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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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성료'

현장 15곳 간접 15곳 총 30곳 참여

  • 승인 2026-09-02 11:54
  • 한규상 기자한규상 기자
붙임2 2026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에서 1일 열린 구인구직 만남의 날.(사진=무안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이 기업의 인력 확보와 구직자의 취업을 연결하는 현장 채용 창구를 마련했다. 제조업부터 의료·복지·사무 분야까지 15개 기업이 참여해 51명 규모의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

무안군은 1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열었다.

이번 행사의 초점은 기업과 구직자가 별도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도록 하는 데 맞춰졌다. 참가 기업들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고 채용에 필요한 인력과 직무 정보를 소개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지원도 행사장 곳곳에서 이뤄졌다. 진로 방향을 상담하는 프로그램과 입사지원 컨설팅을 비롯해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헤어·메이크업 등이 운영돼 면접 준비 과정까지 한자리에서 지원했다.

특히 구직자는 입사지원 준비부터 실제 면접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하면서 기업 담당자에게 자신의 준비 상태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

무안군은 지역 내 기업이 겪는 구인난을 완화하는 동시에 일자리를 찾는 주민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안군 및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남권 기업 30여 곳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다. 현장채용관을 통해 구직자와 일대일 면접을 진행한 15개 기업 외에 나머지 15개 기업은 간접채용 방식으로 인재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

무안군은 청년 취업 확대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구인·구직 만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무안=한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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