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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5일 이후 91일 만에 열리는 장외집회로 한국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재검토도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
'살리자 대한민국! 文정권 규탄 광화문 집회'에는 전국 253개 당협위원회에서 각각 100~400명씩 당원과 지지자의 참석이 예상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집회에서는 청년 연사들의 조 후보자의 딸과 관련한 각종 의혹 규탄에 이어 당 지도부 규탄 연설, 그리고 청와대 인근인 효자동 주민센터까지 가두행진을 한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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