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23일부터 노인·다문화가정에 오디오북 서비스

  • 충청
  • 태안군

태안군 23일부터 노인·다문화가정에 오디오북 서비스

  • 승인 2010-03-09 14:05
  • 신문게재 2010-03-10 18면
  • 태안=김준환 기자태안=김준환 기자
태안군은 오는 23일부터 6일간 안면공공도서관에서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와 안면도서관 공동 주최로 책 읽어주는 충실의 도서관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 오디오북' 프로그램은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책을 읽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오디오북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취지 아래 여러 나라의 전래동화를 한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중국어 등 각 나랏말로 쉽게 풀이해 들려준다.

또 노인들이 4일간의 전문 교육 이수 후 토요일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옛날이야기 보따리책 읽어주기'와 갖고 있는 책을 서로 교환하거나 도서관에 기증할 수 있는 '행복장터도서교환' 프로그램이 사전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이어 본행사는 27일과 28일 주말을 맞아 '구연동화 공연', '신문 읽어주기', '연극 공연', '다문화 놀이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옛 이야기를 수준높은 가족극으로 재창작한 '달려라 달려 달달달' 연극 공연과 다문화 음식과 놀이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다문화 놀이터'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오는 12일까지 안면공공도서관(☎041-673-8132)으로 신청하면 된다.

태안군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이번 '책 읽어주는 충실의 도서관' 행사가 가족, 세대, 계층간 소통과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 오석진號 출범 준비 본격화… 인수위 동부교육청에 마련
  2. 8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정전…한전 원인 조사 중
  3.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국가유공자 김태진 선생, 기념회 천만원 기탁
  4. [풍경소리] 물의 길을 새기며
  5. [한화에어로 참사] 대표·사업장장 입건… 중대재해·산안법 본격 수사
  1. 대전 신탄진농협-대전청과(주), 짜장면 무료나눔 행사
  2. [편집국에서] 애연가의 권리주장(2)
  3. KDI "중동전쟁 영향 불구, 반도체 호황에 완만한 개선세"
  4.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5. AI·VR로 첼시 팬 경험 제안… 한남대팀 국제 프로젝트 우승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號 출항…`이장우 브랜드` 손질 나서나

허태정號 출항…'이장우 브랜드' 손질 나서나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9일 공식 출범하면서 이른바 '이장우 브랜드'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전 0시축제와 꿈씨패밀리는 단순한 축제나 캐릭터를 넘어 이장우 시정 4년을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라는점에서 향후 존치 여부와 활용 방향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다. 9일 출범한 인수위는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설계하는 동시에 민선 8기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점검 작업에 착수한다. 허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전임 시정의 정책 우선순위와 행정 기조를 비판하며 일부 사업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해 온 만..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한화그룹 계열 식품기업인 아워홈 용인공장에서도 중대 산업재해성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6월 8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워홈 용인2공장 4층 어묵꼬치 포장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근로자 A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목 부위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오후 3시 25분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는 의식은 없으나, 심장 박동은 있는 상태"라며 "작년에도..

닭고기 소비자가 1년 새 20%가량 폭등... 밥상 물가와 외식물가 자극하나
닭고기 소비자가 1년 새 20%가량 폭등... 밥상 물가와 외식물가 자극하나

대전 닭고기 소비자 가격이 1년 새 20%가량 폭등하면서 밥상·외식 물가 부담을 키우고 있다. 복날과 월드컵 특수를 앞두고 닭과 관련된 식품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기에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전체적인 물가를 자극하고 있다. 9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8일 기준 대전 육계 1kg 소비자 가격은 7273원으로, 1년 전 6064원보다 19.9%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만 하더라도 6900원으로 7000원선을 위협했으나 7000원을 넘어선 것이다. 대전 육계(1kg) 가격은 부산(7824원)과 세종(754..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

  •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