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하이라이트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백마강ㆍ낙화암' 실경을 배경으로 하는 수상공연 '사비미르'다.
사비미르는 백제가 문화강국, 교류왕국, 해상왕국으로서 중흥기 이후 나당 연합군과의 패전 속에서 백제 금동대향로, 정림사지 5층석탑 등 문화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려하게 부활하는 내용을 뮤지컬, 연극, 노래, 춤 등의 다양한 공연요소와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그려내는 작품이다. 스펙터클한 무수한 장면들이 아름답고도 웅장한 조명과 함께 숨쉴 틈 없이 펼쳐져 감동과 함께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또한, 칠지도 컨셉트의 '체험! 백제문화 속으로'는 2010 세계대백제전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체험을 통해 백제 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광객에게 제공해 다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백제의 빛 신명의 거리 확대(궁남로 전 구간)로 장관을 이루게 되는 시내 중심로 (궁남로, 시장길)를 차 없는 도로로 지정하고 백제문화와 부합된 퍼포먼스와 관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부여정도 1500년 신명의 거리'를 주말과 휴일 그리고 야간에 특별이벤트로 운영해 부여 시가지 전체가 신명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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