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강하게… 도심에서 바캉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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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하게… 도심에서 바캉스를!

에버랜드 'T 익스프레스'의 극한 스릴… 캐리비안베이 '와일드리버' 속도감 만끽에 제격

  • 승인 2009-11-26 10:07

짧고 굵게 휴가 계획을 잡은 사람이라면 가까운 도심에서 바캉스를 즐겨보라. 에버랜드 리조트는 오는 31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는 사람에게 에버랜드 자유 이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두 곳 모두 여름을 겨냥한 다양한 놀이 시설로 도심 속 바캉스족을 유혹한다.

에버랜드는 '바다 속에서 즐기는 축제'라는 스토리의 '썸머 스플래쉬'를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한다. 바다를 형상화해 불가사리, 문어 등 조형물을 곳곳에 배치했으며,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방문객 참여 게임 '스플래쉬 워터 타임'을 선보인다.

스릴 있는 놀이 기구를 찾는다면 초대형 롤러코스터 'T 익스프레스'가 제격이다. 나무로 제작된 트랙과 구조물에서의 가파른 낙하로 극한의 스릴을 제공한다.

멀티미디어쇼 '드림 오브 라시언'과 고양이 동물 공연 '한여름 밤의 고양이 대소동'도 색다른 볼거리다.

'드림 오브 라시언'은 평화를 주제로 라시언과 불사조가 등장해 빛의 세상을 구현한다는 내용의 공연이다. 특히 대형 조형물과 조명, 최첨단 영상 시스템이 어우러져 입체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

'한여름 밤의 고양이 대소동'에서는 34마리의 실제 고양이가 등장해 철봉, 점프, 줄타기 등 묘기를 펼친다.



◈ '와일드 리버'로 더 새로워진 캐리비안 베이

'와일드 리버'는 지난해 7월 캐리비안 베이에 문을 연 워터파크다. 카리브해 연안의 산악지대를 테마로 신규 어트랙션 '와일드 블라스터', '타워 부메랑고', '타워 래프트'를 선보였다.

'와일드 블라스터'는 하강과 상승을 반복하는 튜브 슬라이드로, 정해진 수로가 아닌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해 이동할 수 있다. 마스터 블라스터부터 튜브 슬라이드까지 총 20개 코스로 구성된다.

'타워 부메랑고'는 4인용 튜브에 탑승해 U자형 코스를 왕복하는 기구다. 물속에서 타는 '바이킹' 놀이기구와 유사하다.

'타워 래프트'는 5층 빌딩 높이에서 수로를 따라 빠른 하강과 360도 회전을 반복하며 스릴과 속도감을 자랑한다.
[노컷뉴스 제공]

문의 ㅣ 031-3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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