원 협약보증 본격 시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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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301000772300032011.jpg'/>대전신용보증재단은 하나은행과 '성실상환자 우대지원 협약보증'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보증은 재단의 보증을 성실히 이용하고 전액 상환한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정부의 취약계층 채무조정·탕감 정책이 연체·부실 차주 위주로 설계되면서 제때 빚을 갚아온 '성실 상환자'들이 오히려 지원받지 못하는 역차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재단은 이러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성실상환의 가치를 금융시장에서 정당하게 보상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지원 대상은 신용보증 신청일 기준 대전에 사업장을 두고 정상 영업 중인 업체로, 대전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1건 이상 전액 상환해 해지된 이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연체 대출금 보유 사실이 없고 최근 3개월 이내 10일 이상 연체 정보가 없어야 한다. 재단은 지원 대상도 한층 확대해 기존 소상공인 중심 지원에서 더 나아가 청년창업자와 성장기업까지 포괄하도록 범위를 넓혔다. 이는 청년 창업자와 매출·고용이 늘고 있는 성장기업에도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해 단순한 역차별 해소를 넘어 지역경제의 성장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에 10억 원을 대전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139억 원의 보증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업체당 최대 7000만 원 이내,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며 대전시 이자 지원 상품과 연계해 금리 부담을 낮췄다. 대전시가 2년간 2.7%의 이자를 이차보전으로 지원하고 하나은행의 협약금리가 더해져 2%대 중반으로 대출이 이루어지며 대전시 정책자금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자금 소진 전 또는 2026년 11월 26일 이전까지 자금을 신청해야 한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5:25:3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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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한국타이어 '2026 나눔음악회' 성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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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301000766000031741.jpg'/>한국타이어는 지난 12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2026 나눔음악회'가 대전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올해로 12회를 맞은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문화행사다.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한국앤컴퍼니 임직원, 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가수 이재훈, 바다, 한동근, 황우림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타이어 증정권과 가전제품 등 경품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 내 주차장에서는 관람객과 시민들의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제조 일자 등을 확인해주는 '타이어보이'도 진행됐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5:25:1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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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골프존커머스, 15일까지 '2026 블랙골프데이' 진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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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301000735700030701.jpg'/>㈜골프존커머스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골핑'에서 13~15일 '2026 블랙골프데이'를 진행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블랙골프데이는 연중 최대 규모의 온라인 골프용품 쇼핑 페스티벌로, 인기 골프 브랜드의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약 5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골프용품·웨어를 시작으로 클럽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해 보다 효율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3일 오전 10시 '용품 DAY'에서는 부쉬넬 A1 SLOPE 레이저 거리측정기, PXG 8.5 라이트 웨이트 스탠드백, 풋조이 PRO SLX 보아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등의 골프용품과 골프웨어를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골프웨어로는 말본, WAAC, 챌린저, 와이드앵글, 아디다스골프, 마틴골프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14일 오전 10시에 오픈되는 '클럽 DAY'에서는 테일러메이드 Qi35 드라이버, 브리지스톤 V300 아이언, PXG GEN7 0311P 아이언, 오디세이 화이트 핫 버사 퍼터 등 골퍼들이 선호하는 골프클럽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종우 골프존커머스 온라인 사업부장은 "골핑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블랙골프데이를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즐거운 쇼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3 15:25:0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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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아발란체 팀1 코리아, 공식 파트너십 체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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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83300028161.jpg'/>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는 아발란체 팀1 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지털자산의 사회적 확산과 실생활 기반 서비스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부터 공식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자산이 관련 영역을 넘어 교육, 문화예술, 지역사회, 사회 공헌 등 다양한 사회 영역에서 실제 가치와 효용을 만들 수 있는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아발란체 팀1은 아발란체(Avalanche)의 생태계 성장을 위해 개발자, 크리에이터, 게이머와 커뮤니티 구성원을 연결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네트워크다. 전 세계에서 다양한 행사, 워크숍, 해커톤, 교육 프로그램과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아발란체 기반 디지털자산 생태계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아발란체 팀1 코리아는 한국 커뮤니티로 국내 이용자와 개발자, 프로젝트 및 기관 간 접점을 넓히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IDAC은 AI, 디지털자산, NFT, 디지털 배지, 콘텐츠, 게임, 플랫폼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활동을 수행하는 공익단체로, 보유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하여 로컬 커뮤니티 구축과 소셜 임팩트 확산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중간 지원 조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 교육청과 연계한 교사 역량 교육, 다문화 학생 대상 디지털자산 교육, 디지털자산 기부 국회 세미나 주관, 디지털자산 USE평가, 게임학회 디지털자산 분과 설치 및 디지털 배지 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디지털자산 서비스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대중 교육 및 인식 확산, 다양한 사회 분야(교육, 문화예술, 소셜임팩트, 지역사회 등)에 접목 가능한 서비스 모델 발굴, 국내 외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세미나, 워크숍 개최, 일반 시민 대상 캠페인 기획 및 추진 등을 수행하며 디지털자산 생태계 및 서비스 실증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원은석 IDAC 이사장(목원대 교수)은 "아발란체 팀1 코리아와 국내 최초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함께 활동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팀1 코리아의 글로벌 생태계 경험과 지금까지 IDAC이 수행해 온 활동 경험과 민, 관, 학, 산 네트워크를 결합해 누구나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 활용 모델을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31:38</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 대동2지구 공공분양 계약 부진… LH, 공인중개사 활용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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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65100027571.jpg'/>대전 동구 대동2지구 1블록 공공분양주택이 최초 공급 이후에도 잔여 물량 해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미분양 해소를 위해 공인중개업소에 계약 1건당 200만 원의 분양유치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2일 LH청약플러스에 따르면 대전 대동2지구 1블록 공공분양주택 잔여 물량은 이날 현재 694세대로 집계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270세대, 84㎡ 424세대다. 이에 LH는 잔여 물량의 계약을 촉진하기 위해 공인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분양유치금 지급 제도를 시행한다. 지급액은 계약 1건당 200만원이며, 12일 오후 1시 30분 이후 체결되는 수의계약부터 적용된다. 공인중개업소의 분양 유치를 활용해 잔여 물량 소진에 속도를 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해당 단지는 2025년 10월 일반공급 입주자모집을 시작한 이후 추가 모집을 이어왔다. 전체 1130세대 가운데 694세대가 잔여 물량으로 남아 공급 규모 대비 계약 실적이 부진한 상황이다. 분양가는 올해 4월 추가 모집공고 기준 전용면적 59㎡형이 평균 3억 6900만 원, 84㎡형이 약 5억2700만~5억4600만 원 수준이다. 이 같은 상황은 대전지역 미분양 증가와 맞물려 신규 분양시장의 수요 양극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된다. 2026년 8월 말 기준 대전지역 민간 미분양 주택은 2521세대로 집계됐다. 전월 1866세대보다 655세대 늘어난 것으로, 증가율은 35.1%에 달한다. 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대동2지구의 분양가는 최근 대전지역 평균 분양가와 비교하면 낮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저렴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공급 물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선호 지역으로 수요가 쏠리는 양극화 현상도 심화하면서 잔여 물량이 상당수 남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분양유치금 지급도 잔여 물량 해소를 위한 대응책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 동구 대동 33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대동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공공 주도 정비사업이다. 사업 면적은 약 10만 8216㎡이며, 총사업비는 4557억 원 규모다. 공공분양주택 1130세대와 행복주택 652세대 등 총 1782세대가 공급될 계획이다. 이 가운데 대동2지구 1블록은 전용면적 59㎡와 84㎡형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2월이다.김성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5:2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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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변동금리 대출 비중 증가"... 인상 기조 때 대전 가계부채 확대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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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67200027691.jpg'/>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연속 인상에도 은행 가계대출 잔액에서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모습이다. 대전 주택담보대출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상황에서 금리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경우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대전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7월 말 기준 18조 1724억원으로, 한은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7월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했음에도 주담대가 증가한 것인데, 8월에도 0.25%포인트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금리 재산정 때 차주들의 리스크가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잇따른 상승에 기준금리는 3%로 인상되며 대출금리도 오르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5년형 고정금리는 연 4.77~6.78%로 7%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여파다. 5년마다 금리 재산정 시즌이 다가오게 되면 상승한 금리 탓에 이전에 내던 이자보다 더 많은 돈을 내야해 차주들의 불안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차주들은 초기 비용이 적은 변동금리 대출을 더 선호하는 모양새다. 실제 한국은행이 8월 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 중 변동금리 대출 비중은 57.3%로 1년 전(53%)보다 4.3%포인트 올랐다. 변동금리 비중은 2025년 말 53.2%에서 2026년 1월 53.4%, 3월 54%, 5월 55.2%로 높아졌다. 7월엔 56.7%를 나타내기도 했다. 반면, 고정금리 비중은 이 기간 47%에서 42.7%로 낮아지는 모습이다. 금융소비자들이 변동금리를 택하는 데는 초기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엔 변동형과 고정형 금리 차이가 좁혀지면서 신규 대출에서 고정금리 비중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정형과 변동형의 금리 차이는 5월 0.21%포인트에서 6월 0.26%포인트, 7월 0.41%포인트로 벌어졌으나 8월 들어 0.35%포인트로 좁혀졌다. 차주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당장 금리 재산정 시즌이 다가오는 이들은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맞춰 금리가 높은 고정금리를 택해야 할지, 초기 비용이 낮은 변동금리로 재차 선택해야 할지 기로에 섰다.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이 모(39) 씨는 "내년 초 다시 금리를 선택해야 하는데, 금리 향방이 어디로 갈지 몰라 고민이 계속되고 있다"며 "계산기를 두드려보면 최초 대출 땐 변동형이 더 유리하지만, 시간이 지나 금리가 더 오른다고 가정하면 고정금리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융권에선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지역의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가 오르면서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중도상환수수료나 자신이 처한 상황 먼저 고려해야 한다"며 "새로 주담대를 받는 이들은 당분간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고정금리 선택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7:05:1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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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 대사동 보문산 한마음축제·먹거리 장터 행사 16일 '스타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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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301000712300029871.jpg'/>대전 중구 보문산 일원에서 주민 화합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한마음축제가 열린다. 대사동 보문산 상점가상인회와 대사동 축제추진위원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보문산 옛 케이블카 주차장 메인무대에서 '2026 제6회 대사동 보문산 한마음축제 & 먹거리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먹거리장터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날인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전국가요제 예선이 열리며, 다음 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결선이 펼쳐진다.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초대가수 김태웅을 비롯한 지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전국 댄스경연대회와 가족·커플·명랑 퀴즈대회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벼룩시장(플리마켓)과 먹거리장터가 운영되며, 경품추첨 행사도 열린다. 축제와 연계한 전통문화 행사도 마련된다.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보문산 옛 케이블카 주차장 일원에서 우리토속문화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대사동 보문산 산신제'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전 중구청과 대사동 새마을금고, 한국예총, 대사동 보문산 상점가 상인 회원 등이 후원한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5:32:58</pubDate>
		</item>
		<item>
			<title><![CDATA[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취약계층에 전달할 고구마 수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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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6700027061.jpg'/>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유성구 교촌동 고구마밭에서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고구마를 수확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과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박재명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부장, 황진선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권희근 농협대전노조 위원장, 지역본부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 390kg과 지역 햅쌀 300kg은 대전자혜원, 중촌사회복지관, 대전노인복지관 등에 전달됐다. 박재명 본부장은 "직원들이 정성껏 수확한 농산물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4:42:10</pubDate>
		</item>
		<item>
			<title><![CDATA[KDI "AI 수출 호조에도 지갑은 닫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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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2d/2026101201000652700026821.jpg'/>인공지능(AI) 관련 수출 및 설비투자가 우리나라 경제가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그 낙수효과가 가계 전반으로 확산되진 못하고 있다는 진단 결과가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2일 '경제동향 10월호'를 통해 "우리 경제가 AI 관련 수출과 설비투자 호조에 힘입어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도 "경기 개선의 효과가 가계 전반으로 확산되지 못하면서 소비 개선세는 완만한 수준에 머물렀다"고 분석했다. 먼저 수출은 세계적인 AI 인프라 투자 수요에 힘입어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9월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3.5% 늘었으며,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04.8% 증가했다. 일평균 금액 기준으로 반도체와 컴퓨터 수출이 각각 304.9%, 497.6% 늘었다. KDI는 "이들 품목의 높은 수출 증가율에 가격 급등이 주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의 설비투자도 반도체 관련 부문을 중심으로 호조를 보였다. 8월 설비투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1%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 제조용 장비 투자가 107.7% 늘면서 전체 기계류 투자는 25.4% 증가했다. 일반산업용 기계와 전기·전자기기 투자도 늘어 반도체 이외의 기계류 투자 역시 개선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이 같은 호조세에도 소비 회복은 완만했다. 8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감소했으며,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전월 대비로도 1.8% 줄었다. 승용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9.2% 감소한 영향이 컸다. KDI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를 앞두고 구매 수요가 미리 반영된 데다, 완성차 업체의 파업과 하계휴가에 따른 일시적인 생산 차질이 겹쳤다"고 분석했다. 물가 상승 압력도 여전했다.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9%로 전월(3.1%)보다 0.2%P 낮아졌지만, 통신비 관련 기저효과를 제외하면 상승률은 오히려 2.7%에서 3.1%로 0.4%P 높아졌다. 통신비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도 전월(2.6%)보다 높은 2.8%로 0.2%p 상승했다. KDI는 국제유가와 생산비용 상승 등이 물가를 밀어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진단했다. 실제 두바이유의 월평균 가격은 7월 배럴당 76.8달러에서 8월 88.8달러, 9월 113.7달러로 수직 상승했다. 고용 여건은 점차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8월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만 4000명 늘어 전월 10만 8000명보다 증가 폭이 확대됐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취업자 감소 폭도 줄었다. 다만, 20대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9%P 낮아 청년층의 고용 회복은 여전히 제한적이었다. KDI는 "글로벌 AI 투자 확대가 생산과 교역을 뒷받침하고 있지만,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과 물가 상승, 금리 인상 우려 등 경기 하방 위험도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4:31:2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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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AI 대전환 시대, 민선 9기 대전의 경제성장 전략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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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1d/2026101101000560300023901.jpg'/>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민선 9기 대전시의 경제성장 전략을 점검하고 국가반도체연구소 유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도일보는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연구원과 공동으로 15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중도일보 75주년·대전상의 94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역 산·학·연·관 경제 분야 기관·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두 가지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서준석 국립한밭대학교 자율전공학부 교수가 'AI 대전환 시대, 민선 9기 대전경제 성장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민선 9기 대전시의 경제 분야 역점 시책을 살펴보고, AI 대전환에 대응할 지역경제의 성장 방향을 짚는다. 이어 이정익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공간미디어연구소장이 '국가반도체연구소 대전 설립 방안과 과제'를 발표한다. 최근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는 국가반도체연구소 대전 유치를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과 향후 연구소의 역할 등을 짚어본다. 주제발표에 이어 안기돈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과 제언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현대경 대전시 미래전략실 AI전략산업과장, 박종훈 국립한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양중식 대전 ICT산업협회 회장, 전중양 충남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 교수가 참여한다. 토론자들은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AI 시대 지역경제 성장 전략과 국가반도체연구소 유치의 실현 방안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1 14:31:1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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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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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1d/2026101101000576400024021.jpg'/>대전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한 달 사이 655세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성구에서 미분양 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동구와 중구, 서구에서는 감소했다. 