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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아인의료재단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420상자를 담궜다.
아인의료재단 오익환 이사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담가주신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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