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날 초도 방문한 이 지사에게 세종시 설치법 9월 정기국회 제정, 행정도시 예정지 이주민 생활안정대책,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행정도시 입주 등 행정도시와 관련한 현안 문제 해결에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또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 연기군 서면 국촌리와 부동리를 잇는 국부선 도로 확·포장, 번암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주민 숙원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주민들의 각종 건의사항도 봇물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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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희정 충남지사가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건설을 위한 시.군 순방에 나선 첫날인 29일 연기군청을 초도 방문해 유한식 군수와 군의원들과 함께 군정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연기=이민희 기자 |
강기찬 연기노인회장은 “6ㆍ25 참전용사들이 죽으면 경기도 이천이나 경북 영천, 전북 임실로 가야 한다”며 국립묘역 설치를 건의했고, 주민생계조합 김창제 조합장은 “올해 종료되는 주변지역 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정책적 배려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임선빈 연기예총회장은 “충남도내 각 예총별로 사업비 지원금액이 최고 100배, 경상운영비는 20배 차이가 난다”며 “이런 비용을 평준화해 달라”고 말했고, (사)한국국악협회 연기지부장은 “사무실도 없이 더부살이를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활동 여건 지원의 필요성을 밝혔다.
세종시 연기군협의회 황치환 사무처장은 국회에 계류 중인 세종시 설치법의 9월 정기국회 통과 방안과 과학벨트 행정도시 건설 방안 등을 질의하기도 했다.
서면의 홍순직 이장은 “고북저수지와 공주 정안이 연결된 지방도가 좁고 위험해 사고가 많다”며 도로 여건 개선을 건의했고, 박종구 조치원 이장협의회장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타워를 건립하고, 새마을호의 정차 횟수를 현행 4회에서 8회로 늘려 달라”는 건의를 했다.
안 지사는 주민들의 건의에 “이메일과 트위터 등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해 달라”며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보였다. /최두선·연기=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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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선.연기=김공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