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10월 14일 (수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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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10월 14일 (수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 승인 2020-10-13 15:30
  • 중도일보 운세팀중도일보 운세팀
[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10월 14일 (수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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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오늘의 운세 --- 2020년 10월 14일(음력 8월 28일) 己丑 수요일



子쥐 띠

圓融無碍格(원융무애격)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원만하고 막힘이 없어 만인들에게 칭송을 받는 격이라. 나의 위치가 확고하게 확립되는 시기이니 만큼 흔들리지 말고 평상시의 마음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보이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



24년생 모처럼 만에 한가함을 맛보게 되리라.

36년생 그것은 괜한 기우이니 빨리 잊으라.

48년생 지금은 휴식을 위한 시간이다.

60년생 자금융통이 원활해 지는 때라.

72년생 친구와의 만남이 득이 된다.

84년생 친한 친구를 조심하여야 함이라.

96년생 아는 것만 적어두는 것이 좋으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소 띠

權不十年格(권불십년격)으로 꽃이 아무리 예쁘다 하나 십 일을 가지 못하는 것이요, 권세가 대단하다 하나 십 년이 가지 않는 격이라.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을 때 선행을 베풀지 않으면 나의 권세가 종말을 보았을 때 고통을 맛보게 되는 법이라.

25년생 상쾌한 기분을 만끽하는 운이라.

37년생 내 돈은 그대로 있으니 걱정 말라.

49년생 건강 주의, 특히 허리 조심하라.

61년생 우선 나의 마음을 깨끗이 닦으라.

73년생 자금 회전, 융통 모두 OK.

85년생 지금까지 속썪이던 일이 해결된다.

97년생 부모님의 오래된 병이 차도를 보인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호랑이띠

指名手配格(지명수배격)으로 죄를 진 사람을 전국에 지명 수배하여 검거하려고 하는 격이라. 나의 행동에 제약을 받을 것이요, 이때 나의 행동을 조심하지 않는다면 크나큰 낭패를 볼 것인바 한 발 한 발 뛰는 것을 살얼음 위를 걷는 것과 같이 하라.

26년생 확실하게 의견을 제시하라.

38년생 이럴 때일수록 선심을 쓰라.

50년생 이제 나의 능력을 발휘할 때다.

62년생 베풀었던 덕이 되돌아온다.

74년생 재산증식이 되는 좋은 운이라.

86년생 비밀리에 하던 연구 업적이 빛을 본다.

98년생 모처럼만에 부모님의 인정을 받는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토끼띠

日落西山格(일락서산격)으로 아침에 동쪽에서 떴던 해가 하루종일 만물을 비추다가 저녁때가 되어 서산으로 기우는 격이라. 좋은 운은 다하고 점차 쇠운으로 접어들게 되니 뿌렸던 것을 하나하나 수습하도록 할 것이니 서둘러서 시행하라.

27년생 그간의 공이 이제야 빛을 보리라.

39년생 걱정말고 밀어 부치라.

51년생 이웃과의 분쟁이 타결될 운이라.

63년생 친구와 함께 힘을 합치면 해결되리라.

75년생 부부화합으로 웃음꽃 핀다.

87년생 직장 상사의 신임을 받는다.

99년생 가족과 터놓고 상의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용 띠

老眼有明格(노안유명격)으로 돋보기가 아니면 신문을 읽지 못하던 사람이 90수를 누리매 오히려 눈이 밝아져서 바늘귀에 실을 꿰는 격이라. 고목이 봉춘하니 물이 오르고 꽃을 피우게 됨이요 노인은 회춘의 기회가 오고 젊은이는 소원을 이루리라.

28년생 상대방을 속이지 말 것이라.

40년생 가족의 화합을 이루는 운이라.

52년생 더 보태지도 빼지도 말고 주라.

64년생 친구와의 우정을 생각하라.

76년생 동업자와는 절대 다투지 말라.

88년생 지나친 기우이므로 빨리 잊으라.

00년생 아직 이르니 따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뱀 띠

帶率下人格(대솔하인격)으로 고고한 자태와 고매한 학문을 터득한 귀인이 하인을 거느리고 각 지방을 순회하며 사회 계몽을 하니 많은 사람들의 추앙을 받는 격이라. 모든 시선이 나에게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몸가짐을 조심하고 말을 주의할 것이라.

29년생 자금불통으로 너무 힘들다.

