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기계 보관창고 2동을 증축하고 올해 농민들이 영농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농기계를 구입·비치하고 본격적인 농기계 임대사업에 들어갔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들이 고가의 각종 농기계 구입이 부담돼 구입하지 못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영농편의를 도모키 위해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05년부터 특수시책으로 선정 매년 농기계를 보강하고 발전시켜 오고있는 사업이다.
24대의 농기계로 시작한 농기계 임대사업은 올해까지 53종의 각종 농기계 311대를 확보해 놓고 있어 농민들이 영농에 필요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임대해 사용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군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적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농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농기계임대사업 관련 조례를 개정,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완하고 올해부터 대대적으로 확대·운영, 농민들의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군농업기술센터는 오지마을 주민들이 농사일 도중에 농기계 고장으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개조의 이동수리반을 편성하고 영농철을 맞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15일 내기마을에서 시작되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은 영농철이 끝나는 오는 11월말까지 관내 오지마을을 순회하며 100회에 걸쳐 운영할 방침이다.
농기계 순회수리방에서는 고장난 농기계를 수리할 경우 부품가격 2만원 미만은 무상으로 수리해 주고 2만원 이상은 부품가격만 받고 무료로 수리는 물론 사용요령 및 관리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실시할 계획이다.
이처럼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임대사업을 개시하고 순회수리반 운영에도 본격적으로 나서 농민들의 편의도모는 물론 영농비절감을 통한 농가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성=유환동 기자 yhdong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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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유환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