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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도일보 - 사회/교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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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도일보 : 중부권 대표언론사 1951년 창간, 전국뉴스 및 충청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기사제공 최신 뉴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 ⓒ 중도일보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pubDate>2026-10-16 05:00:01</pubDate>
		<lastBuildDate>2026-10-16 05:00:01</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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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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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401000865000035811.jpg'/>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주요 공사 구간 4곳의 평균통행속도가 16.4% 감소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전경철청과 대전시,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도로교통공단 등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나섰다. 대전경찰청은 14일 대전경찰청 한밭홀에서 대전시와 대전경찰청,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도로교통공단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와 관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구간 내 교통안전과 소통 대책 마련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025년 3월 대전 트램이 첫 삽을 뜬 이후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되며 주요 공사구간 평균통행속도가 16.2%(23.4→19.6㎞/h)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했다. 대전역지하차도 9.9%(17.1→15.4㎞/h), 서대전역네거리 23.2%(24.6→18.9㎞/h), 중리네거리 10.4%(22.1→19.8㎞/h), 불티고개 18.4%(29.9→24.4㎞/h)로 각각 감소했다. 간담회 개최 결과 이들 기관은 세부추진사항으로 관계기관 위기대응 협의체를 구성하여 상시 소통하며 협업체계 구축, 월 1회 이상(현장 문제 발생 시 수시) 신속한 의사결정 및 조치를 추진키로 했다. 또한, 운전자가 우회경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우회경로의 신호체계 개선과 함께 교통관리 및 홍보활동을 통해 교통 분산을 유도키로 했다. 이와함께 우회경로의 도로·교통 여건을 검토해 교통안전 문제가 적은 구간은 합리적 범위 내에서 제한속도 상향과 고속도로 및 갑천도시고속화도로 우회 차량에 대해 요금할인 등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19일부터 예정인 대덕대교 개축 공사와 관련 주변 우회 교차로에 교통경찰(싸이카, 암행순찰차 등)을 집중 배치해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법규차량 단속과 함께 교통관리를 통해 소통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트램공사구간의 교통혼잡은 불가피하겠지만 이날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개선방안과 해결책을 대전시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하여 추진하는 한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상문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8:03:3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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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중국으로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일당 덜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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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5d/2026101401000866000035861.jpg'/>중국으로 건너가 국내 반도체 업체의 핵심기술을 빼돌린 전직 반도체 부품회사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방공소청 중대범죄기소2부와 지식재산처는 14일 반도체 검사 핵심기술을 빼돌려 해외 생산에 사용한 혐의(부정경쟁방지법위반 및 산업기술보호법위반 등)로 피해기업 전 직원 3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중 중국 업체에서 외주 설계 등 공정 관련 설계를 총괄한 40대 A씨는 구속 기소했다. 해외로 도주한 전직 임원이자 현재 해외 제조기업 사장인 D씨 지명수배가 내려졌다. 이들은 2023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내 피해기업 현지 유통을 담당하는 해외 유통기업과 공모해 해외 제조기업을 설립, 피해기업의 반도체 검사 핵심기술 설계 도면과 자료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공급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결과 피해기업의 전 생산관리팀장이었던 A씨와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B·C씨가 함께 했다. 이들은 기존 연봉보다 2배 높은 보수를 받는 조건으로 2023년 11월 D씨가 사장인 해외 제조기업으로 이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이들은 피해기업이 보유한 '프로브카드 기술'을 활용해 시제품을 제작했으며, 지난해 12월 해당 제품을 해외에 공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로브카드 기술은 반도체 칩의 불량 여부를 웨이퍼 상태에서 검사하는 반도체 검사장비로, 미국과 일본 기업 등이 시장을 선점해 온 분야다. 이번 사건은 지식재산처 기술경찰이 해외 기술유출 사범을 구속해 공소청이 기소한 제1호 사건이다. 지식재산처는 2024년 12월 국가정보기관으로부터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개시했으며, 공소청은 수사 진행 과정에서 증거 획득, 수사 방향, 범죄사실 특정 등 지식재산처와 협력했다. 공소청은 "피고인들이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식재산처와 국정원 산업기술보호센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기술유출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4 18:03:3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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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인력·시설 미비에 중수청 출범 초기부터 ‘진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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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56200027021.jpg'/>대전지방중대범죄수사청을 비롯해 출범 열흘째를 맞이한 중수청이 경찰로부터 이첩받은 중대범죄 사건이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중수청 개청 첫날부터 접수된 고소·고발 건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 착수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2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중수청은 자체 형사사법정보시스템(킥스·KICS)을 마련하지 못해 경찰청 킥스를 활용해 사건 관리 중심의 필수 기능만 오픈했다. 형사 절차 완전 전자화 시행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 직제 특성을 반영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의 구축이 필요하나, 중수청 자체 KICS 신규 구축에 앞으로 3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중수청은 경찰청의 킥스를 내부에 구축하는 단계로 금주 중으로 담당자를 지정하면 그때부터 이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피의자 조사 등이 이뤄지지 않아 수기로 수사 기록 작성이나 장부 입력 사례는 없으나 킥스가 구축되어 담당자가 지정될 때까지 수사 지연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중수청이 운영 중인 홈페이지는 공지사항이나 보도자료 또는 설명자료 코너에 게시글 하나 없이 열흘째 적막한 상태다. 대전중수청이 입주한 세종의 MG타워는 피의자를 조사하기 위한 영상녹화조사실 등도 아직 갖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구속한 피의자는 세종남부경찰서 유치장을 임시로 빌려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중수청 1호 수사 사건에 대해서도 문홍주 초대 대전지방중대범죄수사청장은 지난 6일 "사건의 긴급성과 국민 피해 정도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원론적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방청별로 청장이 주재하는 회의도 제대로 진행되기 어려운 실정으로 대전중수청은 직원들이 모일 수 있는 회의실이 마땅히 없어 개청식도 직원들이 전부 모이는 형태로는 개최하지 못했다. 특히 중수청 수사 범위에 해당하는 7대 중대범죄를 수사하는 경찰로부터 이첩받은 사건은 아직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실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2~10일 9일간 중수청에 총 459건의 중대사건 수사사실을 통보했다. 중수청법은 중수청 아닌 다른 수사기관이 범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중수청 수사 범위에 해당하는 7대 중대범죄를 인지한 경우 그 사실을 즉시 중대범죄수사청장에 통보하도록 규정했다. 부패·경제·마약·방위사업·국가보호·사이버 등 6대 중대범죄와 법왜곡죄에 해당하는 사건이다. 이와 관련 경찰이 중수청에 사건을 통보한 건수는 대전지방중수청 16건을 비롯해 부산지방중수청 99건, 수원지방중수청 76건, 대구지방중수청 38건, 광주지방중수청 25건 등이다. 그러나 지난 8일 기준 중수청에서 경찰청에 이첩을 요구하거나 실제로 중수청으로 이첩이 이뤄진 사건은 0건으로 집계됐다. 출범 열흘째를 맞고도 사건 이첩이 한 건도 이뤄지지 않으면서 수사 지연과 사건 적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민원인이 중수청에 제기한 고소·고발 건 역시 7일 기준 전국 지방 중수청에 총 82건 접수돼 소관 청별 관련 부서에 배당하고 있으나 인력과 시설 등 인프라 부족이 겹치면서 착수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중수청 관계자는 "현재 형사사법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담당자를 지정하는 단계로 사건 관련 기본적인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곧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경찰로부터 통보받은 사건이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통보받은 후에도 이첩요구 전에 검토하는 시간이 요구된다"라고 설명했다. 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8:13:2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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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정부 사립대 특성화에 충청권 대학들도 체질 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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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13d/2026101201000667400027711.jpg'/>대학별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를 구조조정하고 특성화를 추진하는 '2026년 특성화 선도대학'에 충청권에는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선문대, 청운대, 우송정보대학, 연암대학, 충북보건과학대학, 혜전대학 등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12일 '2026년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일반대학 16개교와 전문대학 17개교 등 총 33개교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 및 급속한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립대학이 중장기 발전계획 및 국가·지역의 정책·산업 수요와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특성화 모형(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올해 사업을 신설했다. 선정된 대학에는 5년간(2026~2030) 약 60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지방대육성법' 제17조에 따른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하여 규제특례를 제공할 방침이다. 일반대와 전문대가 통합할 경우 전문학사 학위 수여를 허용하고, 비전임교원 공개채용 예외 적용, 교지·교사 임차 범위 제한 규제 완화 등 제도를 대폭 유연화할 수 있다. 선정된 대학들은 2030학년도까지 3% 이상 입학 정원을 의무적으로 감축하고,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 재구조화에 나서게 된다. 선정 대학들은 반도체, 실물인공지능(피지컬AI), 항공 등 대학의 강점 분야 또는 국가 정책 방향,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분야를 중심으로 특성화 계획을 수립하였다. 충청권 일반대학 중에서 배재대는 지역 국방 산학 클러스터와 연계한 AI·피지컬 AI 미래기술 특성화를, 선문대는 충남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한 초광역 반도체 첨단 패키징 및 소재·공정장비 실무인재 양성( 연 100명 배출)을 목표로 내세웠다. 대전대는 보건의료·휴먼케어, 리버럴아츠·문화디자인, 국가안보·안전 중심으로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K-특성화 융합인재 양성에 나서고, 목원대는 문화예술·콘텐츠에 AI·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예술·기술·비즈니스 융합 특성화에 나선다. 우송대는 데이터·IP 기반 지역실증을 통한 K-Food AX 산업 생태계 구축 및 전문인재 양성에 나서고, 청운대는 지역가치 전환형 농촌융복합산업 교육 특성화 및 평생·직업교육 기능 특성화를 추진한다. 전문대학 중에는 연암대학이 농축산 데이터에 AI·센서·제어·로보틱스를 결합한 피지컬 AI·RX 기반 스마트농업 분야를, 우송정보대학이 조리·제빵에 AI·푸드테크를 융합한 K-푸드베이커리 고숙련 직업교육 분야를, 충북보건과학대학이 바이오·배터리·반도체 BBC(Bio·Battery·Chip)에 AI를 융합한 첨단제조·융합기술 분야를, 혜전대학이 조리·제과제빵을 중심으로 스마트팜·푸드테크· 외식창업·펫푸드까지 연계한 K-푸드 글로벌 분야를 각각 추진한다. 교육부는 이번 선정평가 결과를 대학에 통보한 뒤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확정한다. 향후 연차·중간 평가를 실시하여 성과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며, 사업 종료 후 최대 5년간(사업기간 5년, 사후관리 5년) 이행 실적을 매년 점검하는 등 사후 성과관리를 엄격히 추진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이번 사업은 대학이 자율적인 구조개선을 통해 특성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립대학이 특성화를 추진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과 규제 완화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이상문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12 18:12:5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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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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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8d/2026100701000455200017991.jpg'/>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글을 쓰고 번역하며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대다. 몇 줄의 질문만 입력하면 보고서는 물론 시와 소설까지 순식간에 만들어낸다. 한국어도 예외가 아니다. AI활용이 늘어나면서, AI가 한국어를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밥 먹었어?"라는 표현에 대해 AI는 이를 단순히 식사 여부를 묻는 질문으로 설명하면서도 "한국어에서는 실제로 식사했는지를 확인하는 의미뿐 아니라 상대방의 안부를 묻는 인사처럼 사용되기도 한다"고 답했다. 한국어 특유의 높임말에 대해서도 비교적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먹어", "먹어요", "드세요", "진지 잡수세요" 등은 모두 식사와 관련된 표현이지만 상대방과의 관계와 상황에 따라 적절한 표현이 달라진다. AI 역시 이러한 차이를 문법적인 차이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와 예의의 차이로 설명했다. 하지만 한국어의 미묘한 뉘앙스에서는 조금 더 복잡한 문제가 드러났다. 예를 들어 "괜찮아요"라는 말은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가 될 수 있다. 정말 문제가 없다는 뜻일 수도 있지만, 상대방의 제안을 정중하게 거절하거나 더 이상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지 않다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AI는 이런 여러 가능성을 설명할 수 있었지만, 실제 대화에서 어떤 의미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앞뒤 상황과 말투, 상대방과의 관계 등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AI의 한국어 능력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과거에는 어색하거나 번역투가 강했던 문장이 이제는 상당히 자연스러워졌고, 긴 문서의 맥락을 파악하거나 한국어 특유의 표현을 설명하는 능력도 크게 향상됐다. 하지만, 여전히 미숙한 점도 눈에 띈다. 한국어는 문장에서 주어가 생략되는 경우가 많고 조사와 어미의 변화가 다양하다. 한국어에 녹아 있는 '눈치'와 문화적 맥락까지 인간처럼 이해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결론에 가까웠다. 외국인들의 평가가 똑같은 점도 눈에 띈다. "한글은 쉬운데 한국어는 어렵다"는 반응이 많다. 한글을 읽고 쓰는 것은 비교적 빠르게 익힐 수 있지만, 높임말과 존댓말, 미묘한 감정 표현, 상황에 따른 어휘 선택 등은 오랜 학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글 자체는 자음과 모음을 일정한 원리에 따라 조합해 음절을 표현하는 체계적인 문자라는 점에서 디지털 환경과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결국, AI시대에는 얼마나 풍부한 한국어 데이터가 축적돼 있는지다. AI가 학습하고 활용하는 언어 데이터 역시 결국 사람들이 만들어낸 수많은 문장과 정보가 중요하다.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한국어 콘텐츠가 충분히 축적될수록 AI의 한국어 이해와 활용 능력도 높아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한글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리말을 쉽고 정확하게 사용하는 문화가 함께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심혜령 배재대 한국어학당장(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 교수)은 "한글은 창제자, 만든 과정과 시점, 그리고 문자 사용설명서를 갖고 있는 세계 유일의 문자로 배우기 쉽고 쓰기도 편해 우리말을 글로 표현하는 데 최적의 문자"라면서 "디지털과 AI 환경에서는 자음과 모음이 과학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경쟁력이 되지 않는다.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우리말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활용할 것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상문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7 18:23:1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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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가갸날’에서 한글날까지 100년…대전·세종에서 즐기는 한글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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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8d/2026100801000762300031441.jpg'/>올해는 '가갸날'이라는 이름으로 한글날을 처음 기념한 지 100주년이자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이 되는 해다. 대전과 세종에서는 공연과 체험, 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말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문화행사가 열린다. 국립한글박물관에 따르면 한글날의 시작은 1926년 11월 4일이다. 조선어연구회는 훈민정음 반포 480주년을 맞아 '가갸날' 기념식을 열었다. '가갸날'이라는 이름은 당시 한글을 배울 때 '가갸거겨'처럼 자음과 모음을 결합한 음절을 익히던 방식에서 비롯됐다. 1928년에는 명칭이 한글날로 바뀌었다. 이후 1940년에 훈민정음 해례본에서 반포 시기를 음력 9월 상순으로 기록한 내용이 확인되면서 상순의 마지막 날인 음력 9월 10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9일이 기념일의 기준이 됐다. 한글날의 의미는 세종에서 공연과 놀이가 어우러진 축제로 펼쳐진다. '2026 세종한글축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중앙공원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일인 9일에는 10.9㎞와 5.15㎞ 코스로 진행되는 '한글런' 마라톤을 비롯해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드론 2000여 대가 참여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10일에는 '위대한 태권도'와 'K-댄스, 세종' 등의 공연에 이어 불꽃과 미디어아트 연출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맞춤법과 속담, 순우리말 실력을 겨루는 '황금 종을 울려라!' 등이 진행되며, 오후 6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폐막공연으로 사흘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대전에서는 시민들이 함께 만들고 배우는 행사로 한글날의 의미를 나눈다. '함께 한글'은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전시청 시민 잔디광장인 남문광장에서 열린다. 림스타악기앙상블의 타악공연과 창작집단 싹의 연극 공연, 한글과 우리말을 주제로 한 만들기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테미문학관에서는 같은 날 '2026 테미문학축제 시월구일'이 열려 한글과 문학을 일상 속에서 즐기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글을 소재로 만들과 체험을 즐기는 '테미공작소'를 비롯해 지역 서점과 함께하는 야외 독서 공간 '테미하늘책방', 테미공원에서 보물을 찾는 '테미보물찾기'가 운영된다. 가족이 함께 감상하는 '테미음악회'와 에어바운스를 갖춘 '테미놀이터'도 마련된다. 외국인에게 한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배재대 한국어학당은 8일 전체 어학연수생을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갖고 한글날을 기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한글과 관련된 활동을 통한 한국어의 아름다움과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할 예정이다.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7 18:20:3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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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날씨] 충청권 대체로 맑아..내일까지 아침 쌀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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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7d/2026100701000385400015381.jpg'/>대전·세종·충남은 7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내일까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도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부여 24도, 세종·공주·금산 23도, 계룡 22도로 예상된다. 8일에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예상된다. 특히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9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를 보이겠다. 10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7 09:46:4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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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중수청 출범했지만… 조직·인력은 미완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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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7d/2026100601000343800013491.jpg'/>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이 지난 2일 출범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지만 수사와 민원 처리에 필요한 기반 시설과 인력은 여전히 미완성 상태다. 충청권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대전지방중대범죄수사청도 청사 공사가 진행 중인 데다 유치장과 자체 홈페이지조차 갖추지 못해 사건 처리 지연과 민원인 불편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6일 대전중수청에 따르면 청사는 세종시 소담동의 8층 건물로, 1층 일부와 2~8층 전체를 임대해 사용한다. 그러나 출범 이후에도 1층 민원실과 5, 6, 8층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2, 3, 4, 7층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해 업무를 보고 있다. 민원실도 2층에서 임시로 운영하고 있다. 청사 공사는 오는 12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청사 내 유치장도 없다. 이에 따라 체포하거나 구속한 피의자는 인근 세종남부경찰서에 수용한다. 인력 확보도 과제로 남아 있다. 대전중수청 정원은 수사관과 행정직 등 파견 인력을 포함해 261명이지만, 현재 확보한 인원은 177명으로 정원의 약 68%에 그친다. 대전중수청은 부족한 인력을 보완하기 위해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인력 채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기관 정보를 확인하고 민원을 제기할 자체 홈페이지도 마련되지 않았다. 조직별 연락처를 찾거나 고소, 고발 등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 상황을 확인하는 데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중수청 관계자는 홈페이지 구축에 대해 "본청에서 일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개설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수사 업무의 핵심 기반인 자체 형사사법정보시스템(킥스) 구축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중수청은 자체 시스템이 마련될 때까지 경찰 킥스를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자체 시스템 구축에는 최소 3년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사 위치에 따른 접근성 문제도 제기된다. 관할 법원과 공소청은 대전에 있지만 대전중수청 청사는 세종에 있다. 대전중수청은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충청권 4개 시도를 관할하는 광역수사기관인 만큼, 먼 거리에서 방문해야 하는 민원인과 사건 관계자의 불편을 줄일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신임 문홍주 대전지방중대범죄수사청장은 6일 취임 후 첫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충청권 전체를 하나의 지방청이 관할하는 점을 고려해 현지조사를 활성화하고, 일부 지역에는 출장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문 청장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가장 먼저 중수청 조직이 안정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사가 부족해 피해자가 보호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수사가 넘쳐서 국민의 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권 중대범죄 수사를 맡은 대전중수청이 조기에 안착하려면 청사 정비와 인력 충원, 전산망 구축 등 수사 기반을 갖추고 민원 불편을 해소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6 18:02:1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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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날씨] 6일 대체로 맑아…아침 쌀쌀·큰 일교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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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6d/2026100601000282700011101.jpg'/>대전·세종·충남은 6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도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6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부여 23도, 대전·공주·논산 22도, 세종·금산 21도, 계룡 20도로 예상된다. 7일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예상된다. 8일은 아침 최저기온 7~12도, 낮 최고기온 23~25도로 기온이 차차 오르겠다. 9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당분간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6 10:21:3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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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청소년 도박에 무너지는 일상…조기 발견·상담 절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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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6d/2026100501000218500009211.jpg'/>청소년 도박 문제가 금전적 손실을 넘어 정신건강과 학업, 가족·교우관계 등 일상 전반을 위협하고 있다. 여러 영역에서 피해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만큼 도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로 이어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2025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5년 3월부터 8월까지 도박을 경험한 충청권 청소년의 도박 관련 문제 유형은 정신건강 문제가 32.1%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제적 문제 26.0%, 신체건강 문제 25.3%, 일상생활 문제 22.4%, 학업·진로 문제 16.2%, 가족 문제 11.0%, 교우관계 문제 7.1% 순이었다.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에 따르면 도박으로 상담을 받는 이들은 한 가지 어려움만 겪는 경우보다 여러 문제가 얽혀 있는 경우가 많다. 감당하기 어려운 빚과 함께 무기력감이나 우울 증상을 겪고,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도 차질을 빚는다는 설명이다. 실제 사례로 중학교 1학년 A군은 도박으로 1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다.