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5개 브랜드로 나눠 나와유(I&YOU) 캠페인 추진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5개 브랜드로 나눠 나와유(I&YOU) 캠페인 추진

  • 승인 2010-03-09 18:08
  • 신문게재 2010-03-10 1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자전거를 타고 숲으로, 하천으로, 장터로 향하면 공연이 곁들여진 볼거리 등이 마련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대전시는 ‘2010 대전·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 숲, 생태하천 등에서 연중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는 ‘나와유(I&YOU)‘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와유’는 나(I)와 유(YOU),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과 함께 ‘밖으로 나와 즐기라’는 중의적 표현.

‘자전거로 나와유~’를 비롯해 ▲숲으로 나와유~ ▲냇가로 나와유~ ▲구경하러 나와유~ ▲장보러 나와유~ 등 5개 브랜드로 나눠 70여개의 다양한 이벤트가 시민참여형으로 전개된다.

5개 단위, 7개 연계사업으로 펼쳐지는 ‘자전거로 나와유~’는 4월 유채꽃 맞이 자전거 대행진, 8월 3대하천 자전거길 탐방, 10월 전국 MTB대회 및 자전거대행진 등이 진행된다.

‘숲으로 나와유~’는 한밭수목원, 플라워랜드, 유림공원, 정부청사 도시 숲, 장태산·만인산휴양림, 계족산 100리 숲길 등 7대 명품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대 하천을 중심으로 운동과 레저활동을 즐기는 ‘냇가로 나와유~’는 오는 4월 준공되는 목척교 르네상스를 중심으로 소규모 무대를 만들어 1년 내내 예술 공연이 끊이지 않도록 하는 것을 비롯해 음악분수 등 이벤트 무대에서는 작은음악회와 판토마임, 마술쇼 등을 정기적으로 올릴 예정이다.

집 주변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무료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구경하러 나와유~’는 18개 단위, 4개 연계사업으로 실시된다. 전통시장 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장보러 나와유~’는 한복패션쇼, 노래자랑, 품바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대전·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연중 추진되는 유사한 행사를 ‘나와유’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연계시킴으로써 1년 내내 즐길 거리, 볼거리가 많은 도시의 이미지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 오석진號 출범 준비 본격화… 인수위 동부교육청에 마련
  2. 8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정전…한전 원인 조사 중
  3.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국가유공자 김태진 선생, 기념회 천만원 기탁
  4. [풍경소리] 물의 길을 새기며
  5. [한화에어로 참사] 대표·사업장장 입건… 중대재해·산안법 본격 수사
  1. 대전 신탄진농협-대전청과(주), 짜장면 무료나눔 행사
  2. [편집국에서] 애연가의 권리주장(2)
  3. KDI "중동전쟁 영향 불구, 반도체 호황에 완만한 개선세"
  4.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5. AI·VR로 첼시 팬 경험 제안… 한남대팀 국제 프로젝트 우승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號 출항…`이장우 브랜드` 손질 나서나

허태정號 출항…'이장우 브랜드' 손질 나서나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9일 공식 출범하면서 이른바 '이장우 브랜드'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전 0시축제와 꿈씨패밀리는 단순한 축제나 캐릭터를 넘어 이장우 시정 4년을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라는점에서 향후 존치 여부와 활용 방향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다. 9일 출범한 인수위는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설계하는 동시에 민선 8기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점검 작업에 착수한다. 허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전임 시정의 정책 우선순위와 행정 기조를 비판하며 일부 사업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해 온 만..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한화그룹 계열 식품기업인 아워홈 용인공장에서도 중대 산업재해성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6월 8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워홈 용인2공장 4층 어묵꼬치 포장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근로자 A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목 부위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오후 3시 25분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는 의식은 없으나, 심장 박동은 있는 상태"라며 "작년에도..

닭고기 소비자가 1년 새 20%가량 폭등... 밥상 물가와 외식물가 자극하나
닭고기 소비자가 1년 새 20%가량 폭등... 밥상 물가와 외식물가 자극하나

대전 닭고기 소비자 가격이 1년 새 20%가량 폭등하면서 밥상·외식 물가 부담을 키우고 있다. 복날과 월드컵 특수를 앞두고 닭과 관련된 식품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기에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전체적인 물가를 자극하고 있다. 9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8일 기준 대전 육계 1kg 소비자 가격은 7273원으로, 1년 전 6064원보다 19.9%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만 하더라도 6900원으로 7000원선을 위협했으나 7000원을 넘어선 것이다. 대전 육계(1kg) 가격은 부산(7824원)과 세종(754..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

  •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