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민의힘 충남도당 사무실에서 박찬주 충남도당위원장에게 임명장을 받은 김 회장은 내년 치러지는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새로운 개혁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 당 결집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나라를 살리는 한 사람으로 남고싶다”고 말했다.
논산시 취암동 출신인 김 회장은 생활체육, 실버체육, 논산 부창초 에어로빅 선수들을 발굴 육성해 전국에 논산을 알리는 일등공신 체육인으로 한국성씨총연합회 부총재,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조정위원, 논산시체육회 부회장, 논산시에어로빅힙합협회 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지역 체육발전 및 대한민국 국위선양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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