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에서 친구들의 가방을 뒤져 돈을 훔치기도 했다. A군은 스스로 도박을 그만두고 싶어 했지만 행동을 통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가족의 권유로 정신과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퇴원 후 휴대전화를 돌려받자 다시 도박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인의 명의를 빌려 도박하면서 자신의 책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례도 있다. B군은 친구의 계정과 통장을 사용해 도박을 하고, 수익이 나면 해당 친구에게 약 10%를 수수료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도박을 반복했다. B군은 자신의 명의로 도박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찰에 적발되지 않을 것이라는 태도를 보였다고 전해졌다. 조사에서도 타인 명의를 사용한 도박 경험이 확인됐다. 충청권에서 최근 6개월간 도박할 때 타인 명의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32.6%였다. 사용한 명의는 친구 또는 선후배가 34.6%로 가장 많았고, 친인척 23.0%, 부모 20.6%가 뒤를 이었다. 타인 명의로 도박을 하는 과정에서 계정이나 통장을 제공한 주변 사람들까지 도박에 가담하게 될 수 있다. 금전적 피해와 책임을 둘러싼 갈등으로 이어져 가족·교우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센터는 도박 문제를 인지한 초기부터 도움을 요청하고, 가족도 상담과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박으로 손실을 입어도 이를 중독 문제보다 단순한 투자 실패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어 상담과 치료가 늦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승희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장은 "가족이 먼저 상담을 받아 당사자를 어떻게 도울지 배우고 실천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박 문제에서 회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일회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상담과 치료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5 17:29:2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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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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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2d/2026100101000116700003111.jpg'/>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라는 새 조직이 출범하는데 부패·경제·방위사업·마약·국가보호·사이버 등 6대 중대범죄와 법왜곡죄 수사를 전담하게 된다. 공소청은 기소와 공소유지 업무만 전담하며, 직접 수사권은 원칙적으로 배제되거나 극히 제한된다. 보완수사권 폐지로 수사 보완이 필요한 경우 수사기관에 보완 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 광역공소청은 지방공소청과 지청에 대한 지휘·감독과 함께 불기소 처분에 대한 항고 사건 등을 처리한다. 고소인이나 고발인이 지방공소청 또는 지청 검사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할 경우 관할 광역공소청장에게 항고할 수 있다. 광역공소청장이 항고에 이유가 있다고 판단하면 해당 처분을 경정할 수 있다. 지방공소청은 고소·고발이나 형사재판 등과 관련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검찰청과 공소청의 가장 큰 차이는 수사권이다. 범죄수사는 경찰과 중대범죄수사청 등 수사기관이 담당하고, 공소청 검사는 수사가 끝난 뒤 넘어온 사건을 검토해 기소할 것인지 판단하는 역할에 집중한다. 대전광역공소청에는 사무국 아래 총무과와 사건과를 두고, 대전지방공소청에는 불송치 사건 심사와 일반 형사사건, 여성·아동범죄, 공공 관련 범죄, 중대범죄 기소, 공판·송무 등을 담당하는 부서가 배치된다. 대전지방공소청 아래에는 천안·홍성·서산·공주·논산 등 기존 지청 체계를 유지 한 지방공소청 지청이 운영된다. 광역공소청과 지방공소청 청장은 현재 고검과 지검 검사장이 맡아 사실상 유임됐다. 이에 대전광역공소청장에 김태훈 현 대전고검 검사장이 대전지방공소청장은 김도완 현 대전지검 검사장이 맡게 됐다. 대전지방중수청은 세종시 소담동에 위치하며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과와 산업기술수사과가 배치된다. 두 부서는 다른 지방중수청에 설치되지 않는 대전의 특화 조직이다 대전지방중수청장에는 김건희 특검에서 특검보를 역임한 문홍주 법무법인 일선 변호사(58·31기)가 내정됐다. 1일 대전고등검찰청과 대전지방검찰청은 마지막 업무를 수행했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자리한 두 청사는 이미 대전광역공소청과 대전지방공소청으로 간판을 바꾸고 새로운 체계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청사 주변 분위기는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조용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인근 시민들은 검찰청 폐지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나가는 시민들은 기자의 인터뷰 요청에 "아는 게 없다"나 "관심이 없다"는 대답을 하고 바쁘게 움직였다. 일부 시민들은 "검찰청 폐지는 잘못 됐으나 더 말을 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하고 발길을 재촉했다. 정치권은 물론 사회적으로 검찰청 폐지에 대한 찬반이 엇갈린다. 여기에 중수청·공소청 수장은 물론 법무장관, 경찰청장도 전원 공백 상태인데다 체계 개편에 따른 업무 공백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상문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10-01 17:40:4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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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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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1d/2026093001002136600092941.jpg'/>대전지방기상청은 9월 30일 충청권질병대응센터와 지역민의 건강 보호와 증진을 위한 '폭염 대응 기상·보건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청권의 위험기상 정보 전달 체계를 고도화하고, 기후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밀착형 건강 보호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난 9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상·보건 데이터 공유와 융합서비스 콘텐츠 개발, 위험기상 발생 시 정보 지원, 조사·분석 연구 성과 공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상정보와 지역 건강정보를 연계한 예방정보와 대응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폭염 취약지역 특별관측 결과와 온열질환자 발생 지역에 대한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기상·보건 데이터 융합을 통한 온열질환 감시체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맞춤형 교육 매체 개발과 합동 캠페인 추진 방안도 함께 살폈다. 윤기한 대전지방기상청장은 "이번 세미나는 기상과 보건이라는 두 전문 영역이 벽을 허물고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정보 전달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기후 취약계층을 위한 밀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30 17:35:3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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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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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10m/01d/2026093001002135300092851.jpg'/>충청권에서 성적 촬영물을 이용해 상대방을 협박하거나 강요하는 범죄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청권의 성적 촬영물을 이용해 협박이나 강요 사건은 2023년 85건, 2024년 97건, 2025년 112건으로 3년째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충청권에서 발생한 사건은 총 294건이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1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 105건, 충북 42건, 세종 24건 순이었다. 대전과 충남에서 발생한 사건이 충청권의 전체 77.6%를 차지했다. 대전의 발생 건수는 2023년 29건에서 2024년 44건, 지난해 50건으로 늘었다. 반면 연도별 검거 건수는 21건, 21건, 18건으로 감소했다. 충남은 2023년 38건에서 2024년 32건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35건으로 다시 늘었다. 같은 기간 검거 건수는 37건, 18건, 29건이었다. 충북은 2023년 11건, 2024년 10건에서 지난해 21건으로 증가했다. 검거 건수는 각각 10건, 11건, 18건으로 집계됐다. 세종의 발생 건수는 2023년 7건, 2024년 11건, 지난해 6건이었다. 검거 건수는 2023년 6건, 2024년 4건이었으며, 지난해에는 없었다. 특히 피의자를 빠르게 검거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해 검거 현황 통계를 살펴보면, 전국적으로 838건이 접수됐는데, 범죄 발생부터 피의자 검거까지 3개월 이내였던 사건은 358건에 머물렀다. 2024년과 2023년의 경우에도 3개월 이내 검거된 사건은 각각 329건, 331건 뿐이었다. 장기 검거 사건도 늘고 있으며, 검거되지 못한 사건도 상당수 있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텔레그램 등 해외 플랫폼을 사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에는 수사 공조가 쉽지 않아 피의자 특정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피의자의 연령대도 낮은 편이다. 최근 3년간 촬영물 이용 협박·강요 피의자 1763명 가운데 30세 이하 피의자는 1018명으로 전체의 57.7%에 달했다. 디지털 성범죄는 범죄에 사용된 영상물이나 대화 내용 등이 온라인상에 남거나 유포될 경우 피해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속한 수사와 피해 확산 방지가 중요하다. 특히 촬영물을 이용한 협박·강요 범죄는 피해자가 촬영물의 유포 가능성에 대한 공포와 지속적인 협박에 노출될 수 있다. 대전 경찰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 경우 촬영물이 sns와 불법사이트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할 수 있어 피해자가 극심한 정신적 충격을 겪을 수 있다"며 "성착취 피해 아동 지원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자 상담과 보호를 지원하고 수사 과정에서도 2차 피해를 막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30 17:35:2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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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날씨] 30일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져…저녁부터 비 조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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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30d/2026093001002108300090661.jpg'/>대전·세종·충남은 30일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저녁부터 늦은 밤 사이 곳에 따라 비가 조금 내리겠으며, 내일부터는 기온이 낮아질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끼겠다. 출근길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는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예상된다. 대전·공주·논산은 27도, 세종·천안·예산은 26도, 계룡·태안·보령은 25도를 보이겠다. 저녁부터 늦은 밤 사이에는 대전·세종·충남 곳곳에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10월 1일부터는 기온이 낮아지겠다. 1일은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상된다. 2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를 보이겠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30 13:49:15</pubDate>
		</item>
		<item>
			<title><![CDATA[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092901000891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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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9d/2026092901002086500089181.jpg'/>대전에서 승용차가 도로변 지상 개폐기를 들이받은 뒤 운전자가 차량을 두고 현장을 떠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대전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8분께 대전 서구 탄방동에서 "연기가 나고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를 들이받아 파손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 사고로 탄방동 일부 지역에 약 1시간 50분 동안 정전이 발생했다. 인근 신호등의 작동이 멈췄고,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비상발전기가 가동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한 뒤 한국전력에 현장을 인계했다. 전력 공급은 이날 오전 6시 13분께 복구됐다.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당시 현장에는 사고 차량만 남아 있었고 운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를 확인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9 18:00:5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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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날씨] 29일 대체로 맑아…낮 최고 27도·큰 일교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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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9d/2026092901001999800086101.jpg'/>대전·세종·충남은 29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29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까지 곳에 따라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예상된다. 대전·부여는 27도, 세종·공주·논산은 26도, 계룡·예산·태안은 25도, 서산은 24도를 보이겠다. 30일은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저녁부터 늦은 밤 사이 대전·세종·충남 곳곳에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예상된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9 10:39:2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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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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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9d/2026092801001969700084621.jpg'/>제8대 세종경찰청장에는 김보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 안보수사심의관이 임명됐다. 경찰청은 경무관 48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경무관은 시도경찰청 부장급이자 일부 경찰서 서장급으로 경찰 서열 4위 계급이다. 김보준 신임 세종경찰청장은 경찰대 8기로 울산청 공공안전부장, 서울청 치안정보부장과 부산청 공공안전부장 등을 지냈다. 전임 김홍근 제7대 세종경찰청장은 지난 4월 20일자로 임명된지 5개월 만에 자리를 옮기게 됐다. 김 청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연고지 근무를 피하는 '향피제'(鄕避制)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대전경찰청 수사부장에는 정성학 경남경찰청 수사부장이, 공공안전부장에는 심한철 경기남부경찰청 분당경찰서장이 임명됐다. 정성학 신임 수사부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마산 중앙고와 경찰대 8기를 졸업했다. 대구경찰청과 충남경찰청, 경남경찰청 수사부장을 거쳤다. 심한철 신임 공공안전부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진주 명신고와 경찰대 12기를 졸업했다. 경찰청 대테러과장과 경비과장, 경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 분당경찰서장 등을 거쳤다. 대전경찰청 오동욱 수사부장은 전남경찰청 수사부장으로, 김진태 공공안전부장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 안보수사심의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종관 생활안전부장은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으로 발령됐다. 충남경찰청 수사부장에는 김동욱 인천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이, 생활안전부장에는 임경우 경무관이 임명됐다. 천안서북경찰서장에는 박재현 강원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이 부임한다. 충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에는 송승현 울산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직무대리가 승진해 부임한다. 충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에는 김찬수 광주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청주흥덕경찰서장에는 김남희 경기남부경찰청 경무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한편, 경찰청은 이번 인사에서 '향피제'를 전면 적용했다. 향피제는 지역 유착을 막기 위해 해당 지역 출신을 다른 지역에 배치하는 인사 원칙이다.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8 18:09:3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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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가을 산행철 대전 산악사고 3년간 487건…주말에도 사고 잇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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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9d/2026092801001964600084301.jpg'/>가을철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대전 곳곳에서 산악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길을 잃거나 산행 중 넘어져 다치는 사고가 이어져 등산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대전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산악사고는 모두 487건이다. 2023년 140건, 2024년 184건, 2025년 163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9월에 55건, 10월에 56건이 발생해 두 달간 사고가 전체의 약 23%를 차지했다. 올해도 8월까지 100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6일에도 대전에서는 구조·구급 활동이 이어졌다. 대전 보문산에서는 밤을 채취하러 갔다가 길을 잃은 등산객이 소방당국의 수색 끝에 구조됐다. 같은 날 대전 계족산에서는 산행 중 넘어져 머리를 다친 등산객이 출동한 구조대의 현장 처치를 받았다. 대전 구봉산에서도 등산 중 넘어져 머리를 다친 등산객이 구급대에 인계됐다. 산악사고는 전국적으로도 해마다 매년 1만건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 산악구조 건수는 2021년 1만1996건, 2022년 1만389건, 2023년 1만807건, 2024년 1만134건, 2025년 9039건이 발생했다. 사고 원인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2024년 산악사고 유형별 구조건수를 보면 실족이 2724건으로 26.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길잃음이 2378건으로 23.5%, 탈진·탈수가 522건으로 5.2%를 차지했다. 부상, 조난, 수색 등 안전 부주의와 관련된 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대전소방본부는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주요 등산로 13곳에 산악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있다. 이들은 위험지역을 순찰하며 등산객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활동을 펼친다. 소방당국은 산악구급함과 산악위치표지판을 관리하고, 사고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한 수색과 인명구조에도 대비하고 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산행 전 자신의 체력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적절한 등산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며 "기상 상황과 등산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추락사고 위험을 높이는 음주 산행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8 18:09:3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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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날씨] 충청권 가끔 구름 많아…오전까지 곳곳 짙은 안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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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8d/2026092801001902100081721.jpg'/>대전·세종·충남은 28일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까지 충남 북부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도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2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전까지 충남 북부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안개가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26도로 예상된다. 대전·세종·공주는 25도, 논산·아산·부여는 26도, 계룡·서산·당진은 24도를 보이겠다. 29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새벽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예상된다. 30일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밤 사이 충청권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며, 아침 최저기온은 13~15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충남권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8 14:03:0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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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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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8d/2026092701001857100080471.jpg'/>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대전경찰이 수사 기능 강화에 인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치매노인 실종과 순찰·범죄예방 등 기존 생활치안 수요도 늘면서 인력 운용의 균형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올해 수사인력 보강 상당 부분이 신규 충원이 아닌 기존 치안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만큼 수사권 개편 대응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치안까지 충분히 고려했는지를 두고 지휘부의 판단이 중요해지고 있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은 올해 4월 취임 당시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두텁게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일선 경찰서를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다만 형사사법체계 개편 대응 과정에서 실제 인력 배치는 수사기능 강화에 무게가 실렸다. 별도의 대규모 신규 충원 없이 비수사부서 인력을 수사부서로 돌리는 방식이 이어지면서 취임 당시 내세운 현장 중심 치안과 사회적 약자 보호 원칙이 실제 인력 운용에서도 충분히 반영됐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전국적으로 동일한 형사사법체계 개편이 이뤄지더라도 지역별 범죄 유형과 생활치안 수요에는 차이가 있는 만큼 대전의 치안 특성을 보다 세밀하게 반영한 인력 재편이 필요했다는 시각도 있다. 대전에서는 강력사건 대응뿐 아니라 절도·폭력, 치매노인 등 실종자 수색, 범죄예방 순찰과 같은 생활밀착형 치안 수요도 꾸준한 만큼 수사부서 확대 과정에서 지역경찰과 예방·순찰 기능의 대응력을 함께 고려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전경찰은 최근 대전경찰청 수사부서 8명과 일선 6개 경찰서 통합수사팀 56명 등 모두 64명을 추가 배치했다. 경찰서별로는 유성경찰서 17명, 둔산서 12명, 서부서 10명, 동부서 7명, 중부서 6명, 대덕서 4명이다. 수사관 1인당 사건 접수·처리 건수 등을 토대로 인력을 나눴다. 올해 초에도 수사인력 보강이 있었다. 1월 일선 경찰서 통합수사팀에 37명을 추가 배치했다. 당시 유성서 11명, 서부서 8명, 둔산서 7명, 동부·대덕서 각각 4명, 중부서 3명이 배치됐다. 상·하반기를 합치면 올해 수사부서에 추가 배치한 인력은 101명이다. 반면 인력을 공급하는 쪽에서는 조직 축소가 뒤따랐다. 상반기 조직개편 당시 대전경찰은 기동순찰대를 12개 팀에서 6개 팀으로 줄이고 인력도 절반가량 감축했다. 하반기 64명 증원 때도 기동대와 광역예방순찰대, CCTV 관제센터 등 비수사부서 인력을 줄여 수사부서에 배치했다. 문제는 이들 부서 역시 시민 일상과 맞닿은 치안 업무를 담당한다는 점이다. 실제 대전경찰은 추석 연휴 종합치안대책에서도 지역경찰과 기동대, 광역예방순찰대 등 가용 경력을 투입하고 CCTV 관제센터 화상순찰을 병행해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대전경찰 관계자는 "형사사법체계 개편에 따라 수사 업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사인력 보강은 필요한 조치"라며 "다만 인력 재배치는 각 기능별 업무량과 치안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지고 있으며, 순찰과 범죄예방, 실종자 수색 등 기존 현장 치안 기능에도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인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현제·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7 16:49:2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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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대전 정부출연연서 7년간 '가짜 납품'… 86억 편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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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8d/2026092701001843000080301.jpg'/>대전의 한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직원과 납품업체들이 짜고 실제보다 물품 수량과 단가를 부풀려 7년간 86억 원 상당의 물품대금을 지급받게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최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연구기관 직원 A 씨에게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다. 범행에 가담한 납품업체 운영자 B 씨는 징역 3년, C 씨는 징역 5년, D 씨는 징역 4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또 다른 업체 운영자 E 씨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과 사회봉사 80시간이 선고됐다. A 씨는 2002년부터 2021년 말까지 대전 유성구 소재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물품 관리 업무를 맡으며 구매 요청과 검수, 입고 등의 업무에도 관여했다. 장기간 근무하면서 정규 직원이 담당하던 구매요청과 검수 업무까지 사실상 대신하게 됐고, 이를 이용해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2014년부터 납품업체 운영자들에게 실제보다 많은 물품을 주문하거나 단가를 부풀려 구매요구서를 작성한 뒤 실제 납품되지 않은 물품까지 정상적으로 들어온 것처럼 검수해 대금이 지급되도록 한 혐의를 받았다. 업체들은 세금과 마진 등을 제외한 차액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이 사기죄상 인정한 편취액은 약 86억 7500만 원에 달했다. 다만 일부 물품은 실제 납품된 만큼 연구기관이 입은 실질적인 피해는 최소 15억 7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판단했다. 범행은 기관이 2021년 소모품 구매 방식을 바꾸면서 기존 창고의 재고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당시 회계장부상 재고는 약 17억 2000만 원이었지만 실제 창고에 남아 있던 물품은 약 1억 5000만 원 상당에 불과했다. 재판부는 A 씨가 물품 구매와 검수 관리가 소홀한 점을 악용해 장기간 범행을 이어갔고, 현재까지 피해가 대부분 회복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7 16:48:1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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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추석 연휴 실종 신고 3년간 5155건…대전서도 고령자 실종 잇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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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8d/2026092701001843800080371.jpg'/>최근 3년간 추석 연휴에 전국에서 접수된 실종 신고가 5000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신고 건수도 해마다 늘어난 가운데 대전에서도 이번 연휴실종 신고 접수가 잇따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추석 연휴 18일간 접수된 실종 신고는 총 5155건이다. 연도별 신고 건수는 2023년에 1603건, 2024년에는 1461건, 2025년에는 2091건이었다. 하루 평균 신고 건수는 2023년 267.2건, 2024년 292.2건, 2025년에는 298.7건으로 증가했다. 신고 대상은 성인이 2994건(58.1%)으로 가장 많았고 18세 미만 아동 983건(19.1%), 치매환자 805건(15.6%),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373건(7.2%)순이었다. 대전에서도 추석 연휴 중 고령자 실종 신고가 잇따랐다. 경찰은 수색 끝에 신고된 80대 남성 2명을 모두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대전서부경찰서 가수원 지구대는 9월 23일 오후 6시 15분께 "치매를 앓는 80대 아버지가 오전에 외출한 후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위치추적과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신고 접수 약 30분만에 남성을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용문지구대는 24일 오전 8시 6분께 "인지장애가 있는 80대 아버지가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외출한 뒤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보호자로부터 남성의 신발에 위치추적기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위치 정보를 공유받아 수색한 끝에 14분 만에 남성을 발견해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양 의원은 "추석 연휴마다 적지 않은 성인 실종신고가 발생하는 만큼 성인실종법 제정을 통해 현행 제도의 사각지대를 메워야 한다"며 "실종 성인을 보다 신속하게 발견해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7 16:48:1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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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092601000793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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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6d/2026092601001830700079361.jpg'/>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건을 보다 충실하게 수사해야 하는 데다 공소청이 보완수사를 요구하면 다시 경찰이 필요한 수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전경찰청도 제도 변화에 맞춰 수사인력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올 하반기 수사 45명과 형사 10명, 마약수사 2명 등 모두 57명을 추가 배치해 현재 843명가량인 수사인력을 900명 수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대전지검도 공소청 전환을 앞두고 기존 사건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당시 검사가 수사하고 있는 사건 가운데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사건은 경과조치에 따라 최대 90일까지 수사를 이어갈 수 있어 당분간 기존 제도와 새로운 제도가 함께 작동하는 과도기를 거치게 된다. 검찰이 맡았던 중대범죄 수사는 새로 출범하는 대전지방중대범죄수사청이 담당한다. 중수청은 부패·경제·방위사업·마약·국가보호·사이버 등 6대 중대범죄를 수사한다. 충청권 4개 시도를 관할하게 되는 대전지방중수청은 세종 임시청사에서 먼저 업무를 시작한 뒤 향후 대전 중구 선화동 옛 대전세무서 부지에 신청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수사와 기소가 기관별로 나뉘는 만큼 시행 초기 경찰과 중수청, 공소청 사이 사건 이송과 보완수사 요구가 얼마나 원활하게 이뤄지느냐가 새 제도의 지역 안착을 가늠할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6 10:16:45</pubDate>