내년에도 약 1만 세대의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어 미분양 해소와 신규 공급 물량의 소화 여부가 지역 주택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6년 8월 말 기준 대전지역 민간 미분양 주택은 2521세대로 집계됐다. 전월 1866세대보다 655세대 늘어난 것으로, 증가율은 35.1%다. 지역별로는 유성구의 미분양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유성구 미분양은 856세대로 전월 87세대보다 769세대 늘었다. 같은 기간 동구는 192세대에서 163세대로 29세대 줄었고, 중구는 1231세대에서 1202세대로 29세대 감소했다. 서구도 355세대에서 299세대로 56세대 줄었으며, 대덕구는 1세대로 전월과 같았다. 미분양 물량의 지역별 편중도 뚜렷했다. 8월 말 기준 중구 미분양은 1202세대로 전체의 47.7%를 차지했다. 유성구는 856세대로 34.0%였다. 두 지역의 미분양을 합치면 2058세대로 전체의 81.6%에 달한다. 전체 미분양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과 달리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소폭 감소했다. 8월 말 기준 준공 후 미분양은 481세대로 전월 483세대보다 2세대 줄었다. 전체 미분양 증가세가 준공 후 미분양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은 셈이다. 대전시의 2027년 주택 공급 계획 물량에 따르면 총 9956세대의 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다. 유형별로는 분양 9129세대, 임대 303세대이며 조합원 물량은 524세대다. 다만 이는 계획상 물량으로 사업장별 추진 상황과 분양 일정에 따라 실제 공급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내년 공급 예정 단지 중에서는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유성구 '장대B구역'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합은 2027년 5월 초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일반분양 물량은 2019세대로 계획됐다. 업계에서는 3.3㎡당(1평) 3000만 원 안팎의 분양가가 거론되고 있지만, 최종 분양가는 확정되지 않았다. 향후 대전 주택시장은 기존 미분양 해소 속도와 신규 공급 일정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특히 미분양이 집중된 지역에 추가 공급이 이뤄지면 기존 미분양 단지와 신규 분양 단지 간 경쟁이 심화할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공사비와 금융비용 상승에 따른 분양가 부담도 커지고 있어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이 시장에서 얼마나 소화될지 주목된다. 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앞으로는 공급 물량보다 분양가가 주택 수요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며 "분양가와 입지 등의 경쟁력에 따라 수요가 쏠리면서 지역별 주택시장 양극화가 더욱 심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성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1 12:13:3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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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국세 체납액 116兆, 가산세도 해마다 증가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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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1d/2026101101000578600024081.jpg'/>국세 체납액이 해마다 늘어 116조 원을 넘긴 가운데, 세금을 제때 내지 않아 부과되는 가산세 규모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국세청이 세금 부과에 집중하기보단 체납과 가산세 증가 속도를 관리하는 방향으로 징수 전략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국민의힘)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누적 국세 체납액은 116조 31억 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 국세 체납액은 2021년 99조 8607억 원에서 2022년 102조 5140억 원, 2023년 106조 597억 원, 2024년 110조 7310억 원, 지난해 114조 969억 원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법정 납부기한을 넘긴 뒤 세무서가 세금을 고지하기 전날까지 붙는 '납기 전 납부지연가산세'는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누적 21조 6000억 원을 웃돌았다. 연도별 부과액은 2021년 3조 6552억 원, 2022년 3조 8202억 원, 2023년 4조 1614억 원으로 늘었다. 2024년 3조 8104억 원으로 소폭 감소했다가 지난해 4조 1017억 원으로 다시 증가했다. 세무서가 고지한 납부기한까지 세금을 내지 않으면 붙는 '납기 후 납부지연가산세'는 해마다 증가했다. 2021년 7021억 원에서 2022년 1조 1329억 원, 2023년 1조 6166억 원, 2024년 2조 1375억 원, 지난해 2조 6566억 원으로 늘었다. 강민국 의원은 "국세 체납과 미납에 따른 가산세 부과 규모가 급증한다는 것은 내수 부진 장기화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자 국세청의 세금 징수 규모와 방식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세 체납은 시간이 경과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에 국세청은 가산세 부과에 집중하기보다는 체납 및 가산세 증가 속도를 관리하는 전략으로 기조를 전환해 대책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1 12:10:5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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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샛 밤사이 두 차례 양방향교신 성공…통신·전력·자세제어 '정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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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9d/2026100901000528000022061.jpg'/>대전시가 지역 우주기업들과 함께 기획하고 제작한 '대전샛'이 밤사이 컨텍 제주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대전시는 주관사인 스텝랩과 함께 8일 오후 11시 20분 6차 교신에서 지상국과 인공위성 사이 양방향 교신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이어 10일 0시 46분에도 데이터를 주고받는 7차 양방향 교신에 재차 성공했다. 이번 양방향 교신을 통해 대전시는 대전샛의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고 자세제어와 GPS 등 주요 상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대전샛 우주 발사의 목적인 관측 카메라가 지구를 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향후 위성을 본격 가동할 때 대전을 언제든 촬영할 수 있는 상태라는 의미다. 그렇다고 당장 위성의 카메라를 작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앞서 두 차례의 양방향 교신 때는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 태양광 패널의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 9일 낮 교신에서 위성이 태양의 빛을 받을 때 장착된 태양광 패널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그리고 위성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판단이 내려지면 카메라를 작동시켜 위성체의 셀프 촬영을 시도해 데이터를 지상국에서 받는 실증을 시행할 계획이다. 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9 11:30:0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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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세종·충남은 하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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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8d/2026100801000518300021431.jpg'/>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세종은 상승에서 하락 전환됐고, 충남은 하락세다.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5일 기준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1%로 전주(0.01%)와 같이 상승세다. 충북은 0.03%로 지난주(0.04%)에 비해 상승폭이 감소했다. 세종은 하락전환됐다. 이번주 -0.05%로 지난주 0.03%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충남은 -0.03%로 하락세가 유지되고 있다. 전세가는 4개시도 모두 상승세다. 대전은 지난주와 같은 0.02%를 기록했으며, 세종은 0.14%에서 0.11%로 상승폭이 줄었다. 충남은 0.04%로 지난주에 비해 0.01%p 올랐다. 충북은 0.04%에서 0.07%로 상승폭이 커졌다. 한편 전국 아파트가격 매매가격지수는 0.07% 상승, 전세가격지수는 0.09% 상승을 기록했다.김성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8 18:25:3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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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샛 발사 24시간 통신 연결 없어…"궤도에 있으나 전파간섭 추정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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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8d/2026100801000505700020551.jpg'/>누리호 5차 발사를 통해 우주궤도에 오른 대전샛이 최근까지 네 차례 이뤄진 교신 시도에서 통신이 두절된 채 불발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샛은 7일 낮 12시 25분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에 탑재돼 발사되어 정상적으로 사출됐다. 현재 목표한 고도 577㎞ 태양동기궤도를 따라 초속 7.5㎞ 속도로 지구를 돌고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주관사인 스텝랩은 위성 지상국 시스템 기업인 컨텍과 함게 누리호 발사 당일 오후 2시께 대전샛과 교신을 시도했으나 데이터의 송수신이 이뤄지지 못했다. 같은 날 오후 11시 10분께 2차 시도가 있었고, 8일 0시 40분께에도 3차 교신을 시도했으나, 역시 대전샛과 통신이 닿지 않았다. 이어 8일 낮 12시 20분께와 오후 2시께 재차 교신을 시도했으나 대전샛으로부터 데이터가 수신되지 않았다. 대전샛은 대전 상공을 5초만에 통과할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며 지구를 자전하는데 제주도에 있는 지상국과 통신을 교환할 수 있는 시간은 대전샛이 한반도 상공을 지날 때 10분 정도다. 주탑재위성인 네온샛은 세계 여러나라에 설치된 지상국에서 교신을 시도해 결국 교신에 성공했으나, 큐브위성은 제주도의 지상국에서만 교신 중이다.  대전시와 스텝랩은 대전샛이 이탈하지 않고 목표한 궤도를 돌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한반도 상공에서 비교적 먼 곳으로 궤도를 돌아 통신이 어려운 여건이거나, 누리호 5차 발사 때 주탑재위성으로 5기가 궤도에 오른 네온샛과 유사한 궤도에 있어 지상국 교신 때 전파 간섭때문에 큐브위성과 통신이 연결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대전샛의 위치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아 교신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위치를 특정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큐브위성인 대전샛은 제주도 지상국을 통해 교신이 이뤄질 예정인데 통신 범위에 들어오는 때 위성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10분 안에 데이터를 주고받는 시도가 계속 이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임병안 기자누리호를 통해 대전샛이 우주궤도에 올랐으나 하루가 지난 8일 오후 2시까지 교신이 이뤄지지 않았다. 대전샛 위성관제센터에서 교신이 시도되고 있다. (사진=이성희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8 15:15:4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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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충청중장년내일센터 '직업이음 채용직무박람회' 지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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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8d/2026100801000516500021301.jpg'/>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내일센터는 8일 대전보건대에서 열린 '직업이음 채용직무 박람회'에 참가해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12월 노사발전재단과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이 체결한 '보건복지 분야 중장년 고용 활성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보건대 뿐만 아니라 대구·광주 지역 보건복지분야 대학들도 동참했다. 행사장에서는 중장년과 경력보유 여성 등 지역 구직자를 대상으로 25개 기업의 현장 면접과 직무 안내가 진행됐다. 전문 컨설턴트의 이력서·자기소개서 상담도 제공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도왔다. 충청중장년내일센터 관계자는 "중장년은 자신의 경험을 어떻게 활용해 취업을 준비할지 구체화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가 보건복지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경로를 알리고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중장년내일센터는 40세 이상 중장년과 기업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전직 지원, 취업 지원 등 종합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8 11:15:4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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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취임 100일 맞은 허태정 대전시장 "국가반도체연구소 유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총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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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8d/2026100801000495500019881.jpg'/>허태정 대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은 8일 국가반도체연구소 유치와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허태정 시장은 이날 오전 대전 유성 호텔ICC에서 열린 '제263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100일의 발걸음, 대전의 새로운 성장'을 주제로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소개했다. 대전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하나은행이 후원한 이날 포럼에는 허 시장과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지역 기업인 및 경제관련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선 9기 3대 시정 목표로 '미래성장, 민생회복, 시민주권'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대전이 과학도시에만 머물러선 안 된다. 연구개발 성과가 지역산업 발전으로 연결되는 과학산업도시로 도약시켜야 한다"면서 "AI·반도체·방산·바이오·우주항공 등을 중심으로 투자와 육성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핵심과제로 국가반도체연구소 유치를 꼽았다. 허 시장은 "국가반도체연구소 설립은 국가적 과제이면서도 대전시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반도체연구소 유치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 발표를 앞두고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도 약속했다. 허 시장은 "공공기관 2차 이전에서 대전이 패싱 당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민선 7기 당시 혁신도시로 지정된 대전역 주변과 연축지구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를 설득해 공공기관 유치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와 직결된 산업용지 확보와 각종 규제 개선, 전력자립도 향상 등 산업 기반 확충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설·부동산 경기 부양 의지도 밝혔다. 허 시장은 "올 2분기 지역경제 자료를 살펴본 결과, 건설·부동산 분야가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대전의 경제성장을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재정적 어려움은 있겠지만, 청년주택 5000호 공급 등 건설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허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높이고 기업의 성장을 통해 대전이 경쟁력 있는 도시로 커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8 10:34:2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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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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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8d/2026100701000469000018471.jpg'/>국민적 관심 속에 우주발사에 성공한 누리호를 면면히 들여다보면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기술력과 연구자들의 땀이 배어있다. 주탑재 위성이면서 누리호 5차 발사의 제1 목적인 네온샛 5기(2~6호)는 KAIST 우주연구원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주관하고 지상시스템과 검보정 그리고 활용시스템 개발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맡았다. 여기에 고도 570㎞에서 지구를 해상도 흑백 1m, 컬러 4m 최고 수준으로 관찰할 수 있는 전자광학카메라는 대전 우주광학기업 쎄트렉아이의 기술력으로 탄생했다. 누리호의 주탑재 위성이 군집으로 구성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기술 검증용인 1호기는 올해 1월 뉴질랜드에서 발사됐다. 부탑재 큐브위성 10기 중에서도 대전 딥테크 스타트업 오앤비스페이스(OnB Space)는 큐브위성 '슬레지(SLEDGE)'를 통해 위성항법시스템(GPS) 용도로 쓰는 전파가 대기를 뚫고 지나갈 때 휘는 정도를 측정한다. 원래는 위치 확인 용도인 GPS 전파를 활용해 대기 온도와 압력 등의 날씨 예측에 활용할 예정이다. 미국 등 우주 선도국에서만 일부 시도되는 연구다. 대전 전민동에서 미세중력 환경을 활용한 의약품 및 원료의약품(API) 생산 플랫폼 기업 스페이스린텐(Space LiinTech)은 큐브위성 '비(BEE)-1012'를 우주궤도에 올렸다. 미세중력의 우주에서 약의 원료인 단백질이나 화합물 결정의 모양이 지구에서와 어떻게 달라지는지 시험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E3 Tester-2'(국산소자부품 우주검증 플랫폼 2호)에는 SK하이닉스의 D램과 범용 플래시 저장 장치(UFS) 등 6종이 탑재됐다. 우주의 열과 방사선 환경에서 기능 특성, 오류율, 성능 저하를 검증하는 우주실증을 실시한다. 장차 우주 데이터센터 등이 현실화될 때 우주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 작업이다. KAIST 대학생들이 제작한 큐브위성 '지비샛(GBSAT)'은 우주 방사선 환경을 관측하는 위성이다. 지구 자기장에 정렬된 고에너지 양성자의 밀도를 측정한다. 대전에서 우주광학 분야 연구개발을 이어가는 최영완 씨에스오(CSO) 대표이사는 "대전은 연구기관과 대학, 우주기업이 밀집해 있어 이러한 협력이 실제 우주산업과 뉴스페이스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누리호 발사 후 브리핑을 통해 "이번 5차 발사 주탑재위성 5기를 동시에 우주에 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원하는 궤도와 시간에 맞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한 단계 더 높은 우주역량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7 18:21:2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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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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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8d/2026100701000456100018071.jpg'/>"와, 우리 대전샛이다. 성공이다." 7일 대전 유성구 복용동 업무용 빌딩 14층에 위치한 위성 체계기업 (주)스텝랩의 위성관제센터. 누리호가 부탑재위성 중 마지막으로 인공위성 2기를 사출하는 장면이 대형 모니터에 중계될 때 자식을 알아본 부모처럼 20여 명의 개발자들은 일제히 목을 빼고 장면을 주시했다. 누리호 3단 로켓에서 떨어져 망망 우주로 향하는 인공위성의 끄트머리만 살짝 보고도 대전샛을 알아본 이들 개발자들은 중계되는 찰나의 순간에 사출 각도는 괜찮은지 흔들림은 없는지 주시했다. 대전샛뿐만 아니라 누리호가 대전샛을 분리할 때 작동하는 진동 저감형 사출장치(디플로이어)도 스텝랩이 새롭게 개발했기 때문이다. 대전샛이 우주에서 길을 찾아 떠나고 중계화면에서 사라지자 개발자들은 일제히 박수를 치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발사 성공의 기쁨을 나눴다. 안경을 잠시 벗고 두 손으로 얼굴을 포갠 채 애써 눈시울을 훔치는 이들도 있었다. 이곳은 대전시의 첫 인공위성 '대전샛-1(DaejeonSAT-1)'이 태어난 곳으로 개발자들이 누리호 발사 중계를 지켜본 위성관제센터의 문을 열고 나가면, 인공위성을 조립한 클린룸이 있다. 지금은 조명이 꺼졌으나, 지난 2년 6개월간 개발자들은 밤낮으로 이곳에서 인공위성 설계와 조립, 검사를 반복한 땀의 현장이다. 클린룸 중앙에서 개발자들의 손길을 받던 전자레인지만한 대전샛이 어느새 지구로부터 577㎞ 떨어진 우주궤도에 안착해 하루 15번씩 지구 둘레를 돌고 있다는 점에서 개발자들의 감회는 남달랐다. 특히, 대전샛 발사 성공은 정부주도의 우주개발 시대를 넘어 기업과 지자체가 우주시대에 진입하는 신호탄이다. 인공위성의 눈 역할을 하는 카메라를 제작한 씨에스오(CSO)를 비롯해 위성이 촬영한 영상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3D 적층형 대용량 우주용 메모리를 개발한 엠아이디(MID)가 모두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이다. 또 위성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력계 설계와 조달을 담당한 이피에스텍(EPS Tech) 그리고 전체 시스템을 설계하고 이러한 우주용 부품이 목적한대로 우주공간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체계화한 스텝랩 역시 대전에서 기술을 키워왔다. 대전샛은 앞으로 1.5m급 해상도로 관찰하는 전자광학 카메라(EOC)를 이용해 대전의 도시공간 변화를 조사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이곳 스텝랩의 위성관제센터가 대전샛 조정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견학과 우주 수업도 이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박태용 스텝랩 우주시스템개발본부장은 "누리호에서 우리 대전샛이 사출되는 순간이 가장 긴장되었는데 예정대로 진행되었고, 지상국과 교신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7 18:21:1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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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상의-UST, 지역기업 기술혁신·R&D 경쟁력 강화 '맞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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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7d/2026100701000467700018431.jpg'/>대전상공회의소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지역기업의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전상의와 UST는 7일 UST 사이언스홀에서 지역기업의 기술혁신과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과 정상희 감사, 유승교 부회장, 정호영 사무국장, 이상선 경영지원실장, 권용대 기업지원실장을 비롯해 UST 강대임 총장, 권오석 교무처장, 오승윤 협력처장, 장병주 경영지원처장, 박창준 산학협력실장, 정윤 글로벌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기업의 인력·기술 수요를 파악해 연구인력과 연구시설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기업 재직자의 첨단기술 역량을 높이는 교육과 과학기술 인재의 취업·채용 연계도 추진한다. 또 기업 현장에 필요한 협력과제를 함께 발굴하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태희 회장은 "대전은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이 함께 자리하고 있지만, 기업이 필요한 기술이나 전문인력을 찾고 활용하는 데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수요를 연구현장과 연결하고, 연구성과와 전문인력이 기업의 기술개발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대임 총장은 "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역량과 인재가 기업 현장에 연결돼 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연구기관의 역할"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상의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지역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7 17:23:3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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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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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8d/2026100701000447900017661.jpg'/>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 기준 1조 4500억 원으로 3000억 원 늘어난다. 지방자치단체가 별도로 부담하는 지방비까지 고려하면 지역화폐 확대에 따른 재정 투입 규모는 더욱 커진다. 지역화폐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을 제외한 관내 자영업자·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하도록 해 소비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 역시 지역경제 선순환과 소상공인 지원을 주요 정책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실제 소비 흐름을 보면 단순한 발행 확대만으로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느냐는 의문도 제기된다. 지역화폐가 지역 안에서 사용되더라도 이미 소비 기반이 탄탄한 상권에 집중될 경우 지역 곳곳으로 소비를 확산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전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확인됐다. 대전연구원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지역화폐 결제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전 61개 동 가운데 결제금액이 가장 많은 곳은 서구와 유성구로 신도심에 집중됐다. 대전 거주자의 전체 결제액 5561억 원 중 서구가 2013억 원(35.56%)으로 가장 많았고, 유성구가 1873억 원(33.09%)으로 뒤를 이었다. 두 지역의 결제액은 전체의 68.65%에 달한다. 업종별 쏠림 현상도 뚜렷했다. 업종별 결제액을 보면 한식 일반음식점이 1283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 교과학원이 446억 원, 주유소가 343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역화폐가 역외 소비를 막고 소상공인 매출을 뒷받침하는 효과와 별개로 재정 투입에 따른 혜택이 특정 지역과 상권에 편중되지 않는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특히 발행량이 늘어날수록 할인 비용 등에 투입되는 국비와 지방비도 커지는 만큼 양적 확대에 맞춰 정책 효과를 세밀하게 측정할 장치가 필요하다. 정부도 이번 기본계획에서 '지역별 상품권 소비 공백'을 진단하고 이용 기반을 확충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지역별 소비 여건을 분석해 지역화폐 이용의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지역 경제계 관계자는 "지역화폐가 많이 발행되고 사용됐다는 것만으로 정책 성과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지역·상권별 소비 흐름을 분석해 특정 지역으로 과도하게 집중되는지를 살피고, 원도심이나 전통시장 등 소비가 부족한 상권에 추가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지윤]]></description>
