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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유채꽃 축제가 한창인 제주도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각자의 여행 코스로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처럼 여행 가기 좋은 계절인 봄에 아름다운 자연과 신선한 먹거리가 있는 여행지를 가는 것은 현대인에게 잠시 일상을 떠나는 힐링의 시간이 된다.
특히 제주도의 5월, 6월에는 다양한 축제들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제주 오라동 청보리•유채꽃 축제, 유달리 따뜻한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휴애리에서 열리는 휴애리 봄 수국 축제, 메밀꽃을 만날 수 있는 보롬왓 축제, 서귀포항과 자구리 공원 일원에서 운영되는 서귀포 은갈치 축제, 제주의 특별한 8개의 생태 마을에서 자연 그대로를 느끼는 힐링 프로그램 에코파티 등이 진행된다.
제주도 봄축제를 즐겼다면, 풍경이 아름다운 숙소에서 힐링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도 서귀포 펜션인 ‘아이로제주(IRO Jeju, 구 이로제주)’는 제주도 남쪽 끝 대평리에 자리잡아 아름다운 절경을 선사하는 제주도 숙소다.
편안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아이로제주는 제주도 가족펜션으로 유명하다. 가파도, 박수기정, 한라산을 동시에 아우르는 바다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한라산으로 오를 수 있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인근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 여행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뿐만 아니라 호텔 느낌의 분위기와 깨끗함, 최신 설비, 개별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비장탄 숯 바베큐 시설 등을 겸비해 제주도 커플펜션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 밖에도 아이로제주 주변 여행지로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의 ‘용머리해안’, 기암절벽이 병풍같이 둘러져 그 위로 항상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안덕계곡’, 130m 높이의 깎아지른 절벽이 있는 ‘박수기정’, 산방산 중턱에 장관을 이루고 있는 영주 10경의 하나인 ‘산방굴사’ 등이 있다.
아이로제주 관계자는 “아이로제주를 찾는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쾌적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도 펜션이 되기 위해 고객들의 불편사항은 무엇인지 늘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아이로제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이로제주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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