		</item>
		<item>
			<title><![CDATA[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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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5d/2026092501001825500078971.jpg'/>대전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빈집털이 예방 순찰과 강력범죄 신속 대응 등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 대전서부경찰서 가수원지구대는 최근 지구대를 찾은 한 아이가 "집에 도둑이 들까 봐 매일 악몽을 꾼다"고 호소한 사연을 떠올려, 해당 주거지 일대를 연휴 집중 순찰 구역으로 정했다. 경찰관들은 24일 해당 주택의 출입문과 방범창 등 보안 상태를 점검하고, 순찰 사진을 보호자에게 보내 아이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 대전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는 24일 2시 49분께 "담배를 훔친 사람이 앞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1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은 주변을 수색해 인근 골목길로 달아나던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피의자는 지난 8월부터 여러 차례 절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연휴 기간 침입 절도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순찰을 강화하고, 범죄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치안 활동으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5 15:21:5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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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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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5d/2026092401001819700078631.jpg'/>추석 연휴 기간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면서 벌 쏘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벌집 제거 출동은 20만2천59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2.9%가 증가했다. 벌 쏘임으로 119구급대가 이송한 환자도 4천79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2.2% 늘었다. 25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대전에서 발생한 벌 쏘임 사고는 총 348건이다. 연도별로는 2023년 121건, 2024년 125건, 2025년 102건이다. 이 가운데 258건(74.1%)이 7~9월에 집중됐다. 올해도 8월달까지 대전에서 37명이 벌에 쏘였다. 월별로는 2월 2명, 6월 6명, 7월 18명, 8월 11명이다. 지난 11일에는 대전 서구 도안동의 한 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벌집을 건드려 7명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벌초 현장에서도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6월 충남에서는 예초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벌에 쏘인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2일 강원 정선의 한 야산에서도 벌초하던 5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숨졌다. 13일 전남 장흥의 한 야산에서도 벌초 중이던 장인과 사위가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대전소방본부는 벌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는 야외활동 전 옷차림을 살피고 벌에 쏘였을 때의 대처법도 알아둘 것을 당부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8월과 9월에는 벌집이 커지고 개체수도 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는 향이 강한 향수를 피하고 밝은색 긴소매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줄여달라"고 말했다. 이어 "혹시라도 벌에 쏘였을 때 벌침이 남아 있다면 핀셋 대신 신용카드처럼 납작한 물건으로 밀어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은 뒤 냉찜질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5 15:21:4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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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신문 지면으로 본 60년 전 대전의 한가위 풍경! "급증한 귀성객, 물가 걱정 속에서도 타오른 영화와 온정의 물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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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5d/2026092501001956900083811.jpg'/>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 1966년의 추석 풍경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당시 중도일보는 명절 당일 지면을 통해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의 열기와 함께 서민들이 체감했던 삶의 단면들을 다채롭게 조명했습니다. 신문 지면에 남아있는 주요 기사들을 통해 그 시절 추석 풍경을 되짚어봅니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발걸음은 예나 지금이나 뜨거웠습니다. 당시 중도일보는 歸省客 幅增 (귀성객 폭증)이라는 대형 헤드라인과 함께 大田驛 乘客 85% 急增 (대전역 승객 85% 급증)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었습니다. 열차와 버스 등 교통수단이 지금처럼 넉넉하지 못했던 시절, 대전역은 고향으로 향하는 수많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중앙 지면에 실린 사진 속에는 열악한 교통 여건 속에서도 선물 보따리를 들고 버스와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 있어 당시의 열기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사진에는 당시 충남도지사였던 김의창 지사가 생활에 어려운 도민들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기쁨과 설렘이 가득해야 할 명절이었지만, 서민들의 생활고와 물가 불안은 예나 지금이나 서민들에게는 큰 걱정거리였습니다. 당시 지면에는 수도로 인상이 불가피 하다는 기사가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공공요금 부담이 가중되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추석이 끝나고 찾아올 겨울을 대비해 '煉炭 告示價 재조정 건의(연탄 고시가 재조정 건의)'라는 문구도 보입니다. 지금과는 다르게 추석 명절이 지나면 바로 날씨가 추워져 연탄 가격에 대한 기사가 비중 있게 실렸습니다. 생계와 직결된 기사들이 눈에 띕니다. 열차와 버스 등 교통수단이 지금처럼 넉넉하지 못했던 시절, 대전역은 고향으로 향하는 수많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중앙 지면에 실린 사진 속에는 열악한 교통 여건 속에서도 선물 보따리를 들고 버스와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 있어 당시의 열기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1966년 당시에는 통합된 고속버스터미널이 아니라 동구 정동과 중동, 삼성동, 대흥동 일대에 버스 회사의 개별 차고지와 정류장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명절이 되면 버스 회사들이 각자 버스 노선을 증편해 승객들을 태웠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추석을 맞아 충남도지사 김의창 지사의 담화문이 있습니다. 명절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 보고 정을 나누자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사회 정화와 질서 유지를 위한 당국의 엄격한 조치도 보도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당시 우리나라 산업의 일면을 볼 수 있는 대형 광고가 있습니다. "건강과 멋, 시간과 경제에 이익을 주는 화랑 흥아자전거 / 흥아자전거 타이야"라는 문구와 함께, 미국과 파키스탄, 남아시아 등지로 수출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당시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자국 기술력과 수출 산업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제품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날 실린 지면 기사입니다. 상단 중앙에는 라디오와 TV 방송 편성표인 秋夕 放送프로 (추석 방송 프로)가 자리 잡았습니다. HLCQ, HLKS 등 당시 주요 방송국의 시간대별 추석 특별 라디오/TV 프로그램이 기재되어 있어, 명절날 안방극장에 모여 앉아 방송을 들으며 휴식을 취하던 당시 가족들의 오락 문화를 보여줍니다. 또한 秋夕 노리는 興行街 (추석 노리는 흥행가) 코너를 통해 명절 대목을 맞은 극장가와 공연계의 활발한 분위기를 별도로 조명했습니다.지면 하단 반 이상을 차지한 것은 대전 지역 주요 극장들의 '추석 프로' 개봉 영화 광고였습니다. 당시 극장가는 명절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이었습니다.중도극장: 開館 人事말씀과 함께 신규 개관 기념 특선 프로로 영화 ?宮內人 (상궁내인)을 9월 29일 추석 당일부터 상영한다고 크게 홍보했습니다. 시민관: 추석 프로 밤하늘에 부르스 및 버트 랭카스터 주연의 스릴 넘치는 스펙터클 전쟁 영화 大列車作戰 (대열차작전 / The Train)을 상영했습니다. 중앙극장: 첩보·액션 흥행작 脫出命令 (탈출명령)과 함께 다음 주 상영 예정작으로 大暴君 (대폭군)을 예고했습니다. 대전극장: 신드라의 新婚 (신드라의 신혼)을 추석 특선 프로로 9월 29일 개봉하여 신혼부부 및 연인 관객들을 끌어모았습니다. 1966년 추석은 귀성객들로 붐비는 대전역의 활기 넘치는 모습과 서민들의 물가 걱정, 그리고 이웃과의 온정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날이었습니다. 6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고향을 향한 그리움과 가족을 생각하는 서민들의 따뜻한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음을 신문 지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상진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5 07:26:4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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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태안 앞바다 5번째 침몰선 실체 드러날까…금강~한양까지 25일 '조행일록' 눈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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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4d/2026092401001810300078181.jpg'/>가을에 수확한 벼와 콩을 세금으로 거둬 돛으로 나아가는 여러 척의 배에 산더미처럼 싣고 한양까지 운반하는 제도가 있었다. 지금처럼 현금이나 신용카드가 사용되지 않았던 고려와 조선시대 국정 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각 지방에서 걷은 곡물과 특산품으로 나라 곳간을 채웠다. 추석 전후로 수확을 마치고 그해 11월부터 곡식을 세금으로 거두기 시작해 선착장이 있는 조창에 모았다가 이듬해 1월 배를 띄워 이듬해 3월까지는 상납을 완료해야 했다. 세금으로 거둔 곡식을 배에 실어 고려 때는 개경 조선 때는 한양까지 옮기는 것을 조운(漕運)이라 부르는데 충남 서해 앞바다는 조운선박이 통행하는 길목이자 자주 침몰하는 험지였다. 그중 충남 서산과 태안이 있는 태안반도 앞바다는 조운선이 자주 침몰하던 위험한 험조처였고, 마도 1~4호가 발굴된 것에 이어 올해는 가칭 마도 5호선이 실제로 존재할 것인지 주목받고 있다. 먼저, 163년 전 금강에서 조운선을 몰아 한강의 한양까지 25일간의 항행을 기록한 일지를 통해 조선시대 조운제도를 이해할 수 있다. 금강 하류에 위치한 성당창이라는 곳에서 1863년 3월 15일 조운선 12척에 쌀과 콩을 각각 1160석씩 나눠 싣고 금강을 빠져나와 서해를 거슬러 한양으로 향하는 과정을 기록한 '조행일록'은 우리지역 조운제도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익산지역 함열현감이자 성당창팔읍조세영운관이었던 임교진이 1862년 11월부터 금산과 남원, 진산, 익산 등에서 세곡을 거두기 시작해 3월 15일 성당창을 출발 후 5월 2일 한양 서강 광흥창에 도착한 과정을 일기처럼 남긴 기록한 것이다. '조행일록'에 따르면, 금산을 비롯해 각 군현에서 전세와 대동미를 모았는데 약 5개월만에 성당창에 준비된 창고는 가득차 곡식을 마당에 쌓았고 모두 아홉 곳에 그 높이가 모두 큰 나무보다 높았다고 한다. 금산에서는 쌀 674석, 콩 527석을 거뒀다. 세곡을 운반하는 조운선은 12척을 마련했는데 1척은 새로 만들고 2척은 임대해 충당했다. 임교진이 탔던 상선을 비롯해 각각의 배에는 평균 1160석의 쌀과 콩을 실었고 한 척 당 승선원 15명씩 총 240명이 승선해 배를 몰았다. 금강을 따라 충남 장항 앞바다에 도착하는데 8일이 걸렸고, 충남 서해를 따라 육지에 가까이 붙어 한강 입구에 닿은 후 다시 한양까지 한강을 따라 목적지 한양 광흥창까지 총 25일 항해했다. 조운선단이 지나는 항로의 연안 고을에서는 물길을 잘 아는 자를 파견해 선단이 암초와 모래에 빠지지 않도록 호송해야 했으며, 호송을 게을리한 고을의 아전은 배에서 곤장을 맞기도 했다. 4월 6일에는 배 1척이 암초에 걸려 세곡을 잃을 위기를 맞기도 했고, 비가 내리거나 안개 또는 썰물 때는 운행할 수 없어 전체 25일 항해기간 중 배를 세운 채 쉰 날이 7일에 이른다. 조운선단이 한양을 향하는 항로 중 서산과 태안이 있는 태안반도 앞바다는 조류 변화가 심하고 해수가 아주 탁해 육안으로는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곳이다. 이곳을 지나던 조운선 해난사고가 빈번해 안흥량은 황해도의 인당수, 강화도의 손돌목, 전남의 울돌목에 비견되는 4대 험조처다. 태안군 근흥면 마도 해변가에서 그동안 고려와 조선시대 침몰선 '마도 1호선(2009)', '마도 2호선(2010)', '마도 3호선(2011)'에 대한 해양발굴을 마치고, 지난해에는 조운선 마도4호선이 지난 10년간 유물을 물 밖으로 꺼내는 과정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선체를 인양했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이번에는 마호5호선으로 잠정 이름 붙인 미상의 난파선을 태안 앞바다에서 수색하고 있다. 잠수 조사 결과 청자 87점(1150~1175년경 제작), 목제 닻·밧줄, 볍씨 등과 함께 선체 조각과 화물받침목을 발견했다. 청자의 형태와 세부 문양을 분석한 결과 1150~1175년경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마도 해역에서 발굴된 고려 선박들의 침몰 시기가 태안선(12세기 후반), 마도 1호선(1208년), 마도 2호선(1210년경), 마도 3호선(1265~1268년경) 순서로 추정된다. 마도 해역은 태안선 발굴조사 지점으로부터 북서쪽으로 4㎞ 떨어져 있으며, 수심은 15~21m에 이른다. 이 작은 섬 인근에서 지금까지 고선박 4척이 발굴됐고, 올해 다섯 번째 선박의 실체 규명에 나선 것이다. 올해 한국에서 수중발굴이 시작된 지 50주년을 맞이하면서 마도5호선의 실체가 규명될 것인지 더욱 주목되고 있다. 한국의 수중발굴은 1976년 10월 26일, 전남 신안군 증도 해역에서 고려시대 무역선의 신안선 발굴을 시작으로 2002~2003년 군산 비안도해역·십이동파도선 발굴로 도약하고, 2007년 이후 태안 마도해역의 성과로 절정에 이르고 있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서해문화유산과 관계자는 "침몰선 마도5호가 수면 아래에 있다는 존재의 실마리가 포착돼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수중발굴 조사가 진행 중으로 실제 선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라며 "수중 조사를 계속해 12세기 중반의 고려 선박으로 추정되는 '마도 5호선'의 실체와 해당 선박의 구조, 규모 등을 밝혀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병안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4 12:05:5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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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여고·등산로서 상습 신체 노출… 50대 남성 검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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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3d/2026092301001804800077731.jpg'/>대전의 한 여고 주변과 인근 등산로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신체를 노출하고 음란행위를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56)씨를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여고생 등 다수의 여성 앞에서 성기를 노출하고 손을 흔드는 등 음란한 행위를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앞서 4월 26일 대전 서구의 한 여고 인근에서 남성이 바지를 벗고 서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최근까지 해당 학교와 인근 도솔산 일대에서 비슷한 내용의 112 신고가 잇따랐다. 첫 신고 이후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가 여성이 있을 때를 노려 순식간에 범행한 뒤 달아나거나, 얼굴을 가린 채 산에서 옷을 갈아입는 방식으로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공연음란 특별수사팀'을 편성하고 100여 명을 동원해 도솔산 진출입로 63곳을 파악하고 인근 폐쇄회로(CC)TV 98대를 분석했다. 드론 순찰과 잠복 수사도 병행해 A씨를 특정한 뒤 주거지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여고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범행한 점을 중대하게 보고 공연음란 혐의에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3 16:57:0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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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집주인 모자 찾아가 흉기 휘두르고 불 지른 70대 체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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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3d/2026092301001790900077001.jpg'/>집주인 모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불을 지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3시쯤 대전 중구의 한 다가구주택 1층에서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간 뒤, 열려 있던 창문으로 침입해 잠을 자던 50대 남성 B씨와 70대 여성 C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잠을 자던 B씨를 수차례 찌르고, 저항하는 B씨를 둔기로 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B씨의 비명을 듣고 나온 B씨의 어머니 C씨가 폭행을 말리자 C씨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A씨는 미리 준비한 인화성 물질을 전동분무기에 넣어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여 자전거를 태우기도 했다.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불이 붙은 분무기를 발사했다. 경찰은 A씨를 향해 공포탄 1발과 테이저건 2발을 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집주인이 이상한 액체를 흘려서 눈을 다치게 하고 나를 죽이려고 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대체로 혐의를 인정하면서 살해할 목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4월 A씨가 '집주인이 해치려 한다'는 취지로 진정을 접수하기도 했으나, 사실관계가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사건을 종결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3 16:17:1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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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이번 추석, 부모님께 ‘119안심콜’로 안심을 선물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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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3d/2026092301001791500077061.jpg'/>대전소방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령자와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의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을 권장했다. 119안심콜은 2008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맞춤형 안전 서비스다. 질환과 복용 약물 등 건강정보, 주소와 보호자 연락처 등 위급상황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등록할 수 있다. 등록된 전화번호로 119에 신고하면 사전에 입력한 정보가 119종합상황실에 즉시 전달된다. 응급환자가 의사소통하기 어렵거나 화재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고자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소방 활동을 펼쳐 신속한 대피를 도울 수 있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번 추석을 계기로 부모님과 가족을 신규 등록하고, 기존 등록자는 질환과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의 정보를 최신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119안심콜은 소방청 119안심콜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이중기 대전소방본부장은 "119안심콜은 응급질환뿐만 아니라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지키는 핵심 안전 서비스"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부모님의 건강을 살피고 119안심콜을 등록해 가족에게 든든한 안전을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3 16:17:0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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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날씨] 추석 연휴 충청권 구름 많아…추석 밤부터 약한 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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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3d/2026092201001770900075501.jpg'/>추석 연휴인 23일부터 27일까지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추석 당일인 25일 늦은 밤부터 26일 새벽 사이에는 충청권에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3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대한 기상 전망을 발표했다. 23일부터 24일까지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특히 24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대전·세종·충남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귀성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 늦은 밤부터 26일 새벽 사이 충청권에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석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연휴 기간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윤기한 대전지방기상청장은 "국민의 안전한 귀성·귀경과 즐거운 한가위를 위해 연휴 기간에도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보 시점이 멀어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향후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에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3 16:16:3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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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이미 결원 24명 대전지검, 공소청되면 정원 더 줄어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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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3d/2026092201001756200075001.jpg'/>검찰청을 대신할 공소청이 현재 검사 정원보다 적은 인원으로 출범하기로 하면서 대전공소청에서도 실제 근무하는 검사 수가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중대범죄수사청으로 추가 이동하는 인력 발생도 예상되면서 공소청 출범 초기 인원은 지금보다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법무부와 대전지방검찰청 등에 따르면 대전지검 검사 정원은 73명으로 현재 실제 근무 인원은 검사장 1명, 차장검사 1명, 부장검사 8명을 포함해 모두 49명이다. 내년 4월까지 중수청이 검사 대상 특별임용 기간을 두고 있기에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 이후엔 실제 이탈 인원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도 검사 인원을 줄이는 방침이 적용된다. 이날 법무부는 국무회의에서 '공소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와 '검사정원법 시행령' 수정안을 의결했고, 공소청을 현행 검사 법정 정원 2292명의 80~85% 수준으로 출범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실제 근무하는 검사는 1900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향후 중수청 이동과 퇴직 등으로 발생한 빈자리를 채우지 않는 방식으로 인원을 줄이고, 공소청 출범 이후 검사정원법을 개정해 법정 정원도 조정할 방침이다. 검사뿐 아니라 기존 검찰 수사 업무를 담당했던 검찰수사관 조직도 크게 달라진다. 현재 검찰수사관 정원 가운데 상당수를 감축하고 남는 인력은 '형사법무직'으로 전환해 경찰 등 다른 수사기관에서 넘어온 사건의 기소 여부 검토와 불송치 사건 심사, 공소유지 지원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검찰의 직접수사 기능이 중수청으로 넘어가는 만큼 수사를 담당하던 인력을 그대로 유지하기보다 공소청 업무에 맞춰 인력 구조 자체를 다시 짜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대전공소청에서도 기존 수사부서에 배치됐던 수사관들이 어떤 방식으로 재배치될지가 기관 운영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소청 직제도 일부 축소·개편된다. 당초 논란이 됐던 '사법통제부'는 '불송치심사부'로, '중대범죄전담부'는 '중대범죄기소부'로 명칭을 바꾼다. 불송치 사건 전담 부서도 당초 전국 19개에서 13개로 줄인다. 법과학 감정·감식 기능은 공소청에서 분리해 법무부 소속 독립기관으로 재편하고, 본청 형사기획관실과 중대범죄기획관실도 폐지한다. 인천의 제2차장검사 직위를 없애는 등 차장검사급 직위 3개가 추가로 사라지고 지방청·지청에서도 8개 부가 감축된다. 반면 공판 기능은 강화한다. 기존 형사부 등에 배치됐던 검사 정원 일부를 공판 분야로 돌려 법원 형사재판부 수에 맞춰 공판검사를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한 명의 공판검사가 여러 재판부 사건을 동시에 담당하는 구조를 줄이고, 공판부가 따로 없는 지방공소청에서도 공판 담당 검사를 늘릴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과거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매우 잘못된 방식"이라고 평가했던 이정현 수원고검장을 23일 자로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임명했다. 이 차장검사는 앞으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2 17:29:5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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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날씨] 22일 맑고 낮 최고 29도… 아침 안개 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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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2d/2026092201001682300072051.jpg'/>대전·세종·충남은 22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으며,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야 한다. 2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까지 충남 내륙에는 곳에 따라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다. 대전·세종·홍성은 29도, 공주·금산·서천은 28도, 계룡은 27도를 보이겠다. 당분간 충남권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또 이날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23일에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다. 24일은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를 보이겠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2 09:16:0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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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인터뷰] 윤기한 대전지방기상청장 “예보를 잘하는 것을 넘어 실제 안전으로 이어지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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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2d/2026092001001505400064741.jpg'/>"지금은 사람과 동식물 등 살아있는 것들의 피해를 중심으로 경보 기준을 마련하지만, 앞으로는 시설이나 설비 같이 살아있지 않은 것까지 고려해야 하는 시대가 올 수 있습니다." 폭염과 폭우가 이어진 올해 7월 대전지방기상청장으로 취임한 윤기한 청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기후위기가 이미 일상의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2026년 충남권의 여름철 평균기온과 평균 최저기온, 열대야일수는 모두 역대 3위를 기록했다. 윤 청장은 폭염이 잦아지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 법이 잇따라 마련되는 과정 자체에서 기후위기의 현실화를 체감한다고 했다. 현재 마련된 대책만으로 앞으로의 변화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그는 "과거에는 기온이 40도만 넘어도 이례적으로 여겼지만 이제는 그럴 수 있다고 받아들이는 분위기"라며 "기온이 45도, 그 이상으로 오르면 사람과 동식물뿐 아니라 도로가 녹고 전선이 손상되는 등 기반시설까지 폭염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력은 국가와 지역의 경제 여건과도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봤다. 