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맵덕 유혹 '스파이시 쉬림프' 2종 한정 출시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써브웨이, 맵덕 유혹 '스파이시 쉬림프' 2종 한정 출시

  • 승인 2021-05-04 17:42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서브
써브웨이 스파이시 쉬림프 2종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쉬림프 샌드위치 출시 2주년을 맞아 써브웨이 최초의 매운맛 샌드위치 ‘스파이시 쉬림프’ 2종을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와 ‘스파이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2종이다.

 

스파이시 쉬림프 시리즈는 쉬림프 샌드위치에 대한 국내 고객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써브웨이 코리아가 글로벌 단독으로 선보이는 로컬 신메뉴다. 유독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을 겨냥한 신메뉴로, 통새우를 써브웨이 특제 ‘스파이시 시즈닝’에 버무려 이국적인 매콤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매운맛의 핵심인 스파이시 시즈닝은 다양한 매운맛 원재료와 향신료를 최적 조합으로 배합해 만들었다.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는 스파이시 시즈닝에 버무린 통새우 다섯 마리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이국적이면서 화끈한 통새우의 맛과 쫄깃한 식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핫칠리 소스를 선택하면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눈물 나게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스파이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부드럽고 담백한 아보카도 토핑이 매콤한 통새우와 어우러지면서 매운맛을 상쇄시켜준다. 여기에 랜치 소스를 선택하면 ‘맵린이(매운맛 초보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순한 매운맛이 완성된다.

 

가격은 15cm 기준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 6100원, ‘스파이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6700원이다. 통새우 토핑을 두 배로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미트 추가’(1800원) 옵션을 선택해도 좋다.

 

써브웨이 쉬림프 샌드위치는 지난 2019년 3월 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였으나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정식 메뉴로 전환됐다. 출시 2주년을 맞은 지금까지도 통새우 특유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내세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써브웨이는 쉬림프 샌드위치 출시 2주년을 맞아 기존 쉬림프 샌드위치에 스파이시 쉬림프 2종을 추가한 3종을 ‘New 쉬림프 시리즈’로 구성하고, ‘담백한 본캐와 도발적인 부캐’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복지관 치료수업 중단, 재활 어쩌나…" 장애 부모 울상
  2. ‘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시드권 팀 모집 시작
  3. [실버라이프 천안] 천안시 신안동, 노인 대상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 추진
  4. [실버라이프 천안] 천안시 성거읍, 노인 대상 '별꽃 원예 치유 프로그램' 추진
  5. [사설] 소진공 이전 아닌 원도심 남는 방향 찾길
  1. "자식한텐 과학자로 가지 말라고 한다" 과학의 날 앞두고 침울한 과학자들
  2. [실버라이프 천안] 천안시, '우리동네 교통안전 사랑방' 신설 운영
  3. [4월 21일은 과학의날] 원자력연, 방사선 활용해 차세대 전지 기술 개발에 구슬땀
  4. [2024 대전 과학교육 활성화] 창의융합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
  5. [사설] 민주당 '상임위장 독식설', 또 독주하나

헤드라인 뉴스


소진공 본사 유성구 이전 확정… 중구 “원도심 버리나” 거센반발

소진공 본사 유성구 이전 확정… 중구 “원도심 버리나” 거센반발

대전 중구 원도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성구 신도심으로 이전하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소진공을 지켜내야 하는 중구는 정치권까지 나서 이전에 전면 반대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유성구는 중구의 강력한 반발을 의식해 대체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적극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다. 18일 소진공이 유성구 지족동 인근 건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중구 정치권에서는 잇따라 반대 입장을 내며 적극 만류에 나섰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중..

윤 대통령, 4·19혁명 기념 참배… 조국당 “혼자 참배” 비판
윤 대통령, 4·19혁명 기념 참배… 조국당 “혼자 참배” 비판

제64주년 4·19혁명을 기념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참배를 놓고 조국혁신당이 “여야와 정부 요인도 없이 ‘혼자’ 참배했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8시 서울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참배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오경섭 4·19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박훈 4·19혁명공로자회장, 정용상 (사)4월회 회장, 김기병 4·19공법단체총연합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사의를 표명한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

소진공 이전 후폭풍… 중구 강력반발 유성구 신중 속 환영 감지
소진공 이전 후폭풍… 중구 강력반발 유성구 신중 속 환영 감지

대전 중구 원도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성구 신도심으로 이전하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소진공을 지켜내야 하는 중구는 정치권까지 나서 이전에 전면 반대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유성구는 중구의 강력한 반발을 의식해 대체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적극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다. 18일 소진공이 유성구 지족동 인근 건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중구 정치권에서는 잇따라 반대 입장을 내며 적극 만류에 나섰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선거 끝난지가 언젠데’ ‘선거 끝난지가 언젠데’

  • 4월의 여름 풍경 4월의 여름 풍경

  • 선거 및 폐현수막의 화려한 변신 선거 및 폐현수막의 화려한 변신

  • ‘원색의 빛’ 뽐내는 4월의 봄 ‘원색의 빛’ 뽐내는 4월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