			<pubDate>2026-10-07 16:28:3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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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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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7d/2026100701000453200017971.jpg'/>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락사망자도 2021년 148명, 2022년 130명, 2023년 127명, 2024년 108명, 2025년 100명으로 감소 추세긴 하지만 여전히 추락사고 사망자는 많다. 올해 상반기에는 건설현장 사망자 58명 가운데 절반인 29명이 추락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국토부가 제출한 상위 10대 건설사 사고 목록을 집계한 결과 같은 기간 이들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20명이었으며, 이 중 36명(30.0%)이 추락사고로 숨졌다. 추락사망자는 현대건설과 롯데건설이 각각 6명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가 각각 5명이었다. 건설현장 사망사고 원인을 보면 작업자 개인과 관련된 사망이 539명(44.2%)으로 가장 많았다. 세부적으로는 '작업자 부주의'가 3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작업자의 불안전한 행동 85명, 작업순서 미준수 52명, 안전보호구 착용 불량 47명, 미착용 45명 순이었다. 황 의원은 "건설현장 사망자 절반이 추락으로 숨지는데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난간과 작업통로 같은 기본 안전시설 미흡이 반복되고 있다"며 "작업자에게 주의를 요구하기에 앞서 안전하게 이동하고 작업할 수 있는 시설부터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7 16:05:4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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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KT&G, 인니 신공장 본격가동 '글로벌 5각 생산체제' 구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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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7d/2026100701000452200017891.jpg'/>KT&G는 우리나라에 이어 인도네시아·러시아·카자흐스탄·튀르키예를 잇는 '글로벌 5각 생산체제'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KT&G는 지난 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 파수루안에서 신공장 가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경만 KT&G 사장과 아디 카리오노 동부자바 주정부 사무총장, 윤순구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신공장은 인도네시아 현지와 해외 시장의 담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건립됐다. 2024년 4월 착공해 올해 상반기 시험가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안정적인 생산 단계에 들어섰다. KT&G는 2011년 현지 회사를 인수하며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에쎄'와 현지 전용 브랜드 '주아라' 등을 선보였으며, 회사에 따르면 현재 현지 시장점유율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향후 신공장에 궐련 제조 설비 9대가 설치되면 연간 최대 210억 개비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공장의 생산능력인 140억 개비를 더하면 인도네시아 내 연간 생산능력은 최대 350억 개비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는 KT&G의 해외 최대 생산 국가가 될 전망이다. KT&G는 향후 해외 4개국 공장의 연간 최대 생산능력은 총 650억 개비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해외 생산 비중을 60% 이상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방경만 KT&G 사장은 "국내외 각국에 위치한 생산 거점의 전략적 활용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등 해외 사업 경쟁력을 제고해 주주 및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7 16:05:4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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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반도체 훈풍'에 OECD 이어 해외IB도 한국성장률 전망치 줄상향]]></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0701000179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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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7d/2026100701000452600017931.jpg'/>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해외에서 바라보는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잇따라 상향 조정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전망치를 3.7%로 높인데 이어,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도 한국 경제가 올해 평균 3.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전망이 현실화하면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게 된다. 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해외 주요 IB 8곳의 올해 한국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3.5%로 집계됐다. 8월 말 3.3%보다 0.2%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들 기관의 평균 전망치는 지난 4월부터 6개월 연속 상향 조정됐다. 기관별로는 JP모건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8%에서 4.0%로 높였다. UBS는 2.8%에서 3.5%로,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1%에서 3.6%로, 씨티는 3.7%에서 3.8%로 각각 상향했다. 조사 대상 8곳 모두 한국 경제가 올해 3%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OECD는 지난달 23일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기존 2.6%에서 3.7%로 1.1%포인트 높인 바 있다. 이는 주요 20개국인 G20 가운데 가장 높은 상향 폭으로, OECD는 한국의 수출과 생산 증가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성장 전망을 끌어올린 핵심 동력은 반도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8월 수정 경제전망에서 세계적인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확대가 반도체 수요를 늘리면서 한국의 수출과 설비투자를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를 반영한 KDI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3.2%다. 반도체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는 내년 전망에도 반영됐다. 해외 IB 8곳 가운데 6곳이 내년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높였다. 평균 전망치는 8월 말 2.5%에서 9월 말 2.8%로 0.3%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성장의 성과가 가계 소비와 고용으로 얼마나 확산될지는 과제로 남아 있다. KDI는 소득 증가가 반도체 관련 부문에 집중되면서 민간소비 개선세가 상대적으로 완만하고, 높은 성장세가 고용 여건의 뚜렷한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2021년 4.7%를 기록한 뒤 2022년 2.9%, 2023년 1.5%, 2024년 2.2%, 지난해 1.1%(잠정)로 4년 연속 3%를 밑돌았다. 올해 실제 성장률이 3%를 넘길 경우, 2021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게 된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7 16:05:3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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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속보>누리호 발사 후 위성 15기 모두 사출…지상과 교신만 남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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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7d/2026100701000437100017161.jpg'/>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위성 15기 목표한 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주탑재위성인 초소형 군집위성 5기와 보조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 계획대로 순차 분리됐고, 이제 지상과 위성 사이의 교신만 남았다. 7일 낮 12시 25분 당초 예고된대로 누리호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륙했다. 한 차례의 지연 없이 예정된 시각에 발사된 첫 사례다. 누리호는 가장 큰 공기저항 구간인 맥스큐(Max Q) 구간을 통과해 이륙 약 2분 뒤 1단 추진체를 분리했고, 고도 200㎞를 통과하면서 위성을 보호하는 페어링을 분리했다. 고도를 더 높여 2단 엔진 정지 후 분리하고 300㎞ 통과했다. 누리호는 목표 고도인 570㎞ 궤도에 진입해 탑재 위성 분리 절차에 들어갔다. 주탑재위성인 초소형 군집위성 2~6호 5기를 하나씩 순차적으로 분리했다. 이어 큐브위성 10기도 계획대로 10초 간격으로 2기씩 사출됐다. 이에 따라 누리호에 실린 초소형 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 등 총 15기의 위성이 모두 발사체에서 분리됐다. 이제 우주 궤도에 오른 인공위성과 지상의 지상국 사이 교신으로 위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남겨뒀다. 큐브위성인 대전샛은 오후 2시께 첫 교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임병안 기자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7일 낮 12시 25분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륙하고 있다. 위성 15기를 우주궤도에 올리는데 성공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description>
			<pubDate>2026-10-07 13:48: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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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KGC 부여공장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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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7d/2026100701000395800016111.jpg'/>KGC 부여공장이 홍삼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사료와 퇴비 등으로 활용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KGC는 부여공장 UL 솔루션즈(UL Solutions)가 운영하는 '폐기물 매립 제로(ZWTL)' 검증 프로그램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땅에 묻는 대신 얼마나 재활용하거나 에너지로 활용하는지 평가한다. 플래티넘은 이러한 방식으로 폐기물을 100% 처리했을 때 받는 등급이다. 회사에 따르면 부여공장은 폐기물 전량을 매립 없이 처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5%는 폐기물을 태울 때 나오는 열을 에너지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처리한다. 대표적인 사례는 홍삼 제조 과정에서 남는 찌꺼기인 '홍삼박'이다. 부여공장은 이를 축산농가의 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연간 자원으로 다시 활용한 양은 2024년 354톤에서 지난해 1765톤으로 약 5배 늘었다. 인삼 세척 등에 사용한 물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찌꺼기인 '폐수 슬러지' 약 430톤도 퇴비로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KGC는 2023년부터 에너지·환경 업무 지침을 마련해 폐기물 관리 체계를 정비해 왔다. 앞으로 부여공장을 비롯한 국내 모든 사업장에서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KGC 관계자는 "부여공장의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자원순환체계 혁신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가 재활용되는 지속 가능한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7 10:52:3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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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속보>오후 12시 25분 누리호 1단 엔진 점화…핵심은 군집위성 5기 안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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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7d/2026100701000388000015631.jpg'/>다섯 번째 우주로 향하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 오후 12시 25분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 우주항공청과 항공우주연구원은 7일 오전 8시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약 4시간 30분 후에 예정대로 발사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5기의 목표 궤도 진입을 목표로, 누리호의 기술적 준비 상황, 기상 상황, 우주 환경,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발사시간을 최종 결정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과 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공동 발표문을 통해 "현재까지 확인된 기상 상황은 누리호 발사에 필요한 기상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며 "국제우주정거장과 운용 중인 위성, 우주잔해물 등 추적 가능한 우주물체와 누리호의 비행경로 간 충돌 가능성을 분석했을 때도 발사에 영향을 미칠 만한 위험요소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누리호는 어제 오전 발사대로 이송돼 기립되었고, 연료와 전기 공급을 위한 엄빌리칼 연결 등을 완료했다. 그리고 발사 때 엄벌리컬 분리를 위한 착화기 연결 및 비행에 불필요한 부품 제거의 추가 작업을 6일 오후 11시 30분까지 마무리했다.7일 오전 5시부터 준비작업을 재개해 발사체와 발사대의 센서와 장비 등을 점검을 벌여 오전 9시 기준 발사 준비는 계획된 일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술적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제 남은 과정은 누리호에 연료와 산화제를 충전하는 작업이다. 연료인 케로신 충전은 오전 9시 40분부터 시작하고, 산화제인 액체산소는 오전 10시 15분부터 충전할 예정이다. 각각 충전에는 70분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발사 10분 전인 낮 12시 15분부터 자동 운용 모드로 전환해 이후의 과정은 누리호가 모두 자동으로 진행한다. 누리호는 스스로 발사체 전체의 상태를 점검한 뒤 엔진 점화와 이륙 등 후속절차를 스스로 진행한다. 발사 10초 전 탑재컴퓨터는 이륙준비 상태에 돌입하고, 발사 4초 전 1단 엔진이 점화되며 정상출력에 도달하면 발사체 고정장치를 해제해 본격적인 발사가 이뤄진다. 자동 운용 주에 이상 현상이 파악되면 발사 진행 절차를 즉시 중단시킬 수 있다. 임병안 기자7일 이른 새벽 전남광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누리호 5차가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25분 엔진이 점화되며 우주를 향한다.  (사진=항공우주연구원 제공)]]></description>
			<pubDate>2026-10-07 09:59:4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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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5번째 도전 앞둔 누리호, 발사장 기립 마치고 이륙 '카운트다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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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7d/2026100601000342400013451.jpg'/>5차 발사를 앞둔 한국형 발사체누리호가 6일 전남광주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 기립했다. 15개에 이르는 인공위성을 고도 570㎞까지 운송해 정밀하게 사출하는 '임무형 우주발사' 능력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우주청과 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전 6시 40개의 대형 바퀴가 달린 트랜스포터에 누리호를 싣고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1.8㎞ 거리를 90분간 이송했다. 발사체를 수직으로 세우는 기립을 마치고 누리호에 전기와 추진제를 공급하는 탯줄같은 역할의 엄빌리컬(umbilical)을 연결했다. 모든 과정이 문제없이 진행되면 7일 오전 8시 누리호 5차 발사관리위원회가 열린다. 기상 상황을 점검하고, 기술적 준비 상황과 우주환경,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누리호 발사 시각 평균 풍속은 초속 15m,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21m를 넘지 않아야 한다. 예정된 발사 가능 시간은 낮 12시 23분부터 오후 1시 23분까지다. 75톤급 액체 엔진 4기가 300톤의 추력을 동시에 가동하면서 이륙을 시작작하면 누리호는 약 20분 동안 예정된 비행을 펼친다. 이륙 123초 뒤 고도 약 67㎞에서 1단 로켓을 떼어내고, 233초 뒤 고도 224㎞에서 위성을 감싸는 덮개 '페어링'을 분리한다. 그리고 268초 뒤 고도 277㎞에서 2단을 분리한다. 이제 남은 3단 엔진은 이륙 761초 뒤 연소를 마치고 고도 570㎞ 목표에 도착한 뒤 이륙 후 810초부터 초소형군집위성 5기를 차례로 분리한다. 이후에는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분리한다. 이륙부터 모든 위성을 분리하기까지 임무는 1200초 이내 마무리된다. 여러 위성을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목표 궤도에 정확하게 투입하는 누리호의 정밀 궤도 투입 능력이 이번 발사의 관건이다. 우주청은 7일 오후 누리호 5차 발사의 상세 결과를 발표한 뒤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5기의 초기 교신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내년 예정된 누리호 6차 발사에서 5기를 추가로 우주 궤도에 올릴 예정이다. 총 10기의 군집위성이 완성되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같은 지점을 24시간 안에 다시 촬영할 수 있다.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6 18:02:4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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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주탑재위성 네온샛 5기 낳은 KAIST 우주연구원…첫 양산형 군집위성 개발사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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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7d/2026100601000352700013651.jpg'/>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국내 최초의 실용급 양산형 군집위성 개발사업을 위해 총괄한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NEONSAT) 5기가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향한다.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NEONSAT)' 5기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가장 높은 곳에 탑재돼 목표한 고도 570㎞에 도달했을 때 탑재 위성 중 가장 먼저 로켓에서 분리된다. 주탑재 위성인 네온샛을 정밀하게 우주궤도에 배치하는 게 이번 누리호 5차 발사의 주된 목적이다. 이번 5차에 탑재된 네온샛은 국가 안보와 재해·재난 대응을 위한 초소형 군집위성으로 5기로 구성됐다. 위성 한 기로는 같은 지역을 재방문하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여러 기를 같은 우주궤도에서 함께 운용하면 관측 기회를 늘릴 수 있다. 2027년 예정된 누리호 6차 발사에서 초소형군집위성 7~11호 5기를 추가로 발사해 양산위성 10기의 군집 운용 체계를 갖추는 게 목표다. 하루에 약 70만㎢에 이르는 대용량 영상을 획득할 수 있고, 한반도 지역을 하루 3회 이상 촬영해 재난·재해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같은 지점을 짧은 시간 안에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네온샛(NEONSAT)'은 KAIST 우주연구원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사업을 주관했다. 2024년 4월 개발을 마친 네온샛 1호기 개발을 마친 뒤 국내 최초의 실용급 양산형 군집위성 개발사례이면서 여러 위성을 함께 개발·검증·운영하는 데 필요한 분석 방법과 관리 절차를 정립하는 기회가 됐다. 고도 570㎞에서 흑백 영상은 지상 1m급, 컬러 영상은 4m급 고해상도로 지상을 촬영하도록 설계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군집위성 운영을 위한 지상시스템과 위성영상 검·보정 및 활용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쎄트렉아이는 위성 본체와 위성의 눈 역할을 하는 고해상도 광학카메라 개발에 참여했다. 우주 지상국 전문기업 컨텍은 네온샛 5기를 비롯해 대전시의 인공위성 대전샛 등 7기의 지상국 통신 서비스를 맡는다. KAIST 우주연구원 인공위성연구소는 1989년 인공위성연구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1992년 국내 최초의 우리별1호 개발을 완료해 발사한 바 있다. 이번 네온샛에서도 군집운영을 위한 관제기술 및 그에 따른 지상국 개발처럼 새로운 기술 확보에 기여하고, 뉴스페이스 창출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초소형위성을 현실화했다. 한재흥 KAIST 우주연구원장은 "위성 여러 기를 같은 기준으로 제작·검증하고 궤도에서 함께 운용하는 체계를 갖추고 대량 양산체계 공정으로 민간 주도 우주 산업화 생태계가 조성되는 의미가 있다"라며 "발사 후에는 위성 상태와 영상 품질을 차근차근 확인해 군집 관측이 계획대로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6 18:02:3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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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신축 분양가 상승세… 관저동 5억대 아파트 ‘가격 경쟁력’ 부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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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7d/2026100601000340100013331.jpg'/>대전 서구 관저동 신축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당시 5억 원대에 전용면적 84㎡ 신축 아파트에 접근할 수 있는 데다, 이미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여기에 일부 실수요자는 정책금융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대표적인 단지가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다. 전용 84㎡ 분양가는 타입에 따라 5억 7110만 원에서 5억 8080만 원 수준이었다. 최근 분양권 거래에서도 5억 원 중후반대의 가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분양권이 6억 444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이는 다음 달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를 비교적 부담이 낮은 가격대에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실수요자에게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대전지역 아파트 평당 분양가는 지난해 3.3㎡당 기준 2000만 원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비교하면 관저동 신축 아파트는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부동산업계의 평가다. 정책금융 활용도 강점으로 꼽힌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제공하는 디딤돌대출은 담보주택 평가액이 일반 가구 5억 원 이하, 신혼가구와 2자녀 이상 가구 6억 원 이하인 경우 대상이다. 