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고소 이하늘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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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고소 이하늘 무혐의

檢 “범의인정 어려워”

  • 승인 2012-02-22 15:22
  • 신문게재 2012-02-23 10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그룹 DJ DOC의 멤버 이하늘(이근배)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남부지검은 방송에서 전 멤버 박정환에 대한 인신공격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고소당한 이하늘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의자들이 출연한 프로그램의 성격 등 제반 사정에 비추어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이라고 보기 어렵고, 명예훼손의 범의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하늘은 지난해 11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 멤버 김창렬과 함께 출연해 “박정환은 박치여서 탈퇴했다”고 말했고, 이에 박정환은 명예훼손이라며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후 서로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이하늘은 박정환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며 방송 중단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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