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조성대의장, '건설노동자 현안 해결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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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조성대의장, '건설노동자 현안 해결방안 모색'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간담회, 우선고용. 애로사항 청취

  • 승인 2025-08-19 17:10
  • 김호영 기자김호영 기자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민노총 전국건설노조 간담회
경기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은 19일, 의장실에서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대 의장과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임원진이 참석해 지역 건설노동자 우선고용 등의 현안문제와 애로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민주노총 임원진은 관내 건설현장 고용인력의 80% 이상이 외국인 노동자로 채워짐에 따라 숙련된 기능인력들이 타지역으로 이탈하고 있는 현실과 공사현장 안전사고에 대해 설명하며 왕숙신도시 등 관내 대형 건설현장에 남양주 시민이 우선 고용될 수 있는 방안과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실효성 있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 의장은 "지역주민 우선고용과 지역건설장비 우선참여 의견에 대해 공감한다"며 "왕숙신도시 현장에 지역 건설기능인력과 건설장비업체 참여율 제고를 위해 발주처인 LH와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며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 고용확대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수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의자리를 자주 마련해 노동조합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9월 10일 건설노동자들의 안전과 건설현장의 무탈한 준공을 기원하는 왕숙. 진접2지구 합동안전기원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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