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장소는 대전시내 140개 초등학교와 대기오염자동측정소 9곳, 중앙로 특별조사 50지점 등 차량과 시민의 통행이 많은 곳이다.
이번 조사는 20일 오전 7~8시 사이 교차로 등 조사 지점에 간이캡슐을 부착한 뒤 21일 같은 시각에 회수하는 방법으로 24시간 동안 이뤄진다.
녹색연합은 이후 회수된 캡슐을 대전대학교 대기실험실에 분석 의뢰할 예정이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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