소득과 자산, 무주택 여부 등 별도 요건을 충족해야 하지만, 관저동 신축 아파트의 경우 정책금융 활용을 고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갖춰진 생활 인프라도 관심을 끄는 요인으로 꼽힌다. 인근 학교와 상권, 의료시설 등이 형성돼 있어 기존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 요인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추진되면서 서남부권의 교통 접근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민경환 리치드리머 대표는 "신축 아파트의 분양가가 점차 올라가는 상황인데, 관저동 신축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진입이 가능하다"며 "여기에 디딤돌 대출 등 정책금융을 활용할 수 있는 가격대라는 점도 실수요자들에게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성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6 17:31:2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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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소진공, 국내 최초 'ISO37003' 인증 획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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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6d/2026100601000335500013081.jpg'/>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국내 최초로 부정행위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3' 인증을 획득했다. 6일 소진공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9월 23일 ISO37003 인증을 취득했으며, 이를 기념해 2일 공단 본부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 황은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ISO37003:2025(Fraud control management systems)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 5월 29일 제정한 부정행위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행위를 개인의 일탈이나 단순한 규정 위반이 아닌 조직 차원에서 관리해야 할 위험으로 보고, 위험 식별·평가부터 예방, 탐지, 대응, 지속적인 개선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소진공은 최근 데이터 조작과 정보 유출, 이해관계자의 부정 개입 등 부정행위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기존 반부패·규범 중심의 관리체계를 넘어 부정행위 위험 전반을 관리하는 예방 중심 내부통제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를 위해 부정행위 위험요인을 사전에 식별·평가하고 위험별 통제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예방부터 탐지·대응·개선으로 이어지는 전 주기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부정행위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통제할 수 있는 내부통제 기반을 강화했다. 특히 ISO37003이 올해 처음 제정돼 국내 적용 사례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최초 인증까지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소진공의 설명이다. 소진공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부정행위 위험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조직 내 잠재적인 부패·부정 위험요인을 사전에 관리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ISO37003 국내 최초 인증은 사후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관리하는 예방형 내부통제 체계로 한 단계 발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부정행위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내부통제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소상공인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지윤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6 15:24:5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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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한국타이어, 12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서 '2026 나눔음악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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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6d/2026100601000302200011741.jpg'/>한국타이어는 12일 오후 6시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6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나눔음악회는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 문화행사다.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2000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며, 일반 시민도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날 무대에는 가수 이재훈, 바다, 한동근, 황우림 등이 출연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타이어 증정권과 가전제품 등을 제공한다. 한편, 행사 당일 엑스포시민광장 주차장에서는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인 '타이어보이'도 진행한다. 사전에 신청한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보충하고 마모도를 측정한 뒤 점검 결과를 개인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6 11:00:3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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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최근 5년간 부정청약 1669건… 위장전입은 전체 8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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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6d/2026100501000251200009951.jpg'/>최근 5년간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 현장에서 1700건에 가까운 부정청약이 적발됐다. 특히 부양가족을 늘려 청약 가점을 높이려는 위장전입이 전체의 8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민간 분양 사업장 현장점검 결과 위반사항 적발 및 조치 실적'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전국 350개 민간분양 단지, 21만 2892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부정청약 1669건이 적발돼 수사 의뢰됐다. 부정청약 유형별로는 위장전입이 1380건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 적발 건수의 82.7%에 달한다. 이어 청약통장과 입주자격 매매 240건, 위장결혼·이혼 47건, 자격 위조 및 조작 2건 순이었다. 위장전입은 청약 가점을 높이기 위해 주민등록지를 실제 거주지와 다르게 옮기는 방식이다. 민영주택 청약 가점제에서는 부양가족 수에 따라 0명일 경우 5점부터 6명 이상이면 35점까지 가점이 부여된다. 부양가족이 한 명 늘어날 때마다 5점씩 가점이 올라가는 구조여서 부양가족을 허위로 늘리면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위장전입 적발 건수는 최근 증가하는 추세다. 2021년 157건에서 2024년 491건으로 2배 이상 늘었으며, 2025년에도 상반기까지 245건이 적발됐다. 수사 의뢰된 사건 가운데 경찰이 검찰로 송치한 655건을 기준으로 실제 당첨 및 계약 취소가 완료된 사례는 273건으로 41.1%에 그쳤다. 294건은 소송이나 재판이 진행 중이며, 55건은 취소가 곤란한 것으로 판정됐다. 취소가 어려운 사례에는 당첨된 분양권이 이미 전매돼 선의의 제3자가 매수한 경우 등이 포함됐다. 개별 청약자의 부정행위뿐만 아니라 아파트 공급 주체의 불법행위도 적발됐다. 같은 기간 민간분양 사업 주체의 불법행위는 215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선착순 계약을 가장한 사전 임의공급'이 205건으로 전체의 95.3%를 차지했다. 이는 청약 당첨 후 부적격 취소나 계약 포기 등으로 발생한 잔여 세대를 규정에 따라 예비입주자에게 순차적으로 공급하지 않고 사전에 특정인에게 임의로 분양하는 방식이다. 이른바 '깜깜이 특혜분양'으로 볼 수 있다. 유상범 의원은 "부정청약과 사업 주체의 임의공급은 청약 가점을 성실히 쌓으며 공정한 기회를 기다려온 무주택 서민과 청년들의 희망을 짓밟는 시장 교란 행위"라며 "표본 점검에서만 수백건이 적발됐다는 것은 감시가 닿지 않는 민간 현장 이면에서 훨씬 더 많은 불법이 벌어지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6 10:48:1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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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샛 광학카메라 개발 최영완 대표 "우주실증은 지역에 새로운 기회와 경쟁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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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6d/2026100501000259800010261.jpg'/>"대전샛의 우주실증은 지역 우주기업에 새로운 사업기회이자 경쟁력이 되어줄 것입니다." 대전 첫 인공위성 '대전샛'의 광학카메라를 개발한 (주)씨에스오(CSO) 최영완 대표이사는 이같이 전망하며, 이번 우주발사를 계기로 대전이 뉴스페이스에 성큼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과거의 우주개발은 국가가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소형위성과 민간 발사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기업과 지역도 직접 우주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뉴스페이스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특히 대전은 연구기관과 대학, 우주기업이 밀집하고 제조와 시험·평가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데, 이번 대전샛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국제우주대회(IAC) 참석을 앞둔 최영완 씨에스오 대표이사는 3일 중도일보와 화상 인터뷰를 갖고 7일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에 탑재되는 대전샛의 의미를 강조했다. 최영완 대표는 "지자체가 지역의 기업·기관과 함께 위성을 개발하고 그 안에 지역 기업의 기술을 실어 실제 우주에서 검증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라며 "이런 경험이 축적될수록 지역 기업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와 기술 경쟁력이 생기고 국가적으로도 우주산업의 저변이 넓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1990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우리별2호 광학카메라를 함께 개발한 것을 비롯해 쎄트렉아이를 공동창업해 1999년부터 2017년까지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했다. 두바이샛과 칼리파샛 등 다양한 위성의 광학카메라를 개발했다. 이후 미국에서 창업하고 2023년 대한민국 대전으로 돌아와 씨에스오를 창업해 지금도 위성 광학카메라를 직접 설계한다. 이번에 대전샛의 눈 역할을 하는 광학카메라는 길이 30㎝에 무게 7㎏으로 16U 큐브위성급 플랫폼을 고려해 씨에스오가 개발한 고해상도 지구관측 장비다. 설계부터 개발·제작까지 전 과정을 수행해 소형·경량화하면서도 가시광선 영역에서 서브미터(1m)급 해상도를 구현했다. 고도 570㎞에서 대전 도시관리와 환경 감시, 재난 대응 등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는 성능이다. 최 대표는 "발사와 사출 때 충격을 견디고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까지 오가는 온도변화에서도 카메라의 기능과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것"이라며 "작고 가벼우면서 고성능의 우주 광학카메라에 대한 첫 우주실증"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내 인공위성 광학 기술은 1990년 1세대부터 지금까지 경험과 노하우가 전수되고 축적되어 세계 10위권 내에 드는 기술력을 갖춰 해외 수출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자신이 대전에서 창업을 결심한 것도 이러한 기술을 전수하면서 뉴스페이스 시대를 준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결국 중요한 것은 지구에서 더 나은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위성을 통해 먼저 정확하게 보는 것이 필요한데 기존 우주산업보다 빠른 12~18개월 수준의 납기와 필요한 우주 광학 성능을 더 작고 가볍게 제작하는 것이 저희 기술력"이라며 "우주산업은 이제 국가만의 사업이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 연구기관, 대학, 기업이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함께 생태계를 만들어가야 하는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5 17:29:5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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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민간 주도 우주 시대 향한 분수령…대전샛 등 15기 위성 발사채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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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6d/2026100501000253200010061.jpg'/>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오는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다섯 번째 우주 비행에 나선다. 역대 가장 많은 위성을 싣고 고도 570㎞에서 정해진 순서대로 15기의 위성을 충돌 없이 수십 초 단위로 사출하는 게 핵심이 될 전망이다.5일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 5호기는 1·2단과 3단을 연결하는 기계적 총조립과 최종 점검을 마치고 드디어 6일 발사대로 옮겨진다. 기립 후에는 연료나 산화제 충전 과정에서 막히거나 새는 곳이 없도록 기밀시험을 하고 발사 운용이 시작되는 7일은 연료와 전기 계통을 중심으로 모든 부분을 종합 점검한다. 발사 예정 시간대는 낮 12시 23분부터 오후 1시 23분 사이다. 초소형 군집위성 2~6호가 우주궤도에 도착해 한반도 등 지상을 낮 12시 30분 전후의 일정한 태양 조건에서 관측하도록 발사 시각을 낮으로 정했다. 누리호 5호기는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2~6호 5기와 부탑재 큐브위성 10기 등 15기를 실었다. 앞서 3차 발사에서는 8기, 4차 발사의 13기를 뛰어넘어 역대 가장 많다. 위성부 전체 중량도 약 1071㎏으로, 4차의 약 960㎏보다 늘었고, 설계도 달라졌다. 이번 발사의 목표 고도는 570㎞로 초소형군집위성이 지구를 관측하면서 지상 통신이 원활하도록 적합한 궤도를 선택한 것이다. 나로우주센터를 박차고 오른 누리호는 이륙 약 13분 30초 뒤부터 네온샛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1기씩 사출한다. 이때 위성끼리 충돌하지 않도록 자세를 제어하면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내면서 고도 570㎞ 기준 오차범위 15㎞ 이내에 5개의 위성을 안착시켜야 해 보다 정교한 기술이 요구된다. 이어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모두 다섯 차례 사출한다. 사출 순서는 코스모웍스·조선대, 오앤비스페이스·한국과학기술원(KAIST), 쿼터니언·무인탐사연구소, 스페이스앤빈·항우연, 대전시·스페이스린텍 위성 순이다. 3U(유닛, 1U는 가로와 세로, 높이 10㎝) 크기로 가장 작은 위성부터 사출을 시작해 16U로 가장 큰 대전시 위성이 분리되며 사출이 마무리된다. 위성을 다 분리하면 누리호는 위성과 충돌을 막기 위한 회피 기동 및 남은 연료를 배출한 뒤 발사 19분 45초 만에 비행을 마치고 지구 중력에 의해 다시 대기권으로 진입해 불타 사라지게 된다.부탑재 큐브위성 중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지비샛'은 지구 자기장에 정렬된 고에너지 양성자 플럭스를 관측하고, 대전시가 지역 우주기업을 통해 만든 '대전샛 1호'는 우주 기업 탑재체 기술을 검증하고 대전 지역 도시 공간 변화를 관측한다. 항공우주연구원도 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플랫폼 2호 큐브위성을 통해 SK하이닉스의 D램과 낸드플래시를 비롯해 광통신용 고속·정밀 조정 거울 등을 우주 실증한다. 한영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발사체연구소장은 "누리호 5차 발사의 기술적 목표는 15기의 위성을 정확한 궤도에 안착시키는 것"이라면서 "운용 측면에서는 체계종합기업의 역할을 확대해 6·7차 발사 후 체계종합기업이 스스로 위성을 발사 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임병안 기자오는 7일 5차 발사에 나서는 누리호 1·2단과 3단이 조립된 모습.  (사진=항공우주연구원 제공)]]></description>
			<pubDate>2026-10-05 17:29:5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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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카자흐스탄 대전에 명예영사관 개설…(주)컨텍 이성희 대표 명예영사 취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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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6d/2026100501000222600009511.jpg'/>컨텍 이성희 대표가 카자흐스탄 명예영사로 취임하고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 경제·우주산업 협력을 잇는 민간외교관 역할에 나선다. 우주 시스템 및 솔루션 전문기업 컨텍은 대전 본사에서 이성희 대표의 카자흐스탄 명예영사 취임식을 갖고 양국 경제교류 증진과 우호 협력 확대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취임식에는 아셋 이세날리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를 비롯한 외교계 인사와 컨텍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명예영사로서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 산업 교류와 다양한 협력을 지원하는 가교역할을 맡는다. 카자흐스탄은 세계 최대의 우주 발사장인 바이코누르 우주기지를 보유하고, 독자적인 통신위성(KazSat 시리즈)뿐만 2030년까지 다수의 위성으로 구성된 국제 지구 관측 위성군을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중앙아시아의 우주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컨텍은 2021년 중앙아시아 전시회를 계기로 현지 우주청 및 기업들과 교류하면서 시작됐다. 2024년에는 카자흐스탄 우주산업 기업 갈람(Ghalam LLP)과 약 100억원 규모의 농림·환경 관측용 위성 광학탑재체와 위성영상 전처리시스템 설계·개발 및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성희 대표는 "AI와 바이오, 광물자원 등 양국이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5 17:29:4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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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두성, 대전교육청에 장학금 2000만원 기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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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6d/2026100501000252200010001.jpg'/>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윤태연)와 ㈜두성(대표 유홍은)은 지난 2일 대전시교육청을 방문해 우수 인재 육성과 교육기회 균등을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대전시회와 유홍은 대표가 각각 1000만원씩 출연해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해 윤태연 회장, 유홍은 두성 대표, 이형우 대전시회 수석부회장, 허재용·김태현·김기만 부회장, 송중빈·송재승 감사 등이 참석했다.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지정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기회 확대, 교육 여건 개선 등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태연 회장은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전문건설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동반 성장하는 데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역 전문건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결국 탄탄한 인재 양성에서 비롯되는 만큼, 이번 장학금이 건설 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들을 키워내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성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5 15:59:4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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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건설근로자공제회-한국관광공사 ‘건설노동자 가족 힐링여행’ 참가자 모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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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6d/2026100601000318600012161.jpg'/>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가 '건설노동자 가족 힐링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5일 공제회 대전지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24일 충남 보령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건설노동자의 복지 향상과 2027 보령 섬비엔날레 홍보 등 지역특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제회와 공사의 협력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보령석탄박물관 관람을 비롯해 개화예술공원 체험, 죽도 상화원 방문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대전·충남지역 건설노동자와 가족으로, 총 80여 명이다.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하며 참가자는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으로, 참가비 입금이 확인되면 최종 참가자가 확정된다. 조원구 공제회 대전지사장은 "건설노동자를 위해 소중한 기회를 함께 마련해 주신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여행을 통해 건설노동자와 가족들이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며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성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5 12:18:0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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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고용노동부 노동감독관 고소·고발 급증… 5개월 만에 작년수준 근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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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5d/2026100501000250600009931.jpg'/>고용노동부 노동감독관을 상대로 한 민원인들의 고소·고발이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5개월 만에 업무상 피소 건수가 지난해 전체 수준에 육박하면서 감독관들이 소신껏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의 보호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이민원 직원보호반'이 출범한 2023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노동감독관의 업무상 피소 건수는 총 248건이다. 시기별로는 2023년 8~12월 54건, 2024년 58건, 지난해 74건이었다. 올해는 5월까지 62건이 접수돼 지난해 전체 연간 건수의 83.8%에 달했다. 노동부는 248건 피소 사례 중 37건에 대해 의견서 작성 등 법률자문·상담과 변호사 선임 등의 법률 지원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노동부 직원을 향한 폭언·폭행 등 악성민원은 감소세를 보였다. 연간 악성민원은 2022년 2436건에서 2023년 3116건으로 늘었다가 2024년 1156건, 지난해 624건으로 줄었다. 올해는 6월까지 244건이 접수됐다. 지난해 악성민원에는 폭언 403건, 협박 77건, 성희롱 10건 등이 포함됐다. 노동부는 악성민원이 줄어든 배경으로 2023년 8월 출범한 '특이민원 직원보호반'이 기관 차원의 법적 대응을 강화한 점을 꼽았다. 직원이 폭행당하면 경찰 신고나 기관 고발을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학영 의원은 "민원인의 폭언은 줄었다지만, 감독관을 고소하는 일은 크게 늘었다"며 "노동 현장을 지키는 감독관이 고소 걱정 없이 소신껏 판단할 수 있도록 노동부가 감독관의 판단을 함께 책임지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동부 전체 민원 접수 건수는 최근 2년 연속 증가했다. 임금체불과 실업급여 등 고용·노동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노동부의 연간 민원 건수는 2022년 2567만 8000건에서 2023년 2453만 건으로 줄었다가 2024년 2474만 8000건, 지난해 2618만 8000건으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는 1450만 7000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5 12:17:3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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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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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5d/2026100501000229900009651.jpg'/>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환수 조치가 결정된 가맹점은 11곳에 그쳤다. 이들 가맹점에 내려진 환수 결정액은 40억 4000만 원이다. 실제 회수 실적은 이보다 크게 낮다. 현재까지 납부된 금액은 5억 3300만 원으로 전체 환수 결정액의 13% 수준이다. 나머지 35억 700만 원은 아직 납부되지 않아 미납 비율이 87%에 이른다. 부정유통으로 의심되는 거래 규모와 실제 환수 가능한 금액 사이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국정감사에서 대규모 부정유통 의혹이 제기된 이른바 '마늘가게' 가맹점 3곳이 대표적이다. 