폭염쉼터와 냉방시설, 제설장비 등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비용이 필요한 만큼 같은 기상현상이라도 이를 감당할 재정과 인프라 수준에 따라 피해와 회복력에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위험기상에 대응하는 방식도 사후 복구에서 사전 대비로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윤 청장은 "위험기상 발생 이후의 대응뿐 아니라 위험이 커지기 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방재기관과 시민이 대응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취임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폭염 중대경보와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문자 등 강화된 방재체계를 지역 현장에 정착시킨 과정을 꼽았다. 윤 청장은 기상정보가 모니터 속 숫자에 머물지 않고 시민의 안전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대전지방기상청과 충청권질병대응센터가 국내 최초로 구축한 공조체계를 통해 기상자료가 지역민의 실질적인 건강 보호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기상청은 건강과 직결되는 기상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데이터 허브' 역할을 맡는다. 충청권질병대응센터는 이를 지역 내 질환 발생 자료와 연계·분석해 기상현상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다. 단순히 '날씨가 덥다'는 사실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언제, 어디서, 어떤 계층이 어떻게 행동해야 안전한지를 안내하는 지역 맞춤형 기후보건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윤 청장은 임기 동안 예보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지역사회의 대응으로 연결되는 기상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 대설 등 피해가 큰 기상현상의 시간적·공간적 예측 해상도를 높이는 한편 지자체와 소방, 홍수방재기관 등 관계기관과의 양방향 소통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윤기한 대전지방기상청장은 "대전·세종·충남의 지역적 특성을 세밀하게 살펴 어떤 위험기상이 어느 정도의 강도로 언제까지 이어질지 한발 앞서 알리겠다"며 "지자체와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민의 일상과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상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1 17:52:3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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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수도권서 번지는 법왜곡죄… 대전중수청 출범 후 대전·충청 사법현장 영향 촉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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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2d/2026092001001522900065481.jpg'/>대전지방중대범죄수사청이 판·검사와 경찰 등 수사·재판 담당자의 고의적인 법 왜곡을 처벌하는 '법왜곡죄'까지 직접 수사하게 되면서 충청권 형사사법 현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법왜곡죄는 올해 3월 12일부터 시행됐다. 법관이나 검사, 범죄수사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부당한 이익을 주거나 권익을 해칠 목적으로 고의로 법을 잘못 적용하거나 적용해야 할 법을 적용하지 않는 행위 등을 처벌하는 내용으로, 법정형은 10년 이하 징역과 10년 이하 자격정지다. 전국적으로 시행 6개월 만에 고소·고발은 크게 늘었다. 9월 12일까지 전국 경찰에 접수된 법왜곡죄 사건은 1002건으로 관련 인원만 1만 3953명에 달한다. 경찰이 397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검사 961명, 법관 734명 등이 포함됐다. 다만 지금까지 혐의가 인정돼 송치된 사건은 없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법 시행 초기부터 일선 수사관을 상대로 법왜곡죄를 제기하는 사례가 나타났다. 서울경찰청은 3월에만 법왜곡죄 사건 8건을 수사했는데 이 가운데 3건은 경찰 수사관을 대상으로 한 고소·고발이었다. 이후 전국적으로 과거 사건 처분에 불만을 가진 한 민원인이 경찰관과 검사 등 800여 명을 한꺼번에 고소·고발한 사례까지 나왔다. 충청권에서는 아직 수도권처럼 일선 형사나 수사관을 상대로 한 법왜곡죄 사건이 공개적으로 두드러지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제도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실제 고소·고발 사례가 알려질수록 불송치나 불기소, 재판 결과에 불만을 가진 사건 관계인이 담당 경찰관이나 검사, 법관을 법왜곡죄로 고소·고발하는 사례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대전중수청이 직접 영향을 받게 된다. 중수청 역시 국회에 제출한 2027년도 성과계획서에서 법왜곡죄는 아직 구성요건에 관한 판례가 형성되지 않아 자체적인 수사 착수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외에 중수청은 자체 형사사법정보시스템이 구축될 때까지 경찰청의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을 한시적으로 공동 사용하게 됐다. KICS는 사건 접수부터 수사와 공소, 재판·집행 과정에서 생산되는 형사사법 정보를 전산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행정안전부는 향후 기관 간 데이터를 분리하고 접근 권한을 별도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중수청 예산은 4724억 원으로, 수사지원·역량강화 예산 917억 7900만 원 가운데 561억 8700만 원이 중대경제범죄 수사에 배정됐다. 강재규 진언 대표변호사는 "새로운 제도나 법 적용이 수도권에 비해 지역에서는 다소 늦게 확산되는 경향이 있지만, 법왜곡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 경찰의 수사 과정이나 사건 처분에 불만을 가진 당사자들이 이를 문제 삼는 사례도 늘어날 수 있다"며 "앞으로 대전·충청권에서도 경찰 수사 등을 둘러싼 법왜곡죄 고소·고발과 관련 수사가 상당 폭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1 17:52:3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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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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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1d/2026092101001637100069501.jpg'/>대전 유성구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에서 리튬배터리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5분께 전력연구원 건물 외부에 설치된 컨테이너 내부 ESS(리튬배터리)에서 불이 났다. "건물 밖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10건을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화재로 ESS 배터리 랙 2대에 설치된 배터리팩 28개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배터리를 컨테이너 밖으로 반출한 뒤 침수조에 넣어 냉각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당시와 같은 방식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1 08:53:4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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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형소법 개정에 대전경찰 수사인력 64명 증원… 인력재배치 수준·지역 여건 반영 안됐다는 지적 계속]]></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091601000561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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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1d/2026091601001331700056141.jpg'/>형사소송법 개정에 대비해 대전경찰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수사 인력을 증원한다. 두 차례에 걸친 수사 파트 인력 재배치가 수사관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사건 처리 속도와 완결성을 높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다만, 경찰청이 수사관 1인당 사건 접수·처리 건수 등을 기준으로 증원 규모를 정하면서 지역별 사건 특성과 실제 수사 여건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이번 증원이 신규 인력 충원이 아닌 기존 인력을 수사 부서로 옮기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만큼 비수사부서의 인력 감소에 따른 업무 부담과 치안 공백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20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대전경찰청 수사인력 8명과 일선 경찰서 통합수사팀 인력 56명 등 총 64명을 증원했다. 경찰서별 증원 인원은 유성경찰서가 17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둔산경찰서 12명, 서부경찰서 10명, 동부경찰서 7명, 중부경찰서 6명, 대덕경찰서 4명 순이다. 인력은 경찰청 지침에 따라 경찰서별 수사관 1인당 사건 접수·처리 건수 등을 고려해 배정됐다. 경찰은 기존 수사심의계를 수사심의과로 격상하고 산하에 수사협력계를 신설한다. 대전경찰청에서는 수사협력계 5명과 수사심의계 1명 등 모두 6명이 관련 업무를 맡는다. 수사심의과는 수사의 적정성을 심사하고 검찰이 요구한 사건의 처리 과정을 관리·지원한다. 신설되는 수사협력계는 보완수사·재수사·시정조치요구 등 검찰의 후속 수사 요구가 제대로 이행되는지를 전담 관리하게 된다. 수사인력 증원은 신규 충원이 아닌 내부 재배치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기동대, 광역예방순찰대, CCTV 관제센터 등 비수사부서의 인력을 줄여 수사 부서에 배치하게 되면서 비수사부서 인력 감축에 따른 현장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도 과제로 떠올랐다. 경찰서별 증원 규모가 본청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배분됐다는 점도 현장에서는 아쉬움으로 꼽힌다. 수사관 1인당 사건 수는 업무 부담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지만, 수사의 어려움 정도, 장기 사건 비중, 관할 특성 등 지역별 수사 여건까지 모두 보여주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일선에서는 단순한 사건 건수뿐 아니라 지역별 사건 특성과 기존 인력 사정 등을 함께 고려해 필요한 부서에 인력을 배치할 수 있는 여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경찰 한 관계자는 "새로 배치된 인력이 곧바로 수사 업무에 전념하기는 쉽지 않아 실질적인 수사역량 강화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며 "수사 품질을 높이려면 실제 수사 경험을 갖춘 인력을 배치하고 사무공간과 관련 예산도 함께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0 16:58: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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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성격 고쳐준다"며 동창 반복 폭행해 사망… 20대 징역 6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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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0d/2026092001001512900065381.jpg'/>대전 동구에서 함께 살던 중·고등학교 동창을 반복적으로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하다 결국 숨지게 한 20대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김병만 부장판사)는 상해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23)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올해 5월 22일 오후 6시 10분께 대전의 한 주거지에서 함께 살던 중·고등학교 동창 B 씨가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의 폭행은 이전부터 이어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한 달 전인 4월에는 가스 불에 달군 프라이팬을 B 씨의 몸에 갖다 대 화상을 입혔고, 2025년 12월에도 B 씨를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평소 B 씨의 내성적인 성격을 고쳐준다는 명목으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법원은 A 씨가 자신에게 쉽게 저항하지 못하는 B 씨를 반복적으로 폭행하고 비인격적으로 대하면서 경제적·정신적으로 지배해 온 것으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단순히 우발적으로 발생한 한 차례의 폭행이 아니라 범행 이전부터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통제하고 폭행해온 사정을 무겁게 봤다. 재판부는 A 씨가 피해자를 경제적·정신적으로 지배하면서 사실상 "착취의 대상으로 삼아왔다"고 지적했다. 또 피해자가 극심한 신체적 고통 속에서 숨진 점과 유족이 A 씨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0 11:23:28</pubDate>
		</item>
		<item>
			<title><![CDATA[충남 서산서 제자 19명 111차례 추행한 교사, 항소심서 징역 4년으로 감형]]></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0920010006539</link>
			<guid>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0920010006539</guid>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0d/2026092001001514500065391.jpg'/>충남 서산의 한 중학교에서 제자 19명을 111차례에 걸쳐 추행한 교사가 항소심에서 징역 9년에서 4년으로 감형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2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중학교 교사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 씨는 2025년 3월부터 8월까지 자신이 근무하던 서산의 한 중학교에서 여학생 19명을 상대로 허리를 감싸거나 신체를 만지는 등 모두 111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1심은 징역 9년을 선고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 학생 13명과 합의하고 나머지 피해자들을 위해 형사공탁한 점, 교직에서 파면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낮췄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0 11:23:22</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 동구 아파트서 50대 여성 추락해 숨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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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20d/2026092001001532800065671.jpg'/>대전 동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5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대전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11시 30분께 대전 동구 용전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50대 여성 A씨가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아파트 1층 보도블록 인근에서 중상을 입은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20 11:22:37</pubDate>
		</item>
		<item>
			<title><![CDATA[[날씨]18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주말 대체로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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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8d/2026091801001457600061631.jpg'/>대전·세종·충남은 18일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충남 북부를 시작으로 차차 맑아지겠다. 주말인 19~20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1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충남 북부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오후까지 대전과 충남 남부에는 곳에 따라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28도로 예상된다. 대전·세종·공주·천안·청양·서산은 27도, 논산·아산·예산·부여·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은 28도, 계룡 25도, 금산 26도 등이다. 또 이날까지 충남권에는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도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주말에는 대체로 맑겠다. 토요일인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이며, 일요일인 20일은 아침 최저기온 14~18도, 낮 최고기온 26~28도로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충남권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8 17:17:5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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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74명 사상 안전공업 화재…“안전관리체계 부실이 부른 대형 인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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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8d/2026091701001426600059941.jpg'/>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안전공업 화재는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점검을 소홀히 해 발생한 대형 인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경찰청은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 등 14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과 소방시설법 위반, 증거 위·변조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이 가운데 13명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고용노동청도 손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3월 20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 부품 공장인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치는 결과를 초래한 혐의를 받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불은 공장 설비가 작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고온이나 금속 간 마찰, 불꽃 등에 의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구체적인 발화 원인은 특정하지 못했다. 수사 당국은 공장 덕트와 후드 등 내부 설비와 구조물 표면에 가연성 물질인 슬러지가 쌓여 있어 불이 급격히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안전공업은 인화성이 높은 가공유를 사업장 전반에서 다량으로 취급해 폭발과 대형 화재 위험이 큰 사업장이었지만, 슬러지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 동안 이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확인된 것만 48건에 달했다. 상당수는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진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안전공업은 2017∼2018년께부터 화재경보기가 작동하면 현장을 확인하기 전에 경보부터 차단하도록 하는 매뉴얼을 만들어 직원들에게 교육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경보기 오작동 때마다 작업을 중단하면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화재수신기를 미리 차단했다"는 관계자 진술도 확보했다. 불법 증축된 이른바 '중이층'의 구조도 인명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됐다. 2.5층 높이에 설치된 휴게실을 증축하는 과정에서 방화구획이 훼손된 데다 방화문도 상시 개방돼 있어 화염과 연기가 불과 2분 만에 휴게실로 유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공간에서는 직원 9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대전고용노동청은 과거 사업장 안에서 수십 차례 화재가 반복된 만큼 적절한 안전조치를 하지 않으면 언제든 대형 참사로 번질 수 있다는 사실을 경영책임자가 충분히 인식하고 예견할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경영책임자의 안전에 대한 관심 부족과 미흡한 예산 편성 등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규정한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사실상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고, 안전보건 확보 의무도 매우 부실하게 이행됐다고 노동청은 설명했다. 화재 발생 이후 일부 임직원이 회사와 손 대표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감추기 위해 증거를 조작한 정황도 드러났다. 이들은 화재 현장에 있던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빼낸 뒤 위험성평가표 등 서류 15건을 화재 이전부터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진 것처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직원들은 손 대표의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 수사 당국도 경영진의 지시를 입증할 다른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손 대표 등 경영진에게는 증거인멸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7 17:37:5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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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날씨] 17일 가끔 구름 많아…낮 최고 28도·강한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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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7d/2026091701001351900057251.jpg'/>대전·세종·충남은 17일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가운데 곳에 따라 강한 바람도 불 전망이다. 1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홍성 27도 등 25~28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8일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세종·홍성 18도 등 16~19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홍성 27도 등 25~28도로 예상된다. 또 18일까지 충남권에는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은 간판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하고, 낙하물 등에 따른 보행자와 교통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7 10:09:0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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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6개월 아들 방치해 사망… 20대 부부, 살해 혐의는 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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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7d/2026091601001331200056121.jpg'/>대전 유성구에서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장기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부부가 첫 재판에서 방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해 고의는 부인했다. 대전지법 제13형사부(장민경 부장판사)는 16일 아동복지법 위반(상습 아동 유기·방임)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22) 씨와 B(22) 씨 부부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아들이 태어난 지 10여 일이 지난 2025년 12월 22일부터 올해 7월 5일까지 대전 유성구 자택에 아이를 홀로 둔 채 PC방을 이용하거나 여행을 가는 등 모두 140차례에 걸쳐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부부가 아이에게 충분한 음식과 수분을 공급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보호와 양육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고, 건강이 악화된 상태에서 방치를 계속하면 숨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도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보고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적용했다. 출생 당시 3.62㎏이었던 아이는 생후 205일이 지난 사망 당시에도 몸무게가 3.68㎏에 불과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부부는 아이가 숨지기 전날인 7월 4일 오후 7시께부터 약 5시간 동안 아이를 집에 홀로 두고 외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귀가 당시 아이는 혈변을 보고 분유를 제대로 먹지 못하는 등 건강 상태가 악화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부부 측은 상습 유기·방임 혐의와 자신들의 보살핌 부족으로 아이가 숨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아이의 상태를 확인한 뒤 해열제를 먹이고 수유를 시도했으며 이후 심폐소생술을 하고 병원으로 옮긴 점 등을 들어 아동학대살해가 아닌 아동학대치사 혐의가 적용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재판부는 다음 달 26일 오후 2시 공판을 열고 A 씨와 B 씨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6 17:45:1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경찰, 추석 연휴 종합치안대책 추진…“시민이 체감하는 안전에 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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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6d/2026091601001332800056181.jpg'/>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주거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과 교통관리를 강화한다. 대전경찰청은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추석 연휴 국민 체감안전 제고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범죄 취약지역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고 시민 생활권 중심의 예방활동을 펼쳐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대전경찰은 전 부서가 참여하는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열어 지역별 특성과 치안 수요를 분석하고 범죄 예방부터 현장 대응까지 아우르는 종합 치안활동을 전개한다. 112 신고와 범죄 통계를 토대로 지역경찰과 기동대, 광역예방순찰대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동원한다. CCTV 관제센터의 화상 순찰도 병행해 범죄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감시와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과 1인 가구 등 범죄에 취약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치안활동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 유흥가와 역·터미널뿐만 아니라 원룸촌과 오피스텔 등 주거지역, 편의점과 대형쇼핑몰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공간까지 순찰을 강화한다. 금은방과 전통시장, 무인점포 등 명절을 앞두고 범죄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취약시설도 사전에 점검한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된다. 23일부터 27일까지 대전역과 서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경찰특공대를 전진 배치해 가시적인 순찰을 실시한다. 교통관리는 시기별 교통 수요에 맞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17일부터 22일까지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명절 성수품 구매로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을 집중 관리한다. 23일부터 27일까지는 고속도로 나들목 진·출입로와 성묘공원 인근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교통경찰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한 예방활동도 추진한다. 연휴 전 재발 우려 가정을 대상으로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확인된 위험요인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조기에 차단한다. 이와 함께 생활 주변 폭력과 강·절도 범죄를 집중 단속하고,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형사활동을 강화한다.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범죄에 대해서도 신속한 초동조치와 피해 회복에 주력할 예정이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은 "짧은 연휴로 치안 수요가 생활공간 곳곳으로 분산되는 만큼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예방활동을 펼치겠다"며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평온한 추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6 17:43:48</pubDate>
		</item>
		<item>
			<title><![CDATA[[날씨] 16일 충청권 대체로 맑아… 낮 최고 29도·큰 일교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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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6d/2026091601001248100052661.jpg'/>대전·세종·충남은 16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으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16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까지 충남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홍성 28도 등 27~29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전날과 비슷하겠다. 17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세종·홍성 15도 등 13~1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홍성 27도 등 25~28도로 예상된다. 18일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를 보이겠다.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6 16:58:4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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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대전세종충남혈액원, 충남대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펼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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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5d/2026091501001231200051661.jpg'/>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15일 충남대학교에서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RCY와 함께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들의 헌혈 참여를 활성화하고 교내에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교내 헌혈의집 충남대센터와 함께 헌혈버스 2대를 추가로 배치해 대학 구성원들의 헌혈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또 학생들에게 헌혈의 필요성과 가치를 알리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이 헌혈의 의미와 필요성에 공감하고 일회성 참여를 넘어 지속적인 헌혈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 관계자는 "생명나눔에 동참해 준 충남대 학생들과 캠페인 운영에 힘을 보태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RCY에 감사드린다"며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헌혈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5 17:28:27</pubDate>
