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각지대 해소 ‘17번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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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사각지대 해소 ‘17번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선부행복가치키움터 개소

  • 승인 2026-01-20 17:21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안산시, 사각지대 해소 ‘17번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이민근 안산시장이 20일 '선부행복가치키움터'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있다.
안산시가 20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17번째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거점별 돌봄센터 도입을 통해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이날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 '선부행복가치키움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공동주택 내 주민공동시설 또는 공공시설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에게 독서 및 숙제 지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부행복가치키움터'는 선부2동 일대 신규 공동주택 입주로 초교생 돌봄 수요가 증가하면서, 인접한 안산행복주택(단원구 선부로 35) 상가에 문을 열었다.

이는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와 비영리 목적의 무상사용 제공 협약을 전제로 조성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선부행복가치키움터가 지역 내 초등돌봄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마을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지역 중심 돌봄 체계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개소를 축하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거점의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부모와 아이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산 돌봄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9월 돌봄서비스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운영 경험을 갖춘 민간 위탁자를 선정한 바 있으며, 11월부터 12월까지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 및 기자재 구입 등을 통해 운영 채비를 마쳤다.


안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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