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1동주민센터 새 둥지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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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1동주민센터 새 둥지 틀었다

옛 충청지방통계청사 리모델링… 문화·복지시설 등 갖춰

  • 승인 2012-02-05 15:57
  • 신문게재 2012-02-06 22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좁고 노후돼 주민불편을 샀던 대전 서구 갈마1동 주민센터가 지난 3일 옛 충청지방통계청사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장했다.

▲ 대전 서구가 3일 옛 충청지방통계청사를 리모델링해 갈마1동주민센터 개장식을 열었다.
▲ 대전 서구가 3일 옛 충청지방통계청사를 리모델링해 갈마1동주민센터 개장식을 열었다.
1982년 지은 갈마1동 주민센터 건물은 늘어나는 주민에게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너무 좁아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다.

이에따라 서구는 당초 갈마1동주민센터를 신축하는 방향으로 추진했으나 신축 비용 52억원은 악화된 구 재정 상황에서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해 옛 충청지방통계청사를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선회했다.

새로 개장한 갈마1동주민센터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983㎡)로 옛 충청지방통계청사를 매입, 리모델링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총공사비 10억 7000만원을 투입해 완공했다.

세부시설로는 지하1층 취미교실(풍물교실), 1층에는 민원실과 복지상담실, 2층에는 주민사랑방, 취미교실, 문고 3층에는 체력단련실, 중대본부 등 문화·복지시설과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새 주민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에서 박환용 청장은 “오늘 신청사로의 이전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이 결실은 주민 모두가 뜻을 모아 합심하여 이루어낸 결과로 보다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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