		</item>
		<item>
			<title><![CDATA[[날씨] 15일 대체로 맑아…낮 최고 27도·큰 일교차]]></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091501000472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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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5d/2026091501001132100047241.jpg'/>대전·세종·충남은 15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5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까지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대전·공주·논산·부여 27도, 세종·금산·천안·아산·예산·청양·태안·홍성·보령·서천 26도, 계룡·서산·당진 25도 등이다. 16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로 예상된다. 17일은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를 보이겠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5 10:19:5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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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김 원초 광천산 아니어도 '광천김'" 대법, 지역서 쌓은 명성 인정]]></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091401000453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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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5d/2026091401001094800045301.jpg'/>김 원초를 충남 홍성 광천에서 생산하지 않았더라도 광천에서 오랫동안 김을 생산·가공하며 명성을 쌓아왔다면 '광천김'이라는 지리적 표시를 인정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광천김'의 지역성은 김 원초가 어디에서 생산됐느냐보다 광천에서 김을 가공·유통해 온 역사와 그 과정에서 쌓인 이름값에 있다는 취지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최근 한 김 제조업체가 광천김영어조합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무효 소송에서 원고의 상고를 기각했다. 광천김영어조합법인은 2014년 조미구이 김을 상품으로 '광천김'을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했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특정 지역에서 생산·제조·가공된 상품의 품질이나 명성, 특성이 해당 지역에서 비롯된 경우 지역 이름을 공동 상표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제도다. 분쟁은 광천김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충북의 한 김 제조업체가 '광천김'이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면서 시작됐다. 조합 측이 명칭 사용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해당 업체가 마트에서 철수하자 업체는 오히려 '광천김'의 지리적 표시 등록 자체가 잘못됐다며 등록무효심판을 청구했다. 업체 측은 광천이 현재 김 원초의 생산지가 아닌 데다 광천에서만 사용하는 특별한 김 가공법이 있는 것도 아닌 만큼 '광천김'을 지리적 표시로 보호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광천김의 지역성을 김 원초가 어디에서 생산됐는지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봤다. 광천은 과거 천수만 일대에서 생산된 재래김이 모여 거래되면서 오랫동안 김 유통·판매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이후 천수만 간척사업 등으로 광천이 바닷길과 멀어진 뒤에도 지역 업체들은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김 원초를 가져와 조미김을 만들고 판매하며 김 가공산업을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지역 업체들이 오랫동안 '광천김'이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홍보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광천이 대표적인 김 가공지역으로 알려진 점도 판단에 반영됐다. 이에 대법원은 광천에서 생산된 조미구이 김이 쌓아온 명성이 광천이라는 지역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광천김'의 등록이 애초부터 무효였다는 업체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이번 판결과 별개로 '광천김'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일부 광천김영어조합 조합원이 정해진 원료와 생산지역 기준 등을 지키지 않은 사실이 인정돼 2023년 등록이 취소되면서 기존 단체표장에 따른 독점권은 사라진 상태다. 상표법상 광천김 단체표장의 재출원은 등록취소가 확정된 지 3년이 되는 오는 11월 24일 이후 가능하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4 17:37:4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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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 서대전육교서 오토바이 교명주 충돌… 40대 운전자 숨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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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4d/2026091401001094600045281.jpg'/>14일 새벽 대전 중구 유천동 서대전육교 인근에서 배달 운전자가 육교 명칭이 적힌 구조물인 교명주를 들이받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2분께 서대전육교에서 배달 운전자 A씨(49)가 몰던 이륜차가 교명주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유천네거리에서 서대전역네거리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 진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4 16:50:1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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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날씨] 14일 아침까지 곳곳 짙은 안개…낮 최고 26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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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4d/2026091401001021100042241.jpg'/>대전·세종·충남은 14일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곳에 따라 안개가 짙게 끼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도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14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세종과 충남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대전과 충남 서해안에도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는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충남권은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부터 오후 사이 곳에 따라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논산·금산·아산·청양·부여·홍성·보령·서천 26도, 계룡·천안·예산·서산·태안·당진 25도 등 25~26도 분포를 보이겠다. 15일과 16일은 대체로 맑겠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충남권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며,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4 08:49:4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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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선화동 대전중수청 신청사, 옆 노후청사까지 복합개발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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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4d/2026091301000968400040571.jpg'/>옛 대전세무서가 있던 대전 중구 선화동 부지에 대전지방중대범죄수사청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바로 옆 노후 공공청사까지 아우르는 통합개발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중수청 신청사 부지와 맞닿아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청사가 옛 세무서 건물보다 오래된 데다 최근 두 건물을 대상으로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절차가 함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면서다. 여기에 정부가 전국 노후 공공청사 재편에도 속도를 내고 있어 대전중수청 신청사를 짓는 과정에서 인접 국유지까지 함께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13일 관계기관 등에 따르면 대전중수청은 출범 초기 세종 임시청사를 사용한 뒤 선화동 옛 대전세무서 부지에 신청사를 새로 지어 이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옛 세무서 건물뿐 아니라 바로 옆 농관원 충남지원 청사에 대한 안전진단도 올해 8월부터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1월께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수청 신청사 건립을 앞두고 바로 옆 노후 국유청사의 안전 상태까지 함께 살펴보고 있는 셈이다. 옛 대전세무서 건물은 1980년 준공됐고 함께 안전진단을 받고 있는 농관원 충남지원 청사는 이보다 2년 앞선 1978년 지어졌다. 두 건물 모두 준공된 지 40년을 훌쩍 넘겼다. 이에 안전진단 결과와 각 기관의 청사 수요, 두 부지를 함께 개발했을 때의 효율성 등을 따지는 과정에서 인접 부지까지 함께 활용하는 방안도 선택지로 거론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행 국유재산관리기금 관련 지침에서도 청사의 안전 상태와 노후 정도를 새 청사 건립 여부를 판단하는 주요 기준으로 보고 있다. 여러 시설을 한데 모으거나 기능을 함께 배치해 비용을 줄이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경우에는 이를 사업 검토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경우 한 부지를 통합해 개발한 뒤 추가로 여러 기관이 함께 입주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앞서 대전 원도심에는 노후 국유청사를 한데 묶어 새로 조성한 선례도 있다. 대전중부경찰서 등이 입주한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는 2017년 정부의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에 포함된 뒤 옛 충남지방경찰청 부지를 활용해 조성됐다. 현재 이곳에는 대전중부경찰서를 비롯해 대전세무서, 대전지방교정청 등 여러 중앙행정기관이 입주해 있다. 기관마다 낡은 청사를 따로 새로 짓는 대신 비어 있던 국유지를 활용해 여러 기관의 청사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한 사례다. 다만 중수청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이번에도 이 같은 형태의 통합청사 개발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행정안전부는 앞서 지방중수청 청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수사와 기소 분리 취지 등을 고려해 중수청이 단독청사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수사기관인 만큼 보안과 독립된 업무공간 확보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여러 기관이 한 건물을 함께 쓰는 방식뿐 아니라 중수청은 독립된 신청사를 먼저 짓고 인접한 농관원 청사는 별도로 개발하는 방안 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어떤 방식으로 개발하더라도 여러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점은 변수다. 중수청은 행정안전부 소속이지만 국유재산의 활용과 개발을 행안부가 단독으로 결정할 수는 없다. 국유재산을 총괄하는 재정경제부와 개발 업무를 맡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농관원 소관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함께 의견을 맞춰야 한다. 대전시와 박용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이 중수청 대전 유치와 신청사 부지 확보 과정에서 역할을 해온 만큼 신청사 건립이 본격화되는 과정에서도 정부 부처와 기관 사이를 잇는 추가적인 협의와 조정도 필수적이다. 캠코 관계자는 "안전진단 이후 신축이나 복합개발 등 어떤 방식으로 개발할지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최종적인 방향은 실제 청사를 사용할 기관의 수요와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3 18:29:0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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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고속도로 터널 사고 10건 중 4건 ‘다중추돌’…경고체계 강화 시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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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4d/2026091301000955300040031.jpg'/>최근 5년간 전국 고속도로 터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10건 중 4건 이상은 차량 3대 이상이 부딪힌 다중추돌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구봉터널에서도 올해 들어 추돌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경고체계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터널 내 교통사고는 총 554건으로 집계됐다. 이 사고들로 48명이 숨지고 371명이 다쳤다. 터널 내 교통사고는 2021년 109건에서 2022년 96건, 2023년 94건으로 줄었다가 2024년 140건으로 급증한 뒤 지난해 115건을 기록했다. 특히 차량 3대 이상이 충돌한 다중추돌 사고는 249건으로 전체 터널 사고의 44.9%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고속도로 전체 교통사고 중 다중추돌 사고 비중인 35.5%보다 9.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충돌 차량 수별로는 3대가 127건(22.9%)으로 가장 많았고 4대 75건(13.5%), 5대 이상도 47건(8.5%)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차량이 부딪힌 사고는 2025년 4월 중부고속도로 마달터널 통영 방향에서 발생한 14중 추돌 사고로 운전자의 전방 주시 태만으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들어 8월까지 발생한 터널 교통사고는 49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8% 감소했다. 반면 사망자는 같은 기간 5명에서 16명으로 3배 이상 늘었다. 대전에서도 터널 내 추돌 사고가 반복됐다.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구봉터널에서는 올해 들어 1월부터 8월까지 확인된 추돌 사고만 5차례에 달한다. 가장 최근인 8월 24일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해 1명이 중상을 입었고 7월 16일에도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혀 8명이 경상을 입었다. 황 의원은 "터널 사고는 2차 사고를 얼마나 빨리 막느냐가 중요하다"며 "사고를 즉시 감지하고 뒤따르는 차량에 위험을 알리는 경고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3 18:28:4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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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조합원에 금품 제공 회덕농협 조합장, 항소심도 '당선무효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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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1d/2026091101000903400036661.jpg'/>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대전 회덕농협 조합장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3-3형사부는 10일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회덕농협 조합장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 씨는 2023년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벌꿀 세트와 상품권 등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1심을 맡은 대전지법 형사6단독은 2025년 3월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금품 제공 행위가 조합장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했다는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형이 선고되면서 이 형이 확정될 경우 A 씨는 조합장직을 잃게 된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1 15:33:4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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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091101000358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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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1d/2026091101000892300035891.jpg'/>대전·세종·충남은 11일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주말에도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7도 안팎을 보이겠으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1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논산 27도, 대전·세종·공주·금산·아산·예산·부여·보령·서천 26도, 계룡·천안·청양·태안·당진·홍성 25도, 서산 24도 등 24~27도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충남권에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말인 12일에도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예상된다. 13일은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를 보이겠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1 12:44:53</pubDate>
		</item>
		<item>
			<title><![CDATA[[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091001000351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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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1d/2026091001000875300035121.jpg'/>#. 1998년 정부대전청사가 문을 열 당시부터 청사 내 테니스장을 이용해 온 A 씨는 최근 갑작스럽게 운동할 곳을 잃었다. 20년 넘게 주말과 휴일을 중심으로 테니스장을 이용해 왔고, 최근에는 청사 내부 직원이나 입주기관 관계자와 함께 출입하는 방식으로 코트를 사용해 왔지만 올해 8월부터는 이마저도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A 씨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변화다. 오랜 기간 별다른 문제 없이 이용해 온 데다 최근까지도 내부 관계자와 동행하면 시설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별도의 대안 없이 출입이 제한됐기 때문이다. A 씨는 "테니스장이 업무동과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고 출입 과정에서도 별도의 통제가 이뤄지는 만큼 보안을 유지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오랫동안 이용해 온 시설인 만큼 주민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어느 범위까지 개방할 것인지를 두고 고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보안과 시설 관리가 우선돼야 하는 기관까지 일률적인 개방을 요구하기는 어렵지만, 주말이나 휴일 등 시설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도 내부시설이라는 이유로 외부 이용을 제한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살펴봐야 한다는 뜻이다. 특히 시설별·기관별 개방 기준이 달라 이용자 입장에서는 형평성 문제를 느낄 수 있는 만큼 공통적인 운영기준이나 통합 예약 시스템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10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대전청사에는 모두 10면의 테니스장이 있지만 청사 방호구역 안에 위치한 직원용 운동시설이라는 이유로 일반 시민에게 공식 개방하지 않고 있다. 반면 세종·과천청사의 경우 청사 경계 밖 일부 체육시설은 외부 업체 위탁관리 등을 통해 시민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이나 과천 정부청사의 체육시설은 운영 방식이 다르다. 외부 업체가 위탁 관리하면서 일반 시민도 일부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같은 정부청사 체육시설이라도 운영주체와 시설 내 접근에 따라 시민 이용 여부가 달라지는 셈이다. 정부대전청사 측은 대전청사 테니스장이 애초 일반 시민을 위해 조성하거나 공식적으로 개방한 시설이 아닌 입주기관 직원들을 위한 운동시설이라고 설명한다. 그동안 외부인이 시설을 이용한 경우도 퇴직자나 입주기관·시설 직원 등의 지인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국가중요시설인 청사의 방호와 보안을 고려하면 일반 시민에게 자유롭게 개방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실제 정부대전청사뿐 아니라 대전 법원과 KAIST 등 지역 주요 기관의 내부 테니스장 역시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하기는 어렵다. 기관별 시설 성격과 보안 수준이 서로 다른 만큼 이용 기준에도 차이가 있지만, 지역에 자리 잡은 국가·공공기관의 체육시설을 주민들과 어떤 방식으로 공유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아직 많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지자체마다 공공기관 이전과 유치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기관을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미 지역에 자리 잡은 기관의 시설을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모든 체육시설을 일률적으로 개방하기보다는 시설 위치와 보안 수준, 이용 시간 등에 따라 개방 가능한 공간을 구분하고 사전예약이나 출입등록 등의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전의 한 국가기관 시설관리 관계자는 "실제 선의로 시설물에 대해 개방하더라도 개방 여부와 운영 방식이 다르면 이용자 입장에서는 왜 어느 곳은 되고 어느 곳은 안 되는지 민원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정부와 지자체, 해당 기관이 함께 기준을 마련하고 체육시설을 한눈에 확인하거나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춘다면 보안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지금보다 주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는 시설도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0 17:45:1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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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추석 장보기 편하게”… 대전 전통시장 주변 14개 구간 주차 허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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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1d/2026091001000862200034571.jpg'/>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 내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차 허용 구간이 확대된다.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전통시장 7곳 주변 도로에서 최대 2시간까지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시적 주차 허용 대상은 인동시장과 가수원시장, 법동시장, 신탄진5일장, 노은시장, 유성시장, 송강시장 등 7곳이다. 문창시장과 신도시장, 한민시장, 도마큰시장, 중리시장, 오정동시장, 노은시장까지 7개 전통시장 인근은 상시 주차가 허용된다. 한시적 허용 구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할 수 있다. 경찰은 시·구청과 협조해 해당 시간대 주차 단속도 유예할 예정이다. 다만 2열 주차나 황색복선 구간, 소방시설 주변 등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대상 구간에 주차하거나 허용구간을 벗어난 경우에는 단속 대상이 된다. 2시간을 넘긴 장기 주차 차량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0 17:44:15</pubDate>
		</item>
		<item>
			<title><![CDATA[명절 앞두고 전통시장·백화점서 연달아 화재…화재 예방 ‘각별한 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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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1d/2026091001000858700034351.jpg'/>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의 전통시장과 백화점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늘어나는 만큼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5분께 대전 서구 도마동 한 전통시장 내 수선집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69명을 동원해 오전 2시 1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55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9일 오후 11시 34분께 대전 유성구 봉명동 한 백화점 9층 식당에서도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82명을 투입해 약 27분 만인 10일 오전 12시 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서 추산 268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현재 두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봉명동 백화점 화재의 경우 합동감식을 통해 구체적인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두 화재는 약 2시간여 사이에 잇따라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과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대전소방본부도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점검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종화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화재 예방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명절 기간 전통시장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점검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0 17:44:11</pubDate>
		</item>
		<item>
			<title><![CDATA[[날씨] 10일 아침엔 쌀쌀, 당분간 일교차 커… 낮 최고 26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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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0d/2026091001000792900031831.jpg'/>대전·세종·충남은 10일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4~26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논산·아산·보령 26도, 대전·금산·예산·청양·부여·홍성·서천 25도, 세종·공주·계룡·천안·서산·태안·당진 24도 등 24~26도 분포를 보이겠다. 11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 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아 쌀쌀한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10 08:46:5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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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둔산서 사건은 유성서로… 대전경찰도 ‘가족 사건 상피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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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10d/2026090901000753300029981.jpg'/>경찰관 가족이 피의자나 피해자 등으로 사건에 연루될 경우 해당 경찰관이 최근 근무한 경찰관서가 직접 수사하지 않도록 하는 '상피제'가 본격 시행된다. 대전경찰의 경우 6개 경찰서별로 사건을 넘겨받을 경찰서를 미리 지정하는 내부 지침을 두고 있어 앞으로 상피제 대상 사건에도 이를 적용해 이송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청의 전국 전수조사 과정에서 대전에서 확인된 경찰관 가족 관련 사건 1건 역시 정식 상피제 시행에 앞서 둔산경찰서에서 유성경찰서로 이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 수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날부터 '경찰관 가족 사건 상피제'를 시행한다. 그동안 담당 경찰관이 본인이나 친족 등과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 수사에서 빠지는 제척·회피 제도 등은 시행됐지만, 경찰관의 가족이 사건 당사자라는 이유로 해당 경찰관이 근무하는 관서 전체가 수사를 맡지 않고 다른 경찰관서로 이관하도록 한 별도 기준은 없었다. 이번 상피제 적용 대상은 경찰관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등이다. 경찰관이 현재 근무하거나 최근 3년 이내 근무했던 관서에서 가족이 피의자·피혐의자는 물론 피해자나 고소·고발·진정인 등 사건 관계인으로 확인되면 원칙적으로 다른 경찰관서가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한다. 대전경찰청은 상피제 시행에 앞서 내부적으로 사건을 이관할 경찰서를 지정해 운영해 왔다. 상피제 대상 사건이 발생하면 동부경찰서 사건은 대덕경찰서가, 대덕서는 서부경찰서, 서부서는 동부경찰서가 각각 넘겨받는다. 또 중부경찰서 사건은 둔산경찰서, 둔산서는 유성경찰서, 유성서는 중부경찰서가 맡는 방식이다. 다만 사건과 관련된 경찰관이 최근 3년 이내 미리 지정된 이관 경찰서에서도 근무한 경력이 있는 등 해당 관서로 사건을 넘기기 어려운 경우에는 대전경찰청이 별도의 이관 경찰서를 정한다. 실제 장윤기 사건 이후 경찰청이 7월 1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경찰관 가족 관련 사건을 전수조사한 결과 모두 117건이 확인됐다. 이 가운데 44건은 다른 경찰서나 시·도경찰청으로 이송됐거나 이송 조치가 이뤄졌다. 대전에서는 당시 둔산경찰서에 배당돼 있던 사건 1건이 경찰관 가족 관련 사건으로 확인됐고, 해당 사건은 정식 상피제 시행에 앞선 후속 조치로 유성경찰서에 이관돼 수사가 진행됐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상피제 시행 전에도 경찰관이나 가족과 관련해 수사의 공정성에 오해가 생길 수 있는 사건은 다른 관서로 넘길 수 있도록 내부적인 이관 기준을 두고 있었다"며 "대전은 근무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 데다 인사에서도 연고지를 벗어난 배치가 적지 않아 내부적으로 지역 연고에 따른 이해관계를 피하려는 분위기도 어느 정도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이현제·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9 17:41:41</pubDate>
