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원의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바비큐 통닭봉사 합니다.”
대전시 SNS 9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 8일 오후 3시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성심원(원장 김익중)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바비큐 통닭 50마리를 직접 구워주고 사랑을 전했다.
소명화 위원장은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정제 사랑의 사다리밴드 리더는 ”저희 사랑의 사다리밴드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기쁨이 되고 희망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이고 행복”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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