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활동한 한국119청소년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4일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된 이후로 현재까지 차세대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성인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는 4개대, 89명이 활동한바 있다.
한국119청소년단에 가입하면 ▲소방안전체험교실 체험 및 소소심 교육 ▲어린이 119긴급구조통제단 훈련 ▲'소방관님 감사해요'감사편지 쓰기 ▲학교 내 소방안전 봉사활동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등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가입은 신청서를 보령소방서 예방교육팀으로 제출하면, 자체 선발 심사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9소년단원으로 임명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번없이 보령소방서 예방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령=이봉규 기자 nic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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