이들 가맹점의 연간 온누리상품권 환전액은 1215억 6000만 원에 달했다. 당시 할인율을 적용할 경우 약 67억 원 규모의 차익이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수사를 거쳐 범죄수익으로 특정된 금액은 약 23억 원이었다. 이는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의 환전액 전체를 환수 대상으로 삼을 수 없기 때문이다. 중기부는 수사 등을 통해 실제 부정유통이 이뤄진 기간과 금액이 확인되면 이를 기준으로 환수 규모를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정조사 결과가 형사처벌로 이어지지 않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중기부가 부정유통과 관련해 고발한 가맹점 22곳 가운데 10곳은 수사기관에서 혐의없음으로 종결됐다. 4곳은 판결이 확정됐고 1곳은 재판을 받고 있다. 나머지 7곳은 검찰에 송치됐거나 수사가 진행 중이다. 판결이 확정된 4곳 가운데 1곳에는 징역형, 3곳에는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중기부는 행정조사가 가맹점의 법 위반 여부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반면 수사기관은 개별 행위자의 가담 정도와 실제 취득한 재산상 이익 등을 따져 형사책임을 판단하기 때문에 결과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아직 수사가 끝나지 않은 가맹점이 남아 있어 환수 대상과 금액은 앞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중기부는 이미 환수가 결정된 금액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납부 절차를 진행하고, 이후에도 내지 않은 금액은 관련 절차에 따라 회수할 방침이다. 장 의원은 "당시 발생한 부정유통 문제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며 "부당이득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지윤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5 12:17:3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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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중기중앙회 '노란우산 친구추천 이벤트' 진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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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5d/2026100501000230400009681.jpg'/>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기존 가입자의 추천으로 지인이 신규 가입하면 양쪽 모두에게 디지털 페이 5만 원 쿠폰(네이버페이 또는 카카오페이)이 지급된다. 추천 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여러 지인의 가입이 성사되면 추천인은 가입 1건당 5만 원씩 받을 수 있다. 참여 방식은 노란우산에 가입 중인 기존 고객이 노란우산 앱에 로그인한 뒤 메인화면의 '친구 추천 이벤트' 메뉴에서 자동 생성된 문자메시지를 지인에게 보내면 된다. 추천받은 지인이 문자메시지에 담긴 링크를 통해 신규 가입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별도 신청 없이 신규 가입 계약을 완료한 다음 달 중 추천인과 신규 가입자의 휴대전화로 쿠폰이 지급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가입자 주변의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을 알리고 다양한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5 12:17:2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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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대전교도소 보라미봉사단 농촌일손돕기 진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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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2d/2026100201000173100006291.jpg'/>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와 대전교도소 소속 보라미봉사단은 2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성농협 내 딸기재배 하우스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서 보라미봉사단 봉사자들은 하우스에서 딸기 상토판과 상토흙 정리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박재명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은"보라미봉사단의 농촌일손돕기는 농촌 인력난 해소와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돕는 역할을 한다"며 "대전농협은 법무부와 유관기관 및 단체들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인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농협과 대전교도소 보라미봉사단은 영농인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영농인력지원을 매월 진행하고 있으며, 보라미봉사단은 모범수와 가석방 예정자, 교도관, 교정위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농협중앙회는 법무부와 연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2 17:26:5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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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소진공-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소상공인 생명안전망 강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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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2d/2026100201000168600005911.jpg'/>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원하는 생명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2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날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소상공인의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와 매출 감소 등으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상담과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심리적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이 예방부터 상담, 심리회복, 재기 지원까지 적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기반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양 기관은 우선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지역 자살예방센터 간 1대 1 매칭 협력체계를 기존 35개에서 61개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지역별로 고위험군 발굴과 개입·연계를 비롯해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교육,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생명지킴 활동을 공동 추진한다.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에는 우울증 및 자살 위험 선별도구인 'PHQ-9'도 비치한다. 소상공인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검사 결과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지역 자살예방센터를 안내해 상담 및 전문기관 연계가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폐업했거나 폐업을 앞둔 소상공인의 심리적 회복과 재기를 돕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오감 걷기, 해먹 명상, 밸런스 테라피, 싱잉볼 명상, 다도 명상 등으로 구성된 특화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1대 1 맞춤형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폐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자신감 회복과 재기 의지를 높여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회복과 재도전을 지원한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심리적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조기에 살피고 필요한 도움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곳곳에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상공인을 세심하게 살피는 심리·정서적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지윤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2 15:00:1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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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핵심기술 유출혐의 벗은 쎄트렉아이, 경찰 불송치 결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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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2d/2026100201000160400005381.jpg'/>(주)쎄트렉아이(대표이사 김이을)는 지난해 제기된 국가핵심기술 유출 등 의혹과 관련해 경찰로부터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쎄트렉아이가 아랍에미리트(UAE)에 기술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국가핵심기술 유출에 따른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혐의와 방산 기술 관련 수출 절차 미준수에 따른 방위산업기술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입건해 수사한 바 있다. 쎄트렉아이는 수사 과정에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설명하고, 법령 적용의 적합성을 일관되게 제기해 왔다. 특히, 당시 수출에 필요한 신고·허가 절차를 이행했음을 정부 관계기관을 통해 확인받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수사결과통지서에서 "쎄트렉아이가 스스로 국가핵심기술 판정을 신청하고 그 결과를 회신받는 등 수출 관련 법령을 준수하려는 태도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기술보호법과 방위산업기술보호법상 피의사실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명시했다. 쎄트렉아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1호를 개발한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출신 연구진이 1999년 창업했다. 창립 이후 위성 시스템 개발부터 제작·운용·영상 활용까지 기술력을 축적한 국내 우주기업이다. 초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 '스페이스아이-티(SpaceEye-T)'의 후속 위성 개발과 위성 임대 서비스 확대 등 핵심 사업의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김이을 대표이사는 "첫눈이 내린 벌판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세로 우리나라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을 계기로 우리나라 우주기업들이 더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환경에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2 13:22:3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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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음향신호로 구조물 안전검사 등 전국과학전람회서 학생 연구 돋보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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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2d/2026100201000156900005151.jpg'/>충남과학고 2학년 맹민규, 이수인 학생이 음향 신호를 활용해 구조물의 이상 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국립중앙과학관은 2일 제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접수된 전국 3479점의 작품 심사를 마치고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주요 수상작을 발표했다. 1949년부터 시작한 전국과학전람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과학탐구대회다. 46명으로 구성된 심사협의회(위원장 최종배 전 한국과학영재학교장)가 심사했다. 충남과학고 2학년 맹민규, 이수인 학생은 김용실 지도교원과 함께 구조물의 안전 문제에 직결되는 서로 다른 재질의 결합부의 안정성을 검사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구조물에 충격 시 발생하는 진동의 음향 신호가 구조물마다 다르고, 수학적으로 변환한 해석신호와 도플러 효과를 통해 복원한 진동 변위를 이용해 비정상 진폭 변동을 탐지할 수 있음을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 이를 통해 비교적 간단한 음향 장비와 수학적 분석만으로 구조물의 미세한 진동에서 나타나는 비정상 진폭 변동을 탐지하고 구조적 이상 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대표적으로 한옥의 안정성을 검사할 때 기둥과 기둥을 잇는 결구(짜맞춤)에 대해 작은 진폭의 진동의 차이를 실험했다. 또 천안 새샘초등학교 김연우, 강동우, 황찬후 학생은 이미정 지도교원과 함께 외래식물 환삼덩굴이 주변의 다른 식물의 식생을 방해하는 문제를 연구했다. 외래종 개망초와 뚱딴지의 추출물 혼합액이 환삼덩굴의 발아 억제 효과가 크다는 것을 확인하고, 실제 환삼덩굴 개체에 반복 살포한 결과 생육 억제효과를 발견했다. 이를 통해 제초 후 버려지는 외래식물을 다시 활용해 역시 외래식물인 환삼덩굴의 발아와 생육을 억제하는 자연 기반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국무총리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이밖에 화순초등학교 강대철 학생과 도초초등학교 김성식 학생이 버금초등학교 김혜민 교사와 함께 우리나라 전통 무기인 편곤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제안해 대통령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신대초등학교 최경주, 전현우, 진서영 교사는 장마와 댐 방류 등으로 갯벌의 염도가 크게 낮아져 바지락이 폐사할 때 갯비틀이고둥은 생존한 현상을 관찰해, 갯비틀이고둥이 염분이 낮아질 때 활동량과 호흡량을 줄이는 생존 전략을 확인해 국무총리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제72회 전국과학전람회 전체 수상 결과는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전체 출품작은 10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2 13:21:4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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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한국타이어, 美 타임지 '2026 세계 최고의 기업'에 선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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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2d/2026100201000153100004931.jpg'/>한국타이어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6 세계 최고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시사주간지인 '타임'은 2023년부터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스태티스타'와 함께 임직원 만족도, 최근 3년간 기업 성장률, 스태티스타의 ESG 주요지표 등을 반영해 해마다 세계 최고의 기업 1000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한국타이어는 최근 3년 간 이어온 실적 성장세가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부문 매출 10조 3186억 원을 기록, 창사 이래 첫 매출 10조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올해 2월 헝가리 공장의 재생에너지 장기 전력구매계약(PPA) 체결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조달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제 인증제도 'ISCC PLUS'를 획득한 생산거점을 금산·헝가리·대전·중국 가흥 등 글로벌 4개 공장으로 확대했다. 또한, 최근 발간한 '2025/26 ESG 보고서'를 통해 그룹 공통의 ESG 관리체계와 통합 중대성 평가 체계를 새롭게 도입하고, 지속가능 원료 적용 확대, 공급망 관리, 인권경영 등 부문별 주요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24년에도 타임과 스태티스타가 공동선정한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선도기업' 및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와 스태티스타가 공동선정한 '아시아·태평양 환경선도기업'에 꼽힌 바 있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2 09:16:5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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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연구를 넘어 첨단산업 낳는 첨단방사선연구소 가보니…지자체가 뒷받침한 성장 '눈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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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2d/2026100101000132600003711.jpg'/>우주 인공위성에 사용될 반도체에 내방사화하는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암 치료에 사용되는 동위원소를 생산하며 신약 후보물질과 벼와 콩의 신품종까지 개발해 지역사회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관이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분원인 첨단방사선연구소가 그곳인데, 전북도와 정읍시의 투자와 연구소의 독특한 연구가 출연연의 분원 중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고부가가치 지역산업의 원동력이 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9월 30일 출입기자들을 인솔해 고속도로를 이용해 1시간 20분 거리인 전북 정읍의 첨단방사선연구소를 소개했다. 1959년 개설한 원자력연구원은 본원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하고 경북 경주에는 양성자과학연구단을 두고 있다. 이곳 정읍에 위치한 첨단방사선연구소는 1990년대 후반 원자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방사선·동위원소를 활용하는 비발전 분야를 확대하겠다는 정부 정책에 의해 2006년 내장산 아래에 자리잡았다. 1.5볼트(V) 건전지 2000만 개가 만들어낼 수 있는 힘으로 수소 입자를 회전시켜 특정 물질의 원자핵에 충돌시켜 각종 동위원소를 만드는 사이클로트론(RFT-30)이 국내 최초로 설치되고 역시 국내 유일하게 저·중·고 에너지 전자가속기 3기가 운영 중이다. 종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쓰이는 방사성동위원소를 생산하고, 신약 후보물질을 창출하며, 우주개발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반도체의 우주 방사선 영향평가와 내방사화 기술이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있었다. 첨단방사선연구소는 방사선 개발 기술을 민간 기업에 전수해 연구소기업의 창업을 돕고 있는데, 지난해 매출액 4392억원의 (주)콜마BNH를 비롯해 라돈 차단 항균성 도료를 생산하는 기업 등 16개의 연구소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첨단방사선연구소가 한적한 농촌에 본관과 연구동 그리고 사이클로트론을 조성한 후 파급효과 가능성을 내다본 지자체가 행정과 재정적 지원으로 뒷받침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연구소는 서대전시민공원의 10배쯤 너비(37만2353㎡)에서 2006년 8개 건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29개 건물에 연구와 실험 그리고 산업화 시설을 갖췄는데 국가 예산 외에도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예산을 투입했다. 실용화기업의 입주공간인 ARTI실용화연구동은 2010년 건설비 70억원 전액 그리고 SK IET 등 대기업이 시설을 사용하기 위해 찾아오는 전자선실증연구동의 총 예산 190억원 중에 60억원을 지방 예산의 투자로 조성됐다. 이밖에 전문인력을 현장에서 양성하는 방사선국제협력관과 우주용반도체 개발의 방사선기기팹 역시 정부와 지자체의 합작품이었다. 정병엽 첨단방사선연구소장은 "이곳에서 운영 중인 사이클로트론은 연구시설을 넘어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등 고부가가치 창출과 국민 생활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라며 "지자체의 협력이 있어 연구소가 지금처럼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지금은 연구소기업 등으로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1 17:40:5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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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전통시장 10%·골목상권 최대 8%' 온누리상품권 혜택 확대된다]]></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100101000033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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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1d/2026100101000123300003371.jpg'/>대전·세종·충남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때 받는 혜택이 내년부터 확대된다. 구매 할인과 사용 후 환급을 합쳐 전통시장에서는 10%, 골목상권에서는 최대 8%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18년 만에 이뤄진 이번 개편의 핵심은 '선(先) 5% 할인, 후(後) 3~5% 환급'이다. 현재 7%인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내년부터 5%로 낮추는 대신, 사용처에 따라 3~5%를 추가 환급한다. 전통시장과 지방 골목상권에 환급 혜택을 더해 지역 내 소비를 늘린다는 게 정부의 구상이다. 먼저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경우, 구매할인율 기본 5%에 수도권과 지방 구분 없이 5%를 환급받아 총 1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3%를 환급받아 총 8%의 혜택이 적용된다. 반면 수도권 골목상권은 추가 환급이 제한된다. 이에 따라 대전·세종·충남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총 348곳에서 이 같은 혜택을 받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대전·세종중기청 및 충남중기청 등에 따르면, 9월 30일 기준 대전은 전통시장 29곳과 골목형상점가 135곳 등 164곳, 세종은 전통시장 4곳과 골목형상점가 47곳 등 51곳, 충남은 9월 기준 전통시장 58곳과 골목형상점가 75곳 등 133곳으로 집계됐다. 지역민들은 해당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에 위치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한 '골목형상점가'에 대한 지정 기준도 바뀐다. 현재는 2000㎡ 이내 소상공인 점포가 15개 이상이면 지정할 수 있고, 인구감소지역은 10개 이상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시·군·구 재정자립도에 따라 상위 25%는 30개 이상, 중위 50%는 20개 이상, 하위 25%는 15개 이상으로 차등 적용하게 된다. 단, 전통시장 반경 1㎞와 인구감소지역에는 15개 이상 기준을 적용키로 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카카오 등 민간 플랫폼과 협력해 지도 앱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상생배달앱 할인쿠폰과 소비촉진 행사도 지원한다. 공공기관 임직원의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 지역상권 소비를 늘릴 방침이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온누리 소비를 통해 지방으로 사람과 소비를 불러오고, 관광객의 소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1 16:44:1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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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LH 대전충남본부, 대동2지구 인근 ‘국화꽃 안심등굣길’ 조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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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1d/2026100101000118100003211.jpg'/>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치훈)는 가을을 맞아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인근 대전여고와 한밭여중 통학로에 '국화꽃 안심등굣길'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LH 대전충남본부를 비롯해 시공사인 금호건설과 감리단인 신화엔지니어링 등 관계자 약 30명이 참여해 통학로 약 100m 구간에 국화꽃 화분을 설치하고, 학교 주출입구에도 화분을 배치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해 7월에도 대전동부경찰서, 동구청과 함께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디자인)를 적용한 안심통학로와 '감성 톡톡 벽화길'을 조성하는 등 대전대동2지구 주변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양치훈 본부장은 "학생들이 국화꽃으로 새롭게 단장된 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고품질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주변 지역의 생활 여건을 함께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총 142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9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김성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1 16:11:3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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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26년 2분기 가계대출 신규취급액 70% DSR 규제 적용 안받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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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1d/2026100101000118000003201.jpg'/>2026년 2분기 금융권의 가계대출 신규취급액 중 약 70%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 대출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 기조 속에서 DSR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 집단대출·소액대출의 비중이 늘어난 영향이다. 1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신규취급액 중 DSR 규제 적용 예외 비중은 70.5%로 추산됐다. 