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미래는 우리가” 논산시, 주민총회 대장정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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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미래는 우리가” 논산시, 주민총회 대장정 막 올랐다

28일 양촌면서 첫 포문… 10월 말까지 15개 지역 순차 진행
마을 의제 발굴부터 투표까지…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 구현

  • 승인 2026-08-30 09:2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양촌면주민총회 (6)
양촌면 주민총회는 28일 건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난 1년간의 주민자치 성과를 보고하고, 내년도에 추진할 주요 자치 계획 및 지역 특화 사업안을 안건으로 올렸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주민들이 직접 동네의 수혜 사업을 발굴하고 결정하는 ‘2024 주민총회’의 막을 올렸다.

시는 28일 양촌면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총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첫 주자로 나선 양촌면 주민총회는 28일 건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난 1년간의 주민자치 성과를 보고하고, 내년도에 추진할 주요 자치 계획 및 지역 특화 사업안을 안건으로 올렸다.

양촌면주민총회 (1)
주민들이 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가창과 에어로빅 등 다채로운 축하 공연을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논산시 제공)
특히 주민들이 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가창과 에어로빅 등 다채로운 축하 공연을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민총회는 지역 사회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핵심적인 참여 플랫폼이다. 각 지역 총회마다 자치활동 보고와 함께 실질적인 마을 발전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현장 투표가 치러진다. 주민들은 실생활에 밀접한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매김으로써 풀뿌리 자치분권을 체감하게 된다.

양촌면주민총회 (4)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장에서 “지방자치의 본질은 주민 각자의 아이디어가 모여 마을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라며 “주민들이 주도하는 마을 만들기가 시 전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사진=논산시 제공)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장에서 “지방자치의 본질은 주민 각자의 아이디어가 모여 마을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라며 “주민들이 주도하는 마을 만들기가 시 전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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