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스파이시 쉬림프 2종 |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쉬림프 샌드위치 출시 2주년을 맞아 써브웨이 최초의 매운맛 샌드위치 ‘스파이시 쉬림프’ 2종을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와 ‘스파이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2종이다.
스파이시 쉬림프 시리즈는 쉬림프 샌드위치에 대한 국내 고객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써브웨이 코리아가 글로벌 단독으로 선보이는 로컬 신메뉴다. 유독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을 겨냥한 신메뉴로, 통새우를 써브웨이 특제 ‘스파이시 시즈닝’에 버무려 이국적인 매콤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매운맛의 핵심인 스파이시 시즈닝은 다양한 매운맛 원재료와 향신료를 최적 조합으로 배합해 만들었다.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는 스파이시 시즈닝에 버무린 통새우 다섯 마리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이국적이면서 화끈한 통새우의 맛과 쫄깃한 식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핫칠리 소스를 선택하면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눈물 나게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스파이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부드럽고 담백한 아보카도 토핑이 매콤한 통새우와 어우러지면서 매운맛을 상쇄시켜준다. 여기에 랜치 소스를 선택하면 ‘맵린이(매운맛 초보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순한 매운맛이 완성된다.
가격은 15cm 기준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 6100원, ‘스파이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6700원이다. 통새우 토핑을 두 배로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미트 추가’(1800원) 옵션을 선택해도 좋다.
써브웨이 쉬림프 샌드위치는 지난 2019년 3월 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였으나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정식 메뉴로 전환됐다. 출시 2주년을 맞은 지금까지도 통새우 특유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내세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써브웨이는 쉬림프 샌드위치 출시 2주년을 맞아 기존 쉬림프 샌드위치에 스파이시 쉬림프 2종을 추가한 3종을 ‘New 쉬림프 시리즈’로 구성하고, ‘담백한 본캐와 도발적인 부캐’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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