이는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시작한 2022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신규 가계대출 취급액 중 DSR 규제 적용 예외 비중은 2024년에는 줄곧 50%대 수준이었고, 작년 1분기 60.5%, 2분기 58.9%, 3분기 61.8%, 4분기 61.9% 등 60% 안팎을 보이다가 올해 1분기 63.9%에 이어 크게 늘어났다. 이처럼 DSR 규제 적용 예외 대출 비중이 늘어난 것은 올해 들어 은행들이 가계부채 총량 관리를 위해 주택 분양 관련 필수자금이나 생계자금 위주로 취급을 집중했기 때문이다. 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중도금·이주비 대출은 신규취급액 중 비중이 작년 2분기 14.1%에 불과했으나 올해 2분기 23.1%로 늘었다. 마찬가지로 DSR 규제 적용에서 예외를 받는 1억 원 이하 대출은 2025년 2분기 27.3%에서 올해 2분기 29.9%로 2.6%포인트 늘어났고, 정책목적대출도 2025년 2분기 2.7%에서 2026년 2분기 4.5%로 1.8%포인트 증가했다. 다만, 전세자금대출 비중은 작년 2분기 11.9%에서 올해 2분기 9.3%로 2.6%포인트 감소했다. 전체 잔액 기준으로도 DSR 규제 적용 예외 비중은 2022년 3분기 이후 최고였다. DSR 규제 적용 예외 대출 비중은 2025년 2분기 49.1%에서 2026년 1분기 50.4%, 2분기 51.2%에서 늘어났다.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 관계자는 "정부가 가계대출 총량 한도를 일부 늘렸지만, 은행들 입장에서는 타이트한 상황"이라며 "가계대출 총량 한도를 확 늘리지 않는 이상 반드시 나가야 하는 집단 대출 위주로 신규대출이 이뤄질 것 같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1 16:11: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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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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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1d/2026100101000117700003181.jpg'/>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전주(-0.06%)보다 낙폭이 0.03%포인트 줄었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다. 지난주 -0.03%에서 이번 주 0.03%로 오르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14일 0.13%까지 떨어졌던 세종은 이후 낙폭을 줄여왔다. 한국부동산원은 다정동과 어진동 준신축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전세 시장은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전은 0.02%로 전주 0.04%보다 오름폭이 줄었고, 세종은 0.14%로 전주 0.07%보다 상승폭이 0.07%포인트 확대됐다. 충북은 0.04%, 충남은 0.03%를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상승했다. 수도권은 0.12%, 서울은 0.09% 올랐고, 지방은 보합(0.00%)을 나타냈다. 충청권에서는 세종이 0.03% 상승했고 충북은 0.04% 올라 지방 평균을 웃돌았다. 충남은 0.03%로 하락했다. 충청권의 올해 누계 매매가격 변동률은 대전 -1.91%, 세종 1.64%, 충북 0.39%, 충남 -1.20%로 나타났다. 전년 동일 주차 기준 누계 변동률은 대전 0.09%, 세종 -0.88%, 충북 1.44%, 충남 -1.19%였다.김성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1 16:10:4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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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유통소식] 롯데백화점 대전점, 다양한 테마로 가을맞이 행사 눈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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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1d/2026100101000114000002921.jpg'/>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다양한 테마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가을 정기 세일을 11일까지 연다. 정기 세일 참여 브랜드에서는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말마다 구매금액의 최대 5~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한다. 레저 활동 최적기인 10월을 맞아 '롯데 액티브 위크' 행사도 18일까지 선보인다. 노스페이스는 트레킹화, 재킷, 다운류를 30~70% 할인 판매하는 '노스페이스 슈퍼위크' 행사를 14일까지 운영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주요 아이코닉 제품을 10년 전 가격으로 제안하는 '10주년 프로모션' 행사를 2~11일 진행한다. 10주년 기념 스크래치 경품 쿠폰 이벤트와 더불어 구매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마련했다. 테마 행사 기간 중 9일과 16일에는 '액티브 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롯데백화점 모바일 앱(APP)을 통해 스포츠·레져·골프 상품군에 사용할 수 있는 5% 금액할인권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가을맞이 백화점 아동·유아 최대 행사인 '킨더유니버스페어'도 8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브랜드별 10~20% 할인행사와 더불어 킨더유니버스 클럽 가입 고객만을 위한 단독 사은 혜택 및 브랜드 구매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뷰티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롯데 럭셔리 뷰티 페스타' 행사도 2~18일 펼친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롯데백화점 단독 기획세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 프로모션 혜택 또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예비부부들을 위한 혼수 준비 혜택을 더욱 강화한 '롯데웨딩페어'도 2~11일 열리며, 기간 중 더블마일리지 적립, 브랜드별 프로모션 및 LG·삼성전자 추가 사은 등 다양한 웨딩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1 15:36:3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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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노사발전재단, 보건·복지분야 'CARE:ER DAY' 성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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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1d/2026100101000109600002661.jpg'/>보건복지 분야에 재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중장년 구직자들을 돕기 위한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다. 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내일센터는 1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보건복지 분야 직무설명회인 'CARE:ER DAY'를 개최했다. 돌봄을 뜻하는 'CARE'와 새로운 경력을 뜻하는 'CAREER'를 결합한 이번 행사는 건강·돌봄 서비스 일자리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중장년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살려 새로운 경력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중장년 구직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회복지·돌봄 분야의 산업 전망과 현장 직무를 알리고, 관련 자격 제도와 교육·훈련 등 취업에 필요한 준비 과정을 안내했다. 또 대전보건대 직업이음센터의 마음건강 자가검진도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돌봄 분야에 관심이 있어도 실제로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며 "이번 행사가 자신의 경험을 새로운 경력과 연결하고 취업 준비의 첫걸음을 구체적으로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1 14:47:1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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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포토] ㈜삼진이앤아이, 혁신제품 수출 부문 '대통령표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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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1d/2026100101000111400002781.jpg'/>㈜삼진이앤아이(대표이사 정태희)는 9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조달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제품 수출과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삼진이앤아이 제공)]]></description>
			<pubDate>2026-10-01 14:47:1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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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무협 대전세종충남본부, AI 활용 FTA통상업무지원 솔루션 세미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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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1d/2026100101000111000002741.jpg'/>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용태)는 1일 대전무역회관에서 'AI 활용 FTA통상업무지원 솔루션 대전세종충남 세미나'를 개최했다. FTA·통상종합지원센터 차이나데스크와 함께 연 이번 세미나는 최근 통상환경 변화와 무역업무의 AI 활용 확대에 대응해 지역 중소기업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통상 현안부터 무역실무, 바이어 발굴, 지식재산권까지 총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수출기업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FTA·통상정보 분석, HS코드 및 원산지 판정, 해외 바이어 발굴, 특허·지재권 관리 등을 중심으로 실제 AI 솔루션과 활용사례를 소개했다. 김용태 본부장은 "AI 활용이 일부 전문 업무를 넘어 수출기업의 일상적인 무역실무 전반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들이 변화하는 통상환경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실제 수출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1 14:47:1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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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추석 끝나자 다시 무거워지는 장바구니…10월 먹거리 물가 ‘들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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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1d/2026093001002127800092301.jpg'/>추석을 전후해 각종 할인 행사로 한숨을 돌렸던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10월부터 다시 커질 전망이다. 명절 기간 집중됐던 할인 지원이 끝나는 데다 제과·음료를 중심으로 식품 가격 인상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서다. 농축산물 가격도 일부 품목에서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가계의 체감 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30일 식품업계 등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내달 1일부터 오예스와 홈런볼, 포키, 고향만두 등 25개 브랜드 제품 가격을 평균 7.8% 조정한다. 품목별로는 스낵·초콜릿류가 평균 9.8%, 비스킷류 9.4%, 캔디류 10.0% 오른다.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제품도 대상에 포함됐다. 자유시간 36g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16.7%, 포키 46g은 1900원에서 2200원으로 15.8% 오른다. 홈런볼 46g은 1900원에서 2000원, 오예스 360g은 6600원에서 7000원으로 조정된다. 가격을 그대로 두는 대신 제품 용량을 줄이는 품목도 나온다. 빠새와 오사쯔, 허니버터칩 등 5개 브랜드 14개 품목은 판매가격을 유지하면서 중량을 축소한다. 음료도 예외가 아니다. 웅진식품은 내달부터 아침햇살과 초록매실, 하늘보리, 자연은 등 20여개 품목 가격을 평균 7% 인상한다. 편의점 기준 아침햇살과 초록매실 500㎖는 2350원에서 2500원으로, 유기농 하늘보리 500㎖는 2500원에서 2600원으로 오른다. 문제는 가격 인상 시점이 명절 할인 종료와 맞물렸다는 점이다.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했지만 관련 지원은 이날 종료된다. 식품기업들과 함께 진행한 가공식품 할인 행사 역시 명절을 기점으로 마무리되면서 소비자들이 실제 지불해야 하는 가격은 더 크게 뛴 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 가공식품뿐 아니라 신선식품도 부담 요인이다. 한국물가협회 조사에서는 애호박 가격이 지난해보다 92.8%, 무는 24.0% 상승했다. 닭고기는 13.1%, 쇠고기 우둔·설도 11.9%, 양지 10.5%, 달걀도 8.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업계는 원부자재와 환율, 유가 등 비용 부담이 누적되면서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일부 업체가 추석을 앞두고 가격 인상 시기를 늦춘 만큼 연휴 이후 다른 제품으로 가격 조정 움직임이 번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지역 유통업계 관계자는 "명절 전에는 할인 행사와 정부 지원이 집중돼 가격 상승을 체감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며 "10월부터는 할인 폭이 줄어드는 동시에 가공식품 가격 인상까지 반영되는 만큼 소비자들이 느끼는 장바구니 부담은 다시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김지윤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1 08:55:4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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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충청권 제조업 기업심리지수 10개월 만에 최저점... 생산·자금사정 등 동반 하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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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1d/2026093001002133700092761.jpg'/>충청권 제조업의 현 상황을 보여주는 기업심리지수가 10개월 만에 최저점으로 내려앉았다. 지수를 구성하는 업황지수와 생산, 자금사정 등이 동반 하락하면서 전체적인 감소를 이끌고 있다. 30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대전·세종·충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9월 지역 제조업 302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심리지수는 91.6으로, 8월(94.4)보다 2.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심리지수는 제조업 업황지수와 생산, 신규수주, 제품재고, 자금사정 등을 종합한 결과다. 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인데, 지수가 하락했다는 건 그만큼 지역 제조업의 현재 상황이 어렵다는 걸 뜻한다. 지수는 기준치 100을 기점으로 이보다 높으면 긍정적으로 답변한 업체가 많음을, 그렇지 않으면 반대다. 지수는 2025년 11월 88.4를 기록한 이후 최저점을 나타내고 있다. 2025년 12월 93으로 반등한 지수는 2026년 1월 97.1, 2월 94.4, 3월 93.3, 4월 95.5로 등락을 반복하다 5월 106.2로 기준치 이상까지 치고 올라갔다. 이후 6월 99.4, 7월 103.3, 8월 94.4로 이어지던 지수는 9월 들어 91.6까지 곤두박질쳤다. 심리지수를 구성하는 지역 제조업 업황지수도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세종·충남 제조업 업황지수는 9월 71로, 8월(76)보다 5포인트나 주저앉았다. 2026년 5월 82에서 6월 76, 7월 79, 8월 76을 기록하다 9월 들어 71까지 내려갔다. 지수를 구성하는 매출이 9월 78로, 8월(84)보다 6포인트 빠졌으며, 생산도 이 기간 83에서 81로 2포인트 감소했다. 제품재고수준은 101로 전월과 동일했다. 기준치 이상을 웃돌고 있어 원활한 판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어 인력사정은 8월 85에서 82로 3포인트, 자금사정은 75에서 71로 4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지역 제조업체들이 꼽은 경영애로 사항으로는 내수부진이 21.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원자재 가격 상승 16.6%, 자금 부족 12.4%, 불확실한 경제상황 10.9%, 인력난·인건비 상승 7.9%, 환율 7.7% 등의 순이었다. 지역 제조업체들은 10월에도 경기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답했다. 대전·세종·충남 제조업 기업심리 전망 지수는 10월 94.6으로, 9월 전망치인 95.6보다 1포인트 내렸다. 제조업 업황 전망 지수에서도 10월 71로, 9월 전망치인 80보다 무려 9포인트나 하락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1 08:30:4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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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하나은행-기술보증기금, 충청권 기술중소기업 금융지원 200억 규모 협약 '체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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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1d/2026093001002115700091261.jpg'/>하나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30일 충청권 기술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총 200억 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권 소재 국가 미래전략산업(AI, Bio, Contents, Defence, Energy, Factory)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성장을 지원해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1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지원을 통해 총 2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충청권 소재 중소기업에게 공급할 예정으로, 상반기와 동일 규모의 금융지원에 해당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에 소재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최대 3억 원까지 기술보증기금 보증서 담보대출이 가능하며, 기술보증기금은 보증비율(100%) 우대가 적용된 보증서, 보증료 감면(0.2%포인트) 혜택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유동성 부족 해소와 금융비용 경감에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기술 중소기업이 밀집한 대전 북부 산업단지(대덕·대덕테크노밸리) 소재 기업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부행장은 "이번 특별출연을 통해 충청 지역 내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에 앞장서겠다" 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지역 경제의 성장 활력 제고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1 08:30:4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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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박세웅 ETRI원장 "국가적 대형R&D 직접 발굴, 지역과 실증과 사업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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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1d/2026093001002123500092001.jpg'/>이동통신 상용화와 반도체 기술 개발을 이끌어 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국가임무 중심 연구기관'으로 전환을 선언하고, 전략연구기획단을 신설해 대형 연구개발(R&D) 과제를 발굴한다. 풀기 어려운 사회적 현안과 지역 균형성장, 정부출연연구기관 간의 융합에서도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박세웅 ETRI 원장은 9월 29일 취임 4개월을 맞아 첫 기자 간담회를 갖고, R&D 환경의 근본적인 혁신을 강조했다. ETRI는 국가의 신가치 창출 및 산업경쟁력 강화 등 국력신장에 이바지하기 위해 정보통신을 포함한 광범위한 디지털 혁신기술 연구기관이다. 1976년 설립됐으며 인공지능컴퓨팅연구소와 초실감메타버스연구소, ICT전략연구소 등 구성원 2261명 중 1964명이 연구·기술직 전문인력이다. 박 원장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32년간 재직하고 5월 20일 ETRI 제11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박 원장은 "AI를 중심으로 기술 패러다임이 바뀌고 PBS 폐지 등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환경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됐다"며 "지금은 ETRI가 앞으로 새로운 연구체계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AI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기술적 특이점에 가까워질수록 연구자들이 더욱 깊이 고민해야 할 지점은 '기술이 얼마나 뛰어난가'가 아니라 '그 기술이 인간에게 어떤 가치를 주는가'라고 강조했다. ETRI는 연간 600여 개의 연구과제를 수탁받아 진행해왔으나, 단계적 PBS 폐지를 계기로 연구환경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박 원장은 "그동안 연구자들이 과제를 따기 위해 제안서를 만드는 등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써야 했다면 앞으로는 '어떤 과제를 따올 것인가'가 아니라 '국가가 ETRI에 맡긴 임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현재 22% 수준인 임무형 연구 비중을 2030년까지 90% 수준으로 확대하고, ETRI가 해야만 하고 가장 잘할 수 있는 연구를 분명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략연구기획단을 신설해 국가 임무 중심의 대형과제를 기획한다. 특히, 연구원이 위치한 대전에서 ETRI 기술이 가정 먼저 적용되고 검증되는 도시로 만드는데 지자체와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교통·안전·의료·환경 등에서 연구원 기술의 실증 기회를 먼저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에 진출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정부가 7대 미래성장동력 기술로 선정한 양자기술 분야에서는 2030년 국가양자클러스터 지정을 위해 대전시와 협력할 계획이다. 박세웅 원장은 "전 주기적 AI·DX R&D 플랫폼이자 대한민국 국가 지능화 혁신 엔진으로 발전시키고, 인간 중심의 가치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경영을 펼치겠다"며 "ETRI 구성원 모두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연구자'라는 자부심을 갖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30 17:35:2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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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KT&G '릴 하이브리드 3.0 미스티 로제 에디션 Ⅱ' 출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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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30d/2026093001002116000091291.jpg'/>KT&G(사장 방경만)는 릴 하이브리드 3.0의 스페셜 에디션 '미스티 로제 에디션 Ⅱ'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지난해 출시된 '미스티 로제 에디션'의 후속 모델이며, '블룸 로제'와 '비바 로제' 등 핑크계열 색상의 제품이다. 블룸 로제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핑크 컬러를, 비바 로제는 선명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핑크 컬러를 적용했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8만 8000원이다. KT&G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30 10:30:3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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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하나금융그룹-소진공,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출범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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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30d/2026093001002106300090511.jpg'/>하나금융그룹은 2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청년이 켜는 상권의 변화'라는 주제로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6월 하나금융그룹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체결한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인 '하나 On, 청년 On'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전국 청년 소상공인 15개 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6월 청년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보태겠다는 약속이 오늘 본격적인 실행으로 이어졌다"며 "청년 소상공인의 성장이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그 성과가 전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범식은 전국의 참여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LED 점등 세리머니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청년 소상공인의 현실과 고민을 나누는 토크콘서트와 참여팀별 프로젝트 사례공유,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각 상권의 현안과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금융그룹과 소진공은 고물가·고환율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청년상권의 회복은 개별 점포 지원이 아닌 팀 단위 공동 실행으로 인식하고, 6월 '하나 On, 청년 On'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후 3개월 동안 전국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빛나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참가자를 공개 모집하는 절차를 거쳤다. 