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첫 해외 진출작 '검우강호' 전세계 동시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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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첫 해외 진출작 '검우강호' 전세계 동시개봉

  • 승인 2010-03-09 14:13
  • 신문게재 2010-03-10 13면
최근 드라마 ‘아이리스2’의 주인공으로 낙점돼 화제를 모은 정우성이 영화 ‘검우강호’(가제)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와호장룡’ 이후 세계를 사로잡을 또 하나의 무협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우성 주연의 ‘검우강호’가 8월 전세계 동시 개봉을 추진중이다. 언론을 통해서만 전해졌던 정우성의 첫 해외 진출작이 드디어 베일을 벗게 됐다.

‘검우강호’는 800년 전 사라진 달마의 유해를 찾아나선 당대 최고 여검객 미우(양자경)와 뛰어난 실력을 숨긴 채 살고 있는 우편배달부 지앙(정우성)이 달마 유해의 반을 차지하게 된 흑석파 일당과 맞선다는 내용의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

‘검우강호’는 ‘미션 임파서블2’, ‘적벽대전’, ‘페이스 오프’ 등을 연출한 오우삼 감독이 총감독을 맡았고, 그의 오랜 파트너인 테렌스 창이 제작자로 나선 글로벌 프로젝트다. 지난해 11월 크랭크인 해 얼마전 상하이와 대만을 잇는 3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정우성은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 관객까지 사로 잡은 ‘무술의 여왕’ 양자경과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극 중 파워풀한 액션과 함께 그 안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노컷뉴스 제공 / 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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