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혁신경제도시 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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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혁신경제도시 부문 선정

청년창업·골목상권 정책 등 평가
서면 의료인프라 관광산업에 활용
세정 절차 개선·청렴 취약요인 점검

  • 승인 2026-10-03 22:0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선정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관계자들이 지난 2일 '2026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시상식에서 혁신경제도시 부문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 부산진구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26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에서 혁신경제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부산진구는 청년의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상권과 의료관광을 키우는 등 지역 특성을 활용한 경제 분야 정책을 펼쳐온 점을 이번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설명했다.

청년 분야에서는 창업 공간을 늘리고 단계별 지원체계를 마련해 지역에서 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힘을 쏟았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경영과 판로를 돕고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서면에 밀집한 의료시설도 지역경제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해외 현지 홍보와 교류를 넓히는 한편 전통시장과 지역 특화산업을 뒷받침하고 도심의 쓰이지 않는 공간을 미래 성장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행정 분야에서는 주민이 체감하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활동을 병행했다. 구청장이 반부패·청렴대책협의회를 직접 주재해 주민과 접촉이 많은 업무의 취약요인을 살폈으며, 세정 분야에서는 선정대리인 지원과 세무조사 연기 신청 절차를 구체화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청년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정책을 이어가면서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주민 신뢰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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