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체전 9월 25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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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체전 9월 25일 '팡파르'

공주서 28일까지 나흘간… 세계대백제전 기간과 연계 대규모 행사 기대

  • 승인 2010-03-09 14:05
  • 신문게재 2010-03-10 17면
  • 공주=박종구 기자공주=박종구 기자
2010년 공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62회 충남도민체전'의 개막일이 오는 9월 25일로 확정됐다.

9일 공주시에 따르면 충남도체육회 도민체전위원회의 결과 제62회 충남도민체전 일정이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제62회 충남도민체전 개최일정을 놓고 경합중인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의 1안과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의 2안중, 개최지인 공주시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1안을 최종 결정했다는 것.

또, 위원회가 이날 참가자격을 개정, 기존 초등부 선수에 한해 적용되었던 '재적기간 6개월 미만인자는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는 규정을 중·고등학교까지 적용, 충남도민들의 축제,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 25일을 개막일로 확정한데는 토요일, 주말임에 따라 전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체전흥행을 꾀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개최되는 2010 세계대백제전 기간에 도민체전이 열리게 됨에 따라 관람객의 증가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다른 어떤 대회보다 큰 규모의 행사가 될 것이란 기대다.

최종 개막일이 확정됨에 따라 공주시는 대회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등 대회 상징물의 신청접수, 개·폐막식 및 성화봉송 행사 대행업체 공모 등 각 분야별 임무의 행보가 빨라졌다.

공주시는 이번 도민체전을 지난 1998년 이후 12년만에 공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공주시민의 역량을 총결집해 충남인이 다함께, 흥겹게 어우러지는 대화합의 장, 공주의 저력을 대내외에 맘껏 과시하는 대호, 힘찬 도약의 기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한편, 제62회 충남도민체전은 공주 종합운동장 등에서 총 19개(시범종목 2개 포함) 종목에 걸쳐 열린다./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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