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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 번째 열리는 원탁회의는 '메이커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6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DCC)서 열린다.
회의에서는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개선 방안 도출과 메이커교육 활성화 주체별 생각 나누기를 통해 메이커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회의는 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그룹별 토론, 결과 공유 등 순으로 진행되며 토론에서는 소주제에 따라 메이커교육 활성화에 대해 토의한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그룹마다 전문 퍼실리테이터 1명씩을 배치한다.
원탁회의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은 누구나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에 한해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된다.
이미혜 대전교육청 혁신정책과장은 "이번 원탁회의를 통해 미래교육의 핵심 역량인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협업 중심의 메이커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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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