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0
더불어민주당의 세종시 갑구 후보가 갭 투기 의혹과 재산신고 누락으로 낙마한 데 따른 후과가 선거일 당일인 4월 10일에도 지속. 후보 투표를 패스하고, 비례대표 정당에만 기표한 일부 유권자들 감지. 한 시민은 이를 우려한 나머지 "후보 투표를 하지 않으면 비례 투표도..
2024-04-10
대전시는 핵심전략 산업으로 나노·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미래 먹거리인 나노반도체 산업을 통해 대전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현재 대전시는 나노 반도체 산업을 지역 미래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나가고 있다. 예를 들어 반도체인프라, 기업육성..
2024-04-10
○… 총선 본투표 날인 10일 오후 1시께 대전 서구 관저1동 제 3투표소. 8개월 된 아이가 입구에서부터 울음을 터뜨리자 젊은 부부는 '진땀'. 투표 줄에 서 있는 부부는 아이를 달래고자 온갖 장난감을 꺼내며 달래는 데 분주.. 쉽게 울음을 그치지 못하자 주변에 있던..
2024-04-10
4·10 총선 이후 충청 정치력 강화가 지역 정치권의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2년 여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대선 링에 오를 충청 대망론 주자 발굴이 시급하다. 또 산적한 충청권 4개 시도 지역 현안 관철을 위해 국회의장, 당 대표, 원내대표 등..
2024-04-10
"나와 가족 우리 아이들 미래를 위한 한 표를 던졌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인 10일 오전부터 대전 각 투표소엔 나라의 권력이 국민에게 있다는 주권재민(主權在民)을 몸소 실천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이를 데려온 젊은 부부부..
2024-04-10
"업무적으로 큰 부담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투표권을 행사하도록 돕는 게 중요하니까요." 4·10 총선의 공명선거를 위해 가장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이 있다. 바로 공무원들이다. 이들은 본투표인 10일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새벽부터 나와 투표소..
2024-04-10
4·10 총선과 함께 치르게 된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를 통해 새로운 수장이 정해지면서 멈춰있던 구정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앞서 김광신 전 구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11월 30일 중도 하차하면서 중촌벤처밸리 등 중구 민선 8기 사업은 사실상 추진 동력을..
2024-0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막을 내린 가운데 '충청의 시간'은 이제부터다. 선거 과정에서 겪은 갈등, 반목, 대립을 모두 털어내고 한마음 한뜻으로 충청의 도약을 이끌 때다. 이번 선거는 본격적인 '충청시대'를 준비할 적기였다. 지지부진한 각종 현안의 추동력을 얻고..
2024-04-10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끝나면서 충청정가 시선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옮겨가고 있다. 이미 여야 정당과 출마를 준비하는 인사들이 지방선거 밑그림을 그리는 가운데 금강벨트의 지방권력과 헤게모니를 쥐기 위한 경쟁이 다시 본격화될 전망이다. 다음 지방선거는 202..
2024-04-10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청권 최종 투표율이 2000년대 들어 최고치를 찍었다. 특히, 세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70%대 벽을 넘었고, 대전과 충남·충북 역시 최근 총선과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0..
2024-04-10
4·10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에 따라 윤석열 정부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엄밀히 말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명운이 좌우된다.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치른 총선은 윤 대통령, 윤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역대 총선 때마다..
2024-04-10
4·10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결과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의 명운을 결정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각 당에서 총선을 진두지휘했던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과 이재명·이준석·이낙연·조국 대표의 정치적 입지와 위..
2024-04-10
세종시가 12년 만에 선거 투표율 1위에 오르는 사이 '갑구 김종민, 을구 강준현' 후보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지상파 3사는 4월 10일 방송사 공동 예측조사위원회(KEP)를 구성, 전국 2000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5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출구 조사를..
2024-04-10
세종시가 12년 만에 선거 투표율 1위에 오르는 사이 '갑구 김종민, 을구 강준현' 후보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지상파 3사는 4월 10일 방송사 공동 예측조사위원회(KEP)를 구성, 전국 2000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5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출구 조사를..
2024-04-10
[22대 총선] 충청권 투표율 대전 66.3, 세종 70.2, 충남 65.0, 충북 65.2% <전국> 합계 67.0% <대전> 합계 66.3% ▲동구 64.4% ▲중구 66.5% ▲서구 65.2% ▲유성구 69.1% ▲대덕구 65.5% <세종> 합계 70.2% <충남..
2024-04-10
제22대 총선에서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할 것이라는 지상파 3사 출구조사가 나왔다. 반면,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합쳐도 100석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
2024-04-10
총선 격전지로 예상됐던 충남 홍성·예산 지역구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예상보다 크게 갈린 민심에 양당 후보 지지자들 충격. 총선 전체 판세에선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왔지만, 홍성·예산 지역에선 생각보다 큰 차이를 내며 국민의힘이 앞섰기 때문. 최대 1..
2024-04-10
총선 격전지로 예상됐던 충남 홍성·예산 지역구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예상보다 크게 갈린 민심에 양당 후보 지지자들 충격. 총선 전체 판세에선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왔지만, 홍성·예산 지역에선 생각보다 큰 차이를 내며 국민의힘이 앞섰기 때문. 최대 1..
2024-04-10
제22대 총선을 맞아 투표소에는 투표 사무원이 유권자를 돕기 위해 투표소에 대기하고 있다. 22대 총선 본투표 일인 10일 대전시 서구 월평중학교(월평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 사무원은 유권자 한 분 한 분을 안내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고령층이 주로 참여하는 오..
2024-04-10
세종시가 2012년 출범 이후 12년 만에 선거 투표율 1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는 그해 4월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9.2%로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로는 광주와 전남, 울산에 밀려 1위로 올라서지 못했..
2024-04-10
세종시가 2012년 출범 이후 12년 만에 선거 투표율 1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는 그해 4월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9.2%로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로는 광주와 전남, 울산에 밀려 1위로 올라서지 못했..
2024-04-10
[22대 총선 충청권 투표율]오후 4시 대전 61.3, 세종 65.2, 충남 60.5, 충북 60.5% <전국> 합계 61.8% <대전> 합계 61.3% ▲동구 59.8% ▲중구 61.6% ▲서구 60.1% ▲유성구 63.9% ▲대덕구 60.7% <세종> 합계 65.2..
2024-04-10
○…총선 당일인 10일 오전 대전 서구 도마2동 제1선거구인 대전제일고에는 시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발걸음 해 눈길. 한 가족은 번갈아 가면서 투표에 나서며 강아지 산책시키는 데 여념. 날씨가 좋아 강아지를 데리고 왔다는 시민들도 속속. 가족 단위로 투표를 하러 온 아이..
2024-0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 마련된(월평동 제3투표소)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방송 3사 출구조사를 나온 조사원들이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들을 상대로 출고 조사를 하고 있다. 금상진 기자 jodpd@
2024-04-10
○…4·10 총선 관련해 3월 26일 기준 대전과 충남경찰청에 입건된 선거사범은 59명. 대전과 충남경찰청 집계결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적발된 인원은 3월 26일까지 대전 24명, 충남 35명. 이중 대전에서는 1명이 검찰에 송치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