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트로트 가수 ‘진욱’ 명예문화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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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트로트 가수 ‘진욱’ 명예문화홍보대사 위촉

-배곧 거주 시흥시민 가수...전 세대 아우르는 문화홍보 강화

  • 승인 2026-01-29 17:09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시흥시, 트로트 가수 ‘진욱’ 명예문화홍보대사 위촉
임병택 시흥시장이 트로트 가수 '진욱'을 명예문화홍보대사 위촉을 기념하고 있다.
시흥시가 29일 트로트 가수 '진욱'을 명예문화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28일 시장실에서 인기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진욱을 시흥시 명예문화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위촉으로 진욱은 향후 2년간 시흥시의 주요 문화행사와 축제 현장을 누비고,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살린 시정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등 시흥시의 역동적인 문화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선다.

가수 진욱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과 독보적인 미성으로 '실크 미성'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최종 톱(TOP)7에 오른 실력파 트로트 가수다. 진욱은 현재 시흥시 배곧동에 거주 중인 시흥시민으로, 시정 홍보에 진정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대중예술인의 재능과 애향심을 시정 홍보에 적극 접목해 시민과의 공감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1월 20일 '거북섬 주민' 가수 강애리자가 시흥시 초대 명예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이번에 '배곧 주민' 가수 진욱이 합류하면서 시는 7080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홍보대사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강애리자님에 이어 진욱님까지, 우리 시에 거주하는 훌륭한 예술인들과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시흥을 사랑하는 이웃이자 명예문화홍보대사로서,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시흥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국 방방곡곡에 알리는 활력소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이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도시'이자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하는 시흥의 다양한 매력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시흥=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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