이를 통해 전국에서 선정된 15개 팀, 100여 명의 청년 소상공인들은 각 상권의 특성에 맞는 공동행사와 집객 프로그램, 환경개선, 공동 홍보 등의 사업을 직접 기획·추진했다. 하나금융그룹과 소진공은 전문가 컨설팅, 예산지원, 맞춤형 금융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소진공과 함께 동네슈퍼 착한계란 공급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으며,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등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30 10:05:0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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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장사하는 사람들] 따뜻한 국수 한 그릇처럼…10년을 지켜온 정성과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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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1d/2026093001002064200088461.jpg'/>동네 곳곳에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가게를 꾸려가는 사람들이 있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 이어가는 사람부터 새로운 도전에 나선 사람까지, 장사를 시작한 이유와 가게를 만들어가는 과정도 제각각이다. 손님과 마주하며 쌓은 특별한 이야기와 가게만의 개성, 장사를 하며 얻은 보람과 소소한 즐거움까지. 중도일보는 지역 곳곳에서 만난 '장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동네 가게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편집자 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뜨끈한 국수 한 그릇이 생각난다. 화려한 음식은 아니다. 잘 삶은 면에 따뜻한 국물, 소박한 고명 몇 가지면 충분하다. 그렇게 후루룩 비워낸 한 그릇은 허기를 채우는 것을 넘어 때로는 지친 하루를 달래는 작은 위로가 된다. 대전 서구 관저동에서 1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예산국수'도 그런 곳이다. 서경민(59) 씨와 남편 이정현(60) 씨가 함께 꾸려가는 이곳에는 오랜 시간 변하지 않은 국수 맛과 부부가 지켜온 한결같은 정성이 담겨 있다. 부부가 처음부터 음식 장사를 했던 것은 아니다. 새로운 일을 찾아야 했던 시기 여러 선택지를 고민하다 국수를 택했다. 무엇보다 남편 이 씨가 유난히 면을 좋아했다. 가게에서 면을 먹지 못한 날이면 집에 돌아가 라면이라도 끓여 먹을 정도였다.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덜컥 가게부터 열지는 않았다. 국숫집을 하던 지인을 꼬박 3개월 동안 찾아가 만드는 법을 배우고 익혔다. 그렇게 배운 조리법은 2016년 3월 문을 연 뒤 지금까지 예산국수를 지탱하는 기준이 됐다. 처음 배운 것을 그대로 지키는 일은 말처럼 쉽지만은 않았다. 장사를 하다 보면 손님의 입맛과 유행은 달라지고, 새로운 메뉴를 내거나 조리법을 바꿔보고 싶은 순간도 찾아왔다. 그럴 때마다 부부는 처음 자신들이 배웠던 맛으로 돌아갔다. 눈앞의 변화보다 한 번 맛을 기억한 손님이 다시 찾았을 때 같은 한 그릇을 내놓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서경민 씨는 "처음에는 요식업에 대해 아는 것이 없으니 배운 그대로만 했다. 중간에 조금 바꿔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남편은 고집스럽게 처음 배운 방식을 지켰다"며 "지금 생각하면 그 변함없는 맛이 오랫동안 장사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다"고 말했다. 물론 10년 동안 장사가 늘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손님이 줄어들 때면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다. 조금 더 쉬운 방법을 고민했고 메뉴를 두고 부부가 부딪칠 때도 있었다. 그래도 이 씨는 좀처럼 처음 배운 방식을 바꾸지 않았다. 당시에는 답답했던 남편의 고집을 서 씨도 이제는 인정한다. 부부가 함께 가게를 꾸려온 만큼 서로 다른 생각을 맞춰가는 것도 장사의 일부였다. 한쪽이 흔들릴 때 다른 한쪽이 중심을 잡았고, 때로는 의견이 부딪치면서도 결국 지켜야 할 맛과 원칙에는 뜻을 모았다. 그렇게 부부에게 예산국수는 생업의 공간인 동시에 지난 10년을 함께 견디고 쌓아온 삶의 한 부분이 됐다. 그렇게 하루하루 쌓인 시간이 어느덧 10년이다. 어린아이와 함께 찾았던 가족이 아이가 자란 뒤 다시 방문하고, 한동안 발길이 뜸했던 손님이 돌아오기도 한다. 명절이면 가족들과 함께 예산국수를 찾는 이들도 있다. 부부가 한자리에서 지켜온 시간이 고스란히 단골의 시간으로 이어진 셈이다. 국수 한 그릇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부부의 원칙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손님에게 내놓는 국수에는 생면을 사용한다. 특히 여름철 대표 메뉴인 서리태콩국수는 국내산 콩을 선별해 사용하고, 소금 하나도 간수가 충분히 빠진 것을 고른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재료 하나까지 허투루 고르지 않는 것이 이들 부부의 방식이다. 재료를 고르고 음식을 만들고 가게를 정돈하는 일은 하루가 지나면 다시 처음부터 반복된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의 연속이지만 부부는 그 반복이 결국 한 그릇의 맛을 만든다고 믿는다. 10년이라는 시간 역시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매일 같은 일을 소홀히 하지 않은 결과다. 서경민 씨는 음식의 맛만큼 청결과 손님을 대하는 태도도 장사의 기본이라고 말한다. 가게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일부터 손님 한 명 한 명을 맞는 일까지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일에 최선을 다하려 했다. 그는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모든 면에서 열심히 하려고 했다. 하다못해 청소부터 손님을 대하는 것까지 최선을 다하려 했다"며 "장사를 하다 보면 힘든 날도 있지만 손님을 맞아야 하니 내 안에 없는 모습까지 끌어내야 할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 과정에서 부부의 국수를 오랫동안 찾아주는 손님들도 생겼다. 커피나 먹거리를 건네고, 아픈 곳은 없는지 서로 안부를 묻는 단골도 있다. 팔을 다쳐 보호대를 하고 일하던 서 씨를 진심으로 걱정해준 한 어르신의 말은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 있다. 서 씨는 "그냥 손님인데 내 팔을 보고 아파서 어떡하느냐며 걱정해줬다. 그 말이 정말 고마웠다"며 "오랫동안 장사하다 보니 손님들과 자연스럽게 정이 쌓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10년을 버텨낸 부부가 생각하는 장사의 비결에는 특별한 묘수가 없다. 충분히 준비하고, 제대로 배우고, 배운 것을 지키면서 매일 해야 할 일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 씨는 음식점을 시작하려는 사람일수록 장사를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이정현 씨는 "시장조사도 충분히 하고 음식도 배울 것은 제대로 배운 뒤 시작해야 한다. 무작정 뛰어들기에는 장사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며 "처음 배웠던 방식대로 꾸준히 해온 것이 지금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들이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내놓은 답도 결국 같은 곳을 향했다. '정성'이다. 서 씨는 "어려운 방식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결국 그 안에는 정성이 들어간다"며 "정성을 이기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정말 요리가 좋아서 시작했다면 힘들더라도 정성을 더 들여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뜨끈한 국수 한 그릇이 고단한 하루를 단번에 바꿔놓지는 못한다. 그래도 추운 날 언 몸을 녹이고, 힘든 날 잠시 앉아 숨을 돌리게 할 수는 있다. 그 한 그릇을 위해 부부는 지난 10년 동안 같은 방식으로 면을 삶고 재료를 다듬었다. 변하지 않는 맛을 고집한 남편과 그 고집의 가치를 함께 지켜온 아내. 특별한 비법보다 매일의 정성을 택한 두 사람은 오늘도 관저동 한편에서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을 내어놓는다.김지윤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30 10:04:4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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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재사용 발사체 연구 본격화…항우연, 2028년 비행시험 목표 조립 착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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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9d/2026092901002086400089171.jpg'/>발사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우주이용의 대중화에 이를 핵심 기술인 재사용 발사체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철)은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 조립장에서 재사용 기술 시연체 비행모델 1호기 조립에 착수했다. 재사용 기술 시연체는 실제 재사용 발사체 개발에 앞서 관련 기술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용 비행체다. 소형 엔진을 이용해 낮은 고도까지 이륙 후 되돌아오는 시험을 진행해 핵심기술을 확인하고 개발 경험을 축적하기 위해서다. 일본은 지난 7월 길이 7.3m, 직경 1.8m 크기의 소형 재사용 시연체(RV-X)를 개발해 11m 높이까지 수직이착륙 시험에 성공해 본격적인 재사용발사체 개발에 합류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차세대발사체를 재사용 발사체로 개발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변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저고도 수직 이착륙 시연체를 활용해 독자적인 재사용 기술을 사전에 검증하고, 차세대발사체 개발 과정의 기술적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이번에 조립을 시작한 재사용 기술 시연체는 높이 12.2m, 무게 6.4톤 규모로, 재사용 차세대발사체용으로 개발 중인 80톤급 엔진보다 작은 8톤급 엔진을 탑재한다. 총조립과 각종 지상시험을 거쳐 2028년 나로우주센터에서 저고도 수직 이착륙 비행시험을 수행하는 것이 목표다. 항우연은 2023년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비츠로넥스텍, 한양이엔지와 협력해 재사용 기술 시연체를 개발 중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시스템을, 비츠로넥스텍은 엔진을, 한양이엔지는 지상설비를 담당한다. 엔진 개발모델의 연소시험과 구성품 제작을 올해까지 수행하고, 2027년에 엔진 비행모델 2기의 연소시험과 시연체 비행모델 1호기의 조립 및 기능시험을 마칠 예정이다. 2028년에는 1호기의 지상연소시험을 거쳐 두 차례의 비행시험으로 수직 이착륙 성능과 재사용에 필요한 기술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상철 항우연 원장은 "재사용 기술 시연체는 재사용 발사체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사전에 검증하고 개발 경험을 축적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민간기업과 함께 엔진 검증과 시연체 개발, 비행시험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재사용 발사체 개발에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9 18:00:5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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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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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30d/2026092901002079000088941.jpg'/>대전의 대덕연구단지가 낳은 중요 연구성과물인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의 문턱 앞에서 번번이 좌절을 겪으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차종으로 선정되었고, 국립중앙과학관부터 엑스포과학공원까지 시민들이 직접 탑승하며 과학도시를 체험하는 연구성과물이었으나, 지금은 씁쓸한 뒷모습만 남았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8월부터 본원에 남아 있는 자기부상열차 시험노선을 철거하고 있다. 연구원 내 1.3㎞ 구간에 걸쳐 높이 5m 고가에 상판을 얹어 레일을 깔아 1997년부터 자기부상열차의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핵심 기반시설이었다.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는 1989년부터 한국기계연구원이 현대로템 등과 함께 공동 개발을 시작해 1997년 승차인원 110명의 중저속 도시형 자기부상열차(UTM­01)를 개발에 성공했다. 자기력을 이용해 선로 위에 부상하여 움직이는 열차로 바퀴와 레일이 접촉해 발생하는 소음, 진동, 마찰저항, 분진이 없이 이용객을 빠른 속도로 이동시킬 수 있는 미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책과제를 통해서는 더욱 발전한 기술을 바탕으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UTM-02) 모델을 제작하면서 무인자동운전이 가능한 2량 1편성의 시스템을 개발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2008년 엑스포공원까지의 시범 운행까지 이뤘다. 특히, 자기부상열차는 대전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시속 110㎞급 자기부상열차를 개발한 곳이 대전에 있는 한국기계연구원이었으며, 우수한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러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해외 개척에 최근까지 노력을 기울였다. 1993년 대전엑스포(EXPO)에서 서비스 운행 3개월간 12만명이 탑승하고 3010㎞ 운행한 기록과 기억을 남겼다. 또 2008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엑스포과학공원까지 1㎞ 구간을 시범 운행하며 과학관을 찾은 전국의 관람객들이 찾은 과학도시의 대표 체험시설이기도 했다. 2014년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의 건설방식을 검토할 때 고가방식의 자기부상열차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가 훗날 트램으로 전환한 바 있다. 자기부상열차는 2007년 인천국제공항에서 용유역까지 6.1㎞ 시범 건설지역이 선정돼 2017년 6개 역으로 구성된 노선이 개통됐다. 현재 국내에서 자기부상열차를 탑승할 수 있는 시설은 이곳이 유일하다. 자기부상열차에 대한 연구는 사실상 종료되었고, 2024년부터 논의 끝에 연구원 내 시험노선을 철거하기로 했다. 다만, 기계연 1.3㎞ 시험노선 중 75m에 대해서는 고가와 상판 그리고 레일을 그대로 남겨 보존하기로 했다. 철거되고 남은 부지에는 4층 규모의 기계엔지니어링 DX 허브가 조성될 예정이다. 한국기계연구원 관계자는 "대전에서 도시철도로 실제 도입되었거나 인천국제공항이 아니라 시민들이 출퇴근에 탑승할 수 있는 곳에 시범 도입되었다면하는 아쉬움은 있다"라며 "일부 시설은 역사적 가치로 남겨두고 보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9 17:5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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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제 기능 못하는 온누리·지역화폐… 소비 ‘쏠림’ 해소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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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30d/2026092901002059600088161.jpg'/>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에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고 있지만 정작 취지와 달리 사용처가 특정 업종에 편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발행액과 가맹점은 늘었지만 지역별 이용 격차가 크고 일부 점포에 수십억 원에서 수백억 원의 결제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역화폐에서도 비슷한 한계가 확인된 만큼 할인율과 발행 규모를 늘리기보다 소비가 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29일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은 3조 42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서울에서 7691억 원, 전남·광주에서 7414억 원이 사용됐다. 두 지역이 전체 결제액의 44%를 차지했다. 단순한 지역 격차만의 문제도 아니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결제액 1위와 2위가 서울의 약국과 의원으로 나타났다. 각각 260억 원과 102억 원이 결제됐다. 두 곳은 비만치료제 '마운자로'를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을 탄 곳이다. 주류 판매 비중이 높은 마트 3곳도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온누리상품권의 외연을 넓히는 과정에서 정작 '누구를 지원할 것인가'라는 정책의 경계가 흐려진 대목이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은 빠르게 늘었지만, 소비가 특정 점포에 집중되면 영세 상인의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재정 투입의 효과도 반감될 수밖에 없다. 정부가 지난 6월 병·의원 등을 가맹 제한 업종에 추가하고 연 매출 30억 원 초과 사업자의 신규 가입을 막은 것도 이런 허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다. 비슷한 숙제는 지역화폐에서도 확인된다. 지역화폐 역시 소비를 지역 안에 묶어두는 것만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담보하기는 어렵다. 민선 7기 온통대전은 2021년 6월 기준 사용액의 68.3%가 서구·유성구에 집중됐고, 동구·대덕구는 16.3%에 그쳤다. 업종별로도 일반음식점뿐 아니라 의료기관·제약 17.5%, 학원 15.2% 등 생활비 성격의 지출 비중이 높았다. 결국 소비 기반이 큰 지역과 업종이 혜택을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다는 의미다. 지역화폐가 다시 운영되는 만큼 단순한 역외 소비 방지를 넘어, 소비가 영세 상권과 지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사용처와 인센티브를 세밀하게 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누리상품권을 둘러싼 제도 손질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명절마다 시행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의 목적과 운영 방식을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일부 시장과 품목에 혜택이 한정되면서 같은 시장 안에서도 소외되는 점포가 발생하는 만큼 대상 확대뿐 아니라 사업 구조 자체를 다시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지역 경제계 한 전문가는 "상품권을 많이 발행하고 사용처를 늘리는 것만으로 정책 효과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실제 소비가 어떤 업종과 점포에 집중되는지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영세 상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가맹 기준과 인센티브 구조를 함께 손질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지윤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9 16:45:2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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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7년 만의 신축’에 트램까지… 관저동 주거지 달라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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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9d/2026092901002066300088581.jpg'/>대전 서구 관저동 일대가 신축 아파트 공급과 교통망 확충을 계기로 변화를 맞고 있다. 오랜 기간 뜸했던 신축 아파트 공급이 재개된 데 이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등 교통망 개선도 추진되면서 기존 주거지의 변화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11월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입주를 시작으로 최근 분양한 '더샵 관저아르테'까지 들어서면 관저동의 주거 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29일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오는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관저동 일대에 7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1·2단지 총 660세대 규모다. 관저 푸르지오의 입주는 단순한 신규 주택 공급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관저동은 이미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 교육시설, 의료시설 등이 형성된 기존 주거지인 만큼 신규 단지 입주와 함께 기존 생활권의 수요가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관저동에는 건양대학교병원을 비롯해 병·의원과 약국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영마트 관저점, 남대전농협 하나로마트 관저점, 노브랜드 대전관저점 등 생활 편의시설도 형성돼 있다. 학원가 역시 관저동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새 아파트 입주와 동시에 생활 인프라가 새롭게 구축돼야 하는 신규 택지지구와는 다른 특징을 보인다. 신축 공급도 이어진다. 포스코이앤씨는 관저동 일원에 '더샵 관저아르테'를 공급했다. 총 951세대 규모로, 전용 59㎡부터 119㎡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다. 입주는 2029년 6월 예정이다. 일대 교통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올해 3월부터 도시철도 2호선 잔여 5개 공구의 본공사에 들어가며 14개 전 공구에서 트램 건설을 본격화했다. 이 중 9공구는 진잠네거리에서 건양대병원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이에 따라 관저동 일대는 기존 주거·상업·의료·교육 인프라에 신축 아파트와 대중교통 인프라가 더해지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부동산업계는 관저동의 변화가 기존 생활권의 연장선에서 이뤄진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관저동은 이미 학교와 병원, 상업시설 등이 갖춰진 주거지역이어서 신축 아파트가 들어오더라도 기존 생활권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강점"이라며 "신축 공급과 교통망 개선이 실제 주거 선호도와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입주 이후 거래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관저동 아파트 매매시장은 거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관저동 아파트 매매 거래는 58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90건보다 18.8% 증가했다. 관저더샵과 관저예미지 등 2010년대 후반 입주한 준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5억~6억원대 거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축 아파트 공급이 추가되는 상황이다.김성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9 16:35:0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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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상의, 선양소주 'Work AI' 실무교육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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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9d/2026092901002073500088801.jpg'/>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29일 대전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선양소주 임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Work AI'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대한상의와 공동 개최한 이번 교육은 대전상의 회원사인 선양소주 임직원의 사무 자동화와 영업·마케팅 분야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인포그래픽, 데이터 시각화 자료 등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전상의와 대한상의는 올해 선양소주 임직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AI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실시했으며, 3월에는 복합 AI 도구 활용법 교육을 진행했었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9 16:34:5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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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소진공, 제3회 ‘SEMAS 도전! 청렴골든벨’ 결승전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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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9d/2026092901002060800088261.jpg'/>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 방식의 청렴교육을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29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날 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제3회 'SEMAS 도전! 청렴골든벨' 결승전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임직원의 청렴윤리 의식을 높이고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을 사전에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렴골든벨은 법령과 규정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서바이벌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문항을 구성해 청렴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와 업무 적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 결선 등 3단계로 진행됐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예선을 실시한 뒤 부서와 지역본부 대표를 선발했으며, 최종 30명이 결선에 올라 청렴 관련 문제를 놓고 실력을 겨뤘다. 