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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을 존엄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학대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는 캠페인 슬로건이 적힌 인증 사진을 촬영해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릴레이가 이어지며, 각계 주요 인사들의 동참이 확산되고 있다.
송 총장은 "아동은 사랑받고 존중받으며 자라야 할 우리 모두의 미래" 라면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의 권리 보호에 함께 나설 때, 아동이 안전하고 존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실현될 수 있다" 며 동참을 호소했다.
명지대학교 임연수 총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동참한 송병국 총장은, 다음 주자로 아산시 청소년재단 김영호 대표를 지목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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