		</item>
		<item>
			<title><![CDATA[‘74명 사상’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 등 6명 구속영장 모두 기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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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9d/2026090901000691900027781.jpg'/>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와 관련해 손주환 대표 등 회사 관계자 6명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다. 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송선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업무상과실치사상과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손 대표와 업무상과실치사상, 증거인멸 등 혐의를 받는 안전공업 임직원·보직자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법원은 이들의 주거가 일정하고 수사 과정에서 상당 부분 증거가 확보된 점 등을 고려할 때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피의자들의 방어권을 충분히 보장할 필요가 있어 현 단계에서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앞서 경찰은 약 6개월간의 수사를 거쳐 손 대표 등 6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이 이를 법원에 청구했다. 수사 과정에서는 공장 내부 화재 수신기가 화재 이전부터 임의로 차단돼 있었고, 사망자가 다수 발견된 휴게시설이 허가 없이 증축된 사실 등이 확인됐다. 일부 회사 관계자들이 화재 이후 안전관리 의무를 사고 전부터 이행해 온 것처럼 관련 서류를 위·변조한 정황도 드러났다. 경찰은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마무리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26년 3월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화재로 직원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치는 등 모두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9 13:56:4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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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날씨] 9일 구름 많고 선선… 내일부터 아침 기온 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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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9d/2026090901000688500027541.jpg'/>대전·세종·충남은 9일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10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낮아져 쌀쌀하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도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9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논산·부여·보령·서천 27도, 대전·세종·공주·아산·예산·청양·태안·당진·홍성 26도, 계룡·금산·천안·서산 25도 등 25~27도 분포를 보이겠다. 10일은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예상된다. 11일에는 아침 기온이 11~17도까지 떨어지겠으며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특히 10일 오전까지 충남권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9일 오후까지 서해중부 바깥먼바다에서는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에 유의해야 한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9 10:07:14</pubDate>
		</item>
		<item>
			<title><![CDATA[단순 사기 송치 ‘의정부 모텔 신생아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살해방조 밝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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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9d/2026090801000672600026531.jpg'/>의정부 모텔 신생아 사망 사건에서 검찰의 보완수사로 단순 사기 사건에 그칠 뻔했던 친부의 살해 방조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다. 대전지검 공주지청은 8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방조와 사기 혐의로 A(26)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에게 전 여자친구 B(24) 씨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뒤 실제 낙태를 도울 의사나 능력이 없으면서도 낙태비와 의사 고용비 명목 등으로 308만 8000원을 받아 챙겨 사기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B 씨의 아동학대살해 사건 수사기록과 A 씨의 송치기록을 분석한 뒤 A 씨가 영아살해 범행에도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직접 보완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B 씨 면담과 압수수색, A 씨의 휴대전화·계좌 압수수색, DNA 감정 등을 통해 A 씨가 텔레그램에서 자신이 불법 분만과 영아살해를 해 줄 의사인 것처럼 행세하며 B 씨의 범행 의지를 부추긴 정황을 확인했다. B 씨는 2025년 12월 13일 경기 의정부의 한 모텔에서 혼자 아이를 출산한 뒤 화장실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올해 6월 징역 6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또 A 씨가 B 씨로부터 받아낸 돈을 도박자금과 모텔비 등으로 사용한 사실도 확인했다. 대전지검 공주지청 관계자는 "단순 사기 사건으로 종결될 수 있던 사건에 대해 기록 검토와 법리 검토, 직접 강제수사를 거쳐 중대한 이면 범죄인 아동학대살해 방조 혐의를 규명했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8 18:33:45</pubDate>
		</item>
		<item>
			<title><![CDATA[원아 팔 붙잡았다 아동학대 기소… 유치원 교사 3년 만에 무죄 확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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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9d/2026090801000643700025401.jpg'/>원아의 과격한 행동을 막기 위해 팔을 붙잡았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유치원 교사가 약 3년간의 재판 끝에 무죄를 확정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유치원 교사 A(35) 씨에 대해 상고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A 씨에게 선고된 무죄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A 씨는 2023년 6월 세종의 한 유치원에서 당시 6세였던 원아 B 양이 울면서 양팔을 휘두르는 등 과격한 행동을 하자 양팔을 붙잡아 제지하는 과정에서 멍이 들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 씨는 B 양에게 "울면 놀이터에서 놀지 못하고 아무리 화가 나도 친구나 선생님을 때려서는 안 된다"며 행동을 제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 씨가 B 양의 볼에도 멍이 들게 했다고 함께 기소했다. 1심 재판부는 팔을 붙잡은 행위에 대해 적절한 훈육이 필요한 상황이었더라도 사회 통념상 정당한 보육·훈육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A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다만 B 양의 볼에 멍이 들게 했다는 혐의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 입증되지 않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검찰과 A 씨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후 대전지법 제4형사부(구창모 부장판사)는 8월 19일 원심을 파기하고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교육 현장에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교사가 상당한 정도의 재량을 행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 이 같은 재량의 범위에서 아동학대의 고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없다며 A 씨의 행위가 범죄를 구성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검찰이 항소심 판결에 상고하지 않으면서 약 3년간 이어진 A 씨의 형사재판은 무죄로 마무리됐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8 17:49:46</pubDate>
		</item>
		<item>
			<title><![CDATA[안전공업, 참사 뒤 안전관리문서 15개 위·변조… 3명 추가 입건]]></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090801000252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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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9d/2026090801000642100025291.jpg'/>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이후 회사 임직원들이 안전관리 관련 서류 15개를 새로 만들거나 수정한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사고 전부터 안전관리 의무를 이행해 온 것처럼 관련 자료를 꾸민 것으로, 이 때문에 실제 화재 책임을 규명하는 수사도 일부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안전공업 임직원 A 씨 등 4명을 증거인멸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1명은 기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피의자이며 나머지 3명은 이번 수사를 통해 새롭게 입건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올해 3월 20일 화재 이후 안전보건경영검토보고서 등 안전관리와 관련된 서류 15개를 새롭게 작성하거나 기존 내용을 수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손주환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게 되자 회사 측이 사고 이전에도 안전관리 의무를 제대로 이행해 온 것처럼 보이도록 관련 자료를 위·변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조작된 자료의 진위와 실제 사고 이전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다시 확인해야 하면서 경찰 수사도 일정 부분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현재까지 손 대표가 직접 증거 위·변조를 지시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압수물에 대한 디지털포렌식과 관련 자료 분석 등을 통해 회사 임원이 위·변조에 관여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공업 화재와 관련해 현재 경찰에 입건된 피의자는 모두 14명이다. 이 가운데 일부 피의자의 중복 혐의를 포함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는 9명, 소방시설법 위반 혐의는 4명,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는 1명, 증거인멸 등 혐의는 4명에게 각각 적용됐다. 경찰은 앞선 수사에서 안전공업 전·현직 소방관리자 등이 공장 운영 과정에서 화재 수신기를 임의로 차단한 정황도 확인했다. 소방시설법 위반 혐의가 적용된 4명 가운데 일부에게는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또 다수의 사망자가 발견된 공장 내부 휴게시설을 증축하는 과정에서 허가 없이 공사를 진행한 인테리어업자에게도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한편 올해 3월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치는 등 모두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와 압수물 분석, 관련자 조사 등을 토대로 수사를 마무리한 뒤 이달 중 종합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8 16:50:22</pubDate>
		</item>
		<item>
			<title><![CDATA[대전 안영동 정육점으로 승용차 돌진… 운전자·업주 2명 부상]]></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090801000250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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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9d/2026090801000637900025041.jpg'/>8일 오전 9시 30분께 대전 중구 안영동 하나로마트 인근 사거리에서 6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정육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열상과 타박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정육점 안에 있던 50대 업주 B 씨도 깨진 유리 파편에 맞아 다쳤다. 다행히 당시 가게 안에는 손님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사고 직후 경찰에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당시 음주나 약물 복용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페달 오조작이나 차량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8 16:50:11</pubDate>
		</item>
		<item>
			<title><![CDATA[[날씨] 8일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유의]]></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090801000237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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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8d/2026090801000596600023731.jpg'/>대전·세종·충남은 8일 대체로 맑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보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아산·부여·보령·서천 29도, 세종·공주·금산·천안·예산·청양·서산·태안·당진·홍성 28도, 계룡 27도 등 27~29도 분포를 보이겠다. 9일에도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 내륙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예상된다. 특히 충남권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과 모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내일은 충남권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8 10:44:0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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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7일 충청권 맑은 날씨…낮과 밤 기온차 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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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7d/2026090701000485300018661.jpg'/>대전·세종·충남은 7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아산·보령 30도, 대전·논산·금산·예산·청양·부여·태안·당진·홍성·서천 29도, 세종·공주·계룡·천안·서산 28도 등 28~30도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이날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서도 강한 바람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해상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8일에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강한 바람에 따른 시설물 관리와 해상 안전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7 09:27:4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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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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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7d/2026090501000417000016191.jpg'/>5일 오후 4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12공구인 중구 서대전 지하차도 일대. 공사장 통제요원의 호루라기 소리가 쉴 새 없이 울렸다. 통제요원들이 수신호로 차량 통행을 유도했지만 공사로 좁아진 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경적 소리가 터져 나왔다. 한 차량은 통행 안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듯 공사 구간 방향으로 잘못 진입했다. 이를 발견한 통제요원이 다급하게 호루라기를 불며 차량을 향해 뛰어갔다. 요원이 손짓으로 통행 방향을 다시 안내하고 나서야 차량은 방향을 틀어 빠져나갔다. 그 사이 뒤따르던 차량들도 속도를 줄이면서 정체가 이어졌다. 불편은 운전자들에게만 그치지 않았다. 공사로 기존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없게 되면서 시민들은 떨어진 곳에 마련된 임시정류장을 이용해야 했다. 한 어르신은 기존 정류장 주변을 서성이다 시민에게 버스정류장이 어디에 있는지 묻기도 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가 곳곳에서 진행되면서 교통체증과 통행 불편 등을 호소하는 민원도 잇따르고 있다. 대전시 트램건설과에 따르면 2025년 3월 1공구인 대덕구 읍내삼거리 구간에서 본격 공사가 시작된 이후 같은 해 4월부터 2026년 7월까지 담당 부서와 120콜센터,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된 트램 공사 관련 민원은 모두 1440건이다. 주요 민원은 공사 불편과 교통 불편을 비롯해 공사와 관련한 일반 문의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월별 민원이 지속적으로 100건 이상 접수되는 등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교통 정체에 대한 민원은 경찰에도 접수되고 있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로에서 공사가 진행되면서 일부 구간을 중심으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전경찰청 교통과 관계자는 "서대전 지하차도나 테미고개, 불티고개 등 지하화 공사가 진행되는 구간에서 차량이 많이 밀리고 정체가 심하다는 민원이 많이 들어왔다"며 "대전시에서 교통체증에 대비해 사전 협의가 들어오면 경찰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통제하더라도 차량이 몰리면 정체를 쉽게 해소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트램 공사가 장기간 이어지는 만큼 공사 진행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밀한 교통관리도 요구된다. 단순히 차량 흐름을 통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사구간별 차로 변경과 우회 경로, 임시 버스정류장 위치 등을 시민들이 사전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6 15:26:0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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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신속처리 속도 내는 검찰… 대전 장기미제 처리 분수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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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7d/2026090601000449800017251.jpg'/>공소청 출범을 한 달도 남기지 않은 가운데 대검찰청이 현재 검찰에 계류 중인 사건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일선 검찰청에 지침을 내리면서 대전지역 사건 처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대전지검은 6개월 넘게 처리되지 않은 장기미제 사건이 전국 지방검찰청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3000여 건에 달해 공소청 전환 전 상당수 사건의 처리 방향을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검은 최근 10월 2일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을 유형별로 분류해 처리가 가능한 사건은 신속하게 마무리하도록 하는 사건처리 기준을 일선 검찰청에 전달했다. 올해 7월 기준 전국 검찰청의 6개월 초과 미제사건은 모두 3만 2591건이다. 이 가운데 대전지검은 3053건으로 수원지검 5909건, 서울중앙지검 3317건, 의정부지검 3313건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았다. 부산지검도 3014건으로 뒤를 이었다. 대전지검의 장기미제만 전국의 약 9.4%를 차지하는 셈이다. 대검 기준에 따라 이들 장기미제 가운데 추가 수사가 필요하지 않은 사건은 공소청 출범 전 최대한 기소·불기소 등 처분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수사가 필요하지만 출범 전 보완수사를 마치기 어려운 송치사건은 현재까지 확보된 기록과 증거를 토대로 처리하거나 경찰·중대범죄수사청에 보완수사를 요구하게 된다. 공소시효가 임박했거나 검사가 영장을 청구한 사건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공소청 출범 이후에도 최대 90일간 계속 수사할 수 있다. 그동안 사건 처분을 기다려 온 고소·고발인이나 피의자 입장에서는 장기간 결론이 나지 않았던 사건이 조기에 정리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추가 보완수사가 필요하거나 관련 사건을 함께 검토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단순히 미제 건수를 줄이기보다 종결할 사건과 추가 수사가 필요한 사건을 정확히 가려내는 데 집중하게 될 것이란 목소리가 나온다. 대전 법조계 한 관계자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기록만으로 처분할 사건과 추가 수사가 반드시 필요한 사건을 정확히 가려내는 것"이라며 "출범 전에 충분히 검토해 처리할 수 있는 사건은 최대한 마무리해야 하지만, 무리하게 종결했다가 이후 새로운 증거나 쟁점이 나오면 공소청에서는 직접 보완할 수 없어 다시 경찰에 수사를 요구해야 하는 만큼 오히려 절차가 한 단계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6 15:25:5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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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추석 앞두고 범죄예방시설 점검… 대전자치경찰위 현장 살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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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6d/2026090401000398800014801.jpg'/>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범죄취약지역을 찾아 청소년 비행 예방 AI CCTV와 음성인식 비상벨 등 범죄예방 안전시설에 대한 경찰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4일 진행된 점검에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덕경찰서 직원들이 참여해 범죄예방 안전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경찰 현장 대응체계와의 연계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단은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인 대덕구 중리동 쌍청근린공원과 청솔어린이공원에 설치된 AI CCTV를 점검하고, 영상분석을 통한 이상행동·위험상황 감지 여부와 관제센터 연계체계 등을 확인했다. 특히 현장 점검 과정에서 AI CCTV 인근에 설치된 관제센터 연결용 버튼식 비상벨이 작동하지 않는 것을 확인해 즉시 수리를 요청했다. 이어 관내 21개소에 설치된 음성인식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신고 접수부터 경찰 출동까지 이어지는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관내 공중화장실 45개소 116칸에 설치된 여성안심스크린의 설치 상태도 함께 살폈다. 이병환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범죄예방 시설은 위급한 순간 제대로 작동하고 신속한 경찰 대응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합동점검을 지속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범죄예방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6 10:25:1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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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날씨] 4일 대체로 맑아…주말에도 맑고 선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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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4d/2026090401000365100012971.jpg'/>대전·세종·충남은 4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주말인 5일에도 맑겠으며, 6일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4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28도, 논산·아산 29도, 계룡 26도, 금산 27도 등 26~29도 분포를 보이겠다. 주말인 5일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예상된다. 6일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 분포를 보이겠다. 7일에는 다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당분간 충남권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서해중부해상에서도 강한 바람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해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4 12:33:5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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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건물서 추락 추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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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3d/2026090301000357100012371.jpg'/>3일 오후 1시 25분께 대전 서구 한 인근 인도에 대전시청 소속 공무원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건물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이며 타살 정황은 없다"며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3 18:47:1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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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 안전재난문자, ‘주의하세요’ 넘어 구체적 정보 담아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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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3d/2026090301000334800011701.jpg'/>집중호우가 이어질 때마다 대전시와 중앙부처 등 여러 기관에서 재난문자가 잇따라 발송되고 있지만 시민들이 피해야 할 구체적인 위험지역에 대한 안내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지역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지자체의 재난문자조차 단순한 '위험지역 출입 자제' 안내에 그치고 있어, 침수 우려 지역이나 통제 구간 등 시민들이 실제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를 담을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3일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에 따르면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대전에 발송된 재난문자는 모두 16건으로 하루 평균 4건꼴이다.실제 30일에는 행정안전부가 물놀이 등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는 문자를 발송한 데 이어 대전시도 호우예비특보에 따라 침수 등 위험지역 출입 자제를 안내했다. 이후 많은 비가 내리자 대전시는 다시 위험지역 출입 자제를 당부했고, 행정안전부도 다음 날 새벽까지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문자를 발송했다.집중호우 기간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등 여러 기관에서 호우 관련 재난문자가 잇따랐지만 상당수가 침수나 산사태 등 위험지역의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비슷한 내용이었다.문제는 지역별 위험 상황을 보다 구체적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는 대전시 재난문자 역시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는 점이다.대전시는 호우 당시 시민들에게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니 침수 등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지만 어느 지역의 침수 위험이 높은지, 현재 통제 중인 도로나 하천은 어디인지, 접근을 피해야 할 지하차도나 저지대가 있는지 등 구체적인 지역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특히 집중호우 때는 지역별 강수량과 하천 수위, 침수 상황이 수시로 달라지는 만큼 포괄적인 '위험지역 출입 자제' 안내에 그치기보다 현재 어느 지역이 위험한지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대전시는 신속한 재난문자 발송이 우선되는 상황에서 구체적인 위험지역까지 즉시 파악해 안내하는 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입장이다.대전시 관계자는 "재난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문자를 발송하다 보니 구체적인 침수 구역이나 위치까지 파악해 명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시에서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심각한 재난 상황이라고 판단될 경우에는 구체적인 위험지역과 상황을 담아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고 말했다.이혜린 기자30일 대전시에 발송된 안전재난문자.]]></description>