이번 결선에서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과 윤리규범을 바탕으로 모두 15개 문항이 출제됐다. 최종 3인에게는 이사장 상장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됐다. 특히 임원진도 결선에 직접 참여해 청렴 실천에 대한 조직 내 리더십을 강조했다. 안태용 부이사장과 김유오 상임이사는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청렴 내부강사' 자격을 사전에 취득한 뒤 대회에 출전했으며, 마지막 문제까지 풀어내며 임직원들과 함께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에서 작은 원칙을 지키는 정직함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골든벨을 계기로 임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을 다시 살펴보고 자율적인 청렴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진공은 올해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부정행위방지 경영시스템(ISO37003) 인증 추진, 외부강의 신고 매뉴얼 개정, 부당행위 지시 근절 캠페인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김지윤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9 16:34:5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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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신세계 Art&Science, 경찰차 전용구역 조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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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9d/2026092901002062200088301.jpg'/>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대전유성경찰서와 협업해 백화점 주변 치안 강화와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신세계는 신세계 엑스포타워 앞 드롭오프(Drop-Off) 구간에 경찰차 전용구역을 조성했다. 경찰차 전용구역은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차량이 신속하게 진입하고 대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백화점 주변에서 발생하는 각종 상황에 대한 경찰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대전시민과 백화점 방문객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신세계는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면서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늘어나는 치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전용구역을 조성했다. 백화점 내 경찰차 전용구역을 설치·운영하는 것은 대전신세계가 지역 백화점 가운데 처음이다. 이번 사업은 대전신세계와 대전유성경찰서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협력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경찰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현장 대응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확보해 백화점과 주변 지역의 안전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 관계자는 "경찰과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대전시민과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지윤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9 16:34:4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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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카드 이용객 증가율 3년 반만에 '최고'... 3조 7770억으로 껑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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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30d/2026092901002051700087801.jpg'/>올해 상반기 모바일기기 등을 통한 간편지급서비스 이용이 늘면서 카드 이용액 증가율이 3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국내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지급카드 하루 평균 결제액은 작년 상반기 3조 5100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3조 7770억원으로 7.6% 증가했다. 지급카드는 개인·법인 신용카드와 체크·현금카드, 선불카드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지급카드 이용액 증가율은 지난해 상반기 3.7%에서 하반기 5.6%로 높아진 데 이어 올해 상반기 더욱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 증가율은 2022년 하반기(13%) 이후 가장 높다. 이용 형태별로 보면, 실물카드 없이 모바일기기 등을 이용한 카드 간편지급서비스를 중심으로 지급카드 이용액이 크게 늘었다. 실물카드 미제시 지급카드 이용액은 하루 평균 1조 789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조 6170억원)보다 10.6% 증가했다. 이 중 카드 간편 지급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52.6%로, 지난해 상반기(52.3%)보다 0.3%포인트 확대됐다. 카드 간편 지급서비스는 카드 정보를 모바일기기 등에 미리 저장하고, 거래 시 지문인식 등 간편 인증수단을 이용하는 서비스다. 핀테크가 제공하는 카드 간편 지급서비스 이용 비중이 72%, 카드사 비중은 28%였다. 반면 실물카드를 제시하는 방식의 이용액은 일평균 1조 422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조 3880억원) 대비 2.5% 증가에 그쳤다. 카드 유형별로는 신용카드 등 후불형 카드가 전체 지급카드 이용액의 79.7%를 차지했다. 후불형 카드의 일평균 이용액은 3조 100억 원으로 2025년 상반기(2조 8050억원)보다 7.3% 늘었다. 체크카드 등을 포함한 직불형 카드 이용액은 일평균 7510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6980억원)보다 7.5% 증가했다. 상반기 국내은행의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2923만 건, 이용 금액은 106조 4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2735만건·85조 9000억원)보다 각각 6.8%, 23.9% 늘었다. 모바일뱅킹 일평균 이용 건수는 2650만건으로, 1년 전보다 8.0% 증가했다. 하루 평균 이용 금액은 20조 1000억원으로 12.1% 증가했다. 2024년 상반기(17.6%) 이후 2년 만에 가장 큰 폭이다. 전체 인터넷뱅킹에서 모바일뱅킹이 차지하는 비중은 건수 기준 90.7%, 금액 기준 18.9%였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9 16:34:3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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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청년 10명 중 6명 "취업시장 어렵다", 10명 중 8명은 "정년연장땐 채용감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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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30d/2026092901002065600088541.jpg'/>우리나라 청년 10명 중 6명 이상이 현재 취업시장 환경에 대해 어렵다고 답했다. 또 10명 중 8명 이상은 법정 정년연장이 될 경우 신규채용이 감소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청년 취업 트렌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청년 구직자 526명, 취업자 526명 등 총 10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62.9%는 현재 청년 취업시장 환경이 '어렵다'고 답했다. 세부 항목으로 '약간 어렵다'가 31.9%, '매우 어렵다'가 31.0%였다. 다음으로 '보통' 22.2%, '약간 양호' 10.8%, '매우 좋다' 4.0% 순으로 집계됐다. 취업시장이 어려운 이유(복수응답)로는 '경력자 중심 채용 가속화'가 49.5%, '전년 대비 채용 감소'가 49.2%, 'AI 활용 등에 따른 인력 수요 감소'가 49.1%로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법정 정년연장이 신규 채용에 미칠 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81.0%가 '신규 채용 규모가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70.8%)보다 10.2%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한 사항은 '인턴·일경험 프로그램 참여'로, 응답률은 47.4%였다.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는 66.6%가 '급여 수준'을 꼽았다. 취업 과정에서 겪는 주된 어려움으로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이 50.9%, '일경험·경력 부족'이 49.0%로 나타났다. 청년 취업 확대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취업 인프라 확충'이 49.6%, '청년 채용 기업 지원 강화'가 49.2%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류기정 경총 총괄전무는 "청년들 또한 수시·경력직 중심의 채용 트렌드를 인지하고 있으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와 직무 역량을 쌓을 기회가 부족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미스매치 해소와 청년들의 경력 형성 지원을 위해 구직자의 역량을 높이는 취업 인프라 확충과 자발적으로 청년 고용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법정 정년연장 시 청년 채용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매우 큰 만큼 법정 정년연장 추진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9 16:34:3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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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정관장, 2026년 소비자가 뽑은 건기식 브랜드 1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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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9d/2026092901002071600088751.jpg'/>정관장이 올해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1위에 올랐다. KGC는 자사 대표 건기식 브랜드 정관장이 (사)한국마케팅협회와 (주)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6년 한국산업신뢰지수(KITI)' 조사에서 건기식 부문 신뢰도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이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정관장이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신뢰도를 얻었다. KGC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홍삼의 기능성에 관한 연구가 소비자 신뢰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KGC에 따르면 정관장 제품에 사용하는 인삼은 전량 계약 재배로 확보하며, 토양 관리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43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거친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홍삼의 기능성과 관련한 연구도 이어가고 있다. KGC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조사에서 1위에 선정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연구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9 16:30:1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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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세종충남경총-대덕구, 지역기업 경영환경 개선 '머리 맞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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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9d/2026092901002029500086801.jpg'/>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회장 김석규)와 대덕구(구청장 김찬술)가 지역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김석규 대전세종충남경총회장은 최근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덕구 관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이 겪는 경영상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자체와 경총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양측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노사관계와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대전세종충남경총은 인사·노무, 고용,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대덕구 기업들의 노사 갈등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중소기업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덕구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 협력 사업'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양측은 이와 함께 대덕구의 행정력과 경총의 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상생 노사관계 정착과 기업 애로사항 해결,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 중대재해 예방 등으로 협력 분야도 확대한다.양측은 향후 실무 협의를 거쳐 종합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김석규 회장은 "대덕구는 대전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기업들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덕구청과 긴밀히 협력해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경총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김석규 대전세종충남경총회장은 최근 김찬술 대덕구청장을 만나 지역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대전세종충남경총 제공)]]></description>
			<pubDate>2026-09-29 11:15:3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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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NH농협은행 대전본부, 충남대 축제서 금융소통 확대 체험형 부스 운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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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9d/2026092901002037600087011.jpg'/>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충남대 축제 현장에서 대학생과의 금융소통 확대를 위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층이 금융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금융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4기가 함께 참여한다. N돌핀은 대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NH농협은행의 역할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소개하고, 대표 금융플랫폼인 'NH올원뱅크'의 주요 기능과 디지털 금융서비스 이용 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 축제 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대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금융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11.11초 맞추기' 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진선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대학생들이 금융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디지털 금융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과의 현장 소통을 확대하고,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9 11:11:3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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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KT&G 세계 최대 면세박람회 '2026 TFWA World' 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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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9d/2026092901001999500086071.jpg'/>KT&G(사장 방경만)가 글로벌 최대 규모의 면세박람회에 참가해 자사 제품을 세계에 알렸다. KT&G는 다음 달 1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2026 TFWA World'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TFWA World는 세계면세협회가 면세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박람회다. KT&G는 글로벌 면세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근 5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KT&G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1조 원을 넘긴 초슬림 담배 '에쎄'를 중심으로 '레종', '보헴' 등 주력 브랜드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KT&G는 1995년 중국 면세시장에 '88라이트'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 국내 공항 면세점 등 전 세계 약 110개 공항과 179개 면세 점포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KT&G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발판삼아 유럽, 중남미 등 다양한 권역으로 면세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세계 최대 규모 면세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파트너사들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K-담배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9 10:26:4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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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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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8d/2026092801001983000084941.jpg'/>한국기계연구원이 개발한 공기정화 자동차는 자동차가 달릴 때 유입되는 도로변 공기 속 미세먼지를 포집하는 기술이다. 또 브레이크에서 발생하는 마모 먼지가 대기 중으로 퍼지기 전에 자동으로 모을 수 있다. 일반 공기청정기처럼 필터로 먼지를 걸러내는 대신, 미세먼지에 전기를 띠게 한 뒤 전기적 힘으로 집진판에 붙여 포집하는 게 핵심 기술이다. 정전기가 주변의 먼지를 끌어당기는 것과 비슷한 원리를 공기정화 자동차에 적용했다. 필터 방식은 공기를 강제로 밀어 넣기 위한 송풍장치와 추가 동력이 필요하지만, 전기집진 방식은 공기가 통과할 때 발생하는 저항이 작아 차량이 달리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바람을 활용할 수 있다. 별도의 고출력 송풍장치 없이도 높은 미세먼지 제거 성능을 확보하고 차량 연비에 미치는 영향을 줄였다. 기계연은 차량 전면 그릴에는 미세먼지에 전기를 띠게 하는 하전 모듈을 설치했다. 연구팀은 이 모듈의 방전극으로 머리카락보다 훨씬 가는 탄소섬유를 적용했는데 적은 전류로도 미세먼지에 전기를 띠게할 수 있고 오존 발생을 최소화했다. 그릴을 통과하면서 전기를 띠게 된 미세먼지는 그릴과 라디에이터 사이에 설치된 전기집진 모듈 사이를 흐르는 동안 전기적 힘에 의해 집진판에 붙어 제거된다. 기계연이 함께 개발한 자동차 브레이크 캘리퍼형 집진 장치는 브레이크를 밟을 때 패드와 디스크의 마찰로 발생하는 먼지를 대기 중으로 퍼뜨리지 않고 발생 위치에서 직접 포집하는 기술이다. 패드와 디스크가 마찰하는 과정에서 마모 먼지는 자연스럽게 전기를 띠는데 연구팀은 이러한 특성을 활용해 전기집진 모듈만으로 브레이크 먼지를 포집할 수 있었다. 28일 기계연 본원에서 이뤄진 시연에서 집진 장치를 부착한 승용차가 연구원 내 도로를 시속 17㎞ 속도로 달릴 때 앞 범퍼에 설치된 측정기에서는 미세먼지(PM10) 11.3㎍/㎥와 초미세먼지(PM2.5) 12.7㎍/㎥가 측정됐으나, 자동차 후단 정화된 공기가 나오는 곳에서는 미세먼지 0㎍/㎥, 초미세먼지 0.1㎍/㎥으로 관측됐다.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장은 "저희 연구 노력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해 5개의 대표적 연구주제를 선정했고 공기 정화하는 자동차 기술은 차량 실내 청정을 뛰어넘어 외부 대기를 개선할 수 있는 국민에게 혜택이 직접 돌아가는 기술이 될 것"이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사람이 1년 동안 평균적으로 공기 1㎥당 5㎎ 이상의 미세입자 형태의 물질을 흡입해선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이번 연구가 달성하고 싶은 목표"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8 18:11:3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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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미세먼지 마시고 정화하는 자동차 기술 나왔다…연비저하도 1% 미만]]></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092801000846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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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9d/2026092801001970600084651.jpg'/>해결기술이 존재하지 않고 연구해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알키미스트 6대 프로젝트' 일환으로 착수한 '실외 미세먼지 정화하는 자동차'가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에 의해 실물로 탄생했다. 필터 없이 전기적 힘으로 집진판에 미세먼지를 부착시켜 가장 오염이 심한 도로변 공기를 정화하는 기술로 자동차 외형에 변화 없이 주변의 미세먼지를 포집하면서 1% 미만의 연비 저하를 달성했다. 28일 유성구 신성동에 위치한 한국기계연구원이 일반 상용 승용차를 개조한 공기 정화하는 자동차 2대를 기자들에게 공개했다.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가 생산한 일반적인 승용차이나 기계연은 이 차량을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를 동시에 흡입해 제거하는 자동차로 탈바꿈시켰다. 자동차 앞 그릴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 중에 미세먼지를 전기적 힘으로 집진판에 붙여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시중의 자동차에 엔진룸에 설치해 실증까지 최근 마쳤다. 성능 평가 결과 차량 앞 그릴에 이번에 개발한 집진 장치를 설치하고 시속 30㎞로 운행할 때 유입되는 공기 중 초미세먼지는 95% 이상, 미세먼지 역시 99% 이상 제거되어 후방으로 배출됐고, 시속 50㎞에서도 정화 성능은 유사했다. 이러한 공기정화장치를 부착해 가동하면서 운행했을 때 한국석유관리원의 연비 시험에서 연비감소는 1% 미만이라는 성적서를 받았다. 기계연 도시환경연구실 한방우 실장은 "실증에서 차량 한 대가 도심에서 시간당 1800㎥의 공기를 정화해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었고, 세차하듯 물을 뿌리는 것만으로 집진판에 붙은 먼지를 씻어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기계연은 자동차 브레이크에서 캘리퍼가 마모돼 발생하는 먼지를 같은 원리로 흡착해 제거하는 장치를 함께 개발했고, 4개의 바퀴에 부착하고 최근까지 운행했다. 국제표준 자동차 시험 주행방식을 준수해 차량 1대를 운행했을 때 1㎞ 주행 시 22.2㎎의 브레이크 마모 먼지를 포집했으며, 450㎞ 주행할 때 약 10g 갤리퍼 마모 먼지를 저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이건희 선임연구원은 "차량의 기존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엔진룸과 범퍼 사이의 공간을 활용해 장착할 수 있어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도로에서 실제 주행을 통해 성능과 장기 내구성을 검증해 기술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한국기계연구원이 28일 본원에서 일반 상용차에 새롭게 개발한 공기정화기술의 장치를 부착한 차량을  기술을 소개하고 운행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8 18:09:5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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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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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과학</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9d/2026092801001976800084861.jpg'/>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영식·NST)는 28일 개최한 제249회 임시이사회에서 강상희 명지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한국전기연구원 원장으로, 정우식 세종대 양자원자력공학과 교수를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강상희 신임 한국전기연구원장은 1994년 명지대 교수로 부임한 이후 차세대전력기술연구센터 소장 등을 수행했고,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추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우식 신임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KAIST에서 1993년 원자력공학 박사를 취득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14년 세종대 교수로 자리를 옮겨 한국수력원자력(주) 비상임이사, 한국원자력학회 평의원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8 18:09:4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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