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관광지, 추석 앞두고 새 단장…예산군, 관광환경 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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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관광지, 추석 앞두고 새 단장…예산군, 관광환경 정비 나서

2.5㎞ 구간 예초·관목전정…전망대·팜센터도 청소

  • 승인 2026-09-04 12:51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3.예당관광지 팜센터 청소 모습
예당관광지 팜센터 청소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예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예당관광지가 방문객 맞이에 들어갔다.

예산군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예당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2일부터 관광지 일대 조경과 주요 시설물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대상은 예당관광지를 비롯해 의좋은형제공원, 옛고을마당, 국민여가캠핑장 등이다. 군은 해당 구간의 잡풀을 제거하고 관목을 다듬어 산책로와 주변 경관을 정돈할 계획이다.

전체 정비 구간은 약 2.5㎞이며, 예초 대상 면적은 6만1742㎡, 관목전정 규모는 6466㎡다.

착한농촌체험세상 일대도 별도로 정비한다.

이곳에서는 2만1560㎡ 규모의 예초와 관목전정을 실시하고 예당호 전망대와 팜센터 외벽 청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작업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명절 기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올해는 추석이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찾아오는 만큼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이어지는 잡초의 성장과 병해충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해 사전 정비에 나섰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예당관광지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등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찾는 지역의 주요 관광지인 만큼, 명절 기간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조경 정비와 시설물 청소를 통해 관광객들이 호수 주변 경관을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예당관광지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꼼꼼히 정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예당관광지의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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