			<pubDate>2026-09-03 17:38:1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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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안면도부터 제천까지… 개청 전부터 대전중수청 ‘수사범위 딜레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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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4d/2026090301000336700011751.jpg'/>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한 달 앞두고 별도의 지청 없이 광역 단위로 운영되는 조직구조가 향후 중수청의 실제 수사 범위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넓은 관할을 하나의 지방청에서 담당해야 하는 데다 출범 초기 전문 수사인력 확보까지 변수로 떠오르면서 결국 중수청이 직접 수사하는 사건을 상당 부분 선별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실제 수사 사건이 예상보다 적을 경우 조직의 역할과 규모 역시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된다. 3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오는 10월 2일 출범하는 대전지방중수청은 대전·세종·충남·충북에서 발생하는 중대범죄를 관할한다. 충남 서해안 태안·서산부터 충북 북부 제천·단양까지 사실상 충청권 전역이 하나의 지방청 관할에 묶인다. 대전청의 정원은 261명이며 별도의 지청은 설치되지 않는다. 현재 대전고검 관할에서 대전·청주지검과 8개 지청이 지역별 수사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대전지방중수청에는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과와 산업기술 분야 전문수사 조직 등이 설치되고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를 담당하는 조직도 운영될 예정이다. 문제는 법률상 수사 대상과 실제 중수청이 직접 맡게 될 사건의 범위가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대규모 경제범죄나 사이버범죄는 수사 과정에서 다수의 피의자와 피해자·참고인 조사, 압수수색 등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수사팀의 장거리 이동 부담도 커질 수 있다. 중수청이 절도·폭행 등 일반 민생범죄를 주로 다루는 기관은 아니지만 보이스피싱이나 국가재정범죄처럼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건도 적지 않은 만큼, 수사 대상이 넓어질 경우 일반 시민이 피해자나 참고인 신분으로 원거리 대면조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여기에 출범 초기 수사인력 확보도 변수로 작용한다. 중수청 특례임용 신청자는 당초 2376명이었지만 615명이 철회하면서 1761명으로 줄었다. 정부는 경찰과 변호사·회계사 등을 대상으로 추가 채용에 나설 예정이지만 실제 각 지방청에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얼마나 배치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법조계에서는 이 같은 여건이 출범 초기 중수청의 사건 선별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수사범위를 좁게 운영할 경우 사건 부담은 줄일 수 있지만, 반대로 실제 처리 사건이 적어지면 향후 조직 확대의 필요성 자체가 약해질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대전 법조계 한 관계자는 "아직 중수청이 실제 어느 정도 범위의 사건까지 맡게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며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 사건을 비롯해 향후 더 많은 사건을 담당하게 될 경우 넓은 관할과 지청이 없는 구조는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고, 반대로 수사범위를 좁게 가져가면 조직의 역할 자체가 위축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3 17:36:4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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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26년 여름, 충청권 밤에도 더웠다… 평균기온·열대야 역대 3위]]></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090301000118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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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4d/2026090301000342400011891.jpg'/>올여름 대전과 충청권의 평균기온은 역대 세 번째로 높았고, 밤사이 더위가 이어지는 열대야 역시 역대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년이 나란히 역대 가장 더운 여름 1~3위를 차지하면서 여름철 고온 현상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3일 대전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6년 여름철 충남권 기후특성'에 따르면 올해 6~8월 충남권 평균기온은 25.7℃로 평년보다 1.6℃ 높았다. 2025년 25.9℃, 2024년 25.8℃에 이어 1973년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최근 3년의 여름이 역대 평균기온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올해 무더위는 지난해보다 늦게 본격화했다. 6월에는 상층의 찬 공기가 자주 유입되면서 더위가 상대적으로 주춤했지만 7월 중순부터 기온이 크게 올랐다. 이후 8월 상순까지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졌으며, 8월 상순 평균기온은 29.7℃로 평년보다 3.1℃ 높아 같은 기간 기준 역대 두 번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8월 중순 잠시 평년 수준으로 내려갔던 기온은 하순 다시 상승해 23~27일에는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이상고온이 나타났다. 밤 더위도 두드러졌다. 올여름 충남권 열대야 일수는 평균 17.5일로 평년 6.1일의 약 2.9배에 달해 2024년 21.7일, 1994년 19.5일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많았다. 폭염일수 역시 21일로 평년 10.1일의 두 배가량이었다. 비가 내린 날은 평년보다 적었지만 전체 강수량은 비슷했다. 올여름 충남권 강수량은 667.5㎜로 평년 719.2㎜의 92.7% 수준이었으며, 강수일수는 32.8일로 평년보다 5일 적었다. 장마도 평년보다 늦게 찾아왔다. 올해 중부지방 장마는 평년보다 6일 늦은 7월 1일 시작해 평년과 같은 7월 26일 끝났다. 여름철 충남권의 기상가뭄 발생일수는 평균 4.9일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당진이 33일로 가장 많았다. 최근 6개월간 충남권 누적강수량은 평년의 86.5% 수준이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3 17:36:3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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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하수처리부터 수돗물까지 직접 본다… 금강수계 '녹조 현장 체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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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3d/2026090301000326000011071.jpg'/>녹조가 왜 발생하고, 녹조가 발생한 물은 어떤 과정을 거쳐 수돗물로 공급되는지 지역 주민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금강수계 주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녹조 바로알기 소통교실'을 운영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소통교실은 매년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대학생과 지역 주민 등 회차별 50여 명씩 모두 100여 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하수처리부터 댐의 녹조 대응, 정수처리까지 실제 물 관리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먼저 충북 옥천군 공공하수처리장에서 생활하수 처리 과정을 살펴본 뒤 K-water 대청댐지사에서 녹조 발생 원인과 대응 현황, 녹조 저감시설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이어 대전 신탄진정수사업소를 찾아 원수가 수돗물로 정수되는 과정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마재정 금강유역환경청장은 "녹조 현상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는 물론 물 환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3 17:32: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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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날씨] 3일 아침까지 짙은 안개…오전부터 대체로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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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3d/2026090301000272400009181.jpg'/>대전·세종·충남은 3일 아침까지 흐리다가 오전부터 대체로 맑아지겠으며 오후부터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흐리다가 오전부터 대체로 맑겠으며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늦은 오후 금산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 30도, 세종 29도, 홍성 29도 등 29~31도 분포를 보이겠다. 4~5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4일 낮 최고기온은 27~30도, 5일은 26~29도로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에서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3 15:40:0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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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르포] 신호에 쫓기는 노인들…전통시장 횡단보도 ‘아슬아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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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3d/2026083001001982600088691.jpg'/>2일 대전 동구 중앙시장 앞 횡단보도. 양손에 장바구니를 든 한 노인이 횡단보도에 들어섰다. 맞은편 인도까지 거리는 약 24m. 현장에서 초시계로 측정한 보행신호 시간은 약 36초였다. 절반가량 건넜을 때 신호등에 표시된 잔여시간은 10초 아래로 줄어 있었다. 숫자를 확인한 노인은 곧바로 발걸음을 재촉했고 가까스로 맞은편 인도에 올라섰다. 주변에서도 줄어드는 숫자를 확인한 뒤 종종걸음을 걷거나 급하게 뛰는 노인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리어카를 끌던 일부 노인은 보행신호가 끝날 때까지 횡단보도를 다 건너지 못했고, 차량 신호가 바뀌면서 차들이 움직이기 시작해 아슬아슬한 모습도 이어졌다. 전통시장 주변 횡단보도의 보행신호가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실제 보행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장 주변에는 약국과 병원, 버스정류장 등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 밀집해 보행량이 많은 데다 장을 본 뒤 무거운 짐을 들거나 리어카, 보행보조기구를 이용해 이동하는 노인도 많기 때문이다. 고령자의 경우 일반 성인보다 보행속도가 느린 데다 짐이나 보행보조기구까지 이용할 경우 횡단에 필요한 시간은 더욱 길어질 수밖에 없다. 문제는 단순히 해당 횡단보도의 신호시간이 '짧다'는 데 있지 않다. 정해진 기준에 따라 신호시간이 운영되고 있더라도 고령 보행자가 집중되는 전통시장과 같은 구역에서는 실제 이용자의 보행속도와 주변 교통환경을 고려한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신호가 끝나기 전에 횡단을 마치려는 노인이 무리하게 뛰면 넘어질 수 있고 보행신호가 끝난 뒤에도 도로에 남으면 차량과 충돌할 위험도 커진다. 대전시와 경찰은 고령 보행자가 많거나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역을 중심으로 보행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그러나 횡단 중인 보행자를 감지해 보행시간을 늘리는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은 올해 1곳에만 설치될 예정이어서 전통시장 등 교통약자 밀집지역의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은 AI 카메라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정해진 시간 안에 횡단을 마치지 못한 사람이 있을 경우 보행신호를 자동으로 연장하는 방식이다. 보행속도가 느린 고령자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 필요한 횡단시간을 추가로 확보해주는 장치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9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고령 보행자의 통행량과 사고 위험, 실제 횡단에 걸리는 시간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설치 시설의 효과를 분석해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대전시 교통관리센터 관계자는 "고령 보행자가 많고 사고 위험이 높은 구역을 우선순위로 두고 대상지 1곳을 선정했고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예산 등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향후 현장 조사와 운영 효과 등을 분석해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2 17:23:2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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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경찰청장 대규모 전보 인사… 충청권 충남 이서영·충북 박종섭 임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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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2d/2026090201000234300007221.jpg'/>정부가 전국 시·도경찰청장 18명 중 14명을 교체하는 대규모 전보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충남·충북경찰청장이 교체됐다. 대전·세종경찰청장은 이번 인사 대상에서 유임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경찰청장 직무대리에는 이서영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직무대리가 배치됐고 충북경찰청장에는 박종섭 서울경찰청 생활안전차장이 임명됐다. 이서영 신임 충남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전북 완주 출신으로 전주 전일고와 경찰대 8기를 졸업했다.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울산경찰청 생활안전부장 등을 거쳐 올해 4월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직무대리로 자리를 옮겼다. 박종섭 신임 충북경찰청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포항 동지상고와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경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장, 101경비단 부단장 등을 거쳤다. 이번 인사에 따라 김호승 전 충남경찰청장은 전남경찰청장으로, 신효섭 전 충북경찰청장은 전북경찰청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신효섭 청장은 충북경찰청장 취임 약 4개월 만에 전북경찰청장으로 이동하게 됐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을 비롯해 세종·경기남부·부산경찰청장 등 4명만 이번 인사에서 자리를 유지했다. 이번 인사부터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에 연고지 근무를 배제하는 향피제를 전면 적용했다. 지역 경찰관과 지역사회 간 유착 가능성을 차단하고 인사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경찰은 후속 인사에서도 각 시·도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을 비롯한 주요 직위로 향피제 적용을 확대하는 등 인사 시스템을 정비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청 차장에 김종철 경남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에 고범석 전남경찰청장을 각각 임명했다.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2 17:09:3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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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국정자원 화재서 드러난 ‘배터리 정보 공백’… 3일부터 소방 자료조사 강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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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3d/2026090201000243500007741.jpg'/>지난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소방활동 자료조사의 허점이 드러나면서 논의가 본격화된 개정 소방기본법이 3일부터 시행된다. 건물 구조와 출입구는 물론 위험물과 리튬이온전지 위치까지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소방당국의 현장 자료조사에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화재 진압과 구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배상에 대비한 보험·공제 가입도 의무화된다. 2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대전에서 리튬전지를 제조하거나 취급하는 업체는 2024년 8월 기준 모두 12곳이다. 제조업체와 취급 등 관련 업체가 각각 6곳이다. 개정법 시행으로 그동안 소방청 훈령을 근거로 이뤄졌던 소방활동 자료조사는 법률상 근거를 갖게 된다. 조사 항목도 소방대상물의 위치·구조·용도와 주변 도로, 출입구·피난시설, 소방시설 등에 더해 위험물과 리튬이온전지 등 연소물질의 위치와 적재 현황까지 구체화 된다. 이에 대전에서도 리튬전지 관련 업체 등을 대상으로 자료조사가 이뤄질 경우 배터리가 건물 어느 공간에, 어느 정도 적재돼 있는지까지 확인해 소방활동 정보카드 등 현장 대응 자료에 반영하게 된다. 현재 12곳이라는 집계 역시 2024년 8월 기준 제조·취급 업체를 중심으로 파악한 수치인 만큼 향후 자료조사 과정에서 보관시설 등 추가 대상이 확인되면 관리 대상과 조사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이번 개정안은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정자원 화재에서 드러난 정보 공백도 영향을 미쳤다. 당시 소방은 매년 국정자원에 대한 소방활동 자료조사를 실시했지만 정보카드에는 리튬배터리의 위치와 현황이 포함되지 않았다. 화재 신고 후 54분이 지나서야 전산 서버와 리튬배터리가 함께 설치돼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는 등 사전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초기 진화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국정감사에서 자료조사 부실 문제가 제기됐고, 추가적인 소방활동 자료조사의 법적 근거를 포함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현장 소방공무원의 보호장치도 강화된다. 개정법은 소방청장이나 시·도지사가 소방업무 수행 중 발생한 손해배상 책임을 보장하기 위한 보험 또는 공제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미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있지만 향후 보험 재가입과 유지 등 법적 보험을 담보할 수 있게 됐다. 최근 5년간 대전에서 소방활동과 관련한 손해배상은 19건으로 1341만 8000원이 지급됐으며, 적법한 소방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재산상 피해에 대한 손실보상도 21건, 1188만 9000원에 달했다. 소방 내부에서는 자료조사 범위가 확대되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인력과 시스템 지원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조사 대상과 항목이 늘어나면 현장정보를 확인하고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업무 부담도 함께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자료조사가 형식적인 행정업무에 그치지 않도록 정보 갱신에 필요한 인력과 시간, 전산시스템 등 실질적인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2 17:09:2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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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날씨] 2일 충청권 흐리고 곳곳 비·소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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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2d/2026090201000167600004761.jpg'/>대전·세종·충남은 2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는 충남권 남동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대전·세종·충남에 5~2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대전·세종·충남 남동부를 중심으로 5~40㎜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금산·아산·예산·부여·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 28도, 세종·공주·계룡·천안·청양·서산 27도 등 27~28도 분포를 보이겠다. 3일은 흐리다가 오전부터 대체로 맑아지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예상된다. 4~5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2 10:24:4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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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검찰청 폐지까지 한달… 출범 초기 수사인력 확보 변수 떠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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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2d/2026090101000128500002801.jpg'/>검찰청 폐지와 중수청·공소청 출범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청권의 새로운 형사사법체계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대전지방중수청은 261명 규모의 조직과 전문 수사부서, 임시청사까지 속속 갖춰가고 있지만 최근 특례임용 지원자들의 대규모 철회가 변수로 떠오르면서 실제 출범 인력이 얼마나 채워질지 관심이 쏠린다. 1일 법조계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중수청과 공소청은 오는 10월 2일 공식 출범한다. 기존 검찰청의 직접수사 기능 상당 부분은 중수청으로, 기소와 공소유지 기능은 공소청으로 각각 나뉜다. 대전지방중수청의 직제상 정원은 모두 261명이다. 전국 6개 지방중수청 가운데 서울 1089명, 수원 343명, 부산 322명에 이어 네 번째 규모로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다음으로 크다. 대전청은 대전과 세종, 충남·충북을 관할하며 경제범죄수사국과 반부패수사국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역 특화 조직으로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과가 설치돼 조세·관세 포탈과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등 국가재정 관련 범죄를 전문적으로 다룬다. 산업기술 관련 수사조직도 배치된다. 출범 장소도 정해졌다. 대전청은 우선 세종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고 향후 대전 중구 옛 대전세무서 부지에 신청사를 건립해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한 달을 남겨둔 현재 가장 큰 변수는 인력이다. 지난달 진행된 중수청 특례임용에는 검사와 검찰수사관 등 모두 2375명이 지원했지만 이후 약 600명이 지원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지원자의 4명 중 1명꼴이다. 철회자 대부분은 검찰수사관이며 검사도 10명 안팎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같은 지원 철회가 대전중수청 정원 261명 확보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는 아직 확인하기 어렵다. 지원자들의 희망 근무지와 최종 임용 결과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기존 검찰의 수사 경험을 이어받을 검사와 검찰수사관 확보가 출범 초기 수사역량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최종 인력 구성은 주목할 부분이다. 반대편인 대전공소청 역시 기존 대전고검·지검 인력이 중수청 이동과 공소청 잔류로 갈리는 만큼 향후 인사 결과에 따라 조직의 실제 모습이 결정될 전망이다. 법조계 관계자는 "출범까지 남은 시간은 한 달. 그동안 대전중수청은 정원과 조직, 청사 등 외형을 대부분 갖췄지만 실제 수사와 공소를 담당할 인력을 어떻게 나눠 배치하느냐가 새 형사사법체계의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1 18:25:2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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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유성서, 어르신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 실시]]></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090101000027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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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1d/2026090101000128000002761.jpg'/>대전유성경찰서가 지역 어르신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유성서는 8월 한 달간 관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와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등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유형과 피해 사례를 파악하고 실제 피해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성경찰서 수사, 형사, 교통부서와 복용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은 관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5곳,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노인학대의 주요 유형과 실제 발생 사례를 비롯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의 주요 수법과 피해 예방법,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 보호수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복용파출소는 온천1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관련 홍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하기도 했다. 유성경찰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9-01 17:25:2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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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학교 CCTV 의무화·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9월 달라지는 생활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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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8m/31d/2026083101002084300093741.jpg'/>9월부터 학교 출입문과 복도 등 학생들이 주로 이동하는 공간에 CCTV 설치가 의무화된다. 출산 이후에만 사용할 수 있었던 근로자의 배우자 출산휴가도 출산 전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1일 법제처 등에 따르면 학생 안전대책을 강화한 개정 '초·중등교육법'과 배우자의 임신·출산에 대한 돌봄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개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각각 9월 11일과 18일부터 시행된다. 대전시교육청은 CCTV 설치 의무화에 앞서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추가 설치 수요를 조사했다. 1차 수요조사에서는 모두 158개 학교가 설치 지원을 신청했으며, 교육청은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73개 학교에 학교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개정 초·중등교육법은 출입문과 복도, 계단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학교 건물 안팎의 장소를 영상정보처리기기 필수 설치 장소로 정하도록 했다. 교실은 필수 설치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개정법이 구체적인 설치 장소와 대수 등을 직접 정하지 않고 대통령령에 위임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설치 기준이 다소 유동적일 수 있다. 교육부는 이에 학교장이 학교시설의 구조와 이용 빈도, 위험도 등을 고려해 CCTV 설치 대수 등을 일부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배우자 출산 관련 휴가 제도도 달라진다. 9월 18일부터 개정 남녀고용평등법이 시행되면서 기존 '배우자 출산휴가'의 명칭은 '배우자 출산전후휴가'로 바뀌고 사용 가능 시점도 출산 전으로 확대된다. 기존에는 배우자가 출산한 이후에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출산예정일 50일 전부터 사용할 수 있다. 휴가 기간은 기존과 같은 20일이며 출산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사용할 수 있다. 배우자가 유산이나 사산한 경우에도 5일의 배우자 유산·사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최초 3일은 유급으로 보장된다. 이밖에도 지난 8월 20일부터 자녀의 방학이나 휴원·휴교, 질병·사고 등으로 단기간 집중적인 돌봄이 필요한 경우 연 1회에 한해 1주 또는 2주의 단기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8-31 17:27:4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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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충남 많은 비에 피해 잇따라…빗길 화물차 전도·수목 쓰러지고 홍수주의보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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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9m/01d/2026083101002070200092611.jpg'/>31일 새벽부터 대전과 충남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빗길에 화물차가 전도되고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충남 금산에서는 하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홍수주의보가 발령돼 교량 통제도 이뤄졌다. 3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호우와 관련한 신고는 모두 18건 접수됐다. 이날 오전 11시 6분께 서구 관저동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 방향 구봉터널 인근에서는 4.5t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뒤따르던 SUV가 속도를 줄이던 중 후방에서 오던 25t 화물차에 들이받히는 2차 사고도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SUV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도 잇따랐다. 오후 1시 36분께 동구 비룡동의 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도 나무가 쓰러져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오전 7시 10분께에는 동구 판암동 봉곡유치원 앞 도로에 큰 나무가 쓰러졌고, 이날 오전 6시께 유성구 장동 고개 인근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수목을 제거했다. 충남에서도 호우 피해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호우 관련 소방 출동 신고는 모두 29건으로 도로 수목 제거와 주택 안전조치, 배수관 역류 등의 신고가 접수됐다. 특히 금산에서는 계속된 비로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오후 1시 20분께 유등천 수계인 금산군 문암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1시 35분께부터 하천 수위 상승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문암교 일대 교통을 통제했다. 주택과 상가 침수 신고도 이어졌는데, 오전 7시 58분께 공주시 교동의 한 주택 지하에 물이 찼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했다. 낮 12시 12분께에는 서천군 서천읍 사곡리의 한 상점에 빗물이 들어온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현장 조치에 나섰다. 대전과 충남에는 1일까지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9월 1일까지 대전·세종·충남에는 80~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많은 곳은 충남서해안 250㎜ 이상, 대전·세종·충남 내륙은 200㎜ 이상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대전·세종·충남 전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예숙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과장은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는 만큼 접근이나 야영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돌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간판 등 실외 설치물과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물을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8-31 17:23:3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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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중도일보 창간 75주년 축하 메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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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8m/31d/2026083101002093000094321.jpg'/>중도일보가 창간 7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반세기 넘게 지역민의 동반자이자 나침반으로 함께해 온 중도일보의 뜻깊은 75돌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박수현 충남도지사, 신용한 충북도지사, 김정겸 충남대 총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께서 전하는 축하 영상입니다.보내주신 축하와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중도일보는 균형의 가치와 독자제일주의를 가슴에 품고 '충청 100년의 미래'를 이끄는 정론지로 담대히 나아가겠습니다. 금상진 기자중도일보 창간 75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description>
