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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영 [뉴시스 제공] |
박주영(27·아스널)이 2군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박주영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 리저브리그(2군) 원정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6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또 후반 13분에는 베니크 아포베의 골을 도우면서 1골, 1도움으로 2군 강등의 아쉬움을 달랬다.
아르센 웽거 감독으로부터 좀처럼 기회를 얻지 못하던 박주영은 21일 2군으로 내려갔다. 아르샤빈과 요시 베나윤, 마루앙 샤막 등이 함께 내려간 것을 보면 질책성은 아니었다. 영국 '메트로'는 2군 강등을 “26일 토트넘과 홈경기를 대비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유야 어찌됐든 박주영은 다시 날아오를 기회를 잡았다. 전반 6분 베나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가볍게 밀어넣으면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또 아르샤빈의 추가골이 터져 2-0으로 앞서던 후반 13분에는 아포베와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팀의 세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날 활약으로 토트넘전 출전 전망도 밝혔다. 특히 박주영과 함께 선발 공격수로 출전한 마루앙 샤막이 전반 29분 상대 태클에 부상을 당했고, 티에리 앙리도 미국으로 돌아간 상황이라 박주영에게는 토트넘전이 찬스다.
한편 아스널 2군은 박주영의 골에 힘입어 5-0 완승을 거뒀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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