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GMA' 조직위원회 스타트…'특별 시상식'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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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 조직위원회 스타트…'특별 시상식' 출격

  • 승인 2025-09-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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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A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가 조직위원회가 출발을 알렸다.

1일 서울 중구 KG타워 13층 대회의실에서 '2025 KGMA'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곽혜은 조직위원장 겸 이데일리M 대표이사를 비롯해 2년 연속 공동조직위원장 겸 심사위원으로 나선 작곡가 주영훈, 심사위원장을 맡은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석했다. 이 외에 음악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작곡가 강정훈, 작사가 강태규, 대중음악평론가 차우진, 대중음악평론가 심재걸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추가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가수 토니안도 올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곽혜은 조직위원장은 "어느새 1년이 지나 제2회 KGMA를 시작하는 지점이다. 멋진 시상식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하루 진심을 다해 일하고 있다"며 "세상에 좋은 빛을 낼 수 있는 시상식을 위해 일간스포츠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영훈 공동조직위원장은 "지난해 1회 시상식을 통해 K팝이 더 이상 우리만의 축제가 아니라는 걸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면서 "글로벌 팬들에 사랑받고 전 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매년 11월이 되면 떠오르는, 오래 기억에 남는 시상식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형석 심사위원장은 "연말 시상식이 많은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상식의 권위가 높아지고,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심사위원들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의미 있는 시상식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내놨다. 심재걸 심사위원은 "모든 시상식들이 비슷한 수치를 갖고 있을 텐데 숫자 안에서 찾아낼 수 없는 소중한 가치를 잘 발굴하고, 그런 포인트를 잘 짚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 더 깊이 있고 권위 있는 시상식이 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KGMA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스포츠 매체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한 시상식으로 지난해 11월 16·17일 첫 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제1회 시상식에선 에스파와 뉴진스, 데이식스, 아이들,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6팀이 최고 영예인 2024 그랜드 트로피를 품으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2025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밴드, 트롯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들이 출연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시상식은 11월 14·15일 이틀간 지난해와 동일 장소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레드벨벳 아이린,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각각 14일과 15일 MC로 나서며 지난해에 이어 배우 남지현도 이틀 연속 MC로 나서 두 사람과 호흡한다.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한다. 공식 팬투표는 팬캐스트 앱을 통해 진행 중이다.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상 부문, 심사 기준 등은 홈페이지와 투표앱 팬캐스트를 통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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