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농용 굴착기 안심 운행 지원… 현장 밀착형 안전교육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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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용 굴착기 안심 운행 지원… 현장 밀착형 안전교육 전개

면허 소지 농업인 35명 대상 작업 수칙·사고 사례 분석 교육 완료

  • 승인 2026-08-22 18:3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2] 농업인 대상 소형 굴착기 안전교육
20일 계룡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소형 굴착기 안전교육에서 농업인 35명이 작업 전 점검요령과 안전운전 수칙, 사고 예방 및 비상상황 대처요령 등을 배우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 농업기술센터가 농기계 임대 장비 이용자의 안전사고 방지와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계룡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소형 굴착기 조종사 자격증을 보유한 농촌지도자 회원 35명을 모아 실무 중심의 ‘소형 굴착기 안전운용 교육’을 진행했다.

총 4시간 동안 이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영농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장비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농업인이 올바른 조작법을 체득해 안전하게 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현장 적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채롭게 구성됐다. 작업 착수 전 필수 점검 항목 및 기계적 이상 유무 확인, 굴착기 안전 주행 기준 및 핵심 작업 수칙, 실제 재해 유형 분석을 통한 사고 예방책 모색, 예측하지 못한 긴급 상황 발생 시 단계별 행동 요령 등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실제 재해 사례를 토대로 위험 요소를 정밀 분석하고, ‘사전 점검이 곧 사고 예방’이라는 기본 원칙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농기계 재해는 작업 직전 장비를 철저히 살피고 기초 수칙을 이행하는 것만으로도 상당수 예방할 수 있다”며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험형·현장형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는 농가 부담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 중이며, 안전 문화가 지역 농촌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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