41년생 그 일은 어려운 일이니 포기하라.

53년생 곡해하지 말고 그대로 해석하라.

65년생 내 잘못이 크니 양보하라.

77년생 부부싸움은 금물 친구와 사소한 일로 다툰다.

89년생 내 잘못이 크다는 것을 자각하라.

01년생 그것과 그것은 서로 다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말 띠

耐火金庫格(내화금고격)으로 집에 화재가 나서 재산이 모두 타버렸는데 마침 타지 않는 재질로 된 금고 속에 있던 귀금속으로 재기하는 격이라. 인생이란 항상 어려운 일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너무 낙심하지 말고 돌파구를 찾으라.

30년생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라.

42년생 모처럼 만에 한가함을 맛보게 되리라.

54년생 솜사탕을 먹는 기분이 이것이라.

66년생 가족들의 의견일치를 도출해낸다.

78년생 부모와의 다툼, 나의 허물을 탓하라.

90년생 상대방을 내가 먼저 용서하라.

02년생 일보 전진을 위해 먼저 일보 후퇴를 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양 띠

芙蓉滿開格(부용만개격)으로 나의 집 연못에 있는 연꽃이 만개하여 온 집안 가득 연꽃 향기가 진동하는 격이라.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숙제가 풀리게 될 것이요, 십 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시원함을 맛보게 되리라.

31년생 미리미리 방비하면 괜찮을 일이라.

43년생 주위의 시기를 경계할 것이라.

55년생 일을 시작하기 전에 배우자를 먼저 생각하라.

67년생 내 몫이 적어지는 운이라.

79년생 후배의 충고를 잘 귀 담아 들으라.

91년생 고민, 말끔히 해결될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원숭이띠

同苦同樂格(동고동락격)으로 한 집 사람들이 어려움이 있어 같이 고통을 분담하고 즐거운 일이 있으면 함께 웃고 춤추는 격이라. 내가 고민하고 있는 상대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으면 예상외로 쉽게 풀려 나갈 것이라.

32년생 자녀와의 불화로 우울해진다.

44년생 서서히 주변 정리를 해야 할 때라.

56년생 용돈 때문에 기사회생하리라.

68년생 꽉 막힌 공간에서 지금 탈출하라.

80년생 남보다 너무 앞질러 가지 말라.

92년생 형제로 인한 경사가 따르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닭 띠

九死一生格(구사일생격)으로 버스가 수 십 길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져 모든 사람들이 다 죽어 버렸으나 나 혼자만 멀쩡하게 살아 나온 격이라. 어려운 일에 처했다가 나만의 일은 해결되어 기사회생하게 되는 천운으로 쉽게 풀리리라.

33년생 아주 큰 어려운 일에 직면한다.

45년생 주위 사람들과 똑같이 하는 것이 좋으리라.

57년생 투자하면 반드시 손해 본다.

69년생 상대방의 형편도 변변치 않다.

81년생 동업자와의 갈등이 생긴다.

93년생 희망의 빛이 보이니 걱정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개 띠

鴛鴦衾寢格(원앙금침격)으로 이제 막 혼례를 치른 신랑과 신부가 비단 금침을 깔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격이라. 미래는 희망찬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요, 쓰고 매운 일도 있다는 것만 알면 결코 후회하거나 한숨 쉬는 일은 없으리라.

34년생 머리로 하는 것이 오히려 이익이 되리라.

46년생 그 일은 나 혼자 고민할 일이 아니다.

58년생 형제로 인하여 즐거운 일이 연발하리라.

70년생 부부간에도 따질 것은 따지라.

82년생 지금은 바삐 뛰어야 할 때다.

94년생 떼쓰지 말고 솔직하게 시인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돼지띠

探花蜂蝶格(탐화봉접격)으로 온 들에 꽃이 만발하여 있으매 그 꽃을 탐내는 벌과 나비인 격이라. 좋은 일일 듯 하나 지나치면 나의 몸을 망치는 결과가 올 것이니 정도를 지키고 분수를 지켜야만 고불상신을 가히 면할 수 있으리라.

35년생 지금은 휴식이 필요한 때라.

47년생 배우자의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

59년생 가족들이 모처럼 만에 한 자리에 모인다.

71년생 잡아당기면 오히려 도망간다.

83년생 그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유리 하리라.

95년생 답답해 하지 말고 내가 먼저 털어 놓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그래픽/정리=김현주 기자

구홍덕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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