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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인해 상추밭에선 지렁이나 무당벌레를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고 웰빙바람을 타고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4㎏들이 1상자의 가격이 일반상추보다 500~1000원 정도 비싼 1만원선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5000~6000원선보다 70%에서 배 가까이 오른 가격으로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믿음과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구본웅 해미상추작목반장(60ㆍ해미면 억대리)은 “작목반원들의 열정과 노하우로, 품질 좋은 무공해 황토상추를 생산, 매일 300㎏이상씩을 수확 출하하고 있지만, 주문량을 맞추기엔 턱 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상추는 단백질과 탄수화물,무기질은 물론 비타민AㆍBㆍCㆍEㆍF를 다량 함유하고 있고,또 아데닐산(adenylic acid)은 식욕을 돋우고 원기를 회복시켜주며, 잎이나 줄기속의 유백색 점액에 든 락투신(Lactucin)이나 락투세린(Lactucerin)이라는 알칼리성분은 스트레스와 통증을 완화하고 숙면을 돕는데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동의보감에는는 오장을 편하게 하고 가슴에 막혔던 기를 통하게 하는 이로운 야채로 피를 맑게 하며, 해독작용이 강해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고 소개돼 있다./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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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