			<pubDate>2026-08-31 17:22:3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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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중도일보 창간 75주년 기념 영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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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8m/31d/2026083101002092500094291.jpg'/>1951년 전쟁의 포화 속에서 틔운 첫 숨부터 정론직필로 걸어온 역사의 현장까지. 중도일보가 창간 75주년을 맞아 지나온 발자취를 영상에 담았습니다.유신 시절 강제 폐간이라는 모진 시련을 딛고 다시 일어서, 대전·충청의 발전과 민주화를 이끌어온 굳건한 신념의 기록입니다. 최초의 전자신문 개통부터 뉴미디어 혁신, 그리고 지역민과 함께 호흡해 온 다양한 문화·체육 사업까지. 충청을 넘어 대한민국 중심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중도일보의 75년 열정과 미래를 향한 약속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금상진 기자중도일보 창간 75주년 기념 영상 갈무리]]></description>
			<pubDate>2026-08-31 17:20:3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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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날씨] 31일 충청권 강하고 많은 비… 최대 200㎜ 이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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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8m/31d/2026083101002051100091051.jpg'/>대전·세종·충남은 31일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에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80~150㎜로, 많은 곳은 200㎜ 이상 내리겠다. 3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세종·충남은 종일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오전에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전·세종·충남의 예상 강수량은 80~150㎜다.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등 비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 27도, 세종 26도, 금산 28도 등 25~28도 분포를 보이겠다. 비는 9월 1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이날 대전·세종·충남은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8~31도로 예상된다. 2~3일에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 충남권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돌풍과 천둥·번개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8-31 09:06:3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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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보완수사 기한 줄이고 절차 강화… 경찰 수사 완결성 시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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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8m/31d/2026083001002017200089881.jpg'/>효율적인 보완수사를 위한 새로운 수사준칙이 입법예고되면서 수사 공백과 사건 지연 등 형사사법 절차의 사각지대가 줄어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보완수사 처리기한을 원칙적으로 1개월로 정한 가운데 현재도 평균 두 달 가까이 걸리는 절차를 경찰이 떠안아야 하는 만큼 일선 수사 부담과 사건 지연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8월 28일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9월 4일까지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10월 2일 시행되는 개정 형사소송법에 맞춰 보완수사요구의 실효성을 높이고 검·경 간 사건이 반복적으로 오가는 이른바 '사건 핑퐁'을 줄이기 위한 후속 조치다. 개정안은 경찰이 보완수사 결과를 검사에게 통보하기 전 사전협의를 거치도록 하고 검사는 협의 요청을 받은 뒤 7일 이내 의견을 제시하도록 했다. 보완수사 결과와 함께 보내는 종합수사 결과보고에는 기존 수사 결과와 증거관계, 추가 수사 내용, 기존 판단이 달라졌을 경우 그 이유 등을 구체적으로 담도록 했다. 검사가 경찰의 보완수사 이행기간 준수 여부를 점검해 해당 기관장에게 통보하는 관리 절차도 마련했다. 앞서 7월 31일 국회를 통과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서는 경찰의 보완수사 처리기한을 원칙적으로 1개월로 단축했다. 여기에 사전협의와 이행기간 점검 등 관리 절차까지 강화되면서 일선 경찰에서는 정해진 기한에 맞추려다 오히려 충실한 수사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대전경찰청 한 관계자는 "보완수사 처리기한을 줄이고 관리 절차만 강화한다고 해서 수사의 질까지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추가 수사 업무가 경찰에 집중되는 상황에서 일선 수사인력과 여건에 대한 대책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청이 제공한 자료에서도 전국적으로도 실제 검사의 보완수사요구는 2023년 9만 9888건에서 2024년 10만 4674건, 2025년 11만 623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올해도 6월까지 6만 5913건에 달한다. 경찰의 평균 보완수사 처리기간은 2023년 107.5일에서 2025년 70.5일, 2026년 6월 기준 56.6일까지 줄었지만, 개정 형사소송법이 정한 원칙적인 처리기한인 1개월보다는 여전히 길다. 대전 법조계 한 관계자는 "보완수사 처리기한을 줄이고 검·경 협의 절차를 구체화한 것은 사건 지연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방향"이라며 "다만 실제 수사 여건과 사건의 난이도가 제각각인 만큼 제도 시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살펴보며 기한과 절차를 점차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10월 2일 이후에도 검사가 이미 수사 중인 사건 가운데 곧바로 경찰에 넘기기 어려운 사건은 최대 90일간 한시적으로 검사가 계속 수사할 수 있도록 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8-30 17:32:08</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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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주말사건사고] 폐차장 화재부터 공장 폭발까지...대전·충남 사고 잇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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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8m/31d/2026083001002024500089991.jpg'/>대전과 충남에서 주말 사이 화재와 가스 누출 사고가 잇따랐다. 대전의 한 폐차장에서는 폐차량 100여 대가 불에 탔고, 천안의 공장에서는 폭발 화재로 직원 3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30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대덕구 대화동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30대와 인력 9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폐차장에 있던 폐차량 100여 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쌓여 있던 폐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전 5시 23분께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염소발생기 고장으로 염소가스가 누출돼 관계자와 이용객 등 15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현장 환기 조치를 실시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29일 충남 천안에서는 페인트 원료 등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직원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4분께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대원산업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46대와 인력 3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약 4시간 만인 오후 3시 4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업체 직원 A(70대)씨와 B(40대), C(20대)씨 등 3명이 숨졌다. B씨와 C씨는 필리핀 국적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화재 현장 인근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이 업체 급실실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당국은 폭발 당시 낙하물에 맞아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때 실종 상태였던 B씨와 C씨는 수색 과정에서 공장 건물 6층과 8층 계단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다른 필리핀 국적의 30대 직원 1명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 1명도 낙하물에 손목을 맞아 다쳤다. 충남경찰청과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등은 업체 생산공정 책임자와 관계자, 직원 등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31일 오전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 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8-30 17:32:0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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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전중부서 직협, 무기명 고충 접수…근무환경 등 23건 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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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8m/30d/2026083001002024800090021.jpg'/>중부경찰서 직장협의회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기명으로 접수한 고충과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직협 임원 정례회의'를 28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직원들의 근무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협은 온라인 무기명 소통 창구인 '소통-ON: 현장의 목소리로 근무 환경을 밝히다'를 통해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 신원 노출 등에 대한 부담 없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무기명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고 접수된 의견은 유형별로 분류해 회의 안건으로 다루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통 창구를 통해 접수된 현장 근무환경 및 휴게공간 개선, 조직문화와 업무 관행, 조직 내 애로사항 해소 방안 등 모두 23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오흥균 중부경찰서 직장협의회장은 "무기명 고충 접수를 통해 현장에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접수된 의견이 정례회의 논의를 거쳐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8-30 17:31:4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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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대전 판암동 아파트 14층서 불… 1명 연기흡입·30명 대피]]></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082801000862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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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8m/28d/2026082801001947300086241.jpg'/>대전 동구 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되고 30명이 대피했다. 28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동구 판암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61명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7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민 30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혜린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8-28 15:14:4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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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담배꽁초 하나에 유성 카센터 2억 화재… 항소심도 벌금 500만원]]></title>
			<link>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082801000859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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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8m/28d/2026082801001942700085991.jpg'/>담배꽁초를 제대로 끄지 않은 채 버려 2억 원이 넘는 화재 피해를 낸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2-2형사부는 실화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 씨는 2025년 3월 23일 낮 12시 13분께 대전 유성구의 한 카센터 앞에서 담배를 피운 뒤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가 현장을 떠난 뒤 약 4분 만에 카센터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났고, 외벽과 천장 등이 타면서 수리비 약 2억 1125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A 씨 측은 담배꽁초가 폐오일 등을 직접 발화시키기 어렵고 불이 번진 과정도 명확하지 않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담뱃불이 폐오일에 직접 닿아 발화하기는 어렵다는 전문가 의견을 인정하면서도 낙엽 등 주변 가연물에는 불이 붙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 카센터 내부 전기설비 등에서 별다른 발화 원인이 발견되지 않았고, A 씨가 담배꽁초를 버린 뒤 화재가 발생하기 전까지 현장 주변에 접근한 다른 사람이 확인되지 않은 점 등을 근거로 A 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8-28 15:13:4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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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날씨] 8월 마지막 주말 최대 80㎜ 비 내리고 더위 한풀 꺾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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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8m/28d/2026082801001941800085931.jpg'/>8월 마지막 주말 대전·세종·충남에는 곳에 따라 최대 80㎜의 비가 내리며 무더위도 한풀 꺾일 전망이다. 특히 일요일인 30일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70㎜다. 토요일인 29일에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새벽부터 충청권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30일에도 비가 이어지며 예상 강수량은 30~80㎜다. 특히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는 오후 충남 북부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해 저녁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다. 연일 이어졌던 무더위도 비와 함께 점차 누그러지겠다. 충청권 낮 최고기온은 28일 30~32도에서 29일 28~30도, 30일 27~29도로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에 물이 불어나거나 도로가 침수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하천변과 지하차도 등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8-28 15:13:2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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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특진·포상 받은 수사, 무죄 나면?… 경찰개혁 ‘사후검증’ 과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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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8m/28d/2026082601001805700079791.jpg'/>경찰 송치 이후 불기소나 무죄로 뒤집힌 사건까지 추적해 기존 수사 성과를 다시 평가하는 시스템 마련이 경찰개혁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경찰이 사건 무작위 배당과 수사심사 강화, 우수 수사관에 대한 포상·승진 확대 등을 추진하는 만큼 잘한 수사뿐 아니라 결과가 뒤집힌 수사도 사후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검거나 수사 실적으로 특별승진이나 포상을 받은 뒤 해당 사건이 불기소나 무죄로 끝난 경우 이를 어떻게 평가하고 인사에 반영할 것인지도 논의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27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경찰 범죄 수사 대응체계 개혁 방안'을 발표하고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접수되는 수사 사건을 무작위로 배당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건관계인이 담당 수사관에 대한 기피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외부 법률가 중심의 수사심사관을 전국 경찰서에 배치해 법률 판단과 증거 수집의 적정성 등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수사 지휘·감독도 강화한다. 중요 사건은 총경·경정급 간부가 직접 수사하도록 하고 지휘역량 평가를 확대하는 한편 우수 수사관에 대한 특별 포상과 승진도 늘릴 방침이다. 다만 법조계에서는 우수 수사에 대한 보상과 수사 통제 장치를 강화하는 것과 함께 불기소나 무죄로 결과가 뒤집힌 사건에 대한 사후 검증 기준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경찰 송치 사건 가운데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된 비율은 17.2%였다. 같은 해 1심 형사재판 무죄율은 1.06%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1%를 넘어섰다. 대전에서도 경찰이 구속 송치한 피의자가 추가 수사를 통해 혐의를 벗은 사례가 있다. 2025년 대전지검은 향정신성의약품 불법 투약 혐의로 구속 송치된 피의자의 요양급여와 처방 내역 등을 추가로 확인해 의사의 처방에 따른 정상적인 약물 복용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구속을 취소하고 혐의없음 처분했으며 법무부는 이 사건을 2025년도 인권보호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수사 절차의 문제로 무죄가 확정된 사례도 있다. 대법원은 최근 대전 유성구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경찰이 호흡측정에 실패한 뒤 혈액을 채취하면서 A 씨에게 채혈을 거부할 수 있다는 점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됐다. 법원은 해당 혈액 감정 결과를 위법하게 수집한 증거로 판단했다. 경찰이 우수 수사관에 대한 포상과 승진을 확대하기로 한 만큼 수사 결과가 뒤집힌 경우에 대한 평가 기준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현행 경찰공무원 승진임용 규정은 살인·강도·조직폭력 등 중한 범죄의 범인 검거에 특별한 공을 세운 경우 특별승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이후 해당 사건이 불기소나 무죄로 끝난 경우를 별도의 취소 사유로 두고 있지는 않다. 강재규 진언 대표변호사는 "검거·송치 실적만으로 포상이나 인사평가를 하고 이후 불기소나 무죄가 나와도 그 원인을 살펴보지 않는다면 단기적인 수사 실적만 중시하는 구조가 될 수 있다"며 "수사 권한이 커진 만큼 사건의 최종 결과까지 추적해 수사과정을 점검하고 이를 인사와 교육 등에 반영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8-27 17:44: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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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날씨] 27일부터 흐리고 소나기… 최고기온은 계속 30도 이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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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8m/27d/2026082701001827600080951.jpg'/>27일 대전·세종·충남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5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대전과 충남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5~5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비 소식에도 더위는 쉽게 물러나지 않겠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상된다. 28일에는 대전·세종·충남 전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5~50㎜의 비가 내리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30~32도로 전망된다. 주말인 29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때에 따라 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기온은 28~31도로 예상된다. 30일에도 흐린 가운데 밤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로 예보됐다. 주말로 갈수록 낮 기온은 다소 내려가겠지만 높은 습도로 체감하는 더위는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가 나타날 수 있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8-27 08:16:5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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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두 딸 태우고 178㎞ 만취 질주 사망사고… 30대 여성 항소심서 범행 인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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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8m/27d/2026082601001791500079291.jpg'/>충남 홍성에서 어린 두 딸을 태운 채 만취 상태로 과속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그동안 부인했던 범행을 인정했다. 26일 대전지법 제1형사부(강길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38) 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A 씨 측 변호인은 1심에서 일부 범행을 부인했지만 항소심에서는 범행을 인정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A 씨는 2026년 1월 4일 저녁 9시 19분께 충남 홍성군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11%의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면서 제한속도 시속 60㎞인 도로에서 시속 178㎞까지 속도를 내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타고 퇴근해 귀가하던 20대 B 씨가 숨졌다. 당시 A 씨 차량에는 4살과 6살인 두 딸도 타고 있었다. A 씨는 사고 후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자신의 자녀들이 놀랐다며 피해자와 목격자들에게 책임을 돌리며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만취 상태에서 어린 자녀들을 태우고 신호를 위반하며 난폭운전을 한 행위가 두 자녀의 정서적 건강과 발달에 해를 끼쳤다고 보고 아동학대 혐의도 적용했다. 앞서 A 씨는 1심에서 만취 상태여서 피해자의 사망 사실을 알지 못했고, 도주치사와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대전지법 홍성지원은 7월 A 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이후 A 씨와 검찰 모두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해 사건은 대전지법 항소심 재판부로 넘어왔다. 이날 법정에 나온 피해자 유족은 A 씨가 1심까지 범행을 부인하다 항소심에 이르러 입장을 바꾼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B 씨 아버지는 "이제 와 범행을 인정하는 것은 경찰과 검찰, 1심 재판부까지 농락한 것"이라며 지금까지 진심 어린 사과를 받지 못했고 합의할 의사가 없다고 재판부에 밝혔다. A 씨 측은 피해자 유족에게 사죄하고 합의를 논의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재판부는 한 차례 더 심리를 이어가기로 했다. 다음 공판은 9월 30일 열린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8-26 16:30:1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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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최상권 신우산업 회장,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361호 가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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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8m/27d/2026082601001789600079161.jpg'/>최상권 신우산업 회장이 대한적십자사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최상권 회장이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36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는 고액기부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1988년 설립된 신우산업은 패널과 건축자재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연구개발과 설비 투자를 이어가는 한편 지역사회 기부와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왔다. 최 회장 가족도 적십자 활동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자 김선미 씨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도주의 사업 후원 등에 참여하고 있다. 정상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실천에 공감하고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가입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8-26 16:22:25</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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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날씨] 26일 낮 최고 32도… 습도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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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회/교육</category>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n.joongdo.co.kr/mnt/images/thum/2026y/08m/26d/2026082601001729200076821.jpg'/>26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흐린 하늘을 보이겠지만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 낮 동안 덥겠다. 높은 습도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높게 나타나겠다. 특히 당분간 대전·세종·충남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도심을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주중에는 이 같은 늦더위가 계속되다 주말부터 날씨가 달라질 전망이다. 29일 오전부터 충남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며, 30일에도 대전·세종·충남에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주말 아침 기온은 21~26도, 낮 기온은 26~32도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더라도 높은 습도로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어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주말 비의 경우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의 위치와 기압골의 발달 정도 등에 따라 강수 지역과 시점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며 최신 예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이현제 기자]]></description>
			<pubDate>2026